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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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번에도 그렇게 눈에 띄게 야한내용은 없습니다.
첫숫갈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밥은 뜸이 잘든후에 먹어야 맛이있죠?
좀더 지켜봐 주세요
잠시 제가 앞으로 전개할 내용을 이야기 하면
이글에 등장하는 나는 막 성에 눈뜨는 농촌의 사춘기 소년
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성에 눈을 뜨게 해준 어머니
그 소년에게 그이후에 한여자로 비치는 어머니
와의 금지된 근친성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해주세요
위험한 다짐
1
"어이구 이 자식들...무슨 일이야?..엉?"
복도를 지나가던 학교 소사 아저씨가 손을 들고 서 있는
우리에게 꿀밤을 먹이면서 지나갔다.
"아이..아저씨 왜 때려요"
형철이가 억울하다는 얼굴로 수위 아저씨를 보며 말했다.
수위 아저씨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꿀밤을 주는 흉내를
내곤 교무실 쪽으로 걸어갔다.
"아이 진짜 오늘 재수 되게 없네...
야...근데 너 진짜 오늘 무슨 일이 있냐...?"
"아..아니..?"
"행렬은..."교실에서 수학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정말 오늘 왜이러는 것일까?
예전엔 수업 시간에 이렇게 벌을 선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난 정말 그랬다. 전엔 수업 시간에 결코 딴 생각을 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적도 괜찮고 그렇다 보니 선생님들에게도
모범생이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고 표창장을 탄적도 여러번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내머리속은 온통 어젯밤의 일들로
꽉 차있다. 태어나서 처음 나의 정액을 방출한일,정액을
쏟을때의 아득함과 느껴지던 후련함, 그리고 엄마가
만져주던 손의 느낌.....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자위를
가르쳐준 엄마,엄마를 생각하면 자꾸만 자지가 팬티를
뚫을 듯이 불뚝 일어선다. 어젯밤 내 자지를 잡고 정액을
정성껏 닦아주던 달빛에 비친 엄마의 모습, 그 모습이
자꾸만 떠 올라서 도저히 따른 것을 할 수가 없다.
다시 그런 생각을 하자 자지가 또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이건 뭔가 잘못된 아주 나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엄마를 생각하며 음흉한 흥분을
느낀다니....어린 내가 생각해도 이건 용납될수 아니
용납되어서도 안될 그런 일인 것 같다.
그럼 엄마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엄만 왜 내 자지를 잡고 정액을 쏟게 해주었을까..
엄마도 내가 가졌었던 욕구불만이 있었던 것일까..?
그러다 오랜만에 장난삼아 만진 아들의 자지가 옛날의
꼬맹이 꼬추가 아닌 어른을 닮아가는 자지라서 호기심과
흥분을 느끼고 그랬던건 아닐까..
자지가 커져서 수그러들줄을 모른다.
"야! 뭘 그렇게 생각해..?"
"엉..?"
난 괜히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화끈거리는 얼굴로
형철일 쳐다 봤다.
형철인 점점 더 궁금하다는 눈빛이다.
형철인 이곳에 전학와서 가장 먼저 가까워진 친구이고
또한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다. 형철인 나보다 한뼘이나 더 큰 키에
농촌아이답게 검게 그을린 얼굴 그리고 약간 눌러진코가
왠지 정겨워 보이는 친구이다.
"어..?"
"....."
형철이의 시선을 따라 내 아래를 쳐다봤다.
"야...경식이 너 꼴렸냐..?"
내 바지는 자지가 서면서 바지 앞섭이 볼록 튀어나온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내가 아까 엄마를 생각하며 부풀린 자지가 바지를 이 꼴로
만들거라곤 미쳐 생각 못했다.
난 내가 생각한 것을 형철이에게 들킨건 아닐까 하여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야 너 임마 무슨 생각했어...경식이 너도 그런 이상한
생각할줄 아냐.."
"아...아냐~아"
난 황급히 바지앞섭을 잡고서 불룩튀어나온 것을
수습했다.
"너 도 딸딸이 치고 그러냐?"
"어..엉 딸딸이..?"
딸딸이란 단어는 처음듣는 단어였지만 왠지 어젯밤
엄마가 가르쳐준것과 같은 것일거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딸딸이 몰라?"
"모..몰라"
난 얼굴이 벌개진채 모른다고 대답했다.
"자위 말야 임마 좆대가리 잡고 주무르다 보면
허연 좃물이 나오잖아...몰라..?"
형철이는 본래 입이 거칠었지만 "좃대가리"라던가 "좆물"
이라는 표현은 너무나 저속하고 지저분하게 들렸다.
그렇지만 형철이도 그런 것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난 왠지 안도감같은게 느껴졌다.
"딩~동~댕"
그때 수업시간 끝나는 멜로디가 마치 구세주처럼 들려왔다.
그리고 교실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너희들 다음부터 한 번만 더 수업시간에 잡담하고
그러면 죽는다~아...알았어.."
"예"
형철이와 난 다소곳이 대답했다.
2
수업을 마치고 형철이와 함께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마침 버스에는 빈자리가 많아서 형철이와 난 맨뒤쪽의
창문가에 앉았다.
버스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가로수와 멀리 보이는 산은
이제 진한 녹색으로 변해있었고 도로옆의 논들에는 벼가
뿌리를 내린 듯 짖은 연두색을 띠고 바람에
한들 거렸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초여름의 풍경들을 보고 있으니
아까까지 내머릿속에 맴돌았던 음한 생각들이 깨끗이
씻겨나가는 듯 정신이 맑아졌다.
버스에서 내려 몇발자국 걷는데 누군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경식아!"
뒤를 돌아보니 엄마가 건너편에서 나에게 손짖을 해보였다.
"어..엄마"
엄마는 도로 이쪽저쪽을 살피더니 우리쪽으로 건너 오셨다.
"안녕하세요"
형철이가 엄마를 보며 인사를 했다.
"어..그래 형철이구나"
엄마는 형철이를 보며 인사대신 엄마 특유의 따뜻해보이는
미소로 답을 했다.
그 미소를 보자 아까까지 했던 생각들이 눈녹듯이 사라지고
난 예전의 나로 되돌아 오는 것을 느꼈다.
"엄마 어디가?"
"엉 아까 아빠가 읍네에 나갔는데..글쎄 아빠가 나오라고
전화 하셨지 뭐니..아마 아빠가 엄마한테 빌려나봐~아
호..호..호"
엄마는 내게 찡끗 윙크를 하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그렇게 웃는 엄마를 한 번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스쳤다.왜 이러는거지?
난 또 다시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
엄마와 헤어져 형철이와 난 논 가운데로난 시멘트길을 따라
동네로 향했다.
중간쯤 갔을 때 형철이 녀석이 입을 열었다.
"야 경식이 너네 엄만 언제봐도 뽀얗고 이쁘다!
나도 나중에 커서 너희 엄마같은 여자한테 장가 가야지"
난 형철이의 그말을 듣고 왠지 우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사실 엄마는 곱다는 소릴 많이 듣는 편이었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시골에서 일만한
아줌마들과는 피부색부터 틀렸다.
약간은 마른듯한(아빠 말로는 아랫배를 조금들이구 허리
살을 조금만 빼면 예전 처녀적 몸매라고 농담삼아
그러지만)체구에 그리 크지 않은 키
그리고 왠지 지적이고 정숙함이 뭍어나는 인상이다.
아버지친구 들은 농담삼아 "아씨"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건 아마도 얼마전 테레비에서 방영된 "아씨"라는
프로에서 나온 이응경이라는 탤런트를 약간
닮았기 때문이다.
엄마는 상고를 졸업한후 은행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은행 대출문제로 자주 은행을 찾는 아버지를 만나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하곤 했다.
하여간 엄마는 이런 시골에서 살 사람이리곤 생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니네 엄마도 이쁘잖아"
난 농담으로 형철이에게 말했다.
"야 임마 너 죽을래~"
3
밤이다.
난 조금전 영어단어 빡빡이 숙제를 마치고 자리에 누웠다.
동생 경석이는 어느새 잠들었는지 간간히 숨소리만 들리뿐
조용하다. 안방에선 TV소리가 조그맣게 들렸다.
엄마는 아버지와 화해 했는지 아까 할머니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있는데 환한 얼굴로 집으로 들어왔다.
"아버님 어머님 죄송해요...저녁 못차려드려서.."
"아니다 에미 너도 가끔 읍네바람도 쐬고 그래야지.."
엄마 생각을 하자 왠지 자지가 형철이 말처럼 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지금 아버지와 같이 잘자고 있겠지...
아버진 참 좋겠다. 엄마랑 매일 자니깐...
왠지 아버지가 부러워졌다.
어쩜 지금 엄마는 아버지 자지를 주무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내가 진짜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가 아버지 자지를 주무르다니....
그런 생각이 들자 겉잡을수 없이 자지가 단단해져
금방 파자마속에 텐트를 쳤다.
난 어제 엄마의 손길을 생각하며 먼저 파자마 위로
자지를 주무르다 팬티를 들추고 자지를 잡았다.
손이 좀 차가워서 그런지 자지가 뜨겁게 느껴졌다.
엄마가 그런것처럼 불알도 한 번 꽉 쥐어봤다.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 어젯밤에 느꼈던 그런 자극적인 느낌은 덜했다.
엄마의 손길이 아쉬웠다.
또한 엄마가 왠지 원망스러웠다.
계속 만져주질 않을거면 왜 그래가지고 이렇게 나를 괴롭게
만드나...지금이라도 엄마방에가서 내 자지 좀 만져
달라고 할까....
정말 얼토 당토 않는 상상이다.
하지만 지금 심정으론 그러고 싶다.
"엄마 내 자지좀 만져줘!"
도저히 이대로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난 어제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자지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엄마가 해준 것 보단 덜했지만 그래도 느낌은
괜찮았다.
한참을 문지르자 어제처럼 곧 정액이 분출될 것 같았다.
난 책상위에 있는 휴지를 집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적당히 휴지를 뜯은 다음 난 아예 책상앞에 서서 파자마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렸다.
혹 경석이가 깬건 아닐까하여 경석일 쳐다보니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왠지 좀 마음이
꺼림칙했다. 하지만 그대로 누울수는 없었다.
난 책상앞에 서서 휴지를 자지 끝에 댄채 정액을 받을
채비를 했다.
"드르륵"
아버지방쪽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순간 멈칫했다.
그러나 화장실가는 거겠지하고 안심한채 자지를 잡고
계속 주물렀다.
곧 쌀 것 같았다.
바로 그때 내 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어머"
"어..엄마"
난 갑작스런 엄마의 등장에 너무 놀랐다.
엄마도 상당히 놀란듯했다.
하긴 책상앞에서 옷을 무릅까지 내린채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놀랠 부모가 어딨으며
그걸 들키고서 태연할 자식이 어디있겠는가....
난 황급히 허리를 굽혀 파자마와 팬티를 끌어 올렸다.
근데 파자마와 팬티를 허벅지 까지 올렸을 때 갑자기
아득해지며 몸속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조금전 바로 쌀 것 같았었는데 그 황급한 와중에 절정이
찾아 온 것이다.
"읔"
난 파자마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채 아득한 기분으로
더 이상 옷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자지가 껄떡이며 허연 정액을 내뿜었다.
내가 서있는 책상앞과 엄마가 서있는 문앞은 불과
1미터가 조금 넘는 거리였다.
그러다보니 첫 번째 분출된정액(힘이쎄고 멀리가죠)이
엄마의 치마에 적중했다.
그리고 이어 두 번째 분출된 정액도 첫 번째 분출된 정액
처럼 엄마의 치마로 튀었다.
그리고서 이불과 방바닥으로 뿌려졌다.
이내 사정은 멈췄다.
난 허탈함과 수치심으로 얼어붙은 듯 그 자리에 서있을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이것을 어찌할것인가?
엄마가 자위를 가르쳐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엄마와 앞에서 나의 정액이 튀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내 부주의가 한없이 원망스럽다.
엄마도 할말은 잊은 듯이 아직도 정액이 방울방울 흐르는
내자지를 쳐다 보고 있다.
"어...엄마...미..미안해"
그렇게 말하며 난 허벅지에 걸린 파자마를 끌어 올리려고
했다.
"겨...경식아...그..그대로 올리면..가만히 있어"
난 의아해 하는 얼굴로 엄마를 봤다.
엄마는 내게 다가 와 책상에 있는 휴지를 뜯더니 이제
사정이 멈추고 오그라 들기 시작하며 조금씩 정액을
흘리는 내자지를 잡고 휴지로 정액을 닦아 주었다.
엄마의 손이 무척이나 차게 느껴졌다.
"그냥 너으면 어떻게 해...정액이 아직도 나오는데...
깨끗이 잘닦아야지 옷도 안버리고 냄새도 안나지.."
그렇게 말하며 내자지를 잡고 마치 우유를 짜듯이
잡아 당기며 내 자지속에 남아 있을 정액을 짜냈다.
그리고는 내 파자마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휴지를 뜯어서 내가 방바닥과 이불에 뿌려놓은
정액을 닦기 시작했다.
난 그냥 책상앞에선채로 엄마가 나의 분출물을 닦는 모습을
쳐다 볼 수밖에.......
아깐 엄마가 와서 내자지를 잡고 주물러주길 바랫었지만
지금은 단지 죄스러울 뿐이었다.
내가 뿌려놓은 정액을 닦은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엄마는
나를 쳐다봤다. 나도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가 이제는 나를 지저분한 놈이고 저속한 놈이라고
야단을 치시겠지....
그러나 엄마의 얼굴은 그런 얼굴이 아니었다.
내가 얄밉다는 듯 눈을 살짝 흘기며 말했다.
"그런일 할 때는 문단속을 잘하고 해야지"
"......"
"내가 봤으니 다행이지 할머니나 누가 딴 사람이었으면
어쩔ㅃ했니~이"
"어..엄마"
"그리고 어제 가르쳐줬다고 바로 그렇게 써먹니"
이제 엄마는 얼굴에 약간의 홍조마져 띄고 있는 듯 보였다.
"네가 나쁘다는게 아냐~다음 부턴 조심하라는거지"
"응"
난 참으로 좋은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이 무안해 할 것까지 배려해주는 마음...
아마 다른 엄마들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글쎄 잘 상상이 안간다.
그렇게 해서 엄마와 나 사이엔 또 하나의 비밀이 생긴 듯
느껴졌다.
아마 다음부턴 좀 느굿이 딸딸이를 칠수 있지 않을까..
설령 엄마에게 들키더라도 이번처럼 그렇게 당황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엄마는 경석이의 이불을 잘 다독여 준다음 내얼굴과
아랫도리를 한 번 쳐다보고는 나가려고 했다.
내 눈에 아까 처음과 두 번째 분출물인 엄마
치마자락의 정액이 보였다.
아직 옷솟으로 스며들지 않고 조그만 덩어리를 이룬채
붙어있었다.
엄마는 방바닥과 이불의 정액을 닦느라 미쳐 자기옷에
뭍은 정액을 닦는 것을 깜빡 잊은 듯이 보였다.
"엄마...잠깐"
난 옆에 있는 휴지를 조금 뜯어서 재빨리 엄마에게로
갔다. 엄마는 의아해 하며 그 자리에 섰다.
난 휴지로 엄마의 치마에 뭍은 정액을 닦았다.
근데 공교롭게도 정액이 뭍은곳이 바로 엄마의 그러니깐..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가운데 정중앙이었다.
내가 휴지로 치마를 누르자 치마를 통해서 약간 도톰한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젖을 만졌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전해졌다. 난 잘못된 것을 건드린 것 같아 얼른 휴지르
때었다. 엄마도 자기의 그곳에 닿자 흠칫하며 엉덩이를
약간 뒤로 뺏다.
"경식아 엄마가 닦을께..이리줘"
나는 재빨리 휴지를 엄마에게 건네 주었다.
내 손끝에는 아직도 엄마의 도톰한 감촉이 느껴졌다.
엄마의 거기를 만져(아니 건드린거지만)보긴 처음이었다.
아니 여자의 그곳에 손을 대보기는 난생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난 그동안 엄마의 손길과 젖만을 생각하고
엄마가 내자지를 만져 주기만을 바랬지 내가 직접 엄마의
그곳을 만져보는 상상은 한 번도 한적이 없었다.
아니 상상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상상을 할수없었지만...
조금전 우연히 닿은 엄마의 그곳 그 도톰한 느낌 왠지
다시한번 만져 보고 아니 이번엔 확실히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돼!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자꾸만 마음 속의 악마는
계속 나를 부추기고 있다.
엄마가 나가고 난 이불속에서 아직도 손에 남아 있는
도톰하고 따스했던 감촉을 기억해내며 언젠가는 꼭 한 번
엄마의 그곳을 만져보리라는 위험한 다짐을 했다.
창밖에는 아직 꽉차지 않은 보름달이 보였다.
첫숫갈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밥은 뜸이 잘든후에 먹어야 맛이있죠?
좀더 지켜봐 주세요
잠시 제가 앞으로 전개할 내용을 이야기 하면
이글에 등장하는 나는 막 성에 눈뜨는 농촌의 사춘기 소년
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성에 눈을 뜨게 해준 어머니
그 소년에게 그이후에 한여자로 비치는 어머니
와의 금지된 근친성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해주세요
위험한 다짐
1
"어이구 이 자식들...무슨 일이야?..엉?"
복도를 지나가던 학교 소사 아저씨가 손을 들고 서 있는
우리에게 꿀밤을 먹이면서 지나갔다.
"아이..아저씨 왜 때려요"
형철이가 억울하다는 얼굴로 수위 아저씨를 보며 말했다.
수위 아저씨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꿀밤을 주는 흉내를
내곤 교무실 쪽으로 걸어갔다.
"아이 진짜 오늘 재수 되게 없네...
야...근데 너 진짜 오늘 무슨 일이 있냐...?"
"아..아니..?"
"행렬은..."교실에서 수학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정말 오늘 왜이러는 것일까?
예전엔 수업 시간에 이렇게 벌을 선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난 정말 그랬다. 전엔 수업 시간에 결코 딴 생각을 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적도 괜찮고 그렇다 보니 선생님들에게도
모범생이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고 표창장을 탄적도 여러번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내머리속은 온통 어젯밤의 일들로
꽉 차있다. 태어나서 처음 나의 정액을 방출한일,정액을
쏟을때의 아득함과 느껴지던 후련함, 그리고 엄마가
만져주던 손의 느낌.....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자위를
가르쳐준 엄마,엄마를 생각하면 자꾸만 자지가 팬티를
뚫을 듯이 불뚝 일어선다. 어젯밤 내 자지를 잡고 정액을
정성껏 닦아주던 달빛에 비친 엄마의 모습, 그 모습이
자꾸만 떠 올라서 도저히 따른 것을 할 수가 없다.
다시 그런 생각을 하자 자지가 또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이건 뭔가 잘못된 아주 나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엄마를 생각하며 음흉한 흥분을
느낀다니....어린 내가 생각해도 이건 용납될수 아니
용납되어서도 안될 그런 일인 것 같다.
그럼 엄마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엄만 왜 내 자지를 잡고 정액을 쏟게 해주었을까..
엄마도 내가 가졌었던 욕구불만이 있었던 것일까..?
그러다 오랜만에 장난삼아 만진 아들의 자지가 옛날의
꼬맹이 꼬추가 아닌 어른을 닮아가는 자지라서 호기심과
흥분을 느끼고 그랬던건 아닐까..
자지가 커져서 수그러들줄을 모른다.
"야! 뭘 그렇게 생각해..?"
"엉..?"
난 괜히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화끈거리는 얼굴로
형철일 쳐다 봤다.
형철인 점점 더 궁금하다는 눈빛이다.
형철인 이곳에 전학와서 가장 먼저 가까워진 친구이고
또한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다. 형철인 나보다 한뼘이나 더 큰 키에
농촌아이답게 검게 그을린 얼굴 그리고 약간 눌러진코가
왠지 정겨워 보이는 친구이다.
"어..?"
"....."
형철이의 시선을 따라 내 아래를 쳐다봤다.
"야...경식이 너 꼴렸냐..?"
내 바지는 자지가 서면서 바지 앞섭이 볼록 튀어나온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내가 아까 엄마를 생각하며 부풀린 자지가 바지를 이 꼴로
만들거라곤 미쳐 생각 못했다.
난 내가 생각한 것을 형철이에게 들킨건 아닐까 하여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야 너 임마 무슨 생각했어...경식이 너도 그런 이상한
생각할줄 아냐.."
"아...아냐~아"
난 황급히 바지앞섭을 잡고서 불룩튀어나온 것을
수습했다.
"너 도 딸딸이 치고 그러냐?"
"어..엉 딸딸이..?"
딸딸이란 단어는 처음듣는 단어였지만 왠지 어젯밤
엄마가 가르쳐준것과 같은 것일거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딸딸이 몰라?"
"모..몰라"
난 얼굴이 벌개진채 모른다고 대답했다.
"자위 말야 임마 좆대가리 잡고 주무르다 보면
허연 좃물이 나오잖아...몰라..?"
형철이는 본래 입이 거칠었지만 "좃대가리"라던가 "좆물"
이라는 표현은 너무나 저속하고 지저분하게 들렸다.
그렇지만 형철이도 그런 것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난 왠지 안도감같은게 느껴졌다.
"딩~동~댕"
그때 수업시간 끝나는 멜로디가 마치 구세주처럼 들려왔다.
그리고 교실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너희들 다음부터 한 번만 더 수업시간에 잡담하고
그러면 죽는다~아...알았어.."
"예"
형철이와 난 다소곳이 대답했다.
2
수업을 마치고 형철이와 함께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마침 버스에는 빈자리가 많아서 형철이와 난 맨뒤쪽의
창문가에 앉았다.
버스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가로수와 멀리 보이는 산은
이제 진한 녹색으로 변해있었고 도로옆의 논들에는 벼가
뿌리를 내린 듯 짖은 연두색을 띠고 바람에
한들 거렸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초여름의 풍경들을 보고 있으니
아까까지 내머릿속에 맴돌았던 음한 생각들이 깨끗이
씻겨나가는 듯 정신이 맑아졌다.
버스에서 내려 몇발자국 걷는데 누군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경식아!"
뒤를 돌아보니 엄마가 건너편에서 나에게 손짖을 해보였다.
"어..엄마"
엄마는 도로 이쪽저쪽을 살피더니 우리쪽으로 건너 오셨다.
"안녕하세요"
형철이가 엄마를 보며 인사를 했다.
"어..그래 형철이구나"
엄마는 형철이를 보며 인사대신 엄마 특유의 따뜻해보이는
미소로 답을 했다.
그 미소를 보자 아까까지 했던 생각들이 눈녹듯이 사라지고
난 예전의 나로 되돌아 오는 것을 느꼈다.
"엄마 어디가?"
"엉 아까 아빠가 읍네에 나갔는데..글쎄 아빠가 나오라고
전화 하셨지 뭐니..아마 아빠가 엄마한테 빌려나봐~아
호..호..호"
엄마는 내게 찡끗 윙크를 하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그렇게 웃는 엄마를 한 번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스쳤다.왜 이러는거지?
난 또 다시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
엄마와 헤어져 형철이와 난 논 가운데로난 시멘트길을 따라
동네로 향했다.
중간쯤 갔을 때 형철이 녀석이 입을 열었다.
"야 경식이 너네 엄만 언제봐도 뽀얗고 이쁘다!
나도 나중에 커서 너희 엄마같은 여자한테 장가 가야지"
난 형철이의 그말을 듣고 왠지 우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사실 엄마는 곱다는 소릴 많이 듣는 편이었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시골에서 일만한
아줌마들과는 피부색부터 틀렸다.
약간은 마른듯한(아빠 말로는 아랫배를 조금들이구 허리
살을 조금만 빼면 예전 처녀적 몸매라고 농담삼아
그러지만)체구에 그리 크지 않은 키
그리고 왠지 지적이고 정숙함이 뭍어나는 인상이다.
아버지친구 들은 농담삼아 "아씨"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건 아마도 얼마전 테레비에서 방영된 "아씨"라는
프로에서 나온 이응경이라는 탤런트를 약간
닮았기 때문이다.
엄마는 상고를 졸업한후 은행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은행 대출문제로 자주 은행을 찾는 아버지를 만나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하곤 했다.
하여간 엄마는 이런 시골에서 살 사람이리곤 생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니네 엄마도 이쁘잖아"
난 농담으로 형철이에게 말했다.
"야 임마 너 죽을래~"
3
밤이다.
난 조금전 영어단어 빡빡이 숙제를 마치고 자리에 누웠다.
동생 경석이는 어느새 잠들었는지 간간히 숨소리만 들리뿐
조용하다. 안방에선 TV소리가 조그맣게 들렸다.
엄마는 아버지와 화해 했는지 아까 할머니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있는데 환한 얼굴로 집으로 들어왔다.
"아버님 어머님 죄송해요...저녁 못차려드려서.."
"아니다 에미 너도 가끔 읍네바람도 쐬고 그래야지.."
엄마 생각을 하자 왠지 자지가 형철이 말처럼 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지금 아버지와 같이 잘자고 있겠지...
아버진 참 좋겠다. 엄마랑 매일 자니깐...
왠지 아버지가 부러워졌다.
어쩜 지금 엄마는 아버지 자지를 주무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내가 진짜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가 아버지 자지를 주무르다니....
그런 생각이 들자 겉잡을수 없이 자지가 단단해져
금방 파자마속에 텐트를 쳤다.
난 어제 엄마의 손길을 생각하며 먼저 파자마 위로
자지를 주무르다 팬티를 들추고 자지를 잡았다.
손이 좀 차가워서 그런지 자지가 뜨겁게 느껴졌다.
엄마가 그런것처럼 불알도 한 번 꽉 쥐어봤다.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 어젯밤에 느꼈던 그런 자극적인 느낌은 덜했다.
엄마의 손길이 아쉬웠다.
또한 엄마가 왠지 원망스러웠다.
계속 만져주질 않을거면 왜 그래가지고 이렇게 나를 괴롭게
만드나...지금이라도 엄마방에가서 내 자지 좀 만져
달라고 할까....
정말 얼토 당토 않는 상상이다.
하지만 지금 심정으론 그러고 싶다.
"엄마 내 자지좀 만져줘!"
도저히 이대로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난 어제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자지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엄마가 해준 것 보단 덜했지만 그래도 느낌은
괜찮았다.
한참을 문지르자 어제처럼 곧 정액이 분출될 것 같았다.
난 책상위에 있는 휴지를 집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적당히 휴지를 뜯은 다음 난 아예 책상앞에 서서 파자마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렸다.
혹 경석이가 깬건 아닐까하여 경석일 쳐다보니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왠지 좀 마음이
꺼림칙했다. 하지만 그대로 누울수는 없었다.
난 책상앞에 서서 휴지를 자지 끝에 댄채 정액을 받을
채비를 했다.
"드르륵"
아버지방쪽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순간 멈칫했다.
그러나 화장실가는 거겠지하고 안심한채 자지를 잡고
계속 주물렀다.
곧 쌀 것 같았다.
바로 그때 내 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어머"
"어..엄마"
난 갑작스런 엄마의 등장에 너무 놀랐다.
엄마도 상당히 놀란듯했다.
하긴 책상앞에서 옷을 무릅까지 내린채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놀랠 부모가 어딨으며
그걸 들키고서 태연할 자식이 어디있겠는가....
난 황급히 허리를 굽혀 파자마와 팬티를 끌어 올렸다.
근데 파자마와 팬티를 허벅지 까지 올렸을 때 갑자기
아득해지며 몸속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조금전 바로 쌀 것 같았었는데 그 황급한 와중에 절정이
찾아 온 것이다.
"읔"
난 파자마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채 아득한 기분으로
더 이상 옷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자지가 껄떡이며 허연 정액을 내뿜었다.
내가 서있는 책상앞과 엄마가 서있는 문앞은 불과
1미터가 조금 넘는 거리였다.
그러다보니 첫 번째 분출된정액(힘이쎄고 멀리가죠)이
엄마의 치마에 적중했다.
그리고 이어 두 번째 분출된 정액도 첫 번째 분출된 정액
처럼 엄마의 치마로 튀었다.
그리고서 이불과 방바닥으로 뿌려졌다.
이내 사정은 멈췄다.
난 허탈함과 수치심으로 얼어붙은 듯 그 자리에 서있을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이것을 어찌할것인가?
엄마가 자위를 가르쳐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엄마와 앞에서 나의 정액이 튀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내 부주의가 한없이 원망스럽다.
엄마도 할말은 잊은 듯이 아직도 정액이 방울방울 흐르는
내자지를 쳐다 보고 있다.
"어...엄마...미..미안해"
그렇게 말하며 난 허벅지에 걸린 파자마를 끌어 올리려고
했다.
"겨...경식아...그..그대로 올리면..가만히 있어"
난 의아해 하는 얼굴로 엄마를 봤다.
엄마는 내게 다가 와 책상에 있는 휴지를 뜯더니 이제
사정이 멈추고 오그라 들기 시작하며 조금씩 정액을
흘리는 내자지를 잡고 휴지로 정액을 닦아 주었다.
엄마의 손이 무척이나 차게 느껴졌다.
"그냥 너으면 어떻게 해...정액이 아직도 나오는데...
깨끗이 잘닦아야지 옷도 안버리고 냄새도 안나지.."
그렇게 말하며 내자지를 잡고 마치 우유를 짜듯이
잡아 당기며 내 자지속에 남아 있을 정액을 짜냈다.
그리고는 내 파자마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휴지를 뜯어서 내가 방바닥과 이불에 뿌려놓은
정액을 닦기 시작했다.
난 그냥 책상앞에선채로 엄마가 나의 분출물을 닦는 모습을
쳐다 볼 수밖에.......
아깐 엄마가 와서 내자지를 잡고 주물러주길 바랫었지만
지금은 단지 죄스러울 뿐이었다.
내가 뿌려놓은 정액을 닦은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엄마는
나를 쳐다봤다. 나도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가 이제는 나를 지저분한 놈이고 저속한 놈이라고
야단을 치시겠지....
그러나 엄마의 얼굴은 그런 얼굴이 아니었다.
내가 얄밉다는 듯 눈을 살짝 흘기며 말했다.
"그런일 할 때는 문단속을 잘하고 해야지"
"......"
"내가 봤으니 다행이지 할머니나 누가 딴 사람이었으면
어쩔ㅃ했니~이"
"어..엄마"
"그리고 어제 가르쳐줬다고 바로 그렇게 써먹니"
이제 엄마는 얼굴에 약간의 홍조마져 띄고 있는 듯 보였다.
"네가 나쁘다는게 아냐~다음 부턴 조심하라는거지"
"응"
난 참으로 좋은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이 무안해 할 것까지 배려해주는 마음...
아마 다른 엄마들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글쎄 잘 상상이 안간다.
그렇게 해서 엄마와 나 사이엔 또 하나의 비밀이 생긴 듯
느껴졌다.
아마 다음부턴 좀 느굿이 딸딸이를 칠수 있지 않을까..
설령 엄마에게 들키더라도 이번처럼 그렇게 당황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엄마는 경석이의 이불을 잘 다독여 준다음 내얼굴과
아랫도리를 한 번 쳐다보고는 나가려고 했다.
내 눈에 아까 처음과 두 번째 분출물인 엄마
치마자락의 정액이 보였다.
아직 옷솟으로 스며들지 않고 조그만 덩어리를 이룬채
붙어있었다.
엄마는 방바닥과 이불의 정액을 닦느라 미쳐 자기옷에
뭍은 정액을 닦는 것을 깜빡 잊은 듯이 보였다.
"엄마...잠깐"
난 옆에 있는 휴지를 조금 뜯어서 재빨리 엄마에게로
갔다. 엄마는 의아해 하며 그 자리에 섰다.
난 휴지로 엄마의 치마에 뭍은 정액을 닦았다.
근데 공교롭게도 정액이 뭍은곳이 바로 엄마의 그러니깐..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가운데 정중앙이었다.
내가 휴지로 치마를 누르자 치마를 통해서 약간 도톰한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젖을 만졌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전해졌다. 난 잘못된 것을 건드린 것 같아 얼른 휴지르
때었다. 엄마도 자기의 그곳에 닿자 흠칫하며 엉덩이를
약간 뒤로 뺏다.
"경식아 엄마가 닦을께..이리줘"
나는 재빨리 휴지를 엄마에게 건네 주었다.
내 손끝에는 아직도 엄마의 도톰한 감촉이 느껴졌다.
엄마의 거기를 만져(아니 건드린거지만)보긴 처음이었다.
아니 여자의 그곳에 손을 대보기는 난생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난 그동안 엄마의 손길과 젖만을 생각하고
엄마가 내자지를 만져 주기만을 바랬지 내가 직접 엄마의
그곳을 만져보는 상상은 한 번도 한적이 없었다.
아니 상상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상상을 할수없었지만...
조금전 우연히 닿은 엄마의 그곳 그 도톰한 느낌 왠지
다시한번 만져 보고 아니 이번엔 확실히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돼!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자꾸만 마음 속의 악마는
계속 나를 부추기고 있다.
엄마가 나가고 난 이불속에서 아직도 손에 남아 있는
도톰하고 따스했던 감촉을 기억해내며 언젠가는 꼭 한 번
엄마의 그곳을 만져보리라는 위험한 다짐을 했다.
창밖에는 아직 꽉차지 않은 보름달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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