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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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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63 회 작성일 24-01-25 0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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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보여줄게2
빠른 사정은 그녀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밤마다 아들의 발기된 욕정의 고기 막대기를 손가락으로 자극해 주는 것은 지금은 단순한 의무적인 행동아 아니라 남녀의 교합과도 같은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을 모자가 주고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싱싱한 수컷과 무르익은 암컷의 손가락 사이의 대화.
때문에 히오코는 손가락의 놀림을 억제했다.그러나 마키오는 어머니의 의향과는 반대로 격렬하게 허리를 치켜 올리는 것이었다.
‘윽, 아앗, 마마, 하앗………….’
뭔가 견디기 힘든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처럼 두 손으로 쥐어 으깨려는 듯이 유방을 꽉 움켜쥔다.
‘아아……’
히로코도 신음했다. 고통과 동시에 자궁까지 전해오는 감각이 있어, 검은 슬립에 싸인 풍요한 살덩어리가 부르르 떨었다.
‘잠깐만……..
머리맡에 준비해 둔 콘돔의 포장을 찢고 재빨리 무쇠덩어리처럼 딱딱하고 뜨거운 육봉에 씌워주었다.
사정의 준비를 마치고 나서 히로코는 한층 더 강하고 농후한 손가락의 자극을 준다. 그것은 마키오에게 여자의 질 같이 여기게 할 정도로 교묘한 기교였다 둑이 무너졌다.
‘아앗! 마마……..으, 으, 응!’
마키오는 용수철이 퉁겨진 것처럼 소년으로서는 탄력 있는 피부의 알몸을 꿈틀꿈틀 떨었다.
엷은 피막 너머로 뜨거운 수컷의 원액이 콸콸 분사되는 감톡. 마키오는 어머니의 목에 얼굴을 밀어붙이듯이 하여 한바탕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윽고 유방을 꽉 쥐었던 손에서도 힘이 빠지고
‘하아…..’
크게 한숨을 쉬었는가 하면 힘이 빠지면서 축 늘어졌다. 히로코의 손가락은 아직 꿈틀꿈틀 떨고 있는 사정 기관을 쥐고 부드럽고 상냥하게 움직여주며 마키오의 짐승과 같은 욕망의 에기스를 한 방울까지 훑어냈다. 어머니는 아들이 제정신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 동안 껴안은 자세로 누워 있었다.

……이 어머니가 아들에게 사정을 수반하는 애무를 해주게 된 것은 약 3년 전, 마키오가 중학3년에 올라간 지 얼마 후였다. 마키오의 아버지는 토목공사 기사로 그가 아직 토등학교 때 동남아의 억대 우림을 종단하는 도로 건설 때문에 현지에서 기술지도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지프가 전복되어 그 및에 깔려 35세의 젊은 나이로 순직하고 말았다. 집은 수도권의 주택 지역인 유메미야마 시에 독채를 산지 얼마 안 되었다.
히로코는 외아들을 위해서도 체면 같은 것은 개의티 않고 보험 의무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덕분에 회사의 인정을 받아 2년 후에는 영업소 주임 매니저로 승격하여 제법 안정된 수입을 얻을수 있게 되었을 무렵, 마개오와의 문제가 발생했다. 부친을 잃은 데다가 생활 때문에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게 되었기 때문에 모자지간 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원인일 것이다.
마키오는ㄴ 학교에서도 불량학생 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어머니가 아무리 물어도 아니라고만 할뿐이었다. 나중에 마키오가 털어놓은 바로는 그는 어머니가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고 우려하여, 질투와 증오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한다. 분명히 그 무렵, 히로코는 영업소의 남자 홀아비인 상사가
‘두 사람 모두 반려자를 잃어버린 몸으로 함께 책상을 나란히 앉게 된 것도 인연인 제, 재혼을 전제로 교제해 주지 않겠나?’
하고 사랑을 털어놓으며 가끔 함께 러브호텔에도 가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 마키오는 그런 어머니의 감정의 변화를 민감하게 헤아리고 있었던 것이며, 때로는 히로코에게 달려들어 때릴 것처럼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몹시 애 머고 있을 때 15세의 마키오가 오나니 하로 있는 현장을 모격하고 말았던 것이다. 어느날 오후, 여느 때라면 집에 있는 시간이 아니었지만 히로코는 집으로 돌아왔다. 외근 중에 핸드폰으로 고객의 가족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늘밤이 철야라고 한다. 조문하기에 맞는 옷으로 갈아 입으려고 생각한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키오는 벌써 학교에서 돌아와서 2층 자기 방에서 있는 모양이었다.
히로코는 아들에게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서둘러 자기 방에서 검소한 원피스로 갈아입었으나 좀더 적당한 슈트를 2층 방에 두었기 대문에 그것을 꺼내기 위해 계단을 올가가는 도중, 마키오의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히로코는 처음에 아들이 갑작스러운 병에 걸려 괴로워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때까지 15세 아들이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왜 그러니? 앗!’
당황해서 아들의 방으로 뛰어들어간 어머니의 눈에 비틴 것은 침대 위에서 상반신은 티혀츠에다 아래는 발가벗은 아들이 자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왜 함부로 들어오는 거야! 노크도 하지 않고! 빌어먹을……..’
허를 쩌려 격분한 마키오는 일어나자 어머니를 향해 왔다 마키오의 사타구니에 뿔뚝 선 수컷의 기관이 놀랄 정도의 사이즈라는 것을 알고 히로코는 쇠사슬에 묶인 듯이 꼼짝할 수 없었다.
‘빌어먹을!’
분노에 눈이 뒤집힌 아들에게 떠밀려서 어머니의 몸은 복도에서 반대쪽 방안에까지 날아가 꽝 하고 벌렁 쓰러지고 말았다. 그렇게 쓰러진 어머니의 모습이 15세 소년의 욕정을 더욱 자극해 버렸다. 스커트가 허리 위까지 말려올라가 초콜릿색의 팬티스타킹에 싸인 무르익은 여자의 허벅다리와 사타구니가 그의 눈에 정면으로 드러나 버렸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팬티가 관능을 자극하는 하복부의 언덕을 덮고 있다
‘빌어먹을’
격정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린 아들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잡아 벗기려고 한다.
히로코는 경악했다.
‘그만둬, 마키오! 무슨 짓이냐!’
어머니와 아들은, 뒤엉킨 채 다다미 위를 뒹굴었다.
짐승과 같은 욕정으로 미쳐 날뛰는 마키오의 힘은 놀라울 정도로 강했다. 옷이 찢어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한층더 마키오의 흥분을 고조시켜, 그는 으으릉거리면서 어머니를 때리고 목을 졸라, 그녀가 축 늘어지자
‘이년, 이년!’
하고 마키오는 자신도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흥분 상태로 흉포한 말을 입에 담으면서 히로코의 가랑이를 벌리고 뿔뚝 거리는 육봉을 치모 지대 밑으로 밀어붙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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