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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4) 너희는 대체 어디의 누구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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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28 회 작성일 24-01-22 0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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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희는 대체 어디의 누구야!
(1)




세나가 샤론과
스테아에 안겨 호흡을 정돈하는 동안,
유고는 새로 온 세 명의 입을 차례대로
맛보았다.







세나의 목안에
내지 못했던 걸,
푸른 머리카락의 눈초리는 약간 날카로운
여자에게 빨아 들이게 했고,
그 다음엔 작은 몸집……이라고 하기보단
유아 체형에 가까운 금발의 소녀의 입을 사용해 페니스를
부활시켜,
마지막으로 검은 머리를 묶은 소녀의
입 안에서 정액을 시원스럽게 뽑았다.







유고는 뒤틀린
웃는 얼굴을 하곤 세나들을 옆으로 불러온다.




바닥에 털썩하고
앉은 자신의 앞에 알몸의 여자 6명을
한줄로 세웠다.







「자,
그럼 이걸로 6명이
모였는데 말이지……」







거기서 일단 말을
멈추곤,
6
명의 얼굴을 바라보며 유고는 계속해서
말했다.







「자기 소개를
할까.
너희들이 대체 어디의 누구인지,
원래 뭘 하던 존재였는지–공창으론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를」







알몸에,
목찰.




그 목찰에는 번호와
이름,
그리고 간단한 출신이 기재되어 있다.




보면 알 수있다.




그것을 유고는
그녀들 자신의 입으로,
소리내어 설명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면 저쪽의
녀석부터 차례대로……」







유고는 자신의
오른손방향에 있는 푸른 머리를 한 여자를 가리켰다.




여자는 일순간
입술을 깨물곤,
작게 숨을 내뱉더니,







「 나는–」







「잠깐 멈춰……」







유고는 천박한
미소로 그것을 멈추게 한 뒤,
자신의 가랑이를 손으로 가리켰다.







「자기 소개는,
여기로.
하는 거야」







유고의 페니스는
방금전까지 두 번 사정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크게 발기해,
가랑이 사이를 장식하고 있다.







「이놈에게
올라타서,
나와 연결된 상태로–너희들이 누군인지를
말한다」







세나를 포함해
여기에 나란히 선 6명은
조국이 있었고,
조국에서 뛰어난 존재였지만 그래서,
공창이 되어버렸다는 영광과 좌절의
과거가 있다.







그것을,
그는 섹스 하면서 말하라고 하고 있다.




푸른 머리의 여자는
늘어뜨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며,
한 걸음씩 다가온다.




그리고 유고의
허리 위를 올라 타,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추접스러운
주인의 그것에 접근시킨다.







「오오……그래.
충분히 맛보라고」







페니스가 여자의
음부에 파묻혀 간다.




여자는 유고의
어깨에 양손을 내리곤,
괴로운 듯에 숨을 내뱉으려,
자신에 대해 말해 간다.







「 저……는,
로크사스령 미네아 수도원 소속의
마도사……유키리스.




이전의 전쟁에서,
영주님의 소집을 받고 제옴트국과의
싸우는 군을 따랐으나……패배해 포로가 되었습니다」







유키리스의 목소리가
가늘게 나오는 사이,
유고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고,
그는 부딪칠 곳이 없는 곳까지,
허리를 상하좌우로 꾸물거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응…….
그 뒤론,
공창이 되어……제옴트국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유고의 허리
움직임이 갑자기 멈추었다.







「그랬군,
네가 마도사 님이었다는건 알았어.
하지만 내가,
좀더 좀더 듣고 싶은 건……마도사가
아니게 된 니가 어떻게 보지를 사용해서 살아 왔는가! 그런
거야!」







힘을 내 허리를
올린 유키리스를 밀어 올리는 부친의 모습을,
세나는 절망을 닮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히……응…….
수도의 ,
대형 상업 시설에서……하게 해주는
마스코트로서 ……목에서 가슴가지 오는 넥타이와
엉덩이에 ……응! 꼬리가
달린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꽂아,
365
,
휴일 없이 일을 ……했습니다」







유키리스의 위아래로
움직이는 등이 잔잔하게 떨리는 걸,
세나는 보고 있었다.







「호호,
하게 해주는 마스코트라면 최근엔
수도뿐만이 아니라 지배령에도 가게를 내기 시작한–귀족님이
시작한 상업 그룹의 이름이었지……꽤나 재미난 곳에서
일했네」







마주보고 앉은
자세로 연결되어 있던 유키리스에게 페니스를 뽑아
,
유고는 그녀를 서게 해 그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너는 맘에
든다……뭐 일단 첫번째니깐 잠정 1위로」







엉덩이의 유선형을
위로 만지며,
음순에 손가락을 댄다.







「1위……라니?」







저항도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유키리스가 묻는다.







「말하는 것을
까먹었지만,
지금부터 너희들의 순위를 결정한다.
1
위로부터 6위까지다.




순위에 의해 여행
장비가 바뀌는데 ,
물론 높을수록 좋은 물건이고……아래의
놈은 어떻게 될까나……하하학」







유고의 오른손이
유키리스의 음부로 기어들어갔다.







「심사의 기준은
너희들이 말해주는 상황과–보지의 야무짐이 얼마나
좋은지로 결정해 주지」







그대로 격렬하게
오른손을 움직여,
유키리스가 쓰려질때까지 안쪽을 계속
유린했다.




서 있을 수 없게
된 유키리스를 자신의 뒤로 옮기고,
유고는 다음을 외친다.




위치상 금발의
유녀 체형 소녀가 불리게 되었다.







「조금 전도
생각했지만,
상당히 작은 녀석이야……좋아,
너는 이렇게 할까」







「아–」







소녀의 허리에
양팔을 감싼 유고는,
가볍게 그녀를 들어 올려 선 그 상태로
자신의 분신을 찔렀다.







「……아프다」







소녀는 크게 얼굴을
찡그린다.







「말해라.
너는 대체 누구야?」







유고는 안아 올려
삽입한 채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첩은……영광스러운
리네미아 신성국 제 1
왕녀……하이네아.
제옴트와의 정전 교섭 장소에서 속아
침에 맞아,
잡혔…아앙! ……그
후 감옥 안에서 나라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곤? 그리곤!」







유고는 기쁨으로
가득 찬 얼굴로 하이네아를 밀어 올리고 있다.







「……전쟁이
끝난 후 수도의,
으응,
공립 중등교육교의 1학년
2반에
배속되어 3년간
교칙에 의해 자유 성교 학생으로 지정되어……동급생은
물론,
상급생에게도 하급생에게도 교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범해진 ,
것이다……」







몸집이 작고 가벼운
하이네아의 몸을 유고는 장난감 같이 휘휘 돌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부딪치고 있다.







「자유 성교 학생은
그건데……학생과 공창을 겸하고 있는 녀석이 지정되는
물건이야……분명히 각 학교당 한명씩 그 학교의
소지품이 되단고 하는……좋아겠다……내가 학생일때도
그런 걸 갖고 싶었는데!」







그렇지만 하고
유고는 웃었다.







「넌 진짜 안되겠네.
단순히 하기만 할뿐 전혀 쪼임이 없잖아
……이런 아무 반응도 없는 녀석에서 쳐 넣어봤자
즐겁지도 않다고!」







유고는 가랑이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하이네아에게 페니스를 뽑은
,
그대로 내던졌다.







「쿠쿡……당연하잖아……고귀한
신성국 제일 왕녀인 첩이 너희같은 놈들에게 봉사할리가
없지.




학교의 녀석들에게도
그랬어.
첩은 결코 굴하지 않아……! 




이 몸이 아무리
더럽혀진다고 해도 너희들 제옴트와 제옴트에 따르는
바보놈들에게 마음만은! 




왕녀로서 긍지만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지면에 허리를
부딪혀 벌거벗은 모습이지만 위엄이 있는 표정으로
유고를 쳐다보는 그녀에게,
검은 머리를 묶은 소녀가 달려 온다.







「하이네아님,
무사하십니까?」







「아……리세,
별일 아니다」







흑발의 소녀에
의지해 하이네아가 일어선다.




「뭐야……너……? 아직
안 불렀어」







「저는,
하이네아님을 따르는 시녀인 리세입니다……」







확연하게 소녀는
무서워하고 있었다.




고고하게 유고를
째려보는 하이네아의 옆에서 필사적으로 공포와 싸우고
있는 리세를 향해 그는 달려들었다.







「자기 소개는! 나랑
섹스하면서 해라고 했을텐데!」







유고는 리세를
냅다 밀쳐,
옆으로 누운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비어있는 사이로 자신의 몸을 집어넣어,
그녀의 질안에 찔러 넣었다.







「히응……」







「등! 다시
자기 소개다.
너는 대체 누구야!」







그츄그츄하고
리세의 몸을 아프게 하면서,
유고는 나무란다.







「그만해라! 리세에게
난폭한 짓을 하지 말라」







그 뒤에선 하이네아가
외치고 있지만,







「시끄러 ,
왕녀님은 조용히 해……너는 그거다,
잠정으론 2위이지만
거의 최하위 확정이다…….
알았으면 유키리스 옆에 서 있어!」







크읏……하고
입술을 깨문 하이네아가 몸을 뒤로 빼며,







「미안하다……리세」







하이네아는 넘어져
쓰려져 있는 유키리스의 옆으로 이동했다.







「괜찮습니다……하이네아님,
감사합니다.
――
저는 리세.
하이네아님을 모시는 시녀로……히! 제옴트국에
하이네아님이 붙잡혔을 때 어떻게든 구출하려고 감옥에
침입했다가……그대로 잡혀 버렸습니다」







「겨우 시녀주제에
엄청난 짓을 했구나」







유고는 방금전까지의
거친 분위기를 단번에 없애,
리세에게 웃어준다.







「이래뵈도……원래
무예가로,
호위도 겸하고 있었으므로…….
공창이 된 후엔……,
하이네아님이 배속된 학교가 있는
지역에서,
조련사의 관리아래……공민관의
비품으로서 취급당했습니다」







「……비품이라고
하는 건,
어떤 식으로 사용되었어?」







유고는 리세의
폭신한 유방을 잡으면서,
묻는다.







「응응! ……축제때나
지역의 행사때,
음란한 모습을 하곤 춤추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몸을 제공해……여흥이 되거나……지역의
생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가서 알몸에
광고문구를 써서 선전하면서 돌아다니거나……!」







「아―……그건가.지방
공창이라고 부르는 그거.
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몸을 사용해
뭐든지 하는 천한 역활」







이를 내밀어 웃는
유고의 아래에 깔린 상태로,
리세는 굴욕감에 떨려 눈을 감았다.







「좋아 ……너의
그 조그만 동물같은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보지의 안도 꽤 좋은 상태고……오케이,
잠정 1위
교체다.
너가 1위,
마도사가 2위,
그리고 왕녀님이 3위다」







그러면 –하고
그는 중얼거리면서,
리세의 몸에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그대로 몸을 크게
흔들며 일어서 세나를,
샤론을,
스테아를 쳐다 보았다.







「다음은 너희들이야,
기사님들 ……!」


 

============================================================== 
 


유키리스 -
미네아 수도원 소속 맹독과 광분의
마도사







전투 랭크 C+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의 마법을 조종하는 마도사.




범위 공격으로서의
힘은 우수합니다만,
여하튼 물리적인 공격엔 완전히 약하기
때문에,
인간 벽이 되어주는 기사들과 함께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공창 랭크 B




수도를 중심으로
한 대형 상업 시설의 하게 해주는 마스코트.




영상 중계나 세일
시즌때 대대적으로 활동했기때문에 주부들에게서도
지명도가 높다.










대표작 「원래
30엔에
파는 콩나물이 무려 27엔,
덤으로 나의 보지가 공짜입니다」





 

------------------




하이네아 -
리네미아 신성국 왕녀







전투 랭크 E




치료술 마스터의
로리 공주님




전투력은 전무이며,
달리는 일도 말을 타는 일도 서투르지만,
그 부분은 믿을 수 있는 시녀가
보충해줍니다.


 





공창 랭크 B




자유 성교 학생으로서
같은 나이대의 소년들의 장난감이 되어 청춘 시대를
보냈습니다.




학생회장에 강제로
취임 당한 후 졸업 후의 진로가 「S랭크
공창」으로 정해져버렸습니다.







대표작 「러브
레이프!
~
스쿨 슬레이브 프로젝트~」








------------------





리세 -
리네미아 신성국 왕실소속시녀







전투 랭크 B




투검메이드.




하이네아의 호위역을
겸하기 위해 몸에 익힌 암살술 일보직전의 기술로,
빠른 속도로 움직여 상대를 교란시켜,
투검을 보조로 사용해 목을 베어 자른다.










공창 랭크 D




지역 공창으로서
지역 공민관 창고에서 길러지고 있었습니다.
마을 부흥 이벤트나 지역 주민의
관혼상제에 끌려가 그 몸을 더럽혀졌습니다.










대표작 「관광
명소 스탬프 랠리의 마지막 장소는 나의 자궁입니다,
자지도장으로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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