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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촌누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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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42 회 작성일 24-01-26 0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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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핑계 같지만 지난 주 월요일에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굴러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계속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어요. 그외 시간에는 거의 침대에서 누워 지내고…
컴퓨터 앞에 앉기도 힘들더군요.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며칠 병원 더 다녀야 할 듯..
앞으론 빨리 빨리 올리죠. 증말 지송T_T
네이버3가족 여러분도 너무 과음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사촌누나(3)

-딩동
“누구세요?”
“숙모, 저예요” “잘 놀다 왔니? 많이 늦었구나. 유진이는 널 기다리다 잠든 모양이구나. 피곤할 텐데 올라가.”
“예. 숙모님 안녕히 주무세요.”
혜원은 자신의 방에 올라가 짐을 풀고 옷을 갈아 입었다. 시간은 벌써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청량리역에 도착한 것은 저녁 7시경이었지만 MT뒷풀이로 술을 마시느라 늦어진 것이다.
“휴우- 샤워하고 자야겠다.”
2층의 욕실로 가던 혜원은 욕실 맞은편의 유진의 방을 바라보았다.
“불이 아직 켜있네. 유진이는 아직 잠들지 않았나?”
-똑똑
‘대답이 없네. 잠 들었나? 들어가 봐야지.’
방에 들어온 혜원의 눈에 들어온 것은 침대 위에 큰대자로 누워 잠든 유진이와 침대 밑에 떨어져 있는 이불이었다.
“후우. 정말 잠고대도 심하다니까.”
오디오에서는 Cranberriesd의 Dreams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혜원은 유진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오디오의 전원을 끄고 유진의 방을 나왔다.
욕실에 들어와 온수를 틀고 샤워기 앞에 몸을 맡기자 MT에서의 피로가 싹 씻겨 내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며 스펀지에 거품을 내어 몸을 닦기 시작했다. 상아로 깍은 듯 한 긴 다리를 시작으로 누구에게도 더럽혀지지 않은 비밀의 화원을 거쳐 보기 좋은 역삼각형 모양의 음모 그리고 군살 하나 없는 배를 지나 깍은 듯한 가슴을 닦았다. 가슴을 닦던 혜원은 문득 거울을 바라 보았다.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은 어느 곳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날씬 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흠... 가슴이 빈약한 것 같아. 하지만 어쩔수 없지 모.”
샤워를 마친 후 알몸에 타올 하나를 두르고 그녀는 욕실 문을 열었다.
유진은 자다가 문득 화장실 생각에 눈을 뜨고 일어났다. 시간은 1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모야 누나는 저녁때 온다더니 아직 안 왔나. 빨리 성적표 보여줘야 할 탠데.’
유진은 지난달의 모의고사 때보다 10점이나 오른 영어성적에 내심 뿌듯했다.
‘화장실이나 가야겠다.’
방을 나온 유진은 욕실에서 나오던 혜원과 부디치게 되었고 놀란 혜원은 두르고 있던 타올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녀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나신은 사촌동생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누 누나 언제 온거야.”
“유진이 너 빨리 눈 감지 못해.”
그녀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타올로 몸을 가리고 자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소변을 보고 방으로 돌아온 유진은 불을 끄고 자려 했으나 아까 본 누나의 알몸이 아른거려 도저히 잠이 오질 안았다. 누나의 아름다운 다리와 작지만 탄력 있는 젖가슴, 연한 핑크빛의 작은 유두. 눈 앞에는 누나의 알몸이 아른거리고 자지는 굉장히 뜨겁고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유진은 바지를 벗고 눈안에 각인된 듯한 사촌누나의 나신을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자지는 뜨거운 정액을 뿜어 내었다.
‘휴우. 누나와 한번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이 지나도 잠은 안오고 혜원이의 나체만이 머리 속에 가득한 채 시간는 벌써 3시가 되었다.
‘그래 조금만 보고 오는 거야. 사촌간이니 섹스는 안되겠지만 보는 건 상관없겠지.’
유진이는 누나방으로 소리없이 다가가기 시작했다.






4편 예고
혜원의 방에 들어간 유진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급기야 혜원이를 겁탈한다. 그 순간 혜원은 감춰진 운명에 눈을 뜨고 릴리스(LILITH)로 변하여 유진의 정기를 빨아들이는데…


* LILITH: 지옥의 여왕. 써큐버스(SUCCUBUS. 남자의 꿈속에 침입하여 색스런 꿈을 꾸게 하고 정기를 빨아들이는 악마)의 우두머리.유대교에선 아담의 첫번째 아내(이브에게 쫓겨남) 또는 아담과 이브의 네번째 자식으로 태초의 흡혈귀(정기를 빨아들이는 듯 하다.)이다. 물론 기독교가 채택한 성서(J서.신의 이름이 Jehovah-여호와이다.)에는 나오지 않는다.(그외에 E서(신의 이름이 ELOHIM)등의 성서가 있다.)



후후후…위의 내용은 작가의 사정에 따라 조금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작가 맘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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