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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불임으로 고민하던 중 궁극의 선택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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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6 회 작성일 24-01-22 2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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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영은이와 결혼한지 5년 정도 됐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사귀다가 졸업과 동시에 저는 가업을 잇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내느 그런 나에게 달라붙어서 지방까지 시집을 왔어요.



영은이는, 가문이 좋은 집안에서 자란 아가씨여서 그런지 예쁘기도 하지만 우아한 느낌이 드는 여자입니다..
외모는, 배우 한지민씨를 조금 닮았지만 아내라서 그런지 오히려 저에게 만은 더 이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아내가 5년동안 불평도 없이 지방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가업의 경리일을 도와 주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나의 부모님도 영은이의 부모님도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역시 지방은 아이를 만들지 않는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고,
영은이도 외동딸이어서 그런지 그쪽 집에서도 자손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결혼 초부터 아이를 의식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습니다.
1년을 노력해도 안 되었을 때, 온천에 간다던지, 식이요법에 신경을 쓰고 체위 등도 연구했습니다.
3년을 지났을 때 마침내 병원에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원인은 내 쪽에 있다고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거의 무정자래요,
하지만 제로는 아니라는 말에 희망을 갖고 이어서 2년을 더 노력했습니다.
불임 치료와 더불어 아내도 여러가지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문중에서의 압박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어
은근히 아이를 갖지 못한다면 이혼을 하라는 등의 말까지 있어서
아내도 나도 정신적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인공 수정이라는 수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조차도 1번의 실패후에 나도 아내도 저항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현실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던 중 결국 금단의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의 친구중에 한재하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성격도 외모도 좋고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인기가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나와는 취미인 당구를 통해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교류는 하고 있지만 사는 지역이 다르고 각자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재하는 이미 결혼을 했고 아이도 2명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아무런 문제 없이 성실하고 성격도 좋은 아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하는 스포츠도 잘하는 남성미있는 타입이고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돈도 잘버는 친구입니다.



나는 그를 대리 아버지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내에게 털어놓기 전에 먼저 재하의 승낙을 얻기 위해 얘기를 했어요.
내용이 내용인 만큼 전화가 아니라 서울까지 가서 직접 만나 얘기를 했습니다.



학생 시절 자주 갔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추억담에 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몸의 일, 양가의 압박 때문에 영은이도 나도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 등...



재하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나의 얘기가 끝나면
『 알았다. 네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결정한 일이라면...
또 그것이 너랑 영은씨를 위한 일이라면 거절 할 이유는 없어. 기꺼이 협력해 줄께』
라고 흔쾌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 다만 내용이 내용인 만큼 되도록 한번으로 끝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일정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결정하자... 기초 체온이라든지 주기라든지 잘 생각해서...
잘 했겠지만... 영은씨의 마음을 생각하면 절대 한번으로 끝내지 않으면...』



재하는 이런 일까지 신경을 써 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일을 부탁할 것은 이 놈밖에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기회를 엿보아서 나의 생각을 아내에게 털어놓았습니다.



『 당신, 진심이야? 아직 30전이니, 아직 기회는 있어..』
아내는 상당히 놀라면서 그렇게 했는데... 그 얼굴에는 기회 따윈 이제 없다고 하는 것 같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나는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과 만일 이것이 할 수 없다면 이제 이혼할 수밖에 없다는 것까지 이야기했다.
나에게 원인이 있음으로서 아내에게 아이가 없는것은 아내에 대한 최대의 빚이었습니다.


『 싫어, 그런 것 절대 싫어, 아이가 없어도, 당신과 함께가 좋아!』
아내는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내를 꼭 끌어 안으면서 다시 한번 재하가 했던 말을 전했습니다



『,,,, 알겠습니다, 당신 말대로 할께요, 』
고통스러운 얼굴로 아내가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실행의 날까지는 답답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배란 주기 등을 잘 고려해 다음 주 수요일에 결행 하게 되었습니다.



재하는
『 알았어, 아는 의사에게 들었는데, 오래 참으면 오히려 생식력이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
2일 전에 1번 사정할게.  만약 생각이 바뀌면 바로 알려 줘...』 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 미안하다 이딴 것 부탁해서..』


『 걱정 마. 너와 나 사이...알지? 아무쪼록...영은씨가 가장 힘들거야. 너가 제대로 위로하지 않으면 안되.. 』


『 아, 아 그렇구나...』 재하와는 이런 대화를 했습니다.



아내를 걱정하는 재하, 정말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성격, 운동 신경, 두뇌, 그리고 외모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저하고 같은 혈액형입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적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재하의 말대로, 아내는 그 날이 가까워지면서 정서가 불안해 졌습니다.
『 있잖아..., 잘 됐다고 해도 당신은 나 싫어하게 안 되?』



무표정에 가까운 표정으로 말하는 아내.
저는 그런 일은 없다고 말하면서 그냥 사과밖에 할게 없었어요.



다만 그런 우리를 걱정해 주었는지, 어느 날 저녁, 재하가 갑자기 놀러 왔습니다.
와인과 안주를 가져온 재하는 당혹해하고 어색한 우리는 상관없다는 듯이



『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미인이네... 정말 이 녀석에게는 과분 없구나... 이거 좋은 와인이니까 같이 먹을까 해서..』
라고 단숨에 말하며 집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앞으로를 의식하는지 얼굴도 볼 수 없는 아내였지만, 수요일의 일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저와 옛날의 이야기등을 유머있게게 말하는 재하에게 긴장이 풀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재하에 대한 것을 아내에게 말한 후 처음으로 아내가 웃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웃는 아내.



재하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다소 기분이 업되면서..., 아무튼 재미 있는 이야기를 계속했고...,
어느순간 깨달으면 나도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늦은 시간이 되어서
『 영은씨 아내에게 맞지 않을려면 가야되요..., 갈게요. 』이렇게 말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 와인 잘 먹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몰랐던 옛날 이야기도 듣고.. 』아내가 정말 즐겁게 답례를 했습니다.
『 아니 아니, 나야말로, 영은씨가 잘 마시니, 엄청, 즐거웠어요... 또 놀러 올께 』
『 아, 예.. 꼭요! 』라며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다 두 사람.
나도 재하에게 답례를 하며 그를 내보냈습니다.



『 그럼 또~ 』
재하는 끝까지 수요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놀러 와 줌으로써 아내는 정신적으로 한층 안정됐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 즐거웠어.. 정말 옛날부터 가깝게 지냈구나... 그때 두 사람과 같이 놀아 보고 싶었는데.. 』
라며 아내는 싱글벙글 즐거워 했다.
『 아, 그 녀석 옛날부터 그런 느낌이야, 즐겁고...엄청, 좋은 녀석, 』
『 음, 왠지 안심이다, 당신 괜찮아? 』
『 응, 절대..., 괜찮아... 』
『 당신...저기, 침대로 가지 않을래? 』
『 응, 나도 지금 그렇게 생각했어 』
『 헤헤.. 역시... 그렇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침대에 가서 오랜만에 아내를 가졌습니다.
언제나 수동적인 아내였지만 오늘은 침대에 들어가자 마자 껴안고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 당신, 사랑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함께 있어요. 』
그러면서 열렬하게 혀를 관련시켜 주었습니다.



역시 안심했지만 불안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말하며 그녀를 꽉 끌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옷을 벗기는 동안 그녀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큰 가슴을 애무합니다.
아내는 비교적 날씬한 체형이지만 가슴은 F컵으로 본인은 가슴만 크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보물인데 그녀에게는 콤플렉스의 상징 같은 것 같습니다.



그 가슴 때문에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되거나 초등 학생 때는 남자에 놀리거나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아내의 복장은 가슴 부위를 알기 어렵게 해서  큰 가슴이 되도록 눈에 띄지 않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벗긴 상태에서는 큰가슴이 들어나며 풍만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사적으로는 가장 큰 포인트가, 유륜이 큰것으로, 조금 음란한 듯 생각됩니다.
하지만 색은 젖꼭지도 포함하여 깨끗한 연분홍 색으로 음란한듯 하지만..
젖꼭지는 유륜에 비해 작아서 청초한 느낌으로 저를 못 견디게 합니다.



아내에게는 큰 유륜은 수술을 생각할 만큼 콤플렉스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그 큰 유륜을 혀로 빨아 갑니다. 유륜의 윤곽을 따라 빨아 가면...
『 아, 으응, 아, 아, 』하며 귀여운 신음이 새기 시작합니다.



나는 그 귀여운 목소리에 못 견딜 듯,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유륜에 비해 아주 자그마한 젖꼭지를 빨면 이미 딱딱하게 솟아 오르는것 같았습니다.



『 히 아, 아, 아아~, 기분 좋아, 응, 아, 이쪽도 만져줘요...』 드물게 요구까지 해온 아내...
나는 흥분해서 정신 없이 다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아.., 아 ♡ 아 ♡ 아 아..응! 기분 좋아, 』아내의 흥분이 높아져 갑니다.
그것을 보고 있을 뿐인데 나도 흥분이 MAX에 가까워지고 한꺼번에 옷을 벗고 그대로 삽입했습니다.


 


결혼하고 5년이 지나는 동안, 전희를 생략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 때는 묘하게 흥분감이 강해서, 참지 못하고 삽입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아 앗! 당신.,, 아 앙, ♡ 아!♡ 아, 크아, 으응! 』
아내도 언제나 이상적인 목소리가 나와서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철퍽철퍽 하고 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젖어 있는 아내를 보는 것은 처음으로 역시 수요일의 일이 불안하고 정서가 안정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이미 갈 뻔 했지만 속도를 늦추는 일 없이 엉덩이를 흔들었어요.



『 당신, 기분 좋아요!아!아 ♡ 아 크우 아!히이 앗!! 』
아내의 기분 좋은 헐떡이는 소리와 나를 보는 그 눈에 이슬이 맺혀다.
『 아!  영은아, 사랑해! 』
『 아!당신!사랑합니다! 』
그리고 저는 아내의 안에 사정을 하고 그대로 키스를 했습니다...


 


결혼한 뒤 벌써 몇번이나 이렇게 안에 사정했는데 결국 아기를 임신하지 않았다...
모두 내 탓이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재하가 대리 아버지가 되고..
정말 괜찮을까? 갈등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내 마음을 수렴하는지
『 당신! 우리 사이에 태어난 아기는 당신과 나의 아기에요..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과 나의... 』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아내....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 사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요일이 왔습니다.
주기적으로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날이 될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돌아온 내가 옷을 갈아입고, 불안한 아내에게 괜찮다고 얘기하고 있을때 재하가 도착했습니다.
3명 모두 거의 말 없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나는 견딜 수 없어서
"그럼, 끝나면 전화해, 나는 호프집이라도 다녀올께,"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고개를 떨구고 잠자코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재하가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 아니, 그런 건 안 된다. 너희 부부가 보통 섹스를 하고 나는 내가 쌀 때까지 혼자서 할께..,
거기서 조금만 바꾸는 것이 좋을것 같아... 그렇면 영은씨의 부담도 최소한으로 될 것이다...
그리고 영은씨를 생각해서 눈을 가리는게 좋겠다... 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고... 』
라며 놀라운 제안을 해왔습니다.


나도 아내도 당연히 재하와 아내가 처음부터 보통 섹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만, 보통 섹스할 필요는 없고, 사정할 때에만 바꾸면 되는 것이므로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그 방법이라면 나도 아내도 심적 타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마음으로 재하에게 감사했습니다.
이런 무리한 부탁을 하고 있으니 아내를 자유롭게 해도 불평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심적 부담의 일까지 생각하고, 이런 일을 제안하는 그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영은이는 좋은 여자입니다.
외모도 귀엽고 가슴도 크고, 보통의 남자라면... 섹스한다면 거의 모두가 행운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재하의 친절이 마음에 녹아듭니다...



그리고 내가
『 영은아, 그래도 괜찮겠지? 』 라고 묻자
『 네..부탁해요..』라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저와 아내가 침실로 들어갔습니다.
아내의 눈을 가리고 옷을 벗기어 갑니다.
그리고 방의 조명도 끄고 탁상 램프의 불빛도 가장 어둡게 했습니다.
아내는 긴장한 듯 몸이 단단히 굳었지만 잠자코 있습니다.
아직 재하는 없지만 역시 긴장이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때에 어이없게도 눈을 가리고 발가벗고 있는 아내를 보고 욕정 해 버렸습니다.
얼굴이 가리워져 입술밖에 보이지 않는 여성이 이렇게 야한것인지는 몰랐었다.


 


저는 키스를 시작으로 섹스를 개시했습니다.
그러자 살그머니 문이 열리고 전라의 재하가 들어왔습니다.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냥 방구석에 가 자신이 훑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참한 일을 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대로 아내의 가슴을 핥기 시작합니다.
『 응, 응,,, 아아....앙...』
아내는 소리을 가급적 내지 않도록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젖꼭지는 평소 이상으로 단단한 것도 같습니다.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지 재하를 의식하고 그렇게 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는 정신 없이 빨았습니다.
『 응, 아...은...쯔!, 아, 』
아내의 헐떡이는 소리가 다소 누출되기 시작합니다.



나는 그 여느 때와 다른 느낌에 더 흥분하고 다시 넣어 버렸어요.
『 음 으응!!아....음....아아....음....응...!!! 』 아내는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낮추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질척거리는 듯이 나는 소리, 전 내자신이 이렇게 흥분하는 것이 무척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섹스를 보면서 재하가 스스로 자신의 것을 훑고 있다..
그 시선을 느끼고 묘하게 흥분해 버립니다...



『 은쯔. 으응!C아,!아아!응!♡ 응!♡ 』
목소리를 필사적으로 억제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 버려는 아내...



도중에 재하로 바뀔거라는 생각이 들면 사정할것 같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소 움직임을 천천히하면서 사정감을 억누르고 조심조심 허리를 흔듭니다.



그러자 갑자기 재하가 어깨를 쳤습니다.
뒤돌아 보면 재하가 스스로 훑으면서 옆에 섰습니다.
나는 서둘러 아내에게서 떨어졌습니다.



바로 재하가 아내의 위로  뒤덮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재하가가 허리을 내려 갑니다.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재하의 것이 들어갔나 봐....


『 으...쯔! 히이 아..앗!!』
아내가 훨씬 더 큰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눈가림 상태에서 도중에 바뀌어도 역시 바뀐 것은 뻔히 알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에 재하는 작게 떨었습니다.
정말 가기 직전까지 훑고 삽입했던 것 같습니다.



재하는 아내에 삽입하고 있기는 한데, 몸은 밀착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급적 몸이 닿지 않도록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내의 질 내에 재하의 것이 들어 있고...안에 사정하고 있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
각오는 되어 있었지만, 역시 실제로 그것을 보고 태연히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일부가 죽은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재하는 아내에서 떠나면서 내 어깨를 두드려 대체의 일을 재촉합니다.
나는 재하의 정자가 쏠린 아내의 체내에 주저 없이 삽입했습니다.


『 아!당신!아, 앗!!아!♡ 아!♡ 아~쿠우 앗!!』
아내가 크게 숨을 헐떡이며 나를 껴안아 왔습니다.
나는 못 견디게 사랑스러워서 키스를 했습니다.



시선 끝, 재하가 방에서 나가는 게 보였습니다.
정말 한순간의 대역을 완수하고 나간 것입니다.


나는 평소보다 뜨거운 것 같은 질 내에 이상하게 흥분해서 허리를 흔들며 어이 없게도 금방 싸 버렸습니다..



잠시 후에  아내에게로 눈을 떼면 적신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되뇌는 아내.



나는 정신이 들자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 아기 됬을까? 나와 당신의 아기 됬을까?』라고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잠시 뒤 샤워실로 가면 재하는 이제 없었습니다.
정말 어디까지나 좋은 녀석...


 


그리고 두근 두근 하면서 날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하와의 일은 그런 일은 아예 없었던 듯
두 사람 사이에서는 일절 화제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리가 왔어요...
이 때의 충격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된 것이라고 생각한 우리는 아이의 이름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당신 미안합니다...』 사과하는 아내.
나는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나쁜 것은 다 자신이라고 말을 하고
힘들지만, 임신될 때까지 반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미 한번 실행했으므로, 저항감은 예전만큼 없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금방 승낙했습니다.



재하에게 이야기를 하면 밝은 말투로
『 그건 그래...  그렇게 쉽게 되면 저출산은 되지 않는다구... 나는 몇번이라도 협력하니까 부담 없이 말해 줘!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조가 어쩌고 하면서 하기보단 임신하는 것이 최우선이 된 우리는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날을 전후해 하는 날을 벌리기로 했습니다.
하루 간격으로 3번 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재하가 몇번이나 아내 속에 싸는...,
그것은 솔직히 싫지만, 그래도 재하라면 허락한다...., 그런 복잡한 마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그 날이 오고 똑같이 세팅을 했습니다.



저번 때의 경험도 있고 마음의 동요도 한층 적어진 나는 재하를 관찰할 여유도 있었습니다.
어두컴컴한 방이었지만  재하의 페니스가 큰것을 깨달았습니다.
재하는 자신이 훑고 있지만, 쥔 주먹에서 그 쥔 주먹만큼 길이의 페니스가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순간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아내는 나에게 처녀를 바쳐 주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도 동정이었어요...



나밖에 몰랐던 아내가 다른 남자의 물건을 알고, 게다가 나의 것보다 훨씬 큰 물건을...
사정하는 순간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아내의 질 내에 삽입됩니다...



가능하면 알리고 싶지 않다... 나의 물건이 표준보다 작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생각을 떨쳐 버리려는 듯 허리를 흔듭니다.



『 으응,은쯔 아!!아!』
사념을 떨치기 위해 저번보다 훨씬 심하게 허리를 흔드는 나에게 아내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그때 재하가 다시 나의 어깨를 쳤습니다.
황급히 아내에게서 비키면 재하가 다시 아내에게 삽입했습니다.
어두컴컴한 가운데 재하의 큰 페니스가 꽉차게 질벽을 부비며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눈을 부릅뜨면 안쪽까지 넣지 않았습니다..
절반 정도 넣은 상태에서 사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 몸도 되도록 아내에게 닿지 않도록 하고 있고... 재하가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아!! 아, 앙...., 』
아내가 버티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흘립니다.어요.
재하의 사이즈를 알아 버린 지금 기분 좋아서 허덕이는 건지...
나보다 커서 기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런 비뚤어진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하는 아내의 안에 싸고나면면  곧 바로 저와 교체하고 방을 나가버렸습니다...
그 깔끔하고, 넘치게 걱정해 주는 듯한  행동에 이상한 감정을 가진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걸러서 또 같은 일을 하고,
또 하루가 지나면서 드디어 최종일입니다.


 


이번은 첫날부터 사후에 아내가 탐폰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해도 전혀 의미가 없다는 알고 있지만,
그러는 것으로 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짚프라기라도 잡는다 라는 심경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내랑 지내면서도 지금 아내의 질 안에 재하의 정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질투가 끓어오릅니다..



그런 짓을 하고 있었으므로, 마지막 날은 탐폰를 제외하면 엄청난 냄새가 방에 진동했습니다.
그것을 질투해서 흥분한 나는 후배위로 땅땅 소리가 나게 박아 버렸습니다.



『 아!아!안 되,..앗! 소리, 아! 나오면 음..』
후배위에 약한 아내가 신음을 참지 못하고 누설합니다...



정신 없이 엉덩이를 흔드는 나...
그때 또 재하가 어깨를 쳐 왔습니다. .



그리고 황급히 재하와 교체하는 나...
그대로 후배위로 끼우는 재하,



『 힛!!그..우우 아!!!!』 훨씬 크게 아내가 소리를 지릅니다.
나는 그 반응의 크기에 패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하는 항상 그렇듯 곧 다시 나와 바꿔 주고..
내가 패닉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동안에 없어졌습니다...



나도 아내의 안에 사정하고 마지막 날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탐폰을 넣은 뒤 굳게 포옹하는 우리.



『 당신.. 우리의 아기..., 생길 것 같아...사랑해요 』
나를 똑바로 보며 말하는 아내. 나는 힘껏 그녀를 껴안았습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서는 아내가 후배위로 삽입되었을 때의 그 큰 반응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찼어요...
나보다 더 기분 좋았던 건가.. 그런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몇날이 지나서 또 생리가 와 버렸어요...



낙담하는 우리지만 재하는 일부러 밝게 행동하며 아내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정말 아내는 그에게서 많은 힘을 받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내와 의논을 하는 중에, 그녀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나에게 말했습니다.
도중에 바뀌니 자궁이 혼란스러워 수정을 거부하고 있는 것 아냐라고...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일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진지한 얼굴에 그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심 끝에 처음부터 아내와 재하가 보통의....,
부부처럼 섹스를 하고, 그것을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의 마음은 부서지는 듯 했습니다.
보통의 섹스를 한다고만 해도 참기 어려운 일이지만, 재하의 그 사이즈가 인정사정 없이 모두 삽입된 때에,
아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생각할수록 절망감이 펼쳐졌습니다.


 


나는 아내와 정한 일을 재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마음의 어딘가에서 그런 건 안 된다며 거절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재하는 아내와 같은 의견으로 마음은 몸을 지배한다는 생각에 역시 도중에 바뀌는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재하는 승낙했지만 한가지 조건을 달았습니다.
내가 한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것... 그것이 조건이었습니다.



이유는 아이가 생겼을 때에 그 자리에 남편이 없다는 것은 안 된다는... 정신론이었습니다.
나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거부권 등은 처음부터 있을 수 없어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전날부터, 아내는 긴장과 불안이 뒤섞인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태연한 척하고 애써 밝은 이야기를 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레 행동했습니다.



재하도 우리집을 찾아왔을 때는 긴장감 가득한 얼굴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가운데 각자가 샤워를 하고 목욕 타월을 감아 두른 상태로 침실의 침대로 올라갔습니다.



어둑어둑한 침실의 구석에서 의자에 앉아 보고 있는 나.



침대 위에는 사랑하는 아내가 목욕 수건만 두른 채 앉아 있습니다.
그 옆에는 재하가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앉아 있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전 이미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재하는 처음에 아내에게 눈가리개를 했습니다.
『 남편이라고 생각해 주면 되요...』 재하는 상냥한 어조로 말합니다.
『 아.., 알겠습니다, 부탁해요..』 심하게 긴장하며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침대에 똑바로 위를 보고 누운 아내,,
재하는 살짝 옆으로 다가가 아내의 타올을 제외해 갑니다...



어두컴컴한 중에서도 아내의 가슴이 노출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재하에게는 이미 여러 차례 보이고 있습니다만, 늘 바뀔 때 아주 잠깐 동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내의 가까이에서 벌거벗은 가슴을 재하가 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것이었던 아름다운 큰 가슴...



게다가 지금 재하가 그 가슴을 손으로 만져갑니다.
손바닥이 가슴에 닿으면, 아내의 몸이 굳어버리는게 나타납니다...
『 괜찮아요, 아름다워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재하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상냥하게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는 재하,,
크게 돌리도록 주무르다가 유방을 꽉 움켜 쥐곤 합니다.
두 사람은 전혀 말 없이 행위를 계속합니다.



재하가 아내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하면 더 몸을 경직되는 아내.....



재하는 상냥하게 아내의 젖꼭지를 핥고 있습니다.
『 응, 아, 응,,,,, 아..』 서서히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는 아내.



나 이외의 남자에서 느끼고 있는 아내...
아직 초기 단계인데, 보는 게 괴롭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 재하와의 약속입니다.



재하는 젖꼭지를 빨면서 또 한쪽의 젖꼭지도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 히, 아, 아....음.... 아아....앙.....아, 』 아내가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입만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묘하게 에로틱하게 느껴져, 질투와 초조에 싸여 있는 나는 흥분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 것에 흥분하고 있는 나...
나는 미쳤는지도 모릅니다...



계속 가슴을 자극하는 재하...
점차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아내...


『 더 소리를 내도 되요...  마음을 높이지 않으면 몸이 받아들이지 않아...』 재하가 다정하게 가르치듯 얘기합니다.
『 는..네....앗!아!아, 아! 아...앙 앗!!』
아내는 재하에게 들어 억지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목소리를 내고 싶어서 참고 있던 것을 재하에게 듣고 아... 하고 해방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는 보통으로 저와 할 때처럼 예쁜 목소리로 헐떡이기 시작했다.
『 아, 아, 아!아!아!♡ 안 ♡ 히 아, 안 되, 소리,, 아 아! 나와, 히이, 앗!!』
예쁜 목소리로 헐떡이면서도 갈등이 보이는 아내...


 


그러자 재하가 아내의 아래에 손을 가져갑니다.
『 아, 안 돼, 아!이야아아,,, 안 되...』
아내는 그렇게 거부하면서도 전혀 무저항으로 맡겨버리는 듯 했다.
재하는 그대로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 은쯔!아!아 아앙!히, 아!안 되,..앗 ♡ 잘 ♡가 기분 좋고, 기분 좋아, 』
그 소리에 맞춰 쿠츄쿠츄하는 질척한 소리도 울리기 시작했다.



아내가 심하게 젖은 것을 알고...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단지 생리 현상 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재하가 아내의 아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삽입할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던 나는 당황했습니다.



재하는 그대로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 안 되!안 되!그런, 아 아아, 부끄럽고 부끄러운...안 되, 히이 앗!!』
재하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하는 아내.



『 안 돼요, 더 잘 느끼지 않으면, 마음과 몸이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않아요...』
재하가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러자 아내가 재하의 머리를 밀어내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재하는 아내의 보지를 핧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의 섹스에서는 거의 커닐링구스나 오랄을 하지 않습니다.
처녀와 동정에서 비롯된 관계라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부끄럽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내가 거의 하지 않는 것을 눈 앞에서 하는 재하.
『 아!아!♡ 아아아은쯔!!응, 아, 아~!♡ 안 되, 기분 좋아,,, 아...앙 ♡ 안 ♡ 』
나 이외의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고 달콤한 목소리로  우는 아내...



처음엔 그냥 사정의 순간만 바꿔서 하는 방법이었다...
그것이 지금 눈 앞에서 재하는 내가 하지 않는 일까지 하고 있다.



『 안 되, 안 된다고,...이런, 이런, 안 된다고,..앗!아~~!응!!C아!!힛!아!안 되, 음,,,, 응 으읏~!!!!』
아내는 훨씬 크게 허덕이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도록 했습니다...



,, 처음 봤다..혹시 가버린건가...



나는 아마 아내가 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항상 아내는, 나와의 섹스에서도 기분 좋다고 해 줍니다.
또 만족스러운 얼굴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서 아내가 보인 반응은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5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녹초가 되어버린 아내...



『 갈께...』 재하는 그렇게 말하고, 아내의 몸 위로 올라갑니다.


『 네...』 아내가 대답하자, 재하가 허리를 내려 갑니다..


『 으, 음 아!히 아, 』아내가 울부짖습니다.



여기까지는 이미 4번이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재하는 더 허리를 찔러 갑니다...



『 힛. 으응 아!아, 이런, 아!안 되!! 많은...』
아내는 기분 좋다라고 하기 보다는 무섭다는 느낌으로 울부짖었습니다.



재하의 허리는 아내에 밀착된 느낌...
완전히 재하의 크고 긴 것이 아내 깊숙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재하.
『 아!아!아, 안-!? 히 이아!아!아!』
아내는 지금까지 나와의 섹스에서는 보여 준 적이 없을 정도의 아주 큰 반응을 나타내면서 허덕이기 시작했다.
기분 좋은 것보다는 너무나 쾌감에 놀라고 있는, 그런 헐떡이는 소리였습니다..



여기서 나는 무서운... 부정적인 생각에 들어버렸습니다.
내가 아내를 잘 느끼게 할 수 없어서 아내의 몸이 수용 상태가 안 된것...,
내가 잘 느끼게 할 수 있지 않아 임신하지 못한...
의학적으로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겠지만 이 때는 그렇게 믿어 버렸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재하의 허리 움직임.
하지만 단순히 출납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에 따라 돌리다가도 얕게 몇번인가 찌르더니 단숨에 깊숙이 밀어넣고
그대로 허리를 돌리거나 복잡한 움직임으로 섹스를 하고 합니다.



『 아!아!♡ 아~!♡ 안 되뿐, 이런..앗!앗 ♡ 히이 앗!이런 것..앗!안 되,!오, 안채,, 안 되뿐, 세워, 거기 괴면 안 되뿐, 아, 응!♡ 』
당황하는 듯이 두려운 듯 외치는 아내.
이제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느끼는 것을 알습니다...



내가 데리고 갈 수 없는 영역에 현재 아내는 있습니다...
확실히 여기까지 느끼게 하면 수정할 준비가 됐는지도 모르고,



『 안 되, 안 된다고,,,, 벌써 아!후우 음 아! 앙 그 어휴, 아,, 』
아내가 절박한 것같은 헐떡이는 소리로 변했습니다..
이렇게 내몰린 헐떡이는 소리는 에로 비디오에서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 아, 가, 갈게...』 재하가 말했습니다.
『 이 됐어~라고!! 해서!!아, 아!? 가요, 가!는이야!!!』그러면서 마음껏 재하에게 매달린 아내.
그리고 둘 다 부들부들 살짝 떨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가겠다고 외치는 것은...처음...
나는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잠시 그대로  겹쳤져 있는 두 사람...
아내는 눈이 가려진 채지만 입꼬리가 행복하게 느슨해지는 느낌...



『 그럼, 바꿀까......』
재하가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에서 나와 나에게 눈짓을 했습니다.
나는 황급히 침대에 올라 아내의 눈가리개를 벗기고 아내를 껴안았습니다.


아내는 스르륵 눈을 뜨고 불안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아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 사랑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꽃이 피듯 밝은 얼굴이 된 아내가 키스를 해 왔습니다.
열렬하게 몇번이라도 내게 키스를 하며, 몇번이라도 사랑한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재하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나는 이번에는 꼭 임신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내의 사고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서 또 생리가 와 버렸어요...
낙담했습니다만 꼭 재하와 그것을 반복하면 다음에는  꼭 임신이 될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이전처럼 위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내도 마찬가지로
『 이제 1번지난거니까... 될때까지 몇번이라도 힘내자!』라고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과 동시에
혹시 사실 아내는 그 쾌감에.....라고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의심를 가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되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나는 금방 다시 재하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찾아왔습니다.



웬지,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 날은 아침부터 아내가 기분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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