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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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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8 회 작성일 24-01-22 1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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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음마의 파동


제4장 욕망의 학원


72화 포식하는 자, 당하는 자




같은 방향인 쿄코와 시호를 먼저 택시에 태워 보내고, 켄이치가 아유미를 배웅하게 되었다. 두 사람이 같이 택시에

타자, 아유미는 생긋 웃으며 옆에 앉은 켄이치의 모습을 살피고 있었다.


(후훗, 이리저리 말은 해도, 호색한 아저씨잖아... 슬쩍 꼬시면, 생각대로 저렇게 얼빠진 얼굴을 하고 쫄래쫄래

따라올 줄 알았어...)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아유미가 유혹하면, 남자는 금방 꼬리를 흔들며 따라 온다. 그것은 성직에 있다고 말해지는

교사라 해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자, 아유미는 역시나 하고 생각하는 반면, 왠지 모르게 모든 게 바보같아 졌다.


지금 옆에 앉아있는 젊은 교사는, 평범한 얼굴로 아마 여성에게 인기있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태연함을

가장하고 있어도, 내심 군침을 흘리고 있을게 분명했다.


(나 같은 미인이랑 단 둘이 되어서, 두근두근 거리고 있는 걸까... 우후후. 멍청이... 뭐, 좋아. 오늘밤만은 천국을

보여줄 테니까. 그 대신에, 좋은 성적은 책임져 줘야겠어.)


지금까지 아유미는 똑같은 방법으로 대학 교수나 조교수에게 몸을 주며, 그 발군의 보디의 노예로 만들어 성적에

어드밴티지를 받고 있었다. 그 몸과 테크닉에 미친 어른들은, 생각대로 꼭두각시처럼 아유미의 성적을 올려주는 것이다.


(뭐어, 섹스 한다면 역시 이 쪽 남자지. 저 쪽은 완전 아저씨였고...)


이번 교육실습에서의 성적은, 3명의 담당교사와 주임대리에 의해 결정된다. 에가시라와 쥰코는 여성이니까, 구슬린다고

하면 주임이나 이 이과교사. 어느 쪽과 자도 괜찮았지만, 우선은 이 소심해 보이는 남자를 노리기로 했다.


이 미모의 여대생에게 있어서, 이런 수단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었다. 자신의 미모와 육체를 이용하면 세상을 헤쳐

나가는 것은 간단한 일이라고, 이 나이에 벌써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다.


몸과 테크닉에는 자신이 있었다. 여태껏 섹스한 남자는 50명이 넘었지만, 한 명 예외 없이 아유미의 몸의 포로가 되었다.

남자들은 모두 아유미에게 정신없이 빠져, 룸걸로서 바이트를 하고 있던 때에는, 시계나 가방 등 호화로운 선물을

셀 수 없이 받았었다.


남자는 단순한 생물. 그것이 이 22세 미녀의 결론이었다.


"앙, 미도 선생님... 아유미, 취한 것 같아요..."


딱 달라붙어 팔에 기대자, 남자는 움찔 하고 몸을 떨었다.


(아하... 긴장하기는, 귀여워라...)


꾹꾹 양 가슴을 팔에 밀어붙여도, 그대로 앞을 향하고 아무 말이 없었다.


(혹시, 경험이 적은 걸까... 우훗, 그럼 오늘은 내가 초보자강습이라도 해줘야겠는데...?)


그 순진한 반응으로 봤을 때, 여성과의 경험이 극단적으로 적은게 틀림없었다. 얼굴도 자세히 보면 오타쿠처럼 생겨서,

어지간히도 2차원이나 피규어를 좋아하게 생겼다.


(뭐, 이런 남자, 낙승이지... 심심풀이로는, 좋을지도...)


그렇게 확신한 아유미는 더욱 더 대담해져서, 꾹꾹 자신의 몸을 밀어 붙였다. 욕정한 암컷의 체취가 달콤한 향수와

섞여서, 택시 안에 천천히 충만해져 갔다.


"선생님... 아유미의 방에서, 차라도 한 잔 하실래요...?"


긴장한 얼굴로 켄이치가 고개를 끄덕이자, 아유미는 히죽 웃으며 더욱 몸을 기댄다. 그대로 택시는 고급스런 맨션

앞에 멈추고, 중년남자와 여대생을 내려놓은 후 떠나갔다. 어둠속에서 두 그림자가 하나가되어, 천천히 현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여대생이 살기에는 고급스러운 맨션은, 충분히 넓고 호화로웠다. 젊은 여성의 향기가 충만한 방 안에서, 켄이치와

아유미는 깊이 입술을 마주치며, 격렬한 딥키스를 하고 있었다.


"앙, 선생님... 빨아드릴테니까 혀 내밀어 보세요..."


켄이치가 조심조심 혀를 내밀자, 아유미가 기쁜 표정으로 그것을 빨아들여, 뜨거운 자신의 입속에 끌어들였다.

그렇게 듬뿍 타액을 마시고는, 이번엔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어 켄이치의 입속을 빨았다.


완전히 켄이치를 성적으로 미숙하다고 판단한 듯, 적극적으로 연상의 남자에게 성의 즐거움을 가르쳐 줄 작정인 것

같았다. 그러면서 미니스커트 안의 고간을 흔들며, 켄이치의 자지에 문질렀다.


"앙, 선생님도 완전히 야한 기분이신가 본데요..."


서서히 체적을 늘려가는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아유미는 천천히 그것을 문질렀다. 그러나 켄이치의 자지는 점점 더

거대해지며, 아유미의 상상을 초월한 크기로 부풀어 갔다.


"뭐, 뭐야 이거... 서, 선생님... 굉장해..."


손바닥에 느끼는 뜨거운 맥동은, 아유미가 멋대로 상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 킹 사이즈였다. 그 규격외의

크기에, 눈을 동그랗게 뜨는 아유미.


"이, 이런 게..."


참을 수 없어져 손으로 잡아보려 하지만, 바지의 탄력과 그 엄청난 크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었다. 스르륵 힘이 빠진

것처럼 주저앉아, 켄이치의 앞에 무릎을 꿇더니, 눈앞의 부푼 곳을 확인하면서 바지를 내려갔다.


"아아아앗..."


팬티를 내린 순간, 퉁 하고 공기를 진동시키며 튀어나온 살기둥. 미모의 여대생은 무심코 입속에서, 작은 비명과

신음소리가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뭐야 이거... 있을 수 없잖아?)


눈앞의 자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첨단에 팽창한 귀두는 코브라처럼 아유미를 노리고 끄덕이고 있었다.

검게 탄 그 휘어진 좇대는, 아기의 팔뚝만큼 굵었다.


물론 이렇게 큰 자지는 처음이었다. 흑인도 몇 명인가 사귀어 봤지만, 여기까지 거대한 것은 본 적이 없었다.


(이, 이런 게... 굉장해... 너무 굉장해...)


잠시 손으로 쥐고 딱딱함과 굵기를 확인하고 있다가, 핫 하고 정신을 차린다.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음탕하게 웃으며

젖은 입술을 자지에 갖다 댔다.


"우훗, 선생님. 선생님 건, 정말 크네요... 아유미, 이런 거 본적도 없어요."


할짝할짝 혀를 내밀어 조금 핥고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켄이치를 올려다본다.


"이 굉장한 거, 빨아드릴까요? 네? 아유미의 입으로 빨아주길 원해요?"


아유미는 핑크색 혀를 내밀어 입술을 날름 핥고는, 희미하게 첨단에서 배어나온 맏물을 밑에서 떠올리듯이 핥아서

삼킨다. 그 자극에 움찔움찔 반응하는 자지.


"응흐... 기분 좋아요? 아유미가 입으로 좀 더 기분 좋게 해드릴까요? 선생님... 아유미의 펠라는, 아주 굉장하니까...

남자들은, 모두 아유미의 입에 박아 넣고 싶어한답니다. 선생님도, 그렇죠?"


그러면서 스스로 음탕한 단어를 입에 담을 때마다, 미모의 여대생은 점점 흥분하는 듯 했다. 녹아내린 눈동자는

촉촉하게 젖어들어, 켄이치가 힘을 쓰지 않아도 멋대로 점점 성감을 높여갔다.


"아앙, 어떻게 이렇게 야한 모양을 하고 있지... 이런 게 들어가면, 여자애가 미쳐버릴 거에요... 게다가 뜨겁고

단단해서, 강철 같아... 이렇게 큰 건 처음이야... 아앙, 이제 못 참겠어..."


평소 같았으면 좀 더 애를 태워서, 남자에게 펠라치오를 애원하게 만들고 나서 입에 물었겠지만, 오늘은 아유미 쪽이

먼저 항복하고 말았다. 손 안의 뜨거운 살덩이에, 욕망이 점점 커져갔다. 긴 혀를 내밀고는, 검은 살기둥을 빨았다.


"아흥... 미도 선생님의 자지... 정말 크고 맛있어..."


코로 흘러들어오는 농후한 수컷의 냄새. 입안에서 퍼져가는 남자의 맛. 혀끝에 전해지는 단단한 살덩이. 그 어느 것도

지금까지의 남자와 비교했을 때, 최상급을 넘어 특급인 것을 전해준다.


뿌리에 감은 하얀 손가락을 음란하게 움직이면서, 울퉁불퉁한 표면에 혀를 비빈다. 타액이 묻은 혀를 최대한 펼치고,

아래에서부터 위로 변질적일 정도로 핥아 올렸다.


"아앙... 강철같이 딱딱해... 이런 거 처음이야..."


표면을 기어가는 지렁이 같은 혈관에, 몇 번이고 부드러운 혀를 비빈다. 민감한 귀두의 뒷부분에는, 혀끝을 딱딱하게

세워서 날름날름 자극한다.


잠시 그러고 있던 아유미였지만, 슬슬 그것을 입안에 넣고 싶어졌다.


"이제... 이제, 삼킬게요... 괜찮죠?"


아유미가 말이 많았던 것도 거기까지였다. 목구멍 안에서 앓는 소리를 내면서, 음란한 여대생은 귀두부터 쥽즈즈즙 하고

귀두를 집어 삼킨다.


"므흐으... 앙... 으응..."


켄이치의 귀두가 볼이나 혀에 비벼질 때마다, 입 전체에 달콤한 저림이 퍼져가, 확실하게 구강봉사를 통해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질점막을 문질러지는 날카로운 쾌락과는 달랐지만, 징징하고 저리는 듯 한 법열이 입 전체에

퍼져서, 뇌의 쾌락신경을 흥분시킨다.


(뭐, 뭐야 이거... 어, 어째서 입안이 느끼는 거지...)


미인 여대생은 입 끝에서 침을 흘리며, 어두운 자신의 방 현관 앞에 꿇어앉아, 정신없이 얼굴을 앞뒤로 움직였다.

민감한 젖꼭지는 브라 속에서 딱딱하게 발기해 쾌락을 끌어내고, 팬티 속에서는 발달한 클리토리스가 발기해 징징

저리고 있었다.


(모, 못 참겠어...)


요염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켄이치를 올려다보며, 아유미는 귀두를 볼 점막에 비비면서, 음란한 봉사에 빠져 있었다.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쾌락을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여자가 느낀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행위에 의해 남자가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다분히 정신적인 것이었지만, 지금 아유미가 느끼고 있는 것은 그런 게 아니라, 확실한 육체적 쾌락이었다.


질릴 정도로 집요하게 구강봉사를 한 뒤에, 하으으으 하는 소리와 함께 아유미가 자지에서 입을 뗀 것은, 만족하거나

질렸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도 거대한 그것에 턱이 저려와 어쩔 수 없이였다. 거품이 인 타액에 젖은 자지는

압도적으로 솟구쳐 올라, 아유미는 멍한 눈으로 흉악한 살덩이를 바라보면서, 더욱 집요하게 혀를 비볐다.


켄이치는 조용히 미인 여대생이 하고 싶어 하는 대로 놔두었다. 가끔씩은 이렇게, 미인의 봉사를 수동적으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현관에서 우뚝 버티고 서서, 창녀처럼 봉사하는 미인 여대생을 차가운 눈초리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앙, 미도 선생님... 아유미, 서툴렀나요...?"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천천히 자지를 문지르면서, 여대생이 황홀한 목소리로 묻는다. 여지껏 잠자리를 함께 해 왔던

남자들은, 한 명 예외 없이 아유미의 교묘한 입놀림에 넘어가, 5분도 되지 않아 뜨거운 정액을 토해놓았던 것이다.


아유미는 남자들이 지르는 쾌락의 신음과, 사정을 애원하는 한심한 목소리가 좋았다. 그런데 이 눈앞에 있는 존재감

없는 중년남자는, 아유미에게 30분 가까이 농후한 봉사를 받고도 멀쩡했던 것이다.


"자네는 대학에서, 이런 것만 배우고 있었나?"

"우후후... 국어가 전공이지만, 보건체육도 특기에요. 선생님, 테스트 해 보실래요?"


아유미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서, 정열적인 키스를 하고나서 켄이치를 안쪽에 있는 침실로 데려갔다.


"후후훗... 선생님은 가만히 계세요... 아유미가 듬뿍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정장 차림의 켄이치를 침대에 밀어 넘어트리고, 아유미는 켄이치를 애태우듯이, 몸을 비틀며 핑크색 가디건을 벗었다.

딱 달라붙은 정장 위에서부터 알 수 있었지만, 22세의 육체는 뇌쇄적일 정도로 풍만하게 무르익어 있어, 켄이치는

무심코 꿀꺽하고 마른침을 삼켰다.


"후후..."


켄이치가 보인 반응에 만족하며, 고급스러운 갈색 속옷에 몸을 감싼 아유미는, 여대생의 달콤한 향기로 충만한 침실에서

그 완숙한 몸을 자랑하듯이 서 있었다. 튀어나온 가슴은 레이스가 장식된 하프컵 브라를 찢고 나올 듯 했고, 거기에서

허리로 이어진 곡선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다. 가느다란 허리에서 발달한 엉덩이의 라인은 압도적으로,

일본인에게선 볼 수 없는 엉덩이는 꾹 조여들어 위를 향해있어, 거기에 얇은 천이 파고들어 있었다. 가터벨트로

스타킹을 매달고 있는 것은, 사귀고 있는 남자들의 취미인 것인 듯 했다.


"우후, 맘에 들었나요? 아유미의 몸..."


지금까지 사귀어 온 남자들을 미치게 만든 바디에, 아유미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선배교사라곤 하나

30대의 존재감 없는 남자라면, 순식간에 뼈까지 흐물흐물하게 만들 자신이 있었다. 미모의 실습생은 이과교사의 몸에

엎드려, 평소처럼 음탕한 작업을 개시했다.


얌전히 침대에 누운 켄이치에게 뜨거운 딥키스를 하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아유미는 목덜미를 핥았다.

남자의 땀 냄새를 맡고 더욱 더 흥분하면서, 귓불을 잘근거리거나 귓구멍에 미끄러운 혀를 집어넣거나 한다.


"싸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마셔 드릴테니까..."


창녀 못지않은 전신을 핥는 공격을 하면서, 아유미는 끊임없이 자지를 쥐고 조이며, 켄이치의 성감을 돋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20살 언저리로 그런 음란한 기술을 구사하는 아유미는, 그야말로 여태까지 만나온 남자들에게 철저하게

조교되어 왔음이 틀림없었다.


(헤헷, 그것도 오늘부터는 나 혼자만의 것이지...)


켄이치는 미인 여대생의 테크닉을 즐기며, 자지로부터 끈적한 맏물을 내뿜으면서, 새로운 제물을 손에 넣는 기쁨으로

사악한 마음을 채워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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