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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뜨거운 가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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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0 회 작성일 24-01-26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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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네요.
어떤분은 연재가 끝난걸로 알더라구요.
죄송한 마음에 조금 더 올렸습니다.

진영은 암내를 풍기며 수컷을 유혹하는 여동생의 뜨거워진 음부를 정신없이 핥고 있었다. 이제 다량의
물이 흘러나와 질척거리는 그녀의 질을 혀로 빨아 달콤한 물을 계속해서 마셨다.그러나 가희의 옹달샘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향기로운 애액을 깊은 곳에서 퍼올리고 있었다.
"아우 지지배..저 물좀봐...오빠가 해주는게 좋은 가 보지...아아 오빠...손가락을 가희의 보지에 박아요...
그리고 음핵도 빨고 모조리 먹어요...내보질 빨때처럼...아아아 그땐 너무 황홀해 죽는 줄 알았다니까....후아
아...이제 손가락을 꺼내 묻어 나온 물을 핥아 먹어요..아아 좋아요...아아 나의 슈퍼맨..."
감독이 된 유리는 두남녀에게 더욱 진한 장면을 요구하였고 두사람은 명배우인양 감독의 말을 그대로 아니
오히려 더 멋진 장면을 연기하고 있었다. 아니 그것은 진실이었기에 너무도 멋진 장면이 된 것이었다. 두
남매가 서로의 입술성교에 또한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한 후 세사람은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유리가 바닥에 누운 후 가희는 그 위에 엇갈려 엎드렸다. 두여자는 끈적한 정액이 흘러나오는
서로의 음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혜리는 하늘에 붙어있는 가희의 음부를 핥아가기 시작했다. 발갛게 익은
가희의 클리토리스는 도톰하게 먹음직스럽게 달려있었다. 유리는 가희의 그 민감한 돌기를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그때 하체에서 까칠갈 이물질에 자신의 민감한 질이 유린당하는 야릇한 해일이 밀려왔다.
아마 가희도 열정의 커트링거스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리라. 뜨거운 동성애의 장면에 매료된 진영도 가희의
엉덩이로 다가가 얼굴을 그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는 혀를 내밀어 벌렁거리는 가희의 항을 핥기 시작했다.
유리는 눈으로 진영이 여동생의 항문을 애무하는 것을 모조리 바라보았다.
"아아...아우움...오빠, 유리야...더빨아..내보지 내똥구멍 사랑해줘...아아아...어마 몰라....아아음
...유리보지 너무 맛좋아...아음..."
"아흐응...오빠 빨아요...가희구멍을 먹어요...아아흥...하아 하아..."
두 여인은 신음하며 환상의 유희를 더욱 열중했다. 이미 쾌락의 격랑에 휩쓸린 그들은 더욱 진한 환락을
추구하고 가하는 데에 온힘을 기울였다. 이윽고 진영이 가희의 항문에서 얼굴을 뗐다. 두여자는 동시에 안타까운
소리를 냈다. 가희는 황홀한 환희를 잃었고 유리는 너무 멋진 장면을 놓쳤기 때문이었다. 하나 잠시후 유리는
다시 기대의 음성을 발했다. 진영이 거대하게 솟아오른 페니스를 잡고 그것을 가희의 엉덩이사이로 접근시키고
있었다. 유리는 그 의미를 알았다. 그는 가희에게 애널섹스를 시작하려는 것이었다. 푸--우욱!
음경을 가희의 항문에 조준한 진영은 허리를 앞으로 강하게 밀었다. 그러자 그웅대한 물건은 너무나 좁은
항문을 뚫고 안으로 쑤셔박히기 시작했다. 그같은 기습을 무방비로 당한 가희는 고개를 발딱 들고 아픔을
호소했다.
"아흐윽...오빠 미워...미워...아프단말야...그렇게 갑자기...싫어어...하아 아흐윽.."
"아아 멋져..오빠 깊게 깊게 가희의 똥구멍을 찢어요...흐으응....멋있어...아아아..."
유리는 사내의 거대한 코그가 항문으로 깊게 박혀들자 진한 쾌감마저 느끼며 벌렁거리는 가희의 질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진영이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며 열정의 움직임을 시작하자 얇은 막사이로 유리의
손가락에 단단한 물건의 움직임이 전해졌다. 잠시후 가희도 애널이 처음은 아닌지 서서히 황홀한 음성을
발하며 유리의 축축한 바기나를 더 열정적으로 빨아댔다. 유리도 위에서 덜렁거리는 진영의 고환을 잡고
주무르며 더욱 진한 환락의 유희에 자신도 참여했다.
"흐어어...너희들 너무 좋아...가희야 니똥구멍 찢어주겠어...이년아..널죽일거야...이창녀...탕녀...우
우우..."
촤르르..... 푹푹푹....푸석푸석 부걱부걱..퍽퍽퍽...
카메라 돌아가는 소리, 그리고 여인들의 교성과 접시를 핥는듯한 야릇한 소성, 그리고 성기가 여인의 항문에
들락거리며 자아내는 소리등이 어우려져 쾌락의 축제는 절정을 향해 치달아갔다.

정혁천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6시 30분이 넘어가고 있지만 그에겐 중책이 걸려 있었고 부장인 그로선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정혁천은 업무를 마치고 홀로 퇴근을 하려 계단을 내려갔다. 주차장으로 가
막차에 오르려 할 때 저 쪽에서 한 여자가 비틀거리며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처음에 무시하려 했지만
얼핏 본 그모습이 낮설지 않아서 다시 한번 자세히 그녀를 보았다.
"아니 미스 윤 아니야! 어디서 이렇게 술을 마셔가지고...."
"아 아--아! 부장님이셰요...그냥 조오기서 조금 마셨어요...하아"
그녀는 바로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는 윤소영이라는 여자였다. 이제 사회2년차에 접어드는 어린 여자로
대단한 미모로 사무실의 뭇남성들에서 추파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여인이었다.
"이것참 그래가지고 타! 집까지 바래다 주지...."
"아이 부장님도...나 난..아유...역시 안되네...헤에 그럼 부장님...실례!"
넘어지려다 겨우 자세를 잡은 소영은 애교를 떨며 혁천의 차로 들어갔다. 혁천은 어이없는 웃음을 짓고
자신도 차에 몸을 실었다. 혁천은 어렵게 물어 소영의 집인 잠실로 운전대를 돌렸다.
끼이익! 잠실에 있는 소영의 아파트에 차가 멈추었고 혁천은 뒷자석에 골아 떨어져 있는 소영을 바라보았다.
"하아...못말릴 아가씨로군!"
혁천은 다시 실소를 머금고 정신을 못차리고 횡설수설하는 소영을 부축해 아파트문앞에 왔다. 혁천은 소영에게
열쇠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겨우 알아들을 정도로 바지 뒷주머니에 있다고 말했다. 혁천은 망설이다
손을 소영의 뒷주머니에 넣었다.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고 그는 재빨리 열쇠를 꺼내어
주머니에서 손을 빼냈다. 그녀의 아파트는 술취한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깜끔하고 깨끗했다. 일단 소영을
소파에 누윈 혁천은 침실을 찾았다. 침실을 찾아 여자를 누위려고 돌아선 사내에게 소영은 답답하다며 윗옷을
벗어버렸다.
혁천이 그녀를 부축하려 할때 욱욱 거리며 소영은 화장실로 달려갔고 혁천은 정말 졌다는 표정을 짓고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다. 변기앞에서 구역질한 그녀는 일어서더니 샤워기를 틀었다.
솨아아아---- 시원한 물줄기가 그녀의 머리위로 떨어지고 소영은 옷이 물에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물줄기를 받았다. 여자의 옷이 젖어들자 옷들은 몸에 달라붙어 선명하게 육체의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특히
가슴은 봉곳하게 솟아나고 그정점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유두의 모양이 혁천의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아음...시원해..부장--니임 샤워할래요..옷좀 벗겨줘요...나혼잔 못하겠어요...어서요..."
"아니...미스 윤 무슨 말을!..."
소영의 굴곡진 육체를 보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게 하는데 그녀는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것이다.
"호호...아버지 같은 분이...뭐 어때요...어째 이상하시다...호호호..."
소영은 혁천을 도발시키는 말을 했고 그것은 그대로 적중했다. 정곡을 찔린 혁천은 그것을 감추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소영의 블라우스를 벗겨버렸다. 그녀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유려한 어깨선과
풍만하게 솟은 가슴이 그대로 혁천에게 투영되었다. 혁천은 숨을 삼키며 소영을 등동리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스커트호크를 열어 여인의 하체를 가리고 있던 한장의 천을 욕실바닥에 떨어뜨렸다.
"자 됐지...이제 샤워해...."
"아이...나 힘 하나도 없어요...해줄려면 끝까지 해줘야지.....으--응!"
소영은 애교띤 목소리로 앙탈을 부렸다. 혁천은 한숨을 쉬며 두손을 여인의 분홍색팬티에 가져갔다. 팬티를
잡은 그는 서서히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우유빛 탐스런 둔부가 천이 사라지는 자리에 드러나고 혁천의 마음을
송두리채 빼앗을 정도로 매력적인 엉덩이였다.
"자 이제 됐지... 그럼!"
혁천은 소영의 옷을 다 벗겨 준뒤 나가려고 일어섰다. 그 때 알몸으로 화한 소영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문앞으로 가 문을 막고 섰다. 이젠 정면으로 서 있어 모든 적나라한 부분을 사내에게 보이고 말았다. 파릇한
털이 돋아난 비밀스런 둔덕이 혁천의 눈에 꽃아 들었고 그아래 붉은 살집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아아
그유혹 어는 누구라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혁천은 자신도 모르게 그광경을 보고 침을 삼켰다. 거기다
소영은 다리를 살짝 벌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짙은 체모에 가려졌던 여인의 음부가 살짝 벌어져 붉은 틈을
적나라하게 사내에게 노출시켰고 혁천은 그같은 상황에 헛바람을 삼켰다. 또 두손가락을 자신의 질에 삽입해
집어넣었다 뺏다 하는것을 반복하니 여인의 음부속에선 끈적한 물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왔다.
"헛! 아니..미스 윤 이게 무슨 짓이야....어서 비켜...."
혁천은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해 완력으로 소영에게 달려들어 문을 열려고 하였다. 하나 소영이 손으로
그의 사타구니를 강하게 움켜잡자 혁천은 거짓말처럼 멈춰서고 말았다. 그리고 여인의 나긋한 교수는 이번에는
부드럽게 옷속에 감춰진 민감한 물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결국 소영의 그같은 돌진에 혁천은 지고말았다.
그는 쇼영을 와락 껴안고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으음....아으음....."
소영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사내의 혁대를 끌렀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내린후
거대한 혁천의 성기를 잡았다. 소영은 너무도 웅장한 혁천의 페니스에 놀랐다. 이렇게까지 멋질줄은 그녀로선
상상도 못한것이었다.
"어머...너무 멋져...아이 나빠아 이렇게 멋진것을 가지고 있으면서...아아 아빠 어서 나를 더이상은...아아
아 어서요...나를 가져..으읍!"
소영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 이유는 혁천이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소영은 입속으로 밀려 들어온 사내의 혀를 긴 혀로 휘감으며 손을 움직여 혁천의 거대한 하물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 물건은 서서히 자라나 뜨겁고 단단하게 발기해 버렸다. 그리고 다른손은 혁천의 거추장스런
옷을 벗겨갔다. 그녀의 손에 느껴지는 혁천의 근육질 살결 소영이 다시 한번 감탄했다.
"후아 후우...흐음.."
진한 키스가 끝나고 타오르는 듯한 눈빛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는 소영을 바라본 혁천은 곧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곳곳에 타액을 묻히며 여인의 유방을 점령하였다.
"하아 으으음....그렇게 좋아요...아아 MY BABY 엄마 젖을 먹으렴....아아아...."
소영은 혁천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며 유방을 그에게 맡겼다. 두눈을 감고 가슴으로부터 번져오는 진한
쾌감을 감상하며.....이윽고 혁천의 입은 서서히 내려가 잘록한 허리를 지나 배꼽으로 혀가 밀려 들어갔다.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더니 결국 최후의 신비지 소영의 음부에 도착했다. 혁천의 혀는 긴 여행에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애욕의 파라다이스를 탐사하기 시작했다. 먼저 둔덕에 자리한 파릇한 음모를 그의 타액으로 촉촉히
적시고 그아래 두개의 꽃잎에 감추어진 클리토리스를 찾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흐아...여보오...몰라 어머...거기 거기요...아흐응...아아아 좋아요...더 더...소영을 먹어요...아빠
아....아후우...아우....나미쳐...아으으 나죽어..엄마..엄마...."
소영은 사내의 뜨거운 애무에 완전히 매료당했다. 혁천의 커트링거스에 어떤여인이라도 반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그의 아내 희진은 그의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괴성을 지르곤 했다. 이제 사내것처럼 발기한
작은 페니스를 깨물며 야릇한 방법으로 애무를 가하고 그 아련한 아픔뒤에 찾아오는 황홀한 환희 소영은
미치고 말았다. 그녀는 울부짖으며 사내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로 더 잡아 당겼다. 뜨거운 질액이
사내의 혀에 갈무리돼 혁천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그는 그 달콤한 맛을 잊지 못해 소영의 발정난 음부를 개걸스럽게
빨아댔다.
"아흐윽...그그만...나죽어...학 학...이제...아후우...여보...하윽 아흐윽..."
소영은 항복하며 엉덩이를 빼버렸다. 더이상 공격당하면 너무 진한 쾌락에 죽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혁천은 일어서서 만족한 얼굴로 쾌락의 늪을 헤매고 있는 소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여인의 몸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푸--우욱!
"하윽...아흐윽...으흥 몰라..아아 하아 하아...머 멋져...내사랑...날죽여요....어서.."
혁천의 웅장한 페니스는 너무도 정확하게 소영의 음부로 삽입되었다. 단단한 페니스가 좁은 질을 넓히며
민감한 질벽이 마찰되자 소영은 힘을 모조리 잃어버려 욕실의 흰 타일벽을 타고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러나
혁천이 허리를 움직이며 떡방아를 찧기 시작하자 소영은 그에게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으으..우후 널 먹겠어...못된 계집애 날 유혹하다니..죽여버릴거야...헉 헉...."
푹푹푹....부걱부걱...퍽퍽퍽.....수욱숙...
"아흐으...그렇게 더 더세게 박아요...아흐응...허어엉...더 더 깊게...하아 아아아..."
소영은 할딱이며 혁천의 목을 팔로 감싸고 그리고 두다리를 허리에 휘어 감아 허공에 매달렸다. 그리고
사내의 페니스를 짓쳐들어올때 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우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찌그러졌다. 그러나 탄력적인 살덩이는 다시 원형을 회복하며 사내를 밖으로 밀어냈다. 리듬이
가미된 그들의 몸놀림은 더욱 더 진한 쾌락을 서로에게 가져다 주었고 혁천은 더욱 강하게 벽으로 허리를
밀어붙였다.
얼마 뒤 두 남녀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경험하며 뜨거운 물줄기를 뿜어냈다.
그리고 혁천과 소영은 알몸뚱인채로 침실로 이동했다. 소영은 혁천을 침상에 누이고 침대밑에서 흰천을
꺼내 모서리에 혁천의 사지를 단단히 묶어 버렸다. 혁천은 옴싹달싹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소영은 매혹의
눈으로 혁천을 바다보더니 혁천의 단단한 육체위로 암고양이처럼 올라탔다. 그리고 자신의 애액이 묻어있는
여전히 단단하고 거대한 페니스를 잡았다. 그녀는 장난치듯 혁천의 물건을 이리 놀리고 저리 치고 또 아프도록
꽉 움켜쥐기도 하였다. 혁천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올랐을 때 소영은 불기둥을 잡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애욕의 펠라치오는 혁천의 정신을 앗아 버렸고 혁천은 신음하며 여인의 음탕한 애무에 황홀해했다.
"으으...그래 그렇게 우우 먹어...맛있게 내좆을...흐억...우후우..."
그리고 어느순간 혁천은 더이상 기나긴 애욕의 애무에 견디지 못하고 음경에서 뜨거운 물줄기를 내뿜었다.
소영은 페니스뿌리를 잡고 물이 뿜어나오는 귀두를 그녀의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눈, 코, 입술등에
끈적하고 희멀건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소영은 그 물을 달콤한 감로수인양 혀로 핥아먹었다.
"하아아...아빠 맛있어..흐응..사랑해 아흐으..아으음.."
소영은 계속해서 혁천의 페니스를 못살게 만들었다. 집요하게 빨고 핥고 손으로 장난치고 또 입안 가득
삼켜 그 민감한 물건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혁천은 제발 인터코스를 하라고 거의 애원조로 말해도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그렇게 해서 혁천은 2번이나 더 뜨거운 사정을 했다. 나중엔 소영의 처사를 욕하고 협박하기도
했다. 하나 그는 사지가 묶여 모든 일에 구경만 할수 밖에 없었다. 이윽고 분노가 머리끝까지 다다랐을
때 소영은 사내의 사타구에 육체를 실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내리자 그 굴고 웅대한 음경을 음욕의 동굴이
삼켜버렸다.
"흐아앙..멋져...아으 대단해 이렇게 싸고도 힘을 안잃다니...아아 아빠..이제...시작...하아윽...흐윽
..."
소영은 드디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잔뜩 성이 난 사내의 성기는 분풀이하려는 듯 거세게 여인의
질을 쑤셔댔다.
푹푹..퍽퍽...푸석푸걱...숙숙숙...
소영의 눈은 하얗게 탈색되어 버렸다. 그녀의 눈은 그녀가 얼마가 황홀해 하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여인의
괴롭힘을 받은 길고 단단한 성기는 여전히 용감하게 그녀의 동굴속에서 환희의 꽃을 피어올리고 있기 때문이었
다. 여인의 넓게 벌려진 음부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와 주위를 흥건하게 적시었고 여인의 질구를 들락거리
는 남성의 상징에도 물이 흥건히 묻어 조명에 번들거렸다. 여인은 너무도 황홀한 흥분을 느끼며 몸뚱아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의 하얀엉덩이는 상하좌우로 정신없이 들썩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아흐아아...흐아앙..몰라 몰라...너무 좋아...허엉..여보오..아흐으...미쳐 나죽을거 같아...너무 너무
황홀애애...아아아...아빠..날 임신하게 해요....흐으응...흐아아..."
그리고 어느순간 빠른 속도로 들썩거리던 소영의 엉덩이가 혁천의 단단한 허벅지에 밀착되어 정지되었다.
그녀의 자궁속에서는 화려한 폭발의 여운을 느끼며.....
소영은 거치른 숨결을 토하며 혁천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혁천을 묶고 있는 천을 풀어주었다. 그녀는
너무도 진한 환희를 경험한 것이다.
혁천은 복수라도 하는 듯 소영을 엎드리게 한뒤 이번엔 그녀의 사지를 방금 그 흰천으로 묶었다. 소영은
자신도 원하는지 거부하는 몸짓 없이 사내의 행동에 그대로 따랐다. 어느덧 혁천의 얼굴이 뒤에서 엉덩이사이로
밀고 들어왔을때 소영은 가벼운 숨결을 토했다. 혁천은 끙끙거리며 갈라진 음부사이로 풍겨오는 애욕의 암내를
맡았다. 그 냄새는 발정난 암컷의 향기였다. 그는 여인의 질척거리는 동굴입구에 코를 쳐박으며 그 진한
향기를 맡았다. 그리고 잠시후 소영은 뒤로부터 밀려오는 쾌락에 이불에 얼굴을 묻고 앓는 음성을 토했다.
혁천이 거꾸로선 여인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던 것이다. 여인은 절정에 달한 혁천의 애무 기교에 개가 내는
끄응 하는 소리를 내며 온몸을 비비 꼬았다. 사내는 그녀에게 또다시 진한 쾌락을 선물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후우...여보 좋아요...더 하아앙...몰라..미워 미워...날 이렇게 미치게 하다니...흐어엉..후아아...
아흐으.....거기..."
그러나 20분이 흐른 뒤 소영은 혁천이 복수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이미 3번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2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할 때 까지는 소영은 천국의 환희를 맛보았다. 하나 3번째에 도달하고 계속 자신의
음부를 빠는 사내를 느끼며 이제 그만하라고 애원하였다. 그녀는 이미 너무 진한 쾌락에 파김치가 되어 버린
것이다. 어지간히 강한 정력을 가진 그녀라도 혁천의 카사노바와 같은 커트링거스 기술에 소영은 완전하게
지쳐 버렸다.
"흐윽 제발...혁천씨 나죽어요...아흐으.. 그만...싫어 싫어....아하아..아흐으....제가 잘못했어요..그
러니...아! 아! 미쳐 나미쳐...."
소영은 이제 흐느끼며 남자에게 애원했다. 하나 여전히 여인의 지친 음부 빨기에 열중하였다. 소영은 나중엔
욕을 퍼부으며 남자를 선동했다. 그러나 혁천은 아랑곳 하지 않고 느긋하게 마지막까지 소영은 맛좋은 음부를
즐겼다. 그리고 소영이 네번째 절정에 도달하자 축축하다 못해 홍수가 난 그곳에서 얼굴을 떼었다. 소영은
할딱이면서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건장한 사내의 페니스가 항복한 여인의 질을 또다시 공략하고
들어오자 그녀는 고개를 발딱들고 비명을 질렀다.
"아후우 아빠 미워 날 죽이려고...하으윽..아흐...못살아...학학...제발 하으응...여보..."
푹푹푹...푸석푸석....퍽퍽퍽....쑥쑥...
혁천은 허리를 강하게 소영의 탱탱한 엉덩이에 부딪히며 환락의 축제를 이끌었다. 여인의 교성, 헐떡이는
거치른 사내의 숨소리, 턱턱하는 남자의 사타구니가 여인의 탄력있는 힢에 부딪히는 소리등, 야릇하고 뜨거운
열기로 소영의 침실은 무르익어 갔다. 소영은 미칠지경이었다. 그녀는 분명 이제 중반인 혁천에게 섹스로
완전히 승리할 줄 알았다. 하나 그녀는 잘못 생각했다. 그는 패하긴 켜녕 소영을 완벽하게 케이오시켰다.
아니 그는 진정 사내의 힘이 무엇인가를 콧대높은 여자에게 뼈에 사무치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소영의 음부도 대단했다. 이미 그녀는 체력적으로 완전히 항복했으나 그녀의 질은 여전히 탄력있고
강한 흡입력으로 사내의 민감한 실체를 강하게 조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풍성한 둔부는 흔들거리
며 사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다.
"흐억 멋져...소영 너 여전히...으으으 좋아....멋져 명기야....헉헉..."
"아후응...여보 더세게 더 더 깊게....흐으응..하아응 학 하윽....날 사랑해줘요...여보오 허어엉...나
못살아...학학...나의 변강쇠...더 강하게....어서 박아요...내보질 찢어요..."
혁천의 건장한 페니스는 뜨거운 여인의 자궁속까지 들락거리며 열정의 꽃을 피어내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에게 극도의 쾌락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빠르게 들썩이던 몸부림은 한순간 거짓말처럼
멈추었다. 내부의 화려하고 뜨거운 물줄기의 폭발과 함께....
그리고 그때 이제 진짜로 소영은 길고 긴 섹스가 끝난 줄알았다.
"아우 나 진짜 죽는 줄 알았어 이봐요 어서 이걸 풀어줘요...하아 하아..."
그러나 혁천은 사타구니를 희뿌연 엉덩이에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숨을 고른 뒤 그는 축축하게 젖은 거대한
페니스를 소영의 좁은 항문에 갖다 댔다. 그리고 소영이 항의하기도 전에 그는 엉덩이를 앞으로 힘껏 전진시켰다.
푸--우욱!
"아--악! 하악 아 안돼 그만 둬 이 개자식아...너 날 죽이려...아 아윽...너무 아파...엄마...나죽어 살려줘
...제발....으흐윽...흐윽...아파 아파...."
"으--흐...너무 좋군.네 똥구멍 찢어주니...이 창녀야...다신 똥을 못누게 할거야...으흐으.."
소영은 두눈은 커질대로 커졌다. 뒤에서 밀려오는 극렬한 고통, 그것은 그녀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아픔이었다. 그러나 혁천은 그것을 무시하며 허리를 밀었다 당겼다 하며 열정의 몸놀림을 시작하였다.
소영은 자신의 구멍을 굵고 단단한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아파 어쩔줄 몰랐다. 그리고 이 사내를 놀린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그녀는 이제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고통을 인내해야 했다.
"아흐 아흐 제발 살살...흐으으..하으윽...엄마...엄마...."
그러나 소영은 애초부터 뜨거운 여인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민감한 부분인 항문으로부터 봄의 전령과
같이 설레이는 환락이 번져 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물결은 봇물처럼 터져 나와 소영을 환락의 늪에 빠뜨려
버렸다.
"하윽...몰라...좋아...흐으응...여보 더세게 더 깊게 하아악 내똥구멍을 쑤셔요..허엉...하아아 달리잉
....멋져 황홀해애....흐아앙...아아아...."
여인은 또다시 환상적인 쾌락의 물결에 휩쓸린 것이다. 농염한 여체는 사내의 힘에 따라 흔들리면서 애욕의
몸부림을 연출하고 사내가 부딪쳐 올때마다 여인의 몸도 같이 맞부딪쳐 튕겨 내버렸다. 그리고 다시 사내는
부딪쳐오고 그럼 여인의 나체는....
어느덧 혁천의 정액이 소영의 항문 깊은 곳에 뿌려지고 애욕의 정사는 보이지 않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리고 두 소영은 행복함에 가득히 젖어 혁천의 넓은 가슴에 안겨 들었다. 그녀로선 인생에서 처음으로 겪어본
최대의 환희였다. 혁천도 오랜만에 젊은 여체를 품어 활기를 되찾은듯 보여 두남녀에겐 이전의 격렬했던
섹스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30분간 행복에 젖어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려댔다. 소영은 장삿군이나 납부금고지서겠지 하고 가운을
걸치고 침실을 나섰다. 그런데 가볍게 문을 열어 젖힌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문앞엔 그녀의 여자 친구가
있었다. 나수정이란 여고동창생이.... 나수정은 여고때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대학에 들어간 후 헤어진 뒤
요 근래 다시 만나 우정을 나누던 사이였다. 하나 수정은 혁천의 며느리가 아니지 않은가? 그러나 혁천과
수정은 자신들이 한 아파트내에 있다는 것도 몰랐고 더욱이 소영은 두사람의 관계를 알지 못했다. 그런 상황이
앞으로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줄 모르며....
어쨌든 거실까지 들어온 수정을 보는 소영은 난처했다. 분명히 남녀의 섹스는 은밀해야 했고 또 그상대는
중년의 남자로 침실에서 발가벚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수정을 돌려보낼 구실이 소영에게 없었다. 그리고
이상한 눈길로 바라보는 수정의 두고 곰곰히 생각한 결과 그녀는 그 결론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수정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자리한 욕망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수정과 함께 한남자와
섹스를 하거나 둘이 동성애를 하는 은밀한 욕망을 소영은 친한 친구에게 말했다. 그말을 들은 수정은 처음엔
어처구니가 없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이고 또 자신은 이미 사랑하는 남자의 아내이기 때문이었다.
하나 집요한 소영의 설득과 원래 모질지 못한 그녀의 성격탓에 눈물로 글썽이는 소영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리고 얌전한 그녀이지만 수정 역시 은밀하고 약간은 추잡한 성욕의 상상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그리고
이미 그녀의 올케와 그의 남편과 뜨거운 섹스를 한 경험도 있었다. 발가벗은 수정은 소영의 안내를 받아
침실로 들어갔다. 소영은 침대로 올라가 혁천의 목덜미에 걸터 앉았다.
"하니...내친구가 왔어요....당신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자 내보질 빨아요...황홀하게 그럼 내친구가
당신 좆을 빨아줄거예요....아아 어서 내사랑....먹어요...."
소영의 말에 흠짓 놀란 혁천은 어떤 가녀린 손이 자신의 페니스를 잡는 느낌에 더욱 놀랐다. 하나 이미
그는 이 매력적인 상황을 놓치지 않으려는 욕망에 지고 말았다. 그는 느긋하게 누워 입가를 문지르는 소영의
매혹의 음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이 시아버지와 며느리사이의 격렬한 정사를 실현하게 만든
발단이었다. 혁천의 뜨겁고 거대한 페니스를 잡은 수정은 진정 감탄했다. 늠름하고 단단한 이 화염의 불꽃,
정녕 매력적인 성기였다. 수정은 얼굴도 모르는 사내의 페니스를 잡아채 음경을 드러나게 한 후 벌건 그매끄런
부분을 애무해 갔다. 혁천은 소영의 발정난 음부를 핥으며 또 며느리의 진한 펠라치오를 경험하며 또다시
열락의 무대에 올라갔다.
"아아아...여보 더 빨아요 내보질 다 먹어요...흐으응...난 너무 행복해...흐아앙...수정아 하니의 자지
맛있게 먹어...모조리...아흐으 하으아아아..."
혁천은 소영의 교성에서 나온 수정이란 단어를 깊게 생각했어야 했다. 하나 그는 이미 쾌락에 물든 한마리
수컷에 불과했다. 오직 여인의 음부를 탐욕하며 다른 여인의 애무에 헐떡이는 그런 원초적인 사내였던 것이다.
수정은 시아버지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 삼키고 혀로 그 민감한 살덩이를 강하게 조이며 빨아갔다. 페니스에
묻어있던 소영의 애액과 사내의 정액이 야릇한 미각을 돋구며 수정의 목으로 넘어가고 그 페니스에 타액을
다시 묻히고 있었다. 이윽고 수정은 시아버지의 하체에 자신의 나신을 실었다. 그녀는 혁천의 페니스를 잡고
질구로 가져갔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려 굵고 웅대한 사내의 실체를 질속으로 집어 넣어 갔다.
"아흐응...몰라...너무 멋져 대단해...아아 여보...깊게 자궁까지...아아아...아으음.."
혁천은 자신의 일부가 여인의 뜨거운 질속으로 삽입되자 형언 못할 쾌락에 빠져 들었다. 너무나 좁고 또
페니스를 공격하는 질의 압박감은 대단했다. 마치 바로 정액을 토해내라고 종용하듯 강하게 성기를 조이고
있었다. 그런 그는 더욱더 집요하게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가는 소영의 음부를 핥아 갔다.
"아흐으...난봉꾼..멋져...나 나죽을거 같애...아아아...좋아..더 더 빨아요..아빠..내보지물을 아아아
..."
그리고 어느덧 절정을 경험한 소영은 옆으로 무너져 갔다. 그렇게 해서 격렬한 정사를 실현한 두남녀의
파트너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었다. 두사람은 동시에 비명을 질러야 했다.
발가벗고 서로의 성기를 결합시킨 두남녀 그들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사이인 것이다. 두사람은 한동안 그렇게
멈추어섰다. 질속에 삽입된 페니스를 빼낼 생각도 못한채 혁천은 수정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그의 민감한
물건을 강하게 조이고 있는 며느리의 음부를 보았다. 혁천은 한번 엉덩이를 위로 들썩였다. 푸--욱!
사내의 실체는 여인의 자궁속으로 한번 들어갔다 나왓고,
"아흐응...하으으.."
수정은 신음을 내고 말았다. 그 한번의 동작으로 수정은 진한 황홀을 맛본 것이다. 이어 다시 한번, 곧이어
수정의 신음, 그렇게 반복되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수정은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시아버지의 페니스를
깊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응...아버님...좋아요..깊게 당신의 좆을 박아요...아아아 날 먹어요...다알링..하응.하윽...못살
아...강하게 아아아"
"우욱 며늘아가...멋진 보지구나...헉헉...우우 맛있어...쫄깃쫄깃해...더 빨리 흔들어...네 풍만한 엉덩
이를...시아버질 죽여봐라...헉헉..."
푹푸욱...푸걱푸걱...푹푹푹....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두남녀의 불륜의 정사는.... 소영은 두사람과의 음담에서 어느정도 진실을 알았다.
두사람이 시아버지와 며느리사이라는 걸, 그녀는 수정의 질을 거칠게 들락거리는 혁천의 페니스를 보았다.
그것은 여전히 굵고 단단했으며 힘이 넘쳤다. 그녀는 그 장면에서 말할수 없는 진한 환락을 경험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끈적하고 적나라한 섹스를 자신앞에서 펼치고 있다니 아무 부끄럼도 없이....
"하앙..그러니까 수정이 너의 시아버지란 말이지...호호호 완전한 불륜이야...아! 며느리 보지에 박히는
저 좆좀 봐...호호 지지밴 어떻고, 완전히 싸구는나..물이 철철 넘쳐 흘러...혁천씨 좋아요...며느리 보지를
먹는 기분이..."
"흐억 그래...너무 너무 황홀해...우우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며느릴 죽일거야..."
"아흐응..그래요 하니! 날 죽여요...난 당신에게 죽고싶어...내보질 찢어요 찢어줘요....학학...사랑해요
내사랑...으허엉..허으응..."
"아아 너무 멋져...나도 빨리 결혼해 시아버지의 자지를 먹어야지...흐응 아니야 난 남편과 같이 해야지...시
아버지 좆을 내 보지에 그리고 남편의 자지를 내 항문에...아유! 생각만해도..그나저나 저 흘러넘치는 좆물이나
먹어야지 더 막있을거야...하으응"
소영은 뜨거운 상상을 하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소영은 두남녀의 결합된 부분에 얼굴을 가져 갔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흘러 넘치는 끈적한 애액이 빨아 먹기 시작했다. 거기다 그녀의 혀는 결합된 두남녀의 성기까지
핥아 갔다.
그리고 어느덧 혁천은 며느리의 자궁속에 정액을 다량으로 심은 후 격렬했던 섹스를 끝냈다. 수정은 혁천의
가슴위로 쓰러졌다. 두사람은 대화를 시작했다. 상상하지 못한 이상한 상황에 대한 극복을 위해서, 혁천은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수정에게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혁천은 애널이라고 말했고 수정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떡였다. 소영은 자신도 수정과 동성애를 나누고 싶다고 앙탈을 부렸고 결국 세사람은
같이 열정의 정사를 치르기로 했다. 먼저 소영이 눕고 미리 준비한 모조페니스를 자신의 질속에 삽입했다.
나머지 반쪽은 그녀의 동굴에 박혀 허공에 강하게 솟아 있었다. 그 끝으로 수정이 질을 갖다댄 후 엉덩이를
내려 나머지부분을 질속에 넣어 버렸다. 두여인은 그때 황홀한 음성을 발했다. 마지막으로 혁천은 다시 발기한
페니스를 며느리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었다. 거대한 시아버지의 성기는 좁은 며느리의 항문을 뚫고 조금씩
삽입되었고 수정의 아픔을 호소했다. 하나 혁천의 성기가 끝까지 삽입되자 그녀의 고통도 사라졌다. 아니
혁천이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자 수정은 오히려 환희의 음성을 토해냈고 사랑의 애널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아 너무 좋아...수정이 니보질 갖다니...흐으응 멋져...아아 혁천씨 며느리의 똥구멍을 찢어요...강하게
박아요..아아 부러워..."
"흐응 달링...멋져요...아아음..하앙..여보...하윽하윽...깊게 당신의 자지를 나에게..."
"으음...허억 좋아 멋져....니 똥구멍 너무 좁아...내좆 터질것 같아...헉헉....그래 찢어주지...다시는
똥도 못누게...갈기갈기 찢어버리겠어...허으으 아가야..."
푹푹...퍼걱.버걱..쑤욱쑤욱...푹푹푹......
세남녀의 황홀한 정사는 더욱 더 세사람에게 진한 환락을 가져다 주며 그끝을 모르게 계속되었다. 혁천은
며느리의 항문에 거세게 성기를 박아 넣으며 새로운 쾌락을 경험했고 수정과 소영은 언제나 각자 상상했던
두사람의 동성애를 실현했다. 수정과 소영은 마주보고 음담을 주고 받고 서로의 젖가슴을 애무하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뒤에서 보는 혁천도 그모습에 더 진한 쾌락을 선사받았고 더욱
힘차게 엉덩이를 밀었다. 땀으로 얼룩진 세남녀의 몸은 들썩이며 식을줄 모르고 끈적한 애액과 정액이 어우러진
액체는 온몸으로 번져갔다. 그리고 세사람은 극도의 오르가즘을 경험하게 서로의 자궁과 항문에서 폭발을
하고 말았다. 수정과 혁천은 소영의 집에서 같이 나왔다. 소영은 다른 사람에게 안말할테니 계속 들려 달라고
말하며 그들을 보냈다.

싱그런 초목들이 하늘로 무섭게 성장하는 8월의 어느날 혜린은 강원도행 버스에 몸을 실고 있었다. 그녀는
방학동안에 산골에 위치한 학교에 선생이 모자라 그녀가 도와주기로 한 것이었다. 그곳은 우메골이라는 작은
산촌으로 매우 적은 학생이 있다고 들었다. 김선우란 대학 선배한명이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메골고등학교라고 명명된 그학교는 국가에서 정식으로 허가가 난 고등학교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학생인원이 너무나 작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김선우란 사람을 초빙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혜린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었다.
태촌이란 곳에 버스가 멈춰서고 헤린은 소지품이 든 작은 가방을 들고 길을 물어 동쪽 산너머 에 있다는
우메골로 걸어갔다. 싱그런 공기와 향기로운 나무내음이 그녀의 정신을 맑게 하여 헤린은 이곳에 완전히
매료당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대략 40분정도 걸었을까 혜린은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 지친 걸음을 재촉했다.
그러나 결국 변덕스런 산골 날씨답게 곧 장대같은 비가 온산에 퍼부어 내리기 시작했고 헤린은 저쪽에 보이는
한 폐가로 달려갔다. 산촌의 전형적인 집으로 들어선 혜린은 그래도 이런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쏴아--아아
굵은 빗줄기는 멈출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리고 있었다. 비가 그치기 기다리던 혜린은 지치고 무료해 한쪽에
싸인 집단에 드러누워 비가 그치길 기다리기로 했다.
어떤 인기척이 나 혜린은 감빡 든 잠에서 깨어났다. 한 명의 중년 여인이었다. 39초반정도의 수수하고
그러나 깨끗한 옷차림을 한 여인이었다. 거기다 예상치 못한 뛰어나 미모에 혜린을 놀라게 하는 여자였다.
실로 산골에 어울리지 않는 미인을 이런곳에서 만나리라곤 혜린은 상상도 못한 것이다. 혜린은 일어서려
아느척 하려던 바로 그때 한명의 사람이 더 들어와 행동을 멈췄다. 이번엔 남자였다. 그것도 너무도 잘생긴...26,
7세 정도나 될까 문제는 너무도 잘생긴 그의 외모에 있었다. 그 두사람은 아는 사인지 친철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들은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날씨얘기, 산얘기, 그리고 알아들을수 없는 이야기등을 나누며 서 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지난 후 갑자기 여인은 바르르 떨었다. 그 두사람은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지금이 8월이라
가벼운 차림으로 나온 그들은 남자는 참을수 있어도 연약한 여인이 추위에 견디기는 무리였다. 그런 여인을
본 남자는 셔츠를 벗어 여인의 어깨에 덮어 주었다. 여인은 미소를 지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빗물이 체온에
의해 덮여지며 두 사람의 몸에선 수증기가 났다. 그리고 비에 젖어 굴곡진 여인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고
남자도 셔츠를 벗어 건장한 상체를 드러내고 있었으니... 두사람 사이의 분위기 는 묘하게 흘러갔다. 덤불에서
이장면을 본 혜린은 몸을 움츠려 자신을 숨겼다. 왠지 드러내선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느덧 미묘한
시간이 흘러가고 야릇한 분위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산골의 폐가에 점점 더 짙어져 갔다. 그리고 두사람의
두눈이 마주친 순간 서로를 원하는 것을 두사람은 알았다. 그 순간 망설임없이 두 남녀는 부둥켜 안았고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으으음....아음...."
여인은 사내의 굵은 목에 매달려 남성의 입술을 받았고 서로의 입술을 강하게 빨았다. 서로의 부드러운
입술을 열심히 탐닉하며 열정의 늪으로 빠져들고, 이윽고 뜨겁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
떨어져 타오르는 눈빛을 교환한 두남녀는 재빨리 옷을 벗어갔다. 금새 두 남녀는 발가벗은 몸을 서로에게
보이고 있었다. 중년의 여인 정녕 아름다왔다. 비에 젖은 머리는 길게 늘어져 어깨선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희디 흰 두개의 젖무덤은 풍만하고 탄력이 있어 보였다. 그아래로 30이 넘어선 여자라 보기엔 너무도
날씬한 허리에 쏙 들어간 배꼽과 도돔하게 솓아나온 음모가 덮힌 둔덕은 사내를 미치게 하기 충분했다. 또한
엉덩이는 쭈욱 올라서 탱탱함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정 감탄성을 발한 쪽은 여인이었다. 근육으로
뭉쳐진 태양에 그을린 살결, 길게 뻗은 다리와 그사이에 무성한 체모를 뚫고 솟아나온 저 웅장한 사내의
상징은 여인을 완전한 황홀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혜린도 남자의 하물에 매료되어버렸
다.
"흐우...아주머니..."
남자는 여인을 부르더니 여인의 탐스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여인은 그의 머리를 잡고 가슴으로 끌어
당기며 말했다.
"아아...유정이라 불러줘 아아아...달링...날 사랑해줘...하아 아하...더 더 빨아..마음껏"
여인은 낮선 남자에게 가슴을 애무 당하며 황홀한 교음을 발했다. 그리고 남자가 성급하게 은밀한 사타구니를
점령했을 때 여인은 머리를 흔들며 애욕의 커트링거스에 도원경을 헤맸다.
"아아..모 몰라...여보오..당신너무 멋져...아흐윽...더 빨아...내보질 먹어줘...모두..아흐아아...더
더 거기..하흐..하아.."
여인은 남자의 멋진 애무에 견디기 힘드는지 벽에 기대어 섰다. 다리가 후들거려 쓰러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남자의 얼굴이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혀 계곡을 탐사하는 장면을 훔쳐보며 혜린은 자신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문득 자신도 저 사내의 커트링거스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갔다. 이미 혜린의 사타구니
는 축축하게 젖어버린 것이었다.
혜린이 황홀한 상상을 할때 이미 남자는 여인앞에 우뚝서 있었다. 남자의 입술 주위엔 액체가 묻어있어
반짝 윤이 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여인이 그의 정면에 무릎을 굻고 앉았다.
"하으흥..난 너무 황홀했어...하아..이번엔 내가 해줄께에....달링을 보내버릴거야..하아..."
여인은 사내의 끄떡끄덕 운동을 하는 거대한 페니스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뿌리쪽으로 손을 잡아채 맨들거리는
음경을 드러냈다. 그것은 크게 부풀어 있었다.
"아아..너무 환상적이야...맛있을 거야.....나 난 너무 행복해 이런 좆을 가질수 있다니..."
자신의 이름을 유정이라 말한 여인은 말랑한 설육으로 그 부분을 핥았다. 가장 민감한 성감을 부드러운
살결로 애무하자 남자는 고개를 들며 신음했다.
자신을 얻은 유정은 이제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타액을 잔뜩 묻히며 빨아갔다. 마치 맛있는 막대 사탕을
빠는 귀여운 소녀처럼...
"허억...조 좋아 유정...그래 먹어..우우...당신..더 빨아...그렇게 후우 후우..."
사내는 대단히 흥분하는 것 같았다. 하녀처럼 정성을 다해 벌겋게 발기한 남성을 애무하는 여인의 기교에
사내는 진정으로 황홀해 하는 것 같았다. 여인은 그 웅장한 성기를 마치 보물처럼 곳곳을 빨고 핥고 심지어
가볍게 깨물기 까지 했다. 또 한손으론 축늘어진 고환을 주물러댔다.
(아후우...하아...어떡해...나도 하고 싶어 저 멋진 페니스를 빨고 그리고 내보지에...흐응 나가서 같이
하자고 할까? 아아 못참겠어....)
혜린은 목을 감싸고 심한 갈증을 견디고 있었다. 이미 한 손은 치마속으로 들어가 축축히 흥분한 그녀의
음부를 애타게 달래고 있었다. 그녀로선 부족하나 그방법밖에 다른 해결책이 없었다. 혜린은 지금 유정이라는
저여인이 가장 부러웠다.
"우우 유정 나의 여인...내좆을 삼켜줘 제발...오오...유정...."
사내는 여인에게 저거대한 육물을 삼켜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여인 또한 매정하지 않은지 사내의 엉덩이를
팔로 단단히 감싸고 얼굴을 남자의 검은 수풀쪽으로 밀어갔다.
푸-욱! 여인의 입이 찧어질듯 벌어지며 사내의 페니스는 입속으로 사라지고 어느덧 여인의 목덜미는 불룩하게
솟아버렸다. 마치 먹이를 통채로 삼킨 뱀처럼 그렇게....
그리고 이어 여인은 머리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너무도 적나라한 펠라치오를 감행하기 시작했고 거대한
사내의 불기둥은 촉촉히 젖은 모습으로 나왔다 다시 좁은 구멍으로 밀려들어갔다.
"우욱...너무 너무...흐어억...대단해..오오오 당신은 천사야...나의 비너스....헉헉"
혜린은 대담한 저들의 애욕의 정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애욕의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순간 사내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 순간 여인의 머리놀림도 멈추어졌다. 아마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뜨거운 정액을 여인의 입속에
쏟아 부은 것이리라.
"후아아...으음...맛있어...당신 물맛 최고야...내사랑 이제....인터코스를 어서 박아줘..."
이제 본격적인 정사에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바닥이 더러운 것을 염려한 두남녀는 새로운 체위로 즐기기로
합의했다. 여인은 바닥에 누웠고 사내가 여인의 두다리를 잡더니 허공으로 세웠다.
그리고 여인의 두다리를 그녀의 머리방향으로 밀은 다음 여인에게 등을 보이며 사내가 여인의 허벅지에
앉았다. 그리고 벌겋게 상기된 페니스를 여인의 질에 갖다대고 엉덩이를 내렸다.
푸우-욱!
"아흐으...아흐응...조아..너무 깊게 자궁까지...흐아엉..여보오...어서 움직여요...날.."
"흐어어..헉...멋져...대단해...우우 너무 조이는데 내좆이 터질 것 같아..헉헉!"
서로의 성기에 감탄을 하며 두 남녀는 완벽한 합일을 이루었다. 여인의 암말을 탄 수컷은 이제 열정적으로
말을 타며 자신의 자랑스런 불기둥을 애욕의 구멍으로 쑤셔박았다. 언젠가 혜린도 사촌오빠 혁진과 했던
그자세 그대로 였다. 다만 여인의 허벅지에 올라탄 남자의 방향이 바뀌었을 뿐, 그 자세가 얼마나 황홀한
쾌락을 가져다 주니는 그녀는 알고 있었다.
푹푹...퍽퍼억...부걱푸걱....
사랑의 승마는 너무도 황홀한 리듬감을 타고서 움직이고 하얀 암말과 그위에서 헐떡이는 사내는 환락의
파라다이스를 헤매며 더욱 진한 쾌락을 갈구하였다.
"하으응...여보오...여보...더세게 더 더깊게...아흐윽 절 타요...힘차게..아아 나의 왕자님...그렇게
그렇게....아흐아아....하윽 하으으...."
"우욱...대단한 보지...허헉..유정..멋져...우우..이 느낌....나의 비너스...니 보질 찢어 주겠어...더벌
려 이년아....헉헉!"
"아흐흥...좋아요..주인님...더세게 더깊게 그멋진 것으로 절 죽여요...아흐으..여보..."
사내의 그 같은 상스런 음담에 여인은 불쾌해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말에 더욱 자극받는지 할딱이며
그의 말에 화답하였다. 그 말은 들은 혜린조차도 상스럽게 들리지 않았으니 과연 여심이란 알수 없는 것이었다.
혜린도 이미 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어 축축히 달아오른 자신의 질속에 두손가락을 질척거리며 삽입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흐으...미쳐..아아 저 자지 저 좆 갖고 싶어...내보지에 박고싶어....아아아...아앙..못된년 저만 저렇게
좋아하다니...복수하겠어..하으 하아아....)
혜린은 유정이란 여인에 대해 대단한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우메골로 가는 산기슭에서 혜린은
뜻하지 않은 열정의 섹스를 보며 자위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혜린은 두남녀가 열정의 정사를 치른 뒤 폐가를 떠난 후 30분이 지나 보내고 그 집을 나왔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을 걸은 뒤 우메골이라는 산촌에 이르렀다. 짚단에 조촐하게 사는 여느산촌이라 생각한 혜린에겐 약간
의외였다. 잘 단정된 집들과 길 거기에 몇채의 양옥집까지 있는 아기자기한 도시의 한 주택가 같다고나 할까
하여튼 그런 느낌이었다. 길에 걸어다니는 몇안되는 사람에게 물어 자신이 갈 집을 물었다.
"박기문 아아! 현민이네 말이군 저..저기 보이는 큰 한옥보이지요..저기요..초록색대문집..."
산촌사람같지 않게 잘 차려입은 한 중년의 남자는 그렇게 말했다. 혜린은 그 초록색 대문에 서서 대문을
두들겼다. 그러자 잠시후 한 중년 남자가 나왔다.
"예! 제가 박기문입니다. 아아 서울서 오신 선생님이시군요...여보 서울서 선생님 오셨어...이리와봐"
혜린의 질문에 답한 그 사람은 집안쪽에 대고 소릴 질렀다. 한 여자가 그런 남자의 부름에 총총히 달려왔다.
그리고 혜린이 그여인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너무 놀라 소릴 지를뻔 했다. 그여자 바로 오는 도중 헛간에서
너무도 뜨거운 정사를 치른 유정이란 여인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너무도 다른 단정한 모습으로 혜린에게
인사를 했다. 혜린도 놀란 가슴을 숨기고 가볍게 인사했다.
그날 저녁 혜린은 주인이 잡아준 방에서 그날 오후에 있었던 일을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 시간은
자정을 넘어서고 있었다. 혜린의 상념을 깨는 소리가 옆방에서 들려왔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온 것이었
다. 하나 혜린은 방음장치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가볍게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10분후 들리는 너무나
선명한 소리에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그소린 여인의 달아오른 야릇한 신음소리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소리들은 계속 이어져 들리고 있었다. 혜린은 그황홀한 소리에 다시 달아오르며 자신의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넣었다.
그 다음날 혜린이 자신이 가르칠 고등학교에 들렀을 때 그녀는 너무도 놀랐다. 유정이란 여인과 그 폐가에서
뜨거운 섹스를 하던 사내, 한 사람뿐인 고등학교선생님이 바로 그였다. 혜린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 사실을
숨기고 9명이 전부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인사했다. 그곳은 마을에서 떨어진 개울가를 지나 외롭게 서 있었다.

혜린이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이 8월의 중순에 지루한 장마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생겨났다. 그 날은 이진우선생이
여름감기에 걸려 혜린혼자 학교에 출석했다. 9명의 아이들은 밝은 얼굴로 모두 출석해 있었다. 그리고 막
국어수업을 시작할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10명의 선생과 학생들은 자주 있는 일이라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후 3시가 지나갈 때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강하게 내렸다.
사태가 그렇게 변화하자 혜린은 믿음직한 상진이란 남학생에게 밖을 나가보라 일렀고 잠시후 그는 비를 흠뻑
맞은 채 마을로 가는 길이 끊겨 있다고 말했다. 혜린이 충격을 받아 마음을 잡지 못할 때 이런 일이 재작년에도
있었다고 한다. 그때도 3일동안 갇혀 있어서 올해는 그럴때를 대비해 비상식량을 준비해 두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2명의 고립자들은 6시가 지나자 어두워진 교실을 작은 랜턴으로 희미하게 밝혔다. 그리고 교실에서
함께 모여 있었다.
혜린은 그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하나씩 바라보았다. 우선 자신의 하숙집 아들인 현민, 또 태섭, 호영,
윤혁, 진협과 여자아이들, 혜영, 소희, 수진, 유화등의 밝고 순수한 눈동자들을 바라보며 혜린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혜린이 두아이, 영진과 희연이 없어진 것을 알았을 때 복도저쪽에서 야릇하고 희미한 여자아이의
음성이 들려왔다. 혜린은 자신이 그것의 진실을 알려 그쪽으로 가고 있을때 등뒤에서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 혜린이 복도로 나와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았을 때 그녀는 그자리에 뻣뻣히 서있고 말았다.
복도 한켠에 영진과 희연이 있었다. 둘이 한몸으로 뒤엉켜서 희연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었고 치마와 팬티는
발목에 걸쳐 있었다. 그리고 영진은 희연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뜨겁게 발기한
성기가 희연의 갓여물은 음부속으로 거칠게 박혀들어가는 모습도....
"하으으...하윽..영진..아흐 못살아...하윽하윽...더세게 더힘껏 아아아...황홀해애..."
"헉헉...널먹겠어....어때 좋지? 후으으...희연아...우우우...."
두남녀는 혜린이 자신들의 섹스를 보고 있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투박하고 거치른 섹스의 향연에 몰두하고
있었다. 희연의 두눈은 애처럽게 풀려있었고 무지막지하게 쳐들어오는 사내의 페니스에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리고 혜린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사이 영진과 희연의 적나라한 정사는 영진이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환락의 사정을 치른 후 끝이 났다.
"어때요...멋지죠....흐음...선생님 보지도 벌써 젖어 있을거야...어때요 나랑 한번 해볼래요...내자지가
혜린누나를 만족시킬수 있을텐데...."
그때 뒤에서 혜린을 안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진협이었다. 그는 무례하게 헤린의 옷위로 젖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 이미 혜린의 스커트 사이로 침입해 팬티위로 애욕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혜린은 진협이
자신의 몸의 은밀한 곳을 애무하는데도 잠시 그렇게 서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그녀는 진협에게서 빠져나와
말했다.
"이러지마...진협아! 영진, 희연이도 안으로 들어와....어서..."
혜린은 나머지 아이들이 있는 교실로 들어왔다. 진협과 영진, 그리고 희연이 풀어진 옷차림으로 뒤따라
들어왔다. 그들은 아직도 정사의 여운이 남는지 거치른 숨결을 흘리고 있었다. 혜린은 아이들을 한번 훑어
본 후 입을 열었다.
"너희들...눈치를 보니까 벌써 한번씩은 다 섹스를 해본것 같은데 맞니?"
아이들은 고개를 끄떡이며 긍정의 표시를 했다. 순진하게만 보아왔던 혜린에겐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벌써
성에 대해 알고 있었다니.... 그러나 그들의 섹스엔 큰 문제가 있었다. 이미 섹스에 대해 친숙해진것을 어쩔수는
없었다. 하나 남자들이 여자를 다룰때 너무도 거칠고 무지한 것이 문제였다. 같은 여자인 혜린인 그것을
참을 수 없었다.
"좋아...너희가 이미 섹스에 대해 알고 있다니...하지만 섹스의 기교에 대해선 무지하더구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섹스의 기술을 가르쳐 주겠어...자 서로의 옷을 벗겨라.."
아이들은 부끄럼없이 혜린의 말을 따랐다. 10명의 남녀는 서로 짝을 지어 옷을 벗겨 주었다. 진협은 혜린에게
다가왔고 그들도 서로의 옷을 벗겨 주었다. 이어 10명의 남녀는 발가 벗은 몸으로 서로의 은밀한 육체를
내보였다. 혜린은 감탄했다. 어찌 하나같이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있는지.... 여자들은 너무도 성숙한
몸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풍만한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엉덩이에 사타구니
사이에 유혹의 암내를 풍기는 애욕의 음부까지 정녕 황홀한 나신의 소유자들이었다. 거기에 사내들은 하나같은
태양에 그을린 근육질의 탄탄한 몸과
또 하체 중심에 자리한 페니스는 모두 늠름했다. 굵고 길고의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사내구실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이미 이성을 알아버린 몸들이라 그런지 더욱 성숙하고 물이 올라 있었다.
하나 정작 감탄의 탄성을 지른 것은 혜린을 뺀 나머지 9명의 남녀 학생들이었다. 진협에 의해 발거 벗겨진
혜린의 몸, 8등신의 늘씬한 몸에다 길고 흰 목에 가녀린 어께선 아래로 풍만하게 허공으로 솟은 탄력있는
두개의 젖무덤, 그위에 달린 분홍빛의 탐스런 유두가 먹음직스럽게 열려 있었다. 쏙 들어간 배꼽은 탄탄한
배에 숨어 있었고 그아래 풍성하게 우거진 체모숲아래로 빼꼼히 고개를 내민 한송이 아름다운 붉은 돌기는
사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늘씬한 다리사이의 끝에 숨겨진 그늘진 어두운 동굴은 향기로운 유혹의
암내를 풍기며 벌써부터 사내들의 페니스를 설레게 하고 있었다. 혜린은 먼저 아이들에게 전희의 첫단계인
키스에 대해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었다.
"으음..그럼 먼저 키스에 대해 하겠어...키스는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혀를 이용해 서로를 확신 시키는
작업이지...자그럼 읍.."
혜린은 시범을 보이려 진협의 얼굴을 두손으로 강하게 잡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그리고 한동안 두남녀는
으으음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정신없이 서로를 탐닉했다. 그리고 혜린이 얼굴을 떼었을 때 진협은 두눈은
황홀감으로 완전히 풀어져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9명의 다른 학생들도 이성의 입술을 덮고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혜린은 정신없이 키스에 몰두해있는 아이들에게 기슬들을 말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다른 선생이었
던 것이다. 그리고 9명의 선남 선녀들이 뜨거운 입맞춤을 끝냈을 때 혜린과 진협은 새로운 애욕의 수업을
시작하였다. 진협은 혜린의 말을 명심히 들으면서 혜린의 몸을 주무르고 핥는 애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내의
혀는 긴 혜린의 목덜미를 지나 어느새 빨간 망울이 진 두개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은 다른 쪽가슴을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움켜쥐며 여인의 몸뚱아리에 취했다.
"으으음..그래..하아아...더 진하게...아아...이제 손가락을 내 질부에...집어넣어...흐으응 그리고 움직
여봐...아아아 그렇게...좋아.."
진협은 혜린의 충실한 성의 학생이었다. 혜린이 인도하는 대로 그녀의 알몸을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진협의
혀가 스쳐간 자린 어느새 반짝이는 물기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혜린의 수업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고서 진협이 애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진협의
머리는 혜린의 단단한 배꼽을 지나 어느새 혜린의 황홀한 사타구니 사이에 쳐박혀 있었다.
"흐아 하아...그래 이게 커트링거스야...아아 진협씨 혀를...어서 날 사랑해줘...흐으응..여보 강하게
그리고 깊게....아아아...좋아...대단해...하아 하아...이제 내 클리토리스를..."
혜린에게 진한 커트링거스를 가하던 얼굴을 들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혜린을 올려다 보았다. 혜린은 잠시
그의 의도를 몰랐으나 잠시후 살포시 웃고 자신이 직접 꽃잎을 벌리고 발갛게 달아오른 클리토리스를 보여주었
다.
"자 이게 클리토리스야...음핵이라고 하지...여자의 작은 페니스라 생각하면 돼...이게 여자에겐 가장
민감한 곳중하나란다...흐음...여자는 이곳만 애무해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있어...자 그럼 시작해줘....어
서....아아아..."
진협은 단단한 돌기를 혀로 정신없이 빨고 핥았다. 그러자 혜린은 머리를 흔들면서 앓는듯한 교성을 질러댔다.
성에대해 무지한 아이들은 혜린의 그같은 괴성에 놀랐다. 하나 새로운 것을 깨닫은 그들은 금새 환한 얼굴이
되었다. 그리고 뜨거운 환희의 음성을 발하며 사내의 커트링거스를
경험하는 혜린을 바라보았다.
"아아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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