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가정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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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한편, 혜리는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있었다. 양호선생님이 그녀를 호출했기 때문이었다. 혜리는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하교해 텅빈 학교내를 가로질러 별관에 위치한 양호실로 갔다.혜리는 양호실이라
고 쓰여진 팻말에 멈춰 하얀 문을 두드렸다. 예! 맑고 고운 여자의 목소리가 안에서 들려오고 혜리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선생님 저 혜린데요!"
"아하 혜리구나 어서와 잘왔어..."
혜리를 웃으며 반기는 여인. 바로 혜리의 고교양호선생인 이지연선생이었다. 백의 의사복이 마치
천사처럼보이게 하는 남학생들의 짝사랑의 대상이었다. 검게빛나는 웨이브진 긴 머리는 윤이나고
정장스커트 밑으로 뻗은 늘씬한 희디흰 다리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올해 25세로 작년부터 이학교의 양호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지연선생은 돌연한 행동을 취했다. 혜리가 들어선 문을 열쇠로 잠가 버린 것이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혜리는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이선생에게 물었다.
"혜리는 그냥 내가 시키는 데로 하면 돼 혜린 착하지..."
지연은 의자에 앉으며 대답했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르더니 탐스럽게 잘익은 연 분홍빛
유방을 밖으로 꺼내었다.
"어때 예쁘지 않아....대답해봐 어서.."
"예..예뻐요..."
지연의 젖가슴은 정말 아름다웠다. 불룩하게 솟은 유방은 한점도 처짐이 없었고 그 끝에 달려 있는
주홍빛이 유실은 신선한 과일처럼 먹음직스러웠다.
"그렇지! 그럼 자 만져봐..."
"싫어요 안 할래요 그건 창피해요"
혜리는 얼굴을 붉히며 거절했다. 하나 지연은 거듭해서 강요했고 혜리는 어쩔수 없이 이선생의
풍만한 유방을 만지게 되었다. 지연의 가슴은 부드러웠고 탱탱한 탄력이 느껴졌다.
"으음 ..그래 혜리야 좋아...하아 난 널 사랑해...으으음.."
지연은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혜리의 손을 잡고 이끌며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였다.
거기다 이선생은 스커트 호크를 내리더니 스커트를 허리위까지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넓게 벌려
사타구니를 혜리에게 정면으로 보여주었다. 오오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혜리의 눈에
너무나 적나라한 장면이 비춰들고... 지연의 하복부는 음모를 깎았는지 매끈했다. 그래서 은밀한
속살은 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연한 붉은 살집은 입을 벌리고 야릇한 암내를 피어내고 있었다.
"혜리야 빨고 싶지 않아..어서 빨아줘 내 사랑...흐응?"
"싫어요 절대로 더이상은...안돼요..."
혜리는 그것만은 단호한 음성으로 거절했다.
"흐응...하아 좋아 대신 보고있어...."
지연은 한손을 아래로 가져갔고 다섯손가락으로 하복부를 어루만지며 자위행위를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자신의 민감한 속살을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연신 뜨거운 비음을 혜리에게 부어대었다.
"하아 하으음...좋아..그렇게...아아아.."
이윽고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자연스럽게 벌어진 질속으로 스며들어가고 서서히 지연은 손가락으로
진퇴운동을 시켜갔다. 손가락이 빠져 나올때마다 희끄무레한 물이 묻어 나오고 이젠 축축히 젖은
그곳으로 다시 밀려들어갔다.
"아으으 못살아..혜리야 더 더해줘 흐으응..하아아.."
이선생은 혜리의 손으로 강하게 유방을 주물르게 하고 자신의 손가락으론 빠르게 음부속으로 들락거
리게 하여 쾌락의 향연을 불태워갔다. 지연은 질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옆책상에 있던 물건을 집어들었
다. 그것은 몇개를 한데 묶은 온도계였다. 그녀는 그것을 잡고 열기를 토하고 있는 음부속으로 가져갔고
미련없이 깊은 곳으로 삽입하였다.
푸욱.... "하윽 아흐윽...아흐..아아..박아요 깊게 아아..."
그거대한 뭉치는 좀전에 좁았던 질속으로 사라지고 지연의 질은 벌어지며 그 두툼한 물건을 단숨에
삼키어 버렸다. 곧 지연은 손놀림을 시작하였고 온도계뭉치는 빠르게 음부속을 질척거렸다.
"아아흐응...몰라..몰라..여보 더세게 더깊이 아아아.."
혜리는 이성과는 달리 이선생의 사타구니사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마치 자석에 끌리는 것처럼
오히려 집중하여 그 낮뜨거운 사랑의 유희를 바라보았다. 이선생의 질속을 들락거리는 온도계는 처음에
16도였으나 지금은 31도를 가르켰고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귓속으로는 끈적한 지연의 교성이
안겨들어오고....
"아으흐 혜리야 네가 해줘 제발...난 못살아..어서...혜리야아...:"
혜리는 지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음성은 간절하고 애원하는 듯해서 마치 혜리는 거절해서는
안될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선새의 하체앞에 무릎을 꿇고 떨리는 손으로
지연이 잡았던 온도계를 잡은 뒤 처음엔 어색하고 느릿하게 이선생의 내부로 박아넣었다. 그러나
몇번해보자 익숙해져 빠르게 질척였다. 진한 암내가 코앞의 질에서 풍겨 나와 혜리의 정신을 흐트려트렸
다.
"아흐응..그렇게 좋아 더 더 빨리 아아아...더 세게 여보오..."
"아흐으 더 빨리...제발 아아흐으..아으흑..."
"빠르잖아요...자 됐어요...선생님..."
"하윽..더 더 세게 지연이야 혜리야 불러줘...어서..."
"지 지연아..."
"아흐으 그래요 여보...너무 좋아요..하아하아 멋져 황홀해..나 미쳐 아흐으 아아아.."
뜨거운 지연의 음부속을 질척거리는 온도계의 눈금은 이제 40도를 넘어갔고....
지연의 교성도 고조되어 절정을 향해 빠르게 치달아 갔다.
"하으윽 여보 그 그으만 나 되려고...하으 하아악!"
지연은 환희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쾌락의 절정을 맛보았다.
"하아하아 고마워 혜리 열쇠는 이 주머니에..."
지연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환희의 여운에 빠져 있었다.
여전히 이선생의 음부속에 꽃혀 있는 온도계를 타고 묽은 애액이 바닥으로 흘러 내리었다.
혜리가 막 이선생의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낼 찰나 갑자기 이선생이 바싹 다가선 혜리의 입술을
혀로 한번 진하게 핥았다.
"네 그곳도 흠뻑젖었겠지 언젠가 니 보지를 먹고 말겠어 그렇게 될거야 내사랑.."
혜리는 열쇠를 가지고 양호실문을 연뒤 밖으로 뛰어 나갔다. 지연의 만족한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선
......
그날 집에선 또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유리의 엄마 희진은 모든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라라라라 라라라 아아 시원해 으으음 라라라..."
쏴아아아아....
벌--컥 그때 욕실문이 갑자기 열리고 한사람이 들어왔다. 사위 규민이었다. 프린랜서 직종에 있는
규민이 잠깐 집에 들렀다. 땀에 젖은 몸을 씻어내려 욕실에 들어온것이었다. 희진도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욕실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었다. 두 사람은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았다. 희진은 얼떨결에
자신을 가리기는 했으나 그것은 여성이 본능적으로 그러듯 가슴만을 X자로 가린것이 전부였다. 물기묻
은 나신과 하복부의 거뭇한 둔덕과 그밑에 자리잡은 물기먹은 음부는 적나라하게 사위에게 비쳐 들었다.
"죄 죄송합니다. 장모님"
규민은 팬티차림으로 급히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희진은 온몸을 발갛게 물들이며 이 갑작스런
사건에 한숨을 내쉬었다.그런데 잠시 후에 다시 문이 열리고 규민이 다시들어왔다. 이번에는 발가벗은
몸으로 그의 하체엔 거대한 불기둥이 위용을 자랑하며 장모의 눈에 들어왔다. 규민은 급히 문을 닫고
마음을 진정시켰으나 이미 그에겐 아름다운 장모의 나신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아래쪽에서
서서히 발기하는 실체를 느끼고 더이상은 욕정을 참지 못하고서 급기야 욕실안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하서방 왜 왜 그러는거야 나가줘 제발...."
"장모님..."
희진은 돌연한 사위의 행동에 떨리는 음성으로 그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규민은 희진을 부르며 희진에
게 다가갔다. 그의 목소리에는 어떤 열기가 담겨져 있었다. 규민의 손이 희진의 알몸에 접촉하자
희진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 안돼 나는 장모야 아아...제발...."
하지만 규민은 희진의 나신을 감싸안았고 손은 어느새 중년이지만 처지지않고 여전히 탄탄한 유방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하복부엔 페니스가 꾹꾹 찌르며 희진의 민감한 살결을 자극하였다.
"아름다워요 장모님의 가슴은...정말 사랑스러워....."
규민의 두손가락은 희진의 유방끝에 달려있는 자주빛 유두를 자극시키며 중년여체를 애무해갔다.
희진은 너무나 민감했다. 평소에도 남편과 섹스할때도 쾌락에 못이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대는 그녀였다. 그녀는 근육으로 뭉쳐진 사위의 탄탄함에 속으로 감탄하였다.
"하아 아아...으으음...이럼 안되는데...아아아..."
규민은 장모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이 미끄러져 내려가 희진의 아랫도리를 쓰다듬어갔다. 규민의
마술 다섯손가락은 장모의 음모숲을 더듬으며 그리고 얼굴은 희뿌연 가슴에 묻고 혀로 유방을 애무하였
다. 희진의 육체는 한창 물이올라 있었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탄력을 잃지 않았고 성숙한
살결의 내음은 규민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으으 좋아 아흐 거기....그렇게 흐으응..아아아..."
사위의 두손가락이 희진의 열기를 발산하는 질속으로 미끄러져들어가자 희진은 퍼득거렸다. 그녀는
사내의 손길에 익숙한 몸이었다. 규민의 뛰어난 기교에 희진은 이성을 잃어갔고 두팔로 그의 넓고
단단한 등을 껴안았다 그리고 그의 등을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흐음 정말 매력적이야...후우우 으으 손가락의 저려.."
"아아아...여보 그렇게..아아 더 더 깊숙히 흐으응 하으으..."
희진의 풍만한 가슴을 핥던 규민의 입은 서서히 아래로 이동하며 여체의 본능을 깨어나게 했다.
어느새 그의 입은 믿어지지안을 정도로 늘씬한 배에 자리한 앙증맞은 배꼽을 핥더니 장모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이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시고 있었다.
"아흐으윽 멋져...더 빨아 마음껏 흐으응 여보..몰라 황홀해..."
희진의 하복부는 일품이었다. 쫄깃쫄깃한 속살맛에 달콤한 물과 규민의 코를 자극하는 야릇한 암내
음, 그것은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다.규민은 장모의 매혹의 아랫도리 곳곳을 타액으로 물들이며 적극적
으로 빨아댔다. 이제 그들은 더이상 장모와 사위의 사이가 아니었다. 오직 성욕만을 추구하는 발정난
짐승들이었다.
"아으흥 멋져 아흐아아아....난몰라..아흐으 규민씨..."
규민은 희진의 하복부에서 얼굴을 떼었고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잡아 위로 올렸다.
희진의 허벅지가 올려지자 그녀의 붉은 동굴은 갈라져 사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규민은 그곳으로
뜨겁게 발기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흑..멋져 아아 저 자지 너무 커...아으으 더 더 깊게...여보...아흐윽.."
"허음..으으..희진이 대단해..허으으.."
푹푹...푹푹푹....
규민은 강하게 허리를 밀어붙이며 행위에 몰입해가고 희진은 욕실벽에 둔부를 부딪치며 사내의
성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축축히 젖은 그녀의 질은 규민의 성기를 너무나 쉽게 수용하였다.
한바탕의 뜨거운 폭풍이 욕실을 휘몰아쳐가고....
"아아...더 더세게 여보 힘껏 박아요...날 먹어요...아아아 엄마..하아아..."
딸의 질속을 질척였던 사위의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희진은 견디기 힘든 쾌락에 할딱였다.
희진의 사랑의 물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빛을 내며 흘러내리었다.
"아흐으...더 깊이이..몰라아..아흐응..하으아..더 빠르게 아하아하아아..."
어느덧 격정의 몸부림은 끝나고 희진은 자궁속의 가득채워진 사위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거치른
숨을 내쉬었다. 예상치 못한 섹스는 그렇게 끝났고 두 남녀는 많은 의미가 담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았
다.
"희진 대단해 자..어서 해줘요..."
"아니 뭐얼...?"
희진이 어리둥절해 하자 규민은 장모를 자신의 앞에 무릎굻게 하고 그녀의 얼굴부분을 하제 정면에
맞추었다.
"아아....."
희진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 축축하게 젖은 붉은
페니스가 위용을 뽐내며 그녀의 얼굴쪽으로 솟아 있었다. 그제서야 희진은 규민의 뜻을 알았다. 그는
장모의 펠라치오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남편에게만 뜨거운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희진, 그녀
또한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으으음...규민이...아우응..."
희진은 사위의 거대한 실체를 단숨에 입에 삼키었다. 수용하기 벅찬 그것이 입에 장악되자 그녀의
입은 찢어질듯 벌어지고 희진의 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열정적이고 적나라한 펠라치오가 시작되
었다.
"흐으...장모님...으으 대단해...허억...멋진 입...우우,,,"
"아우웅...으응 흐으앙아아.."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어우러진 액체가 혀에 닿자 야릇한 맛을 느끼게 하고 딸의 남편의 성기를
입에 삼킨 것에 희진은 형언 못할 기분에 빠져 버렸다, 그러나 본능의 몸부림은 멈출수 없었고 오직
남편에게만 해주며 얻어진 기막힌 혀의 놀림에 규민은 침을 질질 흘리며 짐승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흐어억 당신은...보지, 입, 으으 너무 사랑스러워...장모님...헉 현주와 당신을 갖다니 난 너무
행복해...흐어엉..."
희진은 며칠 굶은 사람처럼 개걸스럽게 사위의 페니스를 빨아 댔다. 딸의 음부속으로 들락거리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규민의 성기를 애무하였다. 규민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또한번 장모의 목구멍으로 뜨거운 물줄기를 발사하였다. 그리고 이후 규민과 희진은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의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혜리는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있었다. 양호선생님이 그녀를 호출했기 때문이었다. 혜리는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하교해 텅빈 학교내를 가로질러 별관에 위치한 양호실로 갔다.혜리는 양호실이라
고 쓰여진 팻말에 멈춰 하얀 문을 두드렸다. 예! 맑고 고운 여자의 목소리가 안에서 들려오고 혜리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선생님 저 혜린데요!"
"아하 혜리구나 어서와 잘왔어..."
혜리를 웃으며 반기는 여인. 바로 혜리의 고교양호선생인 이지연선생이었다. 백의 의사복이 마치
천사처럼보이게 하는 남학생들의 짝사랑의 대상이었다. 검게빛나는 웨이브진 긴 머리는 윤이나고
정장스커트 밑으로 뻗은 늘씬한 희디흰 다리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올해 25세로 작년부터 이학교의 양호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지연선생은 돌연한 행동을 취했다. 혜리가 들어선 문을 열쇠로 잠가 버린 것이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혜리는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이선생에게 물었다.
"혜리는 그냥 내가 시키는 데로 하면 돼 혜린 착하지..."
지연은 의자에 앉으며 대답했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르더니 탐스럽게 잘익은 연 분홍빛
유방을 밖으로 꺼내었다.
"어때 예쁘지 않아....대답해봐 어서.."
"예..예뻐요..."
지연의 젖가슴은 정말 아름다웠다. 불룩하게 솟은 유방은 한점도 처짐이 없었고 그 끝에 달려 있는
주홍빛이 유실은 신선한 과일처럼 먹음직스러웠다.
"그렇지! 그럼 자 만져봐..."
"싫어요 안 할래요 그건 창피해요"
혜리는 얼굴을 붉히며 거절했다. 하나 지연은 거듭해서 강요했고 혜리는 어쩔수 없이 이선생의
풍만한 유방을 만지게 되었다. 지연의 가슴은 부드러웠고 탱탱한 탄력이 느껴졌다.
"으음 ..그래 혜리야 좋아...하아 난 널 사랑해...으으음.."
지연은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혜리의 손을 잡고 이끌며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였다.
거기다 이선생은 스커트 호크를 내리더니 스커트를 허리위까지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넓게 벌려
사타구니를 혜리에게 정면으로 보여주었다. 오오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혜리의 눈에
너무나 적나라한 장면이 비춰들고... 지연의 하복부는 음모를 깎았는지 매끈했다. 그래서 은밀한
속살은 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연한 붉은 살집은 입을 벌리고 야릇한 암내를 피어내고 있었다.
"혜리야 빨고 싶지 않아..어서 빨아줘 내 사랑...흐응?"
"싫어요 절대로 더이상은...안돼요..."
혜리는 그것만은 단호한 음성으로 거절했다.
"흐응...하아 좋아 대신 보고있어...."
지연은 한손을 아래로 가져갔고 다섯손가락으로 하복부를 어루만지며 자위행위를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자신의 민감한 속살을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연신 뜨거운 비음을 혜리에게 부어대었다.
"하아 하으음...좋아..그렇게...아아아.."
이윽고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자연스럽게 벌어진 질속으로 스며들어가고 서서히 지연은 손가락으로
진퇴운동을 시켜갔다. 손가락이 빠져 나올때마다 희끄무레한 물이 묻어 나오고 이젠 축축히 젖은
그곳으로 다시 밀려들어갔다.
"아으으 못살아..혜리야 더 더해줘 흐으응..하아아.."
이선생은 혜리의 손으로 강하게 유방을 주물르게 하고 자신의 손가락으론 빠르게 음부속으로 들락거
리게 하여 쾌락의 향연을 불태워갔다. 지연은 질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옆책상에 있던 물건을 집어들었
다. 그것은 몇개를 한데 묶은 온도계였다. 그녀는 그것을 잡고 열기를 토하고 있는 음부속으로 가져갔고
미련없이 깊은 곳으로 삽입하였다.
푸욱.... "하윽 아흐윽...아흐..아아..박아요 깊게 아아..."
그거대한 뭉치는 좀전에 좁았던 질속으로 사라지고 지연의 질은 벌어지며 그 두툼한 물건을 단숨에
삼키어 버렸다. 곧 지연은 손놀림을 시작하였고 온도계뭉치는 빠르게 음부속을 질척거렸다.
"아아흐응...몰라..몰라..여보 더세게 더깊이 아아아.."
혜리는 이성과는 달리 이선생의 사타구니사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마치 자석에 끌리는 것처럼
오히려 집중하여 그 낮뜨거운 사랑의 유희를 바라보았다. 이선생의 질속을 들락거리는 온도계는 처음에
16도였으나 지금은 31도를 가르켰고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귓속으로는 끈적한 지연의 교성이
안겨들어오고....
"아으흐 혜리야 네가 해줘 제발...난 못살아..어서...혜리야아...:"
혜리는 지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음성은 간절하고 애원하는 듯해서 마치 혜리는 거절해서는
안될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선새의 하체앞에 무릎을 꿇고 떨리는 손으로
지연이 잡았던 온도계를 잡은 뒤 처음엔 어색하고 느릿하게 이선생의 내부로 박아넣었다. 그러나
몇번해보자 익숙해져 빠르게 질척였다. 진한 암내가 코앞의 질에서 풍겨 나와 혜리의 정신을 흐트려트렸
다.
"아흐응..그렇게 좋아 더 더 빨리 아아아...더 세게 여보오..."
"아흐으 더 빨리...제발 아아흐으..아으흑..."
"빠르잖아요...자 됐어요...선생님..."
"하윽..더 더 세게 지연이야 혜리야 불러줘...어서..."
"지 지연아..."
"아흐으 그래요 여보...너무 좋아요..하아하아 멋져 황홀해..나 미쳐 아흐으 아아아.."
뜨거운 지연의 음부속을 질척거리는 온도계의 눈금은 이제 40도를 넘어갔고....
지연의 교성도 고조되어 절정을 향해 빠르게 치달아 갔다.
"하으윽 여보 그 그으만 나 되려고...하으 하아악!"
지연은 환희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쾌락의 절정을 맛보았다.
"하아하아 고마워 혜리 열쇠는 이 주머니에..."
지연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환희의 여운에 빠져 있었다.
여전히 이선생의 음부속에 꽃혀 있는 온도계를 타고 묽은 애액이 바닥으로 흘러 내리었다.
혜리가 막 이선생의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낼 찰나 갑자기 이선생이 바싹 다가선 혜리의 입술을
혀로 한번 진하게 핥았다.
"네 그곳도 흠뻑젖었겠지 언젠가 니 보지를 먹고 말겠어 그렇게 될거야 내사랑.."
혜리는 열쇠를 가지고 양호실문을 연뒤 밖으로 뛰어 나갔다. 지연의 만족한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선
......
그날 집에선 또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유리의 엄마 희진은 모든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라라라라 라라라 아아 시원해 으으음 라라라..."
쏴아아아아....
벌--컥 그때 욕실문이 갑자기 열리고 한사람이 들어왔다. 사위 규민이었다. 프린랜서 직종에 있는
규민이 잠깐 집에 들렀다. 땀에 젖은 몸을 씻어내려 욕실에 들어온것이었다. 희진도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욕실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었다. 두 사람은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았다. 희진은 얼떨결에
자신을 가리기는 했으나 그것은 여성이 본능적으로 그러듯 가슴만을 X자로 가린것이 전부였다. 물기묻
은 나신과 하복부의 거뭇한 둔덕과 그밑에 자리잡은 물기먹은 음부는 적나라하게 사위에게 비쳐 들었다.
"죄 죄송합니다. 장모님"
규민은 팬티차림으로 급히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희진은 온몸을 발갛게 물들이며 이 갑작스런
사건에 한숨을 내쉬었다.그런데 잠시 후에 다시 문이 열리고 규민이 다시들어왔다. 이번에는 발가벗은
몸으로 그의 하체엔 거대한 불기둥이 위용을 자랑하며 장모의 눈에 들어왔다. 규민은 급히 문을 닫고
마음을 진정시켰으나 이미 그에겐 아름다운 장모의 나신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아래쪽에서
서서히 발기하는 실체를 느끼고 더이상은 욕정을 참지 못하고서 급기야 욕실안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하서방 왜 왜 그러는거야 나가줘 제발...."
"장모님..."
희진은 돌연한 사위의 행동에 떨리는 음성으로 그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규민은 희진을 부르며 희진에
게 다가갔다. 그의 목소리에는 어떤 열기가 담겨져 있었다. 규민의 손이 희진의 알몸에 접촉하자
희진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 안돼 나는 장모야 아아...제발...."
하지만 규민은 희진의 나신을 감싸안았고 손은 어느새 중년이지만 처지지않고 여전히 탄탄한 유방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하복부엔 페니스가 꾹꾹 찌르며 희진의 민감한 살결을 자극하였다.
"아름다워요 장모님의 가슴은...정말 사랑스러워....."
규민의 두손가락은 희진의 유방끝에 달려있는 자주빛 유두를 자극시키며 중년여체를 애무해갔다.
희진은 너무나 민감했다. 평소에도 남편과 섹스할때도 쾌락에 못이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대는 그녀였다. 그녀는 근육으로 뭉쳐진 사위의 탄탄함에 속으로 감탄하였다.
"하아 아아...으으음...이럼 안되는데...아아아..."
규민은 장모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이 미끄러져 내려가 희진의 아랫도리를 쓰다듬어갔다. 규민의
마술 다섯손가락은 장모의 음모숲을 더듬으며 그리고 얼굴은 희뿌연 가슴에 묻고 혀로 유방을 애무하였
다. 희진의 육체는 한창 물이올라 있었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탄력을 잃지 않았고 성숙한
살결의 내음은 규민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으으 좋아 아흐 거기....그렇게 흐으응..아아아..."
사위의 두손가락이 희진의 열기를 발산하는 질속으로 미끄러져들어가자 희진은 퍼득거렸다. 그녀는
사내의 손길에 익숙한 몸이었다. 규민의 뛰어난 기교에 희진은 이성을 잃어갔고 두팔로 그의 넓고
단단한 등을 껴안았다 그리고 그의 등을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흐음 정말 매력적이야...후우우 으으 손가락의 저려.."
"아아아...여보 그렇게..아아 더 더 깊숙히 흐으응 하으으..."
희진의 풍만한 가슴을 핥던 규민의 입은 서서히 아래로 이동하며 여체의 본능을 깨어나게 했다.
어느새 그의 입은 믿어지지안을 정도로 늘씬한 배에 자리한 앙증맞은 배꼽을 핥더니 장모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이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시고 있었다.
"아흐으윽 멋져...더 빨아 마음껏 흐으응 여보..몰라 황홀해..."
희진의 하복부는 일품이었다. 쫄깃쫄깃한 속살맛에 달콤한 물과 규민의 코를 자극하는 야릇한 암내
음, 그것은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다.규민은 장모의 매혹의 아랫도리 곳곳을 타액으로 물들이며 적극적
으로 빨아댔다. 이제 그들은 더이상 장모와 사위의 사이가 아니었다. 오직 성욕만을 추구하는 발정난
짐승들이었다.
"아으흥 멋져 아흐아아아....난몰라..아흐으 규민씨..."
규민은 희진의 하복부에서 얼굴을 떼었고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잡아 위로 올렸다.
희진의 허벅지가 올려지자 그녀의 붉은 동굴은 갈라져 사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규민은 그곳으로
뜨겁게 발기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흑..멋져 아아 저 자지 너무 커...아으으 더 더 깊게...여보...아흐윽.."
"허음..으으..희진이 대단해..허으으.."
푹푹...푹푹푹....
규민은 강하게 허리를 밀어붙이며 행위에 몰입해가고 희진은 욕실벽에 둔부를 부딪치며 사내의
성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축축히 젖은 그녀의 질은 규민의 성기를 너무나 쉽게 수용하였다.
한바탕의 뜨거운 폭풍이 욕실을 휘몰아쳐가고....
"아아...더 더세게 여보 힘껏 박아요...날 먹어요...아아아 엄마..하아아..."
딸의 질속을 질척였던 사위의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희진은 견디기 힘든 쾌락에 할딱였다.
희진의 사랑의 물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빛을 내며 흘러내리었다.
"아흐으...더 깊이이..몰라아..아흐응..하으아..더 빠르게 아하아하아아..."
어느덧 격정의 몸부림은 끝나고 희진은 자궁속의 가득채워진 사위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거치른
숨을 내쉬었다. 예상치 못한 섹스는 그렇게 끝났고 두 남녀는 많은 의미가 담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았
다.
"희진 대단해 자..어서 해줘요..."
"아니 뭐얼...?"
희진이 어리둥절해 하자 규민은 장모를 자신의 앞에 무릎굻게 하고 그녀의 얼굴부분을 하제 정면에
맞추었다.
"아아....."
희진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 축축하게 젖은 붉은
페니스가 위용을 뽐내며 그녀의 얼굴쪽으로 솟아 있었다. 그제서야 희진은 규민의 뜻을 알았다. 그는
장모의 펠라치오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남편에게만 뜨거운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희진, 그녀
또한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으으음...규민이...아우응..."
희진은 사위의 거대한 실체를 단숨에 입에 삼키었다. 수용하기 벅찬 그것이 입에 장악되자 그녀의
입은 찢어질듯 벌어지고 희진의 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열정적이고 적나라한 펠라치오가 시작되
었다.
"흐으...장모님...으으 대단해...허억...멋진 입...우우,,,"
"아우웅...으응 흐으앙아아.."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어우러진 액체가 혀에 닿자 야릇한 맛을 느끼게 하고 딸의 남편의 성기를
입에 삼킨 것에 희진은 형언 못할 기분에 빠져 버렸다, 그러나 본능의 몸부림은 멈출수 없었고 오직
남편에게만 해주며 얻어진 기막힌 혀의 놀림에 규민은 침을 질질 흘리며 짐승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흐어억 당신은...보지, 입, 으으 너무 사랑스러워...장모님...헉 현주와 당신을 갖다니 난 너무
행복해...흐어엉..."
희진은 며칠 굶은 사람처럼 개걸스럽게 사위의 페니스를 빨아 댔다. 딸의 음부속으로 들락거리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규민의 성기를 애무하였다. 규민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또한번 장모의 목구멍으로 뜨거운 물줄기를 발사하였다. 그리고 이후 규민과 희진은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의 사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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