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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제1장 음마와의 해후 -18-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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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 회 작성일 24-01-22 1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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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



누구지? “



 



움찔하고 움직임을 멈춘 두 사람이었지만, 당연히 누가 온 건지 알리가
없었다. 친구나 친척 같은 짚이는 점 하나 없는 켄이치는 방금전까지의 농담의 연장으로 경찰이 왔나하고
생각했을 정도다.



 



이럴때, 학교에서 같은 그 강력한 레이더 같은 을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유는
모르겠으나 학교에서 떨어진 장소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에서 검은 파동이 나오기는 하나, 집에서의 그것은 고작 반경 50센티정도다. 그런 거리라면 눈과 귀로 확인하는 쪽이 훨씬 효율도 성능도 좋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속삭이듯이 나츠키에게 그렇게 말하자 켄이치의 태도에 뭔가를 느낀 건지 얌전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든다. 침실에서 나와 딱 문을 닫고는 현관에 있는 나츠키의 운동화를 신발장에 정리하고 문을 연다.



 



, ….”



 



서 있던 것은 나츠키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가장을 든 상하 저지차림의 소녀.



 



오늘 두번째의 갑작스런 방문자는 어느 의미로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상대.
논리적으로 추리하면 대답은 하나밖에 없던 것이다.



 



, 안녕하세요…..”



, 그래….”



 



그것은 불과 한시간 전에 역 앞에서 헤어진 테니스부원, 오늘 시합에서
여자 싱글을 제패한 2학년 카와시마 아이코였다.



 



 



 



부엌으로 이동하는 아이코와 켄이치.



 



아이코는 처음에 현관에서 만났을 때 살짝 고개를 들긴 했으나,
뒤에는 계속 빨간 얼굴로 아래를 향한채였다. 머뭇머뭇 방에 들어온 것은 좋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야 지금 현재 켄이치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 그러니까………아무튼, 잘 했다….우승
축하한다….”



, 감사합니다…..”



 



거기서 또 침묵. 입을 다물고 마는 아이코를 상대로 켄이치는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학교에서 멀어지면 또 옛날의 자신으로 돌아가, 소심하고
말주변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왜 여기에 왔지? “



 



이 질문을 하는 것은 오늘 두번째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숙인 아이코에게 말을 건다. 그러자 한동안 가만히 있던 아이코였지만, 얼굴을 들더니 뭔가를 결심한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했다.



 



, , 계속 이상해요………선생님과 그 방에서 그런 일이 있고 나서….선생님의 얼굴을 볼때마다 두근두근해서….



 



“…..”



 



그래서….오늘도……….오늘도, 선생님을 볼 때마다 가슴이 꽉막히고…..스스로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서….그래서, 그러니까….저기…..….”



 



거기까지 말하고 자신이 말하는 의미의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불쌍한
아이코는 귀까지 새빨개지면서 다시 고개를 숙여버렸다.



 



이과교사와 얼굴을 마주할 대마다 몸이 불타오르는 듯한 강한 성욕을 느끼는,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이상한 상황. 그것이야말로 그 두근두근하고 울컥울컥한 원인이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이렇게 말로 하자니, 그것은 마치 사랑의 고백. 그 사실이 그녀로 하여금 사라져버리고 싶을 정도의 수치심으로 몰아넣는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과교사에게는 죽어도 말하지 못하지만, 요즈음 매일같이 야한 음몽을 꾸고 있었다. 게다가 내용은 이전에
본 어덜트비디오도 울고갈, 음란하고 탐욕스러운 것.



 



꿈속인 것을 핑계삼아, 매일 밤 자신은 이과교사와 색스를 하고 여러
포즈로 쾌락을 탐했다. 어젯밤에는 교복차림으로 엎드린 자세로 양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며, 질육을 드러내며 스스로 섹스를 졸랐던 것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그 너무나 천박스러운 꿈 때문에 17살의 소녀는 침대 위에서 어이가 없었다. 꿈속에서 자신은 눈 앞의
남자의 늠름한 양물을 삼키고 고개를 흔들며 대량으로 토해진 그 정액을 마시고 기쁜 듯이 방긋하고 웃었던 것이다.



 



꿈은 그 사람의 감춰진 소망을 비치는 거울이라 한다. 아이코에게는
진짜 자신이 이렇게나 음란하고 탐욕스러웠던 것이 쇼크였다.



 



침묵한 채 고개를 숙인 아이코.



 



하지만 압도적으로 여성경험이 빈곤한 켄이치는 이런 경우 어떤 말을 해줘야 좋을지 전혀 감도 오지 않았다. 에로게였다면 선택지가 뜨겠지만, 물론 현실의 상황에서 선택지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하던때에 수호 천사, 아니 악마가 침실에서 나타났다.



 



 



 



 



꺄아악!! “



 



둘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치어리더 차림의 여성, 게다가
얼굴도 이름도 알고 있는 동급생이 나타나자 아이코는 쇼크를 받았다. 게다가 자신의 부끄러운 고백을 한
직후인데, 그것이 들렸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테니스부의 캡틴 카와시마…….? “



, 네에….당신은 4반의 쿠로사와…..”



 



입학 이후 반이 달라서 지금까지 제대로 대화를 한 적이 없는 두사람 이었지만,
서로 얼굴과 이름은 인식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 다 싫어도 눈에 띄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고, 서로 각각의 부의 에이스였으니까였다.



 



안에서 이야기 들어버렸는데 말야….”



, 너무해요….! “



무슨 말 하는 거야….네가
멋대로 이야기를 시작했잖아! “



, 그건 그렇지만….”



 



서로 공중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부딪히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켄이치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하지만 태연하게 보이는 것은 외관만이었고, 내심으로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뿐. 무엇보다 여심의 화학반응 같은 건 교과서에도 참고서에도 없었으니까.



 



잠깐 이쪽으로 와줘.
가방 들고…”



, …….어째서…”



됐으니까내가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가르쳐줄테니까 말야….”



, ….아아아……..알겠어요, 알았으니까…..”



 



그렇게 나츠키가 아이코의 손을 잡고, 안의 침실에 다시 틀어박혔다. 두 사람이 없어진 주방에서 다시 허둥지둥거릴뿐인 소심남. 할 일이
없기에 미지근해진 발포즈를 홀짝인다.



 



 



 



선생님. 여기로 와봐! “



 



아무래도 안에서 언쟁 같기도 하고 몸싸움같기도 하고 옥신각신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다시 침실 안에서 나츠키가
켄이치를 불렀다.



 



침실의 문을 연 켄이치의 앞에는 방금 이상의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짜잔~~. 어때? 여고생 두명의 엣찌한 모습은? “



 



침대에는 두 미인 여고생이 각각 유니폼을 입고 M자 포즈로 다리를
벌리고 켄이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츠키는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밝지만 요염하게 미소짓고 있었지만, 아이코는 켄이치가 불쌍하게 생각할 정도로 새빨개져서 옆을 쳐다보며, 그러면서도
필사적으로 다리를 벌리며 가랑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싫어어…..부끄러워….”



 



오늘, 테니스장에서 실컷 본 유니폼 차림이라 해도 그 너무나도 외설적인
포즈로, 게다가 이런 근거리에서 보는 것과는 파괴력이 달랐다.



 



하얀 테니스 유니폼은 스커트가 완전히 말려 올라가, 또한 새하얀 언더
스커트로 뒤덮인 가랑이가 훤히 보였다. 엉덩이에는 레이스로 된 귀여운 프릴이 붙어 있었고, 클레이 코트의 흙으로 조금 더러워져 있었다.



 



응응….방금 전의 계속이지? 선생님…..여고생의 보지 냄새, 맡아보고
싶었죠? “



 



나츠키도 그렇지만 아이코도 오늘 하루종일 운동을 했었기에, 전신에
흠뻑 땀을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물론 대회가 끝나고 나서 직접 여기에 왔으니, 샤워를 할 틈이나 여유가 없다. 따라서 그 아가씨가 토해낸 달콤한
땀과 체취가 두 사람의 몸에서 농밀하게 피어올라, 좁은 다다미6장의
침실에 순식간에 가득찼다.



 



자자….사양안해도 돼, 선생님! 카와시마도 나와 마찬가지로 결국 선생님과 엣찌하고 싶었을
뿐이니까. “



거짓말….! , 그런 게….!! “



그외에 뭐가 있냐구….선생님의
얼굴을 볼때마다 하아하아 거리고 있다면, 그 이외에 생각할 수가 없잖아! “



아아아…..모르겠어…….정말로 그런 걸까….”



 



너의 그 강제적인 이해력과 문제해결력은 그 고양이형 로봇과 같은 수준으로 강력하다고 켄이치는 목까지 말이 튀어나왔다.



(역주:고양이형 로봇=도라에몽)



 



자자……….그렇게 서
있지 말고, 선생님도 이쪽으로 오라구~ “



 



계속 멍하니 서 있으면서 반응하지 않는 켄이치에게 애가 타서, 나츠키가
손을 뻗어 켄이치를 침대로 잡아당긴다.



 



우옷, 어이어이….”



꺄앗!! “



 



손을 갑자기 잡아당겨졌지만, 커다란 가방이 발치에 있어서 거기에 발이
걸린 켄이치는 침대위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 방향에 M자형으로
다리를 벌린 채인 아이코가 있어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힘껏 손을 뻗어 침대를 받친다.



 



, 괜찮냐….”



, 네에…”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밑에 깔린 아이코와 눈이 맞자, 평소처럼 그
검은 자위가 큰 눈동자가 삽시간에 촉촉해졌다. 하얀 테니스 웨어가 어울리는 건강하게 살을 태운 미소녀는
순간 망설인 뒤에 쓰러진 켄이치를 껴안았다.



 



아아아….선생님! 선생님! “



 



그렇게 말하며 필사적으로 목덜미에 매달리던 아이코는 방금 전까지의 수줍음이 거짓말처럼 스스로 열심히 키스를 해왔다. 그 성급하고 여유가 없는 아이코의 행동이 그녀가 지금까지 눌러왔던 성욕의 크기를 말해주고 있었다.



 



아흐우응……..후으우으우…..”



 



위를 향해 누운 켄이치의 위에 올라가 적극적으로 스스로 혀를 얽는다. 처음으로
붉은 촉수를 썼을 때의 탐욕스러움으로 이과교사의 입안이 달콤한 디저트인것처럼 혀를 사용해 입안을 핥아댄다.



 



으후으응……..우으응……..으응….”



 



아이코에 위에 올라가 내려다보고 있어, 그 입에서는 중력에 이끌려
주르륵하고 타액이 떨어져 내렸다. 17살의 미소녀의 그것은 감미료가 섞인 것처럼 달아, 켄이치는 열심히 그것을 마셨다.



 



아아앙……..카와시마, 치사해! 나도오……나도
선생님과 츄할래….”



 



이번엔 아이코의 반대편, 즉 침대에 누운 켄이치의 왼편에서 나츠키가
얼굴을 내밀어, 얼굴을 억지로 그쪽으로 돌려 입술을 뺏는다. 확실히
경추에 무리가 될만한 힘과 속도로 목이 돌려진 켄이치는 또 다른 미소녀에게 혀를 빨리면서 그 격통에 기절할 뻔 했다.



 



한순간에 고등학교 2학년의 미소녀
2
명의 사이에 끼어, III자가 된 이과교사는 좌우에서 콧소리를 내며 졸라대는 그녀들과
교대로 키스를 나눈다. 그러자 양물에 거무튀튀한 피가 통하기 시작해,
해면체가 빠르게 팽창한다.



 



그것에 따라 검은 파동이 발동해, 몸을 중심으로 확산된다. 자택에서는 그 범위는 고작 50cm이지만, 그래도 몸을 밀착시키고 있는 두 여고생에게는 충분한 거리.



 



(왔다!!)



 



오싹하는 감각과 함께 붉고 사악한 사념의 촉수가 몸에서 뻗어, 그대로
좌우의 아이코와 나츠키의 몸에 휘감긴다.



 



아아아앙!! “



우으흐으읏! “



 



아이코는 벌려진 입으로 날카로운 쾌락의 소리를 지르고, 나츠키는 키스로
막힌 입 안에서 웅얼거리는 비명을 지른다. 처음부터 핑크빛이었던 두 사람의 오라가 빠르게 붉게 물들어, 평소처럼 맥동하면서 그 색조를 불길하게 바꿔간다. 파동으로 민감해진
지각으로 두 사람이 욕정상태임을 분명하게 확신했다.



 



늘 그렇지만 붉은 촉수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경험이 적어 부끄러워하고 있던 만큼, 아이코의 변화는 특히 극적이었다. 나비가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탈피하는 것처럼,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미소녀가 삽시간에 음란하고 요염한 소악마가 된다.



 



아아, 선생님….처음은 나랑 카와시마로 선생님을 할짝할짝 해줄게….”



저와 쿠로사와가 잔뜩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학교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미모를 가진 미소녀 두 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켄이치가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욕망에 녹은 표정으로 하아하아하고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침대위에서
교사를 기꺼운듯이 알몸으로 만든다.



 



어이어이…..나도 방금
돌아온 직후라서, 더럽다고. “



 



무슨 말 하는거야….꿈속에서
잔뜩 나한테 핥게 시켰으면서…”



어라! 쿠로사와도 선생님도
엣찌하는 꿈을 꾼 적 있어? “



. 혹시 카와시마도? 요즈음 매일밤이지~ “



맞아맞아! 나도나도! 매일밤 선생님과 꿈속에서 엣찌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그 대화를 듣고 켄이치는 멍해진 머리로 생각했다.



 



인큐버스라 불리는 음마는 원래 몽마라고도 불린다. 이름이 가르키는
대로 꿈속에서 타겟인 여성과 몸을 섞고 정을 뺏을 때에는 악마의 아이를 배게 만든다고 한다.



 



한편으로 자신이 최근 꾸는 음몽은 리얼해서 손에 잡힐 듯이 모든 게 또렷해서,
꿈에서 깨도 기억이 제대로 남아있었다. 평범한 꿈과는 정말 이질적인 것이다.



 



만약 그 꿈의 세계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자신과 계약한 음마가 만들어낸
세계라고 가정한다면 어떨까. 그리고 나츠키와 아이코의 꿈의 세계가 음마의 힘으로 이어져 자신과 그 세계를
공유하고 있다면?



 



그리고 음마야 말로 그 꿈의 세계의 주민으로, 그것을 통해서 타인의
꿈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면?



 



 



 



아파팟!! “



 



거기까지 생각하고 날카로운 자극에 사고가 중단되어버린다.



 



다른 여자애를 생각하면 물어버릴거야! “



 



그렇게 말하면서 나츠키가 그 차임포인트인 덧니로 켄이치의 목덜미를 문 것이다.
물론 물었다고 해도 피가 나올 정도로 쎄지는 않았다.



 



드라큘라가 되어서 선생님의 피, 빨아버릴꺼니까
말야….”



 



방긋하고 귀엽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문 장소를 중심으로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아댄다. 츄웁츄웁하고 소리를 내면서 빨아 그 장소는 울혈이 되어 선명한 키스마크가 남는다. 보여도 곤란한 상대가 없으니, 켄이치는 미소녀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뒀다.



 



싫다아……….멍하지 있지
말고 선생님 기분 좋아지세요…”



 



반대편의 아이코는 알몸인 상반신에 자리잡아 유두를 할짝할짝 핥아댄다. 몇번이고
꿈속에서 했던 행위니까 실제로 하는 것은 처음이라도 그 테크닉은 익숙해져 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 다 흥분한 것인지 치어리더와 테니스 유니폼을 입은 채로 미니 스커트만 입었을 뿐인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살랑살랑하고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그 광경이 침대의 구석에 놓인 옷장의 거대한 거울에
비쳐서 시력이 경이적일 정도로 좋아진 켄이치에게 선명히 보였다.



 



그런 장소에 옷장을 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



 



나츠키의 블루 언더스커트, 아이코의 하얀 언더스커트는 예의 안에서
흘러나온 꿀로 세로로 길게 젖어서 색이 변해 있었다. 이러는 사이에도 강하지는 않지만, 붉은 촉수가 꿈틀거리며 그녀들을 계속 흥분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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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제가 전에 말한 연중작이 이거 냐고 묻는 분이 계시던데 그건 다른 겁니다. 뭐 이것도 작가님이 일이 바쁘다고 하고 계십니다만 남은 분량이 한참이라...
 
그럼 즐감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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