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63)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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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옴트가
지배하는 인간의 땅과 서역의 경계인
대문.
이곳에서
3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첫번째는
공창들의 여행이 시작된 것.
수백명
정도의 규모였다.
두번째는
개척단의 궐기.
5만명의
개척민과 그들 지키는 기사단의
행렬이 있었다.
그리고
세번째.
거기엔
사람과 말들이 우글우글했다.
대문을
지키는 문지기는 숨을 꼴깍
삼킨다.
첫번째
땐 혼란을 틈타 유키리스를 범할 수가 있었기에,
자신의
직업에 진심으로 만족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극도의
긴장에 빠진 상태였다
만약
자신이 실수를 하나라도 하게 된다면
『20만』
이나 되는 인간의 다리가 멈춘다.
그것도,
개척단같이
부랑자나 마찬가지인 인간들이 아니다.
정규
군인이며,
완전무장을
한 병사들.
투철한
직업 의식을 지녔으며,
이제부터
임무를 위해 서역으로 갈
자들.
그들의
가장 앞엔,
호화로운
로브를 쓴 인간이 말
위에 올라타 있었다.
그
인물이 입을 벌렸다.
「자……슬슬
문을 열어라.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문을
나가는데도 긴 시간이 소요된다 말이다.
나중에
올 보급부대까지 고려하면 전원이
서역땅을 밟는건 내일이 될지도 몰라」
30정도
보이는 남자.
제옴트의
국민이라면 이자를 모를수가 없다.
제옴트의
패도를 이끌며 지배자로서 공창
제도를 만든 남자.
「넷……! 마도장관……아니,
실례했습니다,
원수님!」
문지기는
당황하며 일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실눈으로 내려다보며,
오비리스는
자신의 뒤에 있는 인마의 대군을 느끼고
있다.
「크크크……20만이라니…….
이
엄청난 수라니,
왕은
정말로 어리석구나…….
이
나에게 이정도나 되는 군사를 주다니……그리고
내린 명령이라는게……아하하하하하하」
열려가고
있는 문을 보며,
마도장관,
아니
이제는 서역을 담당하는
마도원수가 된 오비리스는 크게
웃었다.
「공창을
회수해오라니……」
마도장관일
때의 오비리스의 건의에 의해
실행된 『서역 원정』.
발표때부터
개막때까지 국민들은
열광적으로 계획을 지지했으나,
점점
화면속의 공창이 죽어 가기 시작하자 아깝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반제옴트
동맹의 맹주인 헤스티아가 죽었고,
그외에도
유명한 공창 몇명이 서역에서 비참하게 죽어 시체가
되어버렸다
나라안의
여론은 점점 이 기획에 대해 회의적으로 변해갔다.
「뭐,
애초부터……바보같은
국민들이 내 이상을 알리가 없겠지만」
오비리스의
진정한 목적은 공창의 반란을 유발시켜,
그
희망을에 꺽여 비극을 연출하는 것이었다.
이
『서역 원정』을 연극으로 받아들인다면,
오비리스가
만든 연출--이미
손에 넣은 『안·미사의
지팡이』을 미끼로 던져,
공창들에게
다시 싸울 힘을 되찾게 한 것.
그리고
그것을 다시 부셔,
신선한
절망을 얻는다.
그렇게
좋게 끝날 것이었다.
허나,
대중은
그걸 거부했다.
헤스티아는
한번이라도 범하고 싶었다.
샤론의
신작이 안 나온다.
언제나
가던 그 가게에 가도 유키리스가 없다.
마류조와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생으로 보고 싶다.
우리들의
성 노예였던 하이네아 회장을 돌려주세요.
등
등,
불만이
튀어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화면엔
나온다
그
치욕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
구멍과 젖을 만질
순 없다.
그리고,
죽어서
못 돌아올지도 모른다.
오비리스의
연출을 이해하는 자와
공창의 생명을 아까워하는 자로
여론이 갈라지자,
백성을
사랑하는 왕은 곤혹에 빠졌다.
그런
시기에 전달된 하나의 보고.
공창이
서역 가장 안쪽에 도달했다는 보고였다.
사바르칸이
이끄는 조가 안·미사의
옥좌까지 도달한 것이다.
마검대공
마류조와와 여행길에 행운을 가져오는
마녀 루루,
그리고
그것을 옆에서 지지해준 유능한
동료들에 의해 서역은 돌파되었고 그
결과 오비리스가 짜놓은 거짓이 들통나 버렸다.
조련사
사바르칸은 처형되었고 그 최후는
그의 몸에 있던 마도각인에 의해
영상으로서 이쪽에 전달되었다.
국민도,
왕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서역
원정』 이 끝나버렸단 사실이었다.
끝난
버린 것이다.
끝났으니,
뒷정리를
해야 한다.
장난감은,
장난감상자에
넣어야 한다.
공창은,
제옴트에
돌아와야 한다.
왕은
오비리스에 새로운 직함을 내려,
이번일의
총책임자로서 뒷정리를 명했다.
대서역
마도원수.
군부의
직함을 받아,
싸울
나라가 사라져 몸을 쓸일이 없어
안달난 제옴트의 정예 기사단을 하사받은
그가 받은 명령이란.
서역에
간 공창들을 한명도
남김없이 다시 데려올 것.
그걸
위해 하사받은 20만이라는
터무니없이 많은 수의 병력.
제옴트왕이
오비리스를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알 수 있는 숫자였다.
그러나,
오비리스의
마음엔 차가운 감상만이 떠오를 뿐이었다.
「결국
여기까지인가……공창의 생명이
아까워서……회수라니…….
이미
이 나라엔,
나의
예술을 이해해 주는 왕도 백성도 없는 건가……」
그는
『서역 원정』의 입안자이며 실행자다.
이
작품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 절반은 그것을 부정했고,
왕도
그들의 편을 들어주었다.
즐기기
위해,
아니
즐겁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전력을 다해 해왔던 일의 결과가
부정당한 그의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이
나라는……안된다」
조용히
중얼거린다.
「나는,
내가
만드는 작품이 평가받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만약
그런 곳이 이 땅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손으로……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어두운
각오를 마음속으로 내리고,
오비리스는
한 손을 들어올린다.
「전군,
전진.
목표는
리트리로이 전하의 개척지.
그곳에
있는 성채를 접수 하는 것이다.」
세나는
일각(=15분)정도
천막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온몸의
살을 그대로 드러내,
오고가는
음란한 시선에 범해졌을
뿐 아니라,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찬바람이 온몸을 괴롭혔다.
유두는
원치도 않은데 튀어나와 버렸고,
그
주위의 유육에도 소름이 올라왔다.
바람은
가랑이의 사이에도 가차없이 지나가,
어제
조련사에 의해 정리당한지
얼마 안된 엷고 붉은 음모도 흔들었다.
몸의
안쪽까지 차가움이 파고들었을 때,
천막안에서
조련사가 나와 추위에 떨고 있는 세나의 모습을 비웃으며
천막안으로 데려간다
천막의
입구에 들어갈 때 한 사람이 스쳐지나갔다.
위엄있는
시선으로 세나를 보며,
그저
아무말 없이 스쳐지나간건 세리스였다.
머리카락을
나부끼며 바람을 가르고
걸어나갔다.
「……흥」
그
모습을 보며,
세나는
코웃음을 친다.
그
때 늙은 목소리가 들린다.
「……기다리게
했구나 ……밖은
추운가?
방금
전의 『공창』 경과의 이야기가
좀 오래 걸려서 말이지…….
이쪽은
촬영기한을 맞춰야 하는데,
전하가
이뻐해주시는 것만 믿고 멋대로 한단 말이지……」
제옴트의
조련사세계의 가장 위에 있는 남자,
조트의
눈이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천막안에
설치된 안락의자에 앉아,
턱을
괴며 보고 있었다.
「자,
그러면
시작해볼까……너의 조교를」
조트는
일어나,
천천히
세나의 앞으로 다가왔다.
「……뭐야」
그리고
오른손을 내밀었다.
세나는
그것을 보고 눈썹을 찡그렸다.
「뭐라니……악수지
않는냐,
악수.
지금부터
너와 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다.
일종의
인사를 겸해 악수를 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지」
그
말에,
「바보취급
하는 거야?」
세나는
분노를 담아 날카롭게 말했다.
그말에
「크크크……그렇게
흥분하지 마라…….
단순한
인사야.
하지만
조심해야 하지 않겠나,
네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다른 공창이 불이익을 받을
지도 모른다는 거……잊지는
않았겠지?」
조트는
쉰목소리로 웃으며,
세나에게
내민 손을 흔든다.
세나는
입술을 깨물며,
그
손을 잡아 흔든다.
「잘
부탁하마……」
「……」
세게
마주 잡은 손을 조트는 놓지 않는다.
「이봐
이봐……이쪽에서 『부탁』
이라고 말했지 않는냐.
인사를
받았으면 제대로 답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기사란
그렇게 교양도 모르는
생물이었나?」
그
말에,
세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잘
부탁합니다……」
말을
하고 난후 바로 조련사를 노려본다.
그
시선을 받은 늙은 조련사의 말이 격해진다.
「나는
너보다 나이가 많다.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경의를 표한다면,
머리라도
숙여야 하는거 아닌가? 사회의
기본일텐데..이런건」
두
사람이 손은,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세나는
온몸으로 분노를 뿜으며,
머리를
숙였다.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조트는
세나의 뒷머리에 남은
손을 올려,
천천히
쓰다듬으며 답해주었다.
「그래.
아주
잘했다.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자.
오르소나
라타크에게 지지 않는,
개척단의
모두가 너를 범하고 싶어지는,
그런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보자구나」
잡은
손을 흔들며,
조트는
마치 손녀를 보는 듯한 웃음띈 얼굴을
해주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악수를
나누시게.
이
조트의 예술엔 자네들의 조력은
필수 불가결.
그러니
믿음직한 제군들도 그녀와 악수를
해,
관계를
더 깊게 해주게」
그렇게
말한 조트는 세나의 손을 놓고,
안락의자로
돌아갔다.
그리고,
천막의
안쪽에서 기재의 정비나 촬영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던
남자들이 우르르 와
세나의 앞에서 줄을 섰다.
정규
조련사가 15명,
개척단에서
소집된 조련사 견습이 25명.
총
40명이,
세나를
조교한다.
한명
한명이,
「잘
해보자!
좋은
작품을 만들고 보자고」
「나는
촬영계다! 너의
보지도 항문도,
남김없이
이쁘게 찍어줄테니,
기대해라」
「아,
저는
소도구를 맡고 있습니다만…….
이번
촬영은 가짜 정액을
안 쓰고 생으로 짜내서 쓰기로 해서 별로 하는 일은
없지만 ……종반부분에 질내사정
엑스트라로 참가하니,
그때
제 생 정액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의상과
화장을 맡는게 나라고? 조트님옆에서
촬영을 도울수 있다니……럭키!
맡겨둬.
너의
보지 주위의 얼룩이나 검게 물든 부분을
모두 없애주마!」
「가장
먼저 질내사정하는 역을 맡았습니다.
각본대로라면
만난지 2초만에
삽입,
10초
후에 사정정을 해야하는데……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어시스턴트로
쓰레기정리같은 청소를
맡고 있습니다만……다른 사람이
당신의 몸을 안 쓸땐 친목다짐을 위해 써도 좋다고
조트님이 말씀하셨으니……그 땐
잘 부탁드릴께요?」
「종반부분의
정액 뿌리기 역입니다만,
제대로
발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제 차례가 되기전에 페라로 세워만 주실 수 없습니까?」
세나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해간다.
인사를
해 오는 한명,
한명에
의해 자신이 범해질거라고
생각을 하자,
온몸이
떨려온다.
그러나,
인질이
잡혀있는 이상 거절할수가 없다
「……잘,
부탁합니다……」
입술을
깨물며,
말을
짜내 고개를 숙인다.
조트는
그 모습을 웃으며 보고 있었다.
모두와의
인사가 끝나,
드디어
촬영준비가 시작되었다.
조트가
지시를 내리고,
조련사와
견습들이 그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촬영이나
기재의 설치와 공창의 관리는 조련사가 담당하고,
중요장면이
아닌 장면의 자지역은 견습들이
한다
조련사들은
촬영용 마법과 기재를 준비하거나,
무대의
준비를 하거나,
견습들에게
각본을 읽어주거나 하고 있었다
몇명의
할일없는 견습들은 작은 물건들을
옮기거나,
주위의
청소에 힘쓰고 있었다.
세나는
그 때,
한명
조련사에 의해 받침대 위에서 다리를
벌린 상태로 위를 보며 눕혀있었다.
「……크읏!」
조련사는
웅크려 앉아 세나의 질구에 얼굴을
가져다 대 작업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크크크……지금부터
뭘 할지 아느냐?」
받침대
옆에 안락의자를 옮기곤,
그곳에
앉은 조트가 말을 걸어온다.
「……화장이겠지.
……거기의
화장」
세나에겐
몇번이나 경험한 적이 있는 일.
음부가
타인의 손에 의해 꾸며지는
감각.
공창으로서
영상 작품에 나올 마다,
연지나
솔을 손에 든 남자들이
이렇게 세나의 가랑이를 벌려 질구를
만지작거렸던 것이다.
터무니
없을 정도로 불쾌하고,
비참한
화장.
조련사중엔
이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
기량에 따라 작품의 질과 평가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공창
오타쿠라고 불리는 더러운 존재들
중엔,
화장을
누가 하는지를 알아본 후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세나의
음순은 금속제 겸자로 벌러져서
크고 빈 공간이 생겨,
안이
매우 잘 보이게 되어있었다.
질육의
내부까지 철저하게 화장할
경우 쓰는 수법으로,
이
조련사가 얼마나 집요한지를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크하하……아니다
…….
화장을
하기 전,
사전
준비다.
이
자는 화장을 맡고
있지 않다.
내가
어린 시절부터 키워준,
마도사지」
「마도사……?」
궁금증이
생긴 그 순간.
파지직하고
세나의 질안에서 폭발했다.
「아히히!」
하나의
점에 집약된 쾌감이 덮쳐져,
뇌에
바로 자극을 보낸 것이다.
몸은
예민하게 반응했고,
음부에선
적은 양이지만 애액이 뿜어져
나와,
세나의
그곳을 보고 있던 남자의 얼굴에
걸쳐졌다.
「무,
무슨
짓을……」
얼굴을
들어올리자,
마도사라던
그 남자의 손에,
금속제
인두가 들려있었다.
남자는
한손엔 철사를,
또
다른 한손에 인두를 잡고,
세나의
질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어르신.
『약점』
을 몇개 만들까요?」
남자가
조트에게 묻는다.
「질안에
5개.
자궁구
근처에 2개와
입구 쪽엔3개로
하지.
그리고
어널 바깥쪽은 1개,
안쪽은
위 아래로 한개씩.
그리고
양쪽 유두에도 하나씩
만들까.
아,
그리고
결정타로 혀에 3개,
뺨
안쪽에 2개를
만들어라」
조트가
그렇게 대답하자 남자가 고개를
끄떡이곤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또
1번
파지직.
「응히!」
세나의
온몸이 뒤로 젖혀진다.
이
감각은 기억속에 있다.
절정을
얻었을 때 느끼는,
의식이
저멀리 날라갈듯한 쾌감.
침과
눈물을 흘리는 세나의 시선이 동요를
보이며,
조트를
쳐다보았다.
「크크크……뭐라니.
이
남자는 지금,
너의
질안에 마술 각인을 세기고
있는 거다.
그곳에
아주 약간이라도 자극이 주어지면,
너는
강제로 절정해버린다.
손가락이
스쳐지나가도,
아이의
변변찮은 페니스라도,
간단하게
갈수 있다는 거지.
크크크
고마워 하도록」
그렇게
말한 조트는 세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싫어……그만해.
그런
거……필요없다고!」
누가
상대를 한다 할지라도 가버리는 것이다,
방금전의
말대로라면--
「질로도
어널로도 유두로도,
그리고
입으로도 갈수 있는 여자가 된거다.
기쁘지
않나?
물론,
페니스가
들나들때 『약점』을 계속 스친다면
,
너는
그 때마다 절정을
해서,
끊임없이
애액을 내뿜게 되는 거다.
그렇게
반응을 잘해주면,
연출하는
입장에선 일이 쉽게 풀리거든」
그리고
말이지--라고
조트는 계속 말을 이어간다.
「예를
들어보자.
너는
삽입이 되면,
삽입이
되는 그 시점에서 입구쪽
『약점』에 의해 가버리고,
안쪽까지
들어 오면 자궁쪽 『약점』에
의해 가버리게 된다.
그리고
페니스가 들어갔다 나왔다가 하면
그때마다 질안에
있는 총5개의
『약점』으로 가버리는거다.
그리고
질안에 정액이 나와 그 정액이
안쪽의 『약점』에 부딪쳐도 가버리는
거지.
당연하지만
페니스가 뽑아져 나올때
입구쪽에서 스쳐 또 갈테고,
질안에선
끈적끈적하게 나온
정액에 반응해 가버리겠지.
이해가
되냐?
한
번의 질내사정으로 몇번이나 가게 될지
계산이 되냐 말이다?」
세나는
고개를 젓는다.
「싫어……싫어……」
조트는
강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게
다가 아니다.
항문의
안쪽에도 2개
만들라고 했지? 그러면
어찌 되는지 아느냐?
너는
똥을 눌 때마다 가게
될거고,
뒷
처리를 위해 엉덩이를 닦을 마다
바깥쪽 『약점』에
의해 가버리는 거다.
만약,
정말
만약에 너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가
젖을 빨 때마다 유두로 가버리는기다」
세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은 상냥했다.
「입에도
만들라고 했지?
그럼
넌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가게 되겠지?
혀로
맛을 볼 때마다,
뺨이
가득찰 때에도.
아래의
입을 적시게 되는 거다.
당연히,
음식만
그런게 아니다.
물이든
술이든,
입안의
침이라도 할지라고 삼키는 순간마다 너는 가게 된단
말이다」
조트가
말을 하는 동안에도,
파지직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세나가
몸을 움찔거렸다.
현재,
마술사의
인두는 항문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세나의
질안엔 이미,5개의
『약점』이 완성되었다
「하지마……부탁이야……!」
세나는
온몸에 땀을 흘리며 조트에게
애원한다.
「쿠크쿡.
뭘
걱정하는 게냐.
이
개척단에 있는 이상,
네가
팬티를 입을 일은 없을 것이다.
언제든지
가랑이 사이를 적셔도 된다」
노인은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그 애원을 무시했다.
파지직
「야
아 아 아 아!」
어널쪽의
『약점』을 다 만든 마도사가 허리를
들어올린다.
인두를
잡아,
가슴을
향해 손을 뻗는다.
「용서치
않아……죽인다……죽일꺼야! 너도,
너도!」
세나의
외침에 겁먹은 남자가 뒤로 한걸음 물러선다.
조트가
그것을 보고 탄식한다.
「뭘
하는게냐……이제와서 공창따위에게
겁을 먹어서야 어쩌자는 거냐.
이렇게
조용히 만들면 되지 않는냐」
조트가
안락의자에서 일어나,
세나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한 후,
그대로
질안에 손을 푹 하고 집어넣는다.
「히아
아 아 아!」
손전부를
집어넣어,
5개의
약점을 향해 능숙하게5개의
늙은 손가락으로 세게 긁어낸다.
「아히! 안돼에에에에에에! 히이이이이이이」
무표정하게
세나의 질안을 유린하면서,
조트는
마도사를 질책한다.
「뭐
하는 거냐.
빨리
안하고.
딱
입도 벌리고 있지 않는냐.
그쪽도
어서 해 버려라」
「아,
네
어르신」
조트가
오른손으론 세나의 질안을
휘젖고,
왼손은
항문안쪽에 넣었다 뺐다 하는 동안,
마도사는
째빨리 세나의 몸에 『약점』 마술
각인을 새겨,
모든
작업을 끝냈다.
「크크크……이
정도로 시덥잖은 몸으로 만들었으니……이년을
전하의 측실로 하겠다는 망언은
더 이상 못하겠지……
기사
단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더
이상 그 지긋지긋한 『공창』 님의
힘이 늘어나서는 안돼……!」
조트가
세나를 내려다 보며,
어두운
미소를 짓는다.
「히,
히히히……아,
내……몸이……아
아 아……」
눈물과
침 범벅이 되어 세나의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었을 때,
큰
소리가 들려왔다.
「어르신! 준비가
끝났습니다」
작업중이던
다른 조련사들에게서 소리가
들려오자,
조트가
답해주었다.
「음.
그럼
이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모두들,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보지 않겠나……」
그리고
닷새간.
세나의
몸은 철저하게 조트들에 의해 유린되었다.
촬영
첫날은 큰 흐름을 잡는다며 국어책읽기나
마찬가지인 연기를 하며,
삽입하는
역인 남자들과
몸의 궁합을 확인하기 위해 범해졌다.
『약점』
이 새겨진 세나는 어떠한
작은 성적 접촉일지라도
가버렸고,
그때마다
조련사나 견습들이 웃는
매우 즐겁고 화기애애한 하루였다.
2일째는
어제의 내용을 참고삼아 수정이
이루어졌다.
조트가
속으로 생각한
내용과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세나는
계속해서 남자들과
몸을 섞었고,
몸의
수분이 전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애액을 내뿜었다.
3
일째는
촬영전 리허설이었다.
실제로
영상 마술을 써서 세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찍었다.
절정을
하는 얼굴을 찍을 땐 촬영역이
세나의 얼굴을 확대했기 때문에,
그걸
보고 웃는 인간도 많았다.
이
날,
왕궁마도사라고
불렸던,
이전
세나가 대문에서 만났던 대머리와 조트가 뭔가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4
일째는
정리의 날.
어제
찍은 영상을 확인한 조트가 분노해,
모두를
모아 반성회를 열어 모두에게
문제점을 생각하게 해 무기명으로
문제점을 적어 내게 하였다.
절반이상이
세나의 절정 얼굴과 절정
비명이라는 한가지 패턴을 하고
있다는 걸 지적했고,
거기에
맞춰 수정을 했다
5
일째는
진짜 촬영이었다.
모두가
작업의 완성을 기대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영상을 찍고,
화장을
시켜,
세나를
범했다.
그
결과 만족스러운 물건이 찍혀
드디어 내일 공모에 낼 작품이
완성되었다.
저녁부턴
완성기념 연회가 벌려져,
전원
돌아가며 세나의 질안에 정액을 싸,
내일
이기길 기원했다.
그리고
나서,
「자,
오늘
밤은 여기서 자라」
조련사에
의해 끌려온 곳은,
목제
우리였다.
바닥이
높게 되어있어서 밖에서 보면
주저앉은 상태의 음부와 눈높이가
딱 맞게 만들어져 있었다
「아…………」
세나는
완성기념 연회에서 받은
정액을 절정을 계속 받으면서도
몸밖으로 꺼냈고,
그
결과 심신이 전부 엉망이 되어있었다
내
던져지듯 우리속에 들어가,
한순간의
휴식을 얻었다.
내일
아침이 되면,
세나는
자신을 능욕 한 작품을 웃는 얼굴로 소개한
후,
개척단에게
자신의 몸을 내밀며 한 표를 부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얼마나 정신을 갉아먹는 행동인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부서져
버릴 거 같았다.
게다가
몸쪽의 경우,
끝
없이 가게 만드는 『약점』에 의해 촬영중에도
쉬지 못했고,
식사를
할 때도 쉬지못하고 체력이 소모되어,
곳곳에
애액을 뿌렸다
이틀째부턴
견습중 한명이 세나의 뒤를
따라다니며 애액을 닦는 일만 전담으로 할 정도로
애액이 계속 흘러나왔다
허나
그럼에도,
「샤스……기다려……꼭……돌아갈테니깐」
세나의
마음은 부서지지 않았다.
주군이
있는 곳을 돌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치욕을
참아낸 것이다.
그
세나에게,
소리가
들려온다.
「세나……」
멍하니
머리를 움직여,
소리가
들린 방향을 보자,
익숙한
얼굴의 여성이 우리안에 웅크려
앉아 있었다.
「……유키리스……그리고,
당신들은……」
우리
안에서,
서로가
서로의 몸을 의지하듯 4명의
그림자가 있었다.
라타크에
의해 댄스계 하트풀 코메디 노선의 촬영을 한
유키리스와 아뮤스.
오르소에
의해 하드계 능욕 윤간 노선의 촬영을 한
슈트라와 헤미네.
내일
공모전에 출연하는 공창 다섯 명이,
다
같이 같은 우리에 던져 넣어진 것이었다.
「……살아
있었군요……」
아뮤스가
메마른 목소리로
말했다.
「조련사의
두목을 때렸을 땐……이젠
끝났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슈트라가
약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쿨럭! 에헥!」
헤미네가
기침을 하자,
입에서
뭔가가 흘려나왔다.
그것은
하얗고 더러운,
수컷의
정액.
대체
얼마나 많은 양을 삼켰기에,
이렇게
위안에서 역류해 튀어나오는 걸까.
유키리스도,
아뮤스도,
슈트라도,
헤미네도
약해져 가고
있었다.
마음이
망가져도 어쩔수 없을 정도로,
약해져
가고 있다.
세나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모두……포기하지마……꼭……살아남아.
어떻게
해서든지 이곳을 탈출해…….
샤스라하르가
있는 곳에 가자……그의 곁엔,
희망이……있어」
그렇게
말한 세나는 헤미네의 옆에 가,
그녀의
등을 상냥하게 만져준다.
「콜럭! 우엑!」
기침과
함께 토해지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며,
아뮤스에게
시선을 돌린다.
「믿어요……」
그
시선을 받은 아뮤스는 당황한듯
해 시선을 피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린다.
천천히,
턱을
움직인다.
유키리스와
슈트라도,
서로에게
고개를 끄떡여 주고 있다.
우리속에서,
세나가
가져온 샤스라하르라는
희망이 공유된 순간,
기익
하고
입구가 열렸다.
그곳엔,
「겨우
내 차례가 왔네 …….
최근엔
무슨짓을 해도 반응이 안좋은 놈들뿐이어서
재미가 없었다고…….
자
그러면,,
어느
놈부터 『청소』 를 해 줄까……」
물통을
쓰고,
손엔
변소 브러쉬와 걸레를 든 아이가
서 있었다.
● 조트
-
제옴트
왕국 조련사 조합 수석 조련사
○ 전투
랭크 E
반데니로움(=최고의
조련사를 뽑는 대회겸 축제)의
최종승자.
몹시
고통스럽게 만드는 조교법을 지니고 있습니다만,
조수에게
맡기는 부분도 있기에 육체적으로는 궁상스러운
할아버지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 공창
랭크 S+
샤스라하르가
원한을 지닌 적.
반데니로움에서
그 실력을 여감없이 발휘해,
국민들에게서
갈채를 받았습니다.
저서의
인세만으로도 대저택을 지을수 있는 그런 레벨의
조련사입니다.
○ 가장
잘 하는 장르 『기구 플레이』
◐ 조트의
조교 기록
○
세나
-
개척단
진지에서 개조·조교·촬영.
○
스테아
-
영상
작품 촬영.
○
베나르로제
– 문하생 지도용 교재로 사용.
○
아리스레인
-
반데니로움에서
사용.
○
루루
-
영상
작품 촬영.
○
아뮤스
-
개척단
진지에서 조교.
○
하이네아
– 중등교육학교에서 올바른 공창 이용 강좌때 사용.
○
헤미네
-
개척단
진지에서 조교.
○
마류조와
-
영상
작품 촬영.
○
로니아
-
조트
추천의 딜도 발매식에서 사용.
○
헤스티아
-
영상
작품 촬영.
○
그외
다수.
● 테비
-
개척단
변소 청소 담당
○
전투
랭크 E
물통을
쓴 소년.
힘도
없고,
의지도
약한 테비입니다만,
자신의
운명을 슬퍼하기보단 공창을 괴롭히는게 즐거워 공창을
상대론 강해집니다.
○
공창
랭크 B→S
아뮤스와
헤미네의 마음을 부순건 이 소년이 한 플레이가
확실합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그녀들의 마음과 몸을 범해,
장래의
재능이 눈뜰듯한 예감이 듭니다
○
잘
하는 장르 『변소 청소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