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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빠는 전투원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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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3 회 작성일 24-01-23 2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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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전투원


저자 : XPJbox




23/35

제 9 회 아빠의 직장 왕따는 없다

9-3 #




"어, 무슨 일 있나요?" 


약속 시간에 그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학교의 가발을 벗고 자유의 상징 인 금발 쇼트 헤어로 돌아온 여고생이 미소에서 반전, 놀란 얼굴을 한다. 

스즈에 군은 내 수척 한 모습을 걱정 해 주었다. 


"아니, 좀 일이 힘들다고 할까. 글쎄, 어깨가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피곤해서" 


어쨌든 기분 좋게 얻어맞았기 때문에. 

나의 팔은 무겁게 느끼는 것이다. 재생은 지치고. 

소녀 상대로 어쩔 수없는 패배를 해버렸고. 


"하하, 한심 하군 ......" 


그리고 뻔뻔하게 여고생을 매춘하러 왔다. 

내가 뭘 하고 있는거야. 흉하다. 

오늘은 사과하고 식사 만하고 돌아 가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즈에 군은 왠지 뺨을 붉히며 자세를 바로 잡았다. 


"미안합니다. 저와 만날 약속을 위해 무리하게 해버렸지요?" 

"아니, 그렇지 않아. 내가 실수를 한것으로 스즈에 군의 잘못이 아니야" 

"저기. 오늘은 나에게 맡겨주세요" 

"네?" 

"여러 가지! 괜찮습니다. 맡겨도 괜찮습니다, 네" 

"맡긴다니, 뭘?" 

"뭐, 뭐든지요!" 


잘 모르겠지만, 스즈에 군은 수줍게 "그것보다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라고 메뉴를 추천하고 이야기를 빗나가게 했다.


"천천히 드세요. 나는 이제 끝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가방 속을 뒤진다. 


"잠시 스마트 폰을 하겠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 


식사를 하는 동안도 별로 대화는 활기를 띠지 않고, 그녀는 누군가와 LI-NE의 교환을 하고는 "엣" 라든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얼굴을 붉 히고 있었다. 

그 화려한 친구들 일까. 

뭔가 바쁘다면 무리하게 나와 어울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내 식사가 끝난 곳에서 "자, 슬슬 갑시다!" 라며 스즈에 군은 일어 선다. 

그리고 나를 부축하고 언제나 러브 호텔에 데리고 간다. 


"...... 마사토 씨는 아무것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샤워에서 돌아온 그녀는 나를 침대에 눕혀 발밑에 몸을 둥글게 했다. 

그리고 하체에 시트를 덮고 바스락 바스락 내 바지와 속옷을 벗겨 나갔다. 


"스 ...... 스즈에 군 좀" 

"저, 움직이지 마십시오. 잘 보이지 않아요!" 

"엉청 부끄럽지만!" 

"나도 그래요! 죄송합니다, 엉덩이 들어 주세요!" 


이 나이에 여고생에 팬티를 벗겨 진다고는 ... ! 

몹시 부끄럽다. 마치 아기 취급이다. 

또는 요양 간호 노인 같다! 

내 것을 벗겨 버린 후 스즈에 군은 손으로 더듬어 내 페니스를 잡고 "날려버리는거야, 스즈에" 라고 작은 목소리로 중얼 거리고 있었다. 

걷어차여서는 곤란하지만. 

시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내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후덥지근 한 소녀의 손의 감촉이 부드럽고, 무심코 허리가 뜨는 것 같다. 

날름. 

그리고 내 페니스에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만진다. 


"우우 ... !" 


무심코 신음이 나와 버린다. 

날름, 날름. 

그 부드럽고 축축한 감촉은 몇번이나 내 페니스 위를 왕복한다. 


"스, 스즈에 군" 


무심코 그녀의 이름을 불러 버린다. 


"네! " 


스봇, 시트 속에서 그녀의 얼굴 만 나온다. 

뺨을 새빨갛게 한 금발 소녀. 그 진지한 눈동자. 

내 하체를 자신의 몸으로 감싸고 부끄러운 듯이 이쪽을 응시한다. 

작은 애완 동물 같은 모습이 너무 귀엽지만. 


"너 혹시 내 것을 핥고 있는거야?" 


점점 붉어지고, "기분 좋지 않았습니까?"라고 조심 조심 물어 온다. 


"그런 것은 아니지지만 ...... 너야말로 기분 나쁘지 않겠어?" 

"전, 전혀요, 괜찮아요. 계속해도 될까요!" 

"아 ......" 

"감사합니다!" 


스봇, 또 시트에 돌아가서 천천히 혀를 기게한다. 

부끄러 우니까 숨어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엉덩이가 나와 있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 것은 이것때문인가. 스즈에 군이 이끌어줄 생각이었을까. 

시트에서 행해지고 있는 수줍은 많은 여고생의 어색한 펠라치오. 그리고 감추지 않은 둥글고 매끈한 엉덩이.

무엇보다 패배한 나에 대한 그 헌신적 인 위로의 마음에 몸이 따뜻해져 간다. 

피가 몰려 간다. 바로 발기 해 버린다. 


"............" 


내 경직에 놀라고 있는지, 시트 안의 스즈에 군도 경직했다. 

그러나 고개를 꿀꺽하고, 또 혀를 기게한다. 

날름 날름, 고양이가 처음 간식을 맛보듯. 


"응 ...... 하아 ......" 


긴장이 풀려 간다. 쾌감에 몸을 맡긴다. 

그러면 오늘 싫은 기분도 맑아져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섹스할때 여성에게 응석 부리는 것 등은 별로 없었던 나이지만, 아직 경험이 적은 여자가 나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해 주고 있는 모습이 기쁘고 흐뭇했다. 그녀에게 전부 맡기고 싶어져 버린다. 

불량 여자 주제에 착한 아이이다. 

착한 아이인 주제에 무리만 한다. 

귀여워서 어쩔 수 없다. 


"...... 스즈에 군 ......" 

"네! " 


아니, 스봇, 밖으로 얼굴을 내지 않아도 좋지만. 


"미안하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무심코 이름을 불러 버렸어" 


자신감 없는듯 그녀에게 솔직히 그렇게 말하며 눈을 가늘게 뜨고 웃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기어 들어 가고, 구강 성교를 재개한다. 

잠시 핥는것을 계속 하더니, 미끈하게 첨단이 따뜻한 것에 휩싸인다. 

그리고 시트의 팽창이 상하한다. 

아직 누구의 것도 넣은 적이 없는, 더러움이 없는 입술이, 매일 아침 나에게 학교 일이나 친구의 일을 즐겁게 말하고 있었던, 그 입술이 드디어 내 괴기 한 것을 포함한 것이다. 

남의 귀한 따님. 치한을 당해 울어 버리는 아이에게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금단의 행위에 천천히 남심이 침식되어 간다. 

내가 이 아이에게 남자의 맛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자랑스러워하는 마음도 되어 버린다. 

흥분하고 말았다. 

쿠츄 쿠츄 소리를 내며 내 것을 빠는 입술의 감촉에 죄책감과 기쁨을 느꼈다. 

복잡한 생각은 그대로 쾌락이 된다. 


"하아 ...... " 


무심코 한숨이 새어 버린다. 

스즈에 군도 내가 기뻐하고 있는 것을 알아 버린 것이다. 쿠츄 쿠츄 소리를 내며 과감하게 빨고 있었다. 

그리고 입뿐만 아니라 뿌리를 단단히 잡고 짧은 스트로크에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입으로 들어가는 나의것을, 입술을 움츠리면서 얼굴도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것이다. 

가끔 손가락을 좌우로도 회전시키면서. 

라고 할까, 이 아이 능숙하다 ... ! 

내 지시를 들으면서 무리한 방식으로 빠는것을 가르쳐 진 계장과는 달리, 스즈에 군은 처음부터 기교가 우수했다. 

혀는 내것을 빨면서도 솜씨 좋게 움직이고 있으며, 뺨을 사용한 자극도 기분 좋다.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시트안에서 친구와 교체하고 있지는 않은거야? 


"스즈에 군?" 


대답은 없다. 

아까까지 이름을 부르면 멍멍이 처럼 바로 나왔는데. 나는 부드럽게 시트를 넘겨 본다. 

자신의 사타구니인데 들여다 보는것 같아서 주눅이 ....... 


"츄붓, 츄붓, 츄붓, 츄붓" 


스즈에 군은 열중하고 내 것을 빨고 있는지 보이고 있다는 것은 인식하지 않았다. 

금색의 짧은 머리. 작은 머리. 그리고 나의 것을 물고 넘겨 오른 입술. 

확실히 그녀였다. 

그 것을 인정할수록 점점 더 흥분했다. 

그 미소녀가 정말 내 것을 물고 있는 것에 기뻐했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는 무선 이어폰이 꼽혀 있었다. 

또 내 다리 사이에, 그녀의 가슴 아래 쯤에 놓인 스마트 폰은 애니메이션의 구강 성교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었다. 

때때로 자막으로 무엇인가 설명을 흐르는 그것을 일시 중지로 확인하면서 스즈에 군은 열심히 페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살짝 시트를 덮었다. 

이것이 ...... 사토리 세대라는 녀석인가 ....... 

이제 페라도 남자가 아니라 인터넷이 가르쳐주는 편리한 시대 인 것이다. 

아마도 또 그 친구라는 녀석들이 가르쳐 준 것일까 인터넷의 지식을 쉽게 구사하는 그녀들, 나는 세대 차이를 느낀다. 

맡겨주세요,  라고 해준 것은 기쁘지만 "가르쳐"혹은 "가르치는"라고 하는 것도, 이런 경우는 남자에게 기쁜 일이지만. 

아이가 버스를 운전 한 것 정도의 일로 놀라는 우리는 이제 낡은 인간 인가 ....... 


"응, 쿠츄, 슈트, 츄붓" 


하지만 기분 좋은 것은 좋다. 

나보다, 아마도 자세히 알기 쉬운 인터넷으로 컨닝하고 있는 것은 제외하고도, 운동 신경도 좋은 탓인지 이해도 빠른 아이이다. 

이제 요령을 알아버리고 신속하게, 기분 좋게, 나에게 자극을 강화 해 나간다. 

지금은 말로 칭찬해도 많이 닿지 않을 테니, 시트 너머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기분 좋아. 

조금 나른한 팔을 사용하여 쓰다듬으면 점점 스즈에 군의 머리는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쿠츄 쿠츄 소리가 서서히 크게 되어 간다. 

그녀의 피부가 닿는 부분이 뜨거워져 간다. 


"스, 스즈에 군 이제 ... " 

"응, 츄붓, 츄뿌, 슈트" 

"스즈에 군 들리지 않는 것인지, 이제 나올꺼야. 입을떼!" 

"응, 응, 응, 츄붓, 슈트, 낼름, 츄붓, 츄부!" 

"스즈에 군!" 


무심코 시트를 움켜 쥐고, 반대로 난입하는것 같은 모습이 되어 버렸다. 


"응응응!?" 


스즈에 군의 죄다 보이는 엉덩이가 움찔 튀었다. 

당황해서 손을 놓고 있었지만 그녀는 입을 떼지 않고 "응!" 라고 신음하면서 내 사정을 목구멍으로 받았다. 

도쿤도쿤, 여러 번 내 것은 맥동하며 소녀의 목을 격렬하게 붙여 나간다. 그래도 스즈에 군은 떼지 않았다. 

끝까지 받아 그대로 물고 후우,후우, 숨을 거칠게 하고는, 시트를 넘겨 일어났다. 

둥근 소녀의 팽창을 흔들면서. 


"응응응!" 

"스즈에 군 무리하지 마라. 내뱉어" 


머리맡의 티슈를 몇 장 뽑아 그녀에게 건네 준다. 그러나 고개를 저어 그것을 거부하고 꿀꺽 삼켜 버렸다. 


"마, 마힛습니다  ......" 


그리고 얼굴을 새파랗게하고 거짓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말하라고 인터넷에 설명되어 있 었나? 굿 잡 이구나. 

아니, 그런 것은 거짓말이다. 무리해서 그러지 않아도 돼. 

너는 남자의 노예가 아니야. 


"청, 청소 하겠습니다" 

"그만 됐어. 무리는 하지마라! " 

"괜찮아요. 마사토 씨는 긴장하지 마세요!" 


내 쇠약해진 페니스를 잡고 정액에 더러워진 부분을 입에 넣고 혀로 되짚어 간다. 

그리고 맛없게 삼켜 간다. 


"이제 괜찮아 ...... 충분히 상냥하게 받았어. 그런 것까지 할 필요 없다. 보고 있어도 안타까워" 

"하지만 이렇게 하면 남자는 기뻐한다고" 

"그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옳다. 그러나 여자가 무리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남자도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해주고 싶어 하는거야 " 


머리를 쓰다듬으며 가르쳐 줄께. 

인터넷은 날카로운 지식을 가르치는 경향 이니까. 

이런 것은 역시 성인이 부드럽게 알려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스즈에 군은 확 뺨을 물들이며 수줍어 하면서 말했다. 


"...... 알고 있습니다. 마사토 씨가 상냥한 사람이라는것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그래서 이런 때 정도 나에게 노력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린다. 

라고 할까 보통으로 섹스를 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을 해 버리는구나, 이 세대. 

익숙해 진 펠라치오를 이번에는 시트없이 보여 준다. 금발이 내 다리 사이를 왔다 갔다한다. 

다시 보면 이상한 광경이다. 

외국인 소녀가 해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된다. 

그리고 곧 부활 해 버린다. 

정말 내 성욕 만큼은 사춘기 이상이다. 


"아, 넣을께요" 


스즈에 군은 내 위에 올라 타고 페니스를 고간에 댄다. 

카우걸을 시험하려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피임약을 붙이지 않았다. 


"아, 고무는 괜찮아요. 제대로 계산 했습니다! 여러 번!" 


기쁜 듯이 그런 일을 말한다. 

그래서 오늘의 약속을 고집하고 있었는지. 

이 연령대의 지식의 풍요 로움에 놀라지만, 경험과 언밸런스는 정말 위험하다. 


"안돼. 그런 건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을 위해 고무하자" 

"네, 하지만 친구는 괜찮다고 말했어요?" 

"절대로 괜찮아 것은 없다. 피임도 하지 않고 하는것은 안돼" 

"...... 네" 


스즈에 군은 풀이 죽어 버렸다. 

음. 왠지 마음이 괴롭다. 

그러나 이것도 그녀 때문이다. 

어린 아이는 특히 임신하기 쉽기 때문에. 

스즈에 군은 "그럼" 하며 강아지 같은 눈으로 들여다 온다. 


"조금만 고무없이 넣어 봐도 될까요? 그쪽이 따뜻하다고 들어서, 한 번 시험해보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양손을 모으고 흥정을 해 온다. 

둥글게 부풀어 올라, 연한 색을 한 젖꼭지를 태운 귀여운 가슴. 가늘고 단단한 허리. 

그리고 희미하게 약간 무성한 사타구니는 내 거시기와 겹쳐 젖어있다. 처음의 페라에서 흥분하고 말았다.

이 소녀에게 생으로 삽입하고 싶다고, 나도 생각한다. 게다가 촉수로는 절대로 피임약 등도 필요 없다. 

조금 정도는 마음에 이길 수 없었다. 


"끝까지는 안돼" 

"예" 


스즈에 군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허리를 띄운 그녀에게 "내가 잡아 줄께" 라고 말하고, 페니스를 쥔 손가락을 몰래 촉수로 바꾼다. 

로션 대신도 되고 피임도 되고 섹스에 편리한 촉수이지만 ...... 미약 효과도 있다. 

너무 많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응응응응!" 


미끈하게 스즈에 군의 허리가 나의 것을 삼키면 서 내려 온다. 

대단한 조임이다. 

아직 두 번째 섹스이다. 

그녀도 약간 통증을 느끼고 있는지, 미간을 채워 입술을 깨물고 있다. 


"괜찮니, 스즈에 군" 

"네. 괜찮아요 " 


괜찮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즈에 군은 약간 입가를 풀고 미소를 억지로 만든다. 


"따뜻한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에서 맛보는 16 세의 몸. 

젊음 때문인지 힘들 정도로 좁고 밀착해 오고 오히려 열을 주고 받고 있는 것은 내 쪽이었다. 


"조금 움직여 볼께요"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고 어떤 동영상을 열었다. 

그것을 보면서 흔들 흔들 허리를 움직였다. 


"응, 응, 어때요?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요?" 


위아래로 몸을 흔들어 내 페니스를 질에서 긁는다. 

소녀 오나 홀 같다고 무례한 상상을 해 버린다. 

그러나 여자가 자신의 위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직장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해주는 데에는 충분 이상의 광경이다. 

여고생이 가슴을 출렁이면서 내위에서 튀고 있다. 매우 기분이 좋다. 


"그리고, 에, 이렇게 입니까?" 


몸을 앞으로 기울인 스즈에 군이 허리를 앞뒤로 흔든다. 

내 거시기를 레버로 돌리듯 그녀의 질 벽에 맞춘 다. 


"응! 응, 응" 


그녀는 강한 자극인지, 입술을 깨물고 스마트 폰을 강하게 움켜 쥔다. 

그리고 다음 움직임을 시작한다. 


"아아앗 ...... 응, 아!" 


빙 허리를 돌려 뭉클하게 조인다. 

질 안쪽을 작게 떨며 숨을 멈추고 자극에 견디고 있었다. 


"하아, 하아, 그것 ......" 


스즈에 군이 열심히 카우걸을 배우려고 하고 있는 모습은 귀엽다. 그렇게 공부에 열심 인 것은 괜찮은 일이지만, 섹스를 하는 동안 스마트 폰을 보게 되는 것은 역시 외롭다. 

라고 할까,이 손의 지식을 통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잘못하고도 수정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스마트 폰을 빼앗아 침대 옆에 둔다. 


"그런 건 보지 않아도 좋다. 지금 나와 섹스를 하고 있으니까 나만을 봐 줘" 


그리고 그녀와 손가락을 얽혔다. 


"너에게 섹스를 가르쳐 주는것은 나야. 다른 누군가 에게로부터 배우지 마" 

"아 ...!" 


스즈에 군은 놀란듯한 얼굴을 하고 새빨갛게 하더니 "꾹꾹" 하고 성기를 조여왔다. 


"멋져요 ...... 마사토 씨" 


갑자기 녹은듯한 얼굴을 하고 나를 가만히 응시한다. 움켜 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뭔가가 급소에 맞아 버렸는지 새빨갛게 된 얼굴로 숨을 거칠게 한다. 


"어쩌지? 두근두근 해버렸다. 마사토 씨, 멋져 ...... 정말 멋져" 


그리고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쿠츄 쿠츄 거기에서 소리가 선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움직임이 맞습니까?" 

"아, 그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내가 가장 좋아한다.하지만 아까 한것 같은 움직임도 때때로 해줘야 기뻐" 

"예!" 


젖은 눈을 가늘게 뜨며 기쁜 듯이 미소 짓는, 스즈에 군은 허리를 흔들어 준다. 


"마사토 씨는 굉장히 근사해요. 어른으로, 무엇이든 알고있고, 부드럽고, 귀여워요. 하지만 아까처럼, 혼내 주거나 억지로 당겨주는 곳도 굉장히 멋집니다!" 


따위 간지러워 것을. 

앞에서 허리를 흔들면서 그런 말을 하면 용돈을 주고 싶어 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마사토 씨의 어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두근 두근 합니다. 강하고 멋있고, 나를 백퍼센트 지켜 줄것 같은, 사랑 합니다!" 


더 이상 고백이다. "섹스를 가르쳐 준다" 라는 한마디가 여기까지 그녀의 마음에 꽂혔을까. 

그리고 이런 미소녀에게 거기까지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에 나도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회복 해 나간다. 

가볍게 아래에서 밀어 올려 주면, 눈을 크게 뜨고 "꺄우웃!?" 라고 귀여운 비명을 지르고, 스즈에 군은 성기를 조여 온다. 

섹스를 즐기고 있는 사이에, 내 기분도 치유해 간다. 스즈에 군의 젊음과 건강을 나누어 달라고 하듯. 

그리고 쾌락을 기억해 가는 스즈에 군도 황홀하게 녹은 얼굴로 점점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대단해요 대단! 나는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어요! 마사토 씨와의 섹스에 궁금증이 가득해요! 이런 것은 어떤가요? 마사토 씨는 이런거 싫어하나요?"


허리가 빙글 빙글 회전한다. 

원래 스포츠 선수이기 때문인지 부드럽고 재주 좋게 허리가 돈다. 

그리고 점액까지 돌아오고 있는지, 꾹꾹, 조임의 빈도도 증가하고 자극을 강화 해 나간다. 

너무 기분 좋아서 내가 슬슬 위험하지만. 


"아, 스즈에 군 속에서 기분 좋아.하지만 이제 뺐다가 고무를 ㅡ" 

"응응, 응 이렇게는 어떻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기분 좋지 않습니까? 아앗, 나는 몹시 ... !" 

"우우!" 


몸을 뒤로 젖히며, 고리 고리, 허리를 위아래로. 

빠끔히 열린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내 물건이 꽂혀 있는 것도, 그녀의 분홍색 주름이 조금 넘겨져 버리고 있는 것도 죄다 보이고 있었다. 

상스러운 모습으로 허리를 흔드는 여고생, 내 시선은 고정되어 버렸다. 

음. 조금 정도라면 이 광경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아앙 마사토 씨 , 마사토 씨!" 


무릎을 세우고, 삐타삐타, 엉덩이를 내 허리 위에 착지시키고 튄다. 

이것이 두 번째 섹스인가. 

젊은 아이의 쪽이 점액의 미약 효과가 높은 것인가.

더 이상 신음 소리를 자제 하려고도 하지 않고 스즈에 군은 허리를 흔든다. 

매일 아침 기차에서 수줍게 나를 의지하고 있던 소녀가 장사녀 처럼 섹스에 흐트러져 있다. 

우리가 알게 된 것도 바로 지난번의 일인데 ... 

급변 해가는 그녀와 나의 관계처럼, 스즈에 군의 허리도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빠르게 되어 간다. 


"기분 좋아요, 나, 기분 좋아! 마사토 씨와 섹스하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이요!" 


젊은 피부에 떠오르는 땀이 눈 부시다. 

십대 소녀가 섹스를 알고 변해가는 모습을 내가 목격하고 있다. 

귀중한 체험이었다. 


"마사토 씨 마사토 씨, 응, 슈트, 슈트" 


나를 덮고 쇄골과 가슴에 키스를 한다. 

또한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한다. 

나의 배로 지탱하면서 더 대담하게 빨리 몸을 흔들어 온다. 


"아, 아, 아, 마사토 씨 , 마사토 씨!" 


얼굴은 새빨갛게 되어있다. 

금색의 짧은 머리가 흔들리고 있다. 가슴이 부들 부들 떨고있다. 

점점 속도를 더해가는 허리는 이제 밸리 댄스 같았다. 

허리 흔들기 소녀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아아 ~ ! 마사토 씨 ,마사토 씨! 기분 좋아요, 기분 좋아요!" 


그러나 나는 젊음의 흡수력을 만만히 봤다. 

이로써 그녀의 최종 진화가 아니었던 것이다. 

스즈에 군은 자신의 허리에 손을 맞춘다. 

복근을 고정하고 또 관절의 유연성으로 고속으로 허리를 흔든다. 

수직으로, 옆에 마치 허리에 모터라도 붙인 것처럼 자유 자재로. 


"아앙 ~ 스타!" 

"우아앗, 스즈에 군 ...... 그것은 헉!" 


무슨 충격적인 쾌감인가. 

이런 건 처음이다. 

허리 흔들기에 타고난 능력을 지녔다고 할수 밖에 없다. 

빠르고 지속력이 매우 위험하다. 


확실히 그녀는 얌전해 보이고 있던 인상과는 달리 운동 신경은 발군이다. 

중학교 시절에 소프트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대목을 나름대로 조사 했지만 (어쨌든 그녀의 스토킹 담당은 나니까), 스즈에 군들이 중학교에서 황금 세대라고 불렸던 3 학년 당시, 팀의 캡틴이었던 것 같다. 

3 번 유격수로 팀 1위의 타율을 자랑하며, 뛰어난 타격 감각과 탄탄한 수비로 팀의 핵심 중 하나였다. 

그해 전국 대회에도 출전 해 준결승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스즈에 군의 베스트 게임은 대회 결승이었다. 

1 점 비하인드에서 맞이한 9 회말 투 아웃. 

주자는 2 루를 메우고 있지만, 스즈에 군 팀의 투수는 그 시간에 손톱을 깨 버리고, 동점 연장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참고로 당시의 배터리가 지난번에 그 걸들 이라는 것도 놀랐다. 

다른 고등학교 소프트 부에서 1 학년생으로 레귤러가 된것 같다. 연습 태도도 성실) 

그리고 그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된것이 이 스즈에 군이다.

상대는 작년의 우승 고교로 전국구의 좋은 투수. 

여기까지 팀에 히트 다운 사람은 거의 없었다. 

게다가 다음 타석에 들어가는 투수의 아이는 상처를 숨기고 있었다. 마지막 희망이 그녀였다. 

필사적으로 성원을 보내는 동료가 지켜 보는 가운데 스즈에 군은 초구부터 방망이를 흔들어 파울이 되었다. 

그리고 끈기 있게 달라 붙어 무려 그 때 공을 제외하고 16 구 연속 파울을 쳤다. 

절대로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오기의 타격이다. 

벤치에서 환호하던 동료들도 어느새 울먹이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감독도 마지막 기도를 할 뿐이었다. 

그리고 운명의 17 구째. 

스스로 녹초가 되면서 친 타구는 전진 수비였던 레프트 선을 깊게 굴러 갔고 주자를 일소하는 적시타가 되었다. 

그 때의 구장의 소란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만년 2 차전 팀의 극적인 우승은 중학생의 대회라고 해도 많은 감동을 불렀다. 

1 루 베이스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스즈에 군과 벤치를 뛰쳐라가는 팀원들의 사진이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지금도 중학교 교장실에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들이 졸업 한 올해도 스즈에 군을 동경하고 소프트볼을 하고 싶다는 신 1 학년이 대거  입부했고 전국 우승을 목표로 오늘도 백구를 쫓고 있다는, 그만 길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영광의 과거를 가진 여자가 내 위에서 무려 야한 허리 놀림을 하고 있다! 


"아아앗, 마사토 씨 ,마사토 씨, 아 응!" 


침대가 삐걱 거리는 소리가 너무 격렬해서 비명 소리같다. 

스즈에 군의 유연성과 단련된 복근은 강렬한 조임과 리듬을 낳는다. 


"아 ~ 앗 굉장해요! 마사토 씨. 나 이제 멈출 수 없습니다!" 


건강한 스포츠 중학생이 얌전하고 수수한 여고생이 되고 머리를 염색한 불량 소녀가 되어서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 

나에게 어지럽게 변화를 보이는 그녀는, 몇년간에 한번씩, 꼭 본인에게 있어서, 전력으로 살고있는 그냥 평범한 일상 이겠지. 

젊음이 아득히 멀게만 느껴진다. 

이 체력도, 호기심도, 대담함도, 지금의 내가 어딘가에서 잃어 버리고 온 것이다. 

이대로 젊음에 취해서 그대로 있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러나 이제 나도 그런 생각을 할 여유도 사라졌다. 

스즈에 군이 너무 대단한 것이다. 


"기, 기다려, 스즈에!  슬슬 고무를! 나는 오래 유지할수 없어, 그런것!" 


한심하지만 한계이다. 

스즈에 군의 허벅지를 탭하고 항복을 전한다. 

그런데 스즈에 군은 고개를 가로 젓는다. 


"무리입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기분 너무 좋고 재밌어요. 이대로 하겠습니다!" 

"안, 안돼, 이제, 우웃"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았다. 

조임은 갈수록 세지고, 허리 사용도 더욱 향상 해 나간다. 

한계가 없는 젊음이란 ......! 

아마 나의 쿠퍼 액은 이미 그녀의 안에서 많이 나오고있다. 

미량이지만 정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에 결코 방심할 수없는 국물이다. 

젠장, 망가에서 나오는 국물이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다시 손을 촉수로 만들고 그녀와의 결합 부분을 살짝 어루 만졌다. 

점액의 추가이다. 쫓는 점액이다. 피임 효과는 최대한 높이고 싶다. 

그러나 미약도 포함된다. 

그것은 스즈에 군을 점점 더 흥분 시키게 되는데. 


"아아아 ~ , 안돼, 또 계속 이러고 싶어!"


땀 투성이가 되면서도 스즈에 군은 허리를 흔든다. 

구츄 구츄, 젖은 성기가 내 배까지 적시고 있다. 

그리고 쾌락에 눈을 돌리고 있는지 초점이 맞지 않는 얼굴로 스즈에 군은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 녹는 표정을 하고있다. 


"기분 좋아, 기분 좋아 ...... 마사토 씨, 사랑해요 ...... "


쿡 꾹 죄는 스즈에 군의 균열. 

구인구인,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허리. 

나도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간다. 

뇌혈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몸이 쾌락에 마비되어 간다. 

스즈에 군은 내 배에 손톱을 세운다. 


"마사토 씨, 나, 뭔가, 이상하게 될 것 같은. 대단한 것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괜찮아. 그냥 나에게 맡겨줘. 함께 가자!" 

"아아앗, 가는, 가는 건가요, 나? 마사토 씨, 나에게 가는 것을 가르쳐 주나요?" 

"그래, 가는거. 나와의 섹스로 가는거! 너를 가게 해줄께 !" 

"마사토 씨 ,마사토 씨, 마사토씨 아!" 


스즈에 군은 나에게 매달려 허리를 흔든다. 

나도 거기에 맞춰 자신의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운동은 어느덧 경련처럼 되고, 꾸욱, 강하게 조여 온다.


"아~~~~~앙 !?" 


움찔, 움찔 떨리는 그녀 안에 나는 마음껏 터트리고 말았다. 

그녀의 작은 성기에 맞지 않는 대량의 욕망이 역류하고 내 허벅지를 더럽 혔다. 


"아, 아,이, 이것이 가는 거라는 놈...... 대단해, 머릿속 새하애 ...... 17 구 처럼 ......" 


나의 것을 안에 넣은 채로 잠꼬대 하듯 중얼 거리 듯이 말하고, 스즈에 군은 매달려 온다.

하고 말았다.

여고생 생 질 사정. AV 같은 짓을 했다. 


"스, 스즈에 군, 괜찮아?" 

"괜찮지, 않을지도 ...... 너무 대단해서, 아무말도 안나옵니다 ......" 


흥건한 땀과 높은 체온. 

흐트러진 호흡에, 오르 내리는 등을 어루 만지는것 만으로, 그냥 느껴 버리거나, 움찔 반응하기 때문에 만지지 않도록 한다. 


"그, 미안했다. 결국 그대로 안에 내 버렸어"

"에헤헤" 

"하지만 이런 것은 정말 안돼니까. 결혼 전의 행위는 반드시 피임 도구를 사용할것. 알겠지?" 

"............" 

"스즈에 군?" 


대답은 없었다. 

대신 너무 귀여운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자는 척을 해도 안돼. 피임은 절대야. 알겠지?"

"...... 네 ~" 


방심해서는 안된다. 

지금의 스즈에 군은 약간 불령소녀 인 것이다








돌아가는 택시에서 스즈에 군은 나에게 착 다라붙어 손을 잡고 손가락 사이를 휘감아 온다. 

그리고 황홀한 눈으로 날 쳐다 온다. 


"그 돈을 논의 해야지" 


그만 잊어 버릴뻔 했지만, 우리는 매우 사무적인 관계였던 것이다. 

그러나 스즈에 군은 생각하는 척 미소 지으며 내 팔에 가슴을 억눌러 온다. 


"오늘 만큼은 수업료라고 하는것으로 좋아요. 좋은 일을 가득 배웠기 때문에" 


내 손등에 허벅지에 대고 온다. 

아까의 허리 놀림과 그 피부를 타고 있던 내 정액을 떠올려 버려, 절개없이 부푼 사타구니를 참았다. 

그런데 스즈에 군은 내 가슴에 손을 기게 하고. 


"또 많이 가르쳐주세요. 마사토 선생님" 


운전자가 살짝 거울 너머로 이쪽을 보았다.

아니라고.

교사와 학생의 이상한 그거 아니야. 

그것 처럼 보여 버려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럼, 그 이전 분을 청산해야" 

"그렇군요. 그럼 생각하겠습니다" 


다음에 섹스 할 때까지. 

내 귓가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그렇게 속삭인다, 

스즈에 군은 몸 자체 기대어 온다. 

택시가 폭력적인 가속을 했다. 

이대로는 스즈에 군과  관계를 계속 해 버릴 것 같다.


그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그녀를 불량으로 만들어 버린 책임으로 그녀의 불량 행위의 대상은 나에게만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거기에 내 소유욕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 정도의 관계는 이미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만큼의 매력이 있는 소녀다. 

스즈에 군의 허리의 움직임. 정말 대단 했다.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외로움을, 나는 견딜 수 있을까. 

아니, 그런 것을 생각하지 말자. 

전도 밝은 소녀에게  나 같은 중년 남자에 고정 하지말자. 

하지만 스즈에 군 ....... 


등으로 번민하며 귀가한다. 

그리고 집 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오늘은 뭐, 패한 일도 있었지만, 스즈에 군의 기특함과 귀여움으로 격려 받았다. 

그곳은 솔직하게 기뻐하고 기분을 전환하자. 

집에는 전기가 아직 켜져 있었다. 

따뜻한 집 같은 느낌으로 기쁜 것이지만, 이런 시간까지 깨어나 있다니 곤란한 딸이다. 

점점 밤샘이 되어가는구나. 

항상 외로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만 애지중지 해 버리지 만, 때로는 꾸짖고 해야 할 것이다. 


"어서 오세요ㅡ!" 

"에, 아,다, 다녀왔어!" 


거실에서 얼굴을 내밀고 "어서 오세요"라니 초등학교 6 학년 여름 방학 이후이지 않을까! 

자신의 얼굴이 녹아가는 것을 알 수있다. 

딸을 가진 부모의 행복한 순간이다. 

역시 하야카가 넘버원. 

아이는 밤샘시켜야 한다! 


"있잖아, 야식 먹을꺼야?"

"네?" 

"먹고 돌아온 것은 알고 있지만 말이야. 무려 -요리하고 싶은 기분 이었기 때문에 만들어 보았어" 

"물론 먹을께!" 


라고 할까, 냄새로 알았지만. 카레다. 

야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촌스런 밥이지만, 나는 물론 쌀 한알 남길 생각은 없다. 

즉시 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평소의 인형도 내 앞에 앉아 있다. 

나는 인형에게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몰래 기쁨을 나눈다. 


"최근 왠지 마시고 오늘 날이 증가하지 않았어? 너무 술만 마시면 안돼" 

"하하하, 미안 미안. 여러가지 교제가 늘고 있어서" 


하야카에게는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늦어 진다고 했다. 

사실, 아버지가 여고생에게 먹힌 것이지만.


"TV에서 말했어. 아버지 정도의 나이에 너무 과음하면 여러가지 질병에 쉽게 무너지고. 교제상으로도 양은 줄이지 않으면" 

"그래. 조심 할께" 


오늘 아침까지 까다로움은 어디로 간건지, 오늘의 하야카는 잘도 말하는구나. 

몸의 걱정까지 되어 버렸다. 

물론 하야카가 그렇게 말한다면 술 따위 오늘 부터라도 금주할거야. 

하야카를 그만두라고 한다면 인간도 그만 두어야 할까. 

아, 그것은 이제 그만 두자. 


"후음 후 후 응, 응 ♪" 


내 기분도 승승장구 하지만, 그것보다 하야카도 기분 좋은것 같다.

콧노래까지 부르고있다.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응, 조금" 


변죽 울리는 것을 말한다. 무엇일까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 을까? 

전에 히카루 짱이 말했던 라이벌을 이겼다든가? 

만약 남자 관계에서 신바람 났다면, 내 촉수가 무엇을 할지 모를거야.


"기다려 줘. 마지막 마무리" 


산처럼 담은 건더기가 없는 카레 접시 옆에 도마를 두고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나의 촉수 같은 문어였다. 


"지난번 문어 생선 가게에 굉장히 문어가 들어와서. 또 싸게 판매했기 때문에 오늘도 해산물 카레 ♪"


오늘도 신선한 문어를 생으로 뜨끈뜨끈한 카레에 넣으려는 모양이다. 

라고 할까 그것 밖에 건더기는 없는 것 같다.

그것은 해산물 무엇 이라기 보다는, 보통 식재료의 모독이라고 생각하지만. 


"받아라, 하야카 소드!"


단! 


큐트 블랙의 흉내를 내면서 식칼을 칼 같이 들고 선언 한 뒤 휙 내리치고 문어를 자른다. 


"타 ~ 코, 타코 타코, 죽어라~ ♪" 


그리고 들으면 불안하게 되는 원곡까지 흥얼 거리며, 날름, 카레 위에 문어 조각을 얹는다. 


"쿠후후훗, 꼴~ 좋다. 문어의 분수로 반항 하다니" 


라며 니히히 웃는다


단! 


칼의 소리가 울릴때마다 내 양팔이 움찔 떨린다. 거기에 맞추어 인형도 흔들린다. 

미안 하다, 인형 군. 

내 촉수가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하, 하야카. 칼은 좀 더 정중하게 다뤄라" 

"죽어라~ ♪"


단! 


단두대 같은 소리를 내며 칼을 흔들며 내려친다. 

움찔, 어깨가 튀며 테이블이 흔들리고, 마침내 인형이 쓰러진다. 


"타 ~ 코타코타코 ♪" 

"저, 하야카는 알고 있어? 문어라고 하는 것은 바다 중에서도 특히 지능이 높은 생물로 일설에는 3 세와 동일하다고까지 알려져 있어.그들은 바다의 현자라고 할만큼 존경 할 수있는 생물로"


"죽어라~ ♪ "


단! 


단!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냐 하야카. 

제발 그 노래를 그만둬. 

문어를 괴롭히는 것은 그만둬. 

도와줘, 반장! 


"있잖아, 다음, 아빠도 같이 할래? 타 ~ 코, 타코 타코,죽어라~ ♪" 

"......죽어라"

"아니!"


단! 


움찔! 


"이렇게! 죽어라!"


단! 


움찔! - 


그 악마의 연회는 심야에 걸쳐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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