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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101) 강림제 첫번째 주 그 두번째 이야기 - 하반신의 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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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06 회 작성일 24-01-23 0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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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유방이 남자의 눈앞에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하르비야니님! 하르비야니님!」

달콤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을 지닌 남자의 허리 위에 올라탄 여자는 하나가 된 성기를 강하게 쪼여간다.

「어떻습니까? 제 보지! 기분 좋습니까?」

여자는 매달리듯 말하며, 남자의 가슴에 양손을 붙인다.

「글쎄……5점 정도일려나? 백점 만점에. 몇천번이나 사용했더니 이제 질렸어」

남자는 그냥 가만히 있는 상태로 그렇게 말한 후, 시시하다는 듯 목을 돌린다.

「어이 꿀꿀이...다 했냐?」

시선이 향하는 곳에 거대한 그림자가 있다.

「그렇게 금방 끝날리가 있나! 한번만 더 꿀꿀이라고 부르면 너부터 박살내주마 !」

그림자는 성난 목소리를 내며,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시체를 확인하는 작업을.

「정말이지... 쿠스탄비아! 좀 더 깔끔하게 죽일수는 없었던 거냐!」

그림자가 외친 새로운 노성은 남자에겐 향한 것이 아니었다.

남자의 위에서 허리를 계속 움직이고 있는 푸른 머리의 친귀족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아! 5점이라니……5점이나 받을수 있다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르비야니님! 

5점짜리 보지니 얼마든지 망가뜨려도 상관없습니다!」

쿠스탄비아라고 불린 여자는 그림자의 성난 목소리를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유방을 흔들고 질을 강하게 쪼이는데에만 모든 신경을 모으고 있었다.

「크하하하하. 쥬브다일, 내 자지가 삽입되어 있을 때는 쿠스탄비아는, 어떤 말을 해도 듣지 못해」

하르비야니는 그렇게 말한 후, 자유로운 손으로 쿠스탄비아의 엉덩이를 맘껏 때린다.

그 충격이 닿을 때마다 친귀족은 달콤하고 날카로운 소리로 울며, 질구를 움찔움찔하고 쪼인다.

「그건 이미 안다……하지만 말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 않는냐! 

모처럼 이 땅의 왕을 쓰려뜨려는데, 쿠스탄비아가 닥치는 대로 전부 다 베어버리는 바람에 엉망진창이 되어서 어떤 놈이 왕인지 알 수가 없게 되었단 말이다! 

왕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내야 한단 말이다!」

덩치 큰 돈마 쥬브다일은 그렇게 말한 후, 시체로 이루어진 산에 다시 다가간다.

「내게 그대의 마도기병이 있었다면 이렇게는 하지 않았을거다」

「하지만 쿠스탄비아가 공격을, 네가 방어를, 그리고 내가 뒤에서 폼을....

그게 우리들의 전투 대형이지 않는냐...」

즐겁다는 듯 말하며, 하르비야니는 쿠스탄비아의 유두를 있는 힘껏 비튼다.

「으아아앙! 기분 좋습니다! 하르비야니님」

침을 흘리는 동시에 애액을 끝없이 내뿜으며, 쿠스탄비아는 하르비야니 위에서 기뻐한다.

그 광경은 서역의 과거 풍경.

하르비야니에 의해 지배당하긴 전....군웅 할거 시절의 모습.



「응……꿈인가」

아침햇살을 받으며 눈뜬 하르비야니가 한숨을 내쉰다.

「그립군……」

자연스럽게 뺨이 느슨해지고--

「눈을……떴으면……뽑지 그래……!」

빈둥거리는 미소를 띈 서역의 왕의 하복부엔, 세나의 몸이 올려져 있다.

수영복 심사때에 입고 있던 V자 수영복의 보지부분을 옆으로 비켜 놓은 후, 거기에 하르비야니의 자지를 집어넣은 상태다.

「아, 수고하는군」

하르비야니가 세나에게 명령한 건 자는 동안 계속해서 자지를 보지로 데워두는 것.

「덕분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다른 보지를 범할수 있겠군」

마력으로 약간의 세공을 해두었기에, 자는 동안에도 자지에서 힘이 빠져나가지 않아, 건강한 상태로 세나의 질에서 빠져 나왔다.

「너……!」

세나가 충혈된 눈동자로 노려보지만, 한명의 인간이 자지를 데우기 위해 잠을 전혀 못잤다는 사소한 사실을 왕이 신경써줄리가 없다..

「그런데, 어제는 많은 노력을 했지...……」

수영복 심사가 끝난 후, 모두를 이끌고 목욕탕에 간 하르비야니는, 거기서 여자들에게 온몸 봉사를 시켰다.

말 그대로 온몸.

샤스라하르에게서 빼앗은 몸의 구석구석을, 그녀들의 온몸을 이용해 씻게 하였다.

얼굴을 문지르는데에는 샤론의 질구를, 양팔은 안·미사와 유라미르티, 양 다리는 아뮤스와 헤미네, 그녀들의 보지를 스펀지대신으로 쓰며 몸을 씻었다.

그리고 자지를 베나의 질안에 집어넣고, 질안에 미리 넣어둔 비누로 비누질을 하며 씻고, 꺼낸 다음엔 마류조와의 입으로 남아있는 거품이 사라지게 하였다.

그 후, 손가락 하나하나를 각각 다른 창녀의 질안에 찔러넣은 후 움직여 씻어낸다.

목욕탕을 나와, 그대로 식당으로 이동했다.

원하는 요리를 말한 후, 리세와 세나, 루루를 주방에 서게 한다.

입고 있는 옷은 수영복이 아닌, 이 때를 위해 소환해둔 에이프런을 입고 있으며, 요리중인 그녀들의 질안에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며 계속 놀았다.

드디어 완성된 요리를 20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위에 올려 놓은 후, 하르비야니 혼자 자리에 앉는다.

하이네아, 로니아, 라크시의 세 명을 지명해, 각각 포크, 스푼, 나이프를 들게 한다.

하르비야니는 스테이크를 잘라 입안에 넣고 싶어지면,

라크시의 질안에 조용히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손가락을 튕겨 진동시켜, 나이프로 고기를 써게 만들었다.

그 다음엔 하이네아의 바이브래이터를 진동시켜, 포크를 이용해 입안으로 옮기게 하였다.

스푼들 들고 있는 로니아의 바이브래이터를 조종해 스프를 마신다.

그러는 동안, 테이블 밑에서 대기중인 창녀들은 컨베이어 작업을 하듯 차례차례 돌아가며 보지로 봉사하게 했다.

곡예와도 같은 자세로 테이블 밑에서 엉덩이를 위로 쑥 내밀게 해,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가 누군인지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질안을 자지로 가득 범하며 식사를 한다.

배가 가득 차, 식사 뒷정리를 하게 한 후 그대로 침실로 이동, 손이 미치는 범위안에 20명의 창녀들을 나란히 눕게 만들어, 그 질육을 번갈아 맛보고, 입술을 들이마시고, 유방이 큰 창녀들에겐 유방을 겹쳐서 압박하게 하였고, 유방이 작은 창녀의 경우 애액을 분출시켜 누가 더 멀리 내뿜는지를 경쟁하게 하였다.

왕은 즐겼다.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자신의 즐거움을 가득 채웠다.

그렇기에,

「그럼, 이번엔 백성들의 차례다……」

옆에서 뒹굴고 있는 친딸, 안·미사의 질육을 벌리며, 하르비야니는 웃는다.

「아…………아버님……」

울 거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보는 딸에게,

「영혼은 나지만, 몸은 다른 남자의 것이니, 임신해도 문제가 없단다, 안.

그러니 꼭 임신하거라」

대범하게 웃어준 하르비야니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딸들과도 몇번이나 했는지 알 수 없다.

안·미사는 눈물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참아낸다.

그 모습을 보며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느끼는 배덕감은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을 필사적으로 참아내고 있는 라크시를 바보 취급하며 질내사정해준 것은 매우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하였다.

그리고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딸인 라그라질.

이 장녀는 마음을 죽여 흥이 안나는 태도를 취했기에 하르비야니는 약간 다른 방법을 사용하였다.

빰이 빨개질 때까지 계속해서 때리며, 개들이 섹스를 하듯 조잡하게 사정을 한 후, 혼자만 침실에서 내쫒은 다음, 침실 밖에 공창 오타쿠들이 나타나게 하였다.

아침이 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오타쿠 자지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지 않을까..

안·미사의 질을 자지로 박아대며, 강한 시선으로 노려보는 베나의 젖을 만지며, 눈을 감은 채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시로에의 보지안에 손가락 3개를 집어넣은 채 놀고 있다 보니,

「당신들, 비키세요. 복도 한가운데서 섹스를 하면 지나가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까...

조금만 옆으로 비켜서 하세요」

문 밖에서 라드 맨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알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저리로 가지요, 변기 천사」

공창 오타쿠들이 대답을 한 후 뭔가를 질질 끌고 멀어지는 기척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하르비야니님. 일어나셨습니까?」

똑똑하고 노크를 한 뒤 라드 맨이 인사를 한다.

「아, 일어났다. 라드 맨」

하르비야니는 그렇게 답해주며, 침대 밖에 모여있는 몇명의 공창들을 쭈욱보다가, 아뮤스와 눈이 마주친다.

「아뮤스. 라드 맨을 맞이해라 , 그에 걸맞는 예의를 갖추어서 말이다」

그 명령에, 은발의 마도사는 표정이 일그러지며 일어난다.

매우 느린 움직임으로 문을 연 후,

「……」

아무말 없이, 방안을 향해 얼굴을 내민 라드 맨에게 엉덩이를 내민다.

양손을 카페트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올려 삽입부가 남자의 허리 높이에 오게 한다.

어젯밤 하르비야니가 가르쳐준 『왕의 손님을 맞이하는 자세』 다.

「어머나. 정말 예의바르군요」

방긋 웃은 라드 맨은 아뮤스의 엉덩이를 탁! 하고 친 후, 자신의 자지를 꺼내 꽃입에 가져다 댄다.

「그럼 하르비야니님, 으응! 앞으로의 예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으읏!」

말을 하며, 자지로 예리하게 아뮤스의 질을 찔려대는 라드맨이 입은 연다.

「그래 듣고 있다」

「아……버……님」

하르비야니는 안·미사의 질을 강하게 찔려대며 라드맨에게 대답해준다.

「강림제의 첫번째 주는 계획대로, 『선전 활동』 에 중점을 맞춥니다.

제일 먼저 전방위 선전. 이건 여기에 있는 창녀들이 직접 마을안을 걸어다니며 이번 제의 취지를 알리게 됩니다.

마을이 넓기 때문에, 남쪽의 주택구와 북측의 상업구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말한 후, 라드 맨은 가늘게 뜬 눈으로 하르비야니의 침실에 누워있는 여자들을 바라본다.

「2번째로, 선전을 통해 취지를 알게 된 자들에게 취지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생각입니다 .

이것의 경우 저희들쪽에서 장소를 준비한 후, 창녀들이 그 곳에서 실제로 일하게 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다만, 강림제 본제에 대한 기대를 높히기 위해, 본제와 같은 내용은 금지되며, 어디까지나 비슷한 내용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말에, 하르비야니는 고개를 끄떡인다.

「맞는 말이군. 본제가 일어나기 전엔, 백성들이 이녀석들과 섹스를 하는 걸 가능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제때 분위기가 제대로 나지 않겠지..」

안·미사의 질에서 자지를 뽑아낸 후, 부드럽게 풀어둔 시로에의 질안에 자지를 넣으며, 하르비야니는 말했다.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라드 맨은 정중하게 허리를 숙이며 말한 후, 그대로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밀착되어 있는 아뮤스의 엉덩이를 한번 핡는다.

「크읏……」

분노로 몸을 떠는 아뮤스를 무시한 채,

「그리고 3번째, 첫번째 활동으로 선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 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 자들을 핀포인트 선전활동을 통해 참가하게 만듭니다.

축제인 만큼 마을 모두가 참여를 해야 분위기가 제대로 살지 않겠습니까...」

그 말에 하르비야니가 수긍 한다.

「병원이나 학교같은 폐쇄 조직, 그리고 안이나 라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놈들을 말하는 거군.

음. 라드 맨, 좋은 판단이다. 일단 첫번째주는 그 예정대로 움직이지」

「으으! 그리고, 나..나온다……!」

시로에의 질안에 정액을 내뱉으며, 왕은 선언했다.

공창들은 질안은 음란한 냄새로 가득 채우채, 눈은 의지를 담은 채, 능욕자들의 계획을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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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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