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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보에서 장모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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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63 회 작성일 24-01-25 16: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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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참고로 1편의 내용일부 중 정화가 민정이로 잘못 표기된 부분이 있는데 이는 같이 사는 사모님(마누라)의 열화같은 요청에 의해 가명을 실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임을 밝혀 드림다. 또한 혹시 본인을 아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시드라도 부디 모르는 척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마누라의 성격상 아는척한다면 어떻게든지 매장을 시킬려고 들 것이니까...하 하 하 ^-^


한순간의 실수로 예기치 못했던 어린 정화와의 섹스로 인해 영호는 흥분해 있었지만 오히려 정화는 냉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사실 정화는 전교 일등을 한번도 놓친적이 없었으며, 서글서글한 눈매와 몇 년새 훌쩍 크버린 키로 인해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선생님들에게도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였지만, 남보다 빨리 찿아온 사춘기로 인해 고민을 하던 중 영호를 보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어서 즐겁게 밥을 차려 주었던 것인데,
오히려 영호가 흥분하여 보지를 만지며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하자 처음에는 무서워서 `어떻게 할까` 하는 갈등이 있었으나 영호의 자지가 보지로 밀고 들어오는 순간,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아품에 기절할 것 같았으나 영호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이제부터 오빠는 내 애인이고 같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영호가
"정화야 미안해, 많이 아팠지?"하며 물어왔을 때 "아직도 아프기는 하지만 조금 낳아졌어, 하지만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오빠가 욕실에 데려다 줘야 돼" 하면서 빤히 쳐다보는 영호의 눈길을 부끄러운 듯이 피했다. 그러자 영호는 정화가 더욱 사랑스러워 가만히 끌어 안고
타액과 타액이 넘나드는 진한 키스를 하였다. 이번에는 정화도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영호의 타액을 빨아먹었다. 그러자 아직도 왕성한 영호의 자지는 다시 꼿꼿히 그 위세를 자랑하며 다시한번 정화의 보지를 유린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영호는 살며시 정화의 손을 잡고 자지를 만지게 했다, 정화는 고개를 숙이면서도 자지를 잡은 손에 손을 주며 "이렇게 큰게 보지에 들어왔으니 내가 아픈 것이 당연하지. 오빠는 또 하고 싶은가 보지, 하지만 지금은 안돼, 왜냐하면 너무 아프거든, 대신 손으로 꼭 만져 줄게."하면서 처음보는 자지가 신기한 듯이 요리 저리 만지며 비틀기도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 영호는 어떻게 든지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파하길래 차마 할 수가 없어서 정화의 보지살을 매만지며 여자의 보지라는 걸 세심하게 들여다 보았다. 보지 옆으로는 거웃거웃한 보지털이 이제 막 나기 시작했으며 피로인해 얼룩이 졌지만 매끌매끌한 보지의 감촉, 이런 곳에 어떻게 자기의 자지가 들어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언제까지나 만지고 싶었다.
"사실은 오빠, 나... 기분이 이상했어. 처음에는 굉장히 아팠는데 조금 지나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붕붕뜨는게.. 소리를 막 지르고 싶더라. 다음에 또 그러면.. 무서워.. 하지만 나중에 또하고 싶어..오빠 사랑해.." 하면서 영호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다시 한번 꼭 안아 주는 순간 갑자기 대문에서 벨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자 "누가 왔는가 보다. 어떻하지"
"오빠, 내 옷하고 나 먼저 욕실에 안아다 주고 문열어 주라. 엄마가 왔는가 봐"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영호는 가슴이 미어짐을 느꼈다. "아 ! 아 !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한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하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어쩔수 없이 정화를 안고서 욕실에 데려다 놓고 황급히 대문을 열었다
"어머, 정화는 어디 가고 영호가 문을 열지.? "하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는 상큼한 봄옷을 입은 채 서 있었다. 어깨선이 거의 들어나 보일 정도로 대담한 하늘색 원피스에 적당히 살이 오른 아줌마의 몸매는 영호를 질식하게 하는 섹기를 발산하였으며 영호는 가슴이 터질듯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기만 하자 "왜 무슨 일이 있어? 아니면 오늘 내 옷이 너무 야한가?" 하는 말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그날 저녁,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에 정화를 바로 보지도 못하고 아줌마도 바로 보지도 못한체 묵묵히 밥만 먹고 있자 정화는 아무말없이 맛있는 반찬을 골라 영호 앞에 놓아 주면서. "오빠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기 때문에 밥을 많이 먹어야 돼."하는 것이었다.
가족들 모두 어리둥절하여 정화를 바라 보았지만 정화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열심히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 우리 정화가 다 컸는 가 보네, 오빠가 집나와서 고생한다고 반찬을 다 챙길 줄 알고." 평소 같으면 발랄하게 굴면서 아양을 떨었을 정화였지만 아무말도 없이 밥만 먹고 있었다. 그랬기에 모두들 갑자기 이상한 분위기속에 저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식사 후 영호는 자기방으로 들어와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정화와의 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 때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정화가 들어왔다.
부모가 모두 있을 때 들어와 영호는 몹시 당황스러워 `어른들이 알면은 어쩔려고 애가 이러나`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런 영호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이 "오빠, 걱정하지마. 오늘부터 나도 2층방에서 오빠와 같이 살게 되었어. 엄마한테 떼를 썼거든. 이제는 나도 다 자랐으니 방 하나를 따로 달라고, 또 공부를 위해서도 오빠 옆에 있는게 좋다고 했거든,
그래서 오빠 방 옆으로 오게됐지. 오빠, 나 잘 했지.?" 하면서 영호의 목을 감고 입술을 열어 영호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영호도 정화를 으스러져라 끌어안으며 정화의 혀를 빨아 댔다.
"하지만 정화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현재의 성적을 유지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다시 일층으로 쫓아 낼지도 몰라."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어, 나는 지금부터 오빠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를 할거야, 그래야 나중에 혹시 오빠가 아프기라도 하면 내가 도와 줄수 있지. 엄마는 의사가 되라고 했지만 나는 사실 의사는 싫거든. 하지만 오빠가 의사가 되라고 하면 나는 의사가 될거야."
그말을 듣는 순간 "정화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보다" 하는 생각에 흐뭇한 마음도 들었지만 왠지 찹찹한 기분도 함께 들고 있었다.

영호는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정화와 같이 있으니 정화를 안고 싶은 욕정만이 불같이 일어나 도저히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정화를 자기방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은 더욱없었다. 정화를 안고 보지 둔덕을 만지며 "이제 괜찮아?"하자 "사실은 아직도 아프, 하지만 언제든지 말만해, 난 이제 오빠 여자니까. 오빠가 원한다면 아기도 만들 수 있어, 몰랐지?"
영호는 `아차. 혹시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들어서 보지를 만지던 것을 그만두고 책상에 가서 앉았다. "하지만 오빠, 걱정하지마, 아직 아기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오빠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그 순간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아유, 정화는 자기방으로 가서 공부를 해야지, 오빠 공부방해 하면 어떻게 해"하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가 과일 접시를 들고 들어왔다.
영호는 까딱 잘못했으면 들킬뻔했다는 생각에 아찔했지만 "괜찮아요, 공부 가르쳐 달라고 해서....." "그랬니, 그래도 정화는 과일먹고 자기 방으로가서 공부 해. 엄마 하고 약속 했쟎아." "알았어"정화는 볼멘 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과일을 먹으면서 슬며시 아줌마를 흠쳐보니 영호는 또 질식할 것 같은 유혹을 느꼈다.
검은 실크 실내복은 아줌마의 터질듯한 유방을 선명히 들어내고 있었고, 적당히 살이 오른 몸매, 그리고 풍만한 히프의 유혹....그리고 영호를 보면서 살포시 미소짓는 모습
그것은 지구상의 모든 수컷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암내였다.
마흔 둘이라는 나이에 어울리게 적당히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암컷.
그것은 지구상의 모든 수컷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암내였다.

어린 정화에게서 느낄수 없는 섹기를 발산하며...
`아줌마는 나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나 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저런 옷을 입고 내 방에 쑥쑥 들어 올수 있을 까? 아니면 아줌마가 나를 유혹하기 위해..."
착각은 자유라고 했지만.
영호는 아직 서울 생활의 자유를 모르고 있었다.
아줌마는 아들과 다름없는 영호를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로운 가족의 공간으로 이제껏 생활해 왔었기에 영호의 출현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남편이 애기하였을 때 기꺼이 영호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 들인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애인을 두는 것에 대하여 터부시 하지는 않았지만 영호를 애인의 대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영호의 첫사랑의 대상이 자기 자기인 줄도 모르고...

정화와 아줌마가 영호의 방을 나가고 난 뒤 영호는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 쯤 잤을 까? 꿈인 듯 싶게 하나의 입술이 다가와 영호의 입속을 헤집고 들어왔다. 정신을 차려 보니 정화가 잠옷을 입고 영호 옆에 누우면서 "어휴 힘들어, 오빠한테 빨리 오고 싶어 공부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따라 엄마는 왜 그렇게 늦게 다녀가시는 거야,
오빠, 나 많이 기다렸어?" "음.. 혹시 엄마한테 들키면 어떻해?"
"걱정하지마, 우리 엄마는 잠이 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르니까. 그리고 잘 자라고 나한테 인사까지 하고갔으니까 걱정하지마. 만약 들키면 내가 오빠하고 결혼할 거라고 떼를 쓸테니까
오빠는 걱정하지마." 정화의 당돌한 애기에 영호는 걱정이 되었지만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정화를 안으면서 잠옷을 들추고 있었다. 낮에는 시간도 없었고 또한 어떻게 할 지를 몰라 헤메었지만 한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영호는 정화의 입술을 빨다가 귓볼을 빨면서 숨을 불어 넣으며
"사랑해 정화야, 니 보지 나 말고 아무 한테도 벌리면 안돼."
" 걱정하지마, 정화는 오빠한테만 보지를 벌릴거야, 그러니까 오빠 하고 싶은건 나한테 다하고 대신에 다른 언니들 쳐다 보면 안돼."하면서 정화는 영호에게 안겨들었다.
영호는 여유를 가지고 한손에 겨우 다가릴 것 같은 유방을 빨다가 자세를 바꾸어 정화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보지에서는 상큼한 냄새가 나면서 미끈미끈한 감촉에 자기도 모르게 보지 깊숙이 정화의 보지사이를 헤집기 시작하자
"아이. 오빠는 부끄럽게.. 아까 씻고 씻지도 않았는데.." 하면서도 정화는 기분이 야릇해 지는지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비틀기도 하고 때로는 비비기도 하면서 가쁜 숨을 몰아 쉬기 시작했다.
영호가 계속 상큼한 정화의 보짓속으로 헤집고 들어가자 어느 순간 정화는 갑자기 입으로 영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 황홀한 감촉에 영호는 흥분하여 폭팔 할 것 같은 자지를 정화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하지만 여전히 작고 앙증맞은 정화의 보지는 이방인의 접근을 허용할 수 없다는 듯이 버티고 있었지만 영호가 힘을 주어 밀어 넣자
"오빠, 아직도 아파, 살살해"
이미 영호는 이성을 잃어버리고 다시 한번 강하게 밀어 넣으며 정화의 보지속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자지가 놀랍게도 뿌리 까지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화는 "오빠. 이상해.이상해.."하면서 영호의 허리를 꼭 끌어 안았다. 영호는 자연스럽게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오빠, 오빠, 오빠,"정화도 절정을 느끼는지 영호를 부르면서 더욱 힘주어 영호를 끌어안았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영호가 "정화야.."하면서 정화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하자 "오빠, 오빠, 오빠. 오빠,,,"하면서 정화도 말을 잇지 못하고 흥분하고 있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니?" "으-음, 정말 이상했어, 머리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줄 알았는데.,오빠 내가 이상한 거야?" 영호는 믿기지 않았지만 정화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한번 넘기 힘든 벽을 넘어서자 정화와 영호는 밤새도록 보지와 자지를 가지고 놀았다.
물론 이튿날 잠이 와서 고생들을 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날 이후로 틈만 나면 영호는 정화를 끌어안고 보지를 가지고 놀았으며 정화 또한 영호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었기에 영호의 첫사랑 아줌마는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가고. 어느듯 한해가 다 지나갈 무렵....



글의 진행이 조금 진부한점에 대하여 회원여러분의 양해를 구함다. 사실에 기초를 하여
진행을 하는 관계로... 실화임을 다시한번 밝힘다.(거의 100%) 물론 믿거나 말거나..
3편에서 만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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