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일/번) 침식 - 음욕의 오나홀 인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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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 ─ 음욕의 오나홀 인형
작자 : かげねこ
03. 첫 자궁 고문 『서서 뒤로/생 삽입/ 언어 고문/ 비속어/ 분수/ 연속 절정 』
하악 하악하고 전력 질주를 한 것 같은 난폭한 숨이 음악실에 울린다. 무너질 것 같은 하루카의 하반신은, 오카노의 팔과 꽂아 넣어진 페니스로 유지되고 있었다.
땀과 눈물투성이가 된 하루카의 뺨을, 오카노가 살짝 닦아 준다. 허리를 끌어안고 등을 뒤덮은 자세는 그대로인 채, 지금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 그러나 질내를 밀어 넣어 벌리는 물건은, 변함 없이 딱딱하게 긴장된 채였다.
『… 좀 진정됐어? 』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이는 오카노의 목소리에, 자신만 어지럽혀져 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하루카는 수치와 분함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것을 깨달은 오카노다.
『깨물면 안 돼, 상처가 남을 거야. 』
라고 속삭이며, 하루카의 입술을 어루 만졌고, 그대로 억지로 손가락을 입 속으로 밀어 넣는다. 쭈웁쭈웁 하고 가볍게 돌리면서, 입술의 뒤를 따라 문지르다 손가락을 뽑았다. 민감한 장소를 어루만지고 있어, 하루카의 등이 쫑긋 뛴다. 오카노의 긴 손가락이, 하루카의 타액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입도 사용해 주고 싶지만… 우선은 여기네. 』
멈춰 있던 오카노의 허리가, 천천히 안쪽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중간한 휴식으로 조금 냉정함을 되찾은 탓에, 질내를 갈라 넓히는 감각이 더 선명하게 느껴져 버렸다.
『으우웃… 』
딱딱하고 굵은 것이 들어오며 안이 눌러 넓혀지는 느낌. 조여대는 살 주름을 떼어내듯 조금씩 침입해 오는 페니스에, 달콤한 숨을 참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것이, 끝 부분이 탁 하고 안쪽이 맞이하는 곳에서 한 번 멈추었다.
『아하, 자궁이 내려와 버렸구나. 』
『히아앗… 거기, 안돼엣… 』
허리를 돌리며 오카노가 움직인다. 육봉의 끝자락이 자궁구를 눌러 어루만질 때마다, 하루카의 뇌리에 섬광이 인다.
『후아아앗… 으으으읏. 』
『자궁이… 내 끝 부분에 쩍쩍 들러붙고 있어… 기분 좋아. 』
『이, 챠… 아앗앗… 또, 가아! 』
『응, 좋아 가도. 』
어느새, 절정을 알리는 것도, 게다가 허가가 주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로서 하루카 안에 새겨졌다. 턱이 튀어 오르고, 전신이 미세하게 경련한다. 조임을 맛보도록 오카노는 허리를 멈추었다.
『아 ─… 하루카의 절정 보지, 최고야ㅡ… 』
『아, 우우웃… 』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는, 이제 체중을 지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하루카의 몸은 상반신을 걸치고 있는 그랜드피아노와, 안쪽까지 찔러 연결해 놓은 오카노의 육봉만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최고야, 하루카의 보지. 이런 기분 좋은 보지, 처음이야. 』
『우우… 후아아… 』
하루카의 귓속에 혀를 넣으며, 오카노가 속삭였다. 쭙쭙거리는 젖은 소리에, 뇌까지 겁탈당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 이제 뿌리까지 넣어질 거야. 』
『읏…!? 』
그렇게 말해지고 처음으로, 오카노의 허리가 아직 붙지 않은 것을 알아차린다. 유우야와의 섹스라면, 이제 허리가 부딪쳐 있을 터인데.… 그것은 즉, 오카노의 거근에는 아직 뿌리까지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야, 아아앗… 더, 들어가, 뭣! 』
필사적으로 허리를 당겨 도망치려고 하지만, 절정 직후로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하반신이 남자의 힘에 대적할 수 있을 리도 없어, 쉽게 덮인다.
『응… 이제부터 안쪽, 처음이야? 』
물으며, 오카노의 물건이 흥분에 올라, 한층 더 커지고 있었다. 더욱 구멍이 벌려지는 감촉에, 하루카는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 그럼 … 하루카의 보지, 유우야에게도 침범당한 적 없는 곳까지 넓혀주는 거네. 』
말을 끝내는 동시에, 오카노의 허리가 단번에 움직이며, 하루카의 부드러운 둔부에 부딪힌다. 착, 하고 탁해진 소리를 내며 페니스의 뿌리까지 넣어진 질 내는, 한계까지 착실히 벌려지고 있었다. 육봉이 자궁구를 만날때마다 자궁을 꾸욱하고 으스러지듯 들어 올려서, 하루카의 뇌리에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크기의 작열이 달린다.
『아아아아아앗…! 』
마치 목구멍까지 관통당하는 듯한 압박감과, 자궁을 쥐어지는 피학적인 쾌감. 태어나서 처음인 자극에, 하루카는 너무나 간단하게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 ─ 엄청나게 흥분돼… 어때? 다른 자지로 처음 느끼는 장소에 찔리는 거, 기분 좋지 않아? 』
지금 간다고 말하지 않았던 거 정도는 눈감아 줄게, 하고 미소 짓고, 오카노는 안쪽에서 가볍게 페니스를 추삽시킨다. 쑤욱하고 뽑으면 자궁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고 떨어져, 자궁이 떨어지기 전에 다시 쑤욱, 하고 쳐 올린다… 하루카는 그때마다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으아아아아아앗… 있어엇… 가고 있… 아아아앗, 가, 아아아아앗! 』
『아하하, 또 곧바로 가게 되버렸네? 정말 음란한 보지야. 』
퍽퍽 하루카의 가장 안쪽까지 밀어 올리며, 자궁을 농락한다. 하루카는 다시 절정의 파도로부터 내려올 수 없게 당하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보다 훨씬 깊고, 무거운 절정. 찔러져 흔들리는 하루카의 이마에, 반짝반짝 땀이 흩날린다. 때때로 푸쉬잇-하고 결합부로부터 조수가 뿜어져 흘러내린다.
『유우야께 아닌 생자지로 처음 느끼는 곳까지 찔리고 물까지 넘치다니… 나쁜 아이지? 』
『히아아앗… 후, 아으… 에… 뭐, 뭐… 라고… 아아앗! 』
『응, 생자지를 물어서 삼켜버리고 있어. 』
『나, 아아앗, 빼애애 … 빼, 줘엇…! 』
절정의 아주 작은 틈새로, 오카노의 말이 미끄러져 들어왔다.…
지금의 지금까지, 하루카는 생으로 삽입되어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 것에까지 신경을 쓰고 있을 여유는 전혀 없었고, 유우야는 항상 콘돔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카노도 당연히 그렇게하고 있다는 선입견도 있었다. 당황하며 필사적으로 간청하고, 어떻게든 뽑으려고 몸을 비비 꼰다.
『앗하하하하,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은 들었지만, 생자지도 처음인 거야. 유우야에게는 조금 미안한 짓을 해버린 걸까, 이렇게 기분 좋은 생보지, 먼저 맛보아 버려서… 대신에, 제대로 기억하게 해줄게, 다른 남자의 생자지의 감촉 』
오카노는 마음 속의 즐거움을 숨기려는 듯이, 도망치려고 하는 하루카의 허리를 붙잡은 손을 조금 느슨하게 해서는, 살짝 빠진 곳을 찾아 쳐 올린다. 아직도 삐걱삐걱 넓혀진 질구에서는, 끊어졌다 이어졌다하며 푸쉬푸쉿하고 꿀이 뿜어져 나오는 중이었다.
『야, 아앗… 뭐, 야아… 으으으읏… 안… 돼, 안되, 는데… 』
『뭐가 안 되는 거야? 다른 사람의 생자지로 자궁을 척척 찔려서, 쉬야로 이불에 지도 그리져 버리는 게 안 되는 거야? 』
『이, 야아아아앗… 부, 부탁해… 빼, 빼줘어어어어엇…! 』
필사적으로 간청하는데도, 흥분에 달콤하게 젖은 목소리로 야한 말을 속삭이자, 수치에 온몸이 화끈 올라 체온이 불타오른다. 오카노가 쿡쿡하고 웃으며 하루카에게 말을 걸었다.
『자, 다른 사람의 생자지로, 제대로 자궁 절정, 느끼고 있지? 』
한층 더 크게 강요하는 쳐올림에, 자궁이 밀어 올려지고… 큰 절정의 파도에 대량의 물을 뿜게 되면서, 하루카의 의식은 새하얗게 타는 듯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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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성어 번역이 제일 힘듭니다.
일본 사람들 의성어가 우리랑 너무 다른 건지 이쪽 계열이 원래 그런 건지 몰라도
참 창의력에 한계가 느껴지네요... 대충 그냥 퍽퍽 하고 끝내버리고 싶은 맘을 겨우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로 들어왔다가 PC로 들어왔다가 하니까 자꾸 중복접속이 되네요...
이거 설마 계정이 짤리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