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80) 짐승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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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이네아 편
*. 수간 표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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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이 되고나서 며칠이 지난걸까.
하이네아는 멍하니 그런 생각을하고 있었다.
영원같도 같은 시간들이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로 며칠이 지난거 같지도 않다.
「그 동안 계속 범해졌기 때문인가……」
질구가 닫고 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었다.
언제나 누군가의 자지가 질를 벌리고 들어와 자궁을 노크했다.
「간만……이군……」
하이네아는 조용히 한숨을 쉰다.
지금, 그녀의 질구는 닫혀 있다.
오늘 아침도 힘차게 학교에 간 차모로는, 학교에 가기전 바이브래이터 2개를 하이네아에게 삽입했고, 그 결과 오전내내 절정상태로 있어야 했다.
하지만 낮에 아들의 방을 정리하러 들어온 모친은, 하이네아의 애액을 흠뻑 젖어버린 카페트를 보고 신경질을 냈다.
바이브래이터를 뽑아낸 후, 카페트와 하이네아를 물로 씻었다.
현재 하이네아는 툇마루에서 햇빛에 말려지고 있는 중이다.
그저 바닥에 던져진 상태지만, 온몸으로 햇빛으로 받는건, 어두운 방안에서 괴로워하는 것에 비해 몇배나 편한 상태다.
「어차피 그 꼬맹이가 돌아오면 사라질 평화이긴 하나……지금의 첩에겐 이런 시간이라도 필요하다 」
보지를 드러낸 채, 오나홀 스타일로 구속된 상태로 널부러져 있는 하이네아에게, 집 앞을 지나가는 보알족들의 시선이 모이기도 했지만, 집 지키는 개가 사납게 짖었기에, 뜰안으로 침입하는 자는 없었다.
「리세는 무사한가 ……샤스는 어떻게 된거지……이곳에 같이 끌려온 마리스와 무녀두령은 어디로 간걸까……」
하이네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
「크르르르」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
눈을 돌리자,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하이네아의 다리사이로 개의 얼굴이 보인다.
이성이 없는 짐승의 눈동자가 그 곳을 노려보고 있다.
「다, 다가오지 마라. 야, 얌전히 집이나 지키란 말이다」
저항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몸을 흔들며 도망칠려는 하이네아.
그 때,
「갸우」
집 지키는 개가 뒷발로 일어선다.
대형견이라 신장이 하이네아와 거의 같았고, 체중은 개쪽이 훨씬 더 위였다.
그 집 지키는 개가, 하이네아를 짓누른다.
「그만둬라! 그만둬란 말이다!」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흔드는 하이네아였지만,
「으! 싫다. 왜……이런 짐승에게까지 범해져야 한단 말이냐……」
집 지키는 개의 페니스가 하이네아의 질안으로 들어왔다.
툇마루의 가장자리에 누워있던게 불행이었다.
일반적인 개의 성교 스타일로는 넣는게 어려워겠지만, 하이네아의 보지가 딱 좋게 가장자리에 나와있었기에, 개는 앞발을 툇마루위에 올리는 것만으로 정상위체위에 가까운 형태로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우우 우우! 개자지는 싫다! 뽑아라, 뽑아」
그 절규는 들리지 않는다.
개 같은 짐승이 이해할리가 없다.
인간의 질로는 사정이 잘 되지 않는지, 개는 허리를 계속 흔들지만 원하는 만큼 깊숙히 넣지 못한다.
개의 자지가 계속 들락날락 거린다.
그렇게 하이네아는 개의 자지로 쭉 범해졌다.
오후쯤, 집에 온 차모로가 자지 넣어줄께 라며 웃으며 다가왔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개와 아무 의미없는 성교를 계속 해야만 했다.
「우와―. 진짜 놀랬어. 설마 존과 하이네아가 그렇게 사이가 좋았다니」
차모로는 즐거운 듯 웃으며 개의 목줄을 당기고 있다.
존이라고 불린 개는 성큼성큼 주인옆을 걷고 있었고, 그 개의 등엔,
「아아 ……씻어다오 ……다시 한번……첩의 보지를 씻어다오 ……」
하이네아가 실려 있었다.
「산책도 같이 하면 즐겁지.
다음번에 다시 한번 존과 하이네아의 섹스를 보여줘. 그땐 나도 도와 줄께」
오나홀의 말을 무시한 채 차모로가 말했고, 매우 기분 좋은 산책은 계속 이어졌다.
「오늘은 말야―, 평소완 다른 코스를 갈꺼야―.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쪽 길로 가면 재미난 걸 볼 수 있대」
너무나 신난다는 표정으로 차모로는 걷고 있고, 존은 그런 차모로를 따라간다.
하이네아는 거역할 수가 없었다.
「아, 저거다 저거!」
한동안 길을 걷던 차모로가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킨다.
거기엔,
허수아비가 서 있었다.
결실이 좋지 않은 밭에 떡하니 설치되어 있는, 살아있는 허수아비.
「무녀두령경……」
존의 등에서, 하이네아가 신음한다.
리네미아 신성국의 무녀 기사단 두령, 시로에가 양팔을 벌린 채, 큰대자로 된 기둥에 묶여 밭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물론 알몸상태다.
오나홀로도 이용할 수 있게, 엉덩이를 약간 뒤로 내민채, 양 다리가 벌려져 있었다.
지금도 농부로 보이는 보알족 노인이 허리를 끈적끈쩍하게 움직여 범하고 있었다.
「아……응. 하이네아……왕녀」
시로에도 하이네아를 본듯, 작은 소리를 낸다.
「차모로 아니냐. 개 산책중인가 보지? 오나홀도 같이 데려왔구나」
「네에―」
노인과 차모로는 아는 사이인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눈다.
「너의 오나홀은 너무 작구나. 내 자지는 안 들어가겠어……」
「누가 빌려 줄꺼 같아요. 이건 내 전용이라구요!」
노인의 말에, 차모로가 혀를 내밀며 부정하자,
「……킁」
존이 쓸쓸한듯 울었다.
「아 아냐아냐 존. 나와 존 전용 오나홀이야! 하이네아는」
「오? 그 개도 오나홀을 쓰나보구나」
으음 하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노인이 말했다 .
「응! 존이랑 하이네아는 매우 사이가 좋아! 보여 줄께요!」
그렇게 말한 차모로는 하이네아를 안아 올려 엎드려 누운 자세로 땅바닥에 둔다.
존이 충혈된 눈으로 어린 왕녀의 질을 쳐다본다.
「하..하지마라! 싫다! 그 개와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하이네아가 공포로 떨며 말하자..
「그만두세요!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하이네아 왕녀에게 개가 다가가지 못하게 하세요!」
시로에가 그만둬라고 외쳤다.
「넌,내 자지에나 집중하라고. 이 허수아비 오나홀아」
「크읏!」
그러나 시로에는 노인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에, 말을 멈추고 만다.
그러는 동안,
「야 아 아 아 아! 짐승의 자지는 싫다」
존의 페니스는 하이네아의 질안으로 손쉽게 들어갔다.
「오, 사실이었군. 요즘 나오는 오나홀은 애완동물 상대까지 해주는군」
「응! 허수아비로도 쓸 수 있으니 오나홀은 대단해!」
차모로와 노인은 서로를 향해 웃어주었다.
노인은 변함없는 끈쩍한 허리놀림으로 시로에를 맛보았고, 존은 헉헉거리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차모로는 그동안 시로에의 가슴을 만지거나, 하이네아에게 자지를 빨게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바쁘게 돌아 다녔다.
「……왕녀님……죄송합니다……신하로서……불 면목이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시로에가 미안해하자,
「……괜찮다. 어떤 고통이 온다 할지라도, 절대 포기 해선 안된다……도움이……머지않아 꼭 올거다……」
개의 자지에 범해지면서도, 하이네아는 그렇게 작게 말했다.
하이네아는 멍하니 그런 생각을하고 있었다.
영원같도 같은 시간들이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로 며칠이 지난거 같지도 않다.
「그 동안 계속 범해졌기 때문인가……」
질구가 닫고 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었다.
언제나 누군가의 자지가 질를 벌리고 들어와 자궁을 노크했다.
「간만……이군……」
하이네아는 조용히 한숨을 쉰다.
지금, 그녀의 질구는 닫혀 있다.
오늘 아침도 힘차게 학교에 간 차모로는, 학교에 가기전 바이브래이터 2개를 하이네아에게 삽입했고, 그 결과 오전내내 절정상태로 있어야 했다.
하지만 낮에 아들의 방을 정리하러 들어온 모친은, 하이네아의 애액을 흠뻑 젖어버린 카페트를 보고 신경질을 냈다.
바이브래이터를 뽑아낸 후, 카페트와 하이네아를 물로 씻었다.
현재 하이네아는 툇마루에서 햇빛에 말려지고 있는 중이다.
그저 바닥에 던져진 상태지만, 온몸으로 햇빛으로 받는건, 어두운 방안에서 괴로워하는 것에 비해 몇배나 편한 상태다.
「어차피 그 꼬맹이가 돌아오면 사라질 평화이긴 하나……지금의 첩에겐 이런 시간이라도 필요하다 」
보지를 드러낸 채, 오나홀 스타일로 구속된 상태로 널부러져 있는 하이네아에게, 집 앞을 지나가는 보알족들의 시선이 모이기도 했지만, 집 지키는 개가 사납게 짖었기에, 뜰안으로 침입하는 자는 없었다.
「리세는 무사한가 ……샤스는 어떻게 된거지……이곳에 같이 끌려온 마리스와 무녀두령은 어디로 간걸까……」
하이네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
「크르르르」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
눈을 돌리자,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하이네아의 다리사이로 개의 얼굴이 보인다.
이성이 없는 짐승의 눈동자가 그 곳을 노려보고 있다.
「다, 다가오지 마라. 야, 얌전히 집이나 지키란 말이다」
저항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몸을 흔들며 도망칠려는 하이네아.
그 때,
「갸우」
집 지키는 개가 뒷발로 일어선다.
대형견이라 신장이 하이네아와 거의 같았고, 체중은 개쪽이 훨씬 더 위였다.
그 집 지키는 개가, 하이네아를 짓누른다.
「그만둬라! 그만둬란 말이다!」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흔드는 하이네아였지만,
「으! 싫다. 왜……이런 짐승에게까지 범해져야 한단 말이냐……」
집 지키는 개의 페니스가 하이네아의 질안으로 들어왔다.
툇마루의 가장자리에 누워있던게 불행이었다.
일반적인 개의 성교 스타일로는 넣는게 어려워겠지만, 하이네아의 보지가 딱 좋게 가장자리에 나와있었기에, 개는 앞발을 툇마루위에 올리는 것만으로 정상위체위에 가까운 형태로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우우 우우! 개자지는 싫다! 뽑아라, 뽑아」
그 절규는 들리지 않는다.
개 같은 짐승이 이해할리가 없다.
인간의 질로는 사정이 잘 되지 않는지, 개는 허리를 계속 흔들지만 원하는 만큼 깊숙히 넣지 못한다.
개의 자지가 계속 들락날락 거린다.
그렇게 하이네아는 개의 자지로 쭉 범해졌다.
오후쯤, 집에 온 차모로가 자지 넣어줄께 라며 웃으며 다가왔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개와 아무 의미없는 성교를 계속 해야만 했다.
「우와―. 진짜 놀랬어. 설마 존과 하이네아가 그렇게 사이가 좋았다니」
차모로는 즐거운 듯 웃으며 개의 목줄을 당기고 있다.
존이라고 불린 개는 성큼성큼 주인옆을 걷고 있었고, 그 개의 등엔,
「아아 ……씻어다오 ……다시 한번……첩의 보지를 씻어다오 ……」
하이네아가 실려 있었다.
「산책도 같이 하면 즐겁지.
다음번에 다시 한번 존과 하이네아의 섹스를 보여줘. 그땐 나도 도와 줄께」
오나홀의 말을 무시한 채 차모로가 말했고, 매우 기분 좋은 산책은 계속 이어졌다.
「오늘은 말야―, 평소완 다른 코스를 갈꺼야―.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쪽 길로 가면 재미난 걸 볼 수 있대」
너무나 신난다는 표정으로 차모로는 걷고 있고, 존은 그런 차모로를 따라간다.
하이네아는 거역할 수가 없었다.
「아, 저거다 저거!」
한동안 길을 걷던 차모로가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킨다.
거기엔,
허수아비가 서 있었다.
결실이 좋지 않은 밭에 떡하니 설치되어 있는, 살아있는 허수아비.
「무녀두령경……」
존의 등에서, 하이네아가 신음한다.
리네미아 신성국의 무녀 기사단 두령, 시로에가 양팔을 벌린 채, 큰대자로 된 기둥에 묶여 밭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물론 알몸상태다.
오나홀로도 이용할 수 있게, 엉덩이를 약간 뒤로 내민채, 양 다리가 벌려져 있었다.
지금도 농부로 보이는 보알족 노인이 허리를 끈적끈쩍하게 움직여 범하고 있었다.
「아……응. 하이네아……왕녀」
시로에도 하이네아를 본듯, 작은 소리를 낸다.
「차모로 아니냐. 개 산책중인가 보지? 오나홀도 같이 데려왔구나」
「네에―」
노인과 차모로는 아는 사이인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눈다.
「너의 오나홀은 너무 작구나. 내 자지는 안 들어가겠어……」
「누가 빌려 줄꺼 같아요. 이건 내 전용이라구요!」
노인의 말에, 차모로가 혀를 내밀며 부정하자,
「……킁」
존이 쓸쓸한듯 울었다.
「아 아냐아냐 존. 나와 존 전용 오나홀이야! 하이네아는」
「오? 그 개도 오나홀을 쓰나보구나」
으음 하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노인이 말했다 .
「응! 존이랑 하이네아는 매우 사이가 좋아! 보여 줄께요!」
그렇게 말한 차모로는 하이네아를 안아 올려 엎드려 누운 자세로 땅바닥에 둔다.
존이 충혈된 눈으로 어린 왕녀의 질을 쳐다본다.
「하..하지마라! 싫다! 그 개와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하이네아가 공포로 떨며 말하자..
「그만두세요!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하이네아 왕녀에게 개가 다가가지 못하게 하세요!」
시로에가 그만둬라고 외쳤다.
「넌,내 자지에나 집중하라고. 이 허수아비 오나홀아」
「크읏!」
그러나 시로에는 노인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에, 말을 멈추고 만다.
그러는 동안,
「야 아 아 아 아! 짐승의 자지는 싫다」
존의 페니스는 하이네아의 질안으로 손쉽게 들어갔다.
「오, 사실이었군. 요즘 나오는 오나홀은 애완동물 상대까지 해주는군」
「응! 허수아비로도 쓸 수 있으니 오나홀은 대단해!」
차모로와 노인은 서로를 향해 웃어주었다.
노인은 변함없는 끈쩍한 허리놀림으로 시로에를 맛보았고, 존은 헉헉거리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차모로는 그동안 시로에의 가슴을 만지거나, 하이네아에게 자지를 빨게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바쁘게 돌아 다녔다.
「……왕녀님……죄송합니다……신하로서……불 면목이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시로에가 미안해하자,
「……괜찮다. 어떤 고통이 온다 할지라도, 절대 포기 해선 안된다……도움이……머지않아 꼭 올거다……」
개의 자지에 범해지면서도, 하이네아는 그렇게 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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