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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제1장 음마와의 해후 -12- 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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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19 회 작성일 24-01-22 1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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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시 기분을 내게 해줄까.)



 



지금와선 자신의 분신이 된 붉은 촉수가, 켄이치의 고 사인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코의 몸에 휘감겨 붙은채로 활발하게 맥동하더니,
몸에서 발하는 오라를 침식해 붉게 물들인다.



 



아아아……하우으응……….”



 



그것과 동시에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허덕이는 아이코.



 



이미 몇번이고 맛을 본 발가벗겨진 성욕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해, 탁하고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성감이 불타 이성이 녹아내린다. 유두가 뾰족해지고 클리토리스가 발기해, 자궁 안이 수컷의 아기씨를 바라며 꾹꾹 수축한다.



 



발정모드로 이행한 여고생을 보고 음마는 히죽 웃는다. 딥키스를 하며
혀를 빨면서 달콤한 타액을 마시면서, 다음 작업으로 들어간다.



 



헤에역시 여기는 태우지
않았구나. “



싫어어어…..”



 



브래지어를 벗기자, 핑크빛의 유두와 함께 그곳만 또렷하게 흰 피부가
나타났다. 가족끼리 간 사이판 여행에서 태운 피부는 비키니의 흔적을 아직 선명하게 남기고 있었다.



 



아아아…..그런 곳……..안돼요….”



 



양 손을 붙들린 채로 유니폼을 목까지 끌어올려져, 드러난 가슴을 마음대로
핥이고 있다. 땀냄새를 자각하고 있으니까, 그 냄새를 꼼꼼하게
맡이면서 세심하게 혀가 기어다니는 것이 것이 무섭게도 기분 좋다. 땀이 번진 겨드랑이 아래를 직접 핥이자
부끄러움과 쾌감으로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방금 전과 다르게 붉은촉수에 의해 성욕이 고조되어 있어, 수치심보다도
쾌락을 찾는 육체의 목소리가 강해진다. 좀 더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며, 이과교사의 애무에 애교부리는 듯한 목소리까지도 낸다.



 



아앙…..정말………선생님………”



 



처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달콤하고 음탕한 목소리로 아이코가 계속된 자극을 조른다.



 



싫어어……..아아앙….”



 



자신을 감싸 덮고 있는 이과교사의 머리를 밑에서 올려다보며, 촉촉하게
아양을 떠는 눈빛으로 콧소리를 내며 재촉한다.



 



(유두우….유두, 핥아줘요………할짝할짝해줘요….)



 



하지만 심술궃은 음마의 혀는 중요한 부분에 닿지 않고 그 주변을 애태우듯이 핥고 있다. 그곳은 이미 습져서 딱딱하게 충혈되어, 그 존재감을 주장하는 것처럼
하얀 가슴의 정점에서 발딱 서 있는데도.



 



(아아아…..이제이제……핥아줘요….)



 



전신에 타고 흐르는 욕정과 쾌락에 마비된 아이코는 어느 사이엔가 그 여체의 급소로의 자극을 갈망하고 있었다. 붉은 촉수가 잔혹할 정도로 성욕을 높여, 그것에 호응하는 것처럼
앳된 몸이 미지의 자극을 갈구한다.



 



저기…..저기………선생님….”



 



아이코는 어느 사이엔가 교태부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쾌락의
과실을 맛보고 싶어서 이성이라는 브레이크가 다시 부숴진다.



 



왜 그러지? ? “



싫어어……심술궃어요…….심술 부리지 마세요….선생님….”



 



형태 좋은 미간을 애절하게 꾸욱 모으며, 미소녀가 자신을 올려다보면서
애원하고 있다. 하급생들에게 팬이 많은 테니스부의 에이스가, 유두를
핥아주길 원해서 농익은 여자처럼 녹아내릴 듯히 달콤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유두우…..유두, 핥아줘요…..”



 



드디어 직접적인 말을 입에 담는다. 그 순간 음마의 뱀 같이 긴 혀가
스르륵하고 뻗어, 핑크빛의 돌기를 츄르릅하고 휘감았다.



 



햐우으으으으읏!! “



 



지금까지보다 옥타브 높은 소리를 지르면서, 17살의 여고생이 움찔움찔
몸을 떤다. 본격적인 오르가짐이 아니긴 하지만, 분명하게
성의 깊숙한 쾌락의 일부를 태어나 처음으로 맛보고, 정신과 육체에 전기가 흐른 듯한 쇼크를 맛본다.



 



그렇게 된 이상 그 뒤는 푹빠져드는 것뿐이었다.



 



츄르릅.



 



아히이이잇! “



 



아그작.



 



싫어어어엇! 안돼, 좋아아아아앗!! “



 



핥는 것만이 아니라 빨거나 가볍게 깨물어주자, 그 때마다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아이코가 몸부림치는 것이 즐겁다. 성감을 컨트롤 당하며 그것이 극한까지 높아져, 성에 완숙해진 유부녀처럼 남자의 애무에 반응한다.



 



성장중인 가슴을 양 손으로 주무르면서 켄이치도 그 소녀가 보여주는 가슴에 욕망이 폭주해, 서서히 여유를 잃고 짐승처럼 거친 숨을 내쉬면서 하얀 살결에 마구 달려든다.
깨끗하고 가는 살결을 빨면서 무수한 키스마크와 이빨 자국을 남겨, 이 몸이 자신의 것이라는
소유도장을 찍는다.



 



어두운 이과준비실의 갈색 소파는 마치 악마가 제물을 탐하는 제단같았다.



 



 



 



켄이치가 만족하고 미처녀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뗐을 때, 아이코는 기진맥진해
축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아직 또
한곳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입맛을 다시면서 갈색을 띄며 오므려진 다리를 들고 좌우로 벌리자,
앞에 생침이 삼켜지는 광경이 나타난다. 어두운 이 방에서도 확실히 보이는 순백의 옷감. 귀여운 프릴이 엉덩이에 달린 언더스커트가 처녀의 가랑이에 달라붙어 그곳을 덮고 있다.



 



싫어어………부끄러워요….”



 



M자형으로 다리가 벌려져 고정당해도 아이코는 얌전한 채. 극한까지 높아진 육욕이 이성을 녹여 그런 얼굴에서 불이 나올 정도로 부끄러운 포즈를 취해져도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기는커녕 희번뜩거리는 교사의 시선에 등줄기가 오싹오싹해지는 흥분조차 느낀다.



 



(, 끝내준다….)



 



그 꿈에서나 보던 광경에 꿀꺽하고 침을 삼킨다.



 



햇빛에 태운 미소녀가 테니스룩 차림으로 M자 다리를 하며 소파 위에서
그 언더스커트의 바닥부분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에는 스커트 아래에 감춰진 그것은 보이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해도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엿보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지금은 안에서 대량으로 흘러넘친 소녀의 애액이 번져나와있어서, 언더스커트의
바닥부분이 안의 균열에 따라 가늘고 길게 젖어 있다. 신진대사가 격렬한 10대의 가랑이에서 농밀한 암컷의 냄새가 시큼한 땀의 그것과 섞여 폭력적일 정도로 농밀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아아아……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마요….”



 



17살의 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실제로는 남자에게 보여주듯이 가랑이를
크게 벌리며 다리를 낭창낭창하게 움직이고 있다. 음마에게 조종당하는 채로 이성이 증발해, 본능이 시키는 대로 교미를 조르며 남자를 도발한다.



 



카와시마….너의 이곳, 이미 축축해졌잖아……게다가 냄새도 굉장히 강한데….”



싫어어……그런 곳 맡으면
안돼요….”



 



코를 가져가 일부러 킁킁하고 소리를 내며 냄새를 맡자, 불이 나올
정도로 얼굴이 새빨개진 아이코가 수치심에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미소가 귀여운 여고생이
그런 행위에 두근두근거리는 흥분을 느끼며, 거기다 질안에서 러브쥬스를 토해내고 있는 사실을 켄이치는
날카로워진 감각으로 파악하고 있다.



 



못참겠군….”



 



잠시 눈으로 감상하고 있던 켄이치였지만, 참지 못하고 그 하얀 천에
얼굴을 묻는다. 순간 농밀한 처녀냄새가 확하고 얼굴을 감싸, 음수는
정신없이 그 향기로운 냄새를 가슴 가득이 들이마신다.



 



(, 최고다….)



 



이 학교에 부임헀을 때부터, 아니 처음 여고생을 근처에 본 고등학생무렵부터
이렇게 귀여운 소녀의 가랑이에 실컷 얼굴을 묻고, 그 감촉과 음취를 즐기는 것이 꿈이었다. 스커트 안에 얼굴을 찔러넣고 그 가랑이에 얼굴을 묻는 것을 쭉 망상하고 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 악마의
얻고 현실이 된 것이다.



 



(아아아….대단해….)



 



농밀한 소녀의 냄새를 맛보고 켄이치는 행복의 때를 맛보고 있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미소녀를 손에 넣고, 자신의 안에 잠들어
있던 변태성욕이 폭주한다. 소심했던 성격이 온몸의 검은 짐승에게 넘어가, 어딘가 허약했던 그 얼굴마저 뻔뻔하고 사악한 그것으로 변해간다.



 



하얀 천에 입을 대고, 배어 나온 소녀의 부끄러운 액을 쭙쭙하고 빨아마신다. 대량으로 흘러 넘친 그것은 두꺼운 언더스커트의 옷감을 흠뻑 적시고 있어, 들이마시자
입안에 천천히 흘러들어온다.



 



싫어어…….그런 곳…….빨면 안돼요….”



 



천 너머라 해도 쭙쭙하고 소리를 내며 가랑이를 빨리는 그 감촉에, 17살의
미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느껴버린다. 햇빛에 태운 긴 다리는 크게 벌려져 있어, 부모에게도 보인적이 없는 포즈로 변태교사에게 가랑이를 내주고 있다.



 



켄이치의 흥분에 연동해 검은 파동은 그 파워를 더해, 이과준비실을
중심으로 구모양으로 번져가, 지금 현재 교사 전채를 왕전히 뒤덮고 있다. 붉은 촉수도 활발하게 꿈틀거리며 두근두근하며 외설스럽게 맥동하며 아이코의 몸에 휘감겨 그녀를 지키려고 하고
있는 듯한 오라를 먹어치우고 있다.



 



(좀더….좀더다…..)



 



언더 스커트를 벗기려 손을 뻗자, 아이코는 스스로 허리를 띄워 협력했다. 그 대로 전부는 벗기지 않고 한쪽에 남긴채로 허벅지의 절반즈음에 언더스커트를 건다.



 



물론 언젠가 이렇게 해보고 싶어하던, 변태교사의 취미다.



 



싫어어어……”



 



그렇게 해두고 나서 다시금 미처녀의 가랑이를 들여다본다. 이미 아이코는
시키는 대로다.



 



안에서 흘러넘친 애액으로 흠뻑 젖은 그곳은 안의 육기관에 달라붙어 그 복잡한 구조를 또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레몬 엘로의 팬티는 작은 물방울이 붙어있어 귀여운 디자인이 미소녀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있다.



 



아침부터 씻지 않은 가랑이는 땀과 분비물로 푹 쪄서, 후끈후끈하게
농밀한 음취를 발하고 있었다. 그것은 켄이치 같은 변태취미를 가진 자에게는 비아그라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흥분제.



 



낼름하고 입맛을 다시고는 허벅지에 흘러넘친 꿀을 혀를 굴려 핥는다.



 



아앙……싫어…..”



 



갑자기 핵심부를 빠는 것이 아니라 변태적일 정도로 애태우면서 이렇게 서서히 주변에서 몰아넣어간다. 하얀 허벅지의 경계선을 쭈웁하고 빨면서 검붉은 소유인을 찍는다.



 



허벅지의 안쪽에 무수한 흔적을 남기고는 반대편의 허벅지를 빤다. 탄력있는
살결을 질리지도 않고 핥아대며 마음대로 원하는 만큼 빨아댄다. 그러는 사이에도 아이코는 저항은 커녕
흐윽흐윽하고 울음소리를 낼뿐.



 



미소녀가 지르는 달콤한 섞인 비명을 BGM으로 켄이치는 드디어 긴
혀를 팬티 옆에서 스륵하고 안으로 집어넣는다.



 



아히이이이이잇!! 거기, 안돼에!! “



 



너무나도 부끄러운 장소를 직접 핥이는 수치심에 역시 아이코가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관능으로 녹아내린 몸은 힘이 들어가지 않아 허벅지를 단단히 붙잡은 켄이치에게 움직임을 봉쇄당해 그대로 실컷 탐해진다.



 



걸쭉한 짙은 체액을 혀로 핥아내며 신맛이 나는 그 독특한 맛을 입안에서 맛본다.
처녀의 그곳은 어제의 나츠키와는 미묘하게 맛이 달라 켄이치는 2일연속 여고생의 비부를 즐기며
그 맛을 비교한다.



 



, , 아앗! 안돼에! “



 



계속해서 흘러넘치는 꿀을 질리지도 않고 핥아 마시며, 아이코의 부끄러운
부분을 빠짐없이 핥아댄다. 탄력있는 꽃잎을 혀로 끈적하게 더듬으며, 응어리져
단단해진 육진주를 낼름낼름하고 혀끝으로 희롱한다.



 



한번 입을 떼고 소녀가 토해낸 부끄러운 액과 타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주륵주륵 꿀을 토해내고
있는 처녀의 질구에 입을 대고 그 안으로 스르륵하고 긴 혀를 매끄러트린다.



 



싫어어엇!! 그런 곳, 안돼요!! “



 



아이코는 한층 큰 목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부드러운 무언가가 자신의 질안에 침입해오는 두려움. 처녀의 구멍을
막혀고 농락당하는 공포. 하지만 단단히 허벅지를 붙잡혀 미동도 하지 못하고, 그저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흔들뿐.



 



그러는 사이에도 긴 혀는 처녀의 질에 들어와, 점액으로 범벅이 된
그곳을 미끈거리며 핥아댄다.



처녀막조차도 한번에 핥이며, 그 이상한 감촉에 아이코는 목을 조이며
비명을 지른다.



 



어두운 이과준비실에 울려퍼지는 것은 미소녀의 부끄러움과 쾌락이 섞인 허덕임소리와 츄릅츄릅하는 외설스런 물소리. 이런 시간에 이 방에 다가올 별종은 없으니 음수는 17사르이 비육을
느긋하게 시간을 들여 질길 수 있다.



 



 



켄이치가 겨우 만족하고 입을 뗐을 때, 아이코는 이미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탐욕스런 음수는 미처녀의 가랑이에 30분이상이나
얼굴을 묻고, 육벽의 구석구석까지 혀로 그 맛과 감촉을 즐긴 것이다.



 



그 가랑이에선 거대한 페니스가 불끈불끈하게 발기해, 배꼽에 닿을 듯이
휘어져 있다. 지렁이와 똑 닮은 혈관이 그 표면에 물결쳐, 마치
취미 나쁜 조각물 같았다.



 



끝에서는 주륵거리며 쿠퍼액이 흘러내리는 그것을 손에 쥐고는 레몬 엘로의 팬티 옆으로 아이코의 질구멍에 맞춘다. 접대용 꿀을 토해내는 그곳에 거대한 끝트머리를 누르고 있어도, 이미
미처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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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오신다는 분이 계시군요. 
기쁘긴 합니다만 제가 꼴리는 대로 작업해서 올리는 거라 안올라오는 날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추천95 비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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