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번역/단편]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는 나 ~자각 없는 하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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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나 ~어딘가의 누군가가 최면MC를 한 세계에서 아무런 자각도 없이 하렘 생활~(人間扱いされていない僕 ~どこかの誰かが催眠MCした世界で無自覚のままハーレム生活~)
글쓴이:도민민(どみんみん)
출처 : 녹턴노벨즈
나는 심각한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인간으로서의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마치 이 세계에서 나만은 왕따를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듯이. 선생들조차도 무관심하다.
내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나는 누구로부터도 평범한 학생으로 취급받지 못한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매일이다.
등교하는 아침.
교문 앞에서는 선도위원들에 의한 정액검진이 있다. 남녀공학인 학교 안에서 불순이성교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자의 정액을 사전에 짜내서 성욕 자체를 줄이기 위해서다.
남자고등학생이라면 성욕이 가장 왕성할 때다. 문제가 발생한 뒤에는 이미 늦다.
남학생들은 성인만화나 성인잡지를 보면서 좋을 대로 자위행위를 하면된다. 자기가 준비한 오나홀(자위기구)을 써도 괜찮다. 단지 제대로 자위를 하고 있는지를 남자 선도위원이 감시할 뿐이다.
성적소재와 자위기구에 의한 건전한 자위행위. 그것이 평범한 남학생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우선 성인만화나 자위기구같은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본래는 학교에 가지고 와서는 안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다른 남학생은 전부 묵인되고 있는데도, 나만이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자지를 발기시킬만한 성적인 소재도 없기 때문에, 선도위원 여자들의 팬티나 브래지어나, 가슴이나 엉덩이나 보지를 보면서 자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매일 있는 일이니까. 이미 선도위원회에 있는 여자들의 알몸은 눈에 익었다. 가끔은 이차원적인 소재나 야동에 나오는 누나들의 알몸으로 자위를 하고 싶지만, 나한테는 허용되어 있지 않다.
자위기구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선도위원 여자들이 매일 교대로 내 자지를 펠라치오를 해준다. 귀여운 애들뿐인 선도위원 처녀들이 자지를 빨아주는 것이다.
게다가 자지뿐만이 아니다. 자지를 물고 있는 여자애와 불알을 핥는 2명의 여자애가 있고 내 유두를 핥아주는 2명의 여자애가 있으며, 항문을 핥는 여자아이까지, 총 6명한테 핥아지고 있다.
오른 손으로는 여자의 가슴, 왼손으로도 다른 여자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나는 한껏 정액엑기스를 선도위원 소녀의 입에 사정한다.
“흡, 크윽, 꿀꺽꿀꺽꿀꺽. 진짜 많이 쌌네. 확실히 정액을 빼내서 다행이야. 이누카미는 이렇게 불알에 정액을 쌓아두고 학교에 오다니. 도대체 뭘 할 생각이었던 거지?”
진한 정액을 마셔주는 미소녀. 이름조차 모르지만, 선도위원이 것은 틀림이 없다. 완장을 차고 있으니까.
“정말 이누카미군의 정액 냄새는 심해. 마시기 힘들어. 으읍 꿀꺽”
퓨웃퓨웃 사정한 정액을 나눠마셔준 선배들에게는 정액냄새가 지독하다는 불평을 듣는다. 비난하듯이 자지를 빨아댔기에, 나는 사과했다.
정액을 빼낸 평범한 남학생들은 휴지로 자지를 닦지만, 나에게는 그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휴지를 쓸 자유조차 없는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선도위원 중 1학년의 일이다. 나도 1학년이니까, 같은 학년의 여자들이다.
“이누카미군의 자지 말야 정말로 더럽지 않아~”
“정말. 이누카미군의 자지밖에는 빨아본 적이 없지만, 모두 이렇게 냄새나는 걸까..”
“그럴리 없잖아. 이렇게 냄새사는 자지는 이누카미군 뿐이라니까. 아하하하하”
그런 매정한 폭언으로 비난하면서, 자지를 깨끗하게 청소펠라치오를 해주는 여자들. 불순이성교제는 엄중히 금지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모두 아버지 이외의 자지를 본 적은 없다. 정액을 사정한 발기된 자지같은 것은, 내 것 이외에는 본적 조차 없을 것이다.
타액으로 번들번들거리게 된 자지를, 펠라치오로 청소해준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으로 닦아내면, 어떻게 아침의 정액검진은 해결이다. 나만 굉장히 시간이 걸린다.
수업중에도 심한 취급이다.
학생에게는 모두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나만은 없다.
운동부의 선배 여자, 대개 체격이 좋은 선배들이 네발로 엎드려서 내 의자가 되어준다. 항상 교대하기 때문에 매일, 매시간의 수업에서 다른 사람이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운동부 한정으로 의자당번이라는 담당이 있다. 스포츠를 하는 선배들만으로 되어 있어서. 그 등은 안정감이 발군이다.
선배들은 완전히 알몸으로 1학년인 내 교실에 와서 네발로 엎드려 나를 앉게 해주고 있다.
“야. 이누카미. 제대로 앉으라구. 1교시는 내가 의자를 해줄테니까.”
오늘의 1교시 수업은 아마 배구부의 선배라고 생각한다. 키가 크고 다리도 길다. 가슴도 크다.
수험준비로 바쁜 3학년을 계속 의자로서 묶어둘 수도 없다. 그래서 매번 바뀐다.
하지만 솔직한 말로, 빈번하게 의자선배가 바뀌기 때문에 조금도 앉음 새가 익숙해지지 않는다. 원래가 여자애의 등이란 건 앉기 힘든데다가, 가능한 앉기 쉽도록 전라로 있어주기는 하지만, 오히려 교복을 입어주는 편이 앉기 편할 듯하다.
진심으로 나는 의자에 앉고 싶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책상도 없다. 나에게 주어진 필기구는 매직뿐, 쓸 수 있는 장소는 엉덩이다.
문학부의 선배들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드러내 놓고 내 앞에 서 있어 준다. 엉덩이를 노출시킨다기 보다는 완전 알몸으로 엉덩이를 불쑥 내밀고 있다.
결과적으로 교실에는 2명의 스타일 좋은 선배가 벌거벗은 채 있게 되는 것이다. 남자가 보면 큰일이기에 내 자리는 가장 뒤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남학생은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되는 것이 규칙이다. 선배들의 전라를 보는 것은 나뿐. 건전한 교육을 위해서다.
즉 나는 건전한 교육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 취급이 심해서 울고 싶어진다.
“자아, 이누카미군. 제대로 수업을 받아야 돼. 요점을 잡아서, 내 엉덩이에 쓰고 공부하는 거야.”
엉덩이를 불쑥 내민 선배. 문학부의 여자 한정으로 노트당번이라는 담당이 있다. 선배들의 엉덩이가 내 노트 대신이다. 이것도 힘들다. 문학부 선배의 엉덩이는 햇볕에 그을리지도 않고 새하얗고 매끈매끈해서 깨끗하지만, 분명히 말해서 노트로 쓰기에는 맞지 않는다. 크기도 사람에 따라 다양하고.
굉장히 큰 엉덩이를 가진 선배일 때는 문자를 쓸 장소가 많아 다행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엉덩이의 크기를 칭찬하면 반댈 혼이 난다. 칭찬조차 허용되지 않는, 인간미만의 내 생활이다.
미인인데다 늠름한 선배들을 깔고 앉고, 예쁘고 현명해보이는 선배들의 엉덩이에 매직으로 필기를 하는 수업보다는 결단코 의자에 앉아서 책상에 둔 노트를 쓰는 쪽이 편할 것이다. 너무한 매일이다.
쭉 수업에 집중하는 것도 할 수 없으니까, 가끔은 장난을 치고 싶어진다.
네발로 엎드린 자세에서 아래로 덜렁거리는 의자 선배의 가슴을 발로 툭툭 치면서, 뚜껑을 덮은 매직을 엉덩이를 내밀고 서있는 노트선배의 항문에 푹푹찌르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 두사람한테서 쉬는 시간에 실컷 혼이 난다. 순서대로 나에게
“진지하게 수업을 받아!”
라고 화를 낸다. 화를 내지 않는 선배는 어느새 발기한 내 자지를 할짝할짝 펠라치오한다. 걸쭉한 정액을 의자선배나 노트선배의 얼굴에 뿌릴 무렵에, 쉬는 시간은 끝났다.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다 . 심한 일이다.
그래, 화장실이다. 이 점에서도 나는 학교에서 지독한 취급을 당하고 있다.
최하층의 학대받는 천민 계급의 나는, 화장실의 사용조차 허가되어 있지 않다. 나와 같은 1학년 여자가 화장실당번을 담당하게 되어 있다. 총 숫자는 10명. 매일 교대로 소변기당번과, 비데당번으로 나뉜다.
소변기 당번은 그 이름대로 오줌을 마셔주는 사람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내 쉬는 시간은 대개 그 전 시간의 의자선배와 노트선배분의 설교펠라치오로 소비된다.
화장실에 갈 틈도 없기 때문에, 부탁을 하면 소변기담당이 오줌을 마셔준다. 다만 그건 좀 창피하다. 왜냐하면 수업중이기 때문이다. 수업 도중에 손을 들고 볼일을 보고 싶다고 선생님에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선생님이 오늘의 소변기 당번이 있는 반에 전달이 가면, 다른 반에서 소변기 당번이 와준다. 반 전체에게 내가 오줌을 싸고 싶다는 것이 들키기 때문에, 굉장히 창피하다.
그리고, 찾아와준 소변기 당번은 한계까지 가득 내 오줌을 마셔준다. 자지를 물고 한방울도 남기는 일 없이 꿀꺽꿀꺽하고.
수업중에 불려진 소변기당번은 거의 대부분이 기분이 나빴다. 가끔은 굉장히 기분이 안좋다. 웃는 얼굴로 “이누카미군 오줌싸고 싶은거지. 좋아♡”와 같이 말해주는 소변기 당번은 만난 적조차 없다.
“냄새나는 말랑자지에서, 얼른 오줌을 싸내. 참는 것조차 못하는 거지? 기저귀라도 차면 좋을 텐데. 이 오줌사개”
와 같은 새디스틱한 비난을 당한다. 그렇지만 수업을 중단하고 오줌을 마시러 오는 거니까. 소변기 담당이 화를 내는 것도 당연하다. 나는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의자선배에 앉은 채로 자지를 소변기당번에게 물리고 방뇨한다.
유일하게, 큰 일을 볼 때는 화장실을 쓰게 해준다.
하지만 쓸 수 있는 것은 이용자가 거의 없는 좌식변기 뿐이다. 비데는 물론이고, 화장실 휴지도 없는 구식 화장실이다.
쌀 것을 싼 뒤에는 비데 당번이 내 엉덩이를 낼름낼름 핥아서 깨끗하게 해준다.
그녀들의 불만이 가장 심하다. 토할 것 같다던가, 엉덩이의 털이라도 깍고 오라던가, 같은 나이의 여자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폭언을 당한다.
“우에엑, 츄읍 슈르릅, 우윽, 냄새에에. 할짝 츄릅. 혀, 혀를 이런 냄새사는 구멍에 넣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쮸읍 쮸읍. 하아. 깨끗해졌네. 진짜 냄새나고 더러운 똥구멍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해줬으니까. 감사하라구.”
나는 사과하면서 노트선배와 같은 자세로 엉덩이를 비데당번에게 불쑥 내밀고 씻김받는다.
비데당번의 불만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말끔해진 엉덩이지만 혀로 젖어있기 땝문에, 비데당번의 머리카락으로 항문의 타액을 닦아내면 끝이다.
매일 샴푸와 린스, 콘디셔너로 소중하게 관리된 머리카락으로 타액으로 범벅이 된 엉덩이를 닦이는 것은 기가 죽지만, 나에게는 화장실 휴지를 쓸 권리가 없는 것이다.
항문이 끈적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비데당번의 머리카락으로 닦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왠지 당번을 쉬는 여자가 극히 적은 것도, 비데당번의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서도 내 항문세정을 위해서 학교에 오는 것이다.
입술과 항문이라는 점막끼리의 접촉이라니, 감기가 옮을 게 분명하니까, 그것만은 그만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생겨난 관습이 있다.
해당일에 담당하는 비데 당번은 HR 시간에 내 반에 와서
“1학년 ○반 ○○이야. 자, 건강하니까. 제대로 확인해봐.”
라고 말하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내민다. 나는 의자선배에 앉은 상태에서 비데당번의 항문에 체온계를 찔러넣는다. 직장에 의한 체온측정이다.
체온계는 비데당번이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으면 안되지만, 가벼운 장난끼로 노트선배의 항문에 찔러넣었더니 굉장히 화를 냈다.
“타인의 항문에 들어갔던 체온계를, 다른 여자의 항문에 넣다니 말도 안돼! 아직 수업 전이니까 내 항문에 장난치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럴려먼 매직펜으로 해. 타인의 항문에 넣었던 걸 씻지도 않고 바로 넣지 말라고!”
노트선배한테 엄청 혼이 났다. 사소한 장난이었는데, 약간의 장난끼조차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의자선배도 노트선배도 시간마다 바뀌기 때문에 나는 차례차례 오는 다양한 선배들에게 유두를 핥혀지면서 , 끝없이 이어지는 보건선생님과의 농후한 착상섹스를 했다.
정말로 지독한 기억이다. 수업을 전혀 받지 못했다.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직장검진을 한 체온계를 또 다른 의 항문에 넣지 말라는 것일 것이다. 거의 체벌에 가깝다. 어째서 나만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하는 것인가.
학생인 나는 수업을 위해서 학교에 오는 것인데도. 그것조차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가, 이젠 학교에 오는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인간취급조차 당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미인 교장선생한테서도 혼이 났다.
“새로운 보건 선생님을 찾는게 어려워. 정말이지 이누카미군때문에 문제가 일어난다니까, 선생을 임신시키다니. 조금은 학생으로서의 본분, 면학에 힘써. 조금이라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액을 짜내줄테니까 말야. 아, 그리고 나도 오늘은 위험한 날이니까, 확실히 자궁에 정액을 뿌리는 걸 명심하고.”
교장실에서 지겹도록 꾸중펠라치오와 섹스를 당했다. 나 때문이 아닌데도. 교장선생님까지 임신시켜버렸다. 그리고 결국 또 수업을 받지 못했다. 지독한 매일이다.
아기라고 하면 커플이다.
학교는 물론 불순이성교제는 금지. 당연히 건전한 이성친구는 오케이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으니가, 커플 역시 생긴다. 하지만 섹스는 학생인데다 미성년자끼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된다. 거기서 사람취급도 못받는 나한테 일이 생긴다.
섹스가 하고 싶은 여자와 나는, 있는대로 섹스를 하고, 그 비디오를 찍는다. 처녀이기 때문에 아파하고, 울부짓는 사람도 있고, 처녀인데도 기뻐하는 사람도 있는 등 다양하지만, 어찌되었든 영상을 찍는다.
처녀섹스 영상을 보고 커플의 남자는 자위를 한다.
서로 불순한 이성교제를 하는 일이 없이, 성욕이 가득 찾을 것이다. 살아있는 바이브레이터취급을 당하는 나는 너무나 비참한 기분이 된다. 콘돔도 없이 그대로 섹스를 하기 때문에 아기가 생기는 일도 자주 있고.
배가 부풀어 있는 학생을 보면, 내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것이 누가보더라도 명확하기 때문에 나는 굉장히 창피하다. 거기다가 아이는 커플이 된 2사람의 것. 확실히 아이를 낳고, 둘이서 키우게 된다. 중학교를 다닐 때 첫 사정을 했으니까, 벌써 100명에 가까운 아이를 만들었지만, 그중 누구에게도 내가 아빠라고 말할 수 없다. 모두 나의 아이들인데도. 나처럼 비참한 인간은 없을 것이다.
아이만들기 섹스를 하는 것은, 커플이 된 여자아이들만은 아니다.
가장 우수한 학력을 가진 여자 선배들 3명과 스포츠에서 특별히 우수한 성적을 낸 선배들 3명, 학교를 위해서 분골쇄신하고 있는 생도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서기 3명이다.
합계 9명의, 다양한 계통의 서로 다른 미소녀 선배들과, 나는 착상섹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출산율저하의 대책과 우수한 유전자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유인 듯하다.
선배들은 모두 바쁘기 때문에, 남자와의 교제는 전혀 하지 않았다. 남자친구 같은 건 없다. 물론 만들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나설 남자들은 수없이 있다. 모두 미인이고, 우수하다.
싸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사람취급도 못받는 내 자지가 선택되었다. 나는 우수하고 미녀 선배들 9명 전원에게 질내사정 섹스를 해서 아이를 임신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모두 3학년이기 때문에 낭비할 시간은 없다. 착상이 확인될때까지, 매일매일 질 안에 정액을 싸넣는다.
대개 장소는 내 방이다. 킹사이즈의 침대에서 나는 아무렇게나 뒹굴면서 섹스를 한다.
노트 선배의 엉덩이 사진을 보면서, 나는 오늘 수업의 복습을 한다. 나는 성실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렇게 인간취급도 못받는 최하층 천민이지만, 언젠가는 기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뒹굴면서 공부하는 나를 깔고 앉아, 씨를 받으려 허리를 흔들어 대면서 섹스를 하는 9명의 선배들이 있다.
폭언으로 나를 조롱하면서 섹스를 하는 쪽은, 공부를 좋아하는 선배들.
굉장히 격렬한 허리놀림으로 젖가슴이 떨어질 듯이 흔들리고, 자지를 조여대는 쪽은 운동을 좋아하는 선배들.
생도회의 선배들은 모두 피부를 찰삭 밀찰시키고, 손을 뻗어 내 유두나 고환을 만지작거리면서 농후한 섹스를 좋아한다.
연상의 선배들이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섹스를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꽤나 흥분했던 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익숙해졌다. 평상심으로 공부할 수 있다.
선배들은 헌신적인 기승위 섹스를 해주기 때문에 나는 움직이는 일 없이,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지에서 쌀 것 같으면, “쌀 것 같아.”라고 한마디 속삭이고, 있는대로 자궁을 향해 질내사정을 하면 된다.
공부가 하고 싶다는 내 의사는 항상 무시당하는 매일이다. 학생으로서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일상의 하나로서, 놀랍도록 예쁜 미소녀들의 교태스러운 착상섹스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잔뜩 질내사정을 하면, 욕실에 들어간다. 나를 포함해서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욕실에는 들어갈 수 없다. 집 근처에 있는 대형목욕탕이다. 사람취급을 못받고 있는 나는 요금도 없이 마음대로 들어간다. 여탕이라도 들어간다. 선배들과 여탕에서 느긋하게 몸을 담구는 것이 일상이다.
이 바디샴푸로 미끌미끌한 씻기는 전신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자지가 서버린다. 그 때는 노천욕탕에서 다시 섹스를 한다.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노천 욕탕의 바위표면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흔드는 미소녀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구멍에 삽입하고 정액을 싸는 것은 살짝 기분이 좋다. 이런 나이지만, 아직 살아있다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쪽은 임신이 될리가 없잖아. 진짜 바보네! 쌀 때는 보지에 넣으라고 항상 말하고 있잖아. 언제쯤에나 기억할거야.”
라고 혼이 나도 괜찮다. 생도회장한테 혼이 나고, 부회장과 서기한테도 욕을 먹으면서도 그대로 생도회 3명의 선배들의 직장 안에 정액을 쌌다. 즉 3번 아날섹스를 했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공부를 잘하는 선배들에게는 학습능력 발군의 청소펠라치오를 받았다.
“너처럼 지능이 낮은 남자의 정액은, 우리들처럼 우수한 자궁의 난자에 착상시키지 않으면 균형이 맞지 않으니까.”
“최소한 태어날 아이는 훨씬 우수해질테니까. 있는 힘껏 정액을 만들어내도록 해.”
노천 욕탕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온통 여체뿐이다. 목욕조차 혼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없는 것이다.
최고의 미소녀들에게 둘러싸여서, 상냥하고 의지할 수 있는 생도회장의 엉덩이에 자지를 찌르고 직장에 배설을 하면서 나는 그 중 누구도 보지 않고, 별밤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