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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1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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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9 회 작성일 24-01-23 1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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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음마의 파동




제6장 음마가 있는 일상




102화 일그러진 일상




침실로 뛰어든 나는, 즉시 대자로 누워있는 음마의 다리를 준비해 두었던 수갑으로 침대에 고정시킨다. 왼발에 이어


오른발도 고정하고서, 즉시 다음 행동에 나섰다. 놀라는 음마를 내버려두고, 서둘러 그 양손도 침대 기둥에 고정한다.




"후우우..."




양손 양발을 고정된 타깃. 여기까지 오면 임무는 반 쯤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조금 마음이 놓이지만, 아직 방심할 순


없었다.




"너는... [SHADO]의..."




음마는 놀란 목소리를 내지만, 벌써 후회해도 늦었다. 그 손발은 침대에 특수합금으로 된 수갑으로 인해 연결되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요. 이제부터 당신을 소거합니다."




나는 침대에 누운 남자를 내려다보면서, 차가운 목소리로 선언했다. 그 얼굴은 반쯤 노리코의 하얀 엉덩이에 가려져


있지만, 돌연한 습격에 당황한 모습이 분명했다. 후후후. 꼴 좋다. 지금부터 여태까지의 악행을, 전부 그 몸에 돌려


줄 생각이었다.




"그럼, 노리코, 시작하자."


"오케이~"




움직이지 못하는 음마의 위에서, 식스나인 자세를 한 채인 노리코와 윙크를 나눈다. 지금부터 이 음마의 성 에너지를,


둘이서 고갈시켜 소거시키는 것이다.




"자아자아... 다 빨아먹을거에요..."




노리코가 음마를 향해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하고는, 붉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 거대한 귀두를 입으로 삼킨다. 질릴


정도로 뒤로 휘어진 자지 끝을 입에 품고, 혀를 써가며 교묘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오오..."




아까까지의 연기와는 다르게, 본격적인 입의 공격에 음마가 신음한다.




"그럼, 난 이쪽을 괴롭힐게."




살기둥은 노리코에게 맡기고, 나는 긴 혀를 내밀어 그 밑에 부푼 고환을 핥았다.




"오오오옷!!"




음마가 지르는 고통에 찬 소리가 들려와, 마주보는 노리코와 눈짓을 나누며 씩 웃는다.




(후후후... 빨리도 약해지기 시작했어...)




자신의 공격이 정확하게 약점을 포착한 것을 확인하고, 더욱 그 혀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한다. 거기에서는 농후한


남자의 땀 냄새가 나서, 그것을 제대로 들이마시는 나도 어질어질했지만, 어떻게든 그것을 꾹 참았다.




이 음마의 약점은, 이미 전부 알고 있다. 여태까지 몇 번이고 대전해 왔기 때문에, 어디가 약한지 노리코도 나도


전부 파악하고 있었다. 음낭을 혀로 비비듯이 빨면, 음마가 전신을 떠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아 어때요...? 빨리 다 싸버리세요. 오늘이야말로 소거시켜 줄 테니까."




노리코는 세심하게 혀와 입을 써가며 음마의 자지를 자극하고, 나는 음낭이나 그 밑을 자극했다. 벌써 완전히 익숙해진


두 사람의 트윈 어택은, 오늘도 이 여자의 적에게 정확한 데미지를 주고 있는 듯 했다.




"그렇다면. 여긴 어떨까?"




혀를 넓게 펴고, 회음부까지 핥았다. 이미 고환은 꾹 조여들어 있으니, 꽤나 사정까지 몰아붙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물론 용서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이 음마의 에너지를 쥐어짜내어, 오늘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소거하는 거다.




나는 일단 입을 떼어놓고 베개를 가져와, 음마의 허리 밑에 넣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남자의 허리가 올라와, 더욱 


공격대상이 넓어졌다.




"후후후... 당신의 약점은 전부 알고 있어요... 각오하세요..."




남자가 무언가 말한 것 같지만, 그런 헛소리에 귀를 기울일 내가 아니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더욱 밑에 있는


갈색 주름 속으로 비틀어 넣었다.




"오호오오옷!!"




음마가 지르는 고통에 찬 소리를 듣고, 난 마음속에서 쾌재를 부른다. 지금까지 여성들을 괴롭혀 온 이 악마에게,


여성을 대표해 일격을 날린 순간이었다.




(좀 더 괴로워햇!! 너에게 괴롭힘 당한 여자들 몫까지!!)




지금 나는 복수에 미친 악귀였다. 일절 봐주는 일 없이, 남자의 민감한 항문을 혀로 빙글빙글 괴롭힌다. 그러면서


움찔움찔 떨고 있는 자지 뿌리를 쥐고, 천천히 상하로 문지른다. 그 귀두끝은 여전히 노리코가 입에 물고, 무정할 정도의


교묘함으로 혀를 쓰고 있었다.




"오오오오옷!!"




음마가 재차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하듯 몸을 비튼다. 확실히 우리들의 공격이 적을 괴롭히며, 그 약점을 후벼 파고


있다는 증거. 나는 이때다 라고 혀를 맹렬하게 움직여, 음마의 민감한 항문을 빨았다. 혀를 깊게 삽입해 직장을


자극하면서, 때때로 쯉 하고 빨아 당겨 증오하는 음마를 비명지르게 했다.




"거, 거기는... 제발 봐줘."




시끄럽다. 누가 멈출까보냐. 풀어지기 시작한 항문점막을, 날름날름 집요하게 혀로 비볐다.




자지뿌리를 쥔 손 안에서, 때때로 좇대가 꿈틀 하고 튀어 오른다. 아래위로 문질러 주면, 단말마처럼 움찔움찔 떤다.


그 끝을 노리코가 물고, 집요하고 느긋하게 빨아들이고 있다. 다른 하나의 약점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노리코와 눈빛을


교환하고, 우리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공격의 페이스를 높였다.




우리들이 습격을 개시하고부터, 이제 얼마나 지난 걸까. [SHADO]의 정예부대인 우리들은 둘이서 음마를 괴롭혀가며,


그 적을 아까부터 쭉 몰아붙이고 있었다.




처음엔 노리코가 귀두를 공격하고, 내가 항문을 공격했다. 그 다음엔 두 사람이 달려들어 좌우로부터 얼굴을 붙이고,


스스로도 질릴 만큼 끈적하고 농후한 더블 펠라를 펼쳤다. 몇 겹이나 타액이 덧씌워진 음마의 자지는, 괴로움에 부들부들


떨면서 쉴 새 없이 쿠퍼액을 뿜어냈다.




노리코가 그 거대한 가슴으로 육봉을 끼워 비비면, 거기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내가 입으로 빤다고 하는, 새로운 콤비


어택도 선보였다. 신음하는 음마의 입을 사타구니로 깔아뭉개며, 쯉쯉하고 충혈된 첨단을 빨아주니, 음마가 몸부림을


치며 괴로워했다.




지금은 내가 거대한 귀두를 입에 넣고, 그것을 쩝쩝 맛보고 있다. 내가 말하기도 뭣 하지만, 내 펠라치오는 극상의 


쾌락을 불러일으키는 듯, 아까부터 음마는 노리코에게 키스당하면서, 억눌린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좀 더 괴롭혀 주겠어!!)




10개의 손가락과 입과 혀를 절묘하게 사용해, 증오하는 악마를 막다른 곳까지 밀어 넣는다.




나는 악이 싫다. 나는 사악하고 비겁한 것이 가장 싫다.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관료가 되는 길을


버리고 [SHADO]에 들어온 것은 그것 때문이다. 그런 나이기에, 이렇게 음마를 괴롭히는 데는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기는커녕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이렇게 증오하고 또 증오해도 모자랄 음마를 괴롭힌다.


괴롭혀 나간다.




(어떠냐!! 여기는 어떠냣!!)




튀어나온 귀두 주위의 살이, 이 음마의 약점인 것을 꿰뚫고 있는 나는, 거기에 혀를 비비며 자극한다. 게다가 뒤쪽의


주름에도 혀를 늘려 날름날름 핥고 빤다. 그러면서 두꺼운 좇대의 뿌리부분을 쥐고, 아래위로 흔든다. 다른 한 손으로


부드러운 음낭을 주무르면서, 새끼손가락을 뻗어 항문에 얕게 집어넣는다.




내가 독자적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해낸, 필살의 4점 공격.




"우우웃!!"




그 공격을 먹은 음마가, 크게 신음한다. 꼴 좋다.




이제 사정이 가까울 것이다. 귀두 끝에서 짙은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원래는 요도의 소독을 하기 위한 액체이지만,


물론 그것은 사정이 가까워진 증거이기도 하다. 짙은맛이 나는 그것을 빨아마시면서, 더욱 남아있는 그것을 빨기


위해 쯥쯥 볼을 좁히며 빨아 당긴다. 노리코에게 배운 필살의 진공펠라에, 음마가 다시 신음하는 것이 들려온다.




"자아자아... 이제, 항복하는 게 어때요?"




노리코가 음마의 목에 매달려, 딥키스를 하면서 심술궂게 묻는다. 그 손가락은 남자의 유두를 빙글빙글 자극하며, 더욱


그 성감을 높여 몰아세운다. 이러한 공격에 익숙한 노리코는, 어떻게 하면 남자가 괴로워하는 지를 숙지하고 있다.


정말로 믿음직한 파트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며, 노리코도 위험해진 것 같았다. 아까부터 허벅지를 비벼대면서, 하반신을 이리저리 비틀어대고


있다. 아마도 음마의 파동에 영향을 받아, 성적으로 흥분한 것일 터이다.




(그러는 나도...)




정신차려보니 나도 마찬가지였다. 팬티속의 꽃잎이 뻐끔 입을 벌리고, 안에서 끈적한 꿀이 쉴 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단단하게 꼴린 육진주가 천에 비벼져, 말로 다 못할 쾌락에 허리가 녹아버릴 것 같았다.




(이, 이대로는...)




음마의 성 에너지를 쥐어짜, 고갈시켜서 소거한다. 그를 위해 자신들이 절정을 맞이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음마는 쾌락에 몸부림치면서도, 아직 사정하지 않고, 한편 우리들은 점점 더 그 성감이 높아져 갔다.




(하지만... 하지만, 어떻게 하면...)




손과 입으로 격렬하게 자지를 애무하면서, 나는 냉정하게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음마를 사정시켜서, 그 에너지를


쥐어짜내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 때, 남자를 딥키스로 괴롭히던 노리코가, 이쪽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이해한 나는,


그 때가 온 것이라고 깨닫는다.




(궁극의 오의를 쓸 수밖에 없겠어...)




그것은 금단의 기술이었다. 음마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는 것은 틀림없지만, 동시에 자시도 데미지를 입고 마는 것이


확실한, 말하자면 양날의 검. 살을 주고 뼈를 끊는, 필사의 전법을 쓸 때가 온 것이다.




나는 결심을 굳히고, 노리코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리고 자지에서 입을 떼고, 침대위에 무릎으로 섰다.




핑크색 레이스브라와, 세트인 레이스 팬티. 습격할 때의 전투복으로 몸을 감싸고, 그 살기둥을 내려다보며 꿀꺽


침을 삼킨다.




움직이지 못하는 전라의 음마의 허리위에 몸을 올리고, 허리를 들어 위치를 정한다. 거꾸로 손에 쥔 자지를 내 보지에


대고, 이쪽을 보고 있는 노리코와 다시 눈을 마주한다.




신중하게 그대로 천천히, 체중을 싣는다.




"끄으으으으으으윽!!"


"오오오옷!!"




동시에 신음하는 나와 음마.




자신의 몸 중심을 벌리고 짓쳐드는 살의 흉기. 그 강렬한 자극에 눈앞에서 불꽃이 튀기며, 허리 아랫부분이 다 


녹아버릴 것만 같다. 나도 모르는 새 흥분해 있던 점막이, 그 자극으로 녹아내리는 쾌감을 이끌어낸다.




그렇다. 이것이야말로 [SHADO]의 습격자인 우리들의, 최강이며 최후의 무기. 자신의 생식기로 음마를 쾌락으로 인도해,


그 성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필살의 기술. 궁극오의 [육단지죽이기].




"흐그으으으으으으윽!!"




쿵 하고 안까지 들어오자, 내장마저도 들려 올라가는 충격에 눈이 흐릿해진다. 이 체위라면 자궁이 제대로 찔리니,


한층 그 자극이 강렬했다.




(크으으윽!! 이, 이런 거에 질 수 없어!!)




육신의 기쁨에 몸의 모든 세포가 환희에 찬 시그널을 보내며, 뇌내 도파민이 대량으로 방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쾌락이란 건 단순한 신경의 흥분이며, 파고들면 화학물질이 주는 미세한 전기신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물리적인 반응 따위, 이성으로 컨트롤 못할 리가 없다.




"아아아... 못 참겠군..."




음마가 신음하듯 내뱉었다. 찬스닷!! 나는 가일층 안쪽까지 자지를 삼키고는, 허리를 전후좌우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매일 단련해온 괄약근을 수축시켜, 꿈틀거리는 질 점막으로 집어삼킨 자지를 쥐어 짜낸다.




"오오우!!"


"끄으으으으윽!!"




음마의 입에서 쾌락의 비명이 튀어나오고, 내 악다문 이빨사이로 고통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물론 이 오의는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에게도 돌아온다. 그러나 악마를 쓰러트리기 위해서라면, 이런 쾌락 따위 나는


참아 보이겠다.




"후후후... 좀 더 많이 느끼게 해줄게..."




노리코가 심술궂게 웃으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음마를 괴롭힌다. 남자라도 느끼는 유두를 날름날름 핥으며, 때로는


잘근거리고 깨문다. 다른 한 쪽도 손가락으로 붙잡아, 빙글빙글 자극한다. 수갑에 묶인 음마는 그런 두 사람의 


연계공격을, 반격도 하지 못하고 달게 받아들일 뿐.




"오오우... 이, 이제, 싸겠어..."




음마가 쾌락으로 몸을 비틀며, 드디어 나약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좋앗!! 이겼다!!)




아무래도 도박에 이긴 듯 하다.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더욱 더 투지가 끓어올라,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갔다.


여태까지 남성경험이 없었을 텐데, 내 몸은 이러한 행위에도 익숙한 듯이, 남자가 느끼는 각도나 속도로 몸속의


살기둥을 자극한다.




"오오오우..."


"아아아아아히이이이이익!!!"




남자의 신음소리는, 사정이 임박한 것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높은 쾌락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이 내 입에서 터져나온 것이라는 걸 알고, 나는 얼이 빠졌다.




(크, 큰일 났다... 안 돼, 안 돼애... 나도... 나까지도...)




이겼다고 방심한 것이 잘못이었던지, 어느샌가 나도 절벽 끝까지 내몰려 있었다. 여름날의 수은주처럼, 몸속의 쾌락이


끝 간 데 없이 치솟아 오르는 것을 알 수 있다.




(하, 하지만... 견디는거야! 견뎌내야해, 아리사!!!)




허리를 흔들며 남자를 몰아붙이며, 아랫입술을 깨물고 필사적으로 견디는 나. 안까지 틀어박힌 살기둥의 첨단이 자궁을


후벼 파며, 아플 만큼의 쾌락을 뿜어낸다. 거기에서 하얀 전류가 등골을 타고 올라, 뇌를 태우며 머리를 새하얗게 


만들어 간다.




(지지 않앗!! 질까 보냐!!!)




그래도 나는 필사적으로 견뎠다. 여태까지 있는 대로 여자들을 괴롭혀 온 이 음마에게, 결단코 굴할 수 없었다.


나는 [SHADO]에서 단련된, 음마헌터이며 전사인 것이다. 이런 쾌락 따위에, 절대로 굴하지 않아!




"오오오오오옷!!!"




영원과도 같았던 시간이 경과해, 이윽고 음마가 크게 비명을 지른다. 그 순간 몸속에 파묻은 음마의 자지가 불뚝불뚝


맥동하며, 그 성에너지를 싸내는 것을 알았다.




(해냈어! 이겼다! 이겼다고!!!)




"히그으으으으으으으으윽!!!!!"




승리의 기쁨이 몸 전체를 감싸고, 나도 눈앞의 하얀 세상을 향해 내던져 진다. 방대한 자극이 번개처럼 전신을 


관통하며, 꿈틀꿈틀 경련하면서 높은 비명을 지른다. 뇌가 비등하는 듯 한 그 감각.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순간에,


뇌가 스파크를 일으키며 나는 천천히 의식을 잃었다.




"후후... 이거 보세요. 아리사쨩의, 이 행복한 얼굴."




애액과 정액으로 푹 젖은 자지를 입으로 뒤처리하고서, 노리코가 켄이치의 목에 매달려 아양을 떨면서, 옆에서 축


늘어진 아리사에게 눈길을 준다. 긴 머리의 미녀는 섹시한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위에서 편안한 얼굴로 눈을 감고


있었다.




"틀림없이, 음마를 해치우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거겠지."




노리코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켄이치도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미 수갑이 풀려, 침대위에서


노리코와 이렇게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




[SHADO]의 부원이었던 노리코와 아리사를 손에 넣은 켄이치였지만, 아리사는 다른 미녀들처럼 완전히 예속시키지 않고,


이렇게 적개심을 남긴 채 두었다. 보통 여성이라면, 육체가 타락하면 마음도 함락되지만, 아리사는 일부러 마음까지는


타락시키지 않았다. 아리사가 가진 초인적인 정신력을, 거꾸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곤 하나, 그 때의 맹약에 의해, 아리사는 이제 두 번 다시 켄이치에게 거역할 수는 없었다. 마음속에선


증오하는 남자에게, 명령을 당하면 따르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게 되었다.




그런 적개심을 가진 아리사와는는, 풍미가 다른 플레이를 즐기고 있었다. 노리코와 아리사가 숨어 지내는 이 맨션에


켄이치가 올 때는, 언제나 이렇게 노리코의 최면술에 의해 아리사를 속여, [음마습격놀이]를 즐기는 것이다.




필사적으로 공격하려는 속셈이, 실은 음마를 기쁘게 한다. 최면에서 깨어나, 그 사실을 알아차린 아리사의 얼굴이 


볼만했고, 그 때의 분한 표정을 보면서 범하는 것이, 또한 각별한 기쁨인 것이다.




"자, 아리사가 최면에서 눈뜨기 전에, 한 번 박자고."


"아앙... 야한 말투..."




그렇게 말하면서도 노리코는 기쁜 표정으로 옆으로 눕는다. 누운 노리코의 한 쪽 발을 들어올리고, 뒤에서 켄이치가


장대한 자지를 푹 하고 꿀단지에 박아 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앗!!! 나 어떡해애애애애앳!! 히이이이이이이익!!!"




플레이 도중 계속 참아왔기 때문에, 노리코는 측와위로 뒤로부터 범해지며, 순식간에 절정으로 뛰어오른다. 상식을 


벗어난 크기의 자지는, 그런 체위로도 자궁까지 충분히 닿아, 정액을 바라며 내려온 자궁을 제대로 찔러 올린다.




"오늘도 철저하게 아침까지 따먹어 줄테니까, 각오해라."


"아아아... 네... 켄이치니임..."




앞으로 돌린 손으로 노리코의 102센티 폭유를 움켜쥐면서, 음마는 천천히 그 감미롭고 극상의 맛이 나는 육체를


탐닉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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