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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 그리고 나 2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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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9 회 작성일 24-01-25 1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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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집안.. 그리고.. 나...▣▣2
‘이게….무슨 더러운 생각이야…….젠장’
난 기분이 더러워져서 그런지……배란다에서……바람을 좀 쐬려고
나갔다…….오분정도 바람을 쐬니 좀……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그리고….다시
방으로 돌아오는데….엄마방의 방문이 열려있었다…..새벽엔 날씨가
추운데……난 이런
생각을 하며…..안방의 문을 닫으려..안방으로
다가갔다…..근데…..붉은색등만…..켜진…..안방의
침대위에서……엄마가
누워있었다.실크색 가운을 다 잠그지도
않은체……그냥……걸친상태에서……엄마의 흰
팬티와….브래지어가…..조금씩……..노출되어
보였다…..갑자기……난 뭔가가
폭발할듯한 그런 느낌이었다.아까본 여자 사진이랑…..이 그 얘기가
몇백배나
증폭되어…..내 머리를 깨부술 기세로…..떠올랐다…..
‘내가……미쳤나..도대체…….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난…..방문을 닫고…..그냥…….돌아서려 했는데…….문제는
그때부터엿다.
‘아냐……뭐……..좀…….본다고…….달라지는 것도 없잖아’
‘미쳤어…….엄마야…..침대위에…..누워있는 건
엄마라구…….잡지책에 다리 벌리고
있는 그런 여자가 아냐!!’
‘누가 뭐래…….그냥…….보는 것 뿐이야……그게 잘못이니?’
난 갑자기 혼란스러웠다……..악마가 있다면…..바로 그 순간의 그런
생각들의
진원지가……바로 그것일것이다……….난……갑작스레….아랫도리가
뻣뻣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도저히……….못 참겟다……’
이상하게도 붉은등아래…….잠들어있는 엄마의 모습은……나의
자제력을 몇천배나
흐트려 놓았다…….왜……이런 느낌이 드는 지는 지금도 솔직히 알
수가
없었다…….방문의 손잡이를 닫으려다…..다시 여는
순간…….주사위는 던져진
것이다…….
난 조심해서…..발뒤꿈치를 들고….엄마의 침대쪽으로 다가갔다….
“살……..금…….살……..금”
난…….일초에 약 2.5번씩 뛰는 것 같은 가슴의 고동을
느끼며…….온 몸이 전기로 감전된
것 같은 초 긴장의 흥분속에서…..조심스럽게 한걸음씩
전진했다…..행여……엄마가
뒤척이기라도하면…..가만히 서서 약 3분씩이나 기다렸다…….
‘이게……뭐하는 짓이야………그냥 나갈까?’
‘야….이까지 와서…..그냥….갈래………니가….그럼 오늘
밤….잠을 잘수 있을 것
같니?’
또……굴복해버린 나………이윽고 맘의 결정을 내려버린 난….내
행위가 호기심의
충족외에는 아무것과도 관련이 없다는 나 자신과의 타협을
전제로……뛰는 가슴을
달래며……조심스럽게 전진했다….심장이 너무
뛰어서….목구멍밖으로 튀어나올것만
같았다..약 10분쯤걸려서…난 방문에서 엄마침대까지 약 4미터를
전진했다. 일단 엄마가
완전히 자고 있는지가 첫째 관건이었다…만약….도중에
깨기라도하면…..그건…..아마
지옥일것이다……난 일단 엄마의 눈을 손을 이용해서…..마치
자동차의
와이펴처럼…..왔다갓다 해보았다….엄마는 확실히
자고있었다…엄마는 가운을 잠그지
않은체 흰 브라와….흰 팬티를 입고 있었다…근데 옆으로 뒤척인
듯해서…..흰브라는
보기가 용이했지만…..흰 팬티는 그 앞의 삼각형외엔 보이지 않았다.
일단…..난……좀
기다렸다….엄마가…몸을 바로 펴야지만…보기가 쉬우니깐…엄마는
몹시 피곤한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약 20분쯤 지나자 몸을 뒤척여
바른 자세가 됐다. 난
손가락을 다리를 살짝 질렀다….반응이 없었다. 난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손마디…손가락한개….마침내 손바닥전체를 엄마 다리의 안쪽으로
댓다.
“아…………..음……….”
갑자기…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난 감전이라도 된 듯….손을 댄체
숨도 쉬지
못했다……그러나 여전히 엄마는 잠을 자고 심지어….코까지 가볍게
골았다…..그 코고는
소리가 당시엔..천국의 멜러디와 같이 들렸다. 약…5분쯤
걸려서…….난……서서히…긴장이 풀렸다….난 두 손으로 엄마
다리안쪽을 댄
상태로……조금씩 바깥쪽으로….힘을 가했다…..다리가 서서히
벌여졌다…….내 무릎이
들어갈수 있을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기까지는 난 약 20분쯤 기다려야
했다…..마침내…….공간이 확보가 되었다…물론….숨도 제대로
쉬지못할 시간이었음은
말할필요도 없었다…..난……한마디로…..금기시된 행동을 한다는
일종의 극도의 쾌감에
어찌할바를 몰랐다….아랫도리는 최대의 흥분상태로…큰 텐트를 치고
있었다.
‘제길…..힘들긴 힘들다……제빨리…..팬티를 벗겨서……안을
들여다 보고
싶은데….엄마 깨면 안돼……깨지마……제발’
이때처럼 간절히 엄마에게 무언가를 부탁한적이 내 생애에 또
있을까?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난 긴장감에…..손이 떨림을 느꼈다.
침대에서…다리를 벌리며 누워있는 엄마를 보니….너무
섹시했다…평소엔
몰랐는데…엄마는 제법 늘씬했다….샤워를 하고 잤는지…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났다…..그건 더큰 자극이었다.
쓸데없이……..애무뭐……그런걸 할 시간은 없었다…..엄마가 깨면
그걸로
끝이었으니깐….
난 실물로…..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만 확인할
작정이었다…..그리곤….잽싸게 나갈

생각이었다…..클리토니스니….질구니….요도니…..애액이……진짜….
.질구에
윤활유처럼 발려져 있는지…..친구들이 씨불랑…..거리던
소리와….잡지책의
사진이…..뒤범벅이 되어 난 마치…..한마리의 발정난 개같이
되어있었다….
침대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허리를 굽혔다……얼굴을 침대에
붙이다시피해서…..미끄러지듯이….엄마의 보지쪽으로
향했다……근데……문제였다…..다리를 벌려
놓아서….그런지…도무지….팬티를 벗길
수가 없었다…난 다시….다리를 좁혀볼까…했지만…..너무나
위험했다….난…….어쩔수
없었다…….비록 미치도록 흥분되어……그냥……팬티를
찢고….엄마보지에.혀를
박고……마구 핥고 싶었지만…….어찌할수가 없었다…….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난…..조심스럽게 들어 올때완 다르게
그냥….밖으로
나가버렸다….그리곤 욕실로 들어가 그냥…..딸딸이를
쳤다….미치도록…..약 1시간이나
투자해서…기껏 팬티만 보고 나온…..내 자신이…….딸딸이를 치고
나자……
‘내가 미쳤던 것 아냐……오히려….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다시 내 방으로 돌아오면서…….난 엄마방의
문을 닫았다…….
방에 눕자마자……피로가……긴장이
풀려서….그런지………그냥……잠이들었다……………

“따르릉!~~~~~~~~~~~~~~~”
‘뭐지……..응………’
난….피곤함에…….눈을 뜰 수가 없엇다…..기상을 알리는 자명종
소리…………그렇게
오늘 하루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진우야…….일어나라…….학교가야지”
엄마의 상쾌한 목소리가 들렸다…..근데……왠지 죄책감이
들었다……..
엄만…..갑자기 방문을 여시더니…….
“진우야…..오늘은 왜 이렇게 못일어나니….약이라도 한첩
지어야겠다.!!”
“아…..녜……녜…….”
난…엄마눈을 똑 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여기서부터 엄마의 생각--------------

진우가 요즘 너무 피곤해 보인다…….어제의 그 안쓰러운…..얼굴을
보니깐……아무래도
오늘을 한약을 지어야 할 것 같다.
여느때와 같이….진우를 깨우고……서둘러……빵과….우유를
준비했다………일어나서
학교나가는 시간은 고작 30분……난 그 사이 간단한 아침을 준비해야
한다……..
근데…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제 꾼 꿈이 아무래도
이상했다….누군가가……내
허벅지를 잡아들더니….다리를 벌렸다……그러고선 얼굴을 내
보지쪽에다
묻으려다……….갑자기 사라지는 굼이었다……
‘욕구불만인가…….하긴 그 이는 2개월출장이니………’
난 그렇게 내 맘을 정하고……슬쩍…….다리사이로 손을
향했다…..현실같았던 꿈을
생각했기때문일까…..어느덧 아랫도리가 축축해져 있었다..난
손가락이 액에 젖자 서둘러
뺐다.
“엄마…..아침 다됐어요?”
갑자기 진우가 주방으로 왔다…..난 손가락의 액을 그냥..치마에
닦아버리고…
“으…..응…….그래…..그리 앉아라……준비 다됐다.”
난 진우에게 아침을 주고나서….주방을 빠져나왔다…..좀 상기가
됐었다…….
‘혹시…진우가 ……..본 건 아니겠지?……아이참…..나도
주책이지….그 바쁠
때..손가락은 왜 넣어 가지고…….’


그렇게…..진우를 보내고………..난……다시….한잠을 청했다……..


--------------------------------진우의
생각---------------------------------------------------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집을 나왔지만…….엄마보기가 미안했다…..내가
왜 대체 그런 짓을
했지?
아무 일도…..없었던게……다행이야…………난……오늘 수업중
제대로 들은건
한시간도 없었다…….어제 그일을
생각하면서………난……….죄책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껴야 했다.
차라리………..청량이나…..가버릴까?
난……내 머리 속을 갑자기 가득채워 버린…..어이없는 음란한
생각에…….하루종일
아랫도리를 세우고 잇어야…..했다……….
그리고 어제.의 극도의 긴장때문인지…….몸이 뻐근했다…………난
오늘 자율학습을
불참한다고 선생한테 말했다……
“왜…..어디 아프니?”
“예……몸이 좀 않좋네요…”
“조심해야지……..수능이……..얼마 안남았다…..”
“녜………그만…..가보겠습니다……”
난 집에서 한잠 잘 생각을 하고그냥………….학교를
나왔다……….그러고서…..약국을
지나오는데…….난 또다시………..악마의 꾐에 빠졌다……
‘야…..진우……..어제 실패했는데………오늘은 성공
해야지…….안그래’
‘진우……..너 미쳤니……..오늘 엄마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
보게……그런 죄책감을 또
느끼고 싶니?’
‘야……엄마가 자고 있을 때……엄마만
모르면…..그만……아니야…..넌……그냥……..보기만
하고…..나오면
돼…….엄마가….자는 상태에서 말야……수면제를 사…….수면제를
쓰면 되잖아’
‘진우…….넌…….나름대로…..괜찮은 인간이다…….하지만….그런
짓을 저지르고도
괜찮다고 생각 하니?’
그래………..결정했어……
난 마치…..티비인생극장에서의 한 장면처럼…….약국으로
들어갔다……난…..왠지
해보고 싶었다……..어차피 자고있는 동안 엄마는 모를 것 아닌가?
“뭘…..줄까?”
“저…..수면제좀…..주세요….오늘 푹 자고
싶어서…그러거든요…….”
“그래…….가루약으로 줄까…..알약으로 줄까?”
“가루약요…….!”
“그래 여기있다.”



약을 받아들면서……난 왠지…….누가…..나의 알몸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둘러 약국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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