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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일/번] 씨받이 아파트 제1화 『 물건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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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9 회 작성일 24-01-24 1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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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주 : 상당한 직역, 의역이 있습니다.>



 



 



씨받이 아파트 제1화 『 물건 구경 』



 





"잘 부탁 드립니다"

"아뇨, 이쪽이야말로."



나와 약혼자인 그는 내년 봄 결혼식을 앞두고, 시간적으로는 충분히 여유가 있지만 데이트를 겸하여 신혼 생활을 보낼 집을 찾고 있었다.

아직 여유가 있었고 차분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했던 것이지만 그 중의 물건에서 꽤 매력적인 물건을 우연히 찾은 복덕방에서 소개받았다.

그 물건은 지난해 신축된 직후의 아파트여서 물건의 사진을 본 나도 그도 마음에 들고 말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 다음 주, 소개된 아파트인 "인세미네이트 코미야(インセミネート小三谷)"를 견학하고 문 앞에서 집주인과 인사를 나눴다.

집주인(大家さん)은 삼십대 초반으로 젊어 예상 밖이었지만, 웃는 얼굴에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는 태도를 보면 대인 관계가 좋아 보여 첫인상은 꽤 괜찮은 것이었다.



"그건 그렇고 정말 깨끗하네요."

"네, 아직 지은지 일년밖에 안 되었으니까요"



다섯층 아파트 외관은 하얀 얼룩은 전부라고 해도 없고 주차장은 물론 주차장도 있고 집마다 1대씩의 무료 주차 공간까지 있다. 부지도 넓고 아파트의 주위는 녹색이다.

그리고 이 아파트는 위에서 보면 정방형으로 되어 있고, 정방형 안쪽 부분에는 작은 공원도 있다.

물론 주위의 환경뿐 아니라 입구도 오토록(자동개폐)에 24시간 감시 카메라의 감시도 있고 보안도 만전이고 방 자체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방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두 4LDK에 대면식의 시스템키친 등 최신식 설비가 표준 장비이다.

(4LDK란, 방 4개에 거실, 식당, 부엌을 갖춘 구조를 말함. 대면식 시스템키친은 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신혼 부부에게 무엇보다도 매력적이던 것이 집세가 시세보다 4할 이상은 싼 것이었다.



솔직히, 복덕방에서 이 물건을 소개받았을 때는 살기 전에 집세를 지불해도 좋다고 생각해서 당장이라도 계약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주인이 실제로 면접한 후 입주에 결격 여부를 판단한 뒤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소개하여 준 부동산 중개 업소에 따르면 그 면접이 상당히 어려운 듯 좀처럼 입주가 결정되지 않는다고 담당자는 쓰게 웃고 있었지만, 반대로 그만큼 집세를 싸게 설정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물건 견학과 동시에 면접도 하고 주겠다는 것이어서 약혼자도 나도 이 물건에 꽤 매력을 느꼈던 적도 있어 바로 견학 일정을 잡고 받았으며, 이왕 면접도 하는 김에 계약까지 끌고 나갔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럼 부디"



집주인이 자동 잠금 장치에 카드를 대자 현관의 자동 문이 열렸다. 

흰색을 기조로 한 바닥은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이 닦이고 바닥과 똑같이 흰색을 기조로 한 벽에는 나무 선반과 간접 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마치 호텔 같은 인상을 주고 있었다.



"우와, 매우 아름다운……어라?"

"무슨 일이야....에?" 



입구에 한발 들여놓았을 때,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 

별로 기분 나쁘거나 그런 일이 아니라 뭐랄까 무언가가 머릿속에 들어와서 그 무언가가 몸 전체에 스며들고 일체화되어 가는 감각...

문득 옆을 보면 그도 뭔가 나처럼 위화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이었다.



"왜 그러세요?"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모습에 눈치 챘을까, 집주인이 걱정스럽게 말을 걸어온 것을 알고 당황해서 말을 돌렸다.

지금의 위화감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그 위화감은 전혀 느끼지 않고 있어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다.



"효과가 있는 것 같군"

"네?"

"아니, 혼잣말입니다……그런데 본론으로 들어가 면접에 앞서 자기 소개 부탁할 수 있습니까?"



나와 그의 모습을 보던 주인이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던 것을 눈치 챘지만, 면접 이야기가 돼서 의식을 면접으로 전환한다. 

그도 나도 집주인이 묻는 말에는 『 어떤 내용이어도 』 바로 대답하지 않으면 입주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니.

집주인이 자기 소개를 하길래, 저의 모든 것을 집주인에게 알려야겠다고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타나카 리에(田中理恵), 스물 네살. 그와 결혼하면 이이다 리에가 됩니다. 가족은 양친과 고교생과 중학생인 여동생 둘입니다."

"신체 사이즈를 가르쳐 주세요."

"네, 키는 165센치 몸무게는 44kg, 신체 사이즈는 88-57-87로 E컵입니다. 남자 경험은 그를 포함하여 3명, 처녀성 상실은 17살이었습니다."

"처녀 상실의 상대는?"

"동아리의 1년 선배였습니다. 고백 받고 교제를 시작한 세달 후 그의 방에서 상실했습니다."



나는 집주인의 질문에 즉각 대답한다. 아무래도 질문이 나에게 집중되는데…… 궁금한 나는 집주인에게 물어봤다.



"저, 질문을 좀 해도 좋습니까?"

"네."

"질문이 나에게 집중되는 것 같은데요……"

"아아, 그건 물론 아파트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은 부인 되시는 분이니까요."



전업 주부가 되고 맞벌이가 되고 아파트에 있는 시간이 긴 것은 여성 쪽이 많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질문을 집중하겠다는 대답이었다.



"아, 그렇단 말인가요."

"게다가 이 아파트에 입주하는 여성 분은 모두 가정 주부가 되거든요."

"네?"

"사실은 아파트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제가 준비하고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남편의 월 수입을 넘을 수도 있어요."

"정말입니까?"

"네, 정말이에요. 리에 씨라면, 바로 정상급이 되겠죠"

"?"



순간 주인의 시선이 날카로워져 내 몸을 핥듯이 움직였지만 바로 조금 전까지의 부드러운 미소로 바뀌었다.

"그럼 질문을 계속합니다."

"아, 네"



"질내사정의 경험, 임신의 경험은?"

"질내사정은 처녀 상실의 상대가 동정이었던 것도 있고 경험했습니다. 그 뒤에는 임신의 불안으로 피임 도구를 쓰지 않으면 섹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임신의 경험은 없네요 "

"네, 그에게도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는 질내 사정을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은 처음으로 그에게 질문을 했다.



"정말입니까?"

"네, 리에에게는 한번도 질내사정하지 않았습니다"

"질내사정하고 싶습니까?"

"네, 하지만 리에가 아직 임신에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참겠습니다."

"음……그럼 앞으로 리에 씨에게 질내사정하지 마세요. 물론 다른 여성에게도 질내사정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나도 그렇지만 그도 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었던 일도 있고 집주인의 명령에 순순히 대답을 돌려주고 있다. 

나는 내심 그의 대답에 만족했다. 

이로써 이 아파트에 입주할 가능성이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질문은 나에게 집중되었다. 

좋아하는 체위나 가장 느끼는 곳 생리 주기는 물론 응했고, 입주 후에는 임신에 불안을 느끼지 않아도 좋도록 기초 체온을 기록하고 위험일을 집주인에게 보고하는 것도 약속했다.



"그럼 마지막으로 몇가지 질문합니다. 이에 답변하시면 입주할지를 정합니다"

"네"



나는 드디어 왔느냐고 생각하고 긴장한다.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야 집주인이 우리를 입주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지.



"리에 씨……아니, 리에"

"네"



집주인이 나를 이름으로 지칭하지만 그도 나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집주인에 대해서, 우리는 부모와 자식……아니, 지배자와 노예에 동일한 관계이니까, 이름을 불러 받을 뿐이더라도 기쁘게 반기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나에게 질내사정받기를 바랍니까?"

"네, 집주인에게 질내사정받고 싶습니다."

"내 아이를 임신하고 싶습니까?"

"네, 집주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습니다"

"내 아이를 낳고 싶습니까?"

"네, 집주인의 아이를 낳고 싶습니다"

"내 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네, 집주인의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남편 되시는 분에 "



나의 대답에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은 내 옆에 선 그에게 말을 걸었다.



"리에가 낳은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세요."

"네."

"혈액형이 달라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진짜 당신의 아이인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네."



그가 끄덕이자 집주인은 크게 수긍하면서 내 얼굴을 본다.



"알겠습니다. 당신들의 입주를 인정합니다."

"정말이에요?. 잘 부탁 드립니다."

"다행이지, 리에."



나도 그도 이런 멋진 새집에 입주가 결정되어 기쁘게 웃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집주인."

"예,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아, 맞다 잊어 버렸다……리에."

"아, 네. 무엇입니까."

"가까운 시일 내에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여동생들을 데리고 오세요."

"네, 좋지만 왜요?"



나의 의문에 집주인은 잔잔한 미소를 띤 채 대답했다.



"언젠가 내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 처녀성 상실하지 않게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 그렇군요 "

"네, 리에 같은 유부녀를 임신시키는 것도 좋아하지만, 처녀성 상실과 동시에 임신시키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

"좋겠다, 저 애들...처녀성 상실과 동시에 임신할 수 있어서"

"아직 해본 적은 없지만 한번쯤은 재학 중인 여고생을 임신시키고 싶군요 " 

집주인이 아쉬운 듯 해서 나는 문득 생각 난 것을 알려주어 보기로 했다. 

집주인에 입주를 인정 받은 거니까 동생 혼자 집주인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도 좋을까……라고.



"집주인, 바로 위의 여동생인데 요즘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나에게만 보고했어요 "

"그런가요."

"그러니까 조만간 동생을 임신시키세요. 그 남자 친구가 임신시킨 것으로 하면 되겠네요."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군요. 그럼 답례로 리에의 눈앞에서 여동생의 처녀성 상실과 씨받이를 보여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당신도 함께 어떤가요. 평생 아무도 임신시킬 수 없는 대신 내가 임신시키는 모습을 보여 줄테니까."

"네, 감사합니다."



나보다 먼저 임신하여 아직 여고생인 여동생의 씨받이 순간을 나와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기뻤는지, 약혼자도 집주인에게 감사의 말을 돌렸다. 

우리의 감사의 말에 기뻐하는 집주인의 모습을 보고 입주자를 정말 소중히 여기는 집주인이라며 감탄하고 말았다.

이런 좋은 집주인에게 임신하게 되다니, 집주인이 원하는 만큼 많이 아이를 낳아 주겠다고 맹세했다.



집에 돌아가면 새집이 정해진 것을 가족에게 보고하고 마유와 시이나를 이 아파트에 데리고 집주인에게 만날 예정을 결정하지 않으면……

아, 그리고 먼저 마유와 시이나의 생리 주기와 가장 가까운 생리 예정일을 듣고 오지 않으면 안 되는데.

후후, 저 마유가 나보다 먼저 임신하다니……

마유, 분명 나와 똑같이 집주인의 아기를 절대 낳고 싶어할 것이라 생각하고, 언니로서는 동생 편에서 아마도 반대할 것 같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설득하지 않으면.



후후, 나보다 먼저 집주인의 아이를 낳은 마유, 언젠가 시이나도 임신할 것이고, 세 자매들이 집주인에게 임신당할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된다.





■ 아파트 명칭 (작가 왈)



『인세미네이트 코미야 』……"Inseminate+こみや,"

Inseminate……[영어]의미:수정시켜 주세요(Excite번역)수정시킨다(Google번역)

こみや……『 고 』과 『 미야 』 → 『 자 』과 『 궁 』, 『 자궁 』입니다



이렇게 아파트 이름은 『 수정시켜 주세요. 자궁 』 『 수정시킨다+자궁 』다고 해서(웃음)



 



즉 수정시킨다는 의미의 Inseminate에 자궁을 그대로 읽은 こみや를 합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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