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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들상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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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47 회 작성일 24-01-26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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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올리기 전에-----
부족한 제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특히 메일까지 보내주시며 격려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요,
더욱 재밌게 쓰도록 노력할께요.
하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 양해 바랍니다.

(2)시작합니다.


내 아들은 여러모로 훌륭하게 성장했다.
외모도 뛰어나고 특히 성격이 차분한게 어느성인 못지않아 참으로 대견스럽다.
이제 비록 고3이지만 생각이 깊고 넓어 아들이전에 한 남성으로 내가슴에 다가왔다.

나역시 제법 외모가 아름답다는 얘기를 자주들어왔다.
혼자 살면서도 몸관리는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나이에 비해서 많이 젊어 보인다.
평소에도 주변 남자들이 은근히 추파와 유혹을 받아왔다.

그런데 나는 옛날에 외삼촌한테 당하고나서부터는 나이많은 남성보다는 젊은 남자애들이 좋았다.
우리 분식집에 오는 학생이나 총각에게 관심이 더갔지 어른들은 이상하게 혐오스러웠다.

그러던차에 듬직한 아들과 같이 생활하게 되니 더없이 행복했다.
내가 아들에게 하나의 남성을 느낀것은 어쩌면 필연인지도 모른다.
아뭏든 나는 나도 모르게 알듯말듯 아들을 유혹하게 되었고 그런 감정이 나에게 흐뭇함과 함께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아들을 잠자리로 유혹한 것은 아니다.
물론 단칸방이기에 한방에서 잠을 잤지만 한이불을 덮고 자는것은 아니다.

육체관계이전에 정신적으로 나는 아들의 남자가 되기로 생각했고 내아들을 이집의 가장으로 스스로 대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할것인지 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내 옷차림도 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할려고 노력했다.

나는 항상 아들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고 하였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내아들도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일일이 챙겨 주엇다.
내가 이제는 이집의 가장이 너니까 가장으로서 떳떳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였다.
아들은 공부도 열심히하였고 모든일에 성실했다.
스스로 가장의 역할에 적응해 나갓다.

어느날 내아들이 여자친구를 내 분식집에 데려온적도 있다. 둘이 재밌게 얘기하는것을 보고 한편으론 대견스럽고 한편으론 질투가 일어 났다.

나는 대외적으로 미혼이다.
내아들에게 밖에서는 누나라 부르게한다. 물론 집에서는 엄마라 부르지만
다른 사람은 오누이 관계로 알고 있다.

내마음이 아들에게 기울어 갈수록 나는 점점 대담해졌다.
아들앞에서 속옷도 갈아입고 스스럼없이 대했다.
속옷도 아들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골라입고 새로사온 속옷은 아들에게 보여주기도한다.

저녁늦게 집에오면 아들이 내다리도 주물러주고 안마도해준다.
그럴땐 꼭 남편한테 서비스받는것같아 마음이 흡족하다.
아마 이런맛에 시집들 가는 거겠지.

내가 아들앞에서 속옷을 갈아입고 내아들이 내다리를 주무른다고 다른 야설에 나오는 아들처럼 엄마한 테 덤벼들지는 않는다
내아들은 충분한 수양이 되었고 도덕심도 있다.
나도 무턱대고 달려드는 아들은 싫다.

아뭏든 나와 아들은 대외적으로는 오누이처럼, 집에서는 모자간이지만 뭔지 야릇한 부부관계가 유지되었다.
내아들도 항상 나를 따듯하게 연인처럼 대해 주었다.

내아들 이름은 상철이다.
나는 가끔 아들한테 어리광을 부릴때도 있다. 그러면 내아들은 진짜 오빠나 남편처럼 어리광을 받아준다 나는 이런 아들이 좋았다. 그리고 이런 아들과 같이 사는게 행복하다.

그동안 남자사랑을 못받고 살아왔기에 더욱 그런모양이다.
가끔 아들에게 물어본다.
"상철아! 엄마 사랑하니?"
"그럼, 엄마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런 말을 들을때 나는 행복을 느낀다.

우리모자는 감정적으로 서서히 연인이 되어갔고 부부가 되어갔다.
그러자 일방의 강요가 아닌 자연스런 성생활이 시작되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욕구가 아들과 나사이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몸이 되었고 서로 충분히 사랑했고 원했다.
이제, 상철이는 아들이전에 나의 남자 즉 남편이 되었다.

물론 성생활은 내가 리드했다.
과격하거나 자주하는게 아니고 서로 느낄때 자연스런 섹스가 이루어 졌다.

그러자 육체적으로도 완벽한 동체가 되어갔다.
다른 부부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탐닉하고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나는 이제 상철이를 더이상 아들이 아닌 남편으로 대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여보 또는 자기, 아니면 상철씨라고 불렀다.
내아들은 쑥스러운지 내이름을 부르라 해도 그냥 엄마로 부른다.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 더친밀하고 섹스할때는 더흥분된다고 한다.

솔직히 내아들은 나보다 부끄럼을 더 탄다. 나는 이제 자연스럽게 여보라 부르면서 섹스할때도 야한 말을 마구 사용한다. 내아들도 그런말을 듣기는 좋아하는데 직접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잠자리에서는 주로 내가 음탕(?)해 질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여보, 당신 좋아?"
"응, 좋아"
"당신 어디가 좋아?"
" 응, 그냥 좋아 ,엄마하고 하는게"
" 내 보지가 좋은거지? 내보지 박는게 좋지?"
" 응, 그래 엄마께 좋아"
이런식이다.

우리는 서로 끌어안고 이런 대화를 은밀하게 나눈다.
나는 이런 것이 좋다 내아들도 점점 익숙해져 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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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기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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