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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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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1 회 작성일 24-01-23 1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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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음마의 파동




제6장 음마가 있는 일상




101화 아리사의 일상




자신의 옆에 있는 파동계측기 모니터를 보면서, 문 너머의 모습을 확인한다. 그 파동 패턴은, 명백하게 이번 타깃인,


최근 M지구에 출현한 음마의 것. 그것을 확인하고는 살짝 문을 열고, 안쪽의 모습을 엿본다. 그 허리에는 캔슬러가


붙어 있으니, 자신의 존재는 들키지 않았을 터.




살짝 열린 문 너머에선, 다다미 10장 넓이의 침실. 그 중심에 커다란 킹 사이즈의 침대가 놓여져, 검은 시트가 깔려


있었다.




그 위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앉아, 키스를 하고 있다. 저것이 딥키스라고 하는 것일까, 혀와 혀를 서로 빨면서 얽히는


것이 여기서도 잘 보인다. 남자가 혀를 넣으면 여자가 기쁘게 그것을 빨고는, 자신의 그것에 문질렀다. 연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입맞춤은 정열적으로, 자신에겐 저런 흉내는 무리라고 마음속으로 혀를 내두른다.




남자는 그 여자의 뒤로부터 끌어안고 덮치듯이 앉아서, 앞으로 돌린 손으로 하얀 블라우스를 밀어올린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놀라울 정도의 볼륨으로 밀어 올려진 그 거대한 가슴은, 블라우스를 찢어버릴 것처럼, 남자의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꾸어갔다.




입술을 딱 붙인 채로 그렇게 애무를 하고 있으니, 여자가 지르는 소리는 억눌려 있었지만, 거기엔 명백하게 쾌락의 


울림이 섞여 있었다. 그 얼굴은 조금 뒤로 젖히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황홀한 표정으로 남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듯 했다.




(연인이 있는데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친구이며 파트너이기도 한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몸도 뜨거워진다. 이것이 임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남녀의 교합을 보고 점점 성적인 흥분이 높아져 간다.




(뭘 하고 있는 거야, 나도 참!! 이런 때에 두근두근 거린다니... 지금은 임무중이야. 정신 차려 아리사!!)




내 자신에게 질책을 한다. 자기도 모르게 두 사람의 페팅을 뚫어져라 보다가, 그것을 깨닫고 당황해 혼자 얼굴을


붉힌다.




(노리코가 몸을 던져 미끼가 되어 있는데, 내가 매료되어서 어쩌자는 거야!!)




이런걸로, [SHADO]의 어태커를 수행할 수 있을까 보냐. 재차 스스로에게 기합을 넣는다. 그렇게 다시 파동계측기를


보면서, 이번 타깃인 음마적합자, 미도 켄이치의 빈틈을 찾는다.




나와 아오야마 노리코는 [SHADO]의 동기다. 서로의 성격도 용모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었지만, [SHADO]에 입부했을


때부터 묘하게 마음이 맞았다. 런던 교외에서의 격렬한 훈련 중에도, 룸메이트였던 덕인지, 서로의 고민같은걸 털어


놓거나, 격려하거나 했다. 그렇게 일본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같은 경시청에 배속되었으니, 지금도 본부에는 비밀로


몰래 사적인 연락을 하는 사이였다.




그 노리코와 함께 파티를 맺고, 이번 임무인 M지구 음마의 습격을 하게 되었다. 음마융합자는 이미 노리코의 정보로 


특정해 내서, 여고의 교사인 것이 판명되어 있다. 여고라는 절호의 환경에서, 그 음마는 차례차례로 미소녀들을


먹잇감으로 삼고 있는 것 같았다. 시급히 소거하지 않으면, 그녀들이 위험했다.




선행한 노리코가 여고에 잠입해, 그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음마와 접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습격당일. 


노리코에게 유혹당해 쫄래쫄래 여기로 따라온 음마를, 두 사람이서 덮쳐 이 장소에서 소거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빌린 2LDK 맨션의, 침실 안에 워크인 클로짓에 숨어, 파동계측기 모니터를 보면서 습격할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노리코가 미끼가 되어 음마를 방심시키고, 찬스를 노려 둘이 달려들어 음마를 포획한 후, 단숨에 소거시키는


것이 두 사람이서 생각한 이번 작전이었다. 




"아아앙... 싫어어, 미도 선생니임... 그렇게 주무르지마아... 가슴이, 느껴버려요... 안돼애..."




그야말로 여교사다운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타이트스커트 차림의 노리코가, 음마인 미도 켄이치에게 뒤로부터 가슴을


주물러지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다. 도저히 연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 소리는, 내가 듣고 있어도 


속아버릴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연기로 아카데미상을 줘도 될 정도라고 생각했다. 저렇게 입으로는 싫어하는 척을


하며 음마의 욕망을 자극하며, 실제로는 음마가 만지는 대로 가슴을 내맡기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음마의 애무는 경험이 없는 나도 알 수 있을 만큼, 교묘하고 집요했다.




블라우스 위에서 브라 째로 큰 가슴을 주무르며, 그 부드러움과 크기, 무게를 확인하는 듯 한 움직임. 노리코의 거유는


함께 목욕탕에 갔을 때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부드럽고 커다란 것을 손안에 쥐면, 어떤 감촉일까를 생각하고 만다.


남자는 모두 거유를 좋아한다지만, 음마의 정열적인 애무를 보고 있으면 그것이 정말인 것 같다고 새삼 고개를 끄덕인다.




역시 남자는 천하고 어쩔 도리가 없는 생물이다.




"싫어어... 선생니임... 그런 곳, 빨면 안돼애... 자국이 남아서, 내일 학교에 못 가게 되버려어..."




보면 음마가 아이코의 하얗고 가느다란 목덜미에 달라붙어, 키스마크를 남기고 있다. 그 사이에도 양손은 쉴 새 없이


가슴을 주무르며, 때때로 민감한 돌기 부분을 손가락으로 비비고 있다. 그 때마다 몸을 움찔움찔 떨며, 요염한 얼굴로


신음하는 노리코. 저게 전부 느끼는 척 연기라면, 노리코의 그 연기력에 존경심마저 생긴다.




(굉장해... 마치 정말로 느끼는 것 같아...)




몇 번이고 말하지만, 저 모습은 연기이다. 음마의 애무에 저렇게 기뻐하는 척을 하며, 방심시키고 있는 것이다.


노리코에게는 자신들의 동기인 유우스케라는 연인이 있기 때문에, 그녀가 음마의 애무정도로 느낄 리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불륜이 되어버리지 않는가 말이다.




"거기 안돼... 거기 안돼애애.... 으그으윽!!"




키스를 하며 노리코의 신음을 가로막는 음마. 어느샌가 왼손은 미니스커트 안으로 들어가, 사타구니를 희롱하고 있다.


오른손은 블라우스 옷깃을 파고들어, 직접 유방을 주무르는 모양이다. 얇은 블라우스 너머로 그 손가락의 움직임이


보여서, 임무중인데 보고 있는 나까지 이상한 기분이 된다.




"벌써 축축하잖아."




그 말을 듣고 핫 하고 정신이 들었다. 내 사타구니도 어느샌가 흘러나온 밀액으로, 끈적끈적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말이 자신이 아니라, 애무당하는 노리코에게 향한 것이라 깨닫고 혼자 얼굴이 빨개진다.




"거짓말, 거짓마알! 그렇지 않아요!"


"그럴 리가 있나. 안에서 잔뜩 꿀이 흘러나와서, 이렇게 끈적끈적한데."


"싫어어... 말하지마... 부끄러워... 앙, 안됏! 거기 안돼앳! 젖꼭지, 약해요오!"




남자의 손에 맞추어 풍만한 육체를 경련시키는 노리코.




과연. 저렇게 몸을 비틀듯이 움직이면,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야 하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미끼 조사에


능숙한 노리코의 반응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고가 된다. 언젠가 나도 몸 바쳐 조사를 해야 할 때가 오면, 저렇게


상대를 방심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뭐야 이거... 젖꼭지도 벌써 이렇게 빨딱 세워가지고는."


"아앙... 이제... 안돼애. 팬티 속에, 손 넣으면, 안돼애앳...!!"




(아아아... 거기가 징징 저려...)




농후한 페팅에 젖은 음마와 노리코를 보고, 내 몸도 어느샌가 열기를 띤 것 같다. 이대로라면 임무에 지장이 있으니,


스스로 욕망을 처리해야겠다.




(아아아... 기분 좋아...)




스커트 속에 손을 넣고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발기한 육진주가 애타게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젖은 꽃잎을


검지로 비벼서, 평소처럼 그것을 로션처럼 써가며, 그 부풀어 오른 쾌락의 버튼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크읏!!"




무심코 잇새로 새어나오는 달콤한 소리에, 깜짝 놀라 등줄기에 차가운 땀이 흐른다. 살짝 틈에서 얼굴을 뗏다가, 


다시 살그머니 들여다보지만, 음마는 아무것도 못 들은 것 같다. 휴 하고 가슴을 쓸어내림과 동시에, 사타구니에서


피어오르는 날카로운 쾌락에 머리가 하얗게 된다.




"응아아아아... 나 어떡해애..."




어두운 워크인 클로짓 속에서, 무심코 작게 중얼거린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쾌락이 출구를 찾아, 몸속을


거칠게 짓밟을 것 같다. 그 정도로 사타구니에서 흘러드는 쾌락의 펄스는, 날카롭고 격렬하게 전신을 꿰뚫었다.




(굉장해... 굉장히 좋아... 아아아...)




도대체 어느새 내 몸은, 이토록 느끼게 되어버린 것일까. 물론 이전에도 쾌감을 얻고 있던 행위였지만, 지금 이 


장소에서 만지는 그것의 느낌은 어찌 이리도 감미로운 것인지. 충혈된 음핵은 욱씬욱씬 하고 심장박동에 맞추어


맥동해, 그것을 문지르면 거기에서 허리가 빠질 것 같은 쾌락이 퍼진다.




팬티아랫쪽으로 더 밀어넣어 보니, 그곳은 마치 진흙이 들끓는 늪지였다. 중지를 뻗어 거기에 넣자, 미끌미끌한


보지구멍이 손쉽게 그것을 집어삼킨다.




(아아아... 좋아아...)




마치 굶주린 식충식물처럼, 내 가느다란 손가락을 삼켜간다. 그리고 마치 씹고 맛보듯이 꾹꾹 조여들어, 그것을 더욱


안으로 끌어들이려 움직인다. 내 몸이지만 정말 천박할 정도로 반응하는, 여자의 음란하고 탐욕스런 구멍.




언제부터 내 몸은,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 걸까. 여태까지 남자와 사귄 적도 없었고, 물론 성적인 경험도 전혀 없었다.


그런데 요 최근 그 감도가 확 올라가, 스스로도 부끄러워 질 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이전부터 성가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리를 걸으면 반드시 남자가 말을 걸어오게 되었다. 자신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데, 어째서 이렇게 수컷을 끌어들이게 되어 버린 것일까.




"싫어엇!! 부끄러워!! 안돼애!!"




스스로의 애무에 몰두하고 만 나는, 그 노리코가 지르는 높은 비명에 핫 하고 재차 정신을 차렸다. 또 임무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무심코 이 자리에서 자신을 한대 때리고 싶어졌지만, 꾹 참고 클로짓 문틈으로 눈을 대고, 


침실의 모습을 살폈다.




"힉!!"




그 모습을 보고, 무심코 작게 비명을 지른다.




지금은 침대에 누운 노리코가 크게 다리를 벌리고, 그 가랑이에 남자가 얼굴을 묻고 있다. 옆에서 보는 각도라 그


부분은 확실히 보이지 않지만, 무슨짓을 하고 있는 지 정도는 쉽게 추측할 수 있었다. 그것은 농후할 정도의 구강성교.


남자가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빨아 당기는, 쿤닐링거스 라는 행위.




"아아아... 선생니임... 안돼애... 거긴 안돼앳!"




녹아내린 목소리로 쾌락의 비명을 지르는 노리코. 말로는 거부하면서, 스스로 크게 다리를 벌리고, 남자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다. 남자의 얼굴이 잘게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그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상상하고,


꿀꺽 침을 삼켰다.




"아아아... 싫어어어어엇! 거기, 빨면 안돼앳! 거기, 너무 느껴요오!!"




움찔움찔 전신을 떠는 노리코. 손가락이 하얗게 될 정도로 검은 시트를 붙잡고,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하며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면서도 다리는 벌린 채. 아니, 아까보다도 더욱 벌리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아직? 아직 인거니? 노리코...)




음마융합자는 여체를 정신없이 탐닉하고 있어서, 여기서 보아도 빈 틈 투성이였다. 지금 덮치면, 확실하게 마무리할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노리코로부터의 GO 사인이 아직 오지 않았다. 확실히 음마를 몰아넣기 위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노리코가


음마의 모습을 냉정하게 체크해, 그 때가 오면 신호를 보내게 되어 있었다. 여태까지도 두 사람이서 습격할 때엔,


이렇게 발군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성공시켰던 것이다.




(음마는 아직 완전히 방심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야...)




노리코의 신호가 없는 이상, 여기서 그 때가 올 때까지 대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오르는 육체를 식히기 위해,


아까부터 손가락으로 보지를 지분거리고 있는데, 오히려 그 화염이 더욱 맹렬해진 느낌이었다.




"히이이이이익!! 아아아히이이이이이익!!"




부들부들 전신을 떨면서, 노리코가 한층 큰 비명을 지른다. 마치 정말로 절정을 탐하고 있는 듯 해, 보고 있는 나까지


이상한 기분이 된다.




그렇게 몇 번이고 높은 소리를 지르며, 노리코가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이어간다. 그렇게 함으로서 음마의 경계심이


엷어지고, 이 습격의 성공확률이 높아져 간다. 몸을 던져 임무를 수행하는 그녀의 숭고한 프로정신을, 나도 본받지


않으면.




"아아... 이제... 이제 안돼애..."




축 늘어진 노리코가 겨우 남은 힘을 쥐어짜 그렇게 말하자, 음마적합자는 히죽 웃으며 몸을 일으켜, 입고 있던 것을


전부 벗기 시작했다. 시커멓고 말랐지만 꽉 짜인 다부진 육체가 드러나, 왠지 그 나신을 보고 두근거리는 내 모습.




"싫어어... 이번에는... 이번엔 제가 할게요오..."




노리코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는 아직 이어지고 있다. 쾌락으로 멍한 표정을 띄우며, 느릿느릿 몸을 일으켜, 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이 된 남자에게 매달린다. 그렇게 남자의 몸을 침대에 밀어 눕히고, 위에서 몸을 숙이고 그 팬티를 


벗긴다.




"아아앗!"


"히익!"




무심코 소리를 지르는 노리코와 나.




뿌룽 하는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기세로, 거대한 살기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음마로서의 그 무기는, 보기에도


흉악하고 소름끼치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런 걸 몸속에 박아 넣어진 미녀들은, 그거야 말로 무사할지가 의문이었다.




(어, 어쩜... 어쩜, 저렇게 사악한 형태가...)




그것은 욕망의 화신이라고 말해도 좋을 형태. 여자를 쾌락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악마의 발톱. 그 소름 돋는 육봉을 보고,


전율과 함께 몸속에서 끓어오르는 열기와도 같은 무언가를 느낀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거기에 맞춰 가랑이 사이의 클리토리스가 욱씬욱씬 거린다. 음마의 파동이 여기까지 닿고


있는 것이다.




"아앙... 빨아드릴게요..."




노리코는 달콤하게 젖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혀로 입술을 날름 핥고는, 기쁜 표정으로 긴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표면에


지렁이 같은 혈관이 기어가는 자지를, 천천히 근본부터 핥아 올렸다.




"오오오우..."




음마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쾌락의 한숨을 쉰다. 수많은 여성들을 손에 넣어왔을 텐데, 노리코의 테크닉은 그런


음마마저도 혼을 빼 놓는다. 과연 [SHADO]에서도, 음마의 소거가 특기인 노리코 다웠다.




"우후후... 아까의 보답을 해드릴테니까아..."




음탕하게 웃는 노리코. 날름날름 교묘하게 혀를 움직여, 더욱 음마를 기쁘게 한다. 이렇게 쾌락으로 방심시켜서, 


단숨에 승부를 보는 것이다.




그렇게 잠시 긴 혀로 핥고 있던 노리코가, 남자의 얼굴위에 걸터앉는다. 이른바 식스나인이라는 체위로, 누워있는


전라의 음마 위에, 옷을 입은 노리코가 거꾸로 엎드렸다.




"아아앙... 싫어어어!! 안돼애..."




금세 사타구니에 남자가 달려들어, 재차 노리코가 비명을 지른다.




그 때, 노리코가 힐끔 이쪽을 향해, 고개를 끄덕인다.




신호닷!




휘어진 활에서 화살이 쏘아지듯, 나는 클로짓 문을 박차고, 음마에게 달려들었다.


 


 


 


 


----------


 


 


다녀왔습니다. 


 


가능한 한 1일 1편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번역분을 비축하는 등 텀을 두게 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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