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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들상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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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4 회 작성일 24-01-26 0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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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에----


저는야설중 근친야설이 재밌더군요
근친야설에는 모자간, 부녀간, 형제자매간, 또는 숙모, 이모 등 친척간 여러종류가 있겠습니다만 뭐니뭐니해도 모자간 섹스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운거 같애요

저도 모자간 근친이야기를 써볼께요.
특별히 주의사항 같은걸 일부러 서두에 꼭 쓸 필요가 있을까요?
야설은 어디까지나 야설이고 네이버3회원님들은 모두 당연히 성인이실테고 충분히 야설을 즐기실만한 분들이 아니껬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글재주는 모자라지만요----




나는 38세의 여성이다.
지금은 조그만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는 밤늦게 야설의 문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제, 내얘기를 시작하려 한다.

내가 내아들을 처음 만난것은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이다.
20년전 내 아들을 낳아, 그때 처음 만났다.
그당시 나는 시골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앗는데 부모님은 매우 엄격한 시골양반이었다.

내가 18세에 바람나서 동네 오빠하고 불장난을 저질렀었다.
당시 성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던 나는 한번의 경험으로 그만 임신하게 되었던 것이다.
혼자 어찌할 줄 모르고 끙끙대다가 낙태기간도 경과하여 할 수 없이 출산할 수 밖에 없었다.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은 쇼크로 거의 실신지경이셨다.
동네에서 나름대로 덕망있는 분으로 통하시던 아버지는 나를 거의 죽을 정도로 패셧는데 다행히 출산직후라 아주 죽이지는 아니하셨다.

어쨌든 집안망신을 시킨 나는 더이상 집에서 살 수 없어서 서울 외삼촌댁으로 쫒겨나다시피 올라오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고향갈 엄두도 몼냈다.
서울 외삼촌집에서도 평탄하지만은 못했다.

외삼촌이 좇나게 색골인 지라 외삼촌집에 올라온지 4달만에 외삼촌한테 몸을 뺏기게 되었다.
외삼촌은 숙모 몰래 나를 섹스노리개로 삼아버렸다.
그런데 외삼촌과의 섹스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않다.

그새끼는 지 욕심만 채우는 또라이에 좇도 좀만하고 때리고 패는 변태였다.
6개월후 더이상 못참고 외삼촌집에서 뛰쳐나왔다.
그동안 사귀었던 언니와 친구들집을 전전하다가 이런저런 아무일이나 닥치는대로 했다.

고향에도 못가고 외삼촌집에도 가기싫고 나혼자 독립하기 위해서 술집도 다니고 여러남자들도 전전했다.
내나이 35세 될때까지 10년이상을 그렇게 고생한 끝에 조그만 분식점을 낼수 있었다

그동안 내 아이는 제대로 키우지도, 보지도 못했다.
아이는 엄마가 키우고 계셨다.
그런데 작년에 그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아버지는 5년전에 돌아가셨다) 나는 모친상을 당해 고향에 내려갔다.
그때 내아이는 벌써 고등학교 2년생이었다.

이제 내아이는 내가 키울수 밖에 없었다.
나는 아이를 데리고 올라왔다 그리고 서울 학교에 전학시켰다.
그것이 나와 내아들의 2번째 상봉이다.

나와 내 아들은 처음에 서로 서먹서먹했다.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이 대견스럽기도하고, 혼자살아왔기때문인지 든든하기도 했다.
아뭏든 나는 작년부터 아들하고 살게 되었다.

분식집을 내느라 내가 사는 방은 단칸방이다.
그래도 처음엔 괞찮았다.
아들과 엄마사이니까---

그러나 오랫만에 만난 아들, 이미 커버린 아들, 성에 한창 눈뜬
고교 2년생 그리고 혼자 살아온 엄마, 남자의 정을 못 받아본 여자 사이에 모녀 보다 더한 야릇한 감정이 안생길수 있겠는가?

미묘한 감정의 교류가 (물론 서로 마음속으로 부정하겠지만) 흐른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역사는 시작되었다

아들이 나에게 여자를 느끼기 전에 엄마인 내가 아들한테 남자를 느낀 것이다.
내 아들은 귀여운 아들이전에 나에게 듬직한 남자 로 남편으로 생각되었다.

이제부터 나와 아들간에 성생활을 얘기할까 한다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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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서두라 생각하시고 (2)편에 야설답게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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