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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고생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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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69 회 작성일 24-01-25 1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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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생의 편지
원제 : Diary Of A High School Cum Queen
저자 : Dreamer4You

류이스 선생님께!
지난번에 말씀하신대로 일기장을 보냅니다.
이건 약 삼개월 전으로 돌아가는데, 아리조나에 사는 엄마가 열다섯살 생일 선물로 보내준 것입니다.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쓰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금씩 빼먹기는 했지만요. 아빤 일기쓰는 게 시간 낭비라고 했어요,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말하라고 하셨거든요.
아빤 정말 좋은 분이세요. 아빠를 사랑하고, 또 무엇이 아빨 곤란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모든 게 차분해지면 다시 아빨 볼 수 있겠죠. 어쨌든 일기를 보냅니다.

9월 10일 화요일
안녕, 일기장아! 난 에이미 쿠퍼라고 해. 엄마가 생일선물로 널 나한테 보내왔어. 엄만 지금 아리조나에 살고 있지. 엄마가 생일을 축하해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 하지만, 엄만 아리조나에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려고 해.
나에 대해서 말할게. 난 키가 167이고 몸무겐 44Kg이야. 금발이 어개까지 내려오고, 눈은 파란 색이야.
아빤 날 귀엽다고 하지만, 난 아빠니까 그런다고 생각해. 모범생이고, 스포츠를 좋아해서 응원단에 가입해 있지. 물론 친구들이랑 많은 것을 하지.
어쨌든, 난 지금 열다섯살이야! 열여설이 되는 일년만 있으면 난 차를 선물로 받게 될거야. 올핸 옷 몇벌하고 방에 붙힐 포스터를 받았어.
아! CD도 몇 개 받았구나. 가장 친한 친구인 리자가 시장에 데리고 가서 사줬지. 정말 좋은 생일날이었어.

9월 15일 일요일
내일은 아주 중요한 날이야. 워싱톤 고교의 입학날이거든. 고교의 신입생이 된다는 게 몹시 기뻐. 내 친구들은 대부분 졸업을 못 했지만, 전설적인 선배인 제프 마크와 한 건물에 있게 될거야.
그를 생각할 때면, 난 바지를 적시곤 해! 일기장아, 난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농구부 주장이 뭣 때문에 나같은 애한테 흥미를 가지겠냐고 생각하고 있지?맞는 말이야. 하지만 상상하는 건데, 안 될 게 뭐가 있어.

9월 16일 월요일
정말 환상적인 날이었어. 새로운 급우들이 다 맘에 들어. 그리고 새 친구도 사귀고 있고. 아빤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건 내가 아주 매력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셔. 정말 아빠가 좋아!오늘 저녁에 아빠가 퇴근을 하시더니 나를 겨안고 뽀뽀를 해주면서 내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데. 그리고, 내가 이제 다 자랐다는거야. 게다가, 아빤 저녁 식사로 특별요리를 해주셨어. 난 아빠가 말하기 전에 설거지를 도왔지.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되!

9월 28일 토요일
저녁에 스테파니의 집에 파티가 있어서 참석할거야. 내가 신랑감으로 점찍어 둔 제프가 온다는거야. 아이고 좋아라!제프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도록 슬쩍 어깨를 부딪쳐야지. 그리고, 스테파니의 부모님들은 출타하셔서 아마 파티에 술이 나올 것같아. 아빠가 몰라야 할텐데.

9월 29일 일요일
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믿지 못할거야! 제프가 나한테 춤을 추자고 제안을 했어! 난 내가 대답도 못 하는 게 한심스러웠어! 다행히, 리자가 내 대신 대답을 하며 날 밀어 주는거야.
제프는 정말 잘 생겼어. 제프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을 대, 난 졸도할 것만 같았어. 영원히 춤을 추는 것같았지. 그의 억센 손이 내 엉덩이에 닿는거야! 아주 흥분되더군. 그가 키스를 해주길 바랬지만, 안 하더군.
집에 왔을 때, 난 너무 흥분해 있어서 자위를 했지! 내일 학교에서 제프가 날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제프를 애인으로 만드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거야!어쨌든, 파티는 아주 재미있었어. 스테파니가 아주 취해서 수영장에 빠졌지 뭐니! 난 맥주 두잔밖에 안 마셨지만, 아빠가 눈치채지 못 해서 다행이야. 아마 알았다면, 매우 화를 냈을거야.

10월 9일 수요일
내일 있을 응원단 시험이 기대돼. 중학교에서 난 훌륭한 치어리더였거든. 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나이많은 애들하고 경쟁을 해야돼.
합격해야 할텐데. 만약 합격한다면, 농구부와 함게 원정경기도 갈 수있고 게다가 제프랑 같은 버스를 탈 수있을텐데.
응원단이 되면 제프가 날 알아 볼텐데.

10월 13일 월요일
합격이야! 합격! 처음에 합격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을 수가 없었어. 내 친구 리자도 합격했고. 내일 첫 연습때 유니폼하고 지휘봉을 받을거야. 첫 게임이 이주밖에 안 남았거든.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주 기뻐하더군. 아빤 작고 귀여운 응원복을 입고 응원하는 나를 보는 것보다 기쁜 것은 없다고 하셨어.

10월 28일 화요일
첫 게임이 어제 저녁에 체육관에서 있었어. 정말 응원을 잘 했다고 생각해. 물론, 이주동안 연습한 덕이지만.
제프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몰라. 물론 잘 생겼고. 그는 180Cm에 근육이 잘 붙어있고 연한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어.
오는 금요일에 원정경기가 있는데, 제프랑 얘기할 수있었으면 좋겠어.

11월 3일 토요일
불가능하리라 생각 했는데! 제프가 나한테 여자친구가 되어 달래! 와우! 내가 다 설명해줄게.
우리게 경기에서 이겼는데, 언제나처럼 제프는 버스의 뒤자리에 앉았어. 잠시후에 제프가 날 부르더니 잠깐 얘기를 하자는 거야. 난 그의 앞을 지나 구석자리에 앉았어.
한 십분동안 이야길 나눴지. 갠 엄청 나한테 질문을 하더군. 나이는 얼마나 되냐? 학교가 마음에 드냐? 응원단이 왜 됐느냐? 등등.... 난 모두다 말했지. 그랬더니, 내가 귀엽다며 키스를 해도 되냐기에 그렇다고 했지.
제프가 나한테 기대더니 키스를 했어. 정말 좋았어. 그의 혀가 내 입술을 파고 드는 거야. 한동안 깊게 서로의 혀를 빨다가, 그가 나의 목을 키스하면서 스웨터위로 나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 조금 두렵기는 했지만, 내가 왜 거부하겠니?어쨌든, 제프의 손길은 활홀했어. 그때, 내 다리 사이가 축축하게 젖기 시작하는 걸 느꼈어. 그가 냄새맡지 못 하길 빌었는데, 치마 밑으로 손을 들이밀어서는 내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정말 뿅가는 기분이었어. 그는 손가락으로 내 음핵을 애무하면서 다른 손가락은 내 구멍속으로 넣는거야.
난 아무도 나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 하기를 바랬어. 그 순간, 난 절정을 맛보며 내 씹물로 그의 손가락을 적셨어. 혼자서 하는 것보다 그가 해주는 게 더욱 환상적이더군.
절정을 맛보고 정신을 차리자, 제프가 손을 내 얼굴앞에 대고는 깨긋하게 해달라는 거야. 처음엔, 무슨 소린지 몰라 멍하게 그를 바라보고 있었더니, 손가락을 빨아서 깨끗하게 하라는 거야. 아직까지 한번도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내가 경험이 없다는 걸 제프에게 들키고 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그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나의 씹물을 핥아먹으며 그의 손가락을 깨끗하게 했지. 물이라도 마셔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고 싶었지만, 제프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잇었어.
제프가 바지를 내리더니 나를 잡아당겨 그의 앞에 무릎을 꿇리는거야. 그의 자지는 엄청 컸어, 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나보고 자기의 자지를 입에 넣어서 사까시를 하라는 거야.
난 한번도 경험이 없었지만, 대신에 열정적으로 하리라 마음먹엇어. 내 입속에 그 큰 제프의 자지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난 조금만 입에 물고는 한 손으로 기둥을 잡고 위라래로 흔들었어. 그의 자지끝을 빨면서 난 손으로 그의 기둥을 문질렀지. 제프는 계속해서 신음하면서 날 좆빠는 년이라고 불러댔어.
제프가 금방 쌀 것같다며, 나보고 자기의 정액을 마시라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바라는 건 뭐든지 해주는 그런 여자친구를 찾고 있었다는 거야. 그를 남자친구로 사귀기 위해서라면, 난 다리위에서 뛰어 내리기라도 했을거야. 그래서, 난 제프가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속에 그의 정액을 펌프질하게 했어.
그의 정액을 몽땅 마실 수는 없었어. 조금은 내 얼굴에 뛰어서는 턱을 다라 흘러 내려 스웨터 위로 떨어졌지만, 대부분은 내 목속으로 넘어갔지. 처음엔 역겨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맛있는 것같았어. 그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뻤어.
내가 심킨 뒤에 정액의 냄새가 너무 독한 것같았어. 하지만, 제프가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지 말고 스웨터의 것도 닦지 말라는 거야. 차안의 모두에게 내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었음을 알리고 싶다고 했어.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했지.
차가 멈췄을 때, 난 일어서서 톨로를 걸었지. 그들의 눈이 모두 나에게로 향하고, 그들이 키득거리며 웅성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었어. 난 얼굴이 빨게져서 버스를 내렸어.
아빠의 차로 뛰어갔는데, 난 내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고 스웨터도 마찮가지라는 것을 잊고있었어. 내가 차에 오르자, 아빤 얼굴이 시뻘게져서 날 바라보는거야. 그때서야 난 깨달았지. 아주 엄한 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으로 오는 동안 아빤 아무런 말도 안했고. 나도 말을 거내지 않았어.
집에 도착하자, 아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일 나한테 훈계를 내리겠데. 난 아빠한테 잘 자라고 중얼거리고는 내 방에 올라왔어.
내일 무슨 벌을 받든지간에, 오늘 밤만은 난 제프 마크의 여자친구야!

11월 4일 일요일
벌을 받지 않았어! 일기장아, 무슨 일이 잇었는지 말해줄게.
아침에 늦게까지 자느라 거의 정오에야 난 일어났어. 샤워를 하고 옷을 입었지. 그리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아래층으로 내려갔어.
그런데, 아빤 기분이 좋아보였고, 점심을 차려주는거야. 점심을 맛있게 먹으라며 먹고난 후에 할 이야기가 있다는 거야.
점심을 마치고, 나와 아빤 거실로 가서 소파에 앉았어. 아빤 내가 다 자랐기 때문에 뭐라고 하지는 않겠다는 거야. 난 안심을 했지. 벌을 줄 생각은 없지만, 뭔가 내게 가르쳐야 할게 있다고 아빠가 말했다.
무슨 소린지 몰라서 난 바라보기만 했어. 도대체 뭘 가르친다는 것인지 물어봤지. 아빤 오랫동안 생각한 끝에 내가 좆 빠는 걸 원한다면, 좆 빠는 방법과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시는 걸 내게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어. 게다가 아빤 엄마가 떠난 후로 여자가 없었거든. 그래서 나같은 애한테 마시게 할 정액이 불알속에 충분히 싸혀 있다고 했어.
난 아빨 사랑해, 그래서 아빠가 이층으로 가서 치어리더복을 입으라고 해서 그대로 했지. 하지만 아빠랑 하는 게 얼마나 좋을지는 몰랐어.
옷을 갈아입고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아빤 의자에 앉더니 바지를 내렸어. 날 귀여운 갋보라고 부르면서 팬티를 벗고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라고 했어. 팬티를 벗고 아빠 앞에 앉으면서 난 아빠의 것이 제프보다 훨씬 큰데 놀랐어. 아빠 앞에 앉으면서 내가 아빨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지. 아빠도 날 사랑한다고 말했어. 그때부터 난 아빠의 귀여운 갈보가 되기로 했어.
내가 어제밤에 한걸 해보라고 하면서 내가 잘 할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을 할거라고 하는 거야. 난 아빠의 자지를 잡고 그 끝을 빨았어. 아빨 더 즐겁게 하기 위해 난 혀를 아빠의 자지끝의 밑무분을 문질렀어. 아빠가 날 귀여운 색노라느니, 갈보라느니, 지저분한 암캐라고 불러대자 난 정말 흥분을 했어.
아빤 또 나보고 자위를 하라는거야, 그래서 아빠의 자지를 빨면서 손을 내려 내 음핵을 문질렀어. 아빠의 자지를 빤다는 게 너무나 좋아 난 가능한한 내 목구멍속으로 깊숙히 아빠의 자지를 넣었어. 아빠의 자지를 빨면서 난 아빠가 내 금발머리를 잡으며 부르르 떠는 것을 느끼고는 금방 아빠가 쌀것이라고 생각했어. 난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몽두다 마시겠다고 말했어.
아빤 부르르 떨면서 내 머리를 꽉 쥐었어. 아빠의 정액이 내 입안을 통해 목구멍으로 계속해서 넘어가는 동안 난 께속해서 아빠의 자지를 빨았지. 정말 아빠의 정액은 전날밤에 맛본 제프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 아빠의 정액을 삼킬 정도로 난잡한 갈보라고 생각하자 난 오르가즘을 느꼈어.
불행하게도 아빠의 정액은 내가 삼키기에 너무 많았어. 몇방울의 정액이 내 얼굴에 튀어 뺨과 턱에 붙었어. 난 손가락을 이용해 얼굴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끌어모아 삼켰어. 아빠의 자지에서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마시며, 난 내 음핵을 문지르며 신음을 질러대며 활홀할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꼈어. 아빠를 올려다 보자, 아빤 웃으며 날 내려다 보고 있었어. 아빤 내가 잘 할 때까지 계속 연습을 시킬 거라고 했어.
내가 그런 일을 정말로 했는지 잘 모르겠어.

11월 10일 토요일
어제밤에 원정경기가 있었어. 지난 주처럼,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제프는 날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자지를 빨게 했어. 난 내가 제프의 여자 친구가 아니라 그의 갈보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의 자지를 빨지 않거나 그의 정액을 마시지 않은 것은 아니야. 물론 몇방울의 정액이 내 얼굴과 옷에 묻었어. 그래서 아빠랑 계속해서 연습하고 싶었어.
이번에는 아빤 집까지 오는 동안 참을 수 없었나봐. 내가 차에 타자 마자, 내 얼굴에 정액이 묻은 것을 보고는 내 머리를 잡아당겨 그의 무릎위로 눌렀어. 아빠가 집까지 운전하는 동안 난 사까시를 했서 아빠의 정액을 마셨지.
내 입술에 정액이 묻어있는 것을 보며, 맛이 좋으냐고 물었어. 난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내일 또 마시고 싶다고 말했어.

11월 11일 일요일
아빠의 정액을 마셨어.

11월 22일 수요일
학교에서 날보고 뭐라고 해. 애들이 날 와싱턴고교의 좆물 여왕 에이미 쿠퍼라고 해. 교실에서나 복도에서 애들의 시선을 느낄 수가 있었어. 수학 선생인 콜린씨조차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거야. 하지만, 난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쓰지 않아!

12월 1일 금요일
경기가 끝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제프의 좆을 빨고 정액을 삼켰어. 제프가 내 얼굴을 툭툭 치더니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계속 그대로 앉아있으라고 했어. 딴 녀석이 내 앞에 앉기 전에 난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어. 다음에 내가 마신 정액은 포인트 가드인 토니였어. 그 다음엔 또 딴놈이 앉았어.
버스가 학교에 도착할 때쯤, 난 수많은 정액을 마셨지. 너무나 많이 마셔서 난 배속이 가득 차서 트림을 했어. 아마도 밤새 정액냄새가 날 것같았어. 내 얼굴과 옷은 정액으로 아주 지저분해져 있었지.
내가 농구팀 애들의 정액을 마시는 것을 봤으니, 가장 친한 친구인 리자도 더 이상 나랑 얘기 안할거야. 너무나 지쳐서 난 집에 오자마자 내방에 올라왔어.

12월 3일 일요일
금요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했더니 아빤 아주 흥분을 하며 좋아했어. 오늘 난 아빠의 정액을 세 번이나 빨아마셨어.
학교에서의 소문과 더 이상 리자와 사귀지 못 한다는 사실대문에 조금은 우울했는데, 아빠의 정액을 세 번이나 마시자 한결 좋아졌어.

12월 4일 월요일
오늘 학교에서 상담교사인 발렌틴선생과 상담을 했어. 그녀는 내 성적이 떨어지고, 나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걱정을 했어. 소문은 사실이라고 하자, 그녀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는 집에서 아무런 걱정도 안 하느냐고 했어. 모든 게 괸찮다고 했어, 특히 아빠의 정액이 내 목구멍을 넘어갈 때는 환상적이라고 했어.
생각해보니 그걸 얘기한 게 실수같아. 그녀는 날 내보내고는 바로 전화기를 들었어.

12월 6일 수요일
오, 일기장아! 당분간 너를 만나지 못 할 것같아. 내일 날 어디론가 데려가기 위해 법원에서 사람들이 올거야.
아마도 다른 집에서 살 것같아. 아빠한테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겠어. 내가 없더라도 괜찮아야 할텐데.
어쨌든, 안녕! 일기장아!

류이스 선생님, 아마 다음 주에 만날 것같군요. 내가 이런 상담을 하는 건 오로지 아빠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예요. 혹시 학교에서 내 친구들을 만나면, 워싱턴 고교의 좆물여왕이 안부전한다고 전해주세요.
에이미 쿠퍼로부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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