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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경수 (퍼온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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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85 회 작성일 24-01-25 0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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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 good wine...

"어 엄마 나 엄마의 버,벗은 몸이 보고 싶어요..."
경수엄마는 완전히 할말을 잃은 표정으로 경수앞에 팬티와 브라 그리고 얇은
슬립한장만을 걸친채 서있었다.

경수는 아침에 경수 엄마가 아침에 직장에 나갈 준비를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자
뒤를 따라갔다. 언제나 처럼 경수 아빠는 몇분전에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가구점의 문을 열기위해 먼저 나갔고 경수를 위해 아침 식사등을 챙겨주고
엄마는 좀더 뒤에 나가고는 했던 것이다. 사실 예전부터 경수는 엄마가
일나가기전에 옷을 갈아 입는 것을 훔쳐보고 있었다.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면
목욕가운 같은 것을 먼저 찾아 입는다. 그리고는 아침식사용으로 토스트와
커피를 준비하고 샤워를 하게 되는데 가끔은 브라와 팬티만입거나 오늘처럼 짧은
슬립을 위에 걸치고 아침준비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엄마가 거의 반나의 몸으로
나올때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거울앞에서 머리를 만지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곤 했다. 물론 경수의 눈은 엄마의 풍만한 히프와 가슴에 머물러 있었다.
사실 정확히는 그 풍만하다는 말로는 뭔가 부족함이 있는 그런 몸매 였다.

경수의 집에서는 섹스라는 말을 입에 담을 기회가 단 한번도 없었다. 사실 경수는
야한 농
담이나 섹스와 관련된 어떤것도 접하기 힘든 청교도 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있었고 경수
역시 나이가 꽤 들때까지도 욕따위를 입에 담거나 하지 않았다.

경수 엄마와 아빠사이는 그리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오가거나 하지 않았다.
부부라고는 하지
만 오랜동안 각방을 사용해오고 있었고 아주 가끔 늦은밤에 발자국소리와
안방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를 들었을뿐 그밖에 어떤일이 있는가는 경수가 전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경수는 성에 관해 비교적 일찍 눈을 떠가고 있었다. 이미 경수가 여덟살
되던 때부
터 경수는 잡지에 실리는 이런저런 란제리 광고에 나오는 여자들의 곡선과
부드러운 살갖에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자신이 무었을 하는지도
모르는채로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 약간의 쾌감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즐기고는 했다.

사실 경수의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은 경수가 열여섯살이 되던 해였다.
그때까지도 경수는
자위나 사정, 여성들의 은밀한 곳에 대한 비밀 따위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하나도
알지못하
는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내성적인 아이에 불과 했던 것이다.

그날 아침 경수가 눈을 떳을 때 경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경수 엄마의 잘 다져진
몸매였다.
그때 경수엄마의 나이는 마흔으로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지도 않은 몸매에 잘
발달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경수는 거실에서 무언가 찾는 척하면서 엄마의 몸매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아침을 준비하느라 엄마가 팔을 움직일때마다 율동있게 움직여주는 아름다운
유방과 허리에
서 시작해 부드럽게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곡선을 바라보면서 경수의 자지는
점점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경수엄마가 식사준비를 마치고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자 경수는 잠시
기다렸다
뒤따라 들어가 또 무언가를 찾는 척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렇게 엄마가 있는
화장실에 들어
가는 것은 오늘만 있는 일은 아니였다. 지난번에도 몇번인가 샤워하는 엄마의
히프와 젖꼭
지를 보기 위해 불쑥 들어간적이 있었다.

그날 아침에도 다른날처럼 아침에 일어나자 경수의 자지는 발기해 있었고 추리닝
밑으로 불
쑥 튀어나와 보이지 않도록 팬티밑으로 눌러 넣은 뒤 거실로 나갔다. 엄마는
싱크대 앞에
서있었다. 엄마는 아침을 먼저 먹고 양치질을 거의 끝내가고 있었다. 경수 엄마는
경수가 오
는 것을 거울로 보았다. 아마 경수가 엄마의 브라자속에 꽉찬 무언가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는 것을 알아 차렸는지도 모를일이었다. 경수엄마는 뒤돌아 보며 경수에게
말했다.
"아니 왜 항상 내가 있을때마다 그렇게 따라 들어오니? 뭐 찾는것이라도 있니?"
경수엄마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약간은 불만이라는 투로 경수에게 말했다.
"아, 아뇨....엄마....음....저기 말씀드릴것이 있어요."
"뭐니? 목소리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엄마에겐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해보렴.."
사실 경수는 여기서 멈추고 싶었다.
"음....아뇨....저기 ......"
"바보같이 굴지말고 말해봐. 엄만 항상 경수 말을 들어주는 사람 아니니?
아무것이나 괜찮
으니까 어서 말해봐."
경수 얼굴이 상기되기 시작했지만 경수는 이미 돌이키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다.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늦으셨잖아요. 다음에 이야기 하죠 뭐."
"아냐, 아냐 안늦었어. 무슨 문제라도 있니?"
"아뇨. 아무 문제도 아니에요. 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아니다. 말하는 투나 표정이 뭔가 아주 중요한 것 같은데 말해보렴. 엄마는
경수의 문제가
일같은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단다."
경수는 엄마의 얼굴에서 시선을 떨어뜨리고 어렵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 엄마...저 저 엄마의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요."
그말이 끝나고 얼마간 경수 엄마는 할말을 잃고 멍청히 초점잃은 눈으로 경수를
보고 있었
다. 그리고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경수야. 지금 무슨말하고 있는건지 아니? 난 네 엄마야. 엄마에겐 절대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거야."
경수는 이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경수는 어깨를
들썩이며 마치
어린애처럼 울기 시작했다. 경수는 부끄럽고 또 뭔가 말할수 없는,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
도 구할 수 없는 상실감같은것같은 복잡한 감정을 단지 눈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아들이 울고 있자 경수엄마에게는 모성애가 일어났다. 경수엄마는 가만히 울고
있는 아들에
게 다가가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아냐 아냐...경수야 엄만 경수에게 화난게 아니에요. 그냥 조금 실망한 것
뿐이란다. 엄만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밖에서 나쁜 애들하고
어울려서 그런가
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 아빠가 아신다면 그땐 정말 굉장히 화를 내실거야.
알지?"

경수 엄마가 그렇게 경수를 안아주자 경수는 부분적이나마 경수 엄마의 유방이
경수 가슴에
닿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경수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고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경수엄
마가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는 동안 경수의 손은 경수엄마의 등에 가있었다.
경수는 엄마에
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섰다. 그러자 경수 엄마는 팬티위로 아들의 자지가 발기해
있음을 느
낄수 있었다. 경수는 그렇게 울면서도 생각은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아쉬워 하고 있었다.

경수엄마는 경수의 아랫도리가 딱딱하다는 것을 느끼자 경수를 약간
밀어내려했다. 그러나
경수는 엄마의 허리를 더 세게 감아 안으며 손을 약간 더 아래로 가져가고
있었다.
"경수야. 당장 이것 그만두고 나가지 않겠니!"
"어 엄마...지금 딱 한번만 볼수있다면 다시는 정말 다시는 이런일 하지 않을께요.
제발요 딱
한번만요..."
엄마는 경수를 밀어내는 것을 멈추고 아직 울음을 멈추지않고 흐느끼고 있는
아들을 보며
조금더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절대 안돼. 경수야 네가 원하는건 잘못된거야. 사람에겐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
는데 이러면 절대 안되는거야. 자 이제 그만하고 나가거라."
"어 엄마...전 엄마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엄마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엄
마의 몸을 모고 싶다는 생각을 그만둘수 없었어요. 지금 한번만 볼수있으면 다신
안그럴께
요."
경수의 손은 말을 하면서도 엄마 등의 맨살위를 원을 그리듯 쓰다듬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씩 위로는 브라자의 후크가 달려있는 곳에서 밑으로는 팬티가 시작하는 부분까지
그 쓰다듬
는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엄마는 다시한번 이런일은 죄가 되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라고 더 길게 설교를 했고 그동안 경수의 손은 팬티위로 내려가 엄마의 히프가
갈라지는 계
곡 위까지 가있었다.
"경수야 좀더 차분히 생각을 해보렴. 이건 정말로 정말로 있을수 없는 일이란다.
지금 엄만
굉장히 경수에게 실망하고 있어요. 이런일은 사람들이 알면 더러운 일이라고
손가락질 하게
될꺼야 하지만 엄만 아직 경수가 사춘기 학생이라면 흔히 가지게 될 그런
일이라고 믿고 이
제 그만 모두 없던일로 하기로 하자. 알겠니?"
"하지만 엄마..."
"이제 그만 끝내기로 하자. 말했던 것 처럼 한번정도 실수한 것으로 치고
없던일로 해줄테
니 돌아가거라.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이건 죄악이야 죄악.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된단말
이야. 자 오늘 아침 있던일은 모두 잊어버리기로 하자. 자 알겠니?"
그러자 조금 줄어들었던 눈물이 갑자기 폭포처럼 쏟아져내리기 시작했다. 사실
경수는 이렇
게라도 호소하는 방법 말고는 없었던 것이다. 경수는 일부러 더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고 그
동한에도 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살며시 주무르고 있었다.

그동안에도 몇번인가 엄마는 경수를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경수는 그럴수록 팔에
힘을 더 주
었다. 그러자 엄마의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얘 경수야! 당장 그치지 못하겠어? 손 치우고 빨리 떨어지지 못햇!"
"엄마 딱 한번만 보고 싶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오늘한번만 보면
다시는 엄마에
게 이런 부탁 안드릴께요. 엄마 딱 한번만요."
엄마가 경수를 밀어내는 것을 멈주고 잠시 몸에서 힘을 ㅃ는 것 같았다. 그사이에
아주 순
간이었지만 경수는 엄마의 아랫배가 자신의 발기해있는 자지를 꽉 미는 것을
느낄수 있었
다.
.
경수 엄마는 경수의 머리를 들어 경수의 눈을 바라 보았다. 그렇게 엄마가 경수의
고개를
드는 그 순간에도 경수의 눈은 엄마의 가슴을 한번 훓고 지나가는 것에 게으르지
않았다.
사실 아이보리색의 레이스가 어느정도 달린 브라자에 절반정도는 가려져
있었지만 경수가
그동안 여러 잡지에서 보았던 그 어느 유방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었다. 단지
15년전만 하더
라도 경수가 항상 물고 빨던 그 젖을 이제 다시 가까이에서 보게 된것이었다.

경수 엄마는 한참이나 바라보다 경수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다.
"경수야. 엄만 지금 두가지 선택이 있단다. 하나는 경수를 지금 당장 내 쫒아
보내고 오늘
일은 없던 것으로 하는 것이고...모두 잊어버리는 것이지. 하지만 경수는
오늘일을 아마 두고
두고 아쉬워 하면서 지내게 될것이 뻔하지 그렇지?"
대답을 요구하는 듯한 정적을 잠시 뒤로하고 계속 말을 이었다.
"두번째는 엄만 정말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 한번만 경수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는
거야. 오늘 딱 한번만. 그리고는 우리 모두 아주 영원히 잊어버리기로 하는 거야."

경수의 심장은 터질 듯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경수의 자지는 이제 터질듯하게
발기해 바지
로 눌러 놓을수없이 튀어나와 버렸다. 그동안 경수가 가졌던 그 많던 몽정들에
대상이 되
던 바로 그 팬티와 브라자를 이제 벗겨보게 된 것이다.

"경수야. 약속해라. 오늘 이일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되고 우리 둘사이에 비밀로
하기로 그
리고 오늘이 지나면 그냥 잊어버리기로 말이다. 알겠니?"
"예 엄마."
"그리고 이런 충동은 사춘기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그런 것이란다. 그점
명심하고
호기심이 만족되면 그걸로 모두 잊어버리고 내일부터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착한
경수가 되
어야해. 알겠지?"
기적이라도 일어난것처럼 훌쩍거리던 것이 딱 멈추고 대답했다.
"예 약속해요."
"좋아. 경수야 그럼 일단 손을 풀고 엄마 브라자 후크를 풀어주겠니? "
경수는 손을 떼기전에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한번더 잡아본후 위로 손을 옮겨
브라자의 후
크가 달려있는 곳을 향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브라자 후크는 찾기가 어려워 이리
저리 손을
움직여 보았지만 끈을 풀기는커녕 아무런 감도 잡을수 없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브라자
의 윗쪽후크 하나가 풀렸고 감을 잡은 경수는 다시 손을 놀려 나머지 후크를
풀어냈다.

경수가 그렇게 후크를 찾아 헤매는 동안 경수 엄마는 아무런 말이나 동작없이
그냥 서있기
만 했다. 경수는 느낄수 없었지만 경수 엄마는 경수를 계속 지켜보고 잇었는데
그것은 경수
가 제풀에 지쳐 손을 멈추고 도망가기를 바란때문이었다.

그러나 경수는 이미 갈때까지 갔다는 생각이었다. 경수는 꼭 보고 말리라는 일념
하나뿐으
로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후크가 풀리자 경수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찬찬히
브라자를 살펴
보았다. 이제 브라자는 어깨끈을 살짝 밀기만 해도 밑으로 떨어질 상태였지만
어깨끈이 스
르르 흘러 내리자 경수는 천천히 떨리는 손으로 집어 들었다. 경수는 그렇게도
밤마다 꿈에
그리던 엄마의 유방을 볼수있게 되자 보다 천천히 어깨 끝으로부터 내려보내며
엄마의 하얀
가슴을 감상하고 싶었던 것이다. 브라자가 가슴에서 완전히 떨어지자 경수는
일부러 시선을
다른곳에 두었다. 경수는 한번에 아무것도 방해하는 것없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슴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경수는 이때 약간의 죄의식이 들었지만 그동안 너무나도 애타게
보고싶던
것을 이제 보게 됐다는 성취감에 이끌려 아까보다 더 가까이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었
다.

이때 경수는 알지 못했지만 경수엄마의 숨결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어...엄마 근데 한번만 만져 볼수 있을까요?"
엄마는 입술을 한번 축이고는 거의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이번 한번만이니 호기심을 없애는 것이라면 마음대로 하려므나."
경수는 두손을 뻗쳐 처음에는 유방의 아랫쪽에서 컵을 쥐듯 손에 움켜 넣었다.
그리고는 부
드럽게 전해오는 손가락의 감촉들과 유방의 무게를 느끼고는 천천히 경수의 입을
엄마의 젖
꼭찌쪽으로 가져갔다. 경수의 입안으로 말랑한 유듀의 촉감이 전해지고
두손으로는 엄마
가슴의 물렁하고 따뜻한 그 부드러운 촉감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때 엄마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잠깐 엄마의 나머지를 보기 전에 아무래도 아빠에게 일에 좀 늦는다고 전화를
해줘야 겠
다. 그리고 아무래도 화장실은 이런일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니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하자."

경수 엄마는 서두르지 않는 동작으로 목욕가운을 집어들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경수는 아쉬
운 표정으로 아니 오늘은 이것으로 끝인가 하는 염려스런 표정으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고
고 있었다.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좀 않좋아 약국에서 약을 좀 지어
먹고 쉬었
다 나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경수는 쳐다보지도 않고 안방으로 향했고
그동안 경수
는 계속 화장실에 서서 아무말도 없이 바라보고 서있기만 했다. 정말 오늘
이것으로 끝난건
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경수에게 돌아선채로 말했다.
"경수야 오늘은 이만하면 충분한거니 아니면 계속할꺼니?"
다시 경수의 심장이 고동치기 시작했다. 경수엄마는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앞문과
뒷문에 고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사실 우연히라도 아빠가 집에 다시 와본다면
그때는 정말
큰일이기 때문이었다.

경수엄마는 아무런 표정없이 경수앞을 지나쳐 안방으로 다시 향했다. 그리고는
침대 바로
앞에서서 가운의 벨트를 풀었다. 가운은 미끄러지듯 흘러내렸고 다시 화장실에서
보던 그자
세로 허리밑으로 슬립과 팬티만 걸친체 경수를 바라보았다.
"엄만 정말이지 역겹고 더럽다는 생각 뿐이란다. 빨리 끝내도록 하자."
그리고 경수엄마는 잠시 시선을 떨구다 갑자기 경수의 아랫도리가 불룩하게
튀어나온것에서
시선을 멈추고는 말했다.
"아니 세상에 너 정말 미쳤구나. 어떻게 엄마를 보고 그렇게 흥분할 수가 있니."
"어 엄마..."
잠시 정적뒤에 경수가 말을 꺼냈다.
"어 엄마 저 만져보는거 허락하셨죠?"
"그래. 그래라 마음대로 해. 하지만 좀 빨리 끝내도록 하자꾸나."
경수는 손을 뻗어 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뒤로 돌아가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
아 엄마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몸을 돌려 경수쪽으로
향했고 경수의
눈앞 가득히 아름다운 두 개의 융기가 펼쳐지게 되었다. 경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해싿.
"엄마 옛날엔 내가 이걸 먹고 자랐겠네요."
"그래 경수야 그런데 왜?"
"그냥요 음...그냥 지금 한번 빨아봐도 괜찮을까요?"
경수엄마는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는 말했다.
"그래 뭐 아무런 상관이야 없지. 아까 화장실에서 말했던 것 처럼 하긴 나도
사람이니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꼭 잘못은 아니겠지. 하지만 물거나 너무 심하게 빨면 안돼.
여자 가슴은
아주 예민해서 조심해야 해. 이제 정말이지 내가 가져서는 안될 감정을 자꾸
자극하는 것
을 말릴수가 없구나. 그러니 보거나 만지거나 네 마음대로 하도록 해라."

"엄마 정말로 좋아요...."
그러면서 경수는 양손으로 엄마의 히프를 감싸 안았다. 손에 가득히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는 앞으로 끌어 당겼다. 경수는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그러나
그순간 엄
마는 약간 몸을 뒤로 뺐고 경수는 다시 입을 크게 벌려 마치 잘익은 사과를 한입
크게 베어
묻듯 입안 가득히 엄마의 유방을 빨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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