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전투원 28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빠는 전투원

저자 : XPJ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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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화 아빠와 두 명의 상사

11-2 #

집을 향해 운전했지만, "아゛" 라는 목소리가 멈추지 않아서 갓길에 대고 정차했다. 

난처했다. 

당황했다. 

딸의 친구 앞에서 발기했다. 나잇살 먹은 아저씨가. 

그리고 완전히 히카루 짱을 그 기분에 들게했다. 

그 아이는 강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스로 약점을 노출 할 줄이야. 

게다가 히카루 짱은 아직 진심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에서 제 2 형태라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2 단계 변신하는 아이디어를 훔쳐가는 것일까. 

글쎄, 내가 오리지널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괜찮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절조없는 나같은 녀석. 

위태롭게 히카루 짱까지 손을 대 버릴것 같다. 

체질이 점점 괴인에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성욕의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지. 

사춘기의 제 2 형태인가. 

사고까지 성욕에 지배하려고 한다. 

개발과에 검사받지 않으면 안된다. 

띵똥. 

스마트 폰이 LI-NE의 수신을 알린다. 

"[공개 금지] 이 이미지는 절대 누구에게도 보이지 마세요! " 

히카루 짱이었다. 

게다가 무슨 일이야. 

아까 집까지 데려다 줬는데.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이어서 보내져 온 것은 그녀 자신의 이미지이다. 

"오늘 히카루는 실은 승부 속옷이었습니다" 

40 세를 앞두고 콧물을 뿜어버리고 말았다. 

위에 입고 있던 옷을 젖히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꽃 무늬의 귀여운 브래지어가 훤히 들여다 보이며,수줍어 하는 히카루 짱의 뺨도 붉다. 

하얀 배와 작은 배꼽. 

그러나 어떻게 해도 그 얇은 부푼 곳을 감싸는 브래지어에 시선이 못 박힌다. 

"보상 받지 못한 이 아이가 불쌍하기 때문에 선보입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 

아, 이 텐션은 좋지 않다. 

주방에서 문어를 자를때의 하야카와 같다. 

아이가 이 텐션 일 때는 무엇을 해도 안돼. 

완전히 발동 걸려 버린 것 같다. 

굳이 답장은 하지 말자. 

어떻게 지적해도 좋을지 알 수 없다. 

아이돌이란 녀석이, 이런 괘씸한 속옷 사진 등이라니! 

이른바 승부 속옷이라는 이미지만큼 섹슈얼 인것이 없는 곳이 반대로 리얼이라고 할까, 이 연령대의 속옷 사정이나 센스가 엿 보인다고 할까. 

귀여운 것인지 솔직하게 궁금하다. 

데이트 때 입고 나갈 속옷이 남자를 초대하는 계열이 아니고,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이같음에 안심 해 버린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생으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한걸까. 

참을 수 없게되어 보내온것일까. 

위험 해. 이 텐션에 당겨진다. 

이런 사진까지 보내지면 나라도 본궤도에 올라 버릴 것 같다. 

난처하구나 ....... 

지나가는 차량의 미등에 눈을 찌푸렸다. 

결혼 전에 그만 둔 담배가 갑자기 그리워진다. 

빨리 돌아가 하야카의 모습을 보고 싶지만, 이런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단 말인가. 

사타구니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참을 수 없어서 LI-NE의 화면에서 다른 여성에게 토크를 보냈다. 

그녀는 여전히 깨어나 있는 것일까. 

"지금 가도 좋을까요" 

보내고 나서 후회했다. 

이런 실례를. 

이런 시간에 느닷없이 "가도 될까?"라니 "해줘"라고 말하는 것 같은 것이 아닐까. 

"네,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황해서 정정하려고 하자 먼저 답장이 왔다. 

이쪽의 요구를 깨닫고 용서해 주고 있는 것 같은 그 한마디에 나는 핸들을 꺾고 있었다. 

계장의 아파트로. 

"어서 들어 오세요. 조금 지저분 합니다만" 

거의 쌩얼에 안경. 포니 테일로 묶은 머리. 그리고 또 파자마 모습이었다. 

황송 해서 역시 가려고 생각하는 나에게 계장은 부드럽게 미소 짓고는 방으로 불러 주었다. 

옷걸이에 걸린 두꺼운 가디건. 테이블에 마시고 남은 잔. 회사의 파일 케이스도 그 위에 나란히 놓여져야 된다고 생각되는 펜도 널려 있었다. 

그녀의 방은 생활 감이 넘치고있었다. 

마치 연인의 방을 찾은 것 같아, 왠지 마음이 부끄러워졌다. 

쿠션에 나를 앉힌다. 

그리고 나를 위해 커피를 준비한 것 같이, 검은 머그컵에 뜨거운 것을 담아온다. 

쓴맛에 왠지 냉정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훗" 

계장은 자신도 커피에 입을 대면서 수줍게 웃었다. 

"그 컵, 지난번에 산지 얼마 안된 거에요. 바로 도움이 되서 다행이에요" 

듣고 보면 계장의 취미답지 않은 남자 같은 컵이었다.

그리고 방의 모양도 이전과 조금 바뀌어 있는 것도 알아챘다. 

내 겉옷을 걸어 준 옷걸이 후크도 교체했는지, 계장은 가디건과 함께 나의 재킷도 여유로 걸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쿠션도 새로운 것이었다. 

내가 눈치 챈것을 그녀도 헤아린 것이다. 

"조금 화장도 하고 싶어서"라고 변명처럼 중얼 거리고는 뺨을 붉혔다. 

느슨한 잠옷 사이의 가슴에서 그녀의 하얀 골짜기가 희미하게 들여다 보였다. 

그 한 장 아래에 있는 피부의 부드러움은 지금까지 나밖에 모르는 것이다. 

이런 시간의 방문을 허락 해주는 여자가 있다. 

나의 이기심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구원받은 기분이 되는 것이다. 

안심 한 탓인지, 또한 하체가 솔직하게 되어 버린다. 

노골적인 내 시선에 부끄러워 하던 계장은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이런 시간에 남자를 방에 들이며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를 그녀가 모를 리 없다. 

내가 가르친 것이니까. 

"계장 추운 가요?" 

몸을 움츠리는 그녀에게 우회로 초대를 건다. 

"어, 네, 조금" 

점점 얼굴을 붉히고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계장은 대답한다. 

"옆에 가도 되겠습니까?" 

"예" 

쿠션을 나란히 앉는다. 우리 뒤에 곧 침대가 있다. 

어깨를 안으면 계장도 내 어깨에 머리를 실어왔다. 

"이런 시간에 갑자기 미안합니다" 

"아뇨" 

새삼스레 사과하는 나에게 계장은 작게 웃는다. 

"...... 이런 식으로 남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조금 동경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녀의 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키스를 한다. 

"응" 

느슨하게 입을 열어 내 혀를 맞이해 준다. 

그 특유의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져 나를 흥분시켰다. 

계장의 혀는 타액을 듬뿍 실어 걸려 온다. 

내가 이 맛을 기뻐하는 것을 기억 해준 것 같다. 

한때 콤플렉스였던 그녀의 달콤한 체액을. 

서로의 안경을 벗고 다시 깊게 입술을 거듭했다. 그녀는 내 뺨에 손을 곁들여 열정적 인 한숨을 흘리면서, 츄, 츄 소리를 내며 입술에 달라 붙는다. 

"하아 ...... 음 ...... 후하아" 

키스만으로 눈동자를 글썽거리며, 달아오른 얼굴로 욕정한다. 

잠옷 너머로 유방을 주무르자 바로 "앙!" 하며 달콤한 비명을 질렀다. 

안을 때마다 성감이 개발되어 가는 몸. 

나와 만날 때까지 남자를 몰랐던 것이 기적처럼 보인다. 

마치 남자에게 안기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몸을 하고 있는데. 

나의 심장도 호흡도 거세져 간다. 

계장과 섹스를 눈앞에 두면 항상 여유가 없어진다. 

빨리 이 몸을 탐하고 싶다고, 나이 값도 못하고 불타올라 버린다. 

답답한 옷을 벗었다. 

"도와드릴께요" 

계장도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도와 준다. 

셔츠도 바지도 살짝 접혀 옆에두고 트렁크의 사타구니에 넋을 잃고 눈을 가늘게 뜨고는 살짝 닿아 온다. 

이미 융기 한 그것을 사랑하는 애무하는것처럼. 

"응 ......" 

얇은 옷감 너머로의 키스에 성기는 솔직하게 반응하며 떨린다. 

내 엉덩이에 집착하듯 무릎을 꿇고 키스를 계장은 반복한다. 

잠옷 골을 선명하게 보이며 그것을 가볍게 흔들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키스를 하고, 트렁크를 내려 간다. 

내 속옷을 살짝 내린다음 또 거기에 키스를. 근본으로부터 고환까지 핥으며 가볍게 물고른 홀짝이는 소리까지 내며. 

아내조차 해주지 않았던 세심한 정성과 봉사에 기쁨이 솟아오른다. 

낮의, 일에 엄격한 상사의 모습과의 갭에 더 흥분한다 . 

"응, 츄, 응응, 아암, 츄, 하아, 칸자키 씨, 딱딱합니다, 응 멋집니다, 응응" 

뒤에 묶은 포니 테일에 손을 대고 끌어당겼다. 

"응응" 

깊은 목구멍까지 나의 것을 삼키고 계장은 얼굴을 앞뒤로 흔든다. 

"응, 응, 응응, 응, 응, 응" 

때때로 괴로운듯 해도 내가 기뻐하고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계속했다. 

목구멍에서 멈추고, 혀를 레로 레로 얽히고 빨아 주기도 한다. 

그녀의 온기가 더 갖고 싶어진다. 

일단 뽑아, 앞국물과 타액에 젖은 페니스를 그녀의 얼굴에 칠한다. "아 ......"라며 감격스러운 한숨을 흘리며, 계장은 넋을 잃고 눈을 닫았다. 

"계장도 벗어주세요" 

"예" 

두 사람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 치지 않은 모습이 되어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흔들며 주무른다. 

"하아 ... , 칸자키 씨" 

살이 포동포동한 유륜이 유방의 왜곡에 맞게 형태를 바꾼다. 

언제까지 바라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광경이다. 그러나 나는 더 이 몸을 맛보고 싶다. 

온기를 느끼고 싶어. 

과감하게 계장 부탁했다. 

"가슴에 나의 것을 끼워도 될까요?" 

계장은 잠시 눈을 흔들리게 했다. 

하지만 아마도 붉어져 있는 나에게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네"라고 수긍 해 주었다. 

"아, 어쩐지 몹시 음란 하네요" 

"글쎄요. 저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부끄럽습니다" 

"아하하, 칸자키 씨가 하고 싶다고 말했 잖아요" 

환하게 웃고는 있지만 계장의 얼굴도 상당히 붉다. 

그녀의 가슴은 풍성한 볼륨에서 내 페니스를 감싸고 그리고 첨단에 내밀은 꼭지는 그녀가 반듯한 얼굴과 대비되어, 아마 계장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음란 함을 자아 내고 있었다. 

상사에게 파이즈리 시켰다. 

나중에 중년을 맞아 정년 퇴임 할 때는 꼭 마지막 연설에 이 에피소드도 담고 싶다. 

"어, 미안합니다. 나는 이 모습으로 어떻게 하죠?" 

"일단 그대로" 

물론, 이것으로 내가 허리를 흔들면 좋은 것이다. 

계장의 유방을 양손으로 고정하고 그 위에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따뜻한 피부와 부드러운 쿠션이 확실히 기분 좋다. 그러나 페라나 섹스 정도의 직접적인 쾌락이 아니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위력이 있지만. 

부드러운 가슴이 내 바로 밑에서 젖꼭지를 돌리고 있다. 

그 골짜기 끝으로 간신히 나의 끝이 들여다 보고 있다. 

그리고 계장을 예쁜 얼굴이 거기에 있다. 

내미는 내 페니스가 부끄러운지,  약간 두려운 눈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이런 것을 자신이 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저, 기분 좋습니까?" 

"네. 하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좀 자신이 없습니다" 

"칸자키 씨도 처음입니까?" 

"그, 그래요.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아이같음을 보여 버린 것에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계장은 방긋 웃으며 기쁜듯한 얼굴을 했다. 

"칸자키 씨도 처음이 있군요. 왠지 기쁩니다" 

그렇게 말하며, 계장의 가슴을 지탱하는 손에 자신을 겹쳐 온다. 

"내가 받치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흔들면 좋지요? 칸자키 씨는 이쪽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의를 받아들여 유방을 흔드는것을 그녀에게 맡긴다. 

그러면 허리의 움직임이 대담하게 되고, 그녀 피부에 스치는 음낭의 즐거움도 느낄 수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찰에 의한 자극은 아플 정도다. 

"내가 조금 적셔줄께요" 

계장이 혀를 내밀어 나의 끝이 닿도록 한다. 

그녀의 특별한 침 자극이 쾌락을 더한다. 

그리고 피부의 미끄럼이 좋아지고 허리를 흔들기 쉬워진다. 

"응, 응, 왠지 즐겁습니다. 칸자키 씨와 둘이서 기분 좋은 것을 찾을 수있는 것이" 

기분은 나만 좋을 텐데,  계장도 눈동자를 글썽이게 하며 상기시켜 나갔다. 

봉사에 기분 좋아지는 타입이구나. 

남자가 자신의 가슴에 페니스를 쿠츄 쿠츄 울리고  있는 것만으로 흥분하고 말았어. 

"아음, 응, 응응, 더 여러가지,해도 좋으니까요. 시험하고 싶은 것을 전부하십시오. 응응"

얼굴을 들고 첨단을 가볍게 물며, 침을 흘리면서 혀도 돌린다. 

부끄러운 지 점점 얼굴이 붉어져 간다. 

하지만 즐거움은 더해 간다. 

퉁퉁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살짝 꼬집어 주면, "아아응!" 하고 젖힌 몸을 떨었다. 

"응, 아, 칸자키 씨, 응응, 낼름, 응응, 칸자키 씨!" 

나만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일까. 

계장도 즐겨주고 있는 것 같지만, 더 그녀가 기뻐 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허리를 흔들면서 물었다. 

"계장은 하고싶은것이 없나요?" 

"네?" 

"계속 이런것에 관심이 있었죠? 계장도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뭐든지 하기 때문에" 

"어, 그, 그런. 좋습니까?" 

"물론" 

이래뵈도 계장은 성 지식도 풍부하고 호기심도 강하다. 하고 싶은 일 정도는 있을 것이다. 

스카(배설?) 라든지 그러한 것은 솔직히 조금 저항이 있지만, 가벼운 것이라면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바라는 경우에 도전해도 좋다. 

그 정도의 빚은 나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계장은 부끄러운 듯이 입가를 덮으면서 의외의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럼 그 ...... 경칭 생략을" 

"네?" 

"나는 그 좀 М 같은 곳이 있는것 같아서요. 지난번 아래의 이름 쪽을 불려졌을 때, 뭉클하게 되어 버려서. 그, 칸자키 씨가 가능하면 "미즈키 " 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 

굉장히 부끄러운 일을 고백 하는것처럼 오늘날 가장 새빨갛게 되어 계장은 계속 말한다. 

"아, 그리고 그, 맡겨라고 할까요. 이렇게 칸자키 씨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리고 조금 명령 같은 것도 말해 줄 수 있으면, 어쩌면 내가 너무 기쁘기 때문에 ...... 예 " 

외면하면서 고백하는 그녀를 나는 몹시 귀엽다고 생각했다. 흥분했다. 

이 아이를 자신의 여자처럼 안고 싶었다. 

"미즈키" 

"네"

"혀를 더 얽히고 유방도 더 조여" 

"네"

계장에게 명령하면서 허리를 흔든다. 

때때로 그 밝은 색상을 한 큰 젖꼭지도 꼬집는다. 몸을 비틀고 비명을 지르며, 심지어 내 명령대로 혀와 유방에서의 봉사를 그녀는 계속했다. 

순식간에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 오르며, 가슴의 근처까지 붉게 해 나간다. 

하체까지 자극을 느끼고 있는지, 진정못하고 허리를 비틀고 있다. 

"기뻐? 미즈키? 네 몸이 남자를 기쁘게 하고 있는거야" 

"네, 네. 기뻐요" 

"나도야.이 호화스러운 몸을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있어 기뻐.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그 밖에도 어떤 것에도 이용해 주셔도 좋으니까. 칸자키 씨의 명령이라면, 나! 앙!" 

"빨아. 미즈키의 입으로 나의 첨단을 핥는거야" 

"네, 응응, 응 응풋, 쥬붓, 레로, 츄" 

"착한 아이구나. 더 계속해" 

"네, 응, 칸자키 씨, 응 기뻐요. 칭찬해 주어서. 응응, 쥬붓 더 빨테니까요. 칸자키 씨의 응응 " 

침대가 삐걱 거리는 소리와, 계장의 혀와 가슴을 울리는 젖은 소리.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든다. 

계장의 젖꼭지를 따고, 가슴을 두드 리듯이 문지르며, 크게 열린 입안에 돌리는 것처럼. 

"아, 아, 아, 아" 

계장은 입을 벌리고 허덕이고 있다. 

성 도구처럼 취급되고 있는 자신을 흥분하며, 혀를 펴면서 얼굴을 홍조시키고 있다. 

나는 강하게 빨도록 명령한다. 

앞 국물에 젖어 수컷의 냄새를 발하고 있는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 라고 상사에게 명령했다. 

"아, 움, 응응, 쥬붓!" 

그리고 안에서 내 겠다고 내가 말했다. 

그 입을 정액으로 더럽혀 준다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이며 계장 나를 빨아들였다. 기대에 빛나는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혀도 얽혔다. 부드러운 유방과 입. 최고로 기분이 좋다. 

계장을 만나러 와서 좋았다고 생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격렬하게 입에 페니스를 끼워 마음껏 사정했다. 

"응응, 응, 응, 꿀꺽 ...... 응, 응 ...... 응응 ......" 

츄, 달라붙으며 계장은 내 것을 마셔 준다. 

그리고 모든 것을 삼킨 후에도 날름 날름 혀로 나의것을 깨끗하게 해준다. 

"응, 칸자키 씨, 응, 레로, 응, 칸자키 씨의 맛, 응응" 

날름 날름하며 아래에서 정성스럽게 핥아 가며, 깨끗하게 되어도 계속 핥아 준다. 

내 가랑이 아래 계장의 얼굴이 서서히 기어 들어 간다. 

음낭을 부드럽게 핥고, 페니스를 문질러 준다. 

차분히 시간을 들여 애무 해주는 것이니까, 벌써 나의 것도 굳어있다. 

낸 직후라고 하는데, 계장의 봉사는 남자를 끓어 오르게 한다. 

그리고 또한 계장은 안쪽으로 혀를 내밀어 온다. 

"미즈키 거기는 ... !" 

내 항문까지 혀를 내밀어 온다. 

츄루, 소리까지 내며 빨아 온다. 

항문에서 음낭에, 그리고 성기까지 혀를 기게 하며 급강하 하고는 또 항문 핥기, 스스로 호흡을 어지럽히게 했다. 

"하아, 응, 칸자키 씨, 응, 칸자키 씨 ......" 

대담한 봉사에 스스로 높아져 버린 것인지, 열에 들뜬 것 같은 목소리였다. 

집요하기 까지 내 항문을 핥으며 "하아 하아" 한숨을 걸어 온다. 

간지러워 죽겠다. 더 그녀가 갖고 싶어진다. 

나는 그녀에게 애무를 그치게 하고는, 발을 벌려라고 말했다. 

"하, 하지만" 

"벌리는 거야. 미즈키?" 

이름을 불러 주면, 소심하게 긴 다리가 열린다. 

생각했던대로,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꿀 냄새가 확 느낄 정도로. 

"...... 벌써 느끼고 있었구나" 

"부끄러워요, 보지 마세요!" 

"숨기면 안돼. 왜 젖은것인지 설명 해 봐" 

"말, 말할수 없어요. 용서해 주세요" 

"말하는거야 미즈키. 명령이다" 

"아 ......" 

새빨갛게 얼굴을 숨기고 여전히 축축의 사타구니를 나에게 드러내면서 계장은 말한다. 

"칸, 칸자키 씨의 자지를 핥으며 흥분해 버렸습니다 ......" 

"핥는것만으로 이렇게 되는거야?" 

"아, 아니요. 몹시 흥분해 버려서" 

"미즈키는 남자에게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칸자키 씨 밖에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다른 남자에게 같은 일을 하면 어떻게 될까?" 

계장은 내 짓궂은 질문에 새빨갛게되어 고개를 가로 젓는다. 

"모릅니다. 이런것 칸자키 씨 밖에 하고 싶지 않습니다 . 나는, 그래서 충분합니다!" 

내 이기적인 소유욕조차도 이 사람은 만족시켜 준다. 보통 그녀만큼 풍족한 외모로 태어나면 더 남자에게 사치부릴수도 있을텐데. 

일부러 이런 중년 남자를 기쁘게 필요는 없다. 

불행한 신세 탓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그녀를 아깝다고, 때로는 생각한다. 특히 그녀의 사치스러운 몸을 안고 있을 때. 

체액의 달콤함이 콤플렉스라고는 해도, 그 정도로는 계장의 매력을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몇번이나 말해왔다. 

그래도 그녀는 이런 나를 신뢰하고 요즘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맡겨주고 있다. 

"아, 나, 최근에는 칸자키 씨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조금 흥분해 버립니다 ...... 지금은 다른 남자 라든지, 말하지 마세요" 

솔직하게 내 시선에 젖어가는 성기. 

체액보다 이 성격의 달콤함 때문 인지도 모른다. 

나 같은 남자에게 몸을 열고있는 것을 솔직하게 기뻐 하다니 어쩔수없다. 

놓을 수 없게 되어 버리면 어쩌지? 

미혼 여성의 중요한 시기를 나같은 것이 독점 해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있는데, 지금은 나도 다른 남자에게 그녀를 양보하고 싶지 않다. 

내 여자처럼 안고 싶은 것이다. 

"그럼 내가 여기를 핥아도 되겠지?" 

"앗!? 하지만 조금 젖어서, 너무 좀 부끄럽기 때문에 ......"

손가락으로 균열을 펼치면서 말한다. 

계장은 점점 부끄러워 얼굴을 숨긴다. 

"괜찮겠지. 미즈키?" 

"네. 칸자키 씨라면, 네, 좋아요! " 

그래도 이름을 경칭 생략하면서 마음을 누르면 솔직하게 수긍한다. 

지금이라면 인사 평가 라든지도 높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아, 어, 어머!" 

접한 것만으로 삐챠, 물소리가 울린다. 

달콤한 꿀을 아낌없이 넘치게 하며 나의 혀를 환영 해 준다. 

"헉, 아, 응응, 응, 응" 

아름다운 지체를 구불 구불 뛰게하며 계장은 꿈틀거린다.

이 미녀가 내 혀에 기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감개 무량하다. 

혀를 촉수로 바꾸어 더욱 깊이 잠수 해 간다. 

미약 점액과 섬세하게 빠는 느낌에 계장은 발가락을 구부리며 교성을 올린다. 

자궁의 입구에 빨판을 붙여 이쪽으로 빨아 대는 것처럼 빨자, 다시 몸을 뒤로 젖히고 비명을 질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멍한 것 같이 호흡을 어지럽히고 있는 계장의 옆모습이 요염하다. 

피임의 점액은 그녀안에 남겨놨다. 

나는 휘어 돌아간 페니스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문지른다. 

"미즈키" 

"아" 

"어때? 이대로 넣거나, 아니면 만약을 위해 고무를 붙일까" 

"그, 그냥 이대로! 괜찮으니까" 

"그러나 만약 이란 것도 있으니까. 고무를 붙이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괜찮아요. 그 그대로 부탁해요" 

"그럼 제대로 졸라 봐"

"네. 그대로 넣어주세요 ...... " 

"무엇을 넣어 달라는거야?" 

"자, 자지 입니다. 자지를 부탁합니다" 

"나의 무엇을, 어떤 상태로 넣어달라는 말이야?" 

"칸자키 씨의 자지를 생으로 ...... 생 자지를 넣어주세요" 

음담 패설을 말할때마다 계장은 뺨을 상기시키고 성기는 벌름 벌름, 꿀을 유출했다. 

조금 М 같다고 스스로 말한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부탁입니다. 하아, 미즈키의 상스러운 보지에 칸자키 씨의 굵고 억센 자지를 생으로 넣어주세요! 임신해도 결코 폐를 끼치 지 않으니까. 하아 벌써 ,자지를 갖고 싶어서 머리가 어질 어질합니다. 칸자키 씨의 자지는 항상 멋있고 친절하고, 나를 범하고 싶어서 두근 두근하고 있습니다. 내, 내 보지 속으로 자지의 정자를 내버리는 그 느낌, 이제 너무 좋아서 일하는 동안에도 그 일만 생각합니다! 부탁입니다, 칸자키 씨. 미즈키를 생으로 범해주세요. 무엇이든 말 들을테니까요. 무엇이든 할테니까. 미즈키 안에서 사정하십시오! " 

아니 조금이 아니잖아. 

그녀는 아마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의 М이다. 

М 노예 체질이다. 

남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버릴 것 같은 무거운 여자. 

그러나 그것조차도 매력으로 보일 정도의 맛있는 육체와 아름다운 얼굴. 

놀이의 관계라고 해놓고 여기까지 깨어 버린 그녀의 버릇을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 깊이 들어가면 헤어나오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불을 지른 것은 나다. 

너무 간단히 끝낼수 없을 정도로 나도 그녀에게 빠져있다. 

그녀와의 섹스는 기분좋다. 그리고 그녀가 곁에 있어서 안심할 수있다. 

히카루 짱과 하야카의 일. 과장이나 스즈에 군의 일도, 이 피부로 잊게 해주고 나를 그냥 남자로 만들어주는 여자. 

지금은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은 것이다. 

"이대로 넣을거야, 미즈키" 

"아, 감사합니다!" 

이를 꽉 악물고 스스로 다리를 벌리는 계장.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은 내 쪽인데. 

"아아아아앙!?" 

끝까지 단번에 찔러 넣으면 바로 도달해 버렸는지 계장의 몸은 가볍게 경련한다. 

"하아, 하아, 하아" 

홍조 한 뺨, 물기를 띤 눈동자. 

이지적이고 정돈 된 얼굴을, 내 페니스로 여기까지 녹여버리게 하는지. 

참을 수 없어서 허리를 움직인다. 

계장은 크게 입을 벌리고 발을 내 등에 돌린다. 

침대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우리는 쾌락의 짐승이 된다. 

"아아앗, 아주 좋아, 몹시 좋아, 칸자키 씨!" 

"미즈키도 좋아. 강하게 조여 쿠츄쿠츄, 뜨거워지고 있어, 기분 좋아!" 

"더 격렬하게 해도 괜찮으니까. 칸자키 씨의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아, 좋아, 괴롭혀도 좋으니까, 칸자키 씨, 칸자키 씨!" 

"미즈키!" 

"아!" 

허리를 위에서 두드려 떨어 뜨리도록 부딪 친다. 

계장 몸에 달라 붙어 두꺼운 엉덩이를 쿠션으로 사용하면서 움직였다. 

상사의 몸을 위에서 범하고 있다. 도망 갈수 없게 해놓고 멋대로 품는다. 

몹시 흥분했다. 

그리고 계장도 이 억지로 안기는 방법을 기뻐해 주었다. 

"안에 내 겠어! 이대로 정액을 미즈키 안에 내, 잉테  시킬테니까!" 

"네! 안에, 내주세요, 임신될때까지 범해주세요! 이제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요! 이렇게 기분 것을 가르쳐 준 칸자키 씨라면 임신 당하고 좋아요!" 

물론 피임을 위한 점액도 잊지 않는다. 

하지만 "임신시킨다" 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의 흥분은 더욱 비등하게 튀어 오르게 했다. 

상사를 임신시키는 상상에, 부하에게 임신 될 때까지 범 해지는 망상에, 우리는 얼굴을 붉히며 허리를 흔들었다. 

때굴 때굴, 허리를 돌리며 자궁의 입구를 억지로 여는것 같이 하고는, 지금부터 거기에 사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몸이 불타는 듯했다. 

남자로서 모든 본능이 "임신 시켜라" 라고 외치고 있는 것같다. 

뭐야 이 흥분.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어른의 세계를 알게 된 기분이다. 

"하아아앗 기뻐요. 칸자키 씨에게 교배되어서!" 

아, 이것이 교배 라는 놈입니까? 

방금 전에 딸의 친구가 말한 녀석이다. 

저런 나이의 아이도 알고 있었던 녀석이었다. 

계장에 해 버렸다. 

아니, 그렇지만 이것을 히카루에게 제대로 하고 싶다니 무슨 짓일까. 그래도 팬인가? 

그런 것은 단순한 범죄 예고 다. 

게다가 히카루 짱도 이런 것을 나에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는지. 

나에게 되는 것을 조금 상상하고 있었던 것인가. 

그러나 ...... 안돼, 나까지 상상하면 안된다. 

지금 이 자세로 히카루 짱을 생각 나게 하는 것은 재미없다. 

그 망상은 흉악스럽다. 

"미즈키! 내겠어! 이제 무리다!" 

눈앞에 어른의 몸에 의식을 집중하고 흘리는것 같이 외친다. 

"오세요. 와주세요. 내 안에 내주세요. 원하는 때에 내고, 임신시켜주세요, 아, 갑니다. 나도 또,  가버리기 때문에!" 

"미즈키! 미즈키! 쿠우, 기분 ... 좋아!" 

"아,아아아앗, 나와요, 비샤비샤, 내 안에 아기의 액체, 나와요, 앗, 가버려, 칸자키 씨의 아기 액으 로 가버려, 가버려! 우우! " 

계장이 온몸으로 나를 안아 온다. 

부드럽고 뜨거운 느낌에 감싸이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녀안에 내뿜는다. 

털썩, 손발을 내 던지고, 벌름 벌름, 작은 경련을 하며, 꾹 시트를 잡고 계장의 질이 마지막 정액을 짜 준다. 

그리고 새빨갛게 된 얼굴에 미묘한 시선을 빗나가게 하면서 말한다. 

"...... 그. 일단 점액의 피임 해 주신 거죠?" 

"어, 네, 물론입니다." 

"그, 그렇네요. 당연 하지요. 죄송합니다, 조금 혼란 해 버려서" 

부끄러운 듯이, "진심으로 임신되어 버릴까 생각했어요" 하고 계장은 웃었다. 싫지 않은 듯. 

나도 조금 뺨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서로 어색해서 무언이다. 

조용히 옷을 입고, 귀가 준비를 했다. 

계장도 가디건을 걸치고 방 밖까지 배웅 해 주었다. 

"그럼 저, 오늘은 갑자기 방해해서 미안합니다" "아뇨,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계장은 쑥스러운 듯 감사를 말한다.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고맙다는 말은 내 편이에요" 

"하지만 와줘서 정말 기뻤고, 제 쪽에서 부탁해서 시작된 관계이므로 역시 이런 일이 있으면, 제대로 감사는 말을 하고 싶어서" 

내 얼굴을 쳐다 본다. 

그 눈동자의 빛나는 모습이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 같아 쑥쓰러워진다. 

"기분이 내키면 또 오세요. 나는 언제든지 상관없으므로"

츄, 그리고 뺨에 키스를 했다. 

둘 다 점점 얼굴이 달아 올랐다. 

"운전 조심 해주세요"

"예" 

계장의 환송을 받으면서 아파트의 계단을 내려갔다. 

어쩐지, 완전히 응석부리고 말았구나. 

성욕도 물론이지만, 여러가지 풀어 버린것 같다. 

뭐랄까 ...... 우리 제법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가볍게 자만 해버리고 싶다고 할까. 

아니, 물론 나는 연인을 만들 예정은 없고 계장은 나중에 더 적합한 상대도 나타날 테고. 

그냥 뭐, 기분 좋은 여성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연스레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그리고 자동차 키를 열었을때, 여기를 가만히 보고 있는 사람의 그림자에 대해 인식하고 움찔 떨렸다. 

내가 알아챈것으로, 그 그림자도 도망 갔다. 

얇은 코트에 손에 들린 편의점 가방. 

그리고 트윈 테일의 낮은 키는 내가 아는 여자였다. 

"과장 ......?" 

근처에 주차되어 있던 산악 자전거에 올라 탄 그녀는 밤의 거리에서 사라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