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아야카 치욕의 아르바이트 (4) - 눈물에 젖은 밤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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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는 소파에 걸터앉아 있었다. 등받이에 기대고 양팔을 팔걸이에 걸친채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 사타구니에서는 방금 전까지 아야카의 몸속을 누볐던 거무튀튀한 물건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채 떨궈져 있었다. 철사가 소용돌이 치는 것처럼 생긴 음모는 아야카의 음밀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아야카는 테이블에서 구속이 풀린 채 코바야시의 다리 사이에 정좌하고 있었다. 마치 아직도 사타구니의 부드러운 살 속에 뭔가 들어있는 것처럼 비공 안쪽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야카는 눈앞에 보이는 코바야시의 거근으로부터 고개를 돌린 채 눈물을 흘렸다. 굵은 눈물이 볼을 타고 아야카의 허벅지로 떨어졌다.
"자, 아야카. 당신 보지로 그를 기쁘게 해주었으니까 이젠 입으로 깨끗하게 해줘."
에미코가 말했다.
"그... 그런짓 할 수 없어요."
"안되는게 어딨어. 아래 입으로도 잘 물었으니 위의 입으로도 잘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의 머리칼을 잡아올려 그녀를 엉거주춤한 자세로 세우더니 하이힐로 엉덩이를 걷어찼다.
"읏... 아, 아파요."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사타구니로 나동그라졌다. 얼굴에 코바야시의 육봉이 달라붙었다.
"꺄악! 시, 싫엇!"
아야카는 애액으로 얼룩진 육봉의 해삼같은 감각에 진저리를 치며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에미코의 발길질이 뒤에서 날아들었다.
"으윽... 발로 차지 말아요..."
아야카의 얼굴이 통증으로 뒤틀렸다.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이 붉게 물들었다. 지금까지 사람에게 발길질따위는 당해본 적이 없는 아야카의 얼굴은 공포로 물들었다. 에미코가 아야카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코바야시의 사타구니로 들이밀었다.
"자, 혀를 내밀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하는거야."
발길질에 대한 공포 때문에 아야카는 어쩔 수 없이 혀를 내밀어 조심조심 귀두에 혀를 가져다댔다. 코바야시가 아야카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물건을 쥐게 했다.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으윽... 웃..."
굳게 닫힌 눈동자에서 눈물이 넘쳤다.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 모습은 코바야시를 더욱 흐뭇하게 만들어줄 뿐이었다.
"귀두 뒤쪽까지 깨끗하게 핥아. 네 애액이니까."
아야카는 그가 시키는대로 빨아갔다. 귀두부에서 천천히 음경쪽으로 혀를 올려갔다. 육봉의 근원에서는 혀를 뻗을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코바야시의 육봉은 순식간에 힘을 되찾아 커다랗게 발기했다.
"슬슬 물어봐. 그 귀여운 입으로. 우헤헤."
코바야시는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의 뒤통수를 양손으로 눌렀다. 작게 연 아야카의 입에 귀두가 들어갔다.
"우... 그렇게 바로... 웁..."
"이빨 세우지 마. 야! 제대로 입 못 열어?"
아야카는 턱이 빠질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입을 크게 열어 거대한 육봉을 삼켰다.
"혀도 잘 쓰도록."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가슴을 강하게 주무르며 말했다. 아야카는 혀를 움직여 입안에 머금은 육봉을 건드렸다.
"우헤헤.. 기분 좋은데. 보지만큼이나 극상품인걸."
코바야시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육봉을 아야카의 입 더 안쪽까지 밀어넣었다. 코바야시의 털이 아야카의 코를 간질였다.
"우웁... 우욱..."
아야카는 목의 안쪽가지 들어오는 이물질에 구토감을 느꼈지만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코바야시의 성난 물건이 밀려들어왔다. 귀두가 목구멍 아래부분과 부딪쳤다. 아야카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육봉을 감싸며 문지르자 그 좋은 감촉에 코바야시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고야. 너의 위쪽 보지도... 또 나올것같다."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머리를 양손으로 누르고 앞뒤로 움직이며 자기도 허리를 흔들었다. 아야카의 입 속에서 육봉이 단숨에 더욱 거대해졌다.
"싼다!"
아야카의 목구멍 속으로 대량의 정액이 터져나왔다.
"우, 우와아앗!"
거대한 육봉이 마치 마개처럼 입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야카는 입안에 들어오는 액체를 내뱉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아야카의 목이 꿀꺽꿀꺽 코바야시가 내뿜은 정액을 삼켜갔다.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진한 우유를 다 마셔버린 충격 때문인지 아니면 정액의 마력 때문인지 머릿속이 하얘지고 멍하게 되어 버렸다. 얼빠진 얼굴로 육봉이 빠져나간 반쯤 열린 입에서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정액 한가닥이 흘러내렸다.
소파에 앉은 코바야시의 위에 아야카가 얹혀졌다.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코바야시가 아야카를 안아든 채 두 사람은 결합되어 있었다. 코바야시의 허벅지 위에 아야카는 크게 가랑이를 벌린 상태였다. 정면으로 두 사람의 결합부가 훤히 보였다. 아야카의 흰 피부는 분홍색으로 물들었고 사타구니에는 새까만 거근이 들락거렸다. 아야카의 투명한 하얀 피부와 푸른 혈관이 구불구불 보이는 검은 육봉의 색상 대비가 애처로웠다. 아야카의 가슴은 코바야시의 커다란 손바닥이 덮은채 다섯 손가락이 부드러운 유방을 파고들었다. 손가락 사이로 응어리진 유두가 튀어나와 있었다. 이 모습 모두를 에미코가 비디오로 촬영중이었다.
"헤에... 네 가슴도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잖아? 젖꼭지도 이렇게 딱딱해져있네."
코바야시는 아야카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가락을 움직여 유두를 이리저리 비틀었다.
"으... 으윽... 거, 건들이지 말아요."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있구나. 보지로 꽉 조이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아야카의 몸 안쪽에서부터 뭔가 변화하고 있었다. 거대한 이물질이 범하는 자궁은 끊임없이 통증을 느끼고 있었지만 가끔씩 통증이 줄어들고 있었다. 의식이 멀어지는 느낌과 함께 묘한 감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으... 아니... 으윽... 기분 좋지 않습니다... 으윽..."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애액이 하얀 거품이 되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코바야시의 육봉을 적시고 고환을 타고 흘러 검은 소파에 큰 얼룩을 만들었다.
비디오를 직고 있던 에미코가 아야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왔다.
"아야카양. 클리토리스를 이렇게 부풀리고서... 느끼고 있는거지?"
에미코는 손가락 끝으로 아야카의 음핵을 건드렸다. 아야카의 허리가 파르르 떨렸다.
"시.. 싫엇... 아앙"
"와우... 조임이 더 강해졌다구. 느끼고 있어."
코바야시는 반갑게 허리를 흔들었다. 코바야시의 오른손이 고간 사이로 들어가 아야카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싫엇! 거.. 거기.... 그만... 싫어엉!"
왼손으로는 젖꼭지를 잡아 손가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아야카의 머리가 경련하듯 세로로 흔들렸다.
"느끼고 있잖아. 기분 좋지?"
코바야시의 목소리가 점점 멀게 느껴졌다.
"히이... 그... 그만... 아플 뿐이에요..."
아야카는 질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감소하는 것이 두려웠다. 자신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서 불안했다. 자신이 여자임을 원망했다.
에미코가 회의실 벽에 걸린 시계에 눈길을 줬다. 시계 바늘은 8시 반이 넘어있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어. 마지막 스퍼트."
에미코가 재촉했다. 코바야시는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늘렸다. 쭉쭉 스즈키가 허리를 밀어올렸다. 그 움직임에 맞춰서 아야카의 잘록한 허리도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코바야시의 허리 위에서 군살없는 탄탄한 허리가 좌우로 앞뒤로, 또 원을 그리듯 움직였다.
"아... 아... 싫어... 무서워요... 아앙... 이제 그만..."
아야카의 목소리에는 이제 확실히 달콤한 비명이 배어있었다.
"갈때는 확실하게 간다고 말하는거야."
비디오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던 에미코가 말했다.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일시에 허리를 박아갔다. 아야카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상하로 흔들렸다. 질 속의 육봉이 부풀어 비렬을 넓히고 대량의 정액이 아야카의 몸 안에서 터졌다.
"으아... 우아아아...."
아야카의 머리속에서 뭔가 끊어지는 것 같았다.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가슴 속에서 목을 뻗어 신음했다. 가늘게 열린 눈동자가 천장을 공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 아야카. 당신 보지로 그를 기쁘게 해주었으니까 이젠 입으로 깨끗하게 해줘."
에미코가 말했다.
"그... 그런짓 할 수 없어요."
"안되는게 어딨어. 아래 입으로도 잘 물었으니 위의 입으로도 잘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의 머리칼을 잡아올려 그녀를 엉거주춤한 자세로 세우더니 하이힐로 엉덩이를 걷어찼다.
"읏... 아, 아파요."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사타구니로 나동그라졌다. 얼굴에 코바야시의 육봉이 달라붙었다.
"꺄악! 시, 싫엇!"
아야카는 애액으로 얼룩진 육봉의 해삼같은 감각에 진저리를 치며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에미코의 발길질이 뒤에서 날아들었다.
"으윽... 발로 차지 말아요..."
아야카의 얼굴이 통증으로 뒤틀렸다.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이 붉게 물들었다. 지금까지 사람에게 발길질따위는 당해본 적이 없는 아야카의 얼굴은 공포로 물들었다. 에미코가 아야카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코바야시의 사타구니로 들이밀었다.
"자, 혀를 내밀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하는거야."
발길질에 대한 공포 때문에 아야카는 어쩔 수 없이 혀를 내밀어 조심조심 귀두에 혀를 가져다댔다. 코바야시가 아야카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물건을 쥐게 했다.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으윽... 웃..."
굳게 닫힌 눈동자에서 눈물이 넘쳤다.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 모습은 코바야시를 더욱 흐뭇하게 만들어줄 뿐이었다.
"귀두 뒤쪽까지 깨끗하게 핥아. 네 애액이니까."
아야카는 그가 시키는대로 빨아갔다. 귀두부에서 천천히 음경쪽으로 혀를 올려갔다. 육봉의 근원에서는 혀를 뻗을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코바야시의 육봉은 순식간에 힘을 되찾아 커다랗게 발기했다.
"슬슬 물어봐. 그 귀여운 입으로. 우헤헤."
코바야시는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의 뒤통수를 양손으로 눌렀다. 작게 연 아야카의 입에 귀두가 들어갔다.
"우... 그렇게 바로... 웁..."
"이빨 세우지 마. 야! 제대로 입 못 열어?"
아야카는 턱이 빠질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입을 크게 열어 거대한 육봉을 삼켰다.
"혀도 잘 쓰도록."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가슴을 강하게 주무르며 말했다. 아야카는 혀를 움직여 입안에 머금은 육봉을 건드렸다.
"우헤헤.. 기분 좋은데. 보지만큼이나 극상품인걸."
코바야시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육봉을 아야카의 입 더 안쪽까지 밀어넣었다. 코바야시의 털이 아야카의 코를 간질였다.
"우웁... 우욱..."
아야카는 목의 안쪽가지 들어오는 이물질에 구토감을 느꼈지만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코바야시의 성난 물건이 밀려들어왔다. 귀두가 목구멍 아래부분과 부딪쳤다. 아야카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육봉을 감싸며 문지르자 그 좋은 감촉에 코바야시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고야. 너의 위쪽 보지도... 또 나올것같다."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머리를 양손으로 누르고 앞뒤로 움직이며 자기도 허리를 흔들었다. 아야카의 입 속에서 육봉이 단숨에 더욱 거대해졌다.
"싼다!"
아야카의 목구멍 속으로 대량의 정액이 터져나왔다.
"우, 우와아앗!"
거대한 육봉이 마치 마개처럼 입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야카는 입안에 들어오는 액체를 내뱉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아야카의 목이 꿀꺽꿀꺽 코바야시가 내뿜은 정액을 삼켜갔다.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진한 우유를 다 마셔버린 충격 때문인지 아니면 정액의 마력 때문인지 머릿속이 하얘지고 멍하게 되어 버렸다. 얼빠진 얼굴로 육봉이 빠져나간 반쯤 열린 입에서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정액 한가닥이 흘러내렸다.
소파에 앉은 코바야시의 위에 아야카가 얹혀졌다.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코바야시가 아야카를 안아든 채 두 사람은 결합되어 있었다. 코바야시의 허벅지 위에 아야카는 크게 가랑이를 벌린 상태였다. 정면으로 두 사람의 결합부가 훤히 보였다. 아야카의 흰 피부는 분홍색으로 물들었고 사타구니에는 새까만 거근이 들락거렸다. 아야카의 투명한 하얀 피부와 푸른 혈관이 구불구불 보이는 검은 육봉의 색상 대비가 애처로웠다. 아야카의 가슴은 코바야시의 커다란 손바닥이 덮은채 다섯 손가락이 부드러운 유방을 파고들었다. 손가락 사이로 응어리진 유두가 튀어나와 있었다. 이 모습 모두를 에미코가 비디오로 촬영중이었다.
"헤에... 네 가슴도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잖아? 젖꼭지도 이렇게 딱딱해져있네."
코바야시는 아야카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가락을 움직여 유두를 이리저리 비틀었다.
"으... 으윽... 거, 건들이지 말아요."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있구나. 보지로 꽉 조이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아야카의 몸 안쪽에서부터 뭔가 변화하고 있었다. 거대한 이물질이 범하는 자궁은 끊임없이 통증을 느끼고 있었지만 가끔씩 통증이 줄어들고 있었다. 의식이 멀어지는 느낌과 함께 묘한 감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으... 아니... 으윽... 기분 좋지 않습니다... 으윽..."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애액이 하얀 거품이 되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코바야시의 육봉을 적시고 고환을 타고 흘러 검은 소파에 큰 얼룩을 만들었다.
비디오를 직고 있던 에미코가 아야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왔다.
"아야카양. 클리토리스를 이렇게 부풀리고서... 느끼고 있는거지?"
에미코는 손가락 끝으로 아야카의 음핵을 건드렸다. 아야카의 허리가 파르르 떨렸다.
"시.. 싫엇... 아앙"
"와우... 조임이 더 강해졌다구. 느끼고 있어."
코바야시는 반갑게 허리를 흔들었다. 코바야시의 오른손이 고간 사이로 들어가 아야카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싫엇! 거.. 거기.... 그만... 싫어엉!"
왼손으로는 젖꼭지를 잡아 손가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아야카의 머리가 경련하듯 세로로 흔들렸다.
"느끼고 있잖아. 기분 좋지?"
코바야시의 목소리가 점점 멀게 느껴졌다.
"히이... 그... 그만... 아플 뿐이에요..."
아야카는 질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감소하는 것이 두려웠다. 자신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서 불안했다. 자신이 여자임을 원망했다.
에미코가 회의실 벽에 걸린 시계에 눈길을 줬다. 시계 바늘은 8시 반이 넘어있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어. 마지막 스퍼트."
에미코가 재촉했다. 코바야시는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늘렸다. 쭉쭉 스즈키가 허리를 밀어올렸다. 그 움직임에 맞춰서 아야카의 잘록한 허리도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코바야시의 허리 위에서 군살없는 탄탄한 허리가 좌우로 앞뒤로, 또 원을 그리듯 움직였다.
"아... 아... 싫어... 무서워요... 아앙... 이제 그만..."
아야카의 목소리에는 이제 확실히 달콤한 비명이 배어있었다.
"갈때는 확실하게 간다고 말하는거야."
비디오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던 에미코가 말했다. 코바야시는 아야카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일시에 허리를 박아갔다. 아야카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상하로 흔들렸다. 질 속의 육봉이 부풀어 비렬을 넓히고 대량의 정액이 아야카의 몸 안에서 터졌다.
"으아... 우아아아...."
아야카의 머리속에서 뭔가 끊어지는 것 같았다. 아야카는 코바야시의 가슴 속에서 목을 뻗어 신음했다. 가늘게 열린 눈동자가 천장을 공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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