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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79) 각자의 현재 상황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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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42 회 작성일 24-01-22 1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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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1각이 15분인줄 알았는데..일본에선 30분이랍니다..
 
 
 
 
일단, 완결후 올라온 통합본 20(?)연참땐 이걸 다 고쳐보겠습니다 .
 
어쩐지 시간이 좀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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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한 농장지대에 탁탁탁하고 뛰는 소리가 들린다.

멧돼지 얼굴을 한 마귀.

보알족 소년 차모로였다.

「잘가, 차모로-. 다음번엔 니 오나홀을 보여줘―」

달리는 차모로의 등을 향해 외치는건, 그의 사촌형인 소년이었다.

「응! 형네 오나홀도 엄청 좋았어!」

이날, 차모로는 학교가 끝난 후 사촌집에 놀러가, 사촌형의 아버지가 소유중인 『마리스』.를 사용했다.

「『하이네아』 랑은 달리 가슴이 엄청 기분 좋았어……」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촌과 함께 『마리스』 을 범하고 있었는데, 일을 하다가 중간에 돌아온 숙부에게 들켜버렸다.

『 멋대로 쓰지 말라고 했을텐데! 』 라며 사촌형은 혼이 났고, 『마리스』 는 빼앗겨버렸다.

「 아직 『마리스』 질안에 한번밖에 못쌌는데 ……」

상인인 아버지가 사준 『하이네아』 는 오나홀로서의 기능엔 문제가 없었지만, 스몰사이즈 오나홀이라 가슴쪽이 허전한게 아쉬운 점이었다.

그런 생각을 할 때 쯤, 사촌형이 아버지가 소유중인 오나홀 『마리스』의 유방을 학교에서 자랑했고, 간절히 부탁한 끝에 사용할 수가 있었다.

『마리스』의 가슴이 부드러웠기에, 차모로는 계속 만졌지만....

『마리스는 애들 장난감이 아닙니다. 더러운 새끼 돼지』

오나홀 주제에 건방진 말을 하기에, 화가 나 자지를 집어넣고 말았다.

숙부에 의해 완전히 개발되어 버린 『마리스』 는 차모로의 조그만 아이 자지에도 신음을 확실히 내버렸다.

「그 오나홀이 시끄럽게 소리내서 들킨거야……」

아직 덜 뺐어.

그런 생각이 차모로가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게 만든다.

목적지는 자신의 집.

그 집 안, 차모로 자신의 방.

대문을 지나, 집문을 밀어서 열자

「어머? 차모로 왜? 숙모 집에서 놀다 온다며?」

거실에 있던 어머니가 말을 걸어 왔다.

사촌은 차모로 어머니의 여동생의 아들로, 차모로보다 반년정도 일찍 태어났다.

「그집의 파파가 일찍 집에 돌아와서, 못 놀게 되었어」

차모로는 신발을 벗어 던지며 말했고,

「그러니깐 오늘은 혼자 놀께」

라며 어머니 앞을 지나쳐 갔다.

「그래. 밥 되면 부를께―」

태평스럽게 뜨깨질을 하며 모친은 대답해준다.

차모로는 마루가 울릴정도로 걸어가,

자기 방의 손잡이를 잡는다.

브브브브브브.

하고 뭔가 떨리는 소리가 들린다.

프슈슈.

하고 뭔가가 뿜어져 나오는 소리도 같이 들려온다.

「하아……멈쳐라 ……이상해진다……첩의 머리가 이상져 버린다 ……」

라는 오나홀의 멜로디 소리도 들려 온다.

차모로는 얼굴 가득 기쁨을 드러내며,

「『하이네아』 다녀 왔어―!」

라며 자기방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그의 자랑인 오나홀 『하이네아』 가 널부려져있었다.

「뽑아라 ……이걸, 어서」

『하이네아』 는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바닥에 널부려져 있었다.

처음 샀을 때처럼 오나홀 스타일로, 다리 사이엔 마도 바이브래이터를 찔러져 있다.

「어―……카페트가 더러워졌네……엄마한테 혼나는건 나라고……」

차모로는 『하이네아』 의 가랑이 아래에 놓아준 식판에서 액체가 넘쳐 흘리는걸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 그건……무리다……이……이런게 하루 종일 들어간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데……」

마도 바이브래이터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며 『하이네아』 보지를 계속 범하고 있다.

하루.

차모로는 학교에 가기 전, 『하이네아』 의 구멍에 바이브래이터를 집어넣고, 스윗치를 누른 후 등교한다.

오늘은 다른 곳에 들렸다 왔기에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더 늦어버렸다.

「그래서 식판을 놓아둔건데……왜 건들인거야……」

차모로는 휴 하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건들이지……않았다」

흘러넘치고 있었다.

평범한 배식용 식판이기에 깊이가 그렇게 깊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하이네아』 가 하루 종일 흘린 애액과 오줌을 전부 담아낼 수가 없었다

「앗 응히! 가!!! 가 버려!」

『하이네아』은 목을 뒤로 젖히며 외치곤,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상태가 되어버렸다.

슈슈 하고 뿜어져 나온 애액이 또 다시 식판에 떨어져, 들어온 만큼 밖으로 흘러 넘쳐버린다.

「아……파파의 마도 바이브래이터가 너무 성능이 좋은 거구나……」

지금 『하이네아』 를 괴롭히고 있는 바이브래이터는 아버지에게 얻은 물건으로, 약간 비싼 브랜드제 제품답게, 강약조절이나 절정유도를 전자동으로 해낸다.

그 때문에 『하이네아』 가 자극에 익숙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몇번이고 자동으로 가버리게 되는 일이 이어졌다.

「뭐 됐어……마마에게 사과하는 건 나중에 하고, 지금은 모처럼 풀어 놓은 보지로 놀아야지」

작은 자지를 꺼낸 후, 『하이네아』 에게서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구멍 안에 넣는다.

차모로가 등교하기전에 바이브래이터를 세팅해놓고 가는 이유.

그건,

「후~! 역시 끈적끈적해……오나홀은 역시 이러야지!」

「응히히」

귀가하자 마자 바로 삽입할 수 있게 구멍이 활짝 벌려진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도 있지만, 그외에도 질안이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놓기 위함도 있다.

즈보즈보거리며 차모로의 자지가 『하이네아』의 질을 들락날락한다.

「이젠 싫다……이런 건 첩이 아니다……리네미아의……왕가의……」

눈물을 흘리는 『하이네아』.

「기분 좋아 역시 이 사이즈의 보지가 내겐 딱 맞아―」

차모로는 그녀를 신경쓰지 않은 채, 허리를 팍팍 움직인다.

『하이네아』의 엉덩이가 움직일 때에 통통하고 식판안의 애액이 튀어올라, 카페트 위로 떨어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아아」

「아 아……짐승……의 정자가……」

슬퍼하는 오나홀의 몸안으로, 차모로의 정자가 쏟아진다.

「후……기분이 풀렸다 ……. 하지만 저녁 먹을 때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깐」

그 후로도 한동안, 차모로는 『하이네아』의 스몰 사이즈 보지를 계속 범했다.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하며,

모으고 있는 좋아하는 만화를 읽으며,

소년의 첫사랑, 같은 반 체보를 향한 망상을 일기에 쓰며,

「그만해라 ……이제 그만해다오……첩의.. 첩의 마음이 죽어버린단 말이다……」

『하이네아』 를 계속 범했다.

일각(=30분)을 그렇게 보낸 후,

「차모로, 밥 먹어라―」

「응 마마」

차모로는 그제서야 『하이네아』 에게서 자지를 뽑고, 일어났다.

그리고, 식당에 갈려고 발을 내딛었을 때,

철벙 하고 발밑에서 소리가 났다.

「아―……그렇지. 카페트가 다 젖었지……어쩌지……마마가 혼낼텐데」

차모로는 당황해 방안을 둘러보다가, 마지막엔 온몸을 떨고 있는 『하이네아』 를 보더니,

「그럼 되겠네... 『하이네아』, 카페트를 깨끗이 해놔. 애초에 니가 흘리지 않았으면 되는 거였어.

완전히 깨끗해질때까지 전부 다 빨아 먹어.

내가 저녁을 다 먹고 돌아 올때까지 그렇게 안 해놓으면, 내일부턴 항문에도 바이브래이터를 꽂은 채 학교에 갈꺼야」

그렇게 말한 차모로는 『하이네아』의 몸을 들고 뒤집더니, 얼굴을 더러운 액체로 가득 젖은 카페트에 누른다 .

그런 후 방에서 나갈때, 등 뒤에서 쭙쭙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 그렇게.. 그런식으로 전부 다 빨아 먹어」

문을 닫으며 차모로는 그렇게 말했고,

「마마-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바로 얼굴 표정을 바꾸었다.



「아-햄버거 맛있었다」

볼록나온 배를 만지며, 차모로가 거실에서 나간다.

식사 도중 부모들은 뭔가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차모로는 햄버거를 먹는데 집중했기에 신경쓰지 않았다.

「마마가 빨리 파파를 용서해줘야 할텐데.

파파가 쓸려고 산 『시로에』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고, 『마리스』 같은 다른 오나홀들도 전부 처분했는데 , 이제 화좀 풀지」

직판장 다음날 , 집으로 돌아온 차모로들을 맞이해준 모친은 크게 화를 냈다.

취미 레벨을 넘어선 지출액.

게다가 사온 물건이 오나홀이라는걸 알자, 이혼 직전까지 가버린 것이다.

부친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해달라고 했고, 오나홀을 전부 처분하는 걸로 일단 이야기가 끝났다.

모친이 자기 손으로 오나홀을 전부 없애겠다며 부엌칼을 들고 왔을 때, 부친은 오나홀이 지닌 시장가치를 설명하며 말렸다.

그리고 그 날, 부친은 마을을 돌며 오나홀을 방문 판매했다.

오나홀은 날개돋친듯 팔려, 마을전체에 퍼졌다.

그리고 이 집에 남은 건, 차모로가 울면서 자기꺼라고 주장한 『하이네아』 뿐.

그 『하이네아』 가 기다리는 방으로 돌아오자,

「변한게 없잖아 」

「츄 우우우 우우……후~……후~……츄우우우」

얼굴이 빨개지도록 고통스러운 호흡을 하며, 카페트에 흡수된 더러운 액체를 빨아내는 『하이네아』 의 모습이 있었다 .

하지만 기모의 뿌리부분까지 흡수된 애액과 소변, 그리고 정액의 혼합액은, 인간의 흡인력으론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그럼 아까 말한 대로 내일부턴 항문에도 바이브래이터야.

자-욕실로 가자. 보지를 거품투성이로 만들어서 자지를 집어넣는건 정말 기분좋으니깐..」

기쁜 얼굴로 『하이네아』 을 안은 차모로는 방에서 나간다.

「……리세……도와다오……」

카페트의 털이 달라붙은 입으로 『하이네아』 가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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