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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79) 각자의 현재 상황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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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9 회 작성일 24-01-22 18: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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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기히히히」

「오오오우우우우」

구석구석까지 청소가 잘된 호화로운 어느 방.

스테인드 글라스로 햇빛이 들어오며, 2개의 알몸의 외침이 들려온다.

「아니지. 그 우는 소리가 아니지?」

알몸을 둘러싸듯 수십명의 고양이 얼굴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다.

그 중에 가장 으스대며 의자에 엉덩이를 댄 고양이 남자가 수염을 만지며 말했고,

「냐옹 ……」

「냐냐옹……」

알몸이 달콤한 목소리를 낸다.

「그래 잘했다. 이제 교대해라」

신분이 높아보이는 고양이 남자의 지시에, 의자에 앉은 고양이중 둘이 일어나 알몸에게 다가간다.

「헤헤 , 이녀석의 보지 엄청난데」

「아, 이놈도 끈적끈적거려……」

남자들이 다가간 알몸은 이미 다른 남자가 하반신을 드러낸채 붙잡고 있었고, 알몸에서 페니스를 뽑고 있는 도중이었다.

「으냐냐 ……」

「냐응……」

자지가 뽑혀나가, 질안에 들러온 정액이 흘러나가는 걸 느낀 2개의 알몸은 고양이 소리를 달콤하게 내며 울었다.

성기사 베나와 마검대공 마류조와

였던 자들이다.

그녀들의 어널엔 특수한 마력이 담긴 딜도가 깊게 꽂혀, 지금 이 순간에도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럼 영주님. 감사히 이 암코양이를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영주님께 둘도 없는 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새롭게 다가운 남자들이 신분이 높아 보이는 고양이 남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후, 자신의 자지를 꺼내, 베나와 마류조와를 찌른다.

「으 뉴뉴뉴뉴뉴!」

「아 냐냐냐냐냐!」

스피아칸트의 희망과 로크사스의 대 영주는, 평소의 위엄이은 버린 채 맛간 얼굴로 허덕이며 자지를 삼켜간다.

「흠..」

영주라고 불린 신분이 높아보이는 고양이 남자는 웃으며 잔에 담긴 술을 마신다.

「영주님」

그에게 말을 건 것은, 천병의 마을에게 베나와 마류조와를 사온 상인이었다.

「어, 왔나……. 그 물건의 준비는 끝났는가?」

영주는 잔을 내리며 물었다.

「네. 최음 마타타비의 가공이 끝났습니다. 언제든 다시 투여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말한 후, 상인은 자신이 사온 베나와 마류조와를 바라본다.

「후 뉴뉴뉴뉴뉴!」

「냐! 냐냐냐냐」

어널은 딜도로, 보지는 고양이 자지로 후벼파지면서, 혀를 내민채 맛이 가버린 얼굴을 하고 있는 2명의 영웅 호걸.

「그대가 참 좋은 일을 해주었다.

오나홀만으로도 좋긴하나, 매번 같은 모습으로 둔채 즐기는 건 즐겁지 않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발을 풀어주면 우리쪽이 위험에 쳐하지.....

그런 딜레마에서 농축 최음 마타타비라는 해결책을 찾아내다니....」

영주는 감탄했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닙니다..저희가 덩치만 크고 뇌는 없는 바보 귀족들과는 다르기에 , 이런 우아한 놀이가 가능한겁니다.

모처럼의 좋은 소재를 굵은 밧줄로 묶어놓은 거에 불과한 오나홀로만 써먹긴 아깝지 않습니까」

상인은 겸손해하면서도, 속으론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그렇지. 우리들은 그 미련하고 덩치만 큰 놈들이랑은 다르지..

그대는 우리성에 물건을 넣고 싶다고 했지...한번 잘 생각해보겠네」

「네! 감사합니다」

영주와 상인이 그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베나와 마류조와는 계속해서 2구멍이 범해지고 있었고...

「나, 나온다!」

「어이, 자궁구를 벌려!」

남자들은 흥분한 목소리로 외치며, 사정했다.

「뉴냐냐냐냐냐!」

「뮤뮤뮤뮤뮤뮤뮤뮤!」

질안에 스며들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받아들인, 한때는 영웅 호걸이었으나 지금은 고양이 보지인 두 명이 침을 마구 흘리며 절정해버렸다.

그 모습을 즐거운 듯 보고 있던 영주가 입을 열었다.

「그럼 이제 식사를 할까. 오늘은 암코양이들도 같이 데려가겠다」

이 방은 고양이 마을의 일을 하는 집무실이다.

영주의 집은 따로 있는데, 집무실과는 큰길을 사이에 두고 세워져 있다 .

「네! 알겠습니다」

방금전 베나에게 사정한 남자가 경례를 하며,

「으응」

어널에서 딜도를 뽑아 내, 보지에 넣었다.

「빠지지 않게……」

마류조와를 더럽힌 남자도 같은 작업을 한 후, 마지막엔 고무밴드로 딜도를 고정시킨 후, 암코양이의 다리에 묶었다.

베나와 마류조와의 사타구니를 가려주는 것.

언뜻 보면 검은 끈속옷같이도 보이지만, 실제론 질 깊숙히 찔려넣은 딜도와 그것이 빠지지 않게 치골에 고무밴드를 걸어 준것에 불과했다.

「우 냐냐냐냐」

지금 이 순간에도, 딜도의 떨림은 멈추지 않고 있다, 두 명의 질구에선 정액과 애액이 섞인 액체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

「그러면 가지 」

영주가 일어나자, 그 주변의 남자들도 뒤따라 움직인다.

마지막으로 두 명의 남자가 베나와 마류조와에게 줄이 달린 목걸이를 매어준 후, 일행의 가장 끝에 뒤따라 갔다.

고양이 영주들은 2족 보행.

성기사와 마검대공은 4족보행을 한다.

집무실을 나와, 계단을 내려갈때도, 줄에 이끌려 4발로 걸어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행은 문을 열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영주의 집까지는 가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영주님! 안녕하세요!」

「영주님!」

「용주님」

어른, 아이 할거없이 힘차게 영주에게 인사했고,

「음, 음」

영주는 그 인사를 너그럽게 받아준다.

그리고 영주의 지배 아래 있는 백성들은, 다음 순간 다른 곳을 보기 시작했다.

「저건……」

「좋겠다……내 차례는 아직일까」

「작년에 낸 세금 양에 따라 차례가 정해진다지? 저 애들이 지금 했으니깐, 내 차례도 얼마 안 남았을껄」

일행의 가장 끝, 줄에 이끌린 암코양이들에게 음란한 시선이 모인다.

「봐……저게 바이브래이터라는거겠지? 대단하네 ……보지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어」

「저 맛간 얼굴도 보라고. 원래는 예쁜 얼굴이 저렇게 맛이 가버렸다고 생각하니 자지가..아 못참겠다……」

남자들의 속삭이는 소리를 들은 영주는 밝은 미소를 짓더니...

「모든 이는 들어라. 열심히 일을 한 자에겐 이 암코양이들을 언제든 원하는 만큼 안게 해주겠다.

이녀석들의 관리는 내 부하들이 하고 있으니, 사용하고 싶은 자는 관공서에 신청하도록.

관공서 일정에 예약을 해두면 되는니라 」

그 말에, 영주의 지배를 받는 백성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영주는 기쁜듯 웃었고, 상인은 아첨하듯 영주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그 때, 베나와 마류조와가 날카로운 시선을 주고 받았다는 걸, 어리석은 고양이들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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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으로 구성된 화가 그 편에 맞추어 쪼개다 보니 너무 잘게 쪼개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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