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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클로우디아의 만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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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0 회 작성일 24-01-24 09: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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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우디아 스테파누스

나이:26

키:184

몸무게:70kg

가슴:I컵


클로우디아 스테파누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흔한 스웨덴의 금발벽인의 백인 미녀이다. 워낙 아름답기에 주변에서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고, 직장에서의 능력도 높았다. 어떻게 보면 그녀는 그저 예쁜 회사원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녀는 매우 인종주의적이였다. 흑인이나 중동인과는 아무런 문제 없었지만, 동양인들만큼은 매우 깔보았다. 클로우디아는 살면서 동양인들을 많이 본적이 없었다. 그녀네 동네 근처에는 동양인들이 한명도 없었고, 심지어 그녀 집 근처 초밥집의 전문가조차 젊은 백인 사내였다. 그녀는 동양인들을 오직 책과 티비에서만 보았다고 미디어가 그녀에게 보여준것은 훈족 아틸라, 아편 전쟁 등, 동양인들의 부정적인 면들이였다. 클로우디아는 동양인들은 괴상하게 생겼고, 이상한 언어로 얘기하는 찌질한 민족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그만큼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그들은 어떻게 살까? 어떻게 생각할까? 미디어에서 본것처럼 이상한 사람들일까등… 그녀는 질문이 점점 쌓이는 만큼, 호기심도 높아졌다, 며칠전 클로우디아는 집적 동양으로가 태어나서 처음 그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그녀가 선택한 나라는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 “한국"이였다.

 



공항을 나서사마자 그녀가 느낀것은 “키 차이” 였다. 스웨덴에서 클로우디아의 키(184)는 딱히 큰편은 아니였지만, 한국의 거리에선 클로우디아의 턱을 넘는 키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 광경을 본 클로우디아는 벌써부터 동양인들을 비웃기 시작했다.



 



“풋, 이래서야 내가 유치원 교사 같잖아?”





호텔에 짐을 놔둔후 제일 먼저 그녀가 간 곳은, 자신의 인종적 우월함을 맘껏 뽐낼수있는 해변이였다.


당연히 사람들의 눈길은 클로우디아에게 집중되었다. 백옥같은 피부, 황금빛 머리카락, 상상조차 못한 거대한 가슴은 한국에서 여신으로 취급받을만 했다.물론 클로우디아 본인도 그런 시선들이 느껴졌다. 작고, 쫄보같은 동양인들이 남녀노소 자신의 몸매를 숭배하는 모습을 보니, 웃움이 나올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사디스트적인 성욕이 살짝 자극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그녀에게 가장 눈에 띄는것은 한국의 여자들이다. 그녀는 한국 여자들의 브라를 입을 자격조차 없는 납작한 가슴을 흝어보다가, 자신의 산맥과도 같은 I컵 가슴을 내려다보며 우월감을 느꼈다.



 



거기에 더 가관인것은, 파라솔 밑에서 그녀를 응시하는 남자들의 아랫도리를 볼때마다, 마치 초등학생의 것만도 못한것들이 자지를 벌떡 세우니 웃기지 않을수가 없었다. 클로우디아는 스웨덴에서 여러 남자들과 섹스를 해보았다. 백인, 중동인, 흑인등, 다양한 남자들과 떡쳐봤지만, 동양 남자와의 섹스는 헌번도 안해봤지만, 결과는 안봐도 뻔했다.



 



“기분나빠. 저런 아기 손가락같은 자지는 어디 쓸데가 있는거야?”





그렇게 열등한 동양남녀들을 속으로 비웃으며, 걷던 도중, 클로우디아의 시선이 갑자기 한 남자에게 집중되었다.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그 한국 남자는, 비록 누워있는중 이였지만, 그의 몸집은 확연히 다른 동양남자들과는 달랐다. 2미터가 될락 말락한 큰 키와, 엄청난 근육질, 그리고 태양 아래 구릿빛으로 태워진 피부. 비록 동양ㅇ인이였지만, 그 사내의 남성스러움은 클로우디아조차 사로잡았다. 그의 모습을 보고 클로우디아는 미친 도박을 계획한다. 그를 꼬셔보기로 했다.



 



“Excuse me…”



 



클로우디아가 유창한 영어로 말하며 남자의 등을 톡톡 두드렸다.



 



“아… 뭡니까… 헉!”



 



남자는 갑자기 새하얀 얼굴에 놀랐단. 영어 한마디 못하는 그에게 웬 예쁜 왜국인이 말을 거는 것이였다.



 



“...저, 저기…”



 



“You see, I think you’re very, very, attractive. Do you wanna spend some time in nearby Starbucks?”



 



“아… 저… 헤,헬로우?”



 



“(뭐야?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건가? 쳇, 뭐 이딴 야만인들이 다있어? 게다가 발음도 등신같아. 어쩔수없어. 최대한 말이 통해야 할텐데…”



 



결국 그녀는 그에게 걸맞는 가장 원시적인 언어인, 핸드 랭귀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멀리 떨어진 커피숍을 가리켰다.



 



“아! 같이 커피좀 먹자고요? 이야~ 내 외모가 외국에서도 통하는 외몬가보네!”



 



덩치큰 남자는 서둘러 짐을 챙기고 클로우디아를 따랐다. 둘은 커피숍, 오락실등을 전진하며 단란한 오후를 보냈다.



 



그날 저녁, 태양은 이미 그 모습을 감추었고, 달이 그자리를 차지했다. 밤의 거리를 걷던 도중 클로우디아가 한 건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또 하고싶은거라도… 뭐, 뭐?!”



 



클로우디아가 가리킨곳은 다름아닌 동네 모텔이였다. 클로우디아가 성큼성큼 모텔로 걸어갈동안, 헤롱헤롱해진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야, 오늘 처음 만난 여잔데 진도가 이렇게 빠르다니… 게다가 이쁜 서양 여자! 우히히, 오늘 운수가 좀 좋은데?”



 



어둑어둑한 모텔밤, 방안에는, 로맨틱한 핑크빛 전등 하나만 켜졌었다. 클로우디아가 샤워를 마칠동안, 팬티만 입고 준비하던 남자는, 침대위에 앉은체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클로우디아는 샤워실 문을 벌컥 열고선 타올 한장만 달랑 걸친 백옥같은 몸을 그에게 선사했다.



 



“우와.. 역시 서양 사람들은 발육이 대단해!”



 



앞으로 살짝 튀어나온 I컵의 로켓가슴, 한국에서 클로우디아급의 몸매를 가진사람은 정말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남자는 그런 희귀한 반나체의 여인, 그것도 2미터체 안되는 거리에 있다는것 자체에 흥분해,



 



“후훗, 그럼 그렇지. 너희 동양인들은 아마 평생 이런 몸매는 봇볼거야. 즐길수있을때 즐기셔!”



 



클로우디아는 도도한 걸음걸이로 사내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그녀가 한걸음 한걸음 다가올때마다, 남저의 흥분은 점점더 높아졌다. 남자앞에 도달했을때, 그녀는 자세를 낯춘후, 그녀는 손가락으로 남자의 사타구니 부위를 가리켰다.



 



“어;; 뭐라는거지? 아! 빨아주려고 그러는 구나!”



 



남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때 클로우디아는 속으로 생각했다.



 



“쿠쿳, 그래 스스로 늬 인종을 망신시켜봐. 아무리 덩치가 크다해도, 동양인은 동양인일뿐. 어디 얼마나 작은지 한번 볼까?”



 



클로우디아는 동양인의 자지는 다 볼품없으니, 아무리 근육질에 키가 크다해도, 자지는 여전히 작을것이라 생각해왔다. 만약 이 남자의 자지가 정말 작다면, 그녀의의 동양 남자들에 대한 가설들을 증명하게 되는것이고,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동양인들을 깔보게될것이다.  지금까지는. 남자의 팬티는 바닥에 떨어졌고, 클로우디아는 순간 경악할수밖에 없었다.



남자의 자지는 그녀가 여태까지 본자지들중에서 가장 거대한 자지였다.



 



다음편에 계속



===



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처음 올려보는 글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비록 지금은 네이버3의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양질의 글을 올리도록 노력은 해볼께요~



많은 비평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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