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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보에서 장모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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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89 회 작성일 24-01-25 1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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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에서 장모로 5편

영호를 보는 순간 정화는 당연하다는 듯이 안기며 서럽게 울었지만 병실에 들어서는 영호를 보는 순간 언 듯 반가운 눈빛이 스치고 지나갔다. 다만 여러사람들 앞이라 표현을 못했을 뿐.....

영호는 한순간 아저씨를 질투한 자신을 미워하면서 혹시 자신의 질투로 인해 잘못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책이 들기도 했다. 장지로 가는 날, 아줌마는 하얀 소복을 입었지만 영호의 눈에는 그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워 단둘이 있었으면 다정하게 안아 주었을 것을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 그 동안 너무나 인간적으로 대해 주신 아저씨를 생각하면서 같이 울었다.

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날,,,집안에는 알수 없는 고요가 흐르고,,,
모두가 죽은이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조용한 며칠이 흘렀다. 영호도 그 동안 아줌마를 안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 많았으나 아저씨께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참으면서 고모와의 일을 회상하며 그날 밤에 고모를 안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어쩌면 고모도 영호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제일 먼저 집안의 고요를 깨뜨린 것은 그래도 아직 나이가 어린 정화였다.
정화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영호가 막 잠자리에 들었을 때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빠가 생일 선물이라며 사준 잠옷을 입고서,,,
"오빠, 너무 슬퍼 ,,,앞으로 나는 오빠 뿐인거 알지...나 더욱 열심히 공부할거야 오빠를 위해서,,,난 이제 오빠없이 못사는 거 알지 , 오빠가 죽으면 나도 따라 죽을 거니까,,내가 의사가되기 전까지 절대 아프지마,,,알았지 ?" 정화는 아빠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는지 더욱 영호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영호에게 안겨 있었다.
영호는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정화가 가만히 영호의 자지를 만지다가 아래로 내려가 작고 앙증맞은 입으로 누구에게 배웠는지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귀두를 애무하다 목구멍까지 자지를 밀어넣고는 숨이 찰때는 가끔씩 켁켁 거리기도 하면서도 계속 자지를 빨아댔다. "너,,,어디서 이런걸 배웠어,,,""그냥 아는 거지 뭐. 오빠는 정화가 바본 줄 아나봐,.. " 영호는 정화의 다리를 당겨 팬티를 벗겨내고는 정화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휘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손가락만을 사용하여 정화의 보지속을 만졌지만 왠지 모르게 얼마나 들어가는지 보고 싶어서 두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보았다.
"오빠,,아프니까 하나만 넣어,,,아야,,,살살해,,,"하지만 영호는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어 세게의 손가락을 정화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 야,,,오빠 정말 너무 아파....제발 그만,,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오빠 제발 그만,,,"영호는 손목까지 넣어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지만 그러다가 정말로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서 가까스로 참으며 다시 거세게 보지를 빨아댔다. "오빠,,,하늘을 나는 것 같아....이상해 ,,,오빠,,,오빠,,,사랑해 오빠..."정화는 보지를 빨아주자 자기도 모르게 흥분을 하면서 영호의 자지를 뿌리까지 목구멍으로 밀어 넣어 정신없이
빨아 대기 시작했다. 정화가 자지를 빨면서 흘린 침이 영호의 자지주변을 흥건히 적시자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영호는 정화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었다.
"아욱,,,켁,,켁,,," 정화는 갑자기 목구멍속에 뜨거운 정액이 밀려 들어오자 반은 삼키고 반은 입가에 흘리며 영호를 쳐다보았다. 어린 소녀가 자신의 정액을 머금고 입가에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자 영호는 극도의 쾌감을 느끼면서 정화를 사랑스럽게 안아 주었다.
"오빠, 먹어 볼래 ,,,"하면서 정액을 머금고 있는 입으로 키스를 하면서 정액을 넘겨주려 하자 영호는 "싫어..자기 걸 먹는 사람이 어디 있어" "먹을만한데...오빠 ,,,나는 오빠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오빠의 자지를 빨수 있어, 이제 기분이 좀 좋아 졌어 ?" "그래 우리 사랑하는 정화가 와서 기분이 정상으로 돌아 온 것 같아, 하지만 이제 아저씨가 안 계시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엄마가 모르게 방으로 가야해 약속할 수 있지,,," "알았어"

영호는 정화를 안고 잠을 청하며 `내일은 아줌마를 안고서 위로를 해야지 ` 하는 다짐을 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정화가 영호에게 키스를 하며 학원에 가고 난 뒤 영호는 늦은 아침을 차려 먹으면서 아저씨가 죽은 후 기운을 잃어버린 아줌마가 안쓰러워 견딜 수 없었다.
밥을 먹다가 아줌마의 슬픔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가만히 방문 앞으로 걸어갔다.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열었지만 아줌마는 죽은 듯이 미동도 하지 않으며 누가 문을 열었는지 돌아보지도 않았다.
한참을 바라보던 영호는 섹스보다도 사랑하는 아줌마가 안쓰러워 견딜 수 없었다.
영호가 다가가 침대에 걸터앉으며 이마에 손을 대고 가만히 있자 그때까지 눈을 꼭 감고 있던 아줌마는 그제서야 눈을 뜨며 슬픔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얼굴로 영호를 바라보다가 가만히 영호를 잡아 당기며 영호에게 안겨들었다.
"자기,,,사실은 나 할말 있어,,,이런걸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누구한테라도 애기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 , 정화아빠가 어떻게 해서 죽은지 알아 ? 어떤 여자하고 같이 죽었는데 ,,,
자지가 없어진거야.... 한참을 찾았는데,,,, 세상에 같이 죽은 여자의 입속에 정화아빠의 자지가 들어 있잖아,,,아마 운전하는걸 옆에서 빨다가 흥분해서 사고가 난 모양이야,,,나 한테는 잘 안되더니,,,그 여자한테는 자지가 잘섰는 모양이지,,,처음에는 화가 치밀어서 죽는지 알았는데.... 이제는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기로 했어, 돈있는 남자가 무슨 짓을 못하겠어,,하지만 나한테는.... 자기가 있으니까 피장파장이지 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이야기하였지만,
슬픔이 묻어나는 것 같아 영호는 가만히 이마에 키스를 하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파리해진 입술을 열고 들어갔다.
아줌마는 아직도 기분이 안 좋은지 이를 꼭다물고 영호의 혀를 거부했지만 이사이로 계속 혀를 밀어넣자 어쩔수 없이 입을 벌리고 영호의 혀를 맞아들였다. 영호는 아줌마의 아픔을 달래주려고 입안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을 청소하듯이 빨아대다가 자신의 입속으로 끌어당겨서 진하게 빨아 댔다. 입 주변으로 침을 흘리면서,,,,
그러다가 아줌마의 성감대인 귓볼을 애무하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와 언제 보아도 탐스러운
젖무덤을 빨아대며, 이제까지는 혹시 아저씨 눈에 띌까봐 조심했었지만, 그 동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이 진하게 애무를 해 나갔다.
까만 색의 실크 잠옷은 이미 반쯤 벗겨지고, 더 이상 영호를 구속할 수 있지 못하고 영호가
원하는 데로 벗겨지고 있었다.
"자기, 사랑해,,,,이제 나한테는 정말로 자기밖에 없는 거 알지,,,난 이제 당신거야,,,
당신만을 위해서 옷을 입고, 당신만을 위해서 옷을 벗고,,, 또 당신한테 언제나 사랑 받기 위해 살거야,,,,자기도 아무리 좋은 여자가 생겨서 결혼을 한다해도 지금처럼 계속 나도 사랑할거지 ? ,,," "그걸 말이라고 해? 나는 당신 없으면 아무리 좋은 여자가 결혼 하자고 해도 당신이 싫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거야...또 ,,,당신이 죽으면 반드시 나도 따라 죽을 거야,,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내가 백배는 더 당신을 사랑하니까...그러니까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빨리 힘을 내야돼... "
아줌마는 영호를 으스러지게 끌어 안으며 "아,,아,,당신이 없었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사랑해...나 사실 당신을 너무 안고 싶었어,,,그리고 정말 당신이 좋아할 소식이 하나 있어,,,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하라는 데로 할거니까 결정은 당신이 해,,,,
당신이 부산 내려가고 나서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다녀왔거든...
혹시 했는데,,, 나도 많이 놀랐는데,,,,나,,,아기를 가졌데,,,죽은 남편하고는,,,
그 동안 관계가 사실상 없었으니까,,,,이 애는 당신아기가 확실해,,,
하지만,,,,당신이 어떻게 생각할 까 하고 사실 고민이 많았어,,,내가 밥을 제대로 못 먹는 이유도 사실은 아기 때문이야,,,,너무 놀랐지 ?"
아기라니,,,사랑하는 아줌마와의 사이에 생긴 아기라니,,, 너무나 원하던 일이었지만 막상
아기를 가졌다는 애기를 하자 영호는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얼마나 원하던 일이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자 영호는 가만히 아줌마의 배에 얼굴을 대고 그리운 아기의 숨소리를 들었다.
`내 아기, 사랑하는 아줌마의 보지에 내 씨를 뿌려서 만든 우리의 아기,,,`
영호가 아무 말 없이 배에 얼굴을 대며 아빠의 소리를 들려주자 아줌마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영호는 아줌마를 꼭 끌어 안으며
"당신만 괜챦다면 나는 우리의 아기를 낳고 싶어 내가 누구보다도 성실한 아빠가 될께,,,약속해,,,당신이 우리의 아기를 가졌다니,,, 나 ...너무 기쁘...사랑해,,,"
"바보,,,우리아기라도 어차피 당신 아기는 될수 없어,,,죽은 남편앞으로 해야지,,,당연히 당신이 사람들 앞에서 아기 아빠라는 걸 밝힐 수도 없어,,,아마 나와 당신 밖에는 아는 사람에 없을 거야,,,그래도 좋아 ? " "그래도 나는 아기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할거야,,,걱정하지마,,,"
그러면서 영호의 입술이 아줌마의 얼굴을 덮으며 혀를 밀고 들어갔다, 아줌마는 기쁜 듯이 영호의 얼굴을 감싸쥐어 혀를 받아들이며 입주위로 타액이 흘러 내리도록 오랫동안 진한 키키스를 했다. 영호는 아줌마의 몸을 감싸고 있는 까만색의 실크 잠옷을 벗겨 내었다. 아줌마는 영호가 옷을 벗기기 좋게 히프를 들고서 부끄러운 듯이 소녀같은 웃음을 흘렸다.
목덜미를 시작으로 아기를 가져서인지 더욱 풍만한 유방과 아직도 소녀같은 수줍음을 간직한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문득 뒤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줌마를 엎드리게 하자 아줌마는 왜 ? 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영호가 뒤에서 자지를 밀어넣자
"당신은 ,,, 한번도 이렇게는 하지 않았는데,,,아,,,아야,,,아퍼 ,,,너무 깊이 들어오는 것 같아....
살살해,,,우리 아기가 놀라면 어떻게,,,자지를 반만 넣어 ,,,,아,,,아,,,"
영호는 아기라는 애기를 듣자 `뒤로 하는건 정화 하고나 해야겠다. ` 싶어 자기가 밑으로 내려가고 아줌마를 위로 올라오게 했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는 힘을 주어 밀어 넣으며 아줌마의 날씬한 허리를 붙잡고. "아줌마 이렇게 살살 움직여 봐요,, "
"당신,,나도 이런 자세는 처음인데,,당신이 이런걸 어떻게 알아 ? 혹시 부산가서 바람 피운건 아니지 ? ,,,아,,여보 ,,,,너무 좋아 ,,,여보,,,여보,,아--악 ,,, 여보,,,나 ,,,기절하겠어,,,,여---보,,,"
아줌마는 한번도 여성상위로 해 본적이 없는지 영호가 허리를 잡으며 리드하기 시작하자 휘몰아치는 흥분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영호는 더욱더 격렬하게 아줌마의 허리를 움직이며. 아줌마의 유방을 움켜지기도 하면서 보지 깊숙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북,북,북---하며 아줌마의 보지 깊숙히 영호가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아줌마는 더욱 허리를 돌리며 "아---악---여보---아-----여----보----아---아---사랑해요,,"
하면서 영호위로 쓰러졌다.
한참의 여운이 흐른 후,,,영호는 아줌마를 안은 손에 다시 힘을 주며 듬북 정을 담아서
아줌마의 눈을 보며 " 당신은 이제 영원히 내 여자예요,,,당신을 사랑해요,,,,"
"싫어 ,,,그런 말은,,,어느 남편이 자기 여자보고 그래요, 저래요 한 대,,우리 둘이 있을 때는
말 높이는 거 싫어요,,,이쁜 우리 신랑,,,"
영호는 행복했다. 자기가 꿈꿔온 사랑이 이루어지는 순간이기도 했고,,더구나 아이를 가졌으니,,,영호의 재촉으로 아줌마는 밥을 먹으면서도 영호를 바라보는 눈에는 사랑을 가득 담으며,,아줌마는 밥을 먹여 달라고 새식시처럼 아양을 부렸다,,영호는 입에다 밥과 반찬을 담아서 아줌마의 입으로 넣어 주고 물이 먹고 싶다고 하면 물을 받아서 입으로 전해 주며 귀여운 신부에게 신랑이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노력했다.
아줌마의 배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었다.
가족들은 모두 죽은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서 남긴 선물이라며 아기의 탄생을 기쁘했고,
영호는 틈만 나면 아줌마를 안지 못해 안달을 부렸다,
심지어는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을 때도 뒤에서 슬며시 안고는 아줌마의 배를 어루만지며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키스를 했다. 아줌마는 혹시 가족들이 볼까봐 놀라면서도 영호를 위해서 혀를 받아 주었다.
중학생이 된 정화도 영호가 없으면 하루도 못 견딜 정도로 영호를 사랑했지만 영호는 오직 아줌마 밖에는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고2가 된 영호는 열심히 공부를 했다. 아줌마는 아저씨가 남겨준 유산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영호는 괜챦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면서, 나중에 아줌마가 나이가 들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여름 휴가도 포기한 체 이제는 배가 남산만해진 아줌마 수발을 들면서 지냈으며,,,,드디어 10월에 영호가 고대하던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
영호는 병실에 누워있는 아줌마의 손을 꼭 잡으며 이마에 진한 키스를 했다.
"당신 정말 수고했어,,,나 우리 아기가 생겨서 너무 좋은데 혹시 당신이 잘못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어,,, "
아줌마는 영호의 목을 끌어안더니 눈물을 지으면서 "자기,,나,, 이렇게 누워 있으니 보기 흉하지,,? 빨리 퇴원해서 예전의 몸매를 유지할 께,,,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여성상위도 많이 많이 해 주고,,, 나,,이제 당신 없으면 못 사는거 알아 ?"
영호는 아줌마가 너무 귀여워 오랫동안 안고 위로해 주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폈다. 자신은 아마도 전생에서 아줌마와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5부 끝
6부 예기치 못한 큰 고모의 방문에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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