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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모든것을 보여줄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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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10 회 작성일 24-01-26 1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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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보여줄게 16


마키오가 집에 돌아온 것은 2시가 지나서 였다.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사정 유희를 졸랐다.

‘마마, 해 줘.’

‘오늘 아침에는 모닝 서비스도 마다했었지?’

죽은 남편의 서재를 그대로 자신의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지만 작업실은 현관이 가까워서 손님이라도 오면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아들을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는 이불이 깔아 놓은 채로 있었다.
정원으로 면한 복의 유리문에는 커튼을 치고 장지문을 닫으니까 실내는 어두컴컼해졌다.
부랴부랴 옷을 벗고 아들이 좋아하는 검은 슬립 바람이된 어머니는 싵, 위에 몸을 눕혔다.

‘옷을 다 벗고 와.’

‘우와, 대낮부터 특별 서비스, 마마 고마워요.’

그 자리에서 마키오는 .교복을 벗고 팬티 모습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고 히로코는 깜짝 놀랐다.

‘그레 뭐야’

아들의 가는 허리와 둥근 엉덩이를 싸고 있는 것은 어제 하루 히로코가 입고 있던 하얀 면 팬티였다.

‘우와, 잊어버렸다.’

마키오는 겸연쩍은 웃음을 웃어 보였다.

‘마마의 냄새가 나는 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재수가 있을 것 같아서 ……’
한밤중에 빨래 바구니에서 꺼내 몰래 입고 갔던 것이다.
그러니까 모닝 서비스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 있으면 마마의 애정에 싸여 잇는 것 같아서 아주 마음 든든했어.
덕분에 골치 아픈 문제를 다 풀었어.
꽤 좋은 선까지는 갈 것 같아.’

‘어쩜 애도, 하지만 잘 어울리는구나 제법…..’

‘부끄러워…’

‘안 돼, 그대로 입고 있어.’

어머니의 비부의 냄새가 밴 팬티 입은 그대로 이부자리 속으로 눕게 했다.
마주보고 껴안자 마키오의 손이 곧 어깨에서 슬립 끈을 벗겨 유방을 드러냈다.

‘아………’

갓난아기처럼 코를 훌쩍대며 젖꼭지를 찾아든다.

‘으으………..’

젖꼭지를 세게 빨기 시작하자 자궁에까지 짜릿하게 하는 통증을 수반한 충격.
질세라 하고 히로코도 아들의 가랑이로 손을 뻗는다.
천이 찢어질 정도로 페니스가 팽창해 있다.
엷고 부드러운 천 위에서도 느낄 수 있는 뜨겁고 늠름한 페니스 선단 부분을 어루만지고, 주무르고 손톱을 세워 보곤 한다.

‘으윽, 못 견디겠어.’

신음하는 마키오. 히로코는 물었다.

‘마마의 팬티 입으니까 어떻니?’

‘응, 기분이 아주 좋아.
몸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이걸 입고 있으면 내 팬티는 입고 싶지 않아.’

‘그러면 네 것도 이런 걸로 하나 사 줄까?
하지만 하교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을 때 여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 큰일 아니니…….’

그렇겠는데….집에 있을 때만 입고 있을까.’

어머니의 애무하는 손을 기분 좋게 받아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내민다.
천 위에서 부각된 젊은 수컷의 기관을 히로코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애무하고 쥐고, 주물러 주었다.

‘으으, 왠지 아파졌어.’

결국 마키오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팽창할 대로 팽창한 페니스를 천이 압박하고 있다.

‘그래,그래 가엾어라.’

가는 허리에서 팬티를 쑥 내린다. 툭 하고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늠름한 수컷의 기관.
그 선단은 붉은 빛을 띤 보라색으로 충혈 되고, 전체가 투명한 액으로 범벅되어 번들번들 빛을 발하고 있다.

‘후후, 늠름하고 사랑스러워, 네 이건 마마의 애인이야.’

눈을 가늘게 뜨고 뿔뚝뿔뚝 숨쉬고 있는 페니스를 쥐고 아들의 남자의 증거, 그 열과 경도를 손바닥으로 즐기는 어머니이다.

‘마마…….’

오늘의 엄니는 여느 때 없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젖은 듯 한 입술, 촉촉한 눈동자, 상기된 볼의 모습이 몹시 요염해서 마키오는 본능적으로 어머니 위에 덮쳐 누르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이 자세가 좋아?’

‘응’

‘뭔가 위험한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어머니도 그다지 싫지 않은 기색으로 아래서 아들의 페니스를 아래위로 훑어 준다.
두 손과 두 다리를 벌리고 어머니의 몸에 올라타는 듯한 자세를 무릎으로 자신의 체중을 떠받친 마키오는 아래에서 어머니의 손과 손가락 자극을 받으며 슬립 앞을 벌린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을 빨고 피부에서 발산하는 무르익은 여자의 향기로운 체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마치 강간당하고 있는 것 같네.’

두 손으로 마키오의 페니스를 잡고 진자로 질 속에서 스트로크하고 있는 듯이 음미에 젖은 마찰음을 나게 하고 있는 히로코는 문득 이대로 아들의 페니스를 자신의 몸 속으로 받아들여 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근친 상간의 터브를 범하면 어머니도 아들도 장차 상처 입어 괴로워하며 살게 된다.

‘하지만 상관없잖을까?’

히로코의 몸 속에서 터브를 감히 범하라고 부추기는 또 하나의 히로코가 있어서 순간 그녀는 샌드위치가 되어 곤혹스러웠다.
그때

‘아아, 으윽………마마………..’

마키오가 벌써 나올 것 같다고 전해왔다.

‘안 되겠어, 콘돔.’

평소는 준비하고 나서 아들과 사정 유희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그만 잊어버리고 말았다.

‘잠깐만……..’

당황해서 마키오가 벗긴 팬티로 그의 페니스를 싸 주었다.

‘마마…아아…..으으윽………’

정액이 무서운 기세로 콸콸 나올 때 페니스가 뚝, 뚝 숨쉬듯이 꿈틀거린다.
히로코는 그 순간이 좋았다.
엷은 천을 흠뻑 적시면서 잇따라 뿌옇고 걸쭉한 액을 뿜어낸다.

‘으으으………아앗……………앗……….하아………으으윽.’

여느 때라면 마키오의 사정은 성대한 육체의 반응을 수반한다.
죽은 남편은 성교하고 있으면서 언제 사정했는지 모르고 ‘정말 끝났어요?’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몸을 떼고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면 비로소 남편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인데 왜 이렇게 반응이 다른 것일까?’

마키오가 큰 기쁨을 얻었다고 확신하면 히로코의 가슴속에도 욕조에서 뜨거운 물이 넘쳐 흐를 때처럼 환희가 넘친다.

‘아앗………..’

축 늘어지면서 힘이 빠지고 일단 포근하고 풍요한 어머니의 몸 위에 땀이 밴 발가벗은 몸을 포개고 있던 아들은 살그머니 내려 모로 눕는 자세가 된다.

‘기분 좋았어?’

물을 것도 없는 말을 물어 버리는 여자의 마음.
아들은 아직 눈을 감고 있었으나 미소를 띄고

‘응, 최고야………’하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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