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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꿈이라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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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67 회 작성일 24-01-25 15: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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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면....1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어렴풋한 인기척에 놀라 눈을 뜬것이 실수라면 실수가 될줄이야......
"헉.....헉.....허..ㄱ.....으...으...윽...."
놀란 눈으로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남편의 벌겋게 달아오른 상반신과 흐느적거리는 하체부분에 달라 붙어 있는
동생의 무수한 비림.
순간 일망정 난 우리의 결혼에 대한 행복이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가슴
으로 느꼈다.
"으.....처제.....정말 .....좋군....."
"이런 보지를 가지고 있을 줄이야....."
"아....흑.....형부.....너무 좋아요...."
그들은 내가 잠에서 깬것을 모르고 계속 씹질을 했다.
"자....이번엔...헉.. 개빠구리를.....헉.. 해보자고....헉...헉..."
동생은 개들이 씹질을 하듯이 엎드려서 엉덩이를 높게 쳐들고 어서 박아달라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형부.....어서 ...박아...주세..요"
"보지가.... 화끈거려.... 못.. 참겠어요.."
"그래.....기다리라구....."
남편의 자지는 특별하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남편의 자지는 남들 보다는
크고 길며 튼튼하다고 자부하는 그런 자지 였다.
남편은 동생의 엉덩이 부위에 자지를 문지르다가 보지를 찾아 육중한 자지를
밀어 넣으며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턱....턱....터..턱...."
엉덩이와 허리 앞부분이 부딪히는 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때,난 불륜이라는 생각
보다는 나의 아랫도리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나 이 지저분한 불륜의 현장을
끝내게 해야한다는 생각은 남편과 동생의 씹질하는 소리에 아스라이 멀어져 가고
있었다.
"처제....좋아...응?....말해봐....응...."
"난 결혼하기....헉....턱....턱..전..전부터...헉..."
"처제의....보지를....헉..먹고 싶었어...."
"헉..내맘...처제는...모를걸...."
"아...으...윽"
"알아요.....형부맘....."
"언니때문에...맘놓고....하지도...못하고....."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서로 정을 통한것 같은 투로 말을 하곤,동시에 내쪽을
쳐다보려 고개를 돌렸다.
가늘게 실눈을 뜨고 지켜보던 내마음에 보아서는 안될 것을 본 것처럼 서늘한
바람이 불어 닥치고 있었다.
"형부...언니한테....약을... 얼마나....먹였어요...."
"혹시....잘못..되기라도...하면....."
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난 몇년간 남편 하나만을 믿고 살아온 나를...속이다니....
난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다.
"그래 두고 보리라..."다짐을 하곤 난 애써 잠을 청 할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아침,난 늘 그렇듯이 남편의 출근을 배웅하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응...알았어..."
남편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시아버지의 유산 상속으로 조금의 재산을 받았고
그 재산을 조금씩 불려서 자그만한 컴퓨터 부품 조립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난 남편의 씀씀이가 꼼꼼하고 헛된 곳에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 회사에서 사용되는 자금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에 대해 별반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
"언니....요즘.....많이...피곤한거...같애..."
"응....조금...."
"다녀올께요...."
"그래...."
"얘...윤미야...."
난 출근하려는 동생 윤미를 불러 세웠다.
"응...왜...언니..."
"어....저기....혹시...아니야...."
"언니두...참....뭔데...말해봐...."
"아니래두.....어서....가라...늦겠다..."
난 간밤의 그일을 차마 말 할 수가 없었다.동생인 네가 내게 그럴수 있냐고....

남편과 동생이 출근한 후 난 간밤의 일을 생각하며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까,
아니 그들은 지금은 내가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증거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하곤 결혼 초부터 남편이 애용하던 비디오 카메라를 우리가 자는 방에 설치
하려 남편의 컴퓨터와 잡동사니를 모아둔 작은방으로 들어가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찾았다.
여자라 기계를 다루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었지만 사용 설명서를 보니 쉽게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우리가 잠잘때의 위치를 생각하곤 난 그들이 잠자고 씹질을 하는 위치에 촛점을
맞추어 문갑위의 커다란 강아지 인형을 뚫어 숨기곤 평상시처럼 강아지를 다른
인형들과 나란히 배열을 해 놓았다.

그날 저녁,남편은 내게 자리를 바꾸자며 나를 넘어 동생의 곁으로 가려했다.
"당신은....다..큰.. 처녀인데....."
"뭘...괜찮아요....언니...."
"형분데....뭐...어때요..."
"얘...그래도...그렇지..."
난 그들이 원하는 바 대로 내버려 둘 수가 없었으나 남편은 나를 넘어 우리 자매 의 가운데로 와 하품을 하며 내개로 돌아 누워 한쪽 팔을 나의 가슴에 얹었다.
저녁 식사때 뭔가를 잘못먹은듯 쏟아지는 잠을 참으려 애쓰다 잠이들고 말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흐느끼듯하는 소리에 깨질듯한 머리를 애써 도리질
하며 눈을 뜨니 벌써 남편과 동생은 암,수 한마리의 짐승으로 변해 헐떡거리며
씹질을 하고 있었다.
"우....처제..."
"헉....헉......헉...."
"정말...보지가....헉..쫄깃...거리는게...헉..."
"죽여주는군....우..."
"언니...보지하곤...완전히....달라..."
"아....흐흥..."
"정말요....형부...."
"언니...보지는....맛이...아...좀더..."
"좀만더....세게..."
"찰떡...치듯이....콱콱....좀...박아줘요..."
"헉...아....알았어....헉..."
"턱....터..턱...턱....턱..."
"처..처제...헉..헉..내가...처음이...아니지..."
"아이...몰라..그런걸...."
"말해봐...응....헉...헉...얼른..."
"싫어요....아...."
"아...형부....빼면...안되요..."
"지금...할려구....하는데...."
"헉..헉...그럼...어서...어서...말해봐..."
"안그럼...자지를...뺄거야..."
"아..이..잉..."
"헉..헉...몇..몇..사람이나...처제의...보지에...우...흐...흑..."
"좆물을....쌌는지...."
"아...흑....나...지금....해요...."
"헉...우...욱..........................후.....우...."
한바탕 쾌락의 열락을 맞보던 두사람은 그대로 엎어져 서로를 부둥켜 안고 휴식
을 취하고 있었다.
"휴...우...처제...정말...보지가...꼭꼭...물어주는게...긴자꼬가...따로없군."
"아..잉...형부는...오히려...형부의...자지가...너무...단단해서...내가...
보지물을...다...질질...쌌잖아요...."
"그래....아....그...아까운....보지물을....어디...."
남편은 69자세로 돌아서 윤미의 보지털을 헤치고 자신이 방금전 까지 박아대고
좆물을 쌌던 보지에 혀를 들이대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쭙...쭙...쪽.....후르르륵....쭙...후르륵...."
자신의 보지에 닿는 남편의 혀를 느낀 윤미도 남편의 거무튀튀한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물과 좆물이 번들거리는 자지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혀를
날름거리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쭙......쭙...."
"으....처....처제....거기....응....그래...거기...."
윤미는 뱀처럼 혀를 돌려가며 남편 자지의 귀두부분 째진 뒷편을 간지르고 손을
앞뒤로 흔들어 대며 입을 벌리고 오랄을 하고 있었다.
"오....우....쭙...쭙...후르륵..."
"잘....잘...하는데..."
"쭙...보통이....아니야.....쭙...처제...."
"아...형부...쭙...날...날...사랑하죠....쭙..."
"사...사랑한다고.....말해줘요..."
"그럼....사랑하지...."
"언니...보다도.....더..."
"그....그럼..."
"난...날마다....형부와...박고...싶어요...."
"그래....우리...날마다...이렇게....박아....보자..."
난 이런 광경을 보고도 어쩔 수가 없었다,아니 오히려 나의 아랫도리 보지에서
스멀거리는 느낌이 점차 번져 오고 있음에 난 나 자신의 이중적인 성향에 대해
환멸을 느껴야 했다.
난 화장대 거울에 비치는 그들의 씹질에 흥분을 더해 가기 시작해 그들과는
모로누워 있는 상태로 나의 손을 잠꼬대 인양 나의 보지 부근에 가져다 대곤
잠시 멈추어 그들의 동태를 거울을 통해 주시해 보았다.
이젠 윤미가 엎어져 한쪽 다리를 들고 다른 한쪽 다리는 쪼그려 앉은 자세로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벌려주고 있고 남편은 윤미의 가랑이 사이 아래에 위치
한 채로 윤미가 벌려 주는 보지의 내부와 클리토리스를 혀로 빨고 있었다.
"즙....쯔..쯔..쭙..."
"우....오....형부...아..아니...자기...."
"뿌걱...뿌걱...."
"으아아아앙..."
혀로 빨고 한 손으로 보지 공알을 돌리며 다른 한 손으로는 엉덩이 부분을 애무
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에 난 나도 모르게 손을 나의 삼각팬티의 한부분을 들고
보지물이 흘러 미끈덕 거리는 나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한쪽 다리를 길게 뻗고 한쪽 다리를 무릎세워 난 흥분의 불이 붙기 시작한 나의
보지에 엄지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었다.
"으...흐..ㅁ..."
낯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지만 목구멍에서 걸려 더 이상의 소리는 나지 않았고
난 손가락을 하나씩 더 늘려 가며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아대었다.
난 빠르게 손을 놀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쾌락의 물결을 맞이하려 하였으나
더이상 스스로의 자극으로 인해 내가 흥분하거나 하여 내가 계획한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될까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반드시 나도 너히들에게 복수를 하리라 다짐하는 것으로 난 흥분을 삭이고 잠을
청했다.
신혼 초기에는 아침마다 남편을 위해 마호가니 식탁위에 맛있는 요리를 듬뿍
장만해 놓는 것이 나의 주된 일과 였다.
동생 윤미가 시골에서 결혼을 하고 1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남편과 합의 이혼에
도장을 찍은것이 못내 안스럽고, 언니로서 따듯한 위로의 말과 시골 보다는
모든것이 풍족해 보이는 서울에서 생활하는것도 아픔을 빨리 잊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겠다 싶어 윤미를 내가 데리고 있기로 한 것이 지금의 이런 상황으로
까지 갈 줄은.....
언제 부터인가 식탁에 앉으면 나와 남편은 나란히 같이 앉게 되고 윤미는 남편의
앞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게 되곤 하는 것이었다.
"여보....나..물...좀..."
"....잠시만요..."
"언니...난..."
"응...?...뭔데...?"
"난...입맛이...별로 ...없는데...."
"라면..하나만,.끓여줘...."
"이걸 어쩌나..."
"집에....라면이 떨어졌는데...."
난 있어도 없는것으로 하고는 윤미에게 라면이 없다고 말하곤 남편에게 물을
가져다 주었다.
"여보...처제가..."
"입맛이 없다는데...."
"사다가...좀...끓여..주그려...."
난 이렇다 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내게는 애정 담긴 말도 아니 어떠한 관심 조차도 보이지 않던 그이가 윤미에게
유독 신경을 써주는 것에 은근히 화가 나기도 했지만 이런 일에 옹졸한 모습으로
비춰 질까 두려워 난 앞치마를 벗고 나가며,
"잠시간 기다려..."
내가 대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귓가에 어렴풋이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다.
"처제...한번...박아..볼까..."
난 혹시나 그들이 입맛을 핑계로 나를 내보내고 그사이에 다시 씹질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겠거니 생각 했으나 자꾸만 간밤의 남편의 자지가 윤미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던 생각이 떠올라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대문으로 가 잠겨지지않은
문틈 사이로 거실과 주방쪽을 살펴 보았고 난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윤미가 식탁의 모서리 부분을 잡고 엉덩이를 길게 빼 남편의 거무튀튀한 자지를
어서오라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남편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 던지고 윤미의 뒤로가 자지를 몇번인가 왕복운동
하더니 엉덩이 부분에 대고 깊게 밀어 넣고 있었다.
"우...와...."
"정말이지....쥑이는데...."
"아...항....아...항... 흐....엉...."
이대로 문을 박차고 들어가 그들을 놀라게 할까?
아니야, 그들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상태인데 내가 들어간다고 해서 달라
질건 없어.
난 그들의 씹질에 더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고 수퍼에 가서 라면을 사들고 집앞에
서서 잠겨지지 않은 문을 열어달라고,아니 그들이 내가 누르는 초인종 소리에
박아 대던 씹질을 그만 두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난 초인종을 길게 두번 눌렀다.
"띵~~~~~~~~똥."
"띵~~~~~~~~똥."
"........................."
"언니야....."
"응...."
"문열였어..."
난 그제서야 문을 열고 들어 서며 주방을 보니 남편은 보이지 않고 윤미만이
남편이 식사한 후의 뒷 처리를 하고 있었다.
자신이 끓여 먹겠다고 윤미는 라면을 받아 들고는 기스불에 물을 올려 놓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얘..."
"응..."
"넌 헤어진 남편이 보고싶을 때가 없니?"
"으이구....그 화상을...."
"다시....보고 싶지는 않아..."
"근데 왜....헤어진거니....?"
"..................................."
윤미는 합의 이혼후 아직까지도 이혼 사유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밝혀 주지 않고
있었다.
단지 성격상의 차이로 합의 이혼을 한다고만 했을 뿐....
결혼 전의 윤미의 남편 될사람은 내가 보기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은 과
하게 쓰는 사람이란걸 몇번의 만남으로 알 수가 있었다.
대부분의 그런 남자들이 그렇듯이 남을 자신보다 더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정에 대한 배려는 소홀 해지기 쉽다는게 일반 적인 통념이라 난 그런 점이
동생부부의 이혼 사유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언니....그인간....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으니까...그만해줘..."
난 몇번 물어 보다 싫어 하는 기색이나 말을 듣거나 하면 내 의사의 진행을
연기하고 라도 묻기를 포기하곤 하는 사람이다.
이런점이 어쩌면 윤미의 남편,그사람 이름이 뭐였는지 가물거리는 기억속에서
맴돌다....아...맞다...."나경문" 그랬었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렇게 경문과 난 서로가 조금은 닮은 구석을 가진 동류의 인간으로 느껴지기
시작했고 어쩌면 그를 이용해 내 목적을 달성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그를 찾기로 마음 먹었다.


꿈이라면 2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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