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101) 강림제 첫번째 주 그 두번째 이야기 - 하반신의 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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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냐? 라드 맨」
하르비야니는 침실의 침대에 앉은 상태로, 정면에 앉아 있는 친구에게 묻는다.
「일단 남쪽 지구쪽은 선전이 끝났습니다. 애초에 이 마을의 거주자인 날개 빠짐들이 사는 지역이였는데다가, 강림제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높은 자들만 있었으니깐요.」
라드 맨은 침대도 아닌, 소파도 아닌, 창녀에게 앉아 있었다.
「크읏……」
도게자의 자세로 등을 펼친 알몸의 스테아를 인간 의자취급하며, 장난삼아 그녀의 항문을 만지며 놀고 있다.
「그렇군. 이쪽도 선전에 대해선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른 2조도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하고..」
조장을 맡은 공창 오타쿠들은 필사적인 자제심으로 사정을 참아내며, 선전활동을 통해 창녀들을 능욕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내일은 북쪽 지역을 돕니다. 여행자나 상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야겠지요」
천병의 마을의 북쪽 상업지역으로, 현재 그 곳엔 마을을 찾은 마귀들이 묵고 있었다.
「그렇지……조를 바꿔서 내일도 또 힘내보지 않겠냐?」
하르비야니가 웃는 얼굴로 물어 보는 방향, 세나와 샤론이 아직도 야채가 심어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슬슬, 뽑게 해주라고」
「불쾌합니다……감촉이」
아스파라거스가 2개 꽂힌 세나뿐 아니라, 브로콜리 1개가 가랑이 사이에 꽂혀 있는 샤론 또한 가랑이를 닫을 수가 없었다.
「안된다. 내일 아침까지 맛이 제대로 스며들게 내버려 둬라. 그게 너희들의 아침 식사다.
마요네즈 대신에 오타쿠들의 정액을 뿌려줄까. 아..세나는 자신이 만든 된장이 뭍은 걸 하나 먹게 되겠군..」
하르비야니는 정말 즐겁다는듯 웃은 후,
「이봐, 그쪽은 특훈을 제대로 계속해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둘이서 1명을 사정시키는 것도 못했다니……
너희들은 제옴트에서 뭘 배운거냐..」
이번엔 약간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특훈을 쳐다본다.
리세와 로니아에 부과된 펠라치오 특훈.
「오, 잘하고 있소 리세. 그 부분을 좀더 제대로 빠는 겁니다」
「로니아! 분명 말했을 텐데요? 이라마치오와 펠라치오는 다른거라고.
졸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대의 혀와 목만으로 싸게 만들란 말이오!」
눈에 눈물을 머금은 두 명은, 선전을 끝내고 돌아온 이후 계속해서 공창 오타쿠들을 상대로 펠라치오 보충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미 1명당 15명의 정액을 목으로 받아들여, 그 정액을 삼킨 상태다.
「으에에……으에에……」
「 그 그만……배가 넘칠거 같아……」
괴로움의 눈물을 흘리는 리세와 위에서 치솟아 오르는 구토감에 두려워하고 있는 로니아.
「할당량은 1명당 오십회」
하르비야니는 그렇게 명령한 후, 자신에게 안겨있는 사랑스러운 딸의 빰을 만진다
「아……」
지천사 안·미사는 떨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지키며 이끌어 온 백성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데다가, 온몸이 만져진것이다.
「괜찮다, 안. 오늘 일은 다음 달이 되면 분명 잊을 거다.
뭐니 뭐니 해도, 3주후엔 저런 놈등과 진짜 생으로 섹스를 하게 될테니...」
아버지의 그 말에, 딸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인다.
그 때,
「……뒷간에」
가냘픈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뒷간에 가게 해주세요」
하르비야니와 라드 맨이 시선을 돌리자, 하이네아가 얼굴을 붉히며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인내심의 한계.
표정에서 이미 그것이 보였다.
「……하르비야니님, 그럼 제가 감시하겠습니다」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라드 맨은 스테아라는 이름의 알몸 의자에서 일어나,
「그 외에도 오줌을 누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질문을 했고,
「……젠장」
「……읏」
「참아봤자 몸에만 나쁘니―……」
마류조와와 유키리스, 그리고 마리스가 손을 들었다.
「그럼 따라 오세요」
그렇게 말한 라드 맨은 걷기 시작한다.
하이네아는 살짝 리세를 뒤돌아 본 후, 기도를 하듯 눈을 감은 후 라드 맨을 뒤따라간다.
침실에서 나와, 잠시동안 계속 걸어가는 한명의 중년 남자와 네 명의 요염한 창녀들.
「자, 여기서」
라드 맨이 가르킨 곳은 안뜰에 파놓은 구멍이었다.
「……아!」
마류조와는 머리카락을 거꾸로 서듯 초조해 하며, 그쪽을 웅크려 앉는다.
다른 3명도 그렇게 한다.
「변기인 너희들이 보통 변소를 사용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강림제동안엔 이 구멍에 싸도록 하세요.
아..그리고 뭔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구멍 주위엔 하르비야니님의 촬영 마법을 언제나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설 장면은 전부 기록됩니다.」
그 말에,
「그럴수가……어째서……」
유키리스의 얼굴이 창백해진다.
「그런 장면을 좋아하는 자도 있답니다. 강림제 본제땐 그 장면만을 모은 영상 결정을 판매하는 것도 이미 결정났습니다.」
라드 맨의 대답에,
「비열하고-천박하네요―」
마리스가 그렇게 내뱉는다.
「뭐, 촬영되는 것이 싫다면 선전 활동같은걸로 누군가에게 보지가 만져질 때, 슬쩍 오줌을 싸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적어도 기록으론 남지 않을테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그를 향해, 네 명을 각자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지만,
「자, 빨리 하세요」
라드 맨은 신경쓰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은 채 , 빨리 오줌을 누라고 재촉한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하는 상황과 네 명이 하나의 구멍을 향해 오줌을 싸야 한다는 이상한 상황에 창녀들은 당황했으나,
이미 한계를 다달은 상태였기에, 오줌을 누는 자세를 취한 순간부터 이미 그 결과는 나온 것이었다.
쵸로쵸로 –---
죠로죠로 –---
슈파파파파 –---
퓨샤퓨 –---
네 명은 각자 다른 소리를 내며, 포물선을 그려가며 구멍을 향해 오줌을 누었다..
「아……」
「시, 실례했습니다」
그 순간을, 안뜰을 지나가던 가정부들이 보았다.
가정부들이 다급히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본 4명의 공창은 굴욕에 몸을 떤다
하루동안 참고 모았던 오줌을 오랫시간에 걸쳐 싼 후, 안도감과 함께 격렬한 추위를 느끼며 4명은 일어선다
「돌아가자」
마류조와가 살기가 깃든 눈으로 라드 맨을 보며 말하자,
그는 이마에 손을 대곤,
「오늘 밤은 달이 아름답군……」
안뜰에서 하늘을 올려다보 보며 중얼거린다.
「빨리 가자, 감기에 걸린다 말이다」
한겨울인데다가, 그녀들은 알몸이다
오줌을 누었기에 체온도 내려간 상태다.
그 때,
「이런 달밤엔, 야외 섹스를 해야겠지요」
라드 맨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 네 명에게 향했다.
「무슨 소릴……」
넋이 나간 유키리스.
「그리고 말이지, 너희들을 화장실에 데려다준 답례도 받아야지」
라드 맨은 징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단 마리스에게 다가간다.
「꽤나 비싼 답례네요―……」
그 손을 뿌리치지 못한 채 , 마리스는 독설을 내뱉는다.
그 말에,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군요? 당신들처럼 중고에 정액과 침 냄새로 찌든 육변기에게 제 시간을 몇분이나마 쓰게 해주는데....비싸다니…….
당신들은 아직도 당신들의 보지가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는듯하군요.
상관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확실히 알려드리죠」
공창 오타쿠계의 두령으로서 그녀들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남자, 그것이 라드 맨.
「아침이 올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이튿날 아침, 눈을 뜬 하르비야니가 침실의 문 앞에서 본 건,
「눈 보지 기분좋습니다!」
「차갑지만 끈적끈적합니다!」
「아파! 차가와서……,크읏!」
「질, 질안이 정액 시럽이 뿌려진 빙수처럼 되어서……」
질안과 항문안을 밖에 쌓여져 있던 눈으로 가득 채우고, 오타쿠 자지들에게 돌아가며 질과 항문이 삽입당하고 있는 유키리스와 마리스의 모습
그리고,
「자, 다음 문제입니다. 다음의 물건 중, 자네들의 보지보다 가치가 낮은 것을 선택하세요.
1, 개구리. 2, 잼의 병뚜껑. 3, 소똥」
문제를 내는 공창 오타쿠와 그 앞에서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있는 마류조와와 하이네아가 있었다.
「……3」
「첩은 2라고 생각한다……」
셋다..라고 대답해야 할 높은 신분의 2명은, 몸을 베어내는 심정으로 답을 고른다.
「땡! 정답은 4, 모두 다 아님―! 유감입니다!」
공창 오타쿠는 과장된 포즈로 X자를 만들 후,
「당연합니다. 잼의 뚜껑이 없어지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그리고 소똥은 귀중한 비료입니다. 아휴, 당신들 같은 바보들에겐 『길티』 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라드 맨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한 후, 이공간에서 징벌용 공창오타쿠를 소환했다.
마류조와와 하이네아가 덮쳐지는 걸 본 후에야 침실에서 나온 하르비야니를 눈치챘다.
「이런, 하르비야니님. 잘 주무셨습니까..」
인사를 하는 라드 맨을 향해,
「역시 대단한 녀석이야, 너는..」
하르비야니는 침실의 침대에 앉은 상태로, 정면에 앉아 있는 친구에게 묻는다.
「일단 남쪽 지구쪽은 선전이 끝났습니다. 애초에 이 마을의 거주자인 날개 빠짐들이 사는 지역이였는데다가, 강림제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높은 자들만 있었으니깐요.」
라드 맨은 침대도 아닌, 소파도 아닌, 창녀에게 앉아 있었다.
「크읏……」
도게자의 자세로 등을 펼친 알몸의 스테아를 인간 의자취급하며, 장난삼아 그녀의 항문을 만지며 놀고 있다.
「그렇군. 이쪽도 선전에 대해선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른 2조도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하고..」
조장을 맡은 공창 오타쿠들은 필사적인 자제심으로 사정을 참아내며, 선전활동을 통해 창녀들을 능욕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내일은 북쪽 지역을 돕니다. 여행자나 상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야겠지요」
천병의 마을의 북쪽 상업지역으로, 현재 그 곳엔 마을을 찾은 마귀들이 묵고 있었다.
「그렇지……조를 바꿔서 내일도 또 힘내보지 않겠냐?」
하르비야니가 웃는 얼굴로 물어 보는 방향, 세나와 샤론이 아직도 야채가 심어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슬슬, 뽑게 해주라고」
「불쾌합니다……감촉이」
아스파라거스가 2개 꽂힌 세나뿐 아니라, 브로콜리 1개가 가랑이 사이에 꽂혀 있는 샤론 또한 가랑이를 닫을 수가 없었다.
「안된다. 내일 아침까지 맛이 제대로 스며들게 내버려 둬라. 그게 너희들의 아침 식사다.
마요네즈 대신에 오타쿠들의 정액을 뿌려줄까. 아..세나는 자신이 만든 된장이 뭍은 걸 하나 먹게 되겠군..」
하르비야니는 정말 즐겁다는듯 웃은 후,
「이봐, 그쪽은 특훈을 제대로 계속해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둘이서 1명을 사정시키는 것도 못했다니……
너희들은 제옴트에서 뭘 배운거냐..」
이번엔 약간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특훈을 쳐다본다.
리세와 로니아에 부과된 펠라치오 특훈.
「오, 잘하고 있소 리세. 그 부분을 좀더 제대로 빠는 겁니다」
「로니아! 분명 말했을 텐데요? 이라마치오와 펠라치오는 다른거라고.
졸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대의 혀와 목만으로 싸게 만들란 말이오!」
눈에 눈물을 머금은 두 명은, 선전을 끝내고 돌아온 이후 계속해서 공창 오타쿠들을 상대로 펠라치오 보충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미 1명당 15명의 정액을 목으로 받아들여, 그 정액을 삼킨 상태다.
「으에에……으에에……」
「 그 그만……배가 넘칠거 같아……」
괴로움의 눈물을 흘리는 리세와 위에서 치솟아 오르는 구토감에 두려워하고 있는 로니아.
「할당량은 1명당 오십회」
하르비야니는 그렇게 명령한 후, 자신에게 안겨있는 사랑스러운 딸의 빰을 만진다
「아……」
지천사 안·미사는 떨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지키며 이끌어 온 백성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데다가, 온몸이 만져진것이다.
「괜찮다, 안. 오늘 일은 다음 달이 되면 분명 잊을 거다.
뭐니 뭐니 해도, 3주후엔 저런 놈등과 진짜 생으로 섹스를 하게 될테니...」
아버지의 그 말에, 딸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인다.
그 때,
「……뒷간에」
가냘픈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뒷간에 가게 해주세요」
하르비야니와 라드 맨이 시선을 돌리자, 하이네아가 얼굴을 붉히며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인내심의 한계.
표정에서 이미 그것이 보였다.
「……하르비야니님, 그럼 제가 감시하겠습니다」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라드 맨은 스테아라는 이름의 알몸 의자에서 일어나,
「그 외에도 오줌을 누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질문을 했고,
「……젠장」
「……읏」
「참아봤자 몸에만 나쁘니―……」
마류조와와 유키리스, 그리고 마리스가 손을 들었다.
「그럼 따라 오세요」
그렇게 말한 라드 맨은 걷기 시작한다.
하이네아는 살짝 리세를 뒤돌아 본 후, 기도를 하듯 눈을 감은 후 라드 맨을 뒤따라간다.
침실에서 나와, 잠시동안 계속 걸어가는 한명의 중년 남자와 네 명의 요염한 창녀들.
「자, 여기서」
라드 맨이 가르킨 곳은 안뜰에 파놓은 구멍이었다.
「……아!」
마류조와는 머리카락을 거꾸로 서듯 초조해 하며, 그쪽을 웅크려 앉는다.
다른 3명도 그렇게 한다.
「변기인 너희들이 보통 변소를 사용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강림제동안엔 이 구멍에 싸도록 하세요.
아..그리고 뭔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구멍 주위엔 하르비야니님의 촬영 마법을 언제나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설 장면은 전부 기록됩니다.」
그 말에,
「그럴수가……어째서……」
유키리스의 얼굴이 창백해진다.
「그런 장면을 좋아하는 자도 있답니다. 강림제 본제땐 그 장면만을 모은 영상 결정을 판매하는 것도 이미 결정났습니다.」
라드 맨의 대답에,
「비열하고-천박하네요―」
마리스가 그렇게 내뱉는다.
「뭐, 촬영되는 것이 싫다면 선전 활동같은걸로 누군가에게 보지가 만져질 때, 슬쩍 오줌을 싸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적어도 기록으론 남지 않을테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그를 향해, 네 명을 각자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지만,
「자, 빨리 하세요」
라드 맨은 신경쓰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은 채 , 빨리 오줌을 누라고 재촉한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하는 상황과 네 명이 하나의 구멍을 향해 오줌을 싸야 한다는 이상한 상황에 창녀들은 당황했으나,
이미 한계를 다달은 상태였기에, 오줌을 누는 자세를 취한 순간부터 이미 그 결과는 나온 것이었다.
쵸로쵸로 –---
죠로죠로 –---
슈파파파파 –---
퓨샤퓨 –---
네 명은 각자 다른 소리를 내며, 포물선을 그려가며 구멍을 향해 오줌을 누었다..
「아……」
「시, 실례했습니다」
그 순간을, 안뜰을 지나가던 가정부들이 보았다.
가정부들이 다급히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본 4명의 공창은 굴욕에 몸을 떤다
하루동안 참고 모았던 오줌을 오랫시간에 걸쳐 싼 후, 안도감과 함께 격렬한 추위를 느끼며 4명은 일어선다
「돌아가자」
마류조와가 살기가 깃든 눈으로 라드 맨을 보며 말하자,
그는 이마에 손을 대곤,
「오늘 밤은 달이 아름답군……」
안뜰에서 하늘을 올려다보 보며 중얼거린다.
「빨리 가자, 감기에 걸린다 말이다」
한겨울인데다가, 그녀들은 알몸이다
오줌을 누었기에 체온도 내려간 상태다.
그 때,
「이런 달밤엔, 야외 섹스를 해야겠지요」
라드 맨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 네 명에게 향했다.
「무슨 소릴……」
넋이 나간 유키리스.
「그리고 말이지, 너희들을 화장실에 데려다준 답례도 받아야지」
라드 맨은 징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단 마리스에게 다가간다.
「꽤나 비싼 답례네요―……」
그 손을 뿌리치지 못한 채 , 마리스는 독설을 내뱉는다.
그 말에,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군요? 당신들처럼 중고에 정액과 침 냄새로 찌든 육변기에게 제 시간을 몇분이나마 쓰게 해주는데....비싸다니…….
당신들은 아직도 당신들의 보지가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는듯하군요.
상관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확실히 알려드리죠」
공창 오타쿠계의 두령으로서 그녀들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남자, 그것이 라드 맨.
「아침이 올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이튿날 아침, 눈을 뜬 하르비야니가 침실의 문 앞에서 본 건,
「눈 보지 기분좋습니다!」
「차갑지만 끈적끈적합니다!」
「아파! 차가와서……,크읏!」
「질, 질안이 정액 시럽이 뿌려진 빙수처럼 되어서……」
질안과 항문안을 밖에 쌓여져 있던 눈으로 가득 채우고, 오타쿠 자지들에게 돌아가며 질과 항문이 삽입당하고 있는 유키리스와 마리스의 모습
그리고,
「자, 다음 문제입니다. 다음의 물건 중, 자네들의 보지보다 가치가 낮은 것을 선택하세요.
1, 개구리. 2, 잼의 병뚜껑. 3, 소똥」
문제를 내는 공창 오타쿠와 그 앞에서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있는 마류조와와 하이네아가 있었다.
「……3」
「첩은 2라고 생각한다……」
셋다..라고 대답해야 할 높은 신분의 2명은, 몸을 베어내는 심정으로 답을 고른다.
「땡! 정답은 4, 모두 다 아님―! 유감입니다!」
공창 오타쿠는 과장된 포즈로 X자를 만들 후,
「당연합니다. 잼의 뚜껑이 없어지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그리고 소똥은 귀중한 비료입니다. 아휴, 당신들 같은 바보들에겐 『길티』 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라드 맨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한 후, 이공간에서 징벌용 공창오타쿠를 소환했다.
마류조와와 하이네아가 덮쳐지는 걸 본 후에야 침실에서 나온 하르비야니를 눈치챘다.
「이런, 하르비야니님. 잘 주무셨습니까..」
인사를 하는 라드 맨을 향해,
「역시 대단한 녀석이야, 너는..」
하르비야니가 감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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