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의 파동 86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마의 파동

제5장 증식하는 욕망

86화 탐욕스런 음마

"아앙, 켄이치니임..."

듣는 이의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달콤한 목소리로, 미녀가 뒤에서 올라타 자신을 범하고 있는 남자에게 그 쾌락을

전했다. 남자의 장대한 살기둥은 꼿꼿하게 휘어 올라가, 그 대부분이 미녀의 몸속에 박혀 있었다.

결합부는 엄청난 양의 음액에 젖어 빛나고 있었지만, 그 움직임으로부터 피스톤 운동이 꽉 다물려 조이는 점막 탓에

저항감 가득해, 쯔즉쯔즉하는 음란한 물소리와 함께, 굉장한 쾌락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파위에 무릎 꿇고 서서 등받이를 붙잡고는, 능욕자가 박아 넣기 쉽도록, 미녀는 그 풍만한 엉덩이를 스스로 내밀었다.

그러면서도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고 허리를 비틀며 쾌락을 탐하는 것은, 여고생에게선 볼 수 없는 탐욕스러움이다.

"아흐으으으으윽!"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의 옆으로 푹 박아 넣은 자지를 달콤한 꿀단지에 넣었다 빼면서, 남자는 앞으로 돌린

손으로 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유린한다. 다크브라운의 레이스브라컵을 찢어버릴 듯 한 102센티 I컵의 거유는, 

그 때마다 남자의 손안에서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꾼다.

"뭐야, 벌써 가는 거야...? 음란하구만, 노리코."

절정의 전조이기도 한 세밀한 보지주름의 경련을 느끼고, 미도 켄이치는 미녀에게 차갑게 말했다. 그 사이에도 허리의

움직임은 이어져, 거실에 챡챡하는 점착음이 음란하게 울려 퍼진다.

"그, 그치마안... 켄이치님의... 이거 굉장한걸요..."

"남자친구와 비교하면 어느 쪽이 좋지?"

"...싫어어... 말하게 하지마아..."

"말 안하면, 멈출 거야."

"안됏! 안돼안됏!! 멈추면 싫어어... 그런거... 그런거, 비교할 거도 못돼요... 이 쪽이 훨씬 멋져... 켄이치님 쪽이,

훠어어얼씬 좋아요!!"

오싹할 정도의 색기넘치는 눈으로, 자신을 타락시킨 악마를 새치름하게 노려보면서, 아오야마 노리코는 뒤를 향해

뜨거운 숨을 내쉰다. 그 얼굴은 지배자인 켄이치에게 깊은 사랑을 표시하며, [SHADO]의 일원이었을 때의 적대심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저기요... 켄이치니임... 키스해줘어..."

자신을 뒤로부터 범하는 검은 야수에 대해, 미모의 현역여경은 장미꽃같은 입술을 내밀며 입맞춤을 조른다. 켄이치가 

참지 못하고 달라붙자, 하반신이 녹아내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뜨거운 딥키스를 나누었다.

"아아... 간다아... 가버려요오오오오..."

연인과의 교합으로는 절대로 맛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엑스터시의 파도에 삼켜져, 노리코는 움찔움찔 몸을 경련시킨다.

동시에 입구가 아플 정도로 수축하며, 그곳만 독립한 생명체처럼 주름이 꿈틀꿈틀 움직여, 보지 전체가 음란한 

움직임으로 사정을 재촉한다.

(뭐 이런 맛있는 보지가 있어...)

보통 남자라면 1분이나 버틸까 한 그 폭력적인 쾌락에, 켄이치도 사정충동을 억누르는데 고생한다. 노리코의 

쾌락기관은 무서울 정도로 고혹적으로, 얼마 전의 켄이치였다면 참지 못하고 뿜어냈을 것이다.

"네 보지는 최고다, 노리코. 자지가 녹아버리겠어..."

푹 하고 안까지 밀어 넣은 채, 켄이치는 그 극상의 구조에 신음소리를 낸다. 귀두에서 뿌리까지 모두 동원해 그 

감미로운 경련을 맛보며, 앞으로 돌린 손으로 거유를 듬뿍 주물러주며, 가느다란 목덜미를 잘근거렸다.

"아아... 기뻐요... 켄이치니임. 노리코의 몸을 많이 따먹어 줘어..."

음마와 그 적이었던 미녀는, 한 치의 양보 없이 서로에게 아낌없이 쾌락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그럼, 그 녀석이 [SHADO]의 조사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로군."

"네, 네... 아마도... 어떤 방법을 써서, 음마적합자가 있을 법한 장소를 찾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아...

못 참겠어..."

3번 정도 절정을 맛보여주고, 듬뿍 에너지와 애액을 쥐어짜낸 후, 그러고도 노리코를 뒤에서 박아 넣으며, 켄이치가

노리코에게 적대조직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노리코가 뿜어낸 음액에 번들거리는 거대한 자지는 천천히 삽입을

반복하며, 그 뿌리부분에 공기와 섞인 점액이 하얀 띠처럼 부착되어 있었다.

켄이치가 음마인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지금 이 시점에서 노리코뿐이었고, 도서관에서 이상한 기색을 느낀 켄이치는,

즉시 이렇게 노리코를 호텔로 불러낸 것이다.

그러나 굶주린 폭유경부는 방에 들어온 켄이치에게 매달려, 얘기를 할 틈도 주지 않고 달콤한 목소리로 섹스를 졸랐던

것이다. 미니스커트 속의 팬티를 내보이면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그 유혹에, 켄이치도 고소하면서 덮쳤었다.

"그래서, 어떤 녀석인지 대충 상상은 가고?"

"아... 아뇨... [SHADO]에 있을 때에도, 저는 막 배속된 신인이어서... 게다가 부원들끼리가 직접 알 기회도 없었고,

아아으... 저, 정말로 단독으로 행동하고 있으니까... 아히이이..."

노리코의 이야기에 의하면, 조직은 노리코 정도의 레벨로는 다 알 수 없는 의문점이 많고, 실제로 도쿄 안에만 해도

얼마만큼의 부원들이 활동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다.

"그건 곤란하군... 수상한 사람을, 일일이 너에게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야..."

노리코를 학교에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해버리면 그 곳에 음마가 있다는 것을 오히려

상대에게 알려주는 꼴이 된다.

102센티 I컵의 거대한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면서, 각도를 바꾸어 밑으로부터 파내듯 밀어 올리자, 노리코가 하얀

목을 뒤로 젖히며 몸부림친다. 새로운 밀액이 뿜어져 나와, 소파위에 뚝뚝 떨어졌다.

"아아아... 깊어..."

자궁구를 쩍쩍 비벼지는 아픔에 앓는 소리를 내면서, 노리코의 몸은 장대한 활대의 첨단에서 뿌리까지 부드러운 

주름으로 감싸며, 켄이치에게 특상의 쾌락을 주고 있었다. 고기주름 사이에 무수한 거머리가 출현해, 울퉁불퉁한

좇대에 달라붙어 오는 것이 또 참을 수 없었다.

"몇 명 정도는 알고 있는 거야?"

"네, 조금정도는. 하지만 이번 조사원이,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곤 단정할 수 없고..."

문득 동기이며 연인인 나가토 유우스케와, 친우이기도 한 시노미야 아리사가 머릿속을 스친다.

"조금만 얘기해보라고..."

"... 하, 하지마안..."

얼버무리는 노리코. 그러자 심술궂은 음마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빼내려 한다.

"아앙, 싫어어어... 그만두지마아..."

천국의 일보 앞에서 쭉 기분 좋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던 노리코는, 무심코 코를 울리며 그 다음을 조른다. 잃어가는

쾌락의 크기에, 번민하는 표정으로 풍만한 엉덩이를 흔든다.

"그럼, 말해봐. 알고 있는 걸 전부."

"...아아아... 네..."

붉은 눈으로 바라봐 지면, 더 이상 거역할 수 없었다. 다시 뒤에서 범해지며, 노리코는 음마에게 몸도 마음도 지배되고

있었다.

"어이, 노리코..."

"네, 네에..."

모든 것을 다 듣고, 켄이치가 낮은 소리로 묻는다.

"그 아리사란 애도, 미인이야?"

"아, 네... 아리사쨩은 저 같은 거 보다 훨씬 미인이고, 게다가 굉장히 성적이 좋아요. 저희들 동기 중에서는, 차기

에이스후보가 틀림없다고..."

노리코의 얘기를 듣고, 켄이치의 사악한 얼굴이 히죽 일그러진다.

"그거 참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먹어보지 않으면... 안되겠지?"

"...아아아... 무, 무서운 사람..."

자신을 타락시킨 음마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욕망을 깨닫고, 노리코는 전율과 공포를 느낀다.

보통 악마라면, 자신들을 소거하려는 적으로부터 될 수 있는 한 멀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SHADO]와 싸우다 소거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보다도, 자신을 지배하는 음마는 더욱 커다란 쾌락을 선택한 것이다.

일견하기에 무모하게 보이지만, 어떤 의미로 이치에 부합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적어도 지금은 노리코의 정보를

손에 쥐고 있는, 켄이치 쪽이 상대를 알고 있는 만큼 유리했다. 언젠가 부딪칠 거라면, 서로의 정보가 적을 때 싸우는

편이, 켄이치에게 있어서는 사정이 좋았다. 정체가 들켜 물량작전으로 나오기 전에, 선제공격을 가하며 상대를

기능정지 시키는 쪽이 상책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발상... 마왕일지도 몰라...)

요전에 호텔 로비에서 본 현상을 떠올리며, 지금 자신을 뒤에서 범하고 있는 것이, 악마 중에서도 최강 최악의 존재일

지도 모른다고 상상해, 노리코의 몸에 번개 같은 전류가 흐른다.

"아아아... 간다아아아아아아앗!"

태내의 자지를 그 이상 없을 만큼 조이며, 노리코는 어두운 절정의 심연에 떨어져 갔다. 그 칠흑의 심원은 어디까지고

끝없이 펼쳐져, 이대로 자신이 어둠의 세계로 끌려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착각까지 들었다.

(마왕님...)

땀에 젖은 눈으로 뒤를 돌아보면, 켄이치의 등 뒤에 거대한 검은 날개를 본 듯 한 기분이 들어, 노리코는 그대로 

실신하고 말았다. 모든 에너지를 사랑하는 음마에게 바친 노리코가 축 늘어지자,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앙, 벌써 한 판 끝냈잖아. 치사해, 노리코..."

"싫어어, 켄이치님, 시호도 덮쳐줘어..."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노리코와 마찬가지로 켄이치의 성노예가 된 미인 여대생 모모이 아유미와 후지와라

시호가, 소파 위에서 연결된 켄이치와 노리코에게 항의한다.

축 늘어진 노리코로부터 켄이치가 쯔륵 하고 악마의 분신을 빼내자, 핸드백을 던지듯 내려놓고, 두 사람은 소파에 

앉은 켄이치의 사타구니로 모여들었다. 각각의 대학 캠퍼스에서도 유명한 미인 여대생들은, 아까까지 노리코의

몸속을 점령하고 있던 탓에 음취가 피어오르는 거대한 살기둥에, 좌우로부터 문자 그대로 달려들었다.

"아앙... 단단해..."

"켄이치님, 멋져..."

두 개의 핑크색 혀가 춤추며, 그 사이에서 활대가 좌우로 흔들릴 때마다, 노리코의 냄새가 사라지고 새롭게 시호와

아유미의 타액이 발려져 갔다.

아직 밤은 이르다. 여고생과는 또 다른, 젊은 여대생의 점막이 가진 꿀맛을 상상하면서, 켄이치는 눈을 가늘게 뜨고

사랑하는 노예들의 입봉사를 즐기는 것이었다.

"저기, 선생님... 오늘은 용서해줘어..."

소파 위에서 누운 남자의 얼굴을 올라탄 채, 제복 차림의 미소녀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올려다보는 남자에게 애원한다.

그 끈적한 남자의 시선은 스커트 때문에 소녀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겨우 몇 센티 앞에 있는 미소녀의 가랑이를

가린 검은 천에 쏟아지고 있었다.

"이제 곧 엄마가 학교에 와요... 그러니까, 오늘은 용서해줘, 선생님..."

학원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미소녀는, 점심시간에 이과준비실로 자신을 불러내어, 스커트 속에 얼굴을 밀어 넣은

이과교사에게 애원한다.

처녀를 바친 사랑스런 악마는, 언제나 이렇게 자신의 부끄러운 냄새를 맡은 다음 짐승처럼 범하는 것이 일과로, 

최근엔 그 거친 숨을 보지에 느끼는 것만으로 젖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오늘은 삼자면담이 있는 날이라서, 남자의

냄새나 정사의 흔적을 남길 수는 없었다.

"제발요 선생님... 엄마한테 들켜버려..."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벌써 이렇게 축축하게 젖었잖아, 루리코. [엘리스의 나비부인]이 듣고 웃겠다."

"싫어싫어. 말하지마아... 선생님..."

풀장 탈의실에서 켄이치에게 처녀를 강탈당한 아사쿠라 루리코는, 자신의 부끄러운 상태를 지적당해, 젖은 사타구니를

꾹꾹 그 코에 비벼댄다.

그로부터 매일처럼 범해져, 정숙했던 아가씨는 완전히 음마의 독에 물들어, 부모도 모르는 새 완전히 음란한 육체가

되어있었다. 스스로 남자의 얼굴에 올라와 가랑이를 벌리고 주어질 쾌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루리코를 아이돌처럼

따르는 하급생들은 뭐라고 말할까.

"게다가 뭐야, 이 속옷은? 마치 성인 비디오 배우가 입는 것 같잖아?"

그러면서, 켄이치가 비웃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청순했던 루리코가 입고 있는 것은, 가리는 천도 없이 다 비치는

검은 팬티로, 얇은 나일론 섬유가 젖어서 그 너머의 내부에 뻐끔 입을 벌린 붉은 조개가 확실하게 보이는 뇌살적인 것.

"싫어어. 그치만, 이런 거 선생님이 기뻐하신다고, 아야카가 그러니까..."

귀까지 새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루리코.

"거짓말 거짓말. 루리코가 스스로 고른 거잖아. 이걸로 선생님을 기쁘게 할 거라면서... 그치? 유리코."

"우후후, 맞아맞아. 루리코도 참, 너무 대담한 것만 사니까, 점원이 우리들을 자꾸 힐끔힐끔 봐서 부끄러웠어..."

루리코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켄이치의 하반신에는, 그 악마의 분신에 좌우로부터 어느 쪽 하나 빠지지 않는

미소녀들이 농후한 구강봉사를 펼치고 있었다.

신체조부의 키타지마 아야카와 학생회장 모리시타 유리코는 제복을 입고, 이과준비실 소파에 누운 켄이치의 

좌우로부터, 핑크색 혀를 추악한 자지에 붙이고 있었다. 한 쪽이 귀두를 머금으면, 다른 한 쪽이 뿌리부분을 핥으며,

둘이서 정교한 컴비네이션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런 변태취향의 팬티를 산거니...?"

"아앙, 그치마안... 선생님이, 야한 애를 좋아한다기에, 용기를 내서 산 건데..."

젖은 사타구니를 꾹꾹 켄이치의 얼굴에 비벼대면서, 학교의 아이돌은 음탕한 목소리로 교태를 부렸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코에 누르며, 자극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아가씨 여고생이 대담한 디자인의 팬티를 구매하는 장면을 상상하자, 켄이치의 자지가

움찔움찔 맥동했다. 그 미쳐 날뛰는 흉기를 달래듯이, 어른스러운 얼굴의 유이코가 볼을 좁히며, 창녀 같은 테크닉으로

쯉쯉 빨아 당긴다. 겨우 며칠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던 유리코가, 열심히 갈고 닦은 그 테크닉은, 이제 노회한 매춘부처럼

교묘했다.

주르륵 하고 맏물이 흘러나오자, 유리코의 혀가 놓치지 않고 그것을 떠올려 마시고,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요도구를

날름날름 찌르듯 움직이는 것이 절묘했다.

켄이치는 신음소리를 내며, 눈앞에 젖은 사타구니를 베어 문다.

"싫어어, 선생님... 그렇게 빨지마아..."

쮸르릅 하는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격렬하게 빨려, 루리코가 달콤한 목소리로 항의한다. 부끄러워 참을 수가 없는데,

그 한편으로는 격렬한 흥분을 느끼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

음마에 홀린 청순한 여고생은, 안면기승위로 기쁨을 느끼는, 노출광 변태가 되고 만 것이다.

"아앙, 안돼애..."

팬티의 옆으로 긴 혀가 미끈하고 들어와, 벌어진 석류처럼 변한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루리코는 백주대낮에 학교

안에서 거침없이 비명을 지른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교묘한 혀가 보지구멍에 들어오자, 목을 조이며 비명을 지르고

만다.

그대로 가볍게 절정에 올라, 뜨거운 애액을 뿜어냈다.

자지를 두 귀여운 노예에게 봉사 받으며, 음마는 넘쳐흐르는 18세의 꿀물을 빨면서, 몸속에 활력이 끓어 넘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오감이 무서울 정도로 예리해지며, 몸속의 발전소가 작동음을 내기 시작한다.

이 미소녀들이 토해놓는 에너지야말로, 음마의 에너지 원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