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망국의 공주 (1) 비극의 시작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쓰던 창작글은 영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고 해서 취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다른 걸 연재할께요.

 

설정.


인간들과 이종족들이 공존하는 세계. 이 곳에는 여러 왕국들이 있다. 이 왕국들 중의 하나인 에리스토 왕국에는 마가렛이라는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 하지만 에리스토 왕국은 불행히도 인간들을 약탈하고 살육하는 오크들과 너무 가까이 있었고, 결국 오크들에게 멸망한다. 그 과정에서 마가렛 공주는 가족들을 모두 잃고 포로로 잡혀가 온갖 치욕을 겪게 되는데...


등장 종족(현재 3종족만 확정. 하지만 상황 따라 다른 종족들도 등장 가능.)


인간: 우리가 흔히 아는 인간. 힘은 좀 약하지만 마법은 꽤 잘 다룬다.


오크: 녹색 피부에 덩치가 크다. 아랫턱에 송곳니가 삐죽 튀어나온 모양새를 하고 있다.보통 키가 2미터 30cm에서 덩치가 큰 자는 2미터 80cm까지 된다고 한다. 힘이 무지막지하게 세서 한 손으로 인간의 두개골을 으깨버릴 정도. 하지만 마법은 상대적으로 잘 못 다루고 다른 종족들의 도움을 받는 듯 하다. 


참고로 인간 여자들을 좋아하며, 살육과 약탈, 강간 등을 즐긴다. 당연히 인간들과는 사이가 나쁘다. 인간들보다 번식력이 뛰어나기도 하다.

 

고블린: 오크와 같이 녹색 피부이지만 인간(더 정확히는 교활하게 생긴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고, 귀가 뾰족하다. 참고로 키도 1미터 20cm에서 1미터 60cm로 작은 편. 금은보화를 좋아하며 오크와 친한 반면 인간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탐욕스러워서 문제지 지능은 나쁘지 않으며 흑마법에 정통하다.


등장인물(추가될 가능성 높음)


마들린: 에리스토 왕국의 공주. 17세. 키 162cm에 몸무게 42kg, 36C컵.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고 윤기나는 금발 생머리에 인형 같은 귀엽고 아름다운 얼굴, 날씬한 허리, 쭉 뻗은 다리의 소유자. 순결을 중시하고 착하고 선량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만큼 멘탈도 단단하다. 에리스토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구혼자가 넘치지만 이웃 코이스 왕국의 젊은 왕 볼드윈과 약혼하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 하지만 오크들의 침략은 그녀의 인생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데...


록고드: 오크의 나라인 할구드의 왕. 키 2미터 80cm에 몸무게 120kg에 남근이 50cm에 달한다. 외모는 오크라 그런지 흉측하지만 힘이 무지막지하게 세고 머리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굉장히 잔혹하고 호색한이며, 사디스트 경향이 있다. 마들린의 가족들을 죽이고 납치한 후 그녀를 괴롭히고 치욕을 겪게 한다.


볼드윈: 코이스 왕국의 젊은 왕. 나이는 22세. 키 1미터 83cm에 몸무게 65kg. 인간계 최고의 미남.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훤칠한 키의 소유자이다. 마가렛 공주를 열렬히 사랑하며 곧 결혼하려 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그녀가 납치당하자 분노한다.


그래서 그는 병력을 긁어모아 올레크를 공격하고 마들린 공주를 구출하려 한다. 하지만 국력에서 코이스가 할구드에 밀린다는 게 문제. 참고로 무술은 뛰어나나 마법은 잘 다루지 못 한다.

 

엘레노오레: 엘레노레라고 불리기도 하는 에리스토 왕국의 귀족. 마들린의 시녀이기도 하다. 나이는 17세. 키 160cm에 몸무게 43kg, 34B컵. 갈색의 단발머리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하고 있다. 역시 순결을 중시하는 성격. 마들린과 친하며 에리스토 왕국이 멸망한 후 오크들에게 더럽혀지는 신세가 된다. 특히 록고드 혼자만의 노예가 된 마들린과 달리 그녀는 일종의 공공재 취급을 받는다.

 

차르쉬: 고블린 흑마법사이자 고문기술자. 흑마법, 특히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마법에 정통하다. 록고드의 전속 마법사이기도 하다. 록고드의 곁에서 마들린을 괴롭히는 것을 도우며 그 방법을 제안하기도 한다.. 인간 여자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예외경우는 있다.) 금은보화에 환장한다. 단 록고드에 대한 충성심은 강한 편이다. 

 

에리스토 왕국. 작지만 아름다운 왕국. 그 왕국의 공주인 마들린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다. 그녀는 인간계 최고의 미녀로 유명했고 사방에서 구혼자가 넘쳐났다. 그녀는 자상한 아버지이기도 했던 국왕과 온화한 어머니인 왕비, 3살 차이 나는 귀여운 남동생 윌리엄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그런 행복이 어느 날 산산조각 났다. 이웃 오크들의 나라 할구드가 침공해온 것이다. 할구드 군대는 파죽지세로 에리스토 왕국군을 격파했고, 순식간에 에리스토 왕국의 수도인 에리스토까지 함락했다. 성문이 열리고 궁전까지 오크들이 쳐들어오자 국왕이 루이와 마들린에게 말했다.



"어서 도망치거라! 그래야 살 수 있어! 어서! 코이스로 가라! 마들린의 약혼자인 볼드윈이라면 너희를 보호해줄 것이다."


"하지만 아바마마... 아바마마와 어마마마는..."


"난 너희와 백성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 것이다! 자 어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마들린과 루이는 소수의 시종 및 시녀들과 호위병만 데리고 궁전을 빠져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아직 궁전을 채 벗어나기 전 오크들에게 둘러싸인다. 오크 병사들에게 포위된 채 대치할 때 다른 오크들보다 덩치가 큰 사내가 앞으로 나온다. 그는 꽤 높은 직위에 있는지 화려한 투구에 튼튼해보이는 황금빛 갑옷을 입고 한 손에는 커다란 도끼를 들고 있다. 그의 손에는 에리스토의 왕비의 목이 들려있었다. 국왕과 왕비는 얼마 못 버티고 살해된 것이었다.


"아바마마! 어마마마! 이 오크 놈들!!!"


"자! 사내들은 전부 죽이고 계집들은 전부 취해라! 아! 저기 하얀 드레스를 입은 것은 짐의 것이니 그렇게 알고! 이 록고드가 명하노니 놈들을 쳐라!"


록고드라면 올레크의 잔인한 오크 왕이다. 그가 명령을 내리자 오크들은 일제히 호위병들을  쳐죽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루이는 어린 나이에도 용기를 내서 오크의 왕 록고드에게 덤빈다!. 하지만 록고드는 루이보다 힘도 세고 무술 실력이 월등히 뛰어났다. 루이는 어린 나이에도 용감히 칼을 휘두르지만 록고드는 정말 여유롭게 막는다.


"이 오크놈! 아바마마와 어마마마, 나라의 원수! 죽어랏!"


"풋. 어린 게 까부는군. 노는 것도 지겹군. 죽어라!"


장난기 어린 표정까지 지으며 상대하던 그는 작정한 듯 한 합만에 루이의 목을 도끼로 날려버렸다. 마들린은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고, 엄청난 슬픔을 느꼈다. 그는 엉엉 울기 시작한다. 


"루이! 이 오크놈! 흑흑... 루이... 너까지..."


"시끄럽네... 자. 니 년은 날 따라와라!"


록고드는 루이와 왕비의 목을 한 손에 든 채 다른 손으로 마가렛의 아름다운 금발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기 시작한다. 마들린은 울면서 질질 끌려간다. 록고드는 그녀를 끌고 가다 어떤 방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를 침대 위에 던져버린다. 하필이면 마들린이 평소 침실로 쓰던 방이다.



이 방은 작은 편이지만 10대 후반 소녀의 감성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침대는 화려하고, 침대에서 일어나면 바로 커다란 거울이 옆에서 보이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거울과 침대 사이에는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다. 그 탁자에 록고드는 윌리엄 왕자와 왕비의 목을 올려놓았다. 그러고는 무장을 해제한다. 미끌거리는 거대한 녹색 피부, 그리고 인간의 것보다 훨씬 큰 엄청나게 크고 거대한 남근이 훤히 드러난다. 마들린은 그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꺄아악! 이 괴물아!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이냐! 나는 공주다! 이 오크!"


"아직도 니 년이 공주인 줄 아나보지? 니 년은 이제 짐의 노예일 뿐이다!"


록고드는 공주를 상징하는 왕관을 먼저 벗겨서 던져버린다. 그 다음 마들린 공주가 입고 있는 드레스를 커다랗고 거칠면서 피가 묻은 손으로 찢어버린다. 그 다음 그녀가 입고 있던 속옷과 양말 같은 것들도 모조리 찢어버리고, 목걸이 등 장신구도 모두 떼어냈다. 마들린 공주는 저항했지만 힘의 차이가 워낙 강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그 결과 마들린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 그대로가 됬다. 그녀의 봉긋 솟은 나이에 맞지 않게 좀 큰 편인 젖가슴과 젖꼭지, 잔털이 없는 음문과 우유처럼 하얀 피부가 그대로 탐욕스러운 오크에게 노출됬다. 록고드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입맛을 다시더니 다짜고짜 키스하기 시작한다.


"쩝쩝. 쭈웁쭈웁.."


오크의 크고 꺼끌거리는 혀가 마가렛의 입으로 들어와 그녀의 분홍빛 작고 부드러운 혀를 휘감는다. 마들린은 오크에게 첫 키스를 내어줘야 한다는 것이 혐오스러웠지만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록고드는 키스를 끝낸 뒤 손과 혀로 마들린의 어리고 부드러운 몸을 농락하기 시작한다. 혀로 유방을 빨고, 깨물면서, 손으로 유방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보지를 손으로 만져대기도 한다. 마들린은 몸부림치며 저항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녀 자신은 수치심으로 몸을 떨지만 이런 애무 때문에 그녀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며 식은 땀을 흘리고 보지는 점점 축축해진다.


"호. 벌써 젖었군. 그래. 이거 쓸만하겠어. 그럼 어디.."


록고드는 바로 거대한 남근을 마들린의 음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남근의 크기는 대략 50cm는 되는 것 같았다. 그 거대한 크기를 보고 기겁한 마들린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녀는 록고드가 자신의 부모와 남동생을 죽이고 나라를 멸망시킨 원수라는 것도 잊고 그에게 애원하기 시작한다.


"제발.. 제발 넣지 마세요! 제발! 그건 너무 커요! 전 아직 어리고 처녀에요! 제발... 그건 너무 커요... 그게 들어가면 제 몸은 파괴될 거에요! 제발.. 넣지 마세요!"


"시끄러! 니 년은 이제부터 짐의 노예일 뿐이다!"


 록고드는 시끄럽다며 마들린의 뺨을 세게 때린다. 그러고는 바로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집어넣기 시작한다. 마들린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치지만, 이는 록고드가 느끼는 조임을 더 좋게 해줄 뿐이다. 거대한 남근은 음부를 지나 처녀막을 무참히 파괴하고 자궁 끝까지 닿을 듯이 깊숙히 박힌다. 처녀막이 파괴되는 고통에 마들린은 몸이 활처럼 휘며 괴로움과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음문에서는 처녀막이 파괴되면서 피가 흘러 나온다. 


"안 돼! 이 빌어먹을 괴물! 내 처녀를! 내 순결을! 아아악! 아파! 이 개... 으악! 흐윽! 빼! 아파! 저주할..테다!"


"오. 처녀였어? 이거 아주 끝내주는 군. 조임도 좋고. 흐흐흐. 짐은 이런 계집을 참 좋아하지. 과연 인간계 최고의 미녀로군!"


마들린은 처녀를 잃었다는 슬픔에 절규하고 오열한다. 그녀는 록고드를 저주하고, 또는 애원하면서 몸부림친다. 하지만 록고드는 마들린이 처녀라는 사실에 흥분해 아주 거칠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시작한다. 


격렬한 펌프질을 할 때 마다 마들린은 몸이 활처럼 휘며 괴로워한다. 그녀는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질러댄다. 그러나 록고드는 그녀의 고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쾌락만을 찾는다. 그는 그녀에게 키스하고, 유방을 빨거나 세게 잡아당기며 주무르고, 때때로는 손바닥으로 유방을 때린다. 거기에 가끔 그녀의 몸을 혀로 핥으면서 젖꼭지를 깨물기도 한다. 워낙 거칠고 격렬하게 섹스하는지라 마들린의 몸에서는 식은 땀이 흐르고 침대는 마구 흔들린다.


"으으... 아아아아... 아파... 아아.. 뜨거워.. 으으.. 아악...으아아.. 하앙..."


계속되는 강간 속에 마들린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강압적인 섹스도 섹스라고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여러 번 원치 않은 오르가슴을 느꼈다. 그녀는 오랜 시간 강간당하면서 고통과 오르가슴을 여러차례나 동시에 느낀다. 그녀는 그렇게 여러 번 가버렸지만 록고드는 그 때까지 사정 한 번 하지 않았다. 그렇게 마가렛이 절망에 빠지며 지쳐갈 무렵 록고드가 그녀의 얼굴을 강제로 거울 쪽으로 돌린다.


"자. 보거라. 전직 공주님. 니 년이 지금 어떤 꼴인지... 그리고 그걸 니년 가족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말이다!"


"안 돼~!"


거울 속에 비친 마들린의 모습은 비참했다.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원수인 커다란 오크한테 자신의 나신이 유린당하는 모습이 그대로 비춰졌다. 거기에 거울과 침대 사이 탁자에서는 모후와 남동생인 왕자의 목이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그 모습에 마들린은 눈을 가리고, 오열하지만, 록고드는 강제로 눈을 뜨게 한다.


그게 끝이 아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강제로 보여주게 한 후 록고드는 그녀의 목을 죽지 않을 정도만큼만 조르기 시작한다. 마들린은 켁켁거리며 괴로워하지만 록고드는 절대 손을 풀지 않는다. 그렇게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났다. 마들린은 지쳐서 이제는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록고드에게 애원한다.


"켁... 켁... 빼 줘... 풀어줘... 오크.. 아파.. 으으.. 아아... 아앙.. 으으"


"걱정 마라. 이제 곧 목을 풀어줄테니... 아. 슬슬 때가 됬군. 자! 니 년의 배에 내 성스러운 씨를 심겠다. 성은을 입을 준비를 해라!"


"켁..으으.. 뭐? 뭐라...고? 심..어? 안 돼! 오크..의.. 아기는 싫어.. 제발... 하지.. 마! 안..."


"자! 안에 싼다! 짐의 아이를 잉태하거라!"


"으으.. 안.. 돼..."


록고드는 마들린에게 질내사정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마들린은 당연히 싫다고 하지만 그는 그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질내사정해버린다. 그녀의 매끄러운 자궁 안에 오크의 정액이 잔뜩 들어간다. 마들린은 배 속에 뜨거운 것이 잔뜩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오크는 한 번 사정할 때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한다. 그 양은 인간의 100배에 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일까 마들린의 자궁은 곧 록고드의 정액으로 가득차서 남산마냥 배가 부풀어오른다. 록고드가 자시의 남근을 빼내자 그녀의 음문에서는 애액과 피, 정액의 혼합물이 철철 흘러내린다. 마들린은 반쯤 기절한 채 눈이 뒤집혀지고, 온 몸에서는 식은 땀을 흘리고 배는 부풀어오르고 음문에서는 끈적하고 뜨거운 액체를 배출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떤다. 


하지만 록고드는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마들린을 침대에서 떨어뜨린다. 그리고는 아직 만족하지 못 했는지 마들린의 머리를 잡고 억지로 꿇어앉힌다. 그 뒤 거대하게 발기된 상태를 유지하는 남근을 마들린의 입 가까이에 댄다. 남근에서는 아직도 피와 정액, 애액의 혼합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자! 빨아! 이 노예년아! 니 년의 혀로 이 성스러운 양물을 청소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