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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 아내의 발.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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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8 회 작성일 24-01-23 04: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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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벨을 눌렀더니 제수씨가 문을 열어 줬어.

그렇게 보고 싶고 그리웠던 그년데 막상 못쳐다 보겠더라구.

그냥 인사하는 핑게로 고개를 숙이고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갔어.

그녀도 콧소리 + 애교톤으로 어서오세요~ 멀리 오시느라 힘드셨죵~ 이러는거야.


여자 냄새가 확 풍기더라.

제수씨가 앞장을 서서 들어가는데 살짝 고개를 들고 봤더니 그냥 평상복을 입고 있었어.

그냥 청바지에 위는 그냥 반팔티를 입고 앞이 꽉 막힌 실내화를 신고 말이야.

조금 실망이 되더라? 난 뭐 심지어 다 벗고 있거나 전처럼 수영복급을 상상했거든.

이거 뭐 오늘 안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어.


거실쪽으로 들어가자 제수씨도 쑥스러워서 날 쳐다도 못보고

또 지 남편 팔에 매달려서 콧소리로 오빠~~ 오는데 안막혔어~~? 이러고 있고.

한번 섹스를 한 사이인데도 졸라 어색하더라구.


나도 뭐 할말이 없어서 집이 크고 좋다 뭐 이런 되도 않는 개소리만 나오더라.

그런데 친구놈이 나보고 일단 몸 좀 씻고 오라는거야.

그러더니 거실에 연결된 욕실을 가르키더라.

뭐 물론 아침에 씻고 왔지만 그래도 씻고 싶고 일단 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얼덜결에 밀려서 욕실로 들어갔는데 포장도 안뜯은 칫솔이랑 치약이랑

타월이랑 스킨에 로션 그리고 샤워가운이 딱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

역시 안하는건 아니었나봐 다 준비가 되어있는걸 보니까 말이야.

친구놈이 대가리만 욕실에 들이 밀고는 샤워하고 가운만 입고 나오래.

그러면서 윙크를 하네? 미친새끼 어따대고 윙크질이야....


그렇게 그리워하던 여자고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여잔데도 같이 있으니 어색하더니

혼자 있는 욕실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더라구.

그녀가 준비했을것 같은 칫솔로 이빨도 이쪽 저쪽 아래위로 구석구석 잘 닦고 샤워를 했어.

그러면서 곧 일어날 일들을 막 상상하니까 전하고는 다르게 벌써 꼴리더라.


옷을 개서 옆에 잘 놔두고 다벗고 샤워가운만 입고 심호흡을 한번하고 밖으로 나왔어.

제수씨는 방에 들어갔는지 안보이고 친구놈이 혼자 나처럼 샤워가운을 입고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화면에 제수씨 사진이 있는거야.

물론 벗고 있는 사진. 날 보더니 옆에 와서 앉으래.


테이블에는 맥주가 세팅이 돼 있더라.

시원하게 한잔하자고 해서 샤워하고 목말라서 둘이 한잔씩 마셨어.

제수씨가 안보이길래 어딨냐고 물었더니, 그냥 준비중이래.


난 제수씨는 방에서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술한잔하고 사진 보면서

분위기 좀 끌어 올리고는 방으로 들어가겠구나 속으로 생각을 했지.


그렇게 둘이 제수씨 사진들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어.

이제껏 본적없는 사진들이더라구. 누드부터 시작해서 지들 떡치는 하드한 사진들이더라.


한 10분 지나니까 취기가 확 올라오더라.

아침도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고, 기차타고 오는데 뭐 먹을 생각이 났겠냐?

아무것도 안먹은 빈속에 제수씨 사진으로 흥분은 올라와서 심장은 뛰는데

차가운 맥주가 들어가니까 확 올라오더라구.

결과적으로 취기 때문에 좀 용감해 졌었나 싶어.


집 구조가 대략 어떻냐면 친구랑 나랑 앉아 있는 ㄴ자 소파가 있고 앞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

소파 맞은편 벽에는 우리가 보고 있는 티비가 걸려있구.

그리고 우리가 앉아 있는 쪽 벽 옆에 복도가 하나 있었는데 그리로 가면 방들이 나오나봐.

그 복도에서 나와서 오른쪽은 우리가 있는 거실이고 왼쪽으로 가면 현관이랑 부엌이 있어.


친구놈이랑 사진들 보면서 있는데 내가 앉아 있는 벽 뒤쪽에서 문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또각~ 또각~ 하는 구두소리가 복도 쪽에서 들리는거야.

소리가 나니까 자동으로 그쪽으로 고개가 돌려 지더라.


복도에서 제수씨가 나와서는 바로 부엌쪽으로 가는데 머리 속에서 번개가 치더라.

또 코피 쏱는줄 알았어. 내가 샤워를 하는 동안 옷을 싹 갈아 입고 머리를 다시 했더라.

아까 들어오면서 살짝 실망해서 본 제수씨랑은 확 다른 사람이 나오는거야.


어디서 구했는지 왜 홀복이라고 하지? 룸방 언니들이 입는거.

새빨간색 진짜 똥꼬가 보일 정도로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휙 지나가서 앞은 못봤어.

옷이 얼마나 타이트 하게 쫙 붙었는지 그녀의 허리라인이 보였고 엉덩이가 실룩거리는게

너무 리얼 하더라구.


맨다리에 발에는 옷색하고 같은 새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있는거야.

머리는 말총머리라고 하나? 긴머리를 쫙 잡아당겨 모아서 뒤통수에서 묶은게 아니라

정수리까지 올려서 거기서 한다발로 묶은 머리. 이해가 가려나 모르겠어.



그렇게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를 지나쳐서 티비로 가더니

자기 보지 사진이 떠있는 티비를 끄는거야.

뒷모습을 보는데 진짜 몸매가 콜라병 같더라.

얇은 허리랑 다리 그리고 그 가운데 풍만한 엉덩이가 예술이더라.

분명히 본 몸인데 분위기가 확 틀리더라구.


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하면 왜 가수 홍진영 알아?

얼굴은 아니지만 몸매가 홍진영이랑 좀 비슷해. 얘도 골반라인 이쁘더라구.

제수씨도 골반라인이 정말 내가 본 여자중에선 아마 최고일거야.

그런데다 그런 옷을 입으니까 진짜 골반라인이 돋보이더라구.

홍진영보다 좀 슬림하고 키가 좀 더 크다고 보면 비슷할거야.

물론 얼굴은 홍진영보다 좀더 귀여운 타입이고.


그리고 친구놈하고 제수씨가 참 준비를 많이 했던것 같아.

내가 자기네 집으로 들어와서 부터 뭘 할지가 딱딱 정해져 있더라구.

물론 난 몰랐지만 괜히 시간 끌어봐야 서로 어색하고 그럴까봐 그랬는지

아니면 지들은 그런 계획을 잡고 하는게 재미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게 다 지들이 짜놓은 대로 딱딱 맞아 떨어져 가더라.

이렇게 제수씨가 그런 차림으로 등장을 해서 티비끄는 설정이었겠지.



티비를 딱 끄더니 제수씨가 천천히 뒤로 돌았어.

그렇게 머리를 싹 잡아 올리니까 얼굴이 다 드러났는데 스모키 화장이 진했고

특히 입술도 옷색이랑 구두색에 맞춰 빨간거야.


얼굴만 봐도 도발적이고 무지하게 섹시한게 제수씨의 귀여운 인상은 없었어.

가슴이 얼마나 파인 옷인지 유두가 안보이는게 이상할 정도로 가슴 노출이 심하더라.

워낙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고 취기도 오르고 그 모습에 넑이 나가서 나도 시선 안돌리고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제수씨는 부끄러운데 안그럴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라구.

얼굴은 부끄러워서 발갛게 달아 올랐는데 애써서 한다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미스코리아 포즈를 잡고는 허리에 손을 척 올리고 서있더라.


친구놈이 소파에 앉아서 나를 슥~ 보더니,

야, 사진 그만보고 실물하고 놀자 이러더니 서있는 제수씨보고 이리 오라고 하네?

그러더니 제수씨를 우리 사이에 앉히는거야.


뭐랄까 아까 처음 들어오면서 봤던 제수씨랑 다른 사람 같았어.

지들끼리 오늘 만나기로 하고 그렇게 연기를 하는거겠지만 말이야.

물론 차림새가 확 달라지긴 했지만 뭐랄까 굉장히 적극적이고 준비를 한 느낌?

전에 처럼 부끄럼 많고 애교 쩔고 조금은 소극적인 여자에서 굉장히 적극적이고

자기도 오늘은 막 즐기려고 하는 그런 태도였어.


물론 전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소라에 사진을 올린다거나

사진의 내용들로 보면 굉장히 섹스에 오픈 마인드고 적극적인 여자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뭐랄까 아직은 나한테 부끄럼 많고 애교많고

귀여운 이미지가 더 많아서 좀 의외였긴 하지만 더 좋더라구.


내 옆에 제수씨가 앉는데 향수 냄새랑 여자 냄새가 확 나더라.

이거 뭐 어째야 하는거지? 이러고 앉아 있는데 친구놈이 제수씨 귀에다 머라 머라 하는거야.

그러더니만 제수씨가 고개를 확 돌려서 나를 쳐다 보더니 바로 내 머리를 잡아 당기네?


아마 친구놈이 키스이야기를 한것 같아.

그리곤 바로 키스가 들어 오는거야.

솔직히 마지막으로 키스를 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가 않아.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냥 입술이 닿으니까 눈이 자동으로 감아지더라.

그리곤 입술도 닫혀 버렸어. 모르겠어, 키스를 어떻게 하는건지 까먹어서 인지,

상대의 남편이 옆에 있다는 것 때문인지 그냥 그렇게 되더라.


그런데 그녀가 리드를 하더라. 입술이 서로 맞닿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데

바로 그녀의 입술이 열리는 느낌이 나는거야.

그러더니 따뜻하고 굉장히 부드러운 그녀의 작은 혀가 내 닫힌 입술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어.

그 거부할수 없는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에 내 입술이 자동으로 열리더라.


그녀의 혀는 열린 내 입술을 통해서 내 입으로 들어와서는 내 혀를 스윽~ 하고 핥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그녀가 혀를 거두곤 입술을 벌리는 거야.

내 혀는 그 감미로운 그녀의 혀를 따라 그녀의 입속으로 갈수 밖에 없었어.


그녀의 입속으로 침범한 내 혀를 그녀는 온 입으로 빨아주고 혀로 핥아주고 온 입속을 돌아다니게 해 주었어.

난 그런 그녀의 혀를 다시 내 입속으로 빨아당겨 그 조그맣고 따뜻하고 달콤한

그녀의 혀를 빨고 그녀의 침을 마시면서 그녀를 느끼고 있었어.


쪽팔린 말인데 여자 고딩이나 하는 말을 해야겠어.

진짜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더라.

그냥 시간이 멎어 버린것 같고 내 온신경이 내 혀끝에 몰려서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몇신지 뭘 하고 있는지 따위가 인식이 안되는거야.

그냥 그녀의 혀를 내 혀로 느끼는데만 온 신경을 집중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

솔직히 얼마 동안이나 그렇게 키스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어.

그녀가 혀를 다시 가져가고 입술을 닫고 내 입술에서 떨어질때 다시 현실로 온것 같았어.


키스? 나도 해 봤지. 와이프랑도 해 봤고 그전에도 해 봤어.

그런데 분명히 단현코 분명히 이 느낌에 반에 반도 못 따라 오는 느낌이었어.


눈을 떠 봤더니 바로 내 얼굴 앞에 입술이 내 침에 촉촉히 젖은 그녀가 딱 있는데

진짜 안그래도 이뻣던 그녀가 100배는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뭔가 우리 둘이 연결된 그런 개병신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

그리곤 바로 내가 키스를 하면서 풀발기 했음을 묵직한 느낌으로 느꼈지.


그녀가 얼굴을 멀리하면서 소파에 기대 앉자 그 옆에 앉아 있는 친구놈이 눈에 들어왔어.

키스의 여운에 벙쩌 있었을 날 보더니 씩 또 웃으며 한마디 하더라.


이제 너 하고 싶다는 달달한거 했으니까 어른들 처럼 놀아보자고.

그러더니 제수씨보고 거실 가운데로 가라고 하더라.

내 옆에 앉이 있던 제수씨가 거실 가운데로 걸어갔어.

일부러 엉덩이를 더 실룩거리면서 걸어가더라.


거실 가운데로 가서 서더니 우리가 앉아 있는 쪽으로 돌아섰어.

아까의 약간은 부끄러움이 있는듯한 발그레한 얼굴이 아니었어.

키스로 나도 나지만 제수씨도 발동이 걸렸나봐.

약간은 도발적인 표정으로 친구놈을 쳐다보는데 눈매에 섹기가 보였어.


친구놈이 일어나서 제수씨한테 다가가더라?

난 뭐지? 소파에 앉아서 따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놈이 나보고 오라더라고. 나도 거실 가운데로 갔어.


친구놈이 제수씨를 내 앞에 세우고는 뒤로 돌게 했는데

왜 여자들 s자 자세 있잖아? 서서 엉덩이 뒤로 쭉 내밀고 가슴도 내민 자세.

딱 그렇게 서는거야.

엉덩이도 엉덩이지만 그 잘록한 등에서 허리로 떨어지는 라인이 예술이더라.


친구놈은 그 타이트해서 터질것 같은 엉덩이를 손을 찰싹 때리는거야.

엉덩이이 살이 친구놈의 타격에 흔들리는게 바로 앞에서 보였어.


그리고는 그 짧은 홀복 치마끝을 잡더니 나보고 거길 잡으래.

그래서 제수씨 엉덩이만 간신히 가리고 있는 치마끝을 잡았어.

친구놈이 거기 잡고 위로 올려서 벗기래.


침이 꿀꺽 넘어가더라.

천천히 치마끝을 위로 올렸어.

치마가 골반 제일 넓은 부분에서 좀 빡빡하게 올라가더니 거길 지나니까

순식간에 허리까지 훅~ 올라가더라.

제수씨의 팬티가 보였는데 역시 빨간색이더라.

티팬티는 아닌데 엉덩이살 한 반쯤 보이는 엉덩이에 비해 너무 작아 보이는 팬티였어.


그 팬티 사이로 비집고 나온 엉덩이 살을 내려다 보면서 옷을 계속 올렸어.

등 정도까지 올렸는데 제수씨가 만세를 해서 내가 옷벗기기 쉽게 해주더라.

그렇게 밑에서 위로 올려서 드레스를 다 벗겼는데 노브라더라구.


제수씨 옷을 다 벗기자 친구놈이 제수씨의 어께를 잡아서 우리쪽으로 돌리더라.

역시 전에 봤던 봉긋한 하얀 가슴에 귀여운 핑크색 젖꼭지가 딱 보이는거야.

가슴도 가슴이지만 낮에 봐서 그런지 어찌나 그렇게 피부가 하얀지 모르겠어.


나랑 딱 한발거리 앞에 그렇게 벗고 서있는데 막 달달한 향기가 나고

온몸을 진짜 쪽쪽 빨아 먹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

그렇게 몸을 위아래로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는데 친구놈이

우리도 벗자. 이러더니 자기 샤워 가운을 벗더라.


제수씨도 벗었고 친구도 벗고 하니까 나도 뭐 별 부끄러움 없이 샤워가운을 벗었어.

친구놈은 아직 꼴리지는 않았는데 나는 씨발 개꼴려 있었지.

제수씨가 내 꼴린 좆을 내려다 보는데 그녀가 내 좆을 봐준다는 것만으로도 좆나 흥분이 되는거야.

내가 막 숨이 거칠어지는게 느껴지더라.


제수씨만 팬티를 입고 대낮에 해가 창문밖으로 보이는데 셋이서 거실 가운대서

홀랑 벗고 옹기종기 모여서 서있었어.

친구놈이 한발 뒤로 물러 나더니 소파앞에 있는 테이블을 옆으로 밀더라.


그게 지들끼리 또 짠 무슨 신호였나봐.

친구놈이 한발 물러 서니까 제수씨가 손으로 내 가슴을 살짝 밀면서 나한테로 다가온다??

그럼 내가 어떻게 되겠어? 뒷걸음을 쳤지. 그렇게 나를 밀어서 뒤에 있는 소파에 앉히는 거야.


그렇게 밀리다 시피 소파에 앉자마자 제수씨가 바로 나를 올라 타네??

그러더니 또 키스가 들어 오는거야. 안그래도 아쉬웠는데 또 그녀와 혀를 섞었어.

내가 앉아 있고 그녀는 내 무릎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나랑 키스를 하니

내손은 당연히 그녀를 안는 모양이 되더라구.


진짜 섹스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나중에 생각이 바뀌긴 했지만 ㅎ.

입으로는 달콤한 그녀의 혀를 내 입에 넣고 빨고 있었고,

내 가슴위에 그녀의 유방과 젖꼭지가 닿는 묵직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내 허벅지위에 앉아 있는 그녀의 엉덩이의 짜릿함 느끼면서

내 손은 그녀의 등과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거였어.


이중 하나만 해도 아주 죽을것 같은데 동시에 온몸으로 그녀의 알몸을 느끼니까 정신이 몽롱한거야.

맨살끼리 부대끼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

그렇게 그녀의 몸의 부드러움을 내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내 무릎에서 일어나더라.


그러더니 내 무릎을 양손으로 벌리고는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들어가서 앉는거야!

난 소파에 앉아서 양 다리를 쩍벌리고 앉아 있고 제수씨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내 다리사이에 앉아 있는거지.

아, 개봉박두 좆나 떨리다 못해 가슴이 쎄~하더라.

내 좆이 바로 제수씨 얼굴 앞에 있는데 좆이 지 빨릴걸 아는지

막 혼자서 안그럴라고 그래도 벌떡 벌떡 거리더라구.


제수씨가 내 왼쪽 무릎에 뽀뽀를 쪽 하더라.

무릎인데도 몸이 움찔~ ㅋㅋㅋ

그리고는 뽀뽀가 조금씩 위로 올라 오는거야.

내 허벅지 안쪽을 막 쪽쪽 소리를 내면서 올라오는 거지.


그렇게 올라오더니 결국 내 불알에도 쪽~ 키스를 하더라.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서 불알만 살살 혀끝으로 핥는거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느여자건 내 불알을 핥아 준건 처음이었어.

난 야동을 볼때 여자들이 그러는게 그냥 보여 줄 거리 만드느라고 하는줄 알았어.


너네들은 좋겠다. 다들 알고 있었지? 난 진짜 몰랐어.

불알을 핥아 주는데 이게 간지러운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귀두처럼 확 민감한 느낌도 아닌데 몸이 막 베베 꼬이려고 하는 찌릿 찌릿한 느낌이 나는거야.

무슨 좆을 조종하는 스위치가 달린듯이 불알에 그녀의 혀가 느껴질때마다

내 좆은 그냥 내 의지랑 상관없이 무슨 간질 걸린 좆처럼 막 지랄을 하더라.


그리고 그 비주얼. 씨발 그 비주얼.

내 좆밑에 그녀의 얼굴이 딱! 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저린다 저려.

내 가랭이 사이에 무릎꿇고 앉아서 내 불알을 혀로 핥는 그모습이

뭐랄까 좆나 유치할지는 모르지만 막 이여자를 내가 굴복시키고

뭐 정복한 듯한 그런 느낌이 막 드는거야.


그렇게 한동안 불알을 핥더니 이젠 좆기둥에 쪽쪽 뽀뽀를 하는거야.

손으론 아직 내 좆을 건드리지도 않았어.

얼굴만 움직여서 불알을 핥았고 좆기둥에 뽀뽀를 쪽쪽 하더라.

나는 한 장면이라도 놓치기 싫어서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좆이 꿀렁거릴때 마다

쿠퍼액이 나오는게 보이는거야.


자기 남편이랑 많이 해 봐서 그런지 딱 남자를 달구는 법을 알더라구.

그렇게 좆기둥에 뽀뽀만 하다가 귀두에 뽀뽀를 해주는데 좆이 터질라고 하더라.

또 한참을 빨아주지는 않고 귀두를 돌아가면서 쪽쪽 거리면서 뽀뽀만 해주는거야.

그러더니 이젠 혀로 좆기둥을 핥고는 귀두를 혀로 핥아주는데

물론 짜릿하고 좋았지만 알지? 이쯤되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좆을 입에 쑤셔넣고 싶은 생각밖에 안나.


나도 모르게 막 엉덩이가 들썩 거리면서 좆으로 그녀의 입을 막 찌르게 되더라.

끝까지 안빨아 주면서 계속 혀로 귀두 약만 올리는거야.

나도 모르게 막 아~아~ 거리고 막 안달이 나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던거 같아.

그러고 있는데 친구놈이 옆으로 슥~ 오더니 제수씨 머리를 꾹 눌러주더라.

고마운 새끼.


드디어 제수씨 입속으로 내 좆이 뿌리까지 들어갔어.

내 혀가 들어가서 어떤 모양이고 느낌인지 아는 그 입속에 내 좆이 들어간거야.

막 그 부드럽고 따뜻하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좆전체에 오는데 등골에 소름이 쫙 돋더라.


그리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좆을 빨아주는데,

야동에서 보면 막 미친년들 처럼 막 머리 빠르게 움직이면서 빨잖아?

그렇게 빨아 주는게 아니라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대신에 입속의 압력을 높게 해서 빨아주더라구.

압력을 쫙 높여서 빨다가 압력이 낮아 진다 싶으면 또 쫙 올려서 빨아주는걸 내려다 보는데

진짜 그냥 섹스 안하고 사까시만 받다가 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좆 빨리고 있는데 친구놈이 끼어들었어.

지도 보고 있으니까 꼴리는거지. 내 소파 옆자리에 앉더니 자기도 해달래.

제수씨가 내 가랑이 사이에 있다가 친구놈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옮겨서

나한테 해줬던 걸 고대로 친구놈 한테 해줬어.


친구놈도 어느정도 빨리더니 제수씨를 일으켜 세우고는 방으로 들어 가자더라.

둘이 방으로 들어갔고 나도 따라 들어갔어.

아파트가 커서 그런지 처음 들어가보는 안방인데 참 크더라.

무슨 방이 내가 사는 아파트 거실보다 넓은데도 뭐랄까 참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 놨더라.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구.

뭐 친구랑 친구 마누라 같이 따먹는것도 그런데 둘이 섹스하고 잠자는 방에 내가

홀랑 벗고 좆 이빠이 세우고 있다는게 참 묘한 기분이 들면서 흥분이 되더라구.



제수씨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가운데 있는 커다란 침대끝에 걸터 앉아 있었어.

친구놈이 날 보더니 제수씨 침대 올라가야 하니까 하이힐을 벗겨주라네?

이번엔 내가 제수씨 발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하이힐을 벗겨 줬어.


하이힐을 벗겨주고는 바로 그녀의 발을 잡아서 만졌어.

발도 참 부드럽더라구. 제수씨가 간지러운지 발을 움찔 빼더니 침대로 올라갔어.

친구한테 들은 말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나도 제수씨 발끝을 따라 침대로 올라갔지.

제수씨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난 그녀의 발끝에 엎드렸어.

그리고 발을 잡아서 살짝 들었어.


정말 발이 이쁘게 생겼더라. 하얀게 뭐 구부러지거나 그런것도 없고 각질도 없었어.

빨간 메니큐어가 발라진 발가락들이 너무 귀엽고 섹시한거야.

아까 제수씨가 내 좆에 한대로 그녀의 발에 입을 맞췄어.

제수씨가 아~흑~ 하면서 움찔 하더라?


그렇게 발 여기 저기를 쪽쪽거리면서 뽀뽀를 하는데 발에다 뭔짓을 한건지

아니면 메니큐어 때문인지 무슨 발에서 과일향이 나더라구.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고는 혀를 돌려서 발가락을 빨아 봤어.

제수씨가 발을 뺄까 말까 하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는데 빼진 않더라.

전혀 더럽다거나 그런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나도 흥분이 되더라.


엄지발가락 뿐만아니라 모든 발가락들을 그렇게 빨아주고 발가락 사이사이에

내 혀를 집어 넣으며 발을 빨고 있을때쯤 그녀의 신음 소리가 나는거야.

계속 발가락들과 발가락 사이에 혀를 집어 넣으면서 그녀를 올려다 봤는데

마치 보지나 가슴이 빨리는것 처럼 입을 반쯤 헤벌리고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


이때 오늘 처음으로 그녀와 눈이 마주쳤어. 나도 그 눈길을 피하지 않았고 그녀도 피하지 않더라.

그렇게 한참 둘이 눈을 맞추면서 난 그녀의 발 구석구석에 내 혀를 갖다 댔지.


분명 발이 그녀의 성감대가 맞기는 한가봐. 그때 사고처럼 치뤄진 첫번째 사건때

내가 그녀의 발을 입에 넣었기 때문에 오늘 두번째 기회가 온것 같더라구.

발을 실컷 빨아주고는 그녀의 다리에 쪽쪽 뽀뽀를 하면서 올라갔어.

그녀가 자연히스럽게 두 다리를 벌려 주더라.

오늘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봤는데 진짜 홍수가 났더라구.

보지를 빨려고 하는 순간 친구놈이 끼어 들더라 자기도 재미좀 보자면서 침대로 올라 왔어.


친구놈이 침대 가운데에 눕고는 제수씨보고 빨라고 하더라.

제수씨는 누워 있는 친구놈의 좆에 머리를 박고 빨기 시작했어.

그러니 자연히 제수씨의 엉덩이는 뒷치기 자세가 되겠지?

제수씨의 홍수난 보지랑 똥꼬가 내눈에 떡하니 펼쳐지더라.


난 제수씨의 엉덩이를 좀 만지다가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벌려봤어.

그녀의 보지가 쩌억 벌어지는데 물이 장난이 아닌거야.

그냥 대가리를 쳐박고 그 물을 다 마실기세로 보지를 빨았어.


그녀의 보지뿐 아니라 똥꼬까지 다 빨았던것 같아.

내 입주위가 온통 내 침하고 그녀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던것 같아.

더는 못참겠더라.


그대로 일어나서 좆을 잡고 뒷치기 자세를 잡고 있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 좆을 그녀의 벌렁이는 보지에 그냥 쑤셔 넣었어.

몸이 녹는것 같더라.


그녀의 따뜻한 보지속에서 내 미칠듯한 좆이 움직이는데 그냥 내가 녹아 내리는 느낌이었어.

그래도 나름 페이스 조절한답시고 무조건 쑤셔 박지는 않았어.

좆을 꼽아 놓고 내려다보면서 감상도 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러도 보고 허리랑 등도 만져보면서

나름대로 그녀를 최대한 즐기려고 애를 썼지.


친구놈이 자기 마누라 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자기도 좀 하자네?

그러더니 자기 좆을 빨고 있던 재수씨 어께를 잡고 돌려서 제수씨 엉덩이를 지쪽으로 놓네?

그러니 제수씨 머리는 내쪽으로 향하게 되는거지.


제수씨는 내쪽으로 돌자마자 방금전까지 자기 보지속에 있어서 자기의 보짓물로 범벅이된

내 좆을 마치 청소라도 해주듯 빨기 시작하는거야.

이것도 처음이었어. 섹스하다가 중간에 다시 빨리는 거 말이야.

이것도 정복감이 좀 있더라 ㅎㅎ


그런 느낌을 막 즐기고 있는데 친구놈이 부시럭 거리는거야.

봤더니 콘돔을 끼고 있더라구?

그래서 왠 콘돔이냐고 했더니 자기는 오래 못버틴다고 먼저 싸겠다면서

자기가 싸놓은 데다가 니가 또 하기는 그렇지 않냐먼서 자기가 콘돔을 쓰겠다는거야.


그렇게 콘돔을 끼더니 이놈은 다짜고짜 달리기 시작하더라구.

엄청 흥분을 했는지 막 자기 마누라 허리를 잡고 쑤셔대면서 막 떠들어 대는거야.

지 앞에서 딴놈 좆 빨아서 좋냐는둥, 다른좆이 쑤시던 보지라서 더 좋다는 둥 하면서 말이야.


놈의 좆질이 제수씨의 몸을 타고 제수씨의 입에서 내 좆으로 느껴지는데 이게 묘하더라.

친구놈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진짜 한 2분도 안돼서 숨이 거칠어 지더니 싸버렸어.

한동안 헉헉 대더니 침대에서 내려 가면서 나보고 이제 다 니꺼다 이러는 거야.


난 뒤로 하는 것도 좋았지만 그녀랑 살이 많이 닿는게 좋았어.

그녀를 눕히고 방금까지 친구와 내 좆을 빨던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어.


좆질도 하면서 온몸을 그녀의 몸에 최대한 많이 부비적 거렸던 것 같아.

그녀 역시 팔과 다리로 내 온몸을 감싸 앉으면서 내 좆을 받아 들이더라.

정말 내 착각이겠지만 그녀랑 막 교감이 되고 그냥 본능적인 섹스가 아니라

뭔가 정신적이로 연결이 되어서 사랑을 나눈다는 느낌이 더 많았어.


그렇게 내 혀와 온몸과 좆으로 그녀의 온몸을 느끼면서 나도 그녀의 보지속에

두번째로 내 좆물들을 싸 넣었어.

사정을 하고 났는데도 한참을 그녀가 날 꼭 끌어 안아 주면서 키스를 계속해 줬어.


그렇게 그녀와 두번째 이자 아마 마지막일 섹스가 끝났어.


친구도 분명히 이상한걸 느꼈을거야.

당연히 그녀에게 나는 그냥 일탈을 주는 한 남자에 불과했겠지만

나한테 그녀는 그 이상이었고 친구놈이나 제수씨가 그걸 알아 챈 것같아.


그 후로 난 친구에게 이제 더 이상 이런거 하지 말자고 말하려고 결심을 했고,

사진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

그런데 친구놈이 먼저 이야기를 하더라.


그냥 일탈일 뿐이었고 호기심일 뿐이었는데 이제 그 호기심 채워졌으니

다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이야기도 하지말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고 하더라.

나도 그러자고 했어.


그후로 친구랑 몇주는 조금은 어색했던것 같은데 이제 그렇지는 않아.


딱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난 아직도 지독한 상사병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하다는거야.


허접한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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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화인지 아닌지 물어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화입니다. 단, 제가 격은 일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누군가가 술자리에서 하는 말을 듣고 제 나름대로 써 봤습니다.
한입 건너서 쓴 글이라 실제 있었던 일과 차이도 있을거고 제 상상력을 더한 것도 많습니다.
조만간 또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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