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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버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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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7 회 작성일 24-01-24 1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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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진은 일찍 출근한 후, 허준과 경애는 거실에 앉았다.



 



“... 그래서, 어젯밤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게냐?”



 



“그게, 전…”



 



“혼내는거 아니니까, 그냥 다 털어놔도 되.”



 



“으으;; 사실, 어제 아버님의… “거기"가 삐죽 나온거 보고 조금 놀랐어요… 진씨보다 훨씬 컸거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더 보고 싶어서…”



 



“진이가 도대체 얼마나 작길래 그래?”



 



“그게… 어두운 방에서만 해서, 잘 모르갰는데…”



 



경애가 검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한 이정도? 어쩌면 이것보단 작을지도 몰라요?”



 



“그건 좀 심각하게 작은 편인데;;”



 



“그래요? 전 잘 몰랐었어요… 아버님 거시기를 보기 전까진…”



 



허준의 그것을 생각하기만 해도 경애는 다시금 홍조를 띄었다.



 



“그래서 말인데, 다시 한번만 볼수 있을까요?”



 



“...”



 



허준은 경애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했다.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자신의 거시기를 보여주는것은 무리였다. 게다가 상대는 자기 아들의 아내 아닌가! 하지만 경애는 주인과 놀고싶어하는 암캐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허준을 바라보고있었다.



 



“...하아… 어쩔수 없지.”



 



허준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옛날에 수단에 있었을때도, 한 여인이 나랑 자고싶어 하더라고. 내가 세계 평균보다 좀 큰가봐? 아무튼,딱 이번 한번만 보여주는거야? ”



 



허준은 농담으로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려했지만, 경애는 이미 잔뜩 흥분했다. 허준이 팬티까지 내리자, 그녀가 그토록 원했던 괴물이 그 모습을 드래냈다. 아! 정말 크구나!라고 경아는 생각했다. 그녀는 거대자지를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와… 아버님, 정말 크시네요… 만져봐도 되나요?”



 



“니가 정 원한다면야…”



 



말이 끝나자마자 경애의 부드러운 손이 허준의 거시기를 어루만졌다. 하지만 경애는 아직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제 시각, 촉각이 만족했으니, 성적으로 만족할때가 된것이다.



 



“저기… 아버님…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경애야…”



 



경애가 자신의 자지를 만져댈동안, 허준도 경애의 몸매를 훑어보고있었다. 큰 가슴, 넓은 엉덩이, 귀여운 얼굴. 그런 아리따운 여인이 자신의 거시기를 만져댔다는게 매우 기분좋았는지, 자지는 금새 발기했다.



 



“어머… 벌써 이렇게…”



 



“...”



 



===



침실



 



“아하악! 아,아버님! 아흑!”



 



“경애야! 경애야!”



 



두 마리의 발정난 야수처럼 뒤엉킨 둘은 진의 침대위에서 미친듯이 박아댔다. 허준의 자세는 확실히 경험자스러웠고 경애는 초심자로써 처음에는 어쩔줄 몰라했지만, 그동안의 욕정이 마음속에서 풀려나 지금은 한마리의 암캐가 되었다.



 



“경애 보지는… 정말 뻑뻑한걸보니… 진이 고추가 작긴 작나 보구나!”



 



허준의 거대자지가 그녀의 자지를 워낙 벌려놓다보니, 경애는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앙~ 아버님! 아버님! 거기가, 너무 아파요!”



 



허준은 계속 거칠게 박아대면서도, 자신의 대물을 받아들이는 경애가 걱정스러웠다.



 



“헉헉… 그럼… 뺄까?”



 



하지만 경애의 대답은 그의 예상과는 달랐다.



 



“아, 아니요! 더! 더 박아줘요! 저,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버님!”



 



“그럼… 나도 좋지!”



 



말이 끝나게 무섭게 허준이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고, 경애의 보지도 계속 애액을 뚝뚝 흘렸다. 그의 유난히 큰 귀두가 앞뒤로 박을때마다 질벽을 긁어댔고, 긴 길이 덕분에 한번에 자궁까지 닿았다.



 



지금 이순간 만큼, 경애는 남편인 진은 안중에도 없었다. 진의 손가락만한 고추는 완전히 잊고, 오직 허준의 진정한 남자다운 물건만 생각났다. 그렇게 그둘은, 진이 매일 자는 자리에서, 침대 시트가 걸레가 될때까지 미친듯이 씹을했다.



 



그리고 약 30분…



 



“경애야… 경아야, 받아!”



 



“네? 자, 잠시만요 아버님!”



 



경애는 두려웠다. 오늘은 은근히 위험한 날이였고, 허준은 지금 콘돔을 끼지 않고있기 때문이였다. 온갖 생각과 공포가 그녀의 머릿속을 스쳤다. 허준도 경애가 걱정되게 느껐는지, 사정 직전에 경애에게 말했다.



 



“괘, 괜찮아, 아가. 진이 아이라고 하면 되… 흐웃!”



 



“꺄악!”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이 경애의 자궁으로 흘러넘쳤다. 확실히 진보다 많은 량이, 한꺼번에 자궁으로 들어오다보니 경애도 놀랐다.



 



“휴~ 시원하다. 싸보는것도 얼마만이야?”



 



허준이 자지를 꺼내자 경애의 보지가 견디지 못하고 허준의 정액을 꾸역꾸역 흘렸다. 경애의 보지는 어찌나 뜨거웠는지 김이 폴폴 났다.



 



“경애야, 어땠니?”



 



허준은 한번 싸도 끄덕없었지만, 엄청난 경험을한 경애는 이미 탈진한 상태였다. 얼굴을 진한 분홍빛으로 변한지 오래였고, 땀을 뻘뻘 흘린채 누워있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 시아버지의 대물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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