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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tarles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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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33 회 작성일 24-01-24 1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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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거칠게 숨을 쉬는 그녀의 목소리에 달콤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섞여서 나오고 있었다.



 



혜리 : 내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이제 보지 안쪽이 가려워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자지가 그 구멍을 박아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아요.



 



채영 : 맞아....이제 슬슬 최음제의 약효가 머릿속까지 전해질 때가 됐거든.



 



사모님이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물론 나 또한 약효가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내 사타구니 사이는 불이 붙은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만일 이 순간 내가 손을 움직일 수 있었다면 난 주위의 상황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서 딸딸이를 쳤을 것이다.



그것도 아주 격렬하게.....



 



혜리 : 핫,하하....이 년의 보지가 실룩거리는 것을 좀 봐요....진짜로 좃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게다가 저 새끼 또한 당장이라도 좃질을 하고 싶은 것처럼 보여요. 그냥 지금 저 새끼가 이 년의 보지를 마구 박아주게 해주면 안 돼요?



 



혜리가 사모님을 향해서 몸을 돌리며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확실히 이 상황을 엄청나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채영 : 뭐, 네 말이 맞는 것 같구나. 하지만 뭔가를 안에 넣기 전에 보지 구멍을 좀 풀어줄 필요가 있어. 음....좋아, 이 애가 자위를 하게 만드는 거야. 그래서 스스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말이야.



 



혜리 : 매우 좋은 생각 같아요, 엄마. 뭐 첫 섹스니까 당연히 보지가 흠뻑 젖어 있게 해야 해요. 정우 녀석처럼 작은 자지라도 말이에요. 하지만 지금도 꽤 많이 젖어 있는 것 같으니까 지금 상황에서도 정우의 자지가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런 혜리의 말을 들은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상상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는 그 상상에 힘입어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씨발, 진짜로 몇 분만 있으면 난 드디어 효성이의 처녀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청순하고 귀여운 여자애의 처녀 보지 속으로.....



그 상상만으로 난 당장이라도 쌀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혜리 : 자, 우리말을 들었지? 첫 경험이긴 하지만 아프지 않으려면 지금 워밍 업을 하는 게 좋을 거야. 그것도 네 손으로 직접 말이야.



 



효성 : 하아...하아....하아....



 



효성이는 그런 혜리의 말에 거칠게 숨을 쉬면서 몸을 꿈틀거리고만 있을 뿐이었다.



 



혜리 : 자, 어서 해,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이야. 지금쯤이면 우리가 보고 있다고 해도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이 사진에 있는 것처럼 자위를 해 봐. 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줘. 오, 맞아. 깜빡 잊고 있었어. 손발이 마비되어서 네가 자위를 하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말이야. 후후후. 자, 내가 좀 도와줄게.



 



혜리는 그렇게 말로서 효성이를 마구 놀린 후 그녀의 양손을 붙잡고서 그걸 각각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효성 : 하아...하아아....하아아....



 



양손이 각각 젖가슴과 보지에 닿은 순간 효성이는 거의 본능적으로 그 성감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효성 : 하으으윽....아으으으윽....



 



혜리 : 핫, 하하하하.....씨발....매우 자위가 하고 싶었던 모양이야. 심지어 1초도 머뭇거리지 않고 있어.



 



하지만 효성이는 혜리의 그런 조롱 따위는 완전히 무시한 채 자위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이제 효성이는 손가락을 모두 다 사용해서 제일 민감한 성감대인 젖가슴과 보지를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그녀는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비튼다거나 음핵을 세게 문질러대면서 조금 전 응접실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다.



이제 조금 전까지 그 모든 사실들을 강력하게 부정하고 있었던 순진한 소녀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최음제의 효과가 그녀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킨 게 틀림없었다.



이제 효성이는 격렬하게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쾌감만을 쫓고 있는 발정 난 암캐가 되어 있었다.



 



효성 : 흐윽....하으으윽....아우우우우.....



 



채영 : 이런, 이런.....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 난리를 쳐 놓고서 네 꼴을 좀 봐, 효성아. 한 번 몸이 달아오르고 나니까 조금도 망설이지 않는구나. 난 네가 좀 더 자제력이 강할 거라고 생각했어....뭐, 이렇게 섹시한 육체를 가져서야 조금도 참을 수가 없었겠지. 나도 잘 이해해.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야. 이렇게 뛰어난 감도를 지닌 육체라면 우린 빠른 시간 안에 널 시장에 내어 놓을 수 있을 거야. 이렇게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은 아이들이 거의 동시에 둘이나 나에게 찾아오다니 누가 생각이라고 할 수 있었겠어?



 



사실 사모님의 그 말은 아주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효성이가 격렬하게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에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기 때문에 사모님의 그런 말을 조금도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효성 : 하으으으윽.....사람들이 날 보고 있어. 하지만....멈출 수가 없어.



 



그녀의 달콤한 신음소리,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울려 퍼지는 철퍽거리는 물소리가 식당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는 뜨거운 욕정으로 날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효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조용히 그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나오는 씹물 소리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난 거의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내 몸에서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은 바로 그곳뿐인 것 같았다.



 



효성 : 하으윽....아우우욱....기....기분이 좋아!



 



이제 효성은 점점 더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이 점점 더 빠르게, 그리고 점점 더 세게 움직이면서 젖가슴과 보지를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씹물이 줄줄 새어나와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는 벌써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한 웅덩이가 만들어져 있었다.



 



혜리 : 이런, 씨발....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무 달아올라서 완전히 자위 삼매경에 빠져 있잖아! 물론 그게 굉장히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주위를 좀 살펴 봐. 이렇게 모두가 있는 곳에서 그렇게 마음껏 자위를 하면 되겠어? 제발 수치심을 좀 가져 봐.



 



결국 효성이가 완전히 이성을 잃고서 일말의 수치심도 없이 자위에 빠져들기 시작하자, 그대로 놓아두면 안 되겠다는 듯이 혜리가 재빨리 끼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혜리의 말을 효성이가 귀담아서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아마 이제 너무 달아올라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다.



 



혜리 : 이런 씨발! 엄마! 엄마아아!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이렇게 자위를 해서 싸고 말 것 같아요!



 



채영 : 오, 그래.....네 말이 맞는 것 같다.....너무 재미있어서 나도 거의 넋을 놓고 있었어. 자, 이제 효성이도 슬슬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이제 정우를 준비시킬 시간이야.



 



난 마침내 내가 등판할 차례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 무의식의 일부는 이 순간을 매우 고대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채영 : 자, 설현아, 윤아. 정우의 옷을 좀 벗겨 줘.



 



설현 : 네, 사모님.



 



윤아 : 알겠습니다, 마님.



 



두 여자는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에게로 다가왔다.



 



설현 : 자, 정우 씨, 이제 네 차례야.



 



[저기....진짜로 나에게 이런 짓을 시킬 생각이에요?]



 



설현 : 물론....예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고용인들은 주인님들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어.



 



그렇게 말한 후 설현은 눈빛으로 윤아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두 여자는 힘을 합해서 날 의자에서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이봐요!]



 



설현 : 자, 정우 씨. 착한 아이처럼 얌전히 있어. 우리가 옷을 벗겨줄 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난 저항을 할 수 있는 힘이 전혀 없었고 두 여자는 곧바로 아주 쉽게 내 옷을 벗기고 있었다.



팬티까지 모두 다.....



그리고 난 설현이 이 일을 아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설현 : 다 끝났습니다, 사모님.



 



두 사람은 사모님에게 보고를 한 후 곧바로 다시 옆으로 물러나고 있었다.



 



채영 : 이런, 네 좃을 좀 봐, 정우야......그건 이미 당장이라도 터질 것처럼 팽팽하게 늘어나 있어.



 



사모님이 내 옷가지 속에서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팬티를 들어올리며 그렇게 말했다.



 



채영 : 이걸 좀 봐, 팬티 안쪽이 끈적거리는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 있잖아. 흐으음....진짜 달콤한 냄새야.



 



사모님은 잠시 내 팬티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 팬티를 뒤집어서 가랑이 부분을 그녀의 코에 갖다 대고서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수치스러운 광경을 보면서 내 몸은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고, 내 자지는 더욱 더 세게 요동치고 있었다.



 



채영 : 씨발, 이 많은 쿠퍼액을 좀 봐. 정우야, 너 진짜로 효성이를 뿅 가게 만들 정도로 박아주고 싶어 하는구나.



 



[그건 최음제 때문이라고요!]



 



채영 : 너에게 실망했어, 정우야. 너에게 보지를 대어주고 널 남자로 만들어준 여자는 바로 나라고. 그런데 넌 벌써 다른 여자애를 좋아하는 거야?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



 



당신이 이 모든 일을 꾸민 사람이잖아요!



 



난 그렇게 고함을 지르고 싶었다.



게다가 내가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었다.



사실상 채영이는 날 강간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내가 그녀에게 동정을 준 것이 아니라 그녀가 내 동정을 빼앗아 간 것이다.



하지만....젠장....나의 일부는 사모님과 섹스를 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고 그걸 좋아하고 있었다.



 



채영 : 이제 알겠어, 넌 나보다 어린 영계가 좋은 거지, 그리고 아줌마가 아니라 숫처녀가 더 좋은 거지? 그렇지?



 



[꼭 그런 것은 아니에요.....]



 



뭐, 사모님의 말처럼 그렇게 어린 숫처녀가 더 좋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앞에서 그 사실을 강조해서 말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효성이를 사모님과 비교하자면 제일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이 더 있었다.



난 효성이가 이 저택에서 살고 있는 미친 여자들 그 누구보다도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채영 : 호호호호....걱정하지 마.....그냥 농담이었어. 네가 효성이를 좋아해서 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결국 너희 둘은 이제부터 매우 많이 같이 일을 하게 될 테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사이좋게 지내는 게 좋아.



 



이제 사모님의 태도는 완전히 180도로 바뀌어서 날 보고 미소까지 짓고 있었다.



 



채영 : 좋은 고용인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도와줄 필요가 있어, 그리고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게 좋아.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될 필요가 있어. 정신적으로도,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말이야. 우리 집에서 일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어려울 때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그게 바로 지금처럼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의 고용인을 동시에 뽑은 이유야.



 



사모님의 말이 좀 과장된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난 그녀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는 우리가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녀와 가족들이 시키는 이 미친 짓들을 군소리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는 앞으로 내가, 즉 우리들이 매우 끔찍하고 미친 짓들을 하게 될 거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도저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짓들을.....



어쨌든 다른 여자도 아니고 효성이처럼 귀엽고 섹시한 여자애가 나와 같이 있다는 사실에 난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효성이가 이 저택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여기서의 내 생활을 더욱 더 복잡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고 있었다.



 



채영 : 그러니까 이제부터 너희 둘은....음....소위 말하는 파트너 관계가 되는 거야. 그리고 이건 너희 둘이 처음으로 같이 일을 하는 순간이 되는 거야. 자, 그럼 이제 이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어?



 



[그런데 그게 다 뭐가 중요해요? 내가 좋아서 이런 일을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채영 : 어라! 그럼 넌 이 일을 하기 싫다는 거야?



 



[물론이죠!]



 



난 최대한 이성을 끌어 모은 후 그렇게 외쳤다.



 



채영 : 홋, 호호호호.....글세.....하지만 그렇게 딱딱하게 발기해서는 네 말에 전혀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는 걸..



 



[으으으!]



 



젠장, 사모님의 말이 맞았다.



겉으로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척 굴어도 이렇게 딱딱하게 발기해서야 내 말에 아무런 무게감이 실리지 않을 것이다.



 



채영 : 좋아, 서론이 너무 길었어. 이제 너도 다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슬슬 시작하는 게 좋겠어. 게다가 너희 둘에게는 공통점들이 매우 많아. 그 중 하나는 너희들의 육체가 너희들의 입보다 더 솔직하다는 거야. 내 생각엔 너희 둘의 속궁합이 기막히게 잘 맞을 것 같아.



 



그 말이 끝나자마자 사모님은 아직까지 말없이 의자에 앉아 있던 기영이를 향해서 눈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채영 : 자, 평소와 마찬가지로 촬영은 너에게 맡길게.



 



기영 : 네....사모님.



 



사모님의 갑작스러운 명령에 매우 당황해하면서 기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비디오카메라를 꺼내서 손에 들고 있었다.



 



채영 : 이건 아주 잘 찍어야 해. 알았지? 이건 아주 큰 이벤트니까 말이야.



 



기영 : 네....



 



기영은 카메라를 세팅하면서 우리를 제일 잘 찍을 수 있는 위치를 찾아서 이동하고 있었다.



 



채영 : 좋아, 설현아, 윤아. 정우를 식탁 위로 올려 줘.



 



두 여자는 곧바로 나에게로 다가와서 날 식탁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자....잠깐만요! .............으...으윽!]



 



난 갑자기 효성이와 함께 식탁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이제 모두 다 우리 주위에 몰려 앉은 채 우릴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난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 신세가 된 것 같았고 이 상황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내 팔다리는 여전히 마비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씨발, 이건 거의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과 마찬가지였다.



단지 이번에는 내가 아래에 깔려 있는 게 아니라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게 다를 뿐이었다.



 



 





 



한편 이 상황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불쌍한 효성이는 계속해서 자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효성 : 흐으으윽....아으으으윽....아우우우우....



 



게다가 효성이가 가랑이를 크게 벌린 채 이렇게 격렬하게 자위를 하고 있는 광경을 바로 내 눈앞에서 보게 되자 내 자지는 더욱 더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난 수치심을 느끼면서 내 사타구니 위를 가리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내 양손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내 자지는 이미 최대 크기로 발기해 있었기 때문에 만약 양손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해도 전혀 가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



 



채영 : 후후후....자, 드디어 환상적인 쇼의 시작이야. 기영아, 잘 찍고 있는 거지?



 



기영 : 네, 사모님, 저만 믿으세요.



 



기영이 카메라의 렌즈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난 기영이의 사타구니 앞이 벌써부터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난 그런 기영이를 비난할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니었다.



 



채영 : 쯧쯧....불쌍한 효성이가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는 것 같은데. 자, 정우야. 이제 슬슬 시작해.



 



하지만 그런 사모님의 말에도 난 효성이가 자위를 하는 광경을 빤히 바라만보고 있었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진짜 이대로 효성이를 박아? 하지만 나중에 정신이 들고 나면 효성이는 틀림없이 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할 거야.



 



채영 : 정우야! 뭘 하고 있는 거야? 물론 네가 어제까지만 해도 숫총각이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어제 내가 충분히 가르쳐 줬잖아. 지금쯤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너도 매우 잘 알고 있을 텐데.....응?



 



젠장, 그건 사모님의 말이 맞았다.



사실 난 어제 동정을 잃기 전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청각 교육을 통해서 매우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내 문제는 바로 진짜로 효성이를 박아주어야 하는지, 아닌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었으니까....



내 이성은 당장 이 미친 짓을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었다.



 



제발 정신 차려, 하 정우, 사실상 이건 강간이라고. 넌 지금 저렇게 순진하고 귀여운 효성이를 강간하려고 하고 있는 거라고.



 



하지만 내 혈관을 따라서 돌아다니고 있는 최음제의 효과는 매우 강력했다.



난 내 자신을, 내 육체를 거의 통제할 수가 없었다.



내 똘똘이는 이제 효성이의 처녀 보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고 그 욕구는 내 이성을 거의 마비시키고 있었다.



 



채영 : 왜 그래? 효성이의 보지 속으로 네 좃을 넣어주고 싶지 않은 거야?



 



[하지만.....]



 



그 순간 내 자지에서는 투명한 쿠퍼액이, 내 이마에서는 끈적거리는 땀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씨발, 난 마치 림보에 갇혀 있는 영혼이 된 기분이 들었다.



난 앞으로 나아갈 수도 다시 뒤로 물러날 수도 없었다.



 



효성 : 아으으윽.....아으으윽......



 



젠장, 이 바보 같은 여자애는 아직도 주위 상황을 전혀 모른 채 계속해서 뜨겁게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바로 내 눈앞에서.....



그리고 그 광경은 점점 더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채영 : 정우야.....그렇게 네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어, 그냥 효성이처럼 욕망에 굴복하고서 거기에 몸을 맡겨. 게다가 그렇게 괴로워할 이유가 전혀 없어. 늦든 빠르든, 시간의 문제일 뿐, 어차피 효성이는 처녀막을 잃게 되어 있었어. 그냥 네가 이 귀여운 여자애의 처녀를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해, 사실상 넌 로또에 당첨된 거와 마찬가지야.



 



사모님은 씩 미소를 지으며 그런 감언이설로 날 유혹하고 있었다.



 



채영 : 게다가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에게 있어서 처녀막이란 사실 그렇게 소중한 게 아니야. 그건 그냥 진짜 여자가 되기 위한 통과 의례일 뿐이야. 어차피 어른이 되어서 세상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걸 버려야 해. 사실상 넌 효성이에게 호의를 베풀어주고 있는 거라고.



 



하지만 처녀막의 가치를 오래전에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그건 그렇게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고 있었다.



그 순간 혜리까지 여기에 끼어들면서 나에게 마구 독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혜리 : 만일 네가 하지 않겠다면 어쩔 수 없어. 우린 저 멍청한 여자애에게 최음제를 더 먹힌 후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시킬 수밖에 없어. 뭐, 어쩌면 이 년은 그걸 더 좋아할지도 몰라. 게다가 네가 또 다시 숫처녀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해.....내 생각엔 그건 제로야, 제로. 너 같이 못생기고 멍청한 남자애는 절대로 이런 기회를 두 번 다시 잡을 수가 없을 거야. 그리고 네가 이 년의 처녀막을 찢어준다면 앞으로 이 년은 더욱 더 여러 가지 딜도로 자위를 할 수 있을 거야. 이건 일석이조라고. 자, 그러니까 빨리 해, 빨리 이 년의 보지를 박아서 이 멍청한 년에게 진짜 여자가 되는 기쁨을 알려주도록 해.



 



혜리의 말이 끝나자마자, 젠장, 이번에는 효리까지 끼어들고 있었다.



 



효리 : 저기.... 정우 씨는 이걸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그러니까 정우 씨를 너무 강요하지 마. 정 안 된다면, 내가 대신 이 일을 해줄 테니까 말이야.



 



젠장, 효리는 그렇게 말하며 심지어 스커트까지 벗기 시작하고 있었다.



 



혜리 : 언니야! 제발 바보 같은 짓 좀 하지 마! 언니는 이 불쌍한 여자애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입힌 후 이 쇼를 완전히 망치고 말 거야! 진짜로 그렇게 하고 싶은 거야?



 



효리 : 음....네 말이 맞는 것 같아.



 



그 때서야 효리는 실망한 기색을 보이면서 스커트를 벗는 것을 멈추고 있었다.



 



혜리 : 그리고 정우는 언니 게 아니야. 그러니까 저기 구석에 처박혀서 이걸 보면서 딸딸이나 치고 있는 게 어때?



 



효리 : 뭐? 그렇게 심하게 말할 것까지야 없잖아!



 



혜리 : 뭐! 빨리 저 쪽으로 사라져! 어서!



 



그 때서야 효리는 입을 삐죽 내밀면서 식당 한쪽 구석으로 가서 앉고 있었다.



 



채영 : 자, 효성아, 이제 정신이 좀 드니. 그럼 정우에게 그걸 좀 넣어 달라고 부탁해 볼래?



 



효성 : 하으으윽....아으으으윽.....좋아아아! 너무 기분이 좋아아아아!



 



하지만 효성은 너무 자위에 빠져 있어서 사모님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채영 : 효성아!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자위만 하고 있을 작정이야? 이제 자위는 그만 하면 충분해. 이제 자위보다 더 기분이 좋은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순간이야.



 



효성 : 윽...으윽....으으윽....



 



채영 : 섹스를 할 때의 기분이 어떤지 알고 싶지 않아?



 



효성 : 세...섹스요?



 



이제야 효성이 정신을 차린 채 눈을 뜨고 날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계속해서 보지와 젖가슴을 문질러대고 있었다.



효성이는 침을 꿀꺽 삼킨 후 눈동자를 움직여서 내 눈을 바라보았다.



 



효성 : 하....하지만 난....난 첫 경험을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었어요.



 



혜리 : 오, 미안한데.....하지만 자위의 달인에게서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진 않아!



 



그 순간 혜리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 대꾸를 하고 있었다.



 



혜리 : 왜 갑자기 순진한 여자애 행세를 하는 거야? 남들 앞에서 수치심도 없이 손가락으로 보지를 마구 쑤시는 그런 음탕한 년이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군. 계속 그렇게 격렬하게 보지를 문지르다가는 처녀막을 잃을 때쯤에는 외음순이 완전히 새까맣게 변색된 채 모양도 닭 벼슬처럼 변하고 말 거야. 난 너 같은 변태 년들이 장난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걸로 자위를 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 넌 결국 효리 언니처럼 되고 말 거야. 그냥 장난감으로 음핵을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게 된 채 결국 페니스 모양의 딜도로 보지 구멍을 마구 쑤시게 될 거야. 그리고 결국 인조 자지와 첫 경험을 하게 될 거야.



 



효성 : 흑....으으윽....



 



혜리 : 잠깐만....방금 몸을 움찔거린 거야? 설마 벌써 딜도까지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



 



효성 : 아...아니에요.



 



효성은 더듬거리는 말로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있었다.



 



효성 : 사...사실은....우연히 인터넷에서 그 광고를 보고서 그걸 살까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결국 사지는 않았어요....하, 하지만 그걸 내 보지 속에 넣으려고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어요.....그냥 그걸로 음핵 위나 외음순 사이를 문지르면 기분이 어떨까 싶어서......히익.....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죄....죄송해요, 방금 내가 한 말은 없던 것으로 해 주세요.



 



아마 최음제의 효과는 그녀의 머리까지 상당히 마비시킨 것 같았다.



효성이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해줄 필요가 없는 내용까지도.....



 



혜리 : 이런 씨발, 방금 그 말을 들었어요, 엄마? 이 년은 진짜로 음란한 변태였어요! 아마도 너무 자위를 많이 해서 머릿속이 완전히 녹아내린 게 틀림없어요.



 



채영 : 후후후....네 말이 맞는 것 같은데....이렇게 순진한 얼굴을 하고서 남자의 자지에 관심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 그럼 정우의 자지를 한 번 봐....바로 네 눈앞에 있잖아. 이 기회를 이용해보고 싶지 않아? 자, 자위를 하는 것보다 10배는 더 기분이 좋아지는 자지의 감촉을 맛보고 싶지 않아?



 



그 순간 효성이 내 자지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채영 : 후후후....저게 네 안으로 들어와 주었으면 좋겠지? 응? 지금 엄청난 욕구 불만이 느껴지지 않아? 하지만 자위만으로는 절대로 그 불만을 가라앉힐 수 없어. 진짜 섹스를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알고 싶지 않니? 그 쾌감은 자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강렬해. 진짜로 살아서 천국에 간 기분이야. 아마 곧 섹스를 하지 못한다면 넌 진짜로 자신을 책망하고 말 거야.



 



사모님은 잠시 말을 멈춘 채 효성이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잠시 후 효성의 입술이 부르르 떨리면서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효성 : 아...알고 싶어요.



 



채영 : 마침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야.



 



사모님은 효성이의 대답에 진짜로 기뻐하고 있었다.



 



채영 : 자, 저걸 봐, 저게 바로 네 몸속으로 들어갈 자지야.



 



사모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서 내 자지를 효성이에게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채영 : 후후, 어떻게 생각해? 자지를 직접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지, 응?



 



효성 : 와우....세게 실룩실룩 거리며 고동치고 있어요....매우 야해 보여요.



 



씨발....효성이는 진짜로 뜨거운 눈으로 아주 자세히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효성이는 심지어 눈도 한 번 깜빡 하지 않은 채 내 자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크으윽!]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효성이가 바로 눈앞에서 관찰하고 있자, 난 수치심과 뜨거운 흥분을 동시에 느끼면서 사정감이 강력하게 밀려오고 있었다.



씨발, 내가 재빨리 괄약근을 오므리지 않았다면 난 부끄럽게도 그 자리에서 바로 싸고 말았을 것이다.



 



채영 : 정우는 너와 매우 비슷해. 어제까지만 해도 정우도 완전 숫총각이었거든. 정우는 어제 저녁에야 간신히 첫 경험을 했어. 자, 여기 포피가 아직도 귀두를 약간 감싸고 있는 게 보이지? 하지만 이게 더 보기에 좋아, 그렇지? 이게 매우 순진한 느낌을 주거든....그러니까 정우의 자지는 너와 매우 잘 어울릴 거야. 자, 이제 네 외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린 후, 정우에게 널 박아달라고 해. 그렇게 해 달라고 말만 하면 돼. 그럼 정우는 아주 기뻐하면서 네 부탁을 들어줄 테니까.



 



효성 : 하아....하아아아....



 



젠장, 효성이는 완전히 사모님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 같았다.



이제 그녀는 두 손가락으로 핑크색의 외음순을 크게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효성 : 제발....그걸....내 안에.....넣어 주세요....



 



효성이는 한손으로 보지를 크게 벌린 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수줍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효성이의 보지 안쪽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속살은 아름다운 핑크색이었고 벌써 씹물에 흠뻑 젖은 채 아주 매끄럽게 변해 있었다.



 





 



[아흐으윽!]



 



씨발, 그 모습을 본 순간 난 너무 흥분하고 말았다.



새로운 쿠퍼액이 마치 사정을 할 때처럼 것처럼 밖으로 주르륵 새어나오고 있었다.



물론 난 효성이가 면접을 볼 때 그녀의 보지 속살을 이렇게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효성이의 내음순을 보게 되자 난 그 때보다 10배는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곧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내 자지를 효성이의 핑크색 보지 속으로 집어넣게 될 거라고 생각하자, 난 거의 사정을 할 정도로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효성 : 빠...빨리요...제발 당신 자지를 내 안에 넣어 주세요....난 그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효...효성아!]



 



그건 나귀의 등을 부러뜨린 마지막 밀짚 한 오라기였다.



그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오직 한 가지 생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었다.



효성이와 지금 당장 섹스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 빼고서.....



 



[하아....하아....하아....]



 



난 마치 발정이 난 수캐와 같은 상태가 되어 있었다.



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를 향해서 가까이 가져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지만 내 다리는 완전히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난 팔다리를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그 결과 난 효성이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었다.



 



효성 : 아윽....자....잠깐만요!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채영 : 왜 그래?



 



내가 갑자기 당장이라도 그녀를 덮치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자 효성은 겁을 먹고서 나에게 멈추라고 부탁을 하고 있었다.



난 이제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매달려 있는 개처럼 크게 헐떡거리면서, 효성이의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효성 : 코....콘돔요! 정우 씨는 콘돔을 끼고 있지 않아요!



 



젠장, 효성이는 이제야 그 말을 언급하고 있었다.



게다가 난 어제부터 계속해서 생으로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콘돔을 껴야 한다는 사실 따위는 완전히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 있었다.



 



채영 : 지금 와서 그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어. 게다가 콘돔을 사용하면 생으로 하는 것보다 촉감이 떨어져서 기분이 좋지 않아.



 



효성 : 그....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제발 정우 씨가 콘돔을 끼게 해 주세요!



 



채영 : 유감이지만 콘돔이 다 떨어졌지 뭐니. 지금 당장은 남은 게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그냥 콘돔 없이 생으로 해. 그리고 사정을 하기 전에 뽑아내면 임신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 그러니까 걱정을 할 필요는 전혀 없어.



 



거짓말!



난 어제 효리가 엄청난 양의 콘돔을 들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효성 : 안 돼! 우...우린 콘돔을 써야 해요! 피임은 매우 중요해요!



 



채영 : 하지만 넌 상관없잖아? 그렇지, 정우야? 자, 그러니까 빨리 해!



 



사모님은 효성의 말을 완전히 무시한 채 나에게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첫째 아가씨가 어제 콘돔을.....]



 



하지만 내가 말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내 뒤에서 혜리가 고함을 질렀다.



 



혜리 : 빨리 해! 어서 네 좃을 저 년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어!



 



그 말과 함께 혜리가 양손을 내 등에 대고서 날 세게 앞으로 밀었다.



 



[히익!]



 



효성 : 하악! 으으윽!



 



그 순간 강력한 쾌감의 전류가 내 자지를 따라서 온몸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효성 : 하악....으윽....드...들어왔어! 내 안에 들어왔어!



 



난 이빨을 꽉 깨문 채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가 효성이의 보지 속으로 깊이 파묻혀 있는 광경을 내려다보았다.



 



[크흐으윽!]



 



효성 : 드....들어 왔어! 마침내 남자의 자지가 처음으로 내 몸속으로 들어왔어!



 



혜리가 날 뒤에서 밀고 있었기 때문에 난 몸의 움직임을 전혀 통제할 수가 없었다.



그 결과 내 자지는 곧바로 효성의 보지 속으로 쑤욱 파고 들어가고 말았다.



게다가 효성이는 숫처녀였기 때문에 그녀의 보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빡빡했다.



그리고 그녀의 뜨거운 질벽이 내 자지 전체를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애액이 충분할 정도로 흘러넘치고 있었기 때문에 내 좃은 매우 작은 보지 구멍 속으로 아주 쉽게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타이트하게 내 좃을 조여주고 있었다.



게다가 자지의 첨단에서 느껴지는 압력이 너무 강해서 난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았다.



 



효성 : 으으으윽....으으으윽....



 



혜리 : 이걸로 충분할 것 같은데.



 



마침내 혜리가 내 등에서 손을 떼어내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쾌감이 조금 약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



 



난 쾌감과 싸우면서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내뱉으면서 펄펄 끓어오르고 있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효성이는 이게 첫 섹스라는 사실 때문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안 그래도 좁게 느껴지는 그녀의 처녀 보지는 엄청난 긴장으로 세게 수축을 일으키고 있었다.



만일 그녀의 질육이 내 귀두의 끝을 아플 정도로 세게 조여주면서 오줌구멍을 꽉 막고 있지 않았다면 난 벌써 사정을 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박아주기 시작한다면 내가 과연 1분이라도 버틸 수 있을지 난 확신할 수가 없었다.



난 또 다시 효성이의 얼굴을 내려다보았고 그녀의 얼굴이 엄청난 고통으로 크게 일그러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아...아파?]



 



난 그녀를 걱정하면서 그렇게 물었다.



 



효성 : 아...아파앗.....아프지 않아....?



 



그 순간 그녀의 얼굴에 서려 있던 고통의 표정이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바뀌고 있었다.



 



효성 : 어라! 이...이상하네....하나도 아프지.....않아....네가 처음에 그걸 집어넣었을 때는 아팠는데.....지금은....? 사실....좀 이상한 기분이 들고 있어....



 



난 여자의 첫 경험은 항상 고통이 수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효성이는 놀랄 정도로 아주 괜찮아 보였다.



처음에 난 내 자지가 너무 작아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가 아주 타이트하게 내 자지를 조여주고 있는 느낌으로 봐서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채영 : 후후후, 첫 경험인데도 매우 기분이 좋지? 응?



 



사모님의 말에 효성이 매우 부끄러워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채영 : 그건 쾌감이 고통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 거야. 그래서 네 몸이 그렇게 반응하고 있는 거라고. 뭐, 그건 최음제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사실은 네 몸이 섹스에 매우 민감하게 만들어져서 그런 것 같아....내 생각에 넌 진짜로 섹스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 같거든.



 



조금 전 효성이의 면접을 볼 때 사모님이 그 비슷한 말을 한 기억이 나고 있었다.



 



채영 : 후후후.....네 젖가슴, 네 엉덩이, 심지어는 네 보지까지....내가 봐서 네 육체는 남자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여....그것도 아주 잘 튜닝이 된 자동차처럼 말이야. 넌 그렇게 민감한 육체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성욕을 통제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을 거야. 그래서 그렇게 자위에 몰두하게 된 거고. 난 그걸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 만일 네가 섹스의 쾌락을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다면 넌 아주 인기가 많은 여자가 되었을 거야. 그렇게 멋지고 환상적인 육체를 아직까지 낭비하고 있었다니....아쉬울 뿐이야. 자, 이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겨 줘. 우린 널 훨씬 좋은 여자로 만들어줄 테니까 말이야. 우린 널 신데렐라처럼 시골 촌년에서 아름다운 공주님으로 바꿔 줄 거야.



 



예, 예....



하지만 난 채영을 신데렐라에 나오는 착한 마녀로 생각할 수가 없었다.



어느 쪽인가 하면 그녀는 말레피센트(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나쁜 마녀)에 더 가까웠다.



한편 효성은 보지 속에 파묻혀 있는 내 좃의 낯선 감촉에 적응하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사모님의 그 말도 안 되는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



 



채영 : 원래, 여자는 남자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야. 그리고 남자 역시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태어난 거고....너희 둘은 그 말에 진짜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 거야. 그리고 너희들의 섹스는 진짜로 환상적인 광경이 될 거야.



 



사모님은 황홀경에 빠진 표정으로 혼자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서 날 향해서 고개를 돌렸다.



 



채영 : 정우야! 그렇게 넋을 놓고 있지 말고 빨리 움직여! 그냥 그렇게 자지만 넣고서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다면 섹스라고 부를 수가 없잖아!



 



찰싹!



채영은 그렇게 말하며 내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예, 사모님.]



 



난 그렇게 말하며 거의 본능적인 반사 작용으로 골반을 앞으로 밀었다.



물론 내 팔다리는 아직도 마비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허리는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는 것 같았다.



난 아주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효성이의 탄탄한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오줌구멍을 필사적으로 세게 조이면서 그 안에서 아무 것도 뿜어져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애를 쓰고 있었다.



만일 내가 자지를 너무 빨리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면, 그 충격으로 바로 싸고 말 거라는 것을 난 잘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내 허리 움직임은 아직도 꽤 서툰 편이었다.



왜냐 하면 난 겨우 어제 총각 딱지를 뗀 셈이었으니까....



 



게다가 나와 섹스를 한 여자들은 모두 다 엄청난 테크닉을 지닌 프로게이머와 같았다.



그래서 어제 섹스를 할 때 그 여자들이 거의 다 주도를 하고 있었다.



그 결과 난 효성이에게 섹스의 요령을 알려줄 만큼 경험이 많지도 않았고 특별이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



지금 난 사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조이면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대는 것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크흐으윽!]



 



씨발! 하지만 내가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은 순간, 강렬한 전류가 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난 거의 정신을 잃고서 꼴사납게 효성이의 발밑에 쓰러져 있을 뻔 했다.



하지만 난 이빨을 꽉 깨물고 간신히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물러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내 자지를 효성이의 탄탄하고 뜨거운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하지만 강력한 쾌감은 무자비하게 내 온몸의 신경 세포를 관통하고 있었다.



 



효성 : 으....으으으윽! 으으....으윽!



 



그리고 2, 3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내 자지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에 맞추어서 효성이가 크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조금 전 전혀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던 효성이의 말은 사실인 것 같았다.



효성이의 어깨는 강력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부르르 떨리고 있었으니까....



 



채영 : 자, 처음으로 섹스를 하는 기분이 어때?



 



효성 : 야....약간 기분이 이상해요....하윽....그런데....기분이 좋아요.



 



효성이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하지만 솔직하게 그렇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채영 : 기분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까 매우 기뻐. 솔직히 첫 경험이기 때문에 네가 이렇게 잘 반응을 할 줄 난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 역시 사람은 겉보기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거야. 자, 정우야. 이제 좀 더 빠르게 박아주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효성이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안 되잖아.



 



채영은 그렇게 말하며 내 엉덩이를 찰싹,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아흐으윽!]



 



그리고 마치 말처럼 난 엉덩이를 더욱 더 빨리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효성 : 아으으윽! 그...그렇게 빨리 하면! 하으으으윽!



 



내가 갑자기 빠르고 세게 보지를 박아주기 시작하자 효성을 등을 활처럼 구부린 채 쾌감의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윽....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거야?]



 



그 순간 효성이의 질벽이 내 자지를 세게 조여주면서 엄청난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너무 강력해서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만 같은 기분까지 느껴지고 있었지만 난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게다가 만일 내가 멈추고 싶다고 하더라도 내 육체는 너무나 뜨겁게 달아올라 있어서 도저히 내 명령을 들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효성 : 흑, 흐으윽.....좋아! 좋아아아아!



 



[하윽....하아아....하아아아.....]



 



효성 : 흑....흐으으윽.....하으으으윽....섹.....섹스가 왜 이렇게 좋은 거야? 하윽....악....하아아아악...



 



효성이의 빡빡한 보지 속으로 자지를 세게 밀어 넣을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씨발, 그 광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날 거의 싸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자지를 점점 더 빠르게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박아 넣을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내 자지가 효성이의 탄탄한 외음순 속에서 왕복을 할 때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자지의 몸통에 의해서 세게 문질러지면서 효성에게 더욱 더 강력한 자극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효성 : 하윽....좋아아아! 거기! 거기가 좋아아아아! 너무 좋아아아아!



 



이제 효성이는 전혀 첫 경험을 하는 여자처럼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더 세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조금 전 처음 그녀를 봤을 때 난 효성이가 이렇게 야하고 음탕한 여자애일 줄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아으으윽! 그....그렇게 세게 조이면 안 돼! 아윽.....이제 곧 쌀 것 같아!]



 



씨발, 이제 진짜로 난 사정하기 일보 직전 상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효성이는 아직 절정에 도달하려면 한참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만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해야 한다면 난 앞으로 2주일 동안 어떻게 이 저택에서 살아남을지 암담한 생각이 들었다.



 



채영 : 후후후....아주 잘하고 있어, 너희 둘....특히 효성이의 신음소리가 진짜로 환상적인 음악 소리 같아.



 



사모님의 우리의 격렬한 섹스를 바라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채영의 옆에서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기영이가 디지털 카메라를 든 채 우리의 섹스 장면을 찍어대고 있었다.



 



혜리 : 이걸 좀 봐, 언니야. 이 애들은 이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서로를 세게 박아대고 있어. 씨발, 바로 어제 총각 딱지를 뗀 남자애가 오늘은 숫처녀인 여자애를 마구 박아대고 있어. 이 애들은 진짜로 섹스의 쾌감을 처음으로 알게 된 원숭이들 같아.



 



그 말에 효리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우릴 바라보며 깜짝 놀라고 있었다.



 



효리 : 아아....내 정우 씨가 다른 여자애와 섹스를 하고 있어......그리고 매우 좋아하고 있어....안 돼....



 



효리는 그 광경을 참을 수 없는지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효리 : 안 돼.....더 이상 볼 수가 없어. 내 방으로 가서 자위나 해야겠어!



 



그 말과 함께 효리는 식당에서 나가고 있었다.



효리가 나가고 나자 현우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현우 : 나도 방으로 돌아갈래요.



 



채영 : 어라! 벌써 돌아갈 거야?



 



현우 : 난 이 멍청한 섹스 쇼에는 전혀 흥미가 없어요. 이건 너무 지루해요. 윤아, 날 따라 와.



 



윤아 : 하지만.....



 



윤아는 불안한 표정으로 현우와 채영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있었다.



 



현우 : 날 따라오라고 말했어!



 



윤아 : 네, 도련님.



 



결국 윤아는 현우가 줄 벌을 두려워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현우 : 네가 발정이 나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어. 굳이 그걸 감출 필요가 없어. 뭐, 식후의 운동 겸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 네 몸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윤아 : 매...매우 고맙습니다.



 



그 말과 함께 현우는 윤아의 손을 붙잡고서 식당에서 나가고 있었다.



그 순간 기영이가 카메라에서 눈을 떼고서 엄마가 현우와 같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기영이는 곧 정신을 차리고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으으으윽.....]



 



효성 : 흐으으윽.....하윽....하으으으윽.....



 



이제 우리의 신음소리와 젖은 살덩어리가 서로를 때리는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난 완전히 본능에 휩싸인 채 효성이의 환상적인 보지를 더욱 더 빠르고 세게 박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 환상적인 쾌감 앞에서 내 이성과 양심은 완전히 침묵을 하고 있었다.



난 모든 힘을 다해서 효성이의 탄탄하고 뜨거운 보지를 마구 박아주고 있었다.



난 겨우 10분 전쯤에 효성이의 처녀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었다.



하지만 벌써 영원처럼 긴 시간이 흐른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효성 : 아으으윽.....너무 기분이 좋아....자위와도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야.....하으으윽....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처음이야. 아흐흐흐흑....더! 더 세게! 더 세게 날 박아 줘! 아으으윽!



 



[아으으으으윽!]



 



효성이의 애원, 혹은 요구에 내 몸은 자동적으로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 내 허리는 더욱 더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효성이의 보지를 더욱 더 세게 박아주고 있었다.



마치 내 아랫도리를 내가 더 이상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엄청난 쾌감이 내 머리 대신 내 허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게다가 효성이는 이제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채 내 좃질에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자지를 안으로 박아 넣을 때마다 골반을 위로 들어 올리며 내 좃을 받아주고 있었고, 내 허리와는 반대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날 세게 박아대고 있었다.



씨발, 허리 움직임으로만 본다면 그녀는 전혀 숫처녀처럼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난 이게 과연 사모님이 그녀에게 억지로 먹인 최음제의 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녀가 지니고 있었던 음란한 본성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효성 : 히이익! 아아아악! 좋아아아! 정우 씨! 너무 기분이 좋아아아아! 죽을 것 같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하윽.....진짜로 섹스에 중독되어 버릴 것 같아! 아아아아악!



 



최음제의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효성이의 몸은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투명한 꿀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고, 탄탄한 질육이 내 자지를 아주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우리 둘의 반응으로 봐서 누가 지금 첫 경험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효성은 첫 경험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생각으로 그런 효성의 반응은 도저히 정상적인 여성의 반응이 아니었다.



 



어쩌면 사모님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순진하고 청순한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성이의 본성 깊은 곳에서는 음탕하고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몰랐다.



그리고 지금 효성이의 반응으로 봐서 그녀는 나보다 섹스에 더 굶주려 있었던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효성 : 아으으윽.....좋아아아아! 더...더 세게 박아 줘! 아으윽! 좋아아아아! 이제 진짜로 느껴지고 있어! 죽을 것 같아! 아으으윽....



 



[아흐흐흑....크흐으윽!]



 



이제 내 불알은 엄청나게 크게 부풀어 올라서 거의 고통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불알 속에서 끓어오르고 있는 정액이 계속해서 요도를 타고서 세차게 밀려와서 더 이상 오줌구멍을 꽉 오므리고 있을 수가 없었다.



씨발....난 더 이상은 1분도 채 버티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조금 전 2시간 이상 낮잠을 잔 것 때문에, 내 불알은 충분한 양의 정액을 다시 생산할 수 있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 내 불알은 진짜로 폭발해 버릴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하윽....효...효성 씨....이제 싸...쌀 것 같아요.....]



 



난 간신히 지금 그녀를 박아대고 있는 현재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만일 그녀의 보지를 박아주는 속도를 처음처럼 아주 느리게 바꾼다면, 난 조금 더 버틸 수 있었을지 몰랐다.



하지만 내 육체는, 특히 내 자지는 더 이상 내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었다.



 



효성 : 에? 벌써요? 하....하지만 우린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요!



 



씨발, 효성이는 조금의 망설임도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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