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영악한 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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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내일 시간 있어요?”신애 엄마와 그렇게 일 년 조금 넘게 왕래를 하였는데 어느 날 뜻밖의 전화가 왔다.
신애 전화였다.
“무슨 일이니?”하고 물었는데
“그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알고요 아줌마나 엄마에겐 비밀이란 것만 아시고 장소와 시간만 말하세요.”하고 일방적으로 말하기에
“점시 사줄까?”하고 묻자
“좋아요”하고 대답하자
“아파트 단지 앞에서 열두 시 어때?”하고 말하자
“시간은 좋은데 아파트 앞 말고 00쪽으로 가는 버스정류장 조금 밑에서 기다릴게요.”하고 말하기에
“그래 그러자”하고 끊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기만 하였다.
“은주야 타라!”일요일 11시 50분 초가을이지만 혹시 일찍 나와 기다린다면 어린 것이 추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10분의 여유를 두고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니 바바리코트를 입은 죽은 친구 상호의 딸이자 아내로부터 인정받은 내연녀 신애의 딸 은주가 버스 정루로 지난 자리에서 손을 호호 불고 있기에 급하게 차를 세우고 엎드려 차문을 열고 말하자
“쉿!”하고는 좌우를 살피더니; 재빨리 올라탔고
“빨리 가세요.”라고 재촉을 하였다.
“어디로 갈까?”하고 말하자
“어디로도 좋아요, 빨리”좌우를 살피며 말하였다.
무슨 영문인지는 몰랐지만 은주의 재촉에 영문도 모른 체 난 냅다 달려야만 하였다.
“아는 사람들 보며 어쩌려고 눈치도 없이 그러세요.”5분여를 목적지도 없이 달리자 그때야 나를 쏘아보며 말하였다.
“아니 왜?”의아스런 눈으로 15살의 어린 은주를 보며 묻자
“아저씨는 제 눈치도 안 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 방으로 오는지 모르지만 저는 어려서 눈치를 봐야 하잖아요?”은주 입에서는 내가 상상도 못 한 말이 튀어나왔다.
난 일 년 조금 넘게 아내의 허락 하에 신애의 딸 은주가 잠을 자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일주일에 한 번씩 은주 엄마인 신애 방으로 들러 혼자가 된 신애 엄마의 성욕을 풀어주었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걸 은주가 모조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란 사실이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난 너무 놀란 나머지 차를 갓길에 데고 급브레이크를 밟아버렸다.
“아니 너?”정신이 없는 것은 나뿐이었지 의외로 은주는 침착하게 비상 깜빡이 버튼을 눌렀다.
“아저씨 우리 아빠 운명하기 전에 엄마와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제 손을 잡고 아빠가 부탁한 말 기억하시죠? 엄마만 책임을 질 것이 아니라 저도 이제 책임을 지세요.”은주의 말은 나를 혼미하게 만들었다.
“너 그게 무슨 말이니?”놀라며 묻자
“올라서 물어요?”되레 은주가 큰소리쳤다.
“그게 뭔 줄 알고 그러니?”다시 물었다.
“친구들 중에 제가 알기로는 안 한 애들보다 한 애가 더 많아요”얼굴도 붉히지 않고 말하였다.
“그래 그게 도대체 뭔 줄 아냐고?”재차 물었다.
“제 입에서 꼭 이 단어가 나와야 해요? 빠구리도 몰라요?”눈도 깜짝 하지 않고 말하였다.
“..........................”말 그대로 어이가 없었다.
“친구 딸이자 애인 딸을 임신 시켰다는 말은 듣기 싫으시죠? 어머머 마침 저기 일요일인데 문을 연 약국이 보이네요. 저기 보이시죠? 조금 앞이나 지나서 차를 데고 약 사와요”15살 먹은 아이의 말이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하지만 그놈의 본능이란 놈은 마음하고는 전혀 달랐다.
은주 말처럼 친구의 딸이자 애인? 아니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 은주의 말에 그만 바지 중앙에 텐트를 치기 시작해 버린 것이다.
“너 그게 무슨 말이니?”하고 말하였만 그말은 말 그대로 겉치레였고 텐트는 점점 부풀어 올라왔다.
“이런데도 그런 말이 나와요?”놀랍게도 이미 은주는 나의 부풀어 오르는 텐트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어이가 없었지만 한 편으로 속내가 들어 난 느낌이라 민망하기만 하였다.
“어서 가요”은주가 재촉을 하였다.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다시 엑셀을 천천히 밟았다.
“세우고 어서 사 와요, 어서”약국을 조금 지나자 재촉을 하였다.
“......................”정말이지 차는 세웠지만 망설여지는 순간이었다.
“어서요”다시 재촉을 하였다.
“후회 안 할 자신 있니?”조심스럽게 물었다.
“후회 할 것 같으면 제가 아저씨 불러냈겠어요? 어서 사와요, 참 물티슈도 있으면 사오세요”차에서 내리자 엎드려 나를 보고 말하였다.
“너 언제부터 내가 너희 엄마하고 하는 것을 알았니?”약국에서 보지구멍에 넣는 피임약을 사와 다시 운전을 하며 물었다.
“두 달 전부터 알았고 문 밖에서 들으며 자위도 했어요.”은주는 아주 당당하게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지만 오른 손이 나도 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은주 외쪽 허벅지로 갔다.
“아다 기대말아요, 하지만 아저씨가 깬 것이나 마찬가지예요.”내 손을 치마 안으로 옮겨주며 말하였다.
“뭐? 뭐라고 내가 네 아다를...........”놀라며 묻자
“아저씨하고 엄마하고 하는 소리 들으며 자위하다가 그만 손가락으로.......”그때서야 죽은 친구 상호의 딸이자 아내로부터 인정받은 내연녀 신애의 딸 은주가 얼굴을 붉혔다.
“그랬구나!”나 때문에 숫처녀의 순결을 손가락으로 깨트렸다고 하였지만 막상 은주로부터 그 말을 들으니 숫처녀가 아닌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깝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제가 차려 입는다고 입었지만 여관이나 모텔에는 출입이 불가능하겠죠?”은주가 물었다.
“그.......그렇겠지.”하고 말하면서도 나는 놀랐다.
피임약부터 장소까지 항상 나를 앞서 갔으니 말이다.
“자기 00산 뒤쪽으로 가요. 친구들 말 들으니 등산을 가도 거의 전부 거기서 출발하여 반대편으로 하산을 하기에 등산로 옆으로 난 산길에는 차나 사람이 거의 없대요.”은주는 마치 자기 차인 냥 내비게이션에 산 이름을 치며 말하였다.
은주 말대로 거기에는 인적이 없었다.
친구 상호가 죽고 나서 승용차에서 승합차로 바꾼 것을 많이 후회를(은주 엄마가 운전을 하지 않아 은주네 가족들을 함께 태우려면 차가 비좁다고 생각하고 바꾸었는데 은주 엄마가 면허증을 따더니 차를 사버렸음)하였으나 처음으로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였다.
뒷좌석으로 건너가 난 의자들을 펴서 간이침대로 만들었다.
“헤헤헤 돈 들여 여관 갈 필요 없겠네요.”뒷좌석으로 건너오더니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들고 팬티를 벗으며 말하였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혁대를 풀며 말하였다.
“치마와 위에는 안 벗고 이러고 있을래요.”은주가 눕더니 치마를 허리로 올리고 티와 브래지어를 함께 위로 올려 앙증맞게 생긴 젖가슴을 들어내게 하고 말하였다.
“나도 바지하고 팬티만 벗을까?”하고 말하며 복스럽게 난 은주의 보지 털을 내려다보며 묻자
“응”하고 말투가 바뀌어버렸다.
“좋아 그런데 은주가 손가락으로 아다 깼다 해도 이게 들어가며 아플 거야”은주 가랑이 사이로 가서 엎드리고 피임약을 한 알 입구에 조금 밀어 넣고 좆을 은주의 여린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말하자
“알아, 단 방에 박아버려, 덜 아프게”은주는 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그래 에잇!”난 좆에 힘을 주고 그대로 박아버렸다.
“악, 잠시만”은주가 비명을 지르며 말하였다.
“!”손가락으로 처녀막을 터트려버렸다고 하였지만 아주 빡빡하였다.
처녀막이 손가락으로 터트려 피만 안 나온다 뿐이지 박은 맛은 숫처녀였던 아내와 처음 하였을 때보다 훨씬 더 빡빡하였다.
“많이 아프니?”움직이지 않고 물었으나 낫선 은주의 보지구멍에 박힌 나의 좆은 마치 나와는 무관한 다른 생명체처럼 은주 보지구멍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 이제 덜 아파, 아저씨 그게 안에서 막 움직여”조금 가만히 있자 은주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래? 그럼 시작한다.”난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은주 보지구멍의 빡빡함을 느꼈다.
“참, 아저씨 매달 둘째 토요일 저녁 우리 엄마랑 아줌마 계모임 가는 것 알죠? 아줌마 나가고 베란다에서 지켜보다가 단지 빠져나가면 우리 집으로 오세요. 알았죠?”은주가 말하였다.
“그럼 한 달에 달랑 한 번”실망스런 표정을 지었지만 펌프질을 멈추지 아니하였다.
“아니 이렇게는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서로 사간 맞추어 여기서 하기로 하고 그날은 편안하게 집에서 하자고 아이구, 아저씨 머리가 그렇게 나빠”은주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강호가 이상하게 생각 안 할까?”난 은주하고 동감이 우리 아들이 눈치를 차릴 것을 걱정하자
“아저씨도 외출을 한다고 나오면 되잖아”하고 말하며 웃었다.
순간 아차 싶었다.
죽은 친구 상호와 살아생전에 상호의 아내였다가 상호가 죽은 후 내 아내의 권유로 아니도 묵인하는 내연녀가 되어버린 은주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서도 은주하고 강호가 크면 결혼을 시키자고 했고 또 아들 강호도 그렇게 믿고 있고 은주 자신도 우리 아들 강호의 아내가 될 것으로 아는데 장래 시아버지가 될 나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도 무서웠고 또 시아버지가 될 내가 이성을 잃고 며느리가 될 은주를 품었다는 사실이 무서웠다.
“참 이렇게 되면 강호는 어떡하니?”흙빛 얼굴이 되어 묻자
“상관없어, 강호 하고 결혼하기 전에 아저씨가 수술시키며 까맣게 모를 거잖아요”깜찍한 말이었다.
“그리고?”은주의 생각에 놀라며 묻자
“가짜 아다 강호에게 주고부터는 아저씨랑 언제든지 해도 되잖아 아저씨 이상해 거기가”은주기 웃으며 말하였다.
“느껴지니? 후후후 시아버지하고 하겠다고?”웃으며 묻자
“엄마도 아줌마도 강호에게 시집을 갈 걸 알면서 아줌마가 엄마에게 아저씨랑 하라고 시킨 것 아니야?”당찬 애란 것을 난 처음으로 알았다.
“너 그러다가 시집 와서 강호 아이인지 내 아이인지 모를 애를 낳는 것 아니니?”펌프질을 열심히 하며 묻자
“헤헤헤 먼저 임신 시키는 사람이 장땡이지, 아저씨 자위 할 때보다 더 이상해져”미간을 찌푸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어리지만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고 또 박기 전에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던 젖꼭지가 바짝 선 것이 여간 예쁘질 아니하였다.
그렇게 난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고 두 번의 좆 물을 죽은 친구의 딸이자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아이 은주 보지구멍에 뿌릴 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죽은 친구의 딸이자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의 딸아이 은주와 빠구리를 한 뒷날은 아내나 아내가 인정하는 내연녀인 은주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 더 흥분이 잘 되고 오래 해 진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