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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NTR 일/번) AV에 헌팅당한 여자친구-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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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7 회 작성일 24-01-24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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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의 첨단으로부터,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맥박치듯 방출되었다. 

페니스를 꽉 쥐고 있던 미즈키의 팔에도 뿌려졌다. 


"하아.." 


쾌감에 몸을 떨면서 미즈키를 보니, 얼 빠진 듯한 얼굴을 해서 방출된 정액을 보고 있었다. 


미즈키의 보지를 희롱하고 있던 아라이도 어느새, 그 손을 멈추고 히죽히죽 내 얼굴을 보고 있다. 


"정말..가버렸네" 


미즈키가 말했다. 

가벼운 실망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말투였다. 


"....."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몰랐다. 


감독은 여전히 카메라를 계속 돌리고 있다. 

동성에게 사정의 모습을 보이고, 게다가 그것을 카메라에 기록되어버린 것이 부끄러웠다. 


"미즈키쨩이 자지를 쥐고, 엣찌한 소리 내니까 흥분해버렸어? " 


아라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네..." 


미즈키의 모습을 살피고 대답했다. 


미즈키는 나의 페니스로부터 손을 떼어놓고 자신의 양팔에 흠뻑 뿌려진 정액을 바라보고 있다. 


"어이, 코우헤이, 미즈키쨩에게 뿌려진 네 정액 깨끗이 닦아줘." 


아라이가 말했다. 

감독이 스튜디오 구석의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물티슈를 가리켰다. 


나는 하반신을 활짝 드러낸 채 서둘러 그것을 가지고 와서, 미즈키의 몸에 부착되어 있는 정액을 닦았다. 


"죄송해요.." 


일단 사과했다. 


"응..괜찮아. 갑자기 그래서 조금 놀랐어. " 


미즈키는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조금만 더 참지." 


감독이 말했다. 


"조금만 더 미즈키상이 느끼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감독이 의미심장하게 아라이 쪽을 보았다. 

미즈키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미즈키쨩은 그거에 만족했어요? " 


아라이가 미즈키에게 물었다. 

그러고 보니 아라이의 그 손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팬티 안에 넣은 채 그대로였다. 


"네? 만족이라니..무슨.." 


"아니요, 뭔가 아직 불만족스러운게 아닌가라고 생각해서요" 


"그런건..별로.." 


"그래요? 나는 아직 조금 부족한데... 미즈키쨩의 엣찌한 몸을 만지고 있으면 불끈불끈해지는데요? " 


그렇게 말하면서, 아라이는 미즈키의 팬티에 밀어넣고 있던 손의, 손가락을 또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엔 몹시 천천히, 


누쥬..구츄..누츄..구츄..! 


순식간에 미즈키의 얼굴이 요염한 흥분의 표정으로 바뀐다. 


"미즈키쨩, 저도 미즈키쨩을 반찬으로 딸딸이 쳐도 될까요?  " 


"하읏..딸딸이?..하아.." 


"네. 딸딸이. 무슨 뜻인지는 알죠?  " 


아라이는 미즈키의 어깨 너머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두 얼굴의 거리가 비정상적으로 가깝다. 


"아아..나도 미즈키쨩 앞에서 자위하고 싶다.." 


아라이는 뒤에서 껴안는 것 같은 형태로 미즈키의 목덜미에 숨을 내뿜으면서 속삭이듯 설득하고 있다. 


"하앗..알았어요. 하아.." 


미즈키가 목만 뒤돌아 아라이의 눈을 바라보며 OK 했다. 


"그러면 [미즈키에게 자위하는거 보여줘] 라고 말해줄래요? " 


아라이가 말했다. 


"미즈키에게.. 자위를..보여줘요." 


미즈키는 왠지 그 부끄러운 요구를 시원스럽게 들어주었다. 

역시 뭔가 흥분감이 모여 있는 것일까. 


"확인완료" 


아라이가 미즈키의 귀에 키스를 하면서 말하고 바닥에서 일으켜 다시 소파에 앉혔다. 

미즈키는 팬티 한 장만 몸에 걸친 상태로 소파에 몸을 맡겨, 아라이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아라이는 상반신 알몸이 되고, 이어서 입고 있던 카고 바지도 벗었다. 

비키니 타입의 브리프 한 장만 입은 모습이 된 아라이의 몸은 마치 프로레슬러 같아, 단련된 근육 위로 희미한 지방이 놓여있다.  그리고 그 브리프 아래에 숨겨져있는 흉악한 막대기를 쉽게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하게 솟아있었다. 


그 모습을 목격한 미즈키가 꿀꺽 침을 삼키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자, 시작할게요." 


아라이가 브리프의 부풀어 오른 부분을 문지르면서 말했다. 

미즈키는 고개를 끄덕 수긍하고 빤히, 아라이의 당당한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 


아라이는 브리프에 손을 걸고 천천히 아래로 내린 다음, 허리를 내밀어 그 자랑하는 페니스를 미즈키의 눈 앞에 내던졌다. 


"엣?!" 


미즈키가 무심코 경악의 소리를 내뱉었다. 


"왜 그래요? " 


아라이가 시치미를 뗀 얼굴로 미즈키에게 물었다. 


"네? 아...굉장해요" 


"뭐가요? " 


"자지 크기가...굉장히 크다고..생각해요." 


아라이의 페니스는 얄미울 정도로 굵고,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재차 가까이서 보니 내 물건과의 차이에 전율조차 느낀다. 


"그래요? 아직 커진 것도 아닌데. 사실 나도 가성포경이에요." 


아라이는 페니스의 뿌리를 쥐고 좌우로 휘둘렀다. 

미즈키는 페니스에 눈을 못 뗀다. 

나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을 때보다 그 눈은 더욱 욕정이 담겨있다. 


아라이는 휘두르고 있던 페니스를 멈추고 미즈키의 눈 앞에 쑥 내밀어, 


"껍질 벗겨줘요." 


순진하게 부탁했다. 


미즈키는 다시 침을 삼키면서, 손을 뻗어 왼손으로 페니스의 뿌리를 잡았다. 


"아...무겁다.." 


불쑥 중얼거리면서 미즈키는 오른손을, 귀두를 감싸고 있는 껍질 위에 포개고 뿌리방향으로 밀어내렸다. 

귀두가 노출되는 순간, 귀두 자체의 크기가 부풀어 올랐다. 


"후우~ 기분좋다." 


아라이는 몸을 떨면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 노출된 귀두에 조금 전의 애무로 손가락에 묻은, 아직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미즈키의 애액을 바르기 시작했다. 


"아~기분 좋아. 미즈키쨩의 보짓물 바르니까 기분 좋다. 지금 커지는거 보이죠?  " 


미즈키를 경악시킨 그 페니스는 점점 비대해지고 단단해져 위로 젖혀지고 있었다. 


미즈키는 아무 말없이 입을 반쯤 벌린 상태로, 커져가는 아라이의 페니스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아라이는 페니스를 가볍게 잡고 리드미컬하게 훑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음란한 소리가 퍼지면서 페니스는 단단해지고 커져갔다. 


"어때요? 발기한 내 자지." 


아라이는 페니스를 훑는 손을 멈추고 미즈키의 눈앞 가까이 그 발기한 페니스를 내밀고 자랑스러운 듯 물었다. 


"굉장...해요." 


미즈키는 이번엔, 그 페니스로부터 눈을 딴데로 돌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내 눈에는, 아라이의 완전히 발기한 페니스는 일년 반 전에 치에를 희롱한 밤보다 더 흉포하고 거대해진 것처럼 보였다. 


그런 자지가 자랑스러운듯 눈앞에 내던져져, 흥분한 미즈키로서는 직시하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을지 모른다. 


"미즈키쨩. 내 자지 잘 봐요. 자위하는거 보여줄테니까." 


아라이는 다시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훑으면서, 왼손으로 미즈키의 머리를, 자위을 하고있는 페니스 쪽으로 향하게 했다. 

자위를, 단순히 [보여준다]라는 의미보다는 [과시]의 행위였다. 


미즈키의 시선은 또 페니스에 못 박혔다. 

미즈키는 양손을 허벅지 사이에 두고 머뭇머뭇하고 있다. 


"미즈키상. 미즈키상이 지금까지 봐온 자지와 비교해서 순위를 붙이면, 아라이군의 자지의 크기는 몇위 정도 됩니까? " 


감독이 말했다. 


"...1위요..." 


미즈키는 그다지 생각하지도 않고 대답했다. 


"오~예" 


아라이가 익살스럽게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 조금 전 코우헤이군의 자지는..? " 


"...으음..어..4위나..5위정도? " 


내 페니스의 순위였다. 


잠시 생각하고서 나온 순위라서 묘하게 리얼리티가 있고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길이는 이 자지나 조금전 그의 자지나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지요? " 


"네..그럴지도.. 그렇지만..굵기는 전혀 달라요. 이렇게 굵은 것은 본 적이 없어요.." 


미즈키가 수줍어하면서 아라이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러면 미즈키상은 굵은 자지를 좋아하나요? " 


감독의 질문에, 미즈키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눈앞의 자지에 [미즈키는 굵은 자지를 좋아해요]라고 전해보세요.그의 자지가 기뻐할거에요." 


감독이 말하는대로 미즈키는 입을 열었다. 


"미즈키는 굵은 자지를 좋아해요" 


그 말을 듣고 아라이는 페니스에서 손을 떼고 꿈틀꿈틀 페니스를 움직여 보였다. 

그 굵은 막대기가 상하로 경련한다. 


"자지가 기뻐하고 있네요." 


감독의 말에 미즈키는 기쁜 듯이, 그리고 사랑스러운 듯이 아라이의 페니스에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흥분이 고조되고 있는지, 유두도 빳빳하게 발기해 홍조를 띠고 있다. 그리고 반쯤 벌린 입의, 입술을 순식간에 혀로 적셨다. 


아라이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미즈키쨩~" 


다시 페니스를 꿈틀꿈틀 움직여보인 아라이가 간드러지게 말했다. 


"자지가 말라버렸어요." 


그렇게 말하고 노출된 귀두를 보인다. 


단단하고 거무칙칙한 살덩어리가 미즈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 


"미즈키쨩의 침으로 내 자지, 촉촉하게 해줄래요? " 


그렇게 말하고 아라이는 미즈키의 얼굴 바로 옆까지 페니스를 가까이했다. 

그러자 미즈키는 아라이의 얼굴을 젖어있는 눈동자로 올려다봐, 잠시 서로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아라이의 페니스를 움켜쥐고...천천히 소파의 등받이에서 몸을 일으켜 그 새빨간 젖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 

그 음란한 살덩어리를 입으로 머금고는, 


쥬릅쥬릅..쥬파..츄웁.. 


일사분란하게 입술과 혀로 아라이의 귀두를 빤다. 

침의 거품이 얽혀 붙은 검붉은 귀두가 정말 음란했다. 


그것을 보고, 사정한지 얼마 안된 나의 페니스가 또 드로즈를 찢을듯이 발기하고 있었다. 


츄릅..츄파..주르츄릅..! 


침을 충분히 바르고 미즈키는 페라치오를 계속한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싶어 어쩔줄 몰랐다. 


그런 나의 괴로워하는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아라이가 이쪽을 우쭐거리는 얼굴로 보고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빨며 훑는 미즈키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건넸다. 


"미즈키쨩, 내 자지 맛있어요? " 


미즈키는 페니스를 입에 머금은 채로 아라이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저도 기분 좋아요. 그런데 굳이 빨 필요는 없었는데." 


미즈키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듯한 얼굴을 했다. 


"아니, 나는 자지가 말라버렸으니까, 침을 발라달라고 말했던거지, 입으로 해달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미즈키쨩, 페라치오 좋아하는구나." 


그것을 듣고 미즈키는 새빨갛게되어 부끄러움에 서둘러 페니스로부터 입술을 떼어 놓았다. 


"미안해요." 


"더 빨고 싶으면 빨아요. 난 괜찮으니까." 


"...괜찮아요." 


"아, 그래요? 그럼 또 자위해야지." 


아라이는 미즈키의 침으로 빛나는 페니스를 잡고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쿠챠 쿠챠 쿠챠 쿠챠 쿠챠! 


규칙적으로 음란한 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려퍼진다. 


미즈키는 자신의 침으로 희게 거품이 일면서,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는 페니스를,갖고 싶어하는 듯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 


"하아..미즈키쨩, 가슴 만져도 괜찮아요? " 


"네? 아..네." 


미즈키의 의식에는 이미, 교섭해서 사례비를 올리는 등의 생각이 없어져 버렸는지 아라이의 요구에 순순히 응해버리고 있다. 


아라이는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훑으면서, 왼손으로 미즈키의 유방이나 유두를 희롱하고 있다. 

그 부드럽게 부푼 곳을 문지르고, 흔들고, 들어올리고, 쥐고, 때로는 꼬집기도 했다. 


"하앗..응..아..아앗.." 


미즈키의 반응은 민감했다. 


"또 말랐어요." 


그렇게 말한 아라이의, 입가에 뻗은 페니스에 미즈키는 달라붙어서 손으로 침을 듬뿍 바른다. 


"나, 여자 엉덩이 좋아해요, 엉덩이 이쪽을 향해서 보여줘요." 


그렇게 말하자 미즈키는 소파 등받이에 손을 짚고, 무릎을 꿇어 엉덩이를 아라이 쪽으로 돌렸다. 


거기서 깨달은거지만 미즈키가 입고 있던 팬티는 T백이었다. 그리고, 그 T백으로 갈라진 곳을 덮어 가리는 가랑이 부분은 그녀의 음수로 얼룩을 만들고 있어, 분명하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다른 부분과 팬티 색이 달랐다. 


아라이는 미즈키의 그 엉덩이를 주저하지않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즈키가 가슴이 만져지고 있었을 때와는 다른 반응을 한다. 


아라이는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도 그 손가락은 때때로 T백 안에 비집고 들어가 젖어있는 음순이나 항문 주위를 자연스럽게 만지고 있다. 


그리고 팬티 뒷부분의 천을 검지 손가락에 걸어, 쑤욱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도록 끌어올렸다. 


그 행위에 의해, 보지와 항문을 숨기고 있던 가는 천은, 한층 더 가늘게 당겨져 양옆으로 음란하게 적자색으로 변색 된 젖은 꽃잎을 삐져나오게 했다. 

항문의 주름도 확인 할 수 있다. 


"싫어..아.흐응.." 


미즈키는 부끄러운 듯이 번민했다. 


"미즈키쨩, 팬티가 젖었는데 벗어서 말리던가 해요." 


아라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검지 손가락에 건 팬티를 그대로 당겨서 끌어내렸다. 


양손을 소파의 등받이에 짚고, 허리를 뒤로 높게 쑥 내밀고 있던 미즈키는 저항도 못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던 것 같다.) 어이없이 아라이 앞에, 카메라 앞에 젖은 보지와 연갈색의 항문을 드러냈다. 


미즈키의 보지는, 그 나름대로 사용 된 것인지, 대음순은 조금 거무스름했고 소음순은 적자색을 띠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는 이미 발기하고 있어, 껍질은 거의 벗겨져 있었다. 

아라이가 말한대로, 미즈키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채 번들번들 빛나고 있는 것이 정말 음란했다. 


연갈색의 항문은 미즈키의 호흡에 맞추어 구멍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음모는 진하지 않았지만, 이른바 언덕 부분이나, 항문의 주위까지 얇고 넓게 나있다. 

물론, 그 음모 자체도 애액으로 끈적끈적 젖어 있었다. 


"우와!! 미즈키쨩의 보지 야한데요!?" 


"싫어..그런 거 말하지마요.." 


"그치만 이것봐요. 이렇게 뻐끔히 펼쳐져 있고." 


아라이는 양손으로 미즈키의 소음순을 쥐어 잡아 당겼고, 


"클리토리스도 이렇게 커져있고." 


그렇게 말하면서 클리토리스의 껍질을 잡아 당겨, 공알을 완전히 노출해 손가락으로 몇 번이나 눌렀다. 

그때마다 클리토리스의 공알이 꾹꾹 누르는 손가락 아래에서 모양을 일그러뜨린다. 


"흐으응!!!" 


미즈키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경련시키며 쾌감을 참고 있다. 

벌름벌름 호흡을 내쉬듯 체완을 반복하는 항문이 정말 음란했다. 


"보지 안은 어떨까~" 


아라이는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미즈키의 음렬의 정면에서 그 육벽을 넓혀 안쪽을 엿보았다. 


그리고, 


"그럼 실례합니다~" 


라고 말하고,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를 음순 속에 찔러넣었다. 


찔꺼억.. 


음란한 소리를 내며 아라이의 울퉁불퉁한 두 손가락은 미즈키의 질에 빨려 들어갔다. 


"하우..!" 


미즈키가 소파에 얼굴을 꽉 누르고, 쾌감에 허덕인다. 


"어디가 기분 좋은 걸까나." 


손가락을 회전시키며, 음렬에 출입을 반복하면서 아라이는 미즈키가 느끼는 부분을 찾고 있다. 


구츄..구츄..구츄..구츄..구츄..! 


"아앙..아읏..하앙..아앙..아.." 


"응? 여기인가? " 


"하아앗!!" 


"역시...여기를 이렇게 긁어내는게 좋죠? " 


찔꺼억..찔꺼억.. 


아라이가 그 포인트에 손가락을 세워 긁어내는 듯한 움직임을 2, 3번 계속했다. 


"하으응...아아앗!!" 


그때마다 미즈키는 몸을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역시 여기네. 미즈키상, 여기가 좋지요? " 


아라이가 손가락을 미즈키에게 찔러 넣은 채로 묻는다. 


미즈키는 숨을 헐떡이며, 그저 수긍할 뿐이었다. 


"그러면 가버리게 해줄게요." 


아라이는 그렇게 말하고 조금전의 음렬 내부의 스위트스팟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고, 혀로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쿠츄..쿠츄..쿠츄..쿠츄! 


보지에 손가락이 출입하는 소리. 


끄뉴..끄뉴..끄뉴..끄뉴! 


손가락으로 만져지는 클리토리스 소리. 


충분한 타액으로 미끌미끌 희롱되는 항문. 

그 괴롭힘에 참지 못하고 절규하는 미즈키의 소리. 


모두가 나의 감각을 흥분시킨다. 

무심코 드로즈 위로부터 페니스를 움켜쥐고 있었다. 

감독은, 그런 나를 돌아보지않고 냉정한...아니, 냉혹한 눈으로 아라이에 능욕되는 미즈키를 카메라에 담고있다. 


"하아아아앗!!! 굉..장해..왜..이렇게..능숙..하악..가버릴 것 같아요. 가버릴 것 같아!!" 


"최대한 참아봐요" 


아라이는 미즈키의 항문을 핥으면서 말했다. 


"아앗!! 갈 것 같애요. 간다! 간다.간다! 간다!!! 하아아앙!!!" 


그렇게 연호하면서 미즈키는 몸을 뒤로 젖혔고, 그 후 탈진하였다. 

엉덩이는 뒤로 내민 채, 얼굴을 소파의 등받이에 묻고 실룩실룩 경련하고 있다. 


아라이는 거기까지 와서야 간신히 항문 핥기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괴롭혔던 팔을 앞으로 돌려 미즈키의 허벅지를 단단히 고정하고 

음렬(淫裂, 보지균열)에 삽입된 손가락으로 계속 그 육벽을 긁어낸다. 


끝났다고 생각해 마음을 놓고 있던 미즈키가 초조해하며 외친다. 


"아..안돼요. 그..만..아아아!! 안돼.안돼.안돼.이제 무리!하아아아! 나와버려요! 제발그만! 나올 것 같아요!!" 


미즈키는 그 고통의 쾌감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몸을 비틀지만, 아라이에게 껴안겨, 육벽을 긁어대는 자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아라이는 반웃음으로 미즈키의 보지를 무자비하게 손가락으로 긁는 것을 계속한다. 


구쥬 구쥬 구쥬 구쥬 구쥬 구쥬 구쥬! 


"하...으으응. 나와 버릴 것..같애..나와버려요...이제 안돼요. 그만, 이제 안..하악..잠깐!! 나와요!!나온다!!나온다!!! 하아아앙!!" 


취이이이익~!! 


미즈키의 질척이는 보지에서 음수가 내뿜어졌다. 

그 분출한 체액은 미즈키와 아라이의 발밑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사타구니로부터 대량의 체액을 분출한 미즈키는 탈진되어 소파에 쓰러졌다. 

멍한 표정으로 거친 숨결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보는 미즈키. 


"미즈키상, 조수를 분출해버렸네요. 그의 테크닉은 어땠습니까? "


감독이 미즈키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벌려, 그 젖은 꽃잎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말을 걸었다. 


미즈키는 자신의 치부가 거리낌없이 기록되고 있는 것도 신경쓰지않고 작게 대답했다. 


"굉장했어요..하아하아..기분 좋았어요." 


"그거 다행이군요. 그렇지만 처음에 부탁했던, 그의 자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감독의 말에 맞추듯이, 아라이는 페니스 뿌리를 잡고 미즈키에 어필하듯, 덜렁덜렁 페니스를 흔들어보였다. 


미즈키는 전라인채로 자세를 바로잡고 아라이의 페니스를 주시했다. 


"미즈키쨩, 제 자지가 미즈키상의 보짓물을 받고, 깜짝 놀라 줄어들었어요. 어쩌죠? " 


아라이는 응석부리는 소리를 내고 소파 위의 미즈키를 넘어섰다. 

그리고 미즈키가 분출한 음수를 받은 반쯤 발기 상태의 페니스를, 그녀의 눈앞 몇 센티미터의 장소에서 덜렁덜렁 흔들었다. 


미즈키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눈을 감아, 그 물컹한 살덩어리를 천천히 입으로 머금었다. 그리고 입안에서 혀를 움직여 페니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챱..부프..쿠츕..프븝..! 


때때로 빠져나오는 혀를 페니스에 휘감는 소리가 음란했다. 


순식간에 아라이의 페니스가 굵기를 늘려가고, 이에 따라 미즈키의 입도 크게 벌려간다. 

턱이 빠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정도다. 


미즈키는 한바탕 혀를 사용하고 이번에는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입술로 페니스를 훑어냈다. 

목구멍 깊숙히 그 격분한 페니스를 삼키려 하고있다. 

혀로 하는 애무도 잊지 않는다. 

가끔 입술로부터 삐져나오는 혀가, 페니스를 더듬어 돌고 있었다.


페라치오를 좋아하는 것일까? 미즈키의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 


아라이는 그런 미즈키의 머리를 한 손으로 어루만지고, 다른 쪽 손으로 미즈키의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쥬폽 쥬폽 쥬폽 쥬폽!  "으음.." 쥬폽 쥬폽 쥬폽 "하아..." 쥬폽 쥬폽! 


페라치오의 습도 높은 소리, 가끔 새는 미즈키의 흐려진 소리, 페니스를 황홀한 표정으로 핥고 빠는 모습. 

미즈키는 아라이의 페니스를 빨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 

나는 이 때 그렇게 생각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했을까... 

꽤 오랜시간을 미즈키는 페라치오에 몰두하고 있었다. 


"불알도 빨아줘요." 


그렇게 말하면서 아라이는 미즈키를 넘은 채로 한쪽 발을 소파의 등받이에 올렸다. 


미즈키는 거기에도 솔직하게 따라 몸을 조금 비켜놓고 아라이의 사타구니 아래에서 혀를 내밀어 음낭을 마음껏 빨아 올렸다. 


츠르스스습 할짝 할짝 할짝 츄폿! 츠르스스습 할짝 할짝 할짝 츄폿! 


음낭을 빨아들이며, 혀로 굴리고, 잡아당긴다. 

그런 행위를 몇 번이나 계속했다. 


이윽고 아라이는 만족했는지, 미즈키에 페라치오를 멈추게 하고 자신도 소파에 앉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 스스로 페니스를 천천히 훑었다. 

미즈키도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쮸웁 쮸웁! 탁 탁! 끄뉴 끄뉴! 


키스로 혀를 감는 소리, 페니스를 훑는 소리, 클리톨리스를 문지르며 돌리는 소리, 그 외 들리는 소리는 거친 콧김뿐이다. 


아라이가 갑자기 소파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을 꿇고 미즈키와 정면으로 했다. 


미즈키는 조금전 아라이의 음낭을 빨고 있던 상태였으므로 소파에는 꽤 얕게 걸터 앉은 채 그대로였다. 


자연히 미즈키의 보지와 아라이의 페니스가 위아래로 대립하게 된다. 


아라이는 미즈키와 몸을 겹치면서 키스를  하며 그녀의 포동포동한 양 다리를 들어올려 M자로 다리벌린 자세로 해, 그 검붉은 페니스를 노출된 젖은 음순에 문질렀다. 


"흐응!" 


귀두가 클리토리스를 쿡쿡 찌르는 자극으로 미즈키가 머리를 뒤로 젖힌다. 

아라이는 그런 미즈키의 몸을 단단히 껴안고 미즈키의 음렬에 밀착시킨 페니스를 허리를 사용해 더욱 꽉 눌렀다. 

노출된 서로의 귀두와 클리토리스가 서로 문질러진다. 

페니스의 뒷표면이 미즈키의 음순을 문지른다. 


미즈키도 덜덜 떨며 반응하면서, 아라이를 껴안고 혀를 얽고 있다. 


아라이가 조금 허리를 당겨 페니스를 잡고, 외음부의 주위를 귀두로 휘저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허리놀림이 아라이의 단단한 육체와 언밸런스해 더욱 음란해보였다. 


"아..앙..응?콘돔은요?" 


미즈키는 삽입을 기대했는지, 아라이에게 콘돔 착용을 물었다. 


"괜찮아요. 넣지 않을거니까. 이렇게 입구 근처에서만 자지로 애무하는거니까요.게다가..제 자지 굵기에 맞는 콘돔이 여기에는 없으니까 말이에요. " 


아라이는 허리움직임을 멈추지않고 말했다. 

그것을 들은 미즈키는 안도도 실망도 취할수 없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아라이는 집요하게 몇 번이나 페니스를 미즈키의 보지를 따라 페니스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가끔 질 입구를 귀두로 희롱한다. 


미즈키는 그 애타면서,안타까운 감미로운 자극에 숨을 억누르고 몸부림치면서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아~기분 좋아. 미즈키쨩의 질척이는 보지 기분 좋아. 미즈키쨩도 기분 좋아요? " 


미즈키는 자신의 손가락을 지그시 깨물어 아라이에 눈을 깜박여 수긍했다. 


"기분 좋죠? 이 단단한 페니스를 넣으면 좀 더 기분 좋겠지만 콘돔이 없는게 유감이네요. " 


아마 미즈키는 이제 삽입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스스로 콘돔의 유무를 물었기 때문에 생으로 삽입하는 것을 조르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심리를 간파해 아라이는 일부러 초조하게 한다. 


"그렇지만 이대로는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조금 끝에만 넣어볼까." 


아라이는 혼잣말과 같이 중얼거리면서 페니스를 잡고 움직여 미즈키의 질 입구의 위치를 재차 확인하고, 귀두로 붉게 충혈된 커진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미즈키는 아라이의 혼잣말이 틀림없이 들렸을테지만, 귀두의 삽입을 거절하려 하지않았다. 


"끝에만 넣는거니까요" 


아라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결국 미즈키의 보지 속에 검붉은 페니스를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뿌풋... 


실컷 희롱당해 젖은 미즈키의 음렬은 기다렸다는듯이 아라이의 굵은 페니스를 쉽게 받아들였다. 


즈읏... 


"하응..." 


기다려온 큰 쾌감을 기대하고 미즈키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하지만 아라이는 미즈키의 질에 팽창한 귀두를 넣었다 생각하면 쓰윽하고 뽑아냈다. 

그리고 다시 귀두만을 질 입구에 파묻고, 또 뽑아낸다. 

결코 그 굵은 페니스의 뿌리까지는 삽입하지 않는다. 

정말 말했던대로, 끝에만 미즈키의 보지에 넣고 빼는 그런 작업을 반복하고 즐기고 있는 것이다. 


미즈키로서는 견딜 수 없겠지. 

피임도구의 유무와 관계없이 그 발정해버린 뜨거운 여자의 성기는 단단하게 굳은 남자의 성기가 안쪽까지 침입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미즈키는 아라이의 굵은 페니스에 꿰뚫리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누가봐도 분명했다. 


확실히 미즈키의 머릿속에는 이 모습이 촬영되고 있는 것 등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단지,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보다 강한 최고의 쾌감을 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미즈키는 애원하는 눈으로 아라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양손을 아라이의 허리에 돌리고, 아라이의 페니스가 자신의 성기에 깊게 채워지도록 허리를 쑥 내밀었다. 


하지만 아라이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교묘하게 허리를 당겨, 어디까지나 귀두만 삽입해서 미즈키를 괴롭히고 있다. 


나에게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여유였다. 

나라면 확실히 그런 짓은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더 강한 쾌감을 맛보기 위해 일찌감치 깊숙히 페니스를 찔러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아라이는, 미즈키로부터 페니스 삽입을 애원하는걸 기다리고 있다. 


미즈키는 그것을 말하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미칠 것 같은 이 기분, 애타는 쾌락에 시달리는 것이다. 


"아아아~기분 좋다. 끝에만 넣는데도 좋네요. 후우~이제 곧 가버릴지도 모르겠는데..?" 


아라이는 다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미즈키의 표정이 바뀌었다. 

아라이가 사정하면 이 안타까운 쾌감은 끝난다. 하지만 그것이 끝남과 동시에, 이 페니스에 의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쾌락은 두 번 다시 맛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쿠챠 쿠챠 쿠챠 쿠챠..! 


아라이는 귀두를 계속 넣다뺐다를 반복한다. 


"@^#*.." 


미즈키가 아라이로부터 눈을 딴데로 돌려 뭔가를 말했다. 


아라이가 씨익 웃고 일부러 큰 소리로 되묻는다. 


"네? 뭐라고 했어요? " 


미즈키는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분한 듯이 말했다. 


"흐응..안쪽까지...넣어줘요..." 


결국 그 한 마디를 입에서 내뱉었다. 


"네?" 


하지만 아라이는 더욱 초조하게 한다. 


"안쪽까지 넣어줘요! 하앙..." 


"네!? 무엇을 어디에요? " 


아라이가 피스톤 속도를 높여, 심술궂게 묻는다. 


"응..응..앙..자지를 흐응..보지 안쪽까지..넣어줘요.." 


아라이는 더욱 피스톤을 빨리하면서, 그렇지만 뿌리까지는 삽입하지않는 절묘한 허리놀림으로 더욱 애타게 한다. 


"그렇지만 콘돔이 없는데 위험하지 않아요? 만약에 일 있어도 책임지지 않을거에요." 


미즈키는 반광란 상태가 되어 머리를 흩날리면서 외친다. 


"하악!~ 좋아..좋아..더 이상 못 견뎌요! 부탁해요! 안쪽까지..넣어줘요!!! 제발..생으로 보지 안쪽까지 넣어줘요!!!" 


반쯤 절규하면서 아라이에 애원한다.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제대로 내 눈을 보며 부탁해요" 


아라이가 능글맞게 말한다. 

아라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미즈키가 외친다. 


"하아아~부탁해요. 제발..부탁드릴게요. 아응...제 보지에 생으로 좋으니까...자지를 안쪽까지 넣어줘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라이는 입을 다문 채, 


쯔뉴... 


페니스를 미즈키의 젖은 음렬에 깊숙히 찔러넣었다. 


미즈키의 이 날 가장 큰 쾌락의 비명이 스튜디오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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