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패러디]차원조교사 2화 -크리스탈 로드: 이수정- 2
페이지 정보
본문
공유하기
-크리스탈 로드: 이수정-
"크으으~ 죽여주는구나!"
"죽이는군! 크으~ 죽여주는데?"
이수정의 보지를 뚫은 이천후와 이수정의 항문을 뚫은 한진수는 이수정의 구멍들을 각자 칭찬했다. 그러나 이수정은 그들의 칭찬이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양쪽 구멍에서 느껴지는 화끈한 아픔에 몸이 쪼개지는 것 같은 고통과 강제로 처녀를 빼앗긴 상황에서 기쁨을 느낄 리가 없었다.
"제발, 제발…흐윽!"
이수정은 보지와 똥구멍 안을 가득 채우는 자지들을 빼내고 자신의 앞뒤에서 둘러싸고 있는 이천후와 한진수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그녀의 연약한 힘으로는 무리였고, 귀여운 앙탈로만 보일 뿐이었다.
그리고 앞뒤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흐느끼는 그녀의 붉은 입술을 다시 이천후의 입술이 덮어버리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여체를 끌어안았다.
"흡!"
입술을 빼앗긴 이수정의 푸른 눈동자가 또 다른 충격으로 크게 떨렸다. 그리고 그녀의 똥구멍의 뿌리 끝까지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고 있는 한진수는 그녀의 탐스러운 새하얀 엉덩이 위에 손을 얹고는 그대로 주물렀다.
"크으~ 똥구멍이 정말 죽여주게 잘 조여주는구나. 엉덩이도 이리 큰 년이라서 역시 이렇게 죽여주게 조여줄 것 같았다니까. 흐흐흐~"
"읍! 읍!"
키스를 당하면서 이수정은 애써 팔을 움직이려고 했으나, 그녀의 가냘픈 팔도 강제로 이천후에게 안겨진 상태였기에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뒤에서부터 그녀를 끌어안은 한진수가 그녀의 아름다운 은색 머리카락의 향기를 살짝 음미하다가 그녀의 귓가에 입을 가까이 대고 말했다.
"자, 계집아. 이제 네 년의 보지와 똥구멍이 아주 자지에 익숙해지도록 쑤셔주마. 그리고 앞으로 네 년을 하루도 자지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요녀로 만들어주마. 흐흐~"
이수정은 그 말에 사색이 된 표정으로 몸부림을 쳤다. 이미 입술까지 강제로 빼앗기고 있는 상태라 비명도 지르지 못하는 그녀는 그냥 "읍! 읍!" 거리면서 몸을 흔들어대며 바둥거리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였다.
할짝-
"흡!"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한진수의 혀가 귀를 핥자 그녀는 더욱 흠짓거렸다.
"크으~ 몸을 알아서 흔들어대니 더욱 조여주는군. 어서 빨리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쑤셔달라고 재촉을 하는구나."
이수정은 그 말을 부정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가 제대로 말도 할 수 없는 지금, 그 말을 직접 말로 부정할 수도 없었다.
"읍! 읍! 으으읍!!!"
어떻게든 입술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바둥거리는 이수정의 모습은 처량했으나, 그녀의 이런 모습은 그녀를 보는 사내들의 음심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으~ 정말 보면 볼수록 죽여주는 계집이네. 어서 저 년의 똥구멍에다가 내 자지를 쑤셔박아버리고 싶은걸?"
"저 년이 저 이쁜 주둥아리로 자지를 빨아주면 죽여주겠어."
이수정은 그 말에 자신의 앞뒤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는 사내들의 차례가 끝이 아님을 느꼈다. 300명은 되는 남자들 모두가 자신을 음흉하게 바라보며 자신을 범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자, 간다! 이 년아, 이제 똥구멍으로 정신을 못차리도록 만들어주마!"
한진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이수정의 똥구멍 밖으로 살짝 빼냈다. 그러더니 이내 다시 이수정의 똥구멍 속 깊은 곳까지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푸우욱!
"흐브브븝!!!"
강제로 입술을 빨리는 상태로 똥구멍을 자지가 왕복하며 직장 점막을 마찰당한 이수정은 똥구멍이 찢어지는 듯한 화끈한 고통에 몸을 처량하게 떨었고, 그녀의 두 눈 사이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크으! 죽이는군! 똥구멍이 정말 자지를 꽉 조여주는데!"
그리고 이천후와 한진수가 동시에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진퇴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끌어안아진 이수정은 그들의 거대한 자지들이 그녀의 아래의 두 구멍을 마구 쑤셔대는 것을 느꼈고, 몸이 쪼개지는 듯한 고통에 괴로워하며 몸부림쳤다.
계속 몸부림을 치면서 저항하던 이수정은 끝내 체념한 듯 저항의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두 사내의 자지들을 받아들였다.
"크흐흐, 그래. 그래야지."
그리고 두 사내의 자지가 번갈아가며 이수정의 보지와 똥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이천후는 계속해서 이수정의 보지를 자지로 쑤셔대면서 그녀의 입술을 빨아댔고, 이수정은 입술도 체념한 듯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이수정은 보지와 똥구멍에서 아픔이 가시고 쾌감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원래부터 그녀는 선천적으로 민감한 몸이었다. 피부가 부드럽지만 약한 편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자극에 더 민감한 것이다.
그리고 원래부터 이수정의 보지는 애액이 잘 나오는 보지였고, 굉장한 명기였다. 또한 똥구멍 역시도 굉장한 명기이기도 했다.
그런 타고난 육체를 지녔기에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이수정이 천천히 조금씩 허리를 들썩였다. 엉덩이까지 기른 아름다운 긴 은발이 펄럭거리도록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 이수정은 아픔이 가라앉고 양쪽 구멍이 부드러워지고 쾌감이 느껴지는 사실에 무척이나 흥분되는 듯 보였다.
"크흐흐, 역시 벌써부터 좋아서 허리를 흔들다니! 음탕한 년이군. 이런 죽여주는 년을 화형시킨 라이오넬 놈은 정말 천하의 둘도 없는 병신새끼구만!"
그리고 그 말에 허리를 흔들던 이수정의 눈이 떨렸다. 다시 화형 당하던 시절의 끔찍하던 고통의 순간이 다시 떠오른 것이다.
온몸이 불타는 끔찍한 고통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이수정의 몸이 애처로울 정도로 떨렸다. 그리고 그녀의 몸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공포에 떨고 있자 한진수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데본과 마틸다였나? 그녀들을 죽인 마락스 따위를 기쁘게 할 생각이냐?"
"?!"
그의 말에 이수정의 머릿속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다가 죽어간 둘의 모습이 떠올랐다. 회귀 전의 일이었지만….
"만약 네 년이 그 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즐겨라. 복수를 할 수 있을테니. 그리고 의존해라, 우리에게. 우리는 평생 네 년을 두고두고 귀여워해주며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네 년이 결코 죽게 하지 않을 것이고, 영원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평생 우리에게 의존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마. 네 년을 화형시키는 그것들하고는 다르다."
한진수의 말은 마치 악마의 유혹처럼 들렸다. 그러나 이수정은 이천후가 때마침 키스를 멈추고 입술을 자유롭게 해줬음에도 반박하지 않았다. 화형 당하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느껴지는 공포감과 자신을 보호하려다가 죽어간 데본과 마틸다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면서 그 모든 것에서 결코 자신을 버리지 않는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준다는 말에 흔들리는 것이다.
"그래, 계집. 네 년의 진가를 알아보고 네 년이 얼마나 가치 있는 보물인지 알아보는 것은 우리다. 우리는 영원히 네 년을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애당초 네 년이 이렇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유가 어째서인지 궁금하지 않나?"
"?!"
이수정은 그 말에 화형당해서 죽었을 자신이 왜 18살 시절로 회귀한 것인지 의문이 떠올랐다. 그리고 사실을 다 알고 있음에도 한진수는 간교한 거짓말로 속삭였다.
"자, 그럼 보답을 받아야겠지? 어서 똥구멍에 힘을 주도록 해라."
"보지도 꽉 조여줘라, 계집."
이천후와 한진수의 명령에 이수정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보였지만 더 이상 격렬한 저항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녀가 몸도 마음도 굴복해 내주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었고, 그저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러워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 것이다.
푸욱! 푸욱!
"하, 하으읏!"
그리고 앞뒤로 삽입된 두 개의 자지가 살짝 빠져나갔다가 질벽과 장벽을 마찰하며 진입해들어오는 느낌에 이수정의 머릿속이 충격으로 울렸고, 그녀의 새하얀 아름다운 몸이 쾌락이 주는 자극으로 떨렸다.
----
이제 이수정은 300명에게 돌림빵 당할 예정. 참고로 달조의 정서윤 등도 나오면 이렇게 돌림빵 당할 예정입니다.
원래 안 올릴까도 했지만 일단 덧글이 10분이 넘게 달아주셔서 다시 올려보기는 합니다만 반응연재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