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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엄마 바로 알기 (Getting to Know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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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9 회 작성일 24-01-26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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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역은 야설의 문이 오픈하기 얼마 전에, 모 게시판에 게재했던 글인데, 다시 다듬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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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로 알기 (Getting to Know Mom)
ⓒ 1998 Stranger Than Fiction Media
번역 - 중늘그니

대학 2학년 크리스마스 휴가를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은 별로 달가운 일이 아니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잠깐 동안은 집으로 오지 않고, 그냥 뭉개 버릴 가하고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래서는
못쓴다는 것을 모를 내가 아니지.
아버지와 엄마의 이혼이 완전히 결말이 난 지금에 와서, 이번 방학 중 내가 엄마의 곁에
있어 줘야 하리라는 건 자명한 일이 아닌가.
여태까지 지내 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즐거운 때가 아닐 거라는 건 이미 각오가 돼 있었다.

근 일년간 대학 2학년 내내, 집에는 띄엄띄엄 들렀을 뿐이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방학 때, 부모님 사이가 원만치 못함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내가 방안에 있을 때에만, 서로 말을 주고받았고, 그것도 피치 못할 경우만의
대화였다.
2월에 접어들어서 엄마가 별거한다고 했을 때, 나는 이미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엄마는 그들이 십대 이후 죽 같이 생활했고, 17살 때 임신한 것을 알고 결혼했으며,
이제 와서는 성인이 된 이후로, 각자가 각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구구하게 설명하려고 애썼다.
엄마가 실제로 말하는 속뜻은 아버지의 마음이 딴 데로 가 버렸다는 것으로, 이미 짐작하고
있던 바였다.
아버지는 잘 나가고 있는 사업에만 매달려 있었고, 엄마는 19년간을 결혼생활에만 목매달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젊은 여비서와 동거하게 된 것이 금시초문도 아니었다.
배반으로부터 오는 고통이, 엄마의 전화 말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작년에는 봄방학을 파나마 시에서 보냈고, 그 이후 하기 강의를 선택해서,
몇 주간 만 집에서 보냈다. 그리고 그 동안에도 가능하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해서
전체 과정을 목격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썼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현 상황과 정면으로 마주치려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첫날 밤 늦게 귀가한 나는 짐을 내가 쓰던 방에 부려 놓고, 엄마가 늦게 들어올 거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다.
엄마가 외출하고 없음에 안도하면서, 아마도 엄마는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고, 엄마의
새 인생을 시작한 거는 아닐까 하고, 예상했던 것 보다 상황이 호전됐는가 보다고 생각했다.
나는 장시간의 운전으로 지쳐 있었기 때문에 침대에 고꾸라져 버리고 말아서, 엄마가 언제
들어왔는지도 몰랐다.

학기 중 내내 아침 8시에 있는 생물학 강의에 익숙해 있던 탓에, 상당히 일찍 깼는데,
아래층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놀라고 말았다.
아버지가 엄마와의 결혼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어서, 엄마는 매우 후한 이혼 위자료에다
집까지 소유하게 되어서, 일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나는 엄마가 어젯밤에 늦게 들어왔고, 할 일도 없으니, 늦잠을 자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나는 티셔츠에 짧은 러닝 팬츠 차림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식당으로 들어섰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선, 엄마의 짧고 너절했던 주부 차림의 머리 차림이 작은 웨이브를 하고, 어깨까지
늘어져서 아침 햇살에 빨갛게 빛나고 있었다.
진짜 달라진 것은 내가 들어서는 기척에 엄마가 나를 반기려고 일어섰을 때 바로 드러났다.
엄마가 입고 있는 짧은 나이트 가운은, 벨트를 안 한 비단 겉옷 밑에서 넓적다리 위에
걸쳐져 있었다.
이 여자가 내 엄마라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지난번 내가 떠났을 때의 엄마는 30 파운드는 더 나가고, 퉁명하고 퉁퉁한 아줌마였었다.
이 여자는 가는 허리, 팽팽한 엉덩이에 커다랗고 탱탱한 유방을 지니고 있었다.
내가 없는 동안에 엄마가 바쁘게 지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 딘, 얘, 네가 집에 와서 기쁘다. 네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넌 모를 거야."
라고, 엄마가 내 뺨에 키스하며 말했다.

" 나도 엄마가 보고 싶었어. "
몸을 떼 내며 내가 대꾸했다.

" 배고프지? "
엄마가 물었다.

" 고파요, "

엄마가 팬케이크와 베이컨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지나간 소식에 대해 재잘거리고
있었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하니, 엄마는 이제 막 집에 도착 헸으니 쉬라고 말렸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캐묻지 않으려고 조심했다.
이렇게 말하는 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엄마가 너무나 변해 있어서, 그녀를 엄마로
생각하기가 어색할 정도였다.
엄마는 10년은 더 젊게 보였고, 몸도 학교의 여자애들 못지 않게 좋게 보였다.
도대체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나는 엄마에게 이번 학기는 잘 보낸 셈이고, 학교 대표팀에서 몇 번 뛸 기회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또한 헤더라는 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도 했다.
모두가 극히 정상적인, 19살 짜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함직한 이야기였다.

엄마는 그녀도 꽤 바쁘게 지냈다고 했는데, 지방 대학에서 수강 중이고, 체육관에서
일주일에 네 번 운동을 하고, 라켓볼을 하고 있다고 헸다.
나는 엄마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바로 그날 오후로 하자고 해서 그리하기로
했다.

" 우리 좀 더 재미있게 하지 않을래? "
엄마가 장난기 서린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 어떻게 요 ? "

" 진 사람이 내일 아침 책임지기. "

" 그리합시다 "
내가 응했다, 내 엄마쯤이야 이길 수 있겠지.

엄마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몇 번했지만, 그리 심각한 것은 없었다며, 나에게
상관없냐고 물었다.
나는 " 그럼요, 내가 상관 있을 리가 있나요. " 라고 대꾸했다.
식사를 마치자, 엄마는 운동하러 체육관에 먼저 나갈 터이니, 정오 경에 거기서 만나자고
해서, 나는 엄마에게 약속했어요 라고 했다.

********

나는 체육관에 약간 일찍 도착했지만, 엄마가 접수계에 내 이름을 남겨 놓아서 접수 보는
아가씨는 나를 들여보내서 엄마를 찾아가게 했다.
그 장소는 낯설어서, 한동안 헤매고 나서야 역기 실에 있는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엄마는 좁은 역기 벤치에 뒤로 누워서 역기를 하고 있었고, 갈색 머리의 거대한 체구의
사나이가 엄마를 보아주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다가갈 무렵 막 한 세트를 마치는 중이었다.

" 엄마는 완전한 철인이네 "
내가 말을 걸었다.

엄마는 일어나 앉더니 아파 보이는 팔을 굽혔다 폈다 했다.
엄마는 옅은 올리브색의 피부에 멋지게 대비되는 검은 레오타드만 입고 있었다.
아침에 엄마가 좋아 보인다고 했지만, 엄마가 몸에 착 달라붙는 차림으로, 양다리를 벌리고
벤치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아니었다면, 내 팬티에 싸고 말았을 것이다.
거구의 사나이가 엄마의 팔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 하이, 얘야 , "
엄마는 그 마사지를 분명히 즐기면서 나에게 인사했다.
엄마의 젖꼭지가 똑똑하게 보이는 걸로 보아, 엄마는 지나치게 즐기는 것 같았다.

" 엄마라고? 아들일 리가 없어요, 당신은 너무 젊은 걸요. "
거구가 말했다.

" 사실이에요. 당신이 생각했던 미시가 아니지요. 아직도 날 좋아해요, 빌 ? "
엄마는 내가 본적이 없는 눈빛을 띄우고 말했는데, 엄마는 진짜로 행복해 보였다.

" 어떻게 안 그럴 수 있어요 ? "
그가 대답했다.

엄마가 한 팔을 내밀어서, 나는 엄마를 벤치에서 일어나도록 거들었다.
엄마는 팔에서 압박 밴드를 풀어서 황갈색 머리를 뒤로 묶고는,

" 엉덩이를 걷어차일 준비가 돼 있어 ? "
라고 물었다.

" 합시다. "
라고 응수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나는 엉덩이를 걷어차이고 말았다.
엄마에게 트집을 잡는 게 아니라, 엄마가 잘 했지만, 나는 약간 헤맬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같은 차림으로, 무릎과 팔꿈치에 패딩만 대고서 게임을 했다.
나는 약간 계면쩍게 엄마의 몸을 점검하면서, 그 거구의 손을 엄마의 몸 위에서
보았을 때에 느꼈던 엄마에 대한 독점욕이, 전부가 모자간에 있을 수 있는 평범한 것만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숨을 고르면서 라켓 볼 코트 바닥에 앉아 있을 때, 엄마는 물병을 나에게 넘기면서
나의 패배에 대해 약을 올렸다.

" 재도전을 안 하겠다고? "
엄마가 숨을 내쉬며 물었다.

정말이지 엄마는 몸이 호조였다.
엄마가 밀어붙인 마지막 두 게임은 그야말로 간신히 버티었다.

" 아네요, 완전히 졌어요. "
나의 말이었다.

우리는 둘이 다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나는 제2의 피부처럼 젖어서 찰싹 달라붙은
레오타드 밑에서 오르내리는 엄마의 유방을 보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애쓰고 있었다.

" 그럼 좋아, 아침 침대 속에서 일찍 훌륭하게 대령되는 아침 식사를 기다리지. "
하고, 엄마가 집적댔다.

" 침대 속에서?, 내기에 그런 부분은 없었는데. "

" 그렇고 말고, 그리고 오렌지 주스는 새로 짜낸 것으로 해야 돼. "
엄마는 경쾌하게 웃었다.

" 물론. "

우리는 바닥에서 일어났다.

" 나는 오늘 저녁 예정이 있어. 그냥 영화 구경인데, 네가 좋다면, 같이 가도 좋은데. "

나는 곧 이혼녀들끼리 모여서 전 남편을 씹고 있는 것을 연상하고는 정중하게 거절했다.

" 네 친구들과 어울릴 테니까. "

결과적으로는 겨울 방학에 내가 맨 처음 귀가한 셈이어서 어울릴 상대가 아무도 없었다.
맥주 6개 짜리 팩을 사 들고 티브이를 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다가, 이 모든 평범한 시간에
질려서, 자정 무렵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엄마보다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는 자신이 믿을 수가 없었다.

아래층에서 쿵쾅대고 킥킥거리며 웃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눈을 비비며 시간을 보니 새벽 3시가 될 무렵이었다.
반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엄마가 비틀거리며 돌아왔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확인을
하려고 침대를 벗어났다.
그리고 보니 엄마였는데, 엄마는 혼자가 아니었다.

나는 계단 위 컴컴한데 웅크리고 앉아서, 거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가 막 식당에서 맥주 두 캔을 들고 나오고 있었다.
엄마가 한 캔을 장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건네고, 그 남자 옆에 앉았다.
어둠침침한 게, 두 사람의 등만 보였지만, 거실의 벽 거울을 통해 분명하게 알아 볼 수가
있었다.

" 재닌, 고마워요, "
그 녀석이 말했다.
나는 좀 더 자세히 보았다.
맙소사 ! 그 녀석은 나보다 그리 나이도 들어 보이지 않는 놈이었다 !
실제로 장담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에서 단지 한 두 학년 위였을 것이다.

" 쉬-, 목소리 좀 낮추어, 타이야. 딘이 집에 왔다고 했잖아. 그 애 차가 밖에 있었어.
이층에서 자고 있을 거야. "
그렇게 말하는 엄마도 그리 조용한 게 아니었다.

" 좋아요, 그가 자고 있는 한은. "
타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맥주를 커피 탁자에 내려놓고 주머니에서 굵은 마리화나를 꺼내었다.
그 녀석은 엄마를 팔로 두르고 끌어당겼다.

" 어머나, 안 해 본지 오래되었는데. "
엄마가 킥킥거렸다.

" 이건 어떻게 하는지 잊어 버릴 성격의 것이 아니지. "
타이는 준비를 서두르며 빈손으로 라이터를 더듬어 찾고 있었다.

" 결승전에서 네가 한 일 어떻게 생각해? "
엄마가 그에게 물었다.

" 그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 "
라고 타이가 대답하며 한 모금 깊이 들이마셨다.
마침내 연기를 뱉어 내며 그 마리화나를 엄마에게 건네자, 엄마는 주저하며 받아들였다.

" 어서, 재닌. 그냥 깊이 들이마셔. 할 수 있어. 깊게 빨아들이고 그대로 있는 거야. "
타이는 자신의 농담에 빙글거리며 엄마가 깊이 빨아들이는 것을 바라보았다.
엄마는 숨을 내 쉬면서 기침을 했지만, 곧 쾌활하게 웃었다.

몇 모금 피운 후에는, 엄마는 익숙한 프로처럼 피워 대고 있었다.
나는 경악한 채로 그대로 계단 뒤에 앉아 있었다.
타이가 한 손을 움직여 엄마의 유방이 솟아 있는 부위를, 엄마의 벨벳 정장 위로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는 그의 팔 안에서 얌전히 있으면서, 꿈 결 속에 있는 듯이 물었다.

" 너 무얼 하고 있는 거야? "

" 우리 반에서 제일 가는 아가씨를 갖으려고 하는 거야. "
타이는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나는 엄마가 그의 뺨을 갈길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러는 대신, 엄마는 그를
올려다보더니, 그녀의 입을 그의 입에 갖다 대었다.

그들의 키스가 점점 격렬해지는 동안, 나는 홀린 것처럼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 가지 않아 타이는 엄마의 등 쪽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타이는 옷을 엄마 어깨 위로 치켜올리더니 허리 아래로 벗겨 내렸다.

" 굉장한 젖통이군, " 타이가 감탄을 발했다.

엄마의 가슴은 검정 레이스 브래지어 속에서 멋지게 보였다.

" 그리 생각해? "
엄마가 놀란 시늉을 하면서 물었다.
엄마는 가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서 전면 크래습을 열어서 풀어 헤쳤다.

" 지금은 어떻게 생각해? "
브래지어로부터 해방된 엄마의 유방은 한 치도 쳐지지 않았다.

" 어떤지 보여 줄게, 재닌. "
이라고 말하면서 타이는 엄마의 젖무덤으로 입을 낮추었다.

그는 소리를 내며 젖꼭지를 핥았고 엄마는 신음 소리를 내었다.

" 오오, 타이"
엄마는 한 손이 타이의 고간으로 내려지더니, 그곳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는 보지가 근질거리는 여자 대학생처럼 따먹히려는 엄마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가 내고 있는 소리로 보아, 타이가 무슨 짓거리를 하는 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정말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엄마가 내 나이 또래 녀석하고 붙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단 한가지 나의 질투심과 경쟁하고 있는 것은 내 팬티 속의 발기였다.
나는 타이처럼 엄마의 뜨거운 몸에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이지 ?

엄마가 숨을 헐떡거리기에 보았더니, 타이가 옷을 허리 위로 쳐들어서 섹시한 스타킹
위 부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 옷을 입을 줄 아는 군, 재닌. "
타이의 말이었다. 바로 내가 하고 싶던 말이었다.
" 오오, 이 끈이 아주 좋아. "

" 쉿-, 타이. 그냥 만져 줘, 제발. "
엄마가 간청했다.

엄마는 타이의 좆을 꺼내서 애무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 것 만큼 크지는 않았는데, 나는 엄마가 아버지 것 말고,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궁금해졌다.
엄마는 흐느끼는 소리를 내고 있었고, 타이가 엄마를 밀어 뉘었다.
그는 엄마의 다리를 그의 어깨에 걸치고 그의 얼굴을 그 사이로 가져갔다.

" 어머, 타이, 무슨 짓하고 있어?, 우리 이래도 되는 거야? "
그의 입이 닿았다.

" 오오, 어머나, 타이... "

엄마의 호흡이 점점 가빠지자, 엄마의 굵고 발간 젖꼭지가 부풀고,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졌다.
그녀는 다리로 타이의 머리를 세게 조이고 그녀의 엉덩이를 내밀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내 자지를 꺼내 들고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 오오, 어머나, 타이!, 어머, 타이! "

엄마는 바닥에 떨어진 베개를 움켜쥐고 입에 꽉 물어서, 그녀가 절정을 맞이할 때 나는
소리를 죽이려고 애 썼다.
나는 양친의 침실에서, 그런 외침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엄마는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 격렬하게 몸을 떨고 있었다.
그는 여러 번의 절정을 통해 죽 계속해서 그녀를 핥아 주고 있었는데, 엄마는 몸을 떨면서
장의자에 늘어졌다.
마침내 그는 엄마의 넓적다리 사이에서 일어났다.

" 고마워, 타이. "
엄마가 숨을 내쉬며 말했다.

타이는 엄마 다리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서, 그녀의 몸 위로 몸을 움직였다.
그는 그의 물건을 손에 쥐고 그녀의 보지 위에다 대고 문질렀다.
엄마가 손을 내려서 그를 저지했다.

" 무얼 하려고 ?, 안돼, 타이, 할 수 없어, 그렇게 할 수 없어 "
엄마가 항의했다.

" 이봐요, 재닌. 내가 당신에게 아주 좋게 해 주었잖아. "
타이가 재촉했다.

" 알아요, 고마워요,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난 일정한 한계를 지켜야겠어요."

" 나는 어쩌라고 ? "
타이의 언성에는 토라진 기색이 엿보였다.
그는 그의 물건을 엄마에게 흔들어 대고 있었다.

" 미안해, 타이. 보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겠지. "
엄마가 달래는 듯이 말하고는, 일어나 앉은 자세를 취하더니, 그의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 내가 할 수 있는 방도가 있을 거야. "
엄마가 옷을 어뜩비뜩 벗어버리더니, 검은 끈과 스타킹만의 차림으로 되었다.

엄마는 바닥에 무릎 자세로 미끄러지듯 앉더니, 타이의 안 쪽 넓적다리에 키스를 시작했다.

" 이런 시작은 괜찮겠어 ? "
엄마가 물었다.

엄마는 타이의 육봉을 치켜들고, 밑 쪽을 길게 핥았다.
그의 불알을 손안에 쥐고, 계속 그의 물건을 핥으면서, 시선은 그의 눈과 얽힌 채로,
그녀의 갈색 머리가 그녀의 예쁜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타이가 더듬으면서,
" 그래요, 그런 식으로 시작해요. 말은 이제 그만, 아가씨. "

그는 내 엄마를 창녀 취급을 하고, 엄마는 그의 연장을 목구멍 깊숙이 집어삼키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엄마의 머리가 그의 무릎 위로 솟아오르고, 엄마의 두 뺨이 움푹 들어가며, 그녀의 입술
사이에 육봉의 끄트머리만 남을 때까지 훑어 가는 모양을 보면서, 나는 온통 내 몸 위에다
싸 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엄마의 머리는 다시 내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약을 올리듯이 그를 빨아 주고 있었다.
내 정액은 내 넓적다리에 뒤 발라져 있었다.
엄마는 그의 불알과 물건 축을 마사지하면서, 머리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고, 나는
너무나 샘이 나고 있었다.

엄마는 타이의 물건을 입 밖으로 뱉아 내서 핥고는, 다시 입 속으로 삼키기를 반복했다.
엄마가 거의 반시간 동안을 그 짓을 하자, 마침내 타이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
속으로 엉덩이를 디밀어 대었다.
엄마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이 보였다.
타이는 엄마의 얼굴에 대고 왕복 운동을 하고, 매번 엄마는 밑동까지 빨아 삼키고 했다.
그가 빨리 움직여 댈수록, 엄마도 더 힘을 들여 빠는 것 같이 보였다.

" 시팔, 재닌, 당신 먹는 방법이 기기 막히는군. 믿기 어려울 정도야. 나, 오려고 해.
당신 준비가 되었는지 모르겠군. "

타이가 신음을 하더니 오고 말았다.
그의 움츠러든 물건이 마침내 엄마의 입술로부터 떨어져 나올 때, 그녀의 턱으로 흘러
내리는 것이 있었다.
그녀가 손으로 받아 내고는, 맥주를 뜸을 들여 마시더니, 타이의 무릎 위에 앉고는, 그에게
깊은 키스를 해 주었다.

" 미안해, 약간 흘리고 말았어. 해 본지가 오래돼서."
엄마의 말이었다.

" 우리 무슨 조치를 강구합시다. "

" 그러길 바래. "
엄마가 응수했다.

엄마가 그의 무릎에서 내려와 거의 전라의 몸을 쭉 뻗어 기지개를 펴자, 멋진 엄마의 몸이
눈에 들어왔다.

" 미안하지만 너를 보내야겠어, 이젠 너무 늦었어. "

타이가 바지를 끌어 올려 입자, 엄마는 그를 현관까지 배웅해서 문이 열린 채로, 거리낌
없이 그에게 작별의 키스를 해서 보냈다.
그가 떠난 후에 엄마가 맥주들을 치우고, 그녀의 옷가지와 브라를 거두는 동안에, 나는
내방으로 총총히 돌아갔다.
잠시 후에 엄마의 침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광경을 목격한 이후에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대신에 침대에 누워서,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 주고 있다고 상상하며,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

알람이 울릴 때 나는 이미 잠이 깨어 있었는데. 거의 한숨도 잘 수 없었다.
내가 어젯밤에 목격한 것 이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끊임없는 발기 상태가 계속되었다
나는 땀복 바지로 갈아입어서, 발기를 숨기려고 했는데, 거실로 들어가면서, 더욱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엄마는 아직 안 일어났는데, 별로 무리도 아니었다.
오믈렛 거리를 발견해서 토스트 여러 장과 함께 오믈렛을 만들고, 옆에는 잼과 작은
주전자에 티를 준비했다. 이 모두를 아침 식사 쟁반에 올려놓은 후에 이층으로 향했다.
엄마의 침실 문을 몸으로 밀어 열자, 엄마가 옆으로 누운 채 아직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의 옷, 끈, 브라와 스타킹이 의자 위에 던져진 채로 있었다.
그것들을 보자 다시 발기가 되었다.

쟁반을 협탁에 올려놓고 따뜻한 토스트에 버터를 바른 뒤에, 엄마 옆으로 올라갔다.
침대 시트는 엄마 허리 께에 걸쳐져 있고, 나이트 가운은 어깨에서 벗어져서, 반쯤 유방을
드러내고 있었다.
대단히 아름다웠는데, 엄마의 커다란 장미 빛의 젖꼭지가 똑똑하게 보였다.
나는 자신을 추스르고, 토스트를 엄마의 코밑으로 가져가 그 향기를 떠돌게 했다.
엄마가 몸을 약간 움직이며, 자세를 바꾸었는데, 엄마 손이 내 넓적 다리 위에 걸쳐지며
내려졌다.
엄마의 손이 내 자지를 스칠 때 욱신거렸는데, 엄마의 손은 그대로 바로 내 자지 위에
놓인 채로 있었다.
오, 맙소사. 나는 간신히 그 자리에서 싸는 것을 모면했다.
그리고는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나는 몸을 숙이고, 엄마의
드러난 유방을 가볍게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는 잠결에 신음을 하고, 엄마의 젖꼭지가 충혈 되고 굳어졌다.
나는 열 다섯 살의 동정일 때의 흥분을 다시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손은 확실히 내 자지 언저리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러는 과정에서, 나는 토스트에 관해서 완전히 잊고 있는 통에, 토스트가 그녀의 코를 치고
말았다.
엄마가 놀라서 깨어날 때, 나는 당황해서 침대에서 튀어 내렸다.

엄마가 기지개를 키며 하품을 할 때 웃고 있는 듯이 보였다.
나는 바보같이 선 채, 토스트를 든 채로 반쯤 돌아서서, 엄마가 내 발기를 못 보게 하고
있었다.
나는 더듬거렸다.

" 아침 식사 대령이요, 잠꾸러기 씨. "

엄마가 팔을 뻗고 숨을 내 쉰 후에 몸을 굴리고, 베개를 두드려서 부풀린 다음, 침대 위에
앉았다.
그때에야 비로소 나이트 가운이 내려진 것을 발견한 듯, 아무 말 없이 바로 잡더니, 나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깨어날 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가 알아챘는지, 어땠는지,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다.

" 매일 아침 이런 식으로 깨워 주어야겠어. "
라고 엄마가 말했다.

나는 쟁반을 가져다가 몸을 숙이고, 엄마 다리 위에 올려놓고는, 뒤로 물러났다.
그 정도 가까이 다가서면,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내가 왜 이러지? 저기 누워 있는 사람은 네 엄마야.

" 너 어디 가려고 하는 거니 ? "
엄마가 물었다.

" 나, 저-- "

" 이리 와, 내 옆에 앉아."
엄마가 웃으며 덧 붙였다.
" 내 토스트엔 젤리도 없고, 티는 따르지도 않았잖아. "

거기를 물러 날 구실을 찾지 못한 나는 엄마 옆에 몸을 떨면서, 앉았다.

" 너 괜찮은 거니, 얘 ? 오늘 아침 약간 떠는 것 같은데. "
엄마가 물었다.

"어, 그냥 약간 과음했었나 봐. "
나는 거짓말을 했다.

" 가여워라. "
엄마는 헝클어진 내 머리칼을 어루만졌다.

현재 나의 상태로는 머그 잔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도 힘이 들었다.
티 봉지를 머그 안에 넣고는, 토스트 조각에 나이프로 젤리를 바르는데, 젤리 뭉텅이를
내 바지 위로 흘리고 말았다.

" 내가 치울게. "
엄마가 말하며, 손이 내 넓적 다리 위를 스치며, 내 바지 위에 있는 젤리를 집어서,
손가락을 입에다 물고는 젤리를 빨아먹었다.
맙소사 !

나는 토스트를 서둘러서 준비한 다음 침대에서 튀어 벗어났다.

" 죄송하지만, 샤워를 하고 좀 할 일이 있어서. "

" 그것 안 좋군. 오늘 오후 같이 지내기를 바랬는데. 저녁을 같이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같이 장식하는 거는 어떠냐? "

" 좋아요, 그리하죠. "
나는 벌써 문을 반쯤 통과하면서 말했다.

그날 나는 거의 하루 종일 차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교외로 나갔었는데, 반은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고 느꼈다.
어떻게 네 엄마에게 욕정을 느낄 수가 있지 ?
나는 스스로에게 너는 단지 성욕이 있을 뿐이야 라고 설득하려고 했다.
학교에 있을 때, 헤더는 실질적으로 내 기숙사 방에서 지내다 시피 했고, 우리는 하루에
몇 번씩이나 성교를 했다.
요사이 며칠 동안 전연 없었으니, 단지 금단 현상일 거야.
나는 곧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깨달았지만, 그 이론에 매달리려고 애썼다.
내 엄마를, 아니 누구의 엄마를 대상으로 그러한 심각한 성적인 상황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괴했다.
원인이야 어떠했던, 우리가 같이 있을 때에는 가능한 대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가 알아채면, 나는 죽고 싶을 거다.

집에 돌아오자, 엄마는 나보고 빨리 샤워하고 옷을 차려입으라고 했다.
좋지. 밖으로 나간다니 확실히 좋다.
나는 청색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엄마는 벌써부터 나갈 채비가 된 채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안 좋은 걸. 확실히 안 좋다.

엄마가 좋지 않게 보인다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모습은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그 점이 바로 좋지 않다는 것이다.
엄마는 유방 골짜기 부분이 충분히 보이도록 네크라인이 파진, 꼭 맞는 적포도주 색깔의
스웨터에, 기다랗고 꼭 끼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 차림새는 엄마 몸의 모든 곡선을 완벽하게 보여 주고 있었다.
나는 목이 잠기는 것을 느꼈다.

" 딘, 이것 좀 채워 줄래 ? "
엄마가 손바닥 위에 은제 목거리를 올려놓고 있었다.

엄마 손에서 집어들자, 엄마는 등을 보이고 돌아서고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 내었다.
나는 거리를 유지하려고 애썼지만, 엄마가 내게 기대는 것 같았다.
엄마의 목덜미의 곡선은 완벽했고, 그녀의 몸에서는 바닐라 향내가 났다.
난감하게도 나의 몸이 반응하고 있음을 느꼈다.
내게 바짝 붙어 있는 엄마가 감지하지 못할 리가 없었다.
나는 서둘러 뒤로 물러났고, 엄마가 돌아서며 목거리를 바로 해서 구슬들이 그녀 가슴 계곡
으로 향하게 했다.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엄마의 키는 거의 나만했다.
엄마의 녹색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엄마는 내 뺨에 키스하며, " 고맙다, 얘야. " 라고 했다.

레스토랑은 훌륭했다. 적절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침침하게 등을 밝혔다.
우리가 테이블로 갈 때,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는 것을 나는 새로운 자각을
갖고 보았는데, 심지어는 몇몇 사람은 질시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 둘이 데이트 중인 것으로 여겼다.
나는 내 신경과민을 방지하려고 과음을 했다.
내가 긴장을 풀고 느슨하게 하는데는 도움이 되었으나, 이것 역시 좋은 일은 못되었다.
우리가 떠나려고 일어섰을 때, 내가 약간 비틀거리자, 엄마가 말했다.

" 너에게 커피를 먹여야 하겠네."

우리는 집에 도착했지만, 커피 대신에 와인이 계속되었다.
이번에는 나는 내 페이스를 늦추었고, 엄마가 스스로 한 병을 거의 다 비우도록 놔두었다.
엄마는 구두를 차서 벗어버리고는, 거실 안으로 상자를 끌고 왔다.
먼저 사 놓은 트리가 이미 스탠드에 세워져 있었다.
바로 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나는 올바르게 판단할 만한 컨디션은 아니었다.

" 자, 준비 됐니 ? "
엄마가 손을 엉덩이에 대고 물었다.
엄마가 몸을 숙이어 스웨터 밑으로 완전한 구경거리를 보여 주며, 내 이마에 키스를 했다.

" 딘, 작년에 보고 싶었어. "

그것은 전통이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한, 아주 오래 전부터, 작년을 제외하고는,
엄마와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장식해 왔다.
아버지는 언제나 어디선가 딴 데서 바빴다.
우리는 장식물의 포장을 풀고, 조심스럽게 트리에 매달았다.
어떤 것들은 정해진 위치가 있었다.
우리는 장식 전구 줄을 풀어놓고, 트리 주위로 감으려 하면서, 엄마가 줄에 걸리게 돼서
웃음을 터뜨렸다.
화관이 맨 마지막 장식이었다.
우리는 정말로 그 작업을 함께 즐기고 있었다.
엄마도 그때는 나만큼이나 취해 있었고, 몇 번은 우리 둘이 다 트리에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물론 그 전 과정의 순수성은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몸에 대해 끊임없이 행해지는
나의 점검으로 훼손되고 있었다.
엄마가 웃을 때 그녀의 유방의 미미한 흔들림, 높이 장식을 매 달려고 몸을 뻗었을 때의
엄마의 완벽한 엉덩이의 모습..
딱 한가지 할 일이 남은 것은, 나무 맨 꼭대기에 별을 놓는 것이었다.

엄마가 빛나는 별의 포장을 풀자, 각면이 불빛에 반짝였다.
엄마는 쳐들어서 검사를 해서, 포장한 채로 쳐 박아 둔 채 일년 동안 무사했음을 확인했다.
그 별 장식은 엄마 가족 삼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었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엄마는 나를 들어올려서 내가 그 별을 트리 정상에 매달게 해주고는
했다.

" 대미(大尾)에 대한 준비가 됐어 ? "
엄마가 물었다.

" 그럼요. "
나의 대답.

" 자, 이리로 와서 나를 받쳐 줘. "
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주뼛주뼛, 엄마의 뒤로 걸어가서 엄마를 팔 안에 안았다.
엄마의 바닐라 향내로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너무 많이 마신 알코올로 윤곽이 흐려 보였다.
엄마가 " 오케이" 라고 했다.
엄마를 쉽게 들어올리자, 엄마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별을 올렸다.
무게 중심이 이동되면서, 약간 기웃 뚱했지만, 그녀를 단단히 잡았다.
내 몸 속의 피가 들끓고 있었다.
엄마는 취한 채 깔깔대고 웃었다.

" 어린 계집애가 다시 된 기분이야. "

엄마가 몸을 위태롭게 뒤트는 바람에 나는 몸이 뒤쪽으로 비틀거렸다.
부드러운 장소를 택해 넘어지려고, 장의자 쪽으로 뒷걸음질을 했다.
티 테이블에 장딴지가 걸려서, 우리는 장의자 위로, 몸이 엉킨 채 넘어져 버렸다.
우리는 둘 다 웃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몸을 뒤척대는 서슬에 내 자지가 맹렬하게
발기가 되고 말았다.
엄마는 내 위에 얹혀 있었고, 내 자지는 바로 엄마 다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엄마가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
아마 내가 곤란해할까 봐서 였을 것이다.
엄마의 유방이 내 가슴을 누르고 있었다.

엄마가 한 쪽 팔꿈치로 몸을 일으키고, 다른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 미안해, 다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 괜찮아? "

엄마가 몸을 움직이자 내 자지가 두 다리 사이에 끼워진 듯했다.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엄마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완전히 통제력을 상실해 가고 있었다.
마치 내 자유 의지가 없어진 것 같았다.
망설이면서 나는 내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대고 비볐다.
이제 엄마는 걱정보다는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다.
나는 손을 엄마 머리 뒤로 가져가서, 엄마의 입술을 내 입술 위로 세게 당겼다.
엄마는 몸이 굳어 있는 것 같았다.
엄마가 반응을 보인 것은, 내 혀가 엄마 입 속으로 들어간 다음이었는데, 몸을 뒤로
빼내었다.

엄마는 여전히 내 몸 위에 엎어져 있었는데, 천천히 일어났다.
나는 일어나 앉은 자세를 취했다.
엄마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표정이 없었다.
나는 설명을, 적어도 이치에 맞는 설명을 할 수가 없어서, 묵묵히 앉아만 있었다.
이윽고 엄마가 말문을 열었다.

" 그게 뭐였지 ? "

나는 돌처럼 꼼짝도 안 했다.

엄마의 어조에 노기가 서렸다.

" 딘, 대답해. "

나는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 그, 그, 그건 키스였어요. "

" 이런 세상에, 그건 나도 알아 ! 네 엄마에게 키스하는 방법이 아니잖니. "

알고 말고. 맙소사, 내가 그럴 정도로 취한 건 아니지.

" 미안해요, "

나는 서둘어 사과하고 일어서서, 거실 반대편으로 가서 벽을 향하고 섰다.
엄마를 거울을 통해서 바라보았지만, 마주 볼 수는 없었다.
엄마의 호흡은 무거웠지만, 아마도 너무 심하게 웃어서였을 것이다.
엄마의 얼굴에서 노기가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엄마가 내 뒤로 걸어 와서,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내 자지는 서있는 채로 있었다.

" 딘아, 미안하구나. 이봐, 괜찮아. 우리 둘 다 너무 마셨어. 아마도 너는 착란에 빠졌든
게야. 어서, 나를 바로 봐. "

엄마가 내 어깨를 끌어당겼지만, 나는 돌아서지 않았다.

" 내가 착란에 빠졌든 게 아니에요. "
내 입에서는 시키지도 않은 말이 튕겨져 나왔다.

" 뭐라고 ? "
엄마는 곤혹스러운 모양이었다.

" 내가 착란에 빠졌든 게 아니라고 했어요. "

마침내 나는 엄마를 마주 보고 말했다.
엄마는 아주 지근 거리에 있었는데, 뒤로 물러나지 않았다.

" 학교에서 돌아온 때부터 엄마를 원했어요, 그날 아침 이후 쭉.
엄마는 너무나 달라졌고, 매력적인 걸요. 미안해요.
그렇지만, 엄마를 원하는 것엔 변함이 없어요. "

엄마의 얼굴에는 복잡한 감정이 어른거렸다.
"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군. 나는..."
엄마는 이마를 찡그리고는 되물었다.
" 너, 뭐라고 ? "

나의 손이 엄마의 엉덩이 위에 놓여졌다.
엄마는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나는 엄마를 더 가까이 끌어당겼다.

" 얘, 안돼. "
엄마가 말했지만, 그리 단호한 것은 아니었다.

내 입술은 엄마의 입술과 종이 한 장거리에 있었다.

" 딘, 우리는 이럴 수 없어. "

우리의 입술이 스쳤다.
엄마도 내가 떨고 있는 것만큼 떨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가 일순 저항했지만, 우리는 키스를 시작했다.
손을 엄마의 엉덩이 위에 두르고, 바짝 끌어당겼다.
우리의 혀끼리 격전을 벌이는 동안, 엄마의 팔이 내 몸을 둘렀다.
내 손은 엄마의 엉덩이 위에서 얇은 천을 통해서, 끈을 감촉하고 있었다.
내 고간을 엄마에게 들이대고 비비자 엄마도 마주 밀어 댔다.

엄마를 바닥에 밀어 내리면서, 스웨터를 머리 위로 당겨 벗겼다.
손을 유방 위에 갖다 대자, 적포도주 색깔의 브라 밑으로 젖꼭지가 튀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머리로부터 허리까지 노출되어 있는 전 부위를 온통 키스하고 빨아 댔다.

" 오오, 딘,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야 돼. 할 수 없어. "

" 재닌. "
아니다, 이건 좋게 들리지가 않았다.

" 엄마, 우리 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할거야. "

엄마가 내 셔츠의 단추를 풀고, 거의 털이 없는 내 가슴에 키스하고 핥아 주었다.
엄마가 내 젖꼭지를 살 살 키스하고 빨아 주는 동안, 나는 엄마의 손가락을 빨고, 그 사이를
핥고, 손에다 키스하고, 팔목을 빨아 주면서, 엄마의 호흡이 빨라지게 만들었다.
엄마는 내 가슴 전체, 등과 팔을 어루만지고, 온통 키스하고 핥아 댔다.
엄마는 나를 삼키려고 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풍만한 입술이 마치 내 피부에 낙인을 찍는 것 같이 느껴졌다.
엄마의 손이 계속 밑으로 내려가다가는, 언제나 벨트에서 멈추고 있었다.

나는 엄마 밑으로 손을 뻗어서 브라의 후크를 풀고는 들어 내 버렸다.
엄마의 유방은 가까이 보니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흥분되어 있었다.
젖꼭지는 여전히 옅은 장미색이었고, 오르내리는 살 무덤 위로 단단하고 굵게 서 있었다.

스커트에서 시작하여, 엄마의 배를 빨아 올라가며, 배꼽에 깊게 키스했다.

" 오오, 하나님, 딘, 오오, 얘야, 오오 얘, 오오, 얘야 "

손끝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가볍게 튀기자, 엄마가 외쳐댔다.

양손으로 쌍둥이 젖무덤을 잡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 주며, 젖꼭지 위로 입을 왕복했다.
엄마의 몸은 잔뜩 굳어 있었다.
엄마의 애를 충분히 태웠다고 생각되자, 젖꼭지 한 개를 움켜쥐고, 깊이 빨아 보고,
이빨로 지그시 물었다.
엄마의 몸이 튀어 오르며, 내 몸으로 달려들었다.

" 맙소사, 얘. "
엄마가 외쳤다.

드디어 엄마가 바지를 통해서 내 자지를 더듬더니,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모든 망설임이 사라진 모양이었다.
내가 두 젖꼭지를 빨고, 이빨로 애무하는 동안, 엄마는 내 벨트를 풀어내고 있었다.
이제 엄마는 거의 논스톱으로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나는 스커트 위를 문질렀다.
꽉 끼는 옷 때문에 엄마는 다리를 벌리 수가 없어서, 엄마의 음부 위를 손바닥 밑동으로
압박했다.
엄마는 두 손으로 거칠게 내 자지를 마사지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다.
나는 엄마 다리에다 분비액의 자취를 남겨 놓았다.
엄마는 내 손바닥에 대고 고간을 문대고 있었고, 엄마의 스커트는 벌써 젖어 들어서
커다랗게 젖은 자국을 그리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스커트를 끌어내릴 수 있게 해 주었다.
꼭 맞는 옷이라서 벗기는데 힘이 들어, 붉은 끈을 함께 벗기고, 스타킹까지 밀릴 정도였다.
동시에 나도 나머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나는 엄마에게 키스를 힘있게 하고, 손바닥으로 드러난 보지 위를 쓰다듬었다.
붉게 부푼 음순 위쪽에 황갈색의 잔털이 나 있었는데, 엄마가 보지 털을 면도한다는 게
믿기 어려웠다.
엄마의 음순은 미끈거렸다.
두 개의 손가락을 구멍에 담그자, 엄마가 외쳤다.

" 딘 !, 오오 아이고! "

빡빡하게 느껴져서, 진짜 물건으로 할 때 아프지 않기를 바랬다.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하면서 엄마의 유방을 빨았다..
내가 밑 쪽으로 키스를 해 내려가자, 엄마는 실질적으로 내 입을 보지에다 밀어 대었다.

엄마는 이미 한계에 달해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음순을 벌리고 내 혀를 들이대자 말자,
엄마는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이번에는 베개가 없었기 때문에, 엄마의 외침이 조용한 집안에 메아리쳤다.

" 하느님 ! 오오, 이런, 오오, 이런, 맙소사!!!! 딘, 얘!!!! 계속해! 멈추지 마! "

내가 계속해서 손가락을 놀리고, 엄마의 공알을 빨아 대자, 엄마는 온 바닥을 꿈틀대며
돌아갔다.
엄마는 적어도 두 번은 더 왔는데, 폭발하면서 젖꼭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나는 어젯밤의 일을 기억하고, 타이보다 더욱 폭발적으로 엄마를 오게 한 것이 기뻤다.
나는 엄마 위로 자지를 손에 쥐고 움직였다.
엄마가 자지를 만져 주면서, 눈을 떠서 나를 바라보았다.

" 얘, 우리가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이 정도에서 중지해야 돼지 않을 까 ? "
엄마가 말했다.
엄마의 어조는 진짜로 혼란에 빠진 듯이 들렸다.

" 아니, 엄마, 오케이야. 엄마를 간절히 원해. 엄마 속에 들어가야 돼.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어, 엄마. "

엄마는 자신이 없어 보였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내 자지를 그녀 쪽으로 잡아당겼다.

" 제발 조심해, 딘. 네 아빠보다 아주 커. "

헤더가 한번은 남자를 먹어 보면 그 크기를 잴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별로 관심을 안 두었었는데, 헤더가 알려주기를 나는 구 인치 정도라고 했다.

" 아빠 이후로는 남자와 안 했어요? "
라고 물었다.

지난밤의 일이 있은 후라, 약간 믿기가 어려웠다.

" 얘야, 보지에는 아니었어. 겁이 났거 든, 그래도 원하기는 했었어. 계속해, 얘. "

내가 속에 완전히 들어가자, 엄마가 헐떡거렸다.
콘돔을 생각했었지만, 그 순간을 깨고 싶지 않았다.
빡빡한 속을 천천히 움직여서, 삽입을 계속했다.
엄마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지나간 이십 년 동안, 아버지 말고는, 내가 엄마 보지 속에 들어간 유일 무이의 남자였다.

내 자지는 엄마 속에서 펄떡펄떡 뛰고 있었고, 나는 엄마 몸에 기대서 쉬며, 키스를 하면서
엄마가 적응하도록 기다렸다.
얼마 안 있어서 엄마가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대기 시작했고, 서서히 나도 내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톱은 내 등을 할퀴고 있었다.
엄마가 우리의 키스를 중단하고 말했다.

" 얘, 어서. 아주 좋아. 이제 억제할 필요없어. 나에게 줘. 몽땅 줘! "

" 엄마 사랑해 "
나의 말이었는데, 과거에 수없이 한 말과는 이제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른 말이었다.

" 나도 너를 사랑해, 딘. 오오 하느님! "

내가 몸을 일으키고 내 자지 줄기를 엄마 속으로 쳐 박기 시작하자 엄마가 신음했다.
나는 엄마가 요구한 그대로 해주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절구질을 하고 있고, 엄마는 매번 치는 떡메에 맞추어 같이 몸을 움직였다.
엄마는 끊임없이 끙끙대고 있었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 속으로 돌진했다.
엄마는 굉장히 빡빡하고 아주 질펀했는데, 아직 끝내고 싶지 않아서, 더 견딜 수 있게
속도를 늦추어서, 밤새도록 엄마의 보지가 부드럽게 물어주는 주는 감촉을 느끼고 싶었다.

손톱이 내 등을 파고들었다.
엄마의 발은 바닥에 단단히 고정돼서, 내가 힘주는 만큼 엄마도 대응하도록 하고 있었다.
엄마가 오고 또 오면서 비명을 내 질렀다.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마다 내 자지를 쥐어짜서, 안 오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다.

우리는 둘이 다 땀으로 흠뻑 젖었다.
엄마의 가슴은 우리가 이룩한 일정한 리듬에 따라 움직였다.
우리는 길고 억센 키스를 하며, 내 혀가 침입하면 엄마의 혀가 다시 침입하고는 했다.

" 얘, 맙소사, 밤새도록 할 수 있니 ? "
엄마가 숨을 헐떡거렸다.

" 속에 그대로 있고 싶어, 엄마. "

" 나 불평하는 거 아냐. 네 느낌이 너무 좋아. 딘, 계속 사랑해 줘. 아무도 이렇게 해준
적이 없어. "

브이시알(VCR)의 시계를 보니, 우리는 한시간이나 계속하고 있었다.
엄마의 절정이 다시 오자, 엄마의 귀에 대고 신음하며 속삭였다.

" 엄마, 이번엔 같이 오는 거야. "

엄마의 눈이 커졌다.
엄마는 간신히 말을 쥐어 짜냈다.

" 얘, 안돼. 안에다 싸면 안돼. 피임이 안돼 있어. 뽑아, 빨리. "

의지력으로 그 따뜻한 보지 속에서 간신히 나와서, 숨을 헐떡거리며 돌아누웠다.
엄마가 옳다고 여겼다.
엄마가 나한테 달려와서 내 자지를 엄마 입에다 쑥 넣었다.
엄마의 뜨거운 입 속 깊숙이 빨아 들였다.

" 엄마, 이렇게 안 해도 돼. "
라고 말했다.

헤더는 내가 그녀 속에 온 뒤에는 절대로 빨아 주지 않았는데, 엄마는 맛있는 듯이 빨았다.
저 입술 좀 봐. !

" 엄마, 저,... "
그러나 그 말을 끝내기도 전에, 나는 절정이 오고 말았다.

내 인생을 통 틀어 그렇게 강력하게 온 적이 없었다.
그때까지 쌓여 있던 그 모든 좌절이 온통 폭발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도 엄마의 입은 계속 내 자지를 물고 있었다.
나는 오고 또 왔다.
내 정액이 엄마의 입을 넘쳐흘러서, 내 치모를 적시고 있었는데, 엄마는 내가 완전히
뽑아 낼 때까지 계속 마시고 있었다.
입을 떼기 전에 내 음경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엄마가 나를 심각하게 쳐다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 그거 정말로 제일 멋진 섹스였어. 그 어떤 것도 견 줄 수 없어. 너무나 고맙다. 얘. "

나는 아직도 숨이 찼다.

" 고마워요, 엄마. 엄마는 너무나 섹시해요. 그 어느 누구도 엄마만큼 원한 적이 없어요. "

우리는 둘이 다 크리스마스 트리 밑, 거실 바닥에 누워서 휴식을 취했다.
결국 내가 먼저 일어났다.
추워지고 있었다.
엄마는 스타킹을 말아서 벗고는, 손을 내밀어서 일으키라고 손짓했다.
그 대신에 나는 엄마를 바닥에서 안아 올렸다.

" 어머, 얘. "
엄마가 말했다.

나는 엄마를 든 채로 이층으로 올라가서 부모님 침실 문을 통과했다.
입구에 서서, 순간적으로 굳어진 채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버지가 여기서 수도 없이 엄마를 차지했을 것이다.
나는 기운을 내고 엄마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아주 잠깐, 양친 침대에서 얼굴에는 정액을 묻힌 채 누워 있는 엄마를 내려다보고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다시 한번 엄마 다리 사이로 이동해서, 유혹적이고 축축하게 젖어 있는 엄마 속으로
쳐들어갔다.

" 오오, 딘, 너 회복이 빠르구나. "
엄마가 숨을 들이키며, 다리를 내 등에 감았다.


우리는 그 침대에서 밤새도록 사랑의 행위에 열중했다.
엄마는 만족을 몰랐고, 나는 그 도전에 응했다.
매번 내가 오려고 할 때마다, 나는 몸을 뒤틀어 내려오고, 엄마는 입으로 끝내기를 해
주었다.
핑크 빛 먼동이 터 올 무렵, 우리는 마침내 지쳐 떨어져서,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안은 채로
잠이 들었다.

******

최고로 멋진 감각이 나를 깨웠다.
내 자지와 불알이 얼얼하고,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었다.
눈을 뜨자, 엄마가 내 자지와 불알을 먹고 있는 게 시야에 들어 왔다.
엄마가 이윽고 내 자지를 입 속으로 삼키고는, 흐트러진 붉은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자신을 바라보는 나를 발견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한동안 빠는 동작을 계속하다가 멈추었을 때, 나는 몸을 움직여 엄마를 굴려서 바로
누이려고 시도하는데, 엄마가 고개를 젓고는 나를 뉘이고 내 위로 올라왔다.

" 내가 할 께 "

엄마는 내 위에서 한참 동안 뜸을 들여서, 보지로 약을 올려서 자지가 질펀해지자 속으로
집어넣었다.
엄마가 안정이 되자, 우리는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의 유방을 쥐어짜고, 젖꼭지를 꼬집었다.

" 그래, 딘, 네가 속에 들어와 있는 게 아주 좋아. "

엄마는 나와의 섹스 플레이를 즐기고 있었다.

" 네 아빠는 우리가 결혼한 후, 나를 위에 올라가게 하지 않았어. 너무 오랜만인데,
나 너무나 좋아. "

엄마의 몸이 비비꼬이며, 엄마 속 근육이 나를 꽉 물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대며, 젖꼭지를 밑으로 내려서 빨 수 있게 해 주었다.
엄마는 새로운 자지를 실험하는데 일생 최대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는데, 다리를 밑으로
버티고, 내 자지 기둥을 끼운 채 웅크리고 앉았다.
엄마는 빠르고 힘차게 몸을 놀렸다.
나도 몸을 쳐들어 보조를 맞추었다.
엄마는 죽어라 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자기의 몸을 내 자지 꼬챙이에 꽂고 있었다.
엄마가 움직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엄마의 뻗친 손을 마주 잡았다.
엄마는 이 체위를 좋아하는 것 같았고, 나는 속으로 엄마가 얼마나 다른 체위를 좋아하는
가를 알아보자고 작정했다.

엄마는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등을 뒤로 크게 휘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 방망이를 감싸고 떨리고 있어서, 엄마 안에다 싸지 않으려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다.

" 딘딘딘딘딘딘 !!!!! "
엄마가 외쳤다.

엄마는 내 위에서 내 자지를 쥐어짜는 동작을 아주 오래 동안 계속했다.
엄마가 몸을 틀어 내려 왔을 때, 엄마의 입을 기다릴 틈도 없이 엄마의 배, 가슴, 얼굴에
뿌려 대고 말았다.
엄마는 앉은 채 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 엄마, 미안해요,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
끝나고 한 나의 말이었다.

" 괜찮아, 얘 "

엄마는 손가락으로 엄마 젖꼭지 위에 묻어 있는 정액을 훑어 내서 입에다 대고 핥아먹었다..
지금까지 본 것 중 제일 섹시한 광경이었다.

" 항상 맛이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괜찮은 것 같군. 네가 그 일을 제일 먼저 한 사람이라는
게 기쁘다. "

우리는 매일 밤과 때로는 낮 시간도 부모 침대에서 같이 보냈는데, 엄마는 무엇보다도 뒤로
부터 행하는 자세를 좋아했다.
샤워 중의 행위도 즐겼고, 한번은 라켓볼 코트에서도 해 보았다.
삼 주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내가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 되기까지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그저 사랑의 행위에 열중했다. 그것도 아주 굉장히 많이.

내가 떠나기 전에, 우리는 앉아서 의논을 했다.
물론 우리는 이대로 어디까지나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지만, 포기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서로를 좋아했다.
엄마는 내게 헤더에게 돌아가라고 했고, 방학 기간에는 나는 엄마 꺼라고 했다.
물론 나도 동의했다.
엄마는 또 자신이 데이트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했고, 나는 약간 질투가 났지만, 엄마를
나만이 독점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봄방학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고 했더니, 그 전에 엄마가 학교로 나를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벌써부터 기다리기가 힘들 거라고 덧붙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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