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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농장에서 살기2/4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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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14 회 작성일 24-01-25 1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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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아침에 존이 깨울 때, 데이빗은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이틀전만 하더라도 존은 데이빗을 그
냥 자게 내버려 두었을 것이지만, 지금은 데이빗은 존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일을 도
와주지 않더라도 존은 데이빗이 옆에 있어 주었으면 했다. 데이빗이 옆에 있으면 훨씬 일이
쉬었다. 그들은 같이 화장실로 가서 오줌을 누고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벌써 발기해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필요없이 그들은 손바닥에 침을 묻히고는 상대방의 자지
를 잡았다. 서로가 사정을 할 때까지 손으로 펌프질을 해주곤, 헛간에서 일을 하고 식사시
간에 맞추어 식당으로 갔다. 데이빗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었다. 그리고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웃고 그랬다. 완전히 한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들은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로 어우려 가서는 어제보다 훨씬 좋은 하루를 보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존이 소들을
헛간으로 몰아넣고 나서 또다른 할 일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책을 집에 두고 그들은 목장으
로 갔다. 소들은 알아서 헛간으로 향했다. 데이빗은 송아지를 나무뒤로 몰아갔다. 그러나,
존이 오늘은 할 일이 아주 많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데이빗은 송아지를 헛간으로 몰아놓었
다. 헛간으로 모두 들어가자, 존이 차고에 있는 낡은 짚차에 올라탔다. 존이 짚차를 운전하
자 데이빗은 깜짝 놀랐다.
"운전할 수 있어? 면허증도 없잖아. 넌 아직 나이가 어리다구."
"하하, 넌 모르니? 운전도 못 해? 농장에서는 운전해도 된다구. 도로로 나가지만 않으면 면
허증이 없어도 돼. 내가 운전하는 걸 가르쳐 줄게. 조금 운전해봐. 그리 어렵지 않아. 그리
고 이 짚차는 번호판도 없는 거야. 그래서 도로에선 운전하면 안되구. 양들을 풀어논 목초
지로 가면 내가 운전하는 걸 가르쳐 줄게."
존은 말대로 아주 운전을 잘했다. 그는 들에난 바퀴자국을 따라 목장의 끝까지 운전해 갔
다. 존이 기어를 바꾸는걸 가르쳐주곤 서로 자리를 바꿔 앉았다. 데이빗이 짚차를 몰다가
시동이꺼지자,존이 시동거는걸 알려주었다. 데이빗은 다시 짚차를 몰다가 시동을 꺼트렸다.
"괜찮아, 계속해봐. 나도 갑자기 잘 되더라구. 테드가 나한테 가르쳐 줄때도 그랬어."
데이빗은 세 번이나 시동을 꺼트리고야 어느 정도 짚차를 운전할 수가 있었다. 기어를 2단
에 놓고 겨우 시속 15마일로 몰고 있었지만, 스스로 운전한다는 게 데이빗은 아주 자랑스러
웠다. 두 번 더 시동을 꺼트렸지만, 존의 도움없이 혼자서 다시 시동을 걸었다. 드디어 양
들이 있는 목초지에 가자 데이빗은 시동을 껐다. 데이빗은 존을 껴안으면서 자신이 울고 있
다는 걸 알았다. 모두가 그에게 잘 대해 주었다. 특히, 존이. 존이 왜 양들을 이동시켜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양들은 너무 오래동안 한군데에 두면 풀뿌리까지 먹어버려서 안된다는
것이다. 양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네군데의 목초지중 다른 데로이동시켜서 목초지가 남은 삼
주동안 풀이 자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이 양들을 딴데로 옮겨야 할 때였
다. 별로 어려운 건 아니었다. 양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서 소리를 지르면 되었다. 그들은
다른 목초지로 양들을 몰아 넣고는 출입구를 막아버렸다. 그러나 듣던 것보다 쉽지는 않았
다. 한두마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그들이 양을 쫓아다녀야 했다. 모든 일이 끝나자, 그
들은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렸다. 존이 나무에 기대고 앉았다. 데이빗도 존의 옆에 앉았는데
그보다 더 숨을 헐떡거렸다.
"음... 데이빗?"
"응?"
"내가 송아지보다 더 좋은 게 있다고 한거 기억나니?"
"물론이지."
"아까, 송아지를 나무뒤로 데려가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어."
"그래? 왜?"
존이 옆의 덤불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문명 뭔가 아주 좋은게 생길 게 틀림없었다. 그는
참을 수가 없었지만, 존을 다그칠 수는 없었다.
"그래, 이제 알려줄게."
존은 데이빗을 양이 있는 데로 데려가더니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끄집어 냈다. 존의 자지는
벌써 발기해 있었지만 데이빗은 왜 그렇게 발기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궁금하기 짝이
없었지만, 데이빗은 존의 발기한 자지를 보며 발기해 버린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존이 양
을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저기, 저걸 데려와."
데이빗은 존이 가리킨 양을 향해 갔다.
양도 송아지처럼 자지를 빠나?
그러나, 존은 새끼양을 가리킨 게 아니었다. 데이빗은 존이 암양의 뒤로 가서는 양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와!
데이빗의 자지도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존은 암양과 박아대면서 데이빗에게 해보라고 손짓을 했다. 데이빗이 앞에 있는 암양의 엉
덩이를 보자, 자지를 박기에 딱 맞는 높이에 암양의 보지가 있었다. 그는 양의 엉덩이를 잡
고는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아주 매끄럽게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느낌이 아주 좋았다. 한번
도 이런 느낌을 받아 본적이 없었다. 데이빗은 존이 다음에 어떻게 하는지 바라보았다. 존
이 엉덩이를 앞뒤로 펌프질하자, 자지가 암양의 보지속으로 들락거렸다. 데이빗은 존이 하
는대로 하면서 여자랑 하는 것같은지 생각을 했다. 확실히 기분이 좋았다. 암양이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암양은 전혀 싫어하지 않는 것같았다. 아니, 오히려 엉덩이를
뒤로 밀어 붙이기까지 했다. 암양도 좋아하는 것같았다. 데이빗은 그러길 바랬다. 그래야
자주 할 수가 있으니까. 데이빗과 존은 헐떡거리면서도 계속 펌프질을 했다. 데이빗의 불알
이 죄어오면서
쭉, 쭉, 쭉, 주룩, 주룩, 주룩.
그는 암양의 보지속에다가 정액을 쌌다. 존의 엉덩이도 동시에 부르르 떨리며 사정을 했다.
그들은 사정을 하고나서도 자지가 쪼그라 들어 암양의 보지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펌프질을
했다. 데이빗은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아무런 변화도 없었지만, 아주 달라보였다.
존이 다시 짚차가 있는 데로 데이빗을 데려갔다. 존이 지퍼를 올리지 않았으므로 데이빗도
지퍼를 올리지 않았다. 그들은 숨이 가라 앉을 때까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말로 하기엔 너무 부끄러운 거였어."
"왜? 책에서 시골에 사는 애들이 양하고 한다는 걸 읽은 적이 있었어. 하지만, 내가 농장에
서 살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해서 딸딸이를 칠 때 잠깐 상상을 해본 것외에는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았어,"
"그래? 와! 그럼 난 정말 추잡스런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니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집에 가면 찾아보자구."
존이 손을 뻗어 데이빗의 자지를 잡아 흔들었다. 데이빗은 왜 그런지 몰랐으나, 존이 지금
까지 잘 해왔으므로 그냥 있었다. 그도 존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그들의 자지는 정액으
로 미끈거리고 잇었다. 그리고 금방 발기해서 단단하게 일어섰다. 그들은 마주 보며 미소를
짓고는 짚차에서 뛰어 내려 암양을 쫓아갔다. 이번에는 그들이 사정하기까지 조금 오랜 시
간이 걸렸다. 데이빗은 존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도 속도를 줄였다. 한참
동안 그들은 암양의 보지속으로 펌프질을 하닥 서서히 속도를 빨리했다. 데이빗은 점점 빨
리 펌프질을 하면서, 불알에서 정액이 용솟음치며 존과 거의 같은 시간에 암먕의 보지속으
로 사정을 했다. 그들이 움직임을 멈추자, 축 늘어지 자지가 암양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이번에는 존이 바지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자, 데이빗도 두어번 손으로 자지를 흔들곤 바지속
으로 집어넣었다.
"정말 좋았어. 그런데 어디서 이런 걸 배웠어, 존?"
"응, 전에 테드가 하는 걸 봤어. 그땐 아직 사정도 하지 못했지만 나도 한번 해봤는데 아주
좋았어. 그래서 그후로 양들을 이동시키러 오면 항상 테드랑 같이 했었지. 아! 데이빗, 절
대 내가 이런 말했다고 테드한테 말하지마. 절대 비밀을 지키라고 했었거든. 아무튼 형은
양들을 이동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했어. 물론, 몰래 여길 올지도 모르지."
데이빗은 이제서야 존과 테드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있었다. 그들이 아
주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게 자신이 끼어든 때문이었다. 자신도 만약 누가 양들과 하지 못하
게 끼어들었다면 아주 화가 났을 것이다.
"테드랑 넌 자주 양들하고 했니?"
"물론이지."
"그럼, 내가 테드가 너랑 같이 즐기는 걸 방해한거네. 테드랑 딴 건 안 했니?"
"음.. 좀 했지. 테든 송아지가 자지를 빠는 걸 보여주였어. 하지만 너랑 나처럼 서로 만지
고 그러진 않았지. 아~ 데이빗, 내가 테드한테 우리 일을 말하는 걸 싫어하지 않으면 내가
테드한테 모두 말해 볼게. 아마 테드도 우리랑 같이 하고 싶어할거야. 테드의 자지를 본적
이 없지? 정말 엄청나게 커! 네가 여기 오기 전에 아마 6인치는 되었을거야, 지금은 더 커
졌겠지. 테드가 날 딸딸이 쳐주거나 내가 딸딸이쳐줄 수있는지 궁금해."
"네가 동물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괜찮아. 하지만, 우리가 서로 딸딸이 쳐주는 건 걱정이
야. 아마 내가 호모라고 오해할까봐 걱정되거든."
"네말이 맞는 것같아. 아무튼 우리가 테드랑 했던 것을 같이 한다고 얘기해볼게. 하지만,
난 테드의 큰 자지를 만지고 싶지만, 니가 동의하기 전엔 얘기하지 않을게."
그들은 짚차를 따고 돌아와서 차고에 짚차를 주차시키고는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데이빗의 머리속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걸음을 멈추고는 존을 바라보았다.
"존, 날 놀래킬 만한 일이 또 없니?"
"물론 있지. 가축들은 아니야. 하지만 아껴둘래."
하며 존이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데이빗은 농장 주위에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지만 존이
말하기 전에 알 수없다는 걸 깨달았다. 암양과 박거나 송아지가 자지를 빠는 것만큼 재미있
는 일이라면 기거이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들은 방에 갔지만, 숙제는 하지 않고,
데이빗의 책에서 농장의 가축들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았다. 책에는 가축과 하는 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적혀 잇었다. 아니, 모든 소년들이 한번 이상 해본다는 것이었다. 존은 책을
상세하게 읽어보고는 가축과 하는 것이 비정상적이 아니란 걸 알고는 아주 기분이 좋았다.
책에는 가축이 자지를 빠는 이야기도 있었다. 존은 안심이 되어서 데이빗을 보며 미소를 지
었다. 자신이 아주 더럽고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이 사실은 농장 주변에서는 일반
적인 것이라고 책에 나와 있었다. 그래서 존은 책을 전부 읽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들은
책을 전부 훑어 보고나서야 숙제를 했다. 그날 저녁, 존과 데이빗은 조안과 앨리스와 함께
모노폴리 게임을 했다. 그들은 거실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평소 조안과 앨리스
는 청바지를 입었는데, 오늘은 식사하기 전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데이빗은 그걸 보
고 발기를 했었다. 그들의 팬티가 사타구니 사이에서 늘어나 있어서 금발의 털이 다리사이
로 언듯언듯 보였다. 그는 발기를 해가지고는 얼굴을 붉히며 존을 바라보았다. 존의 자지도
발기해 잇었고, 그는 데이빗이 보던 곳을 노려보고 있었다. 데이빗은 자신이 고모들의 보지
를 볼 수있다는 걸 알고 잇는지 궁금했다. 그는 고모들을 노려보다가, 그들이 이상하게 여
기기 전에 딴데를 쳐다보곤 했다. 고모들은 거의 같은 자세로 앉아 잇었다. 그들이 앉아 있
다가 존과 데이빗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데이빗은 존과 자신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그
녀들이 보고 잇다는 걸 알고는 다시 얼굴이 시뻘게졌다. 그녀들은 존과 데이빗이 뭘보려고
하는지 알면서도 숨기려고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이 자신들의 보지에 관심이 있듯이 그녀들
은 남자들의 자지에 관심이 있었다. 데이빗이 바닥의 담요를 끌어당겨 발기한 자지를 감추
자, 그녀들도 무릎을 모아 데이빗은 더 이상 볼수 없었다. 그녀들은 그들이 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잇었을 뿐마나 아니라, 그들이 자신들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드러낼 때에만 그녀
들도 보여 주고 잇었던 것이다. 존이 데이빗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존이 데이빗에게
눈짓으로 가리지 말라고 말하고 있었다. 데이빗은 여전히 얼굴을 붉히고 있었지만 이런 기
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는 담요를 치우자, 그녀들도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녀들이 입은 팬티는 아주 작아서 가운데 부분에 커다란 둔덕이 그대로 보였다. 게다가 몇
가닥의 금빛 털이 삐져나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눅눅하게 변해 있어서 데이빗은 팬티를 뚫
어볼 수가 잇을 정도였다. 데이빗은 좀더 환하고, 그녀들의 팬티가 완전히 투명해질 정도록
축축해지길 바랬지만, 아직까지 원하는 걸 전부 다 볼 수는 없었다. 그들은 계속 모노폴리
게임을 하고 잇었지만, 데이빗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녀들의 사타구니 속을 들여다
보는 게 게임에서 이기는 것보다 더욱 중요했다. 게임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되었지만, 데이
빗에게는 너무나 빨리 끝난 것같았다. 게임이 끝나자, 그녀들이 다리를 모으는 바람에 데이
빗은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데이빗과 존은 같이 샤워를 하면서 방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바로 거기서 그들은 서로 딸딸이를 쳐주었다.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어서 그들은 순식간에 사정을 했다. 데이빗은 존에게 수없이 많이 물어보고 싶었지만, 방
에 갈때까지 참았다. 방에 들어가자, 데이빗은 존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걔네들이 일부러 그런거지?"
"물론 그래. 종종 그들이 날 약올리지. 난 부끄러워서 내 자지가 발기한 걸 보이고 싶지 않
아. 하지만 내가 보여주지 않으면 그녀들도 내가 볼 수없게 해. 내가 감추면 그녀들도 보여
주지 않는 걸 알게 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지."
"와우! 이게 니가 오후에 말하기 싫다고 했던 거야? 또다른 비밀은 없어?"
"물론. 그건 하나에 불과해. 몇 가지 더있지만, 너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날씨
가 좋아야 하거든."
존이 다시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그들은 다시 자지가 발기해 있었다. 존이 잠옷을 벗자 데이빗도 바지를 벗었다. 그들
은 샤워할 때만큼 흥분해 있지 않아서 아주 오랫동안 서로의 자지를 만지며 딸딸이를 쳐주
었다. 둘 다 동시에 사정을 하고 서로의 정액을 핥아 먹은 후 오래지 않아 그들은 코를 골
며 잠에 빠졌다.

제 4장
그들은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는 평소와 똑같이 행동했다. 같이 오줌싸고 딸딸이치고, 씻
고, 일을 하고 아침먹고, 그리고 같이 학교에 갔다. 데이빗은 이제 도시에서 살 때처럼 아
주 쾌활해 졌다. 존이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해 줘서 데이빗은 조금은 친구가 생겼다. 다시
산다는 게 데이빗에게 즐거워졌다. 도시에서 살 때보다 더 재미있는 것같았다. 그들에겐 도
시에서와 거의 비슷한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나 여자 이야기등 얘기거리가 있었다. 데이빗은
도시에서나 마찬가지로 그들의 여자 이야기는 별로 믿지 않았다. 아무도 송아지가 자지를
빨게 하거나 암양과 박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데이빗은 그들 대부분이 존과 비슷한 일
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으므로 그들도 책에서 본 것처럼 자신과 존이 하는 걸 똑같이 하리
라 짐작했다. 그는 점점 그들의 세계에 적응해 갔다.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는 것이었다. 집에 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 데이빗?"
데이빗은 존의 말투에서 뭔가 재미있는 꺼리가 잇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응? 이번에 무슨 일인데?"
"음... 오늘은 송아지랑 하지마. 그리고 내가 뭐라고 하든 그대로 할거지?"
"글쎄... 왜?"
"내말대로 하지 않겟다면 말할 수가 없어. 하지만 너도 꼭 보고 싶어 할거야."
데이빗은 잠시 생각을 했다. 존이 하는 말이 이상하긴 했지만, 한번도 존의 말이 잘못된 적
이 없었으므로 존의 말대로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조금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 알았어. 내 할 수있으면 니 말대로 할게."
"물론 할 수 있는 일이야,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만. 나도 너랑 같이 할거야. 전에 나 혼자
서도 했는데, 아직도 난 그게 조금 부끄럽게 느껴져."
데이빗은 점점 더 궁금해졌다. 도대체 존은 뭘하려고 하는 건지? 존은 가축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 아무튼 곧 알게 되겠지. 데이빗은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이다. 그들은 헛간에 소들을 몰아넣고는 어디론가 향했다. 데이빗은 농장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연못이 잇는 데로 간다는 걸 깨달았다. 지금이 늦봄이고, 앨리스가 수영하기에
좋은 날씨라고 한 게 생각났다. 수영하러 갈 생각이면 왜 집에 가서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
는 것일까? 데이빗의 귀에 여자애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존이 돌아보며 데이빗에게 야릇
한 미소를 보내며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며 입술을 가렸다. 존이 데이빗을 큰 나무뒤로 데
리고 가서는 연못을 몰래 내다보았다. 데이빗도 존의 어깨너머로 살펴보았다. 앨리스와 조
안이 거기에 있었다, 그것도 옷을 벗으려고 하고 있었다! 와우! 데이빗은 그녀들이 셔츠와
청바지를 벗는 걸 바라보았다. 그녀들은 브라와 팬티를 입고 잇었는데, 데이빗등이 있는 나
무에 등을 돌리고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들의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들은 팬티와 브
라를 벗자마자, 그대로 연못속으로 뛰어들었다. 이때, 데이빗의 바지속에서 흥분한 자지가
발기하며 껄덕거렸다. 그는 한번도 여자의 엉덩이를 본 적이 었었다. 그는 손으로 자지를
바지위로 문지르며 계속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존이 바지에 손을 내려 지퍼를 내렸다. 데이
빗도 지퍼를 내리고는 자지를 끄집어 냈다. 그는 존과 자신의 자지 끝에 윤활유가 맺혀서
땅에 떨어지는 걸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존이 데이빗의 자지를 붙잡자, 데이빗도 존의 자
지를 붙잡았다. 그들은 이따금씩 서로의 자지를 펌프질 했지만, 주로 여자애들이 있는 연못
에 시선을 주었다. 그녀들은 연못에서 장난을 치면서 교대로 혹은 같이 데이빗과 존이 있는
나무쪽으로 몸을 돌리곤 해서 데이빗은 그녀들의 젖가슴을 자세히 볼 수있었다. 와우! 데이
빗은 그녀들의 젖가슴을 적나라하게 볼 때마다 존의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가해졌다. 지금
당장 그의 앞에 암양이 있었으면 했다. 그런데, 데이빗이 존의 자지를 잡고 펌프질을 하려
고 하면 존이 뒤로 움찔거리며 물러서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다. 오래지 않아 데이빗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녀들이 연못에서 나왔다. 그녀들은 데이빗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있
는 것같았다. 그녀들이 연못에서 걸어나오는 동안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머리칼이 흩날렸다.
이제 그녀들은 탱탱한 유방과 다리사이의 금빛 수풀을 드러내며 데이빗과 존이 숨어있는 곳
을 향해 멈췄다. 그녀들은 사타구니에 데이빗이나 존보다 털이 무성했다. 아마 다음 해엔
데이빗과 존도 그렇게 무성해지리라. 무성한 보지털에도 불구하고 데이빗은 수풀 가운데 숨
겨진 찢어진 자국을 뚜렷하게 볼 수있었다. 그때, 존이 데이빗의 자지를 쥐고 펌프질을 했
다. 데이빗도 자동으로 존의 자지를 쥐고 펌프질을 했다. 그러자, 그녀들도 손으로 자신의
배를 쓰다듬어 내려갔다. 그녀들의 손이 다리사이로 내려갔을 때, 그녀들의 보지가 살짝 벌
어지며 핑크빛이 보였다. 그는 좀더 깊숙히까지 보고 싶었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쭉! 쭉! 쭉! 주룩! 주룩! 주룩!
그의 손안으로 가득하게 존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쭉! 쭉! 주룩! 주룩! 주룩!
그의 정액도 역시 존의 손안으로 모아졌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들을 보면서 손을 핥았다.
그녀들은 옷을 입고는 데이빗과 존이 숨어잇는 나무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녀들도 데이빗
과 존이 숨어있는 걸 알고 있는걸까? 알고 있는 것같았다. 그녀들은 연못을 떠나 집으로 가
는 것같았다. 존이 데이빗을 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 어려운 게 남았어. 우리 차례야!"
"무슨 소리야?"
"누이들이 끝났으니가, 이제 우리가 수영을 해야 한다는 뜻이야."
"하지만, 수영복도 없잖아. 제네들이 다시 와서 볼지도 모르잖아. 그녀들한테 내 발가벗은
걸 보이긴 싫은데."
"쯧쯧... 그녀들이 우리한테 보여줬으니까, 이제 우리가 보여줘야 한단 말이야."
"난 못해!"
"아냐, 할 수 있어. 우리가 하지 않으면, 이제 더 이상 우리도 볼수가 없는걸."
"아!"
데이빗은 전날의 모노폴리 게임을 할 때가 생각나며 존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었다.
존이 데이빗을 끌다시피 하며 연못가의 풀밭으로 데려갔다. 존이 옷을 벗기 시작하자, 데이
빗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걔네들은 어디 있는거야?"
"저쪽에 덤불뒤에 있을거야."
"아!"
데이빗은 얼굴을 시뻘겋게 물들이며 덤불을 등지고 옷을 벗었다. 존 역시 전에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붉히며 옷을 벗었다. 그들은 덤불쪽으로 엉덩이를 내보인 채로 연못속으로
뛰어들었다. 허리깊이까지 들어가서야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음... 데이빗."
"응?"
"이건 별로 어렵지 않아."
"무슨 뜻이야?"
"이제 덤불있는 델 보면서 나가야 하잖아."
"안돼!!!"
"하지만, 걔네들이 바라고 있어."
"제기랄! 난 못 할거 같애."
"해야 돼! 안 그러면 걔네들도 더 이상 안 보여줄거야."
"아, 그렇지."
그들은 마주 보고 서서 서로 속삭였다. 그때 존의 손이 데이빗의 자지를 잡았다. 데이빗도
존의 자지를 잡고 두어번 흔들어 주었다. 그들의 자지가 다시 힘을 얻은 듯 솟구쳐 올랐다.
서로 딸딸이를 쳐주고 잇는 걸 여자애들이 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아주 흥분되기도 했다. 그들은 상대방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펌프질을 했다. 그들이 사정
할 때까진 조금 오래 걸렸지만, 그들은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노력했다. 연못의 맑은 물 속
으로 그들의 자지에서 하연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게 보였다. 이제 연못을 나가서 옷을 입
을 때가 되었다. 그들은 서로 얼굴이 붉어졌다고 이야기하곤, 서서히 물밖으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허리가 물밖으로 나오고, 자지가 물박으로 나오려고 할 때쯤엔 둘다 더 이상 나가
지 못했다. 딸딸이를 쳐서 이제는 자지도 쪼그라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아주 부끄
러웠다. 그뜰은 최대한 빨리 뛰어나갔다. 데이빗이 재빨리 옷을 집어들자, 존이 말렸다.
"데이빗, 우린 천천히 해야돼!"
데이빗은 다시 덤불을 바라보며 다시 얼굴을 붉혔다. 여자애들이 했던 것을 데이빗도 똑같
이 해야했다. 그는 일부러 자지를잡고 두어번 흔들었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발기를했다.
여자애들한테 똑바로 보여주는거야!
존이 깜짝 놀랐다. 그는 데이빗이 자신보다 앞서 가길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그도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발기 시켰다. 이때, 데이빗이 참지 못하고 허겁지겁 옷을 입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했니, 존?"
"내가 처음 사정을 한, 작년 가을부터야."
"처음부터 얘기 해줄래?"
"글쎄, 어느 날 내가 우연히 여자애들을 보고는 오늘 우리가 숨었던 나무뒤에 숨었어. 걔네
들이 오늘보다 더 심한 데까지 하더라구. 그 다음날도 내가 몰래 와서 볼려고 했는데, 걔네
들이 이야기하고 있었어. 내가 여기 와서 수영을 할 것같냐고 앨리스가 조안에게 물으니까,
조안이 내가 수영하는 걸 볼 때까진 수영을 하지 말자고 했어. 다음 날도 똑같은 얘길 하더
군. 그리고 사라지길래, 내가 옷을 벗고 잠시동안 수영을 했지. 그리고 나서 옷을 입고 나
무뒤로 숨었더니, 오늘 한 것처럼 걔네들이 하더라고. 작년 가을엔 몇번 못했고, 오늘은 올
해 처음이야. 우린 서로 얘긴 안 했지만 서로 통하더라구. 그런데, 넌 어떻게 걔네들이 보
는데서 딸딸이를 쳤냐?"
"모르겠어. 그냥 그렇게 했어. 그땐 나도 너처럼 아주 챙피하더라고. 아마 항상 네가 하는
것만 따라하는 게 싫증이 났었나봐."
"와우! 아마 내일은 여자애들이 더 재미있게 할 것같애. 작년 가을 이래로, 걔네들이 맨날
날 약올렸거든. 맨날 내가 하는 것만큼만 해. 내가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오줌을 누면, 다
음날, 내가 지나갈 때즘에 앨리스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오줌을 눠. 그러면 난 앨리스의
보지를 볼 수가 있었어. 니가 여기로 내려와서 우린 그걸 못 하게 됐지. 그게 널 싫어한 이
유중에 하나야. 아무튼, 걔네들은 우리의모든 걸 볼 수있는데, 우린 걔네들의 보지속에 뭐
가 있는지 모른다는 게 불공평하지 않니? 아마 걔네들이 오늘부터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오줌을 싸러 갈 것같애."
존의 말이 맞았다. 그들이 집에 가서 숙제를 하기 위해 이층으로 올라갈 때, 화장실 문이
열려 있었다. 조안이 문쪽을 보며 변기에 걸터 앉아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
들은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눈을 둥그렇게 뜨고는 그녀가 하는 걸 구경하고는 방으로 가서
딸딸이를 쳤다. 이미 두 번이나 했지만 방에 들어갔을 땐 이미 그들의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해 있었다. 만약 그들이 여자애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더욱더 흥분했을 것
이다. 조안이 방금 전에 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좀전에 내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할때, 걔네들이 짓던 표정을 니가 봤어야 하는 건데."
"안 봐도 알수 있어."
"그래! 게다가 바지가 빳빳하게 솟아 올랐더라구."
"그럴 줄 알았어. 얘, 우리가 보는 앞에서 걔네들이 딸딸이를 칠까?"
"너도 봤듯이 걔네들이 연못에서 나왔을 때, 자지가 쪼그라져 있었잖아. 분명히 물 속에서
딸딸이를 친 게 틀림없어."
"와! 정말 그랬을거야. 아마 우리한테 딸딸이치는 걸 보여줄지도 몰라. 데이빗이 자지를 만
지작거리는 걸 보고 좀 놀랐어. 존하고 할 때보다 좀더 재미있어질 것같애. 개도 존만큼 귀
엽잖아. 점점 걔가 좋아져. 참, 어제 걔가 우리 팬티를 보면서 얼굴이 뻘게지는 것 봤지?"
"물론이지. 바지가 얼마나 부풀었는지 몰라. 게임을 할 때 뭔일인지 모르는 것같더라고. 너
무 당황하는 거있지."
"걔가 모르고 있는게 조금 불공평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우리가 다리를 오무리니까 걔가 다
시 보여 주었잖아. 어떻게 하는지 확실히 빨리 알아차린 것같애. 아까 존이 걔한테 우리가
볼 수있게 해야 한다고 했을땐, 자지를 만지작거리기까지 했잖아. 좀 부끄럼이 많긴 하지만
존보다 용기가 있는 것같애. 앞으로 걔네들하고 점점 재미있는 걸 할수있을 것같지 않니?"
"그래, 난 걔네들이 딸딸이치는 걸 정말 보고 싶어. 정액이 솟아 나오는 것두. 우리가 손가
락으로 보지를 쑤시는 걸 보여주면 걔네들도 딸딸이치는 걸 보여주겠지?"
"물론이지. 우리가 먼저 해보는거야. 와우! 난 벌써 하고 싶어. 걔네들이 딸딸이치고 있다
고 생각해봐! 어떻게 할까? 내가 먼저 니 보지를 핥아 줄까 아니면 69로 할래?"
그녀들은 이미 서로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지만 그것보다 좀더 자극적인 걸 원했
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주 흥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 거꾸로 누워 서로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파묻었다. 이미 일년이상 해왔기 때문에 서로가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좋아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조안은 주로 앨리스의 음핵을 빨앗고, 앨리스는 조안의 보지 안쪽
을 혀로 날름거렸다. 그녀들은 거의 동시에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앨리스는 존과
데이빗이 숙제를 끝내고 나올 때쯤 화장실로 가서 문을 살짝 열어 두었다. 존과 데이빗이
속제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그들은 화장실 문이 살짝 열린 것을 보고 안을 들여
다 보았다. 앨리스는 변기에서 일어나 문을 향해 서서는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는 손가락을
두어번 쑤시고는 뒤로 돌아섰다. 그들의 자지는 발기해서 식탁에 앉을 때까지 가라앉지 않
았다. 그날 저녁은 모두가 TV를 보았다. 데이빗은 쌍둥이 고모들을 줄곧 눈여겨 보아서 그
녀들이 이따금씩 자신을 훔쳐보는 걸 알 수있었다. 그녀들은 더 이상의 쇼는 하지 않았지
만, 그의 자지는 줄곧 발기해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머리속으로 앨리스가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는 걸 상상하고 있었다. 그녀들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은 건 데이빗이 연못가
에서 자지를 주물렀기 때문이라고 존이 말했다. 딸딸이치는 걸 전부다 보여주면 그녀들은
어떻게 할까? 데이빗은 이 문젤 존과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조금 일찍 이층으로
올라갔다. 존이 뒤를 따라 올라왔다. 샤워를 할 때, 존이 데이빗의 등에 비누칠을 하면서
가까이 다가섰다. 그러자 존의 자지가 데이빗의 엉덩이 사이로 문질러졌다. 느낌이 아주 좋
아서 존이 허리를 두세번 흔들었다. 그러자 자지가 데이빗의 사타구니로 미끄러져 내려가면
서 훨씬 기분이 좋아졌다.
"이봐, 다리를 꽉 조여봐! 정말 좋은데, 내가 니 다리 사이로 박아 볼테니까, 내가 끝나면
너도 해봐!"
데이빗이 다리를 곽 조이자, 존이 자지를 그사이에 끼우고 박아댔다. 다리사이로 문질러지
는 존의 자지가 아주 좋은 기분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불알도 존의 자지에 문질러졌다.
그는 다리를 꽉 조인 채로 존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존이 점점 빨
리 움직이며 자지가 껄떡거리자 데이빗은 다리를 더욱 세게 조였다. 그는 존의 정액이 자신
의 자지사이로 솟구쳐 오르는 걸 보았다. 그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존이 헐떡거리면서 미
소를 지었다.
"이야, 정말 너도 한번 해봐! 아주 좋아! 암양이랑 하는 것만큼 좋았어!"
그들은 위치를 바꾸고는 존의 다리에 비누칠을 하고는 시도를 했다. 정말 좋았다. 데이빗은
아주 빠르게 박아대다가 속도를 낮췄다. 암양과 아주 느리게 할 때의 그 기분을 생각해 냈
다. 지금의 느낌도 암양과 하는 것과 비슷했다. 데이빗은 어느게 더 좋은지 알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만 선택할 이유는 없었다. 그와 존은 이렇게 같이 샤워를 하면서 할수도 있고
암양과도 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는 존의 허리를 잡고는 리듬을 유지하며 허리를 움직였
다. 아무튼 손으로 서로 딸딸이를 쳐주는 것보단 좋았다. 점점 기분이 좋아지면서 곧 사정
을 했다. 존의 다리사이로 정액이 분수처럼 솟아나왔다. 그들은 방에 가서 또한번 딸딸이를
칠려고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발기가 잘 되지 않아 그들은 포기를 했다. 대신에 아주 재
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존이 먼저 화장실에서 앨리스가 한 걸 이야기했다.
"니가 낮에 자지를 만지작거린 걸 보고 걔네들이 뭔가 할거라고 했었지."
"그랬어. 걔네들은 니 말대로던데. 우리가 만약 딸딸이를 치면 걔네들이 어떻게 할까?"
"글쎄, 모르겠는데. 그럴만한 용기가 없었거든."
"내가 하념 너도 할거지?"
"그래. 다음번에 수영하러 가면 걔네들이 니가 사정하는 걸 보도록 딸딸이를 칠거니?"
"니가 같이 한다면 해볼래."
"걔네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고. 내일은 우리가 먼저 갈 차례니까."
"그래? 좋았어! 내일은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용기가 사라질지도 모르거든."
"뭔가 특별한 걸 할거니?"
"글쎄... 아니야. 우리가 서로 딸딸이 쳐줄는 걸 보여줄 정도로 용기는 없어. 사정할 때까
지 자지를 잡고 펌프질만 할거야. 그리곤 걔네들이 뭘하는지 기다리는거지. 난 보지 안쪽을
보고 싶어. 오늘이 최고였지만, 아직도 난 훨씬 많이 보지 못 해서 불만이야."
"나도 그 이상 본 적이 없어. 니가 연못에서 딸딸이를 치면 나도 역시 하지 뭐."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서로 축 늘어진 자지를 만지작거려서 이제는 더 이상 축 늘어
져 있지 않았다. 그들은 서로 웃으며 딸딸이쳐주고 손에 묻은 정액을 핥아먹고 잠이 들었
다. 새벽에 데이빗이 깨어났을 때, 그의 자지가 존의 엉덩이 사이에 끼어 있었다. 그들은
전날 잠옷을 입지 않고 잠이 들었었다. 그는 자지를 몇 번 존의 엉덩이에 문지르곤 아래로
미끄러뜨려 존의 다리사이로 끼웠다. 샤워할 때만큼 느낌이 좋았다. 존이 몸을 움질하고는
깨어났다. 그는 데이빗의 자지가 다리사이로 움직이는 걸 느끼고는 손에 침을 발라 사타구
니 사이를 문질렀다. 그는 데이빗의 자지가 점점 빨리 움직이자 다리를 좀더 세게 조이며
데이빗의 자지를 문질렀다. 데이빗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는 걸 느끼고는 존은 손바닥을
데이빗의 자지앞에 갖다대고는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받아냈다. 데이빗은 자지가 쪼그라들
자 존의 다리사이에서 자지를 뽑아서는 돌아 누웠다. 존도 돌아 누웠다. 그는 데이빗의 정
액으로 데이빗의 엉덩이 사이로 사타구니에 문질렀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자지를 데이빗의
다리 사이로 쑤셔박았다. 데이빗은 존이 했던대로 했다. 그는 다리를 조이고는 존의 자지를
문질렀다. 오래지 않아 존이 사정하자 데이빗은 손으로 정액을 받아 핥아먹었다. 존의 자지
를 데이빗의 다리사이에 끼인 채로 그들은 다시 잠이 들었다.

제 5장
그 다음 날, 그들은 전날과 똑같이 했다. 헛간을 치우고 식탁에 둘러앉았다. 날씨가 좋아서
수영하기엔 딱 맞는 날이었다. 식탁에서 그들은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고 쌍둥이들과 미
소를 교환했다. 그들은 무언중에 오후에 연못에서 보기로 약속했다. 그들은 학교에서 오는
버스 안에서 오후에 있을 일을 계획하고 서로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를 말하기도 하면서 여
자애들 앞에서 딸딸이를 칠 용기를 서로 북돋아 주었다. 이미 전날 그녀들이 앞에서 물 속
에서 딸딸이를 치지 않았던가. 게다가 그때의 기분도 아주 좋았었다. 물 속에서 하나 물 밖
으로 나와서 하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어쩌면 더욱 흥분될지도 몰랐다. 그들은 계속해서 마
음속으로 할 수 있다고 주문을 외었다. 그들은 집에 와서는 아주 바쁘게 일을 끝마쳤다. 나
무 뒤에 숨어 송아지를 데리고 놀지도 않고 바로 연못으로 향했다. 연못가로 가자 여자애들
이 덤불 뒤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수히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지만, 그래도
약간은 부끄러워 그들은 등을 돌리고 옷을 벗었다. 속옷까지 벗자마자 데이빗이 돌아서서
덤불을 마주 보며 발기할 때까지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존도 그걸 보자 그대로 따라했다.
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데이빗이 하는 대로 따라했다. 그들은 곧 물 속으로 뛰어들어 잠시
물장구를 치며 뭐라고 소곤거리고는 천천히 물 밖으로 나왔다. 그들은 지금하고 있는 게 아
주 좋았다. 그리고 더 이상 용기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들은 서로가 앞으로 있을
일이 떨린다는 걸 상대가 알아차릴까 봐 겁이 났다. 하지만 아무도 먼저 할 용기가 나지 않
았다. 데이빗이 존과 덤불을 번갈아 가며 바라보았다. 그는 덤불을 보며 얼굴을 붉히고는
자지를 잡고 펌프질을 했다. 존도 데이빗이 하는 걸 보며 시뻘겋게 얼굴을 붉히며 따라했
다. 그들은 서로가 용감하다는 걸 보이고 싶었다. 덤불 뒤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
자, 데이빗은 완전히 용기가 사라져 버렸다. 그는 존이 여전히 자지를 펌프질하는 걸 보고
는 자신도 계속해서 펌프질을 했다. 그들은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았다. 좀더 오랫동안 시
간을 끌려고 손에 힘을 빼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그들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뿐이
었다. 일분정도 지나자,
쭉! 쭉! 쭉!
데이빗의 자지 끝에서 정액이 솟구쳤다. 그리고,
쭉! 쭉!
존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자지에서 정액이 흘러내려 손을 적셨다. 그때, 여자애들이 헐떡
거리는 게 들려왔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 쇼가 아주 빨리 끝났지만, 여자애들이 보고 있다
는 게 아주 커다란 스릴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들은 속으로 다음에는 좀더 천천히 해서 여
자애들이 좀더 잘 볼 수 있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한번 해보자, 그들은 그게 아주 당연
스럽게 여겨졌다. 그들은 재빨리 옷을 입고는 나무 뒤로 돌아가 그녀들이 나타나길 기다렸
다. 금방 그녀들이 나타났다. 그녀들은 그들이 하던 대로 했지만, 옷을 벗을 때 등을 돌리
지는 않았다. 그들은 여자애들이 브라와 팬티를 벗는 걸 보았다. 조안이 그들이 숨어 있는
나무를 보며 두손으로 자신의 대음순을 벌렸다. 그들은 상당히 먼거리였지만 조안의 소음순
안쪽을 볼 수 있었고, 윗부분에 조그맣게 솟아오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데이빗은 책에서 본
게 생각났다. 위쪽에 솟아 오른 건 조안의 음핵이었다. 앨리스도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그들이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가만히 서 있었다. 확실히 그녀들 앞에서 딸딸
이를 친 보람이 있었다. 책에는 그림뿐이었지만, 지금은 진짜를 보고 있지 않은가. 그녀들
은 그들 쪽을 보며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몇 번 쓰다듬더니 물 속에 들어가 수영을 했다.
그녀들은 물 속에서 그들에게 어떤 걸 보여줄까 의논을 하곤 그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나왔다. 그들은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들은 서로의 자지를 잡고는 여자애들이 어떻
게 할지 숨을 거칠게 쉬며 지켜보았다. 그들은 여자애들이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박는 걸 바
랬다. 그게 그들이 딸딸이를 친 것과 공평한게 되니까 말이다. 그들은 여자애들의 보지속을
보리라 생각지도 못 했지만 아마도 볼 것같았다. 이미 그들의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해서
터질 정도였다. 조안이 자지가 들어가리라 생각되는 구멍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고는
안팎으로 펌프질을 했다. 앨리스는 한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다른 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들은 서로의 자지를 펌프질했다. 여자애들은 나무 뒤에서 그들이 부스럭거리는
걸 듣자 그들이 딸딸이를 치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흥분을 했다. 눈을 감고는 그들이 딸딸
이 치는 걸 상상했다. 그녀들의 생각이 맞았다. 그들은 여자애들이 오나니를 하는 동안 딸
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들은 여자애들이 오나니를 하는 걸 보며 손놀림을 점점 빨리했다.
그들이 사정을 하는 순간 여자애들도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는 걸 들었다. 그
들은 손에 묻은 정액을 핥아 먹으며 여자애들이 옷을 입는걸 바라보았다. 데이빗은 점점 일
이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했다. 아마 매일매일 더욱 재미있을 것같았다. 그날 밤, 여자애들이
그걸 서로 의논했다. 그들은 서로의 보지 구멍속에 손가락을 넣고는 이따금씩 움질거렸다.
"이야! 남자애들이 싸는 걸 보니까 죽이던데."
"그래그래! 이제 또 뭘하게 만들지?"
"잘 모르겠어. 어쨋든 데이빗 때문에 존이 좀 대담해진 것같애."
"그럴지도 모르지.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거겠지. 내일은 우리가 먼저 가야 하는데, 어
떻게 하면 걔네들을 좀더 재미있는 걸 할까?"
"우리가 서로 오나니를 해주면 어떨까?"
"좋은 생각인데. 해보자고. 난 걔네들이 나대신 오나니를 해주고, 난 걔네들 대신 딸띨이를
쳐주고 싶어. 자지를 만져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 죽겠어. 걔네들이 싸게 만들면 아주
좋을 것같애. 아흐~ 살떨려!"
"그래! 그럴거야!"
그들은 서로 애무를 해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이야기 할수록 그녀들은 뜨겁게 흥
분을 했다. 조안이 앨리스의 보지로 얼굴을 갖다대었다. 앨리스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때까지 누워있다가 조안을 밀쳐내고는 숨을 가쁘게 쉬며 숨을 가라앉히곤 조안과 자세를 바
꾸었다. 조안이 그녀를 밀쳐낼 때까지 앨리스는 조안의 보지를 핥았다. 그들은 잠들기 전에
서로 껴안고 키스를 나누었다. 데이빗과 존도 거의 같은 이야길 나누었고 여자애들처럼 서
로 딸딸이를 쳐주었다. 그녀들은 남자애들의 방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했다. 물론 그들
도 마찬가지였다.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은 거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들 넷이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많은 시간이 낭비되지 않고 별 문제도 없었을 지금은 남자애들이나 여자
애들은 서로 대화를 나눌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좀더 오랜 기간동
안 서로 몰래 숨어서 보여주고 보고 해야 할 것이다. 데이빗과 존은 침대맡에 앉아 서로의
자지를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음... 데이빗?"
"응?"
"내일도 날씨가 좋으면 우린 또 뭘 보여주지?"
"글쎄... 넌?"
"걔네들이 보는데서 서로 딸딸이쳐주는 건 어때?"
"우리가 호모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우리가 걔네들은 보는 이유가 뭔데..."
"그럼 다음에 해봐? 내일은 걔네들 차례잖아. 우리가 서로 딸딸이를 쳐주면 걔네들이 어떤
식으로 할지 모르겠어."
"어쩌면 걔네들도 서로 오니니하는 걸 보여줄지도 몰라."
"그래. 그게 공평한 일이지. 정말 재미있을 것같애! 어쩌면 걔네들이 너처럼 기발한 생각을
해낼지도 모르지만, 난 생각이 안 나."
"아~ 내가 보지를 만질 때 걔네들이 내 자지를 주물러줬으면 좋겠어. 그럼, 보지속이 어떻
게 생겼는지 알 수 있잖아. 걔네들이 엉덩이를 부르르 떠는 거 봤지? 그렇게 만들면 참 재
미잇을 것같애.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상대방의 자지를 잡은 손이 빨리 움직였다. 그들은 서
로에게 딸딸이를 쳐줌으로써 만족을 주고 싶었다. 그들은 서로의 민감한 곳을 공략하면서
이따금씩 항문을 문질렀다. 서로가 아는 모든 손기술을 이용해 상대방을 최상의 기분에 이
르게 만들었다. 그들이 거의 사정하려고 할 때쯤에는 손가락이 상대의 항문을 쑤시며 아주
빠르게 손놀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헐떡거리며 상대의 정액이 가득 고인 손바닥을 핥아
깨끗이 먹어버렸다. 그들은 한동안 서로 껴안은 채로 있다가 잠이 들었다. 여자애들도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앨리스가 꿈뜰거리다가 잠에서 개어났다. 그녀는 조안의 잠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들쑤셔 넣었다. 조안도 잠깐 꿈틀거리며 앨
리스의 애무를 받다가 잠에서 깨었다. 그녀는 앨리스의 잠옷을 벗기고 자신도 잠옷을 벗었
다. 그리곤 앨리스의 사타구니로 이동해 69의 자세를 취했다. 앨리스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자, 앨리스도 따라 했다. 앨리스는 조안의 보지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조안의 항문을
문질렀다. 조안도 앨리스의 음핵을 빨면서 항문을 문질렀다. 그들은 아무도 서두르지 않았
다. 그녀들은 상대방의 몸 구석구석에 신경을 썼다. 앨리스가 조안의 가장 민감한 데를 혀
끝으로 부비면 조안도 앨리스의 가장 민감한 데를 핥아 몸을 뒤틀게 만들었다. 앨리스가 혀
를 조안의 보지 구멍속으로 들이밀며 날름거리면 조안은 앨리스의 음핵을 입술로 물고는 혀
로 맛사지를 했다. 그녀들은 어느덧 절정에 이르렀다. 그녀들의 보지가 마구 수축을 하며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그들은 그때에야 떨어졌다가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곤 다시 잠
이 들었다. 데이빗도 잠깐 깨었다가 존의 자지가 발기해서 자신의 다리사이에 끼어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전날 그들이 손이 아닌 사타구니 사이에 상대의 자지를 끼워서는 딸딸이를 치
게 해준 게 기억났다. 그건 아주 좋았었다. 데이빗은 사타구니 사이에 존의 자지를 끼우고
있는게 아주 좋았다. 그는 손에 잔뜩 침을 묻혀서는 존이 깨지 않도록 조심해가며 존의 불
알에 바르고는 다리를 꽉 조였다. 그리곤 삼촌인 존의 자지를 다리사이에 끼우고 다리를 앞
뒤로 움직였다. 존이 뭐라고 웅얼거리더니 허리를 움직였다. 그는 존이 벌써 깨었는지 아닌
지 몰랐지만 아무튼 기분이 좋았다. 존이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펌프질 할 때에야 그는
존이 깨어난 걸 알 수가 있었다. 그는 존의 자지 끝이 다리사이로 삐져 나올 때마다 귀두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존이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을 했다. 데이빗은 자신이 할 때를 대
비해서 손으로 정액을 받았다. 존이 돌아눕자, 데이빗도 돌아누웠다. 그는 존의 다리사이에
정액을 바르고는 자지를 기워넣었다. 이제는 존이 데이빗의 자지가 다리사이로 삐져나올 때
마다 손가락으로 귀두를 튕겼다. 데이빗은 점점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데이빗의 자지끝
으로 정액이 솟아 나오자 존은 손으로 받아서 입으로 가져갔다. 뒤에선 데이빗이 존을 껴안
은 채로 그렇게 잠이 들었다. 그때, 테드는 이제 더 이상 즐기지 못 하게 된 송아지와 암양
에 대한 일을 그리워하며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는 데이빗이 같이 살게 된 것이 그리 화
가 나진 않았지만, 더 이상 자신이 가축들과 즐기지 못 하게 된게 그리 좋지만은 아니었다.
그는 점점 빨리 손을 움직이며 사정을 했다. 어느 정도 만족할 만했다. 수잔도 자신의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녀는 사타구니에 손을 갖다대고 문지르면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조카인 데이빗이 아주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데이빗의 물건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
금하기도 했다. 그녀는 송아지들이 오빠들의 물건을 빠는 걸 보았지만, 그게 자세히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서 본 것은 아니었다. 점점 다리사이에서 좋은 느낌이 커졌다. 그녀는 곧
아주 좋은 느낌을 받고는 그대로 다리사이에 손을 끼운 채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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