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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농장에서 살기4/4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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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05 회 작성일 24-01-25 1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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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장
그 다음날도 날씨가 좋았다. 그들 여섯은 각기 전날 위치했던 곳으로 갔다. 수잔을 제외한
다섯은 전날과 거의 비슷한 쇼를 보여 주었고, 수잔은 혼자서 자신의 거기를 문지르면서 세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다. 쌍둥이나 데이빗등은 수잔도 동참시킬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만약 수잔이 그들을 몰래 숨어서 훔쳐보고 있다는 걸 안다면 충격을 받았을 것이
다. 아직도 그녀가 어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이 생각한 것이라곤, 내년엔 수잔도 그
들의 게임에 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저녁도 일상적이었고, 데이빗은 수잔의 방에 가서 수
학을 가르쳐 주었다. 전날 한데서부터 시작하였다. 수잔이 전날과 똑같은 신호를 보내고 있
었으므로 데이빗의 자지가 다시 발기했다. 그는 수잔이 눈치채지 못 하기를 바랬다. 그는
이제 그녀를 여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정말 귀여웠다.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위
로 그녀의 작지만 탱탱한 유방이 솟아 있었다. 그는 그걸 바라보다가 딴데를 쳐다보았다.
그는 그녀가 벌거벗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는 그녀도 쌍둥이 고모들이랑 같
이 연못에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들이 연
못에서 하는 걸 전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몇 번인가 책을 가르키다가 그녀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단느 것을 깨달앗다. 그녀는 그의 불룩 솟아오른 바지를 보고 있었다.
데이빗은 당황을 해서는 얼굴을 붉혔다. 그는 방에서 나가고 싶었다. 그는 수학문제를 설명
하는 걸 멈추고 책을 무릎위로 올렸다. 수잔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얼굴을 붉혔다. 데이
빗이 그녀가 자신의 물건을 보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렸다는걸 알곤 좀더 대담해지기로 했다.
"니 물건이 왜 이렇게 단단해졌지, 데이빗?"
정말 충격적이었다. 데이빗은 더듬거리며 시뻘겋게 얼굴을 붉혔다.
그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응... 말할 수없어. 너무 부끄럽단 말이야."
"나도 부그러워. 하지만, 난 알고 싶단 말이야."
이것 역시 충격적이었다. 데이빗 역시 여자들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녀도 데이빗만큼이나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보지 않다가 숨
을 들이쉬며 용기를 내서는 그의 눈을 바라 보았다.
"오늘 연못에서 네 물건이 단단해진 건 이해가 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단단해졌는지 모
르겠어."
데이빗은 놀라서 입을 벌어졌다. 수잔이 그들이 연못에서 하는 걸 보다니!
그는 놀라서 물었다.
"우리가 연못에서 하는 걸 어떻게 알았어?"
"어제 언니들 몰래 따라갔었어. 그래서 너하고 오빠들이 하는 걸 봤지. 언니들도 보고. 언
니들하고 딴 것도 하니?"
"아... 아니. 우린 서로 이야기도 하지 않았어.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어. 날씨가 좋
으면 항상 연못으로 가."
그들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힌 채로 앉아 있었다. 그러나 수잔은 좀더 이야
기를 하고 싶었다. 그녀는 자신이 좀더 대답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너하고 오빠들이 서로 그것을 만지고 언니들도 서로 손가락을 넣고 했잖아. 난 한번도 남
하고 해 본적이 없었거든. 그러니까, 데이빗, 내가 니껄 만지면 너도 내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줄래? 넌 테드나 존하고 하고 언니들도 서로 하는데 난 같이 할 사람이 없어. 난 너랑
하고 싶어."
수잔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데이빗은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 그 역시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싶고 자신의
자지를 그녀가 만지게 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다. 그는 그저 멍하니 입을 벌리고
앉아 있었다. 수잔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다가 그의 무릎에서 책을 들어내고는 바지위로 그
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보통 여자가 더 적극적이다. 수잔은 데이빗이 궁지에 몰린 것을 알
았다. 그래서 이 상황을 이용해 그녀는 좀더 밀어 부치기로 했다.
"넌 쌍둥이 언니들이 보게 하고 오빠들이 이걸 만지게 하면서 왜 나한테는 마지게 하지 않
으려고 해? 난 니가 내 다리 사이를 보고 또 오늘 언니들이 했던 것처럼 내 거기에 손가락
도 쑤시게 하고 싶어."
수잔이 데이빗을 밀면서 그의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속에서 그의 물건을 꺼냈다. 그리곤 그
녀는 그의 자지를 손끝으로 만졌다. 데이빗은 그저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것을 보고
만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것은 너무나 좋았다. 딸딸이를 치거나, 암양의 보
지에 박는 것 또는, 존과 서로 사타구니에 박는 것등 자신이 그동안 했던 그 어떤 것보다
기분이 좋았다. 그는 그녀로부터 떨어지고 싶기도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수잔의 손안에
든 4인치의 물건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맑은 물이 맺힌 분홍빛 귀두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
었다. 그녀는 그 맑은 물을 그의 귀두에 손가락으로 바르고는 자기 기둥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며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가 뺏다 갑자기 수잔의 머리속에 데이빗이 아직 자
신의 거기에 손을 갖다대지 않앗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녀는 그에게서 떨어져서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데이빗의 바지에서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의 불알이 그의 물
건 아래에 매달려 있었다. 그녀는 그의 거뭇한 털에서부터 그의 자지를 따라 귀두까지 손가
락으로 문질렀다. 데이빗도 그녀의 다리사이를 보고 있었다. 거기에는 털이 거의 없어서 모
든 게 다 드러나 보였다. 그는 연못에서 쌍둥이들과는 수 야드나 떨어져 있어서 그녀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가 없어서 그녀들의 대음순속에 뭐가 있는지 잘 보지 못했었다. 그
는 무릎을 꿇고 좀더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다. 갈라진 틈 주위로 촉촉하
게 젖어 있는 걸 그는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대음순이 조금 벌어져 있어서 속의 핑크빛이
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갈라진 보지 위로 손가락을 갖다대었다.
정말 매끄럽고 촉촉했다. 그의 손가락이 눌러지자 좀더 벌어지며 그 속이 드러났다. 그는
거기를 좀더 손가락으로 만졌다. 그러다가 그녀가 움찔하자 그는 손가락을 떼었다. 그는 그
녀가 다쳤을까봐 겁이 났다. 그러나, 수잔이 데이빗이 덜어지지 않게 말렸다.
"아... 안 돼, 데이빗, 가만히 있어. 계속해 줘, 내 구멍에 니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줘! 내
가 하는 것보다 니가 하는 게 더 좋은 것같아. 그럴거지? 오늘 존이 어떻게 했어? 존이 했
던 것처럼 나도 니가 싸게 해도 되니?"
수잔은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의 자지를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데이빗은 대답도 못 했
지만 그녀의 거기에서 손을 떼지도 못 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매끄럽고 작은 구멍속
에 넣다뺏다 했다. 자지가 들어가기에는 작아 보이긴 했지만, 그는 거기가 바로 자지가 들
어가는 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갈라니 틈 위쪽에 단단하게 돋아 있는 게 있어서 데이빗
은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그것을 문질렀다. 쌍둥이 고모들도 항상 거기를 문지르곤 했었다.
그리고 책에서도 거기가 아주 민감하다고 그랬었다. 확실히 그랬다. 수잔이 엉덩이를 움찔
거렸다. 데이빗도 움찔했다. 수잔은 아주 느슨하게 그의 자지를 잡고 펌프질을 했지만 그에
게는 사정을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그는 수잔의 구멍이 펌프질하는 그의 손
가락을 조이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녀 역시 매우 가가이에서 그가 사
정하는 걸 보았다.
쭉! 쭉! 쭉! 주륵! 주륵! 주륵!
그의 정액이 그의 물건 끝에 난 가느다란 구멍에서 뿜어져 나왔다. 수잔은 손에 쏟아진 그
으 희고 끈적한 액체를 바라 보았다. 그녀는 낮에 남자들이 그들의 손을 핥는 것을 보았었
다. 그녀는 코로 냄새를 맡고는 혀끝을 대어 보고는 전부다 핥아 먹었다. 데이빗도 마찬가
지였다. 쌍둥이들이 낮에 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수잔의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서
는 혀끝으로 손가락을 핥아보고는 입속에 넣어 빨았다. 그둘은 서로 마주 보며 얼굴을 붉히
다가 미소를지었다. 그들은 서로가 아주 대담하다는 생각을했다. 수잔이 먼저 입을 열었다.
"어떻게 이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기뻐. 수학은 천천히 가르쳐 줘. 매일 와서
도와주기를 바래."
데이빗도 마침내 그들이 한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래, 니가 먼저 이렇게 해서 기뻐. 나라면 결코 하지 못 했을거야. 으흠, 매일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존이 눈치챌지도 모르니까,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하자.."
그들은 바지를 입고 잠잘 시간이 될 때까지 다시 수학 공부를 했다. 그들은 그들이 한 일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니 비밀로 하자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서로가 비
밀을 지키리라 믿었다. 그들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앞으로 어떻
게 될지 몰랏지만, 어쨋든 어떻게 되든지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그들은 준비만 된다면
또다른 뭔가를 하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가족들에게 며칠 더 수잔에게 수학을 가
르쳐 주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조부모로부터 칭찬을 받았지만, 이번엔 조금의 죄책
감을 느꼈다. 그는 수잔에게 수학을 가르쳐 줄 것이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잔과 그는 그의 책에 나오는 것들을 그대로 따라해 볼 것이다. 그들은 수학
보다 그것에 더 관심이 있었고 그것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존은 샤워를 할
때, 데이빗의 자지가 발기하지 않아 놀랐다. 그러나 곧 발기해서 그들은 서로의 다리사이로
자지를 끼우고 딸딸이를 쳤다. 그리고, 그들은 잠이 들었다가 깨어서 딸딸이를 쳤다. 테드
는 최근에 본 것들을 상상하며 두 번이나 딸딸이를 쳤다. 그는 데이빗이나 존과 함께 딸딸
이를 치는 게 좋았고, 땅둥이들과 하는 쇼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다. 쌍둥이들은 어떻게
해야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서로 의논했다. 그녀들은 지금가지 해 온게 지루한 것은
아니었지만, 좀더 재미있었으면 했다. 그녀들은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펌프질
하며 한동안 의논을 하고는 그녀들은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쉬었다.
"으음... 조안?"
"응, 왜?"
"우리가 69로 하는 걸 남자애들한테 보여주는 것 더 재미있을 것같지 않니?"
"물론이야. 하지만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
"할 수 잇어. 남자애들도 서로의 정액을 먹고 우리도 손가락을 빨았잖아. 보지 핥는 것도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잖아."
"그렇기도 하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면 남자애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글쎄, 잘 모르겠어. 아마 걔들은 서로 자지를 빨진 않겠지. 걔들은 호모가 아니니까. 걔네
들한테 보여주는 걸로도 충분히 우린 만족할수 있어."
이때 그녀들은 다시 69로 자세를 취하고는 서로의 보지를 핥으며 잠이 들었다. 수잔은 침대
에 누워 활짝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거기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데이빗이 손가락
으로 거기를 만지고 쑤실 때가 훨씬 좋았다. 또한 그의 물건 끝에 잇는 아주 작은 구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오게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그것을 먹어 보았을 때, 꽤 맛이 잇었다. 그
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도 마찬가지로 맛이 있을지 궁금했다. 그녀가 그의 물건을 빨면,
데이빗도 그녀의 거기를 핥을까? 그녀는 두 번더 좋은 기분을 느기고는 손가락을 빨며 잠이
들었다.

제 10장
그 다음 이틀 동안은 수영하기에 날시가 좋지 않았다. 데이빗과 존은 매일 하던 일을 했다.
하루는 송아지에게 자지를 빨게 하고 그 다음날은 암양의 보지에 박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쌍둥이들과 서로 다리사이를 보여주면서 모노폴리 게임을 했다. 테드와 수잔은 자신의 손으
로 할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들 전부는 빨리 날씨가 좋았으면 했다. 특히, 데
이빗과 수잔은 수학을 공부할 날을 몹시 기다렸다. 토요일은 해가 뜨고 날씨가 따뜻했다.
데이빗과 존은 서로 딸딸이를 치고, 씻고, 헛간에서 일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봄이라 농장
에선 할 일이 아주 많았다. 할아버지는 남자아이들에게 할 일을 알려 주엇고 할머니는 여자
애들에게 할 일을 알려 주었다. 남자애들은 아침에 담장을 살펴야 했고, 여자애들은 부엌에
서 빵을 굽는 걸 도와야 했다. 데이빗의 할아버지는 매우 인자해서 그들이 어리다는 걸 알
고 있었으므로 오후에는 수영을 하러 가도 좋다고 했다. 수잔을 제외하고 모두가 서로를 둘
러 보았다. 수잔은 데이빗을 몰래 보다가 시선을 아래로 깔았다. 그녀도 역시 그들과 같이
수영하러 가고 싶었지만, 몰래 그들을 따라가서 훔쳐 보는 게 더 좋았다. 만약 같이 수영을
하러 가면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수잔은 마음을 정하자 그들을 둘러 보며 얼
굴을 붉히며 수영하러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자애들은 짚차를 꺼내서 양들이 있는 목초
지로 갔다. 짚차에서 내리자 테드가 바지를 벗어버리자고 제안을 했다. 그는 암양과 박을
때, 맨살에 암양의 엉덩이가 닿는 것이 아주 좋다고 했다. 그들은 각각 암양을 골라 뒤에
섰다. 확실히 테드의 말이 옳았다. 바지를 벗는 게 훨씬 좋았다. 데이빗은 아주 천천이 암
양의 보지에 펌프질하며 삼촌들이 하는 걸 구경했다. 수잔의 보지는 더 작은데, 그녀의 보
지에 자지를 박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데이빗은 얼굴을 붉혔다. 그는 삼촌들이 자신이 어
던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는 게 마음이 놓였다. 그들은 아주 멀리에서 할아버지가 그들을 보
며 웃고 있다는 걸 몰랐다. 그는 어렸을 때, 그것이 유일한 성욕의 배출구였다는 걸 기억하
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농장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었다. 그는 데이빗도 함께 잇는 것이 기뻣다. 그것은 그의 아들들이 데이빗을 한가족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데이빗이 점점 빨리 움직이자 그의 삼촌들도 마찬가지로 빨
리 움직였다. 그들 셋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했다. 존과 데이빗이 암
양의 보지속으로 정액을 쏟아내자, 테드도 사정을 했다. 그들은 몇번더 펌프질을 하고는 암
양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리곤 서로 한자리에 모였다. 거기에는 쌔끼양 세 마리가
있었다. 그들은 새끼양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들은 새끼 양 앞에 무릎을 꿇고는 자지를 내
밀었다. 새끼 양들은 송아지가 하던대로 그들의 자지가 다시 발기할 때까지 빨았다. 그들은
또다시 암양을 골라서 그것들의 보지에 박았다. 이번에는 아주 오랫동안 펌프질 할 수 있었
다. 데이빗은 수잔과 하고 있다고 상상을 하자 좀더 기분이 좋았다. 그는 존이 사정하는 것
을 보며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사정을 했다. 테드 역시 존이 쪼그라든 자지를 꺼낼 때, 사정
을 했다. 담장을 살피는 것은 데이빗이 있어서 조금 더 오래 걸렸다. 그들은 데이빗에게 담
장이 무너지거나 잘못된 곳이 있으면 멈춰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었다. 그래서
주말의 화려한 정찬(dinner는 저녁식사가 아니라 정식으로 먹는 식사를 말한다.)에 그들은
조금 늦게 되었다. 식사가 끝나자, 수잔을 제외하고 모두가 수영복을 입고는 연못으로 향했
다. 수잔은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아빠가 엄마에게 남자애들이 암양과 박는 것 보았다고 말
하는 것을 들었다. 엄마가 아빠를 침실로 데려가서는 남자애들이 그를 얼마나 흥분시켰는지
확인을 하고는 기뻐했다. 수잔은 언니 오빠들이 오기 전에 재빨리 연못으로 가서 숨었다.
남자애들과 쌍둥이들은 연못이 가까워지자, 서로 떨어져서 각자의 위치로 갔다. 그들은 모
두 수영복을 벗었다. 남자애들이 연못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수잔은 남자애들이 벌거벗은
채로 자지를 만지는 것을 보며 자신의 거기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구멍에 쑤셔 넣었다. 데이
빗이 뒤쪽의 수잔이 숨어있는 곳을 보며 좀더 자지를 만졌다. 수잔은 자신이 거기에 숨어
있는 것을 데이빗이 알고 있어서 자신이 볼 수 잇게 해주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녀는
좀더 빠르게 손가락을 놀렸다. 남자애들이 물속에 들어갔을 때, 존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
다. 그는 테드에게 다리사이로 박는 걸 말했다. 테드는 그걸 듣고 눈을 부릎 떳다. 아주 좋
은데! 테드는 너무나 흥분이 되어서 물속에서 몇번 자신의 자지를 펌프질했다. 존이나 데이
빗은 여자애들 앞에서 하는 것을 주저했지만, 테드가 억지로 하자고 했다. 그는 정말로 해
보고 싶었다. 그들은 한번에 한명씩 서로 박으면서 오랫동안 쌍둥이들에게 구경을 시켜줄
것이다. 그들이 물밖으로 나왔을 때, 그들의 자지는 흥분으로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여자
애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오랫동안 물속에 있고 또 무슨 얘기를 했는지 의아했다. 그들은
테드가 어떻게 하는지 알도록 존이 먼저 데이빗의 다리사이로 박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테
드가 존의 다리 사이로 박고 마지막으로 자세를 바꿔서 데이빗이 테드의 다리 사이로 박기
로 했다. 데이빗은 쌍둥이가 있는 곳을 향해 옆으로 누웠다. 그들은 데이빗의 다리사이에
침을 바르고는 존이 그의 뒤에 누워서는 데이빗의 다리사이에 자지를 끼웠다. 테드는 여자
애들만큼 흥분해 있었다. 존의 자지끝이 데이빗의 다리사이로 삐져 나왔다. 데이빗은 존이
펌프질을 함에 따라 존의 자지끝이 튀어나올 때마다 손가락으로 귀두를 튕겼다. 존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다가 마침내 사정을 했다. 테드가 존의 정액을 손으로 받아서는 존의 다
리에 바르고 존의 뒤에 누웠다. 테드의 자지는 존의 것보다 커서 존의 다리사이로 훨씬 많
이 튀어 나왔다. 데이빗은 테드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그의 자지가 존의 불알을 밀면서 삐
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테드는 동생의 다리사이로 박는 게 너무나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쭉! 쭉! 쭉!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데이빗은 테드의 정액을 받아 테드의 다리사이에 발랐다. 데이빗은 수잔이 몰래 보고 있다
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쌍둥이들이 다른 방향으로 볼 수 있게 위치를 바꾸자고 했다. 그
는 테드를 수잔이 숨어 있는 쪽으로 눕게 했다. 그때 수잔은 이미 세 번째의 좋은 느낌을
느끼며 손가락을 보지 구멍속에 넣고 있었다. 데이빗은 테드의 뒤에 누워서는 그의 다리사
이에 자지를 끼워넣었을 때, 놀랐다. 그와 존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다리 사이에는 별로 털
이 나있지 않았는데, 테드는 불알 주위까지 털이 자라 있었다. 테드의 다리 사이에 박는 것
은 아주 자극이 컸다. 데이빗은 자신이 좀더 빨리 쌀 것같았다. 데이빗은 테드의 다리에 펌
프질을 했다. 혼자만이 수잔이 보고 있다는 걸 알아서인지 아주 흥분이 되었다. 데이빗의
자지가 테드의 다리사이로 삐져 나올 때마다 존이 그의 자지 끝을 손가락으로 튕겼다. 그리
고 데이빗은 한줌의 정액을 존의 손으로 뿜어냈다. 존은 데이빗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그
때 수잔은 네 번째로 아주 좋은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데이빗의 정액을 맛보고 싶었다. 남
자애들은 땀과 정액 그리고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나무뒤
로 가서 숨었다. 쌍둥이들은 그들이 하는 걸 보고 아주 놀라 있었다. 그녀들은 그들이 하는
걸 보며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녀들은 마땅히 그들이 한 것에 걸맞는 걸 보여줘
야 했다. 그녀들은 보지를 핥는 걸 보여주기로 했다. 그녀들은 연못으로 와서도 물속에 들
어가지 않았다. 앨리스가 남자애들이 있는 곳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조안은 앨리스
의 다리사이로 앉다가 자신이 남자애들이 보지 못 하게 가린다는 걸 깨닫고는 앨리스의 위
에 앉아 상체를 수그리며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서는 앨리스의 보지를 들쑤셨
다. 남자애들은 그녀가 하는 걸 아주 잘 볼 수잇엇다. 그들은 서로의 자지를 쥐었다. 이미
그들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그들은 이런 걸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 하고 있었
다. 수잔은 여전히 자신의 거기에 손가락을 기우고 있었다. 그녀는 여자들이 자지를 빨기를
바라면서 여자의 거기를 핥거나, 여자끼리도 그렇게 한다고 들은 적이 있었지만 언니들이
그럴 줄은 생각도 못 했었다. 그녀는 앨리스의 구멍을 보지는 못 하지만, 조안이 어떻게 하
는지 보면서 또다시 좋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데이빗이 거기를 핥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는 점점 더 빨리 손가락을 움직였다. 남자들은 쌍둥이들을 통해서 여자의 구조를 잘 알
수가 있었다. 조안은 남자애들이 잘 보도록 애를 썼다. 그녀는 앨리스의 음핵을 빨고 보지
를 핥고 하면서 혀를 앨리스의 구멍속으로 쑤셔넣었다. 앨리스는 남자애들이 본다는 사실에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땅바닥에서 들려있고 그녀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신
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머리를 마구 흔들어댔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조안의 머리를
잡고 눌러서 조안의 입술에 보지를 문질렀다. 그녀는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서야 조안
의 머리를 보지에서 떼어냈다. 그녀들은 잠시 그렇게 누워 쉬었다. 앨리스의 엉덩이는 다시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조안은 머리를 앨리스의 배위에 기대고 누웠다. 그리곤 일어나서 남
자애들이 있는 곳을 향해 웃음을 짓고는 자세를 바꿨다. 남자애들은 앨리스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댈 때, 사정을 했었다. 그들은 각기 자신이 보지를 핥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걔네들의 보지를 핥으면 걔네들도 자지를 빨아줄까? 그들은 자지를 빨게 하
는 것과 자지를 빨아봤으면 하는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수가 없었다. 그
런 것은 호모만이 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쌍둥이들이 서로의 보지를 핥긴하지만 그
녀들이 레즈비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걔네들은 여자니까 다른 뿐이라고 생각했다. 수
잔도 자신의 상상에 잠겨 있었다. 그녀는 남자애들이 송아지가 자지를 빨게 하는 걸 알고
잇었고, 그걸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언니중 하나가 자신의 거기를 핥아주었으면
했다. 물론, 데이빗이 해주었으면 하기도 했다. 그녀는 여자중에는 송아지가 하는 것처럼
남자의 물건을 빠는 여자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데이빗의 정액이 맛있었
다. 또한 데이빗도 그녀의 거기를 쑤신 손가락을 빨며 웃는 것을 보았었다. 아마 그녀가 그
의 물건을 빨면 그도 역시 조안이 앨리스에게 한 것처럼 자신의 거기를 핥을지도 몰랐다.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손가락을 자신의 거기에 펌프딜을 하며 아주 좋은 느
낌을 받았다. 조안의 보지가 남자애들이 있는 곳을 향해 벌려졌다. 앨리스는 조안이 아까
왜 그렇게 했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가 했던 것처럼, 조안의 몸위로 상체를 숙였다. 남
자애들은 나무뒤에 서고, 수잔은 덤불뒤에 숨어서 그녀들이 하는 걸 바라 보았다. 남자애들
은 서로 자지를 문질럿고, 수잔은 좀더 빨리 자신의 거기에 펌프질을 했다. 앨리스는 손가
락으로 조안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는 조안의 음핵을 핥았다. 조안이 움찔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조안의 항문을 간지르며 혀를 조안의 보지속으로 넣다뺏다 했다. 조안도 손가
락으로 앨리스의 보지를 문질렀다. 남자애들의 자지가 다시 발기해서 껄덕거렸다. 그들은
서로의 자지를 쥐고 아주 빠르게 펌프질했다. 수잔도 자신의 거기에 손가락을 펌프질했다.
조안은 손가락을 앨리스의 보지에 넣고 펌프질을 했고, 앨리스도 조안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밀어넣고는 혀로 조안의 보지를 빨고 핥고 했다. 쌍둥이들이나 남자애들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어서 수잔의 신음소리는 듣지 못 했다. 그들 여섯은 거의 같은 시간에 클라이막스에 이르
렀다. 남자애들은 서로의 손에 정액을 쏟아붇고는 자신의 손에 쏟아진 정액을 핥아 손을 깨
끗하게 했다. 조안은 보지를 앨리스의 얼굴에 문질러대다가 엉덩이를 내렸다. 앨리스도 조
안의 보지에서 떨어져 옆에 누웠다. 조안도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자신의 구멍에서 빼내었
다. 그들 다섯은 수영복을 입고는 그것이 젖지 않은 걸 깨달았다. 엄마는 어떤 것을 알게
될지도 몰랐다. 그래서, 그들은 잠시동안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했다. 그들은 방금 전까지
한 일에 대해서 서로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살이 부딪칠까 봐 조
심했다. 그들은 서로 부딪치면 어떻게 될지 두려웠던 것이다.

제 11장
그들이 집에 왔을 때는 저녁을 먹을 시간이었다. 데이빗의 할머니는 두 번이나 섹스를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수잔을 제외한 다섯은 아주 시끌벅적했다. 테드가 서로 쇼를 하는데
끼면서 아주 좋아졌기 때문이다. 수잔만 조용했다. 그녀는 저녁에 데이빗과 하기로 했다.
무얼 하고 또 데이빗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녀가 데이빗이 그녀의
입속에 쌀 때까지 그의 물건을 빨면, 그도 자신의 거기를 핥아 줄 것이다. 그녀는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식사가 끝날 때쯤에는 그녀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
다. 식사 후에 수잔은 계획대로 해나갔다. 그들은 잠시동안 모노폴리 게임을 했다. 쌍둥이
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또다른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수잔은 쌍둥
이 언니들이 게임을 하면서 뭘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들이 신경쓰지 않을 때
마다, 남자들의 부풀어 오른 바지를 훔쳐보았다. 남자애들도 쌍둥이들이 뭘하려는지 알고
있었으므로 위층에 올라가 속옷을 벗고 바지만 입고 내려와 잇었다. 테드도 모노폴리를 할
나이가 지났지만 같이 했다. 수잔이 데이빗에게 수학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녀의 언니오
빠들이 반대를 했지만, 데이빗은 그녀의 표정을 보고 무슨 이유인지 깨달았다. 물론 그는
그녀의 어떤 문제이든지 도와줄 마음이었다. 사실, 그녀가 자신의 방으로 가자고 했을 때,
그도 역시 조금의 문제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그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한 그녀도 자신의
어려운 점을 도와 줄 것이다. 그는 나머지 애들에게 괜찮으니까 자신을 빼고 게임을 하라고
했다. 그는 할머니가 칭찬을 했을 때, 약간 부끄럽기도 했다. 그들이 수잔의 방에 들어가자
그녀는 문을 닫고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기대감으로 가득찬 눈으로 데이빗을
바라 보았다. 그는 아직까지 여자랑 단둘이 한 방에 잇고 또 여자에게 자지를 보여주는 게
부끄러웠다. 그러나, 그 역시 바지를 벗었다. 이미 속옷은 벗었으므로 바지를 벗자 자지가
드러났다. 수잔은 데이빗의 것을 보며 신음소리를 내며 그를 껴안았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배에 문질러지자, 그는 존의 배에다가 문지르는 것보다 훨씬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그는
몇번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잠시후 수잔이 포옹을 풀었다. 그녀 역시 그 느낌이 좋았지
만 그것은 그녀가 원하는 게 아니었다.
"으... 데이빗?"
"응?"
"니 꺼를 자세히 봐도 되니? 아까 연못에서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세히 못 봤어."
데이빗은 거절하지 않았다. 그 역시 그녀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보고 싶었다.
하지만 보여 달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무... 물론이야. 나도 네 다리 사이를 가까이서 보고 싶었어."
"내가 먼저 볼게. 자, 침대위에 누워. 넌 다음에 보도록 해."
수잔은 직접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데이빗에게 거기를 핥아달라고 하거나 그의 것을
빨고 싶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다만 행동으로 해서 그가 어떻게 하는지 보기로 했다. 그녀
는 그가 자신의 거기를 핥아주지 않더라도 그의 물건을 빨고 싶었다. 데이빗은 그녀가 말하
는대로 침대에 누웠다. 그가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자, 그녀는 그의 다리사이에 앉아 그
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이미 그것은 단단하게 발기해 있고 끝에 물기가 어려 있었다. 그
녀가 그것을 핥았을 때 데이빗은 펄쩍 뛰어오를 듯이 놀랐다. 데이빗의 자지 끝에 물기가
어리자 그녀는 다시 그것을 핥았다. 역시 전처럼 아주 맛있었다. 데이빗은 그녀가 자지끝을
핥을 때, 물러설 수가 없었다. 그녀가 그의 물건을 빨면 데이빗도 그녀의 거기를 핥아줄까?
이제 그걸 물어볼 때가 되었다.
"니가 쌀 때까지 내가 네 물건을 빨면 너도 내가 좋을 때까지 내 거기를 핥아줄꺼지?"
데이빗은 너무나 당황해서 되는대로 지껄였다.
"오오! 수잔, 니가 원하면 네 보지를 핥아줄게. 내 자지를 빨 필요는 없어. 네 입속에다가
싸는 게 싫을수도 있어. 난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한번 보지를 핥아보고 싶어. 내가 어
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말만해. 연못에서 쌍둥이들이 한것밖에는 잘 몰라."
"아냐, 나도 네 물건을... 아니 니 자지를 빨고 싶어. 내 입에다가 싸줘. 아주 맛있던데.
내가 먼저 네 자지를 빨게 해줘, 그리고 나서 니가 내 거기를... 아니 보지를 핥아줘. 아직
한번도 누가 내 보지를 핥게 해보지 못 해서 니가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나도 잘 몰라. 니가
어떻게 하든지 난 상관없어."
수잔은 자지라던가 보지라는 말을 다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부끄러워서 그것들을 쓰지
못 했었다. 하지만, 데이빗이 그런 말들을 쓴다면 그녀도 마찬가지로 그런 말을 쓰게 되었
다. 그녀는 데이빗에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고 입을 오무려서는 귀두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야! 그녀는 혀에 부딪치는 그의 부드러운 살갗이 너무나 좋았다. 게다가 데이
빗이 움찔거리는 것도 좋았다. 만약 그가 허락만 한다면 그녀는 밤새도록 빨수가 있을 것같
았다. 데이빗이 자신의 보지를 핥아주지 않아도 그녀는 그의 자지를 언제든지 빨아 줄수 있
다고 생각했다. 데이빗은 너무나 흥분이 되어 온몸이 떨렸다. 송아지가 자지를 빨거나 암양
의 보지에 박을 때의 느낌이 아니었다. 그 어느 것도 이렇게 좋지 않았다. 수잔이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그녀의 입속으로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자, 그는 엉덩이를 침대에서 들어
올렸다. 이제는 그가 자지를 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었다. 그녀가 한번더 머리를 위아래
로 흔들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쭉! 쭉! 쭉! 주륵! 주륵! 주륵!
그의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와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수잔은 마지막 한방울까
지 뿜어 나와 자지가 축 늘어질 때까지 계속 빨았다. 그녀는 데이빗의 정액을 받아 마시면
서 다리사이가 옴질거리며 아주 기분이 좋았다. 그의 정액을 삼킬 때는 생각햇던 것보다 훨
씬 맛있다는 걸 알았다. 수잔이 부드럽게 빠는 동안 데이빗은 가만히 누워 야릇한 쾌감을
느꼈다. 수잔이 영원히 입속에 자지를 빨고 싶어하는 것같았다. 그는 충분히 쉬고는 침대에
서 일어났다. 이제 그의 자지가 수잔의 입에서 미끄러져 나왔다. 수잔이 입술을 핥으면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데이빗을 딸딸이쳐주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수잔은 입술에 묻은 데이
빗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그녀는 데이빗의 자지가 계속 발기되어서 좀더 오랫동안 빨고 또
맛있는 정액을 맛보았으면 했다. 그녀는 자신의 거기를 만지지 않고도 좋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그의 자지가 발기하면 그녀는 또한번 그것을 빨 수가 있을 것이다. 그녀는 데이빗에게
얼마나 좋았는지 말하고 싶었다.
"와! 정말 좋았어. 니 자지를 빨고 입에다가 싸게 하니가 아주 좋아. 처음에는 조금 두려웠
는데, 지금은 좀더 하고 싶어. 니가 하기 싫으면 내 보지를 핥지 않아도 돼, 데이빗. 니가
쌀 때말이야, 음... 내 입에다가 사정을 할 때 정말 좋았어, 그러니까 나도 그때 오르가즘
을 느꼈다는 뜻이야."
데이빗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자지를 빨리는 게 좋았던 만큼 그
녀도 자지를 빠는 게 좋았다. 그는 그녀의 보지를 핥는 게 조금 두려웠는데 그녀가 그렇게
말을 해 주다니, 하지만 그는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 걸 좋아하는 만큼 자신도 보지를
핥는 게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이 없어지기 전에 해보기로
했다. 그는 자신도 아주 좋았다는 걸 말했다.
"그래, 나도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어. 이제 내가 할 차례야. 보지 핥는게 어떤지 한번
해 볼래. 니가 했던대로 나도 니가 몸부림치게 만들고 싶어. 자지를 빨아서 그렇게 좋았다
면, 나도 보지를 핥으면 아주 좋을거야."
수잔은 자지를 빠는 것만큼 보지를 핥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일어섰다가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데이빗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였다. 수잔의 조지를 잡고 대음순을 벌리자, 그녀의 분홍빌
살덩이가 보였다. 그리고 전에 보았던 것보다 음핵이 좀더 커진 것같았다. 그가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지르자, 수잔이 몸을 비틀었다. 그리고 좀더 커지고 단단해졌다.
"오오~ 그래! 아주 좋아. 니 자지같이 단단해졌어. 아주 좋아, 나 느끼고 있어. 우~ 날 싸
게 해줘!"
데이빗은 그녀의 음핵이 자신의 자지처럼 발기한다면 그것을 빨아주면 아주 좋아할 것이라
고 생각했다. 데이빗은 얼굴을 숙이며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가져갔다. 그는 조금 주저하다
가 입술에 그녀의 음핵을 물었다. 그리고 세게 빨면서 혀로 문질렀다. 데이빗이 자지를 빨
리며 허리를 들어올렸 듯이 그녀도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는 그녀가 아주 좋아한다는 걸 알
았다. 그래서 그는 좀더 그녀의 음핵을 빨면서 혀로 문질렀다. 그녀는 보지를 그의 얼굴에
문질러대며 몸을 비틀어댔다. 그는 제대로 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음액이 흘러나와 아
주 맛잇었고 재미도 있었다. 데이빗은 수잔이 몸을 비틀어대는 게 좋았다. 낮에 조안과 앨
리스가 어떻게 했더라? 데이빗은 그녀들이 한 대로 수잔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 혀로 여
기 구멍에다가 넣었었지, 그는 수잔의 자그마한 구멍을 보면서 바로 거기가 자지가 들어갈
구멍이라는 걸 알았다. 데이빗이 그녀의 음핵에서 입을 떼내고는 보지 안쪽을 핥자, 수잔은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높이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녀는 보지를 들이밀어 데이빗의 얼굴에
마구 문질러댔다. 그는 수잔의 반응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다시는 그녀가 자지를 빨아주
지 않아도 언제나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싶었다. 이미 그의 자지는 발기해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향기나 음액의 맛은 정말 좋았다. 그는 수잔이 싸게 만드는 게 자신
이 사정을 하는 것보다 더 좋았다. 그는 혀를 내밀어서는 그녀의 구멍속으로 날름거렸다.
그녀의 보지 위에서 아래까지 핥아내리다가 다시 그녀의 음핵을 빨곤 했다. 수잔은 보지를
그의 얼굴에 문질러 대고, 그는 핥고 문지르고 빨았다. 수잔은 이미 화려한 오르가즘을 느
끼고 있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마구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데이빗의 머리를 잡고 거세게 내리 눌렀다. 그래서 데이빗은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은 채로
빨고 핥고 해야 했다. 그는 갑자기 그녀의 구멍이 마구 수축을 하며 그의 혀를 조이는 것을
느꼈다. 수잔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아악! 으윽! 아주 좋아! 사랑해! 그만! 이제 아파 죽겠어! 오~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어!"
수잔은 완적이 녹초가 되에 데이빗의 머리를 밀쳐내고는 쭉 뻗어버렸다. 데이빗은 일어나
앉으며 입술에 묻은 그녀의 음액을핥으며 그녀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이제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싶었다. 그는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기게 하거나, 그녀
의 음액을 맛보는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반응을 조절할 수 잇어서 기뻣고,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보지를 얼굴에 문질러 대는 것도 좋았다. 그는 쌍둥이들의 보
지를 핥으면 어떨까 궁금했다. 수잔은 그를 바라보며 몇 차례더 온몸을 떨었다. 그녀는 이
제까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고, 아직도 그녀는 쾌감을 느기고 있었다. 데이빗이 그녀의
옆에 누으며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그의 자지가 발기해서 옆구리를 누르는 걸 느끼
며, 정말로 보지속에 박으면 어떨까 했지만 아직 그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언젠
가는 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그것에 대해서 좀더 생각을 해보아야 했다. 정말로 그녀는 데
이빗과 박기를 바라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그걸 확신했다. 그러나 아직은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그녀는 데이빗의 자지를 자세히 보고 싶었다. 아까는 너무나 빨고 싶어서 그리 자
세히 보지 못 했었다. 그녀는 그의 위로 올라가 69으로 엎드렸다. 그녀의 얼굴은 그의 자지
에서 조금 떨어져 잇었고, 그녀의 보지는 데이빗의 눈앞에 벌어져 있었다. 데이빗은 이제야
그녀의 보지를 관찰할 수 잇게 되었다. 아까는 너무나 빨리 그녀의 보지를 맛보느라 자세히
보지 못 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보지가 벌어지긴 했지만 그리 많
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보지 안쪽은 정말 미끈거리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보지는 음
액으로 축 젖어 있어서 그는 혀로 그것을 핥아내고는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위쪽에는 책에
서 본대로 그녀의 음핵이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음핵 주위를 누르며 입술로 그것을 빨았
다. 수잔의 엉덩이가 움찔했다. 그는 두세번 더 빨고는 다시 관찰을 시작했다. 물론 책에서
도 아주 자세하게 그림이 나와 있었지만 지금은 진짜 보지를 보고 잇는 것이라 그는 눈에
보이는 것들 모두가 흥미로웠다. 수잔은 데이빗이 그러듯이 그의 자지를 보며 뿅가 있었다.
그의 자지끝에서 물기가 흘러나와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보고는 그것을 핥았다. 데이빗이
움찔거리자 수잔은 기뻤다. 수잔은 아주 귀여워 보이는 그의 불알을 손으로 쥐었다. 그녀는
그의 불알을 만지락거리며 그의 자지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다시 핥았다. 데이빗이 다
시 움찔했다. 그녀는 그의 불알이 좋아서 그중에 하나를 입에 넣었다. 수잔이 불알을 빨자,
데이빗은 아주 좋아서 몸을 비틀었다. 데이빗이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자, 그녀
도 몸을 비틀었다. 수잔이 그의 자지 밑부분을 핥자, 그는 움찔했다. 그부분이 아주 민감한
것같았다. 그녀가 다시 혀로 문지르자, 데이빗이 다시 움찔했다. 그녀는 데이빗의 귀두를
혀와 입술로 문질렀다. 데이빗은 수잔이 혀로 자지를 문지르는 게 좋았다. 그는 다시 그녀
의 음핵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혀로 그녀의 음핵을 간지럽히기로 했다. 혀로 살짝 건드리
자 그녀의 반응이 있었다. 그는 입술로 살며시 깨물고는 혀로 문지르며 계속 빨았다. 수잔
도 데이빗의 귀두를 핥으면서 혀로 자지를 문질렀다. 그녀가 핥을 때마다 데이빗이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데이빗의 반응을 즐기면서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핥고 빨다가 귀두에 물방
울이 생기면 그걸 핥아 먹었다. 데이빗은 점점 뜨거워졌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버틸 수 없
었지만 수잔을 서두르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최대한 버텨보기로 했다. 그는 수잔의
보지를 물고 빨면서 혀로 문질러댔다. 그때마다 그녀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수잔이 그의
귀두로 입술을 옮기자, 데이빗이 허리를 들어올려 자지를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그
리고는 혀를 빳빳하게 만들어 그녀의 보지 구멍속으로 밀어 넣고 쑤셨다. 그러자 수잔이 머
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대며 그의 자지를 세게 빨았다. 그녀는 그의 귀두만 입속에 남았을
때 세게 빨기도 하면서 데이빗의 혀가 구멍속을 들쑤실 때마다 엉덩이를 비틀어댔다. 데이
빗은 허리를 들썩거리며 귀두를 그녀의 목구멍가지 밀어 넣었다. 수잔은 데이빗이 께속해서
음핵을 빠는 동안 목이 막힘에도 데이빗의 자지를 입안 가득 삼켰다. 그들은 너무나 열중하
고 잇어서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지 못 했다. 존이었다. 그는 놀라서 눈을 부릎 뜨고는 몇
분동안 그들이 하는 걸 보고 있었다. 그의 바지속에서 자지가 발기했다. 그는 자지를 바지
위로 문지르다가 나가면서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다. 데이빗과 수잔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데이빗은 자지를 수잔의 입속에 마구 펌프질을 했고, 수잔은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보지를
그의 얼굴에 문질러댔다. 데이빗의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열심히 빨앗고, 수잔도
아주 빠르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데이빗은 이제 거의 쌀 것만 같았다. 수잔도 온몸
을 덜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데이빗도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박아대면서 그녀의 보지를 빨
고 핥고 문질러댔다.
쭉! 쭉! 쭉! 주륵! 주륵! 주륵!
데이빗의 정액이 수잔의 입속으로 쏟아졌다. 수잔은 쏟아지는 데이빗의 정액을 최대한 빨리
삼키며 마지막 한방울가지 삼키기 위해 그의 자지를 빨았다. 수잔은 하루종일 데이빗의 정
액을 빨아 삼킬 수가 있을 것같았다. 데이빗도 수잔의 애액을 핥아 마시고 잇었다. 그는 그
녀의 보지에서 완전히 음액을 핥아 마시려고 했지만, 그녀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양의 애액
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수잔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가라앉는 동안 데이빗은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핥았고, 수잔도 그의 자지가 쪼그라드는 동안 살짝 빨아당겼다. 그들 둘은
녹초가 되어 버렸지만 그만 두기가 싫었다. 그들은 그 상태로 잠시동안 쉬었다. 데이빗의
코는 그녀의 보지에 파묻혀 있고 수잔의 입은 그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들은
일어나 앉아 서로를 껴안았다. 그들은 서로의 입에서 자신의 분비물을 맛볼 수 있었다. 그
들은 책에서 보고나, 친구들에게 들엇던 대로 프렌치 키스를 하며 상대의 입안에 남앗있는
자신의 분비물을 핥아 먹었다. 아주 좋았다. 데이빗이 수잔의 혀를 잠시 빨다가 수잔이 데
이빗의 혀를 빨았다. 그들은 서로의 혀를 빨 때 온몸으로 강렬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수잔의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잇엇다. 이제는 좀더 진행시켜야 할 때였다. 이제까
지는 데이빗과 했지만 오빠들과도 하고 싶었다.
"데이빗, 존이나 테드도 내가 자지를 빨게해줄까? 니 자지를 빠는 것만큼 그들의 자지도 빨
고 싶어. 그들이 나한테 그렇게 하게 해줄 것같니? 그들의 정액은 무슨 맛인지 알고 싶어."
데이빗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존은 확실히 그녀가 자지를 빨게 하겠지만, 테드는 그럴지
확신이 안 섰다. 존이나 테드는 둘다 수잔에게는 매우 자상하긴 했지만, 존은 쌍둥이들에
대해서 하는 만큼 성에 관해서는 수잔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테드는 자신의 여동색
이 데이빗의 자지를 빤다는 걸 생각도 못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데이빗이 수잔과 그런다
는 걸 알면 엄청 화를 낼지도 몰랐다.
"그러니까... 음... 존이나 나는 좋아. 존이 여자의 보지를 핥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그냥
말뿐이었어. 그렇지만, 막상 기회가 생겼을 때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테드는 잘 모르겠
어. 우리가 테드랑 같이 연못에서 하는 건 며칠되지 않거든. 좀더 내가 알아보고 테드한테
말해볼게. 존한테는 말해도 되니? 존은 니 보지를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다고 했거든. 또,
니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고, 니가 딸딸이쳐줬으면 좋겟다고 한 적이 있어."
그들은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잔은 존하고도 하고 싶었지만 너무 빠른 것같앗다. 그
래서 조금 두고 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그들은 너무 오랫동안 있엇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
서 재빨리 옷을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데이빗은 존이 자신을 보며 미소를 짓는 걸 봤
지만,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너무나 생각할 게 많아 왜 웃는지 궁금해 할 여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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