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번외편2 세레브 모녀 -8- 엄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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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은 어제 이상으로 후끈한 냄새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농밀한
여자의 냄새이자, 은밀한 성의 냄새. 침대위에선 나구라가
앉아 있고, 그 양쪽에서 미녀가 아양을 부리며 달라붙어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미녀가 아니다. 날씬한 몸의 미소녀 였다.
소녀에서 어른으로 변해가는 도중의, 그 아름답고 늘씬한 사지. 긴 손발에 슬림한 몸에는 옅은 색의 속옷이 입혀져 있어, 란제리의 CM에 나오는 모델같았다. 부풀어오르고 있는 가슴을 좌우에서 비벼대면서
남자의 목덜미에 얼굴을 뭍고 있다.
(그, 그럴수가!! 어떻게 그런…..)
그것은 하루 늦게 오늘 이 별장에 온, 야마시로 치에미와 니시나 나오코였다. 고교3학년생인 소녀들이 심야에 남자와 이런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
더욱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거기에는 동일한 체형의 소녀가 이쪽에
하얀 팬티를 입은 엉덩이를 향하고, 남자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희미하게 들리는 물소리와 살짝씩 보이는 위아애로 움직이는 검은 머리. 그
소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일목요연했다.
“아…아아아…..아아아! “
그 소녀가 누구인지 뇌가 이해하자, 미사는 비명소리를 냈다. 그 목소리로 겨우 그 방에 있던 전원이 막 들어온 미사에게 시선을 향했다.
“시, 시오리짱! 무, 뭘하고 있는거니!! 그만두렴!!! “
그것은 틀림없는 자신의 딸인, 고등학교 2학년인 시오리였다. 그 시오리가 남자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방금 전부터 음란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밤중임에도 큰 소리를 내는 미사.
“마마….”
움직임을 멈춘 딸이, 천천히 이쪽을 돌아본다. 그 입 주변에는 지금까지의 행위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타액이 묻어
끈적끈적해져 있다. 하지만 그 얼굴은 이미 쾌락에 녹아내려, 멍해
있는 듯 했다.
자신이 모르는 딸의 얼굴을 보고 떠는 미사.
“그만두세요, 시오리! 지금 당장 그런…….그런 짓은!!!
“
“한밤중이니까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안돼…..”
“자자. 당신도 이 방에
왔으니까 시오리짱의 동료잖아? 이쪽에 앉도록 해…”
벽쪽의 소파에 앉아있던 것인지 케이코와 유카리가 좌우에서 미사를 포위하듯이 선다. 각각 블루와 핑크의 섹시한 속옷을 오늘밤도 몸에 걸치고 충격을 받고 우두커니 선 미사를 슬쩍 소파로 유도한다.
그 입에선 달콤한 와인의 향이 난다.
“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시오리는
아직 아이에요! 이런…이런 짓은!! “
다시 소리치는 미사를 케이코와 유카리는 의외의 힘으로 재빠르게 제압하고는 언제 들고 있던 것인지 손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워버린다. 그대로 소파의 앞 책상까지 끌고가듯 데려가더니 계속해서 뭔가를 외치려 하는 미사에게
입마개마저 해버린다.
“우으으우으으읍!! 후우으으으으웁!! “
구속당한 것에 다시 반쯤 발작적으로 날뛴 미사지만 그 저항도 허무하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호흡이 크게 흐트러지면서 나구라가 발한 페로몬을 대량으로 섭취하고 서서히 이기는 하지만 그 효과로 몸의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간다.
“시오리. 입이 쉬고 있어. “
“아앙….., 네. 아저씨….”
재촉받자 흘긋 미사쪽을 보고는 시오리가 다시 얼굴을 숙인다. 이번에는
침대에 누워있기 떄문에, 그 거대한 양물을 삼키는 옆 얼굴이 소파에 앉은 아름다운 엄마 3명에게 훤히 보인다.
(아아아……시오리! 시오리이이!)
엄마가 바라보는 앞에서 미모의 고등학교 2학년생은 작고 귀여운 입술을
벌려, 거대한 양물의 끝을 즈븝즈븝거리며 사킨다. 작고 하얀
손으로 검은 육봉의 밑동을 쥐고, 사량스러워 참을 수 없다고 하는 것처럼 그것을 교묘하게 훝는다.
그것은 한눈에 봐도 알 정도로 익숙한 동작. 그것도 모자라 그럼으로써
느낀 것인지 들어올린 작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미묘하게 흔들어대기까지 한다.
“싫다아, 아저씨이……시오리만 치사해…..나도 핥고 싶어…”
달콤한 목소리로 그렇게 속삭이면서 나구라의 목덜미를 핥아대고 있는 것은 그 가련한 용모와 신체조 경기 모습으로
“앨리스의 요정”으로 알려진 야마시로 치에미.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조금 어른스러워진 치에미였지만 그래도 그
사랑스러움은 아이돌이라 해도 먹힐 정도다.
“나는 츄~하고싶어. 저기 아저씨, 좀 더 혀좀 내밀어서 잔뜩 침 마시게 해줘요. “
반대편에서 키스를 조르는 흑발의 미소녀는 동일하게 3학년인 니시나
나오코. 치에미가 귀여운 아이돌 얼굴의 대표라면 나오코는 정통파 미인의 여배우상이다. 그 여성이라 해도 두근거릴 정도의 미모의 얼굴이 쾌락에 녹아내린채로 중년남의 입술을 빨아대고 있다.
그 두 사람도 미묘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나구라가 뻗은 손이 엉덩이의 뒤에서 팬티 안에 들어가 그 안의
질척질척하게 젖은 꽃잎을 지분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따금 손가락을 푹하고 비밀스런 구멍에 집어넣자
두 사람 다 귀여운 비명을 지른다.
그런 딸들의 치태를 부모인 케이코도 유카리도 와인을 한손에 들고 마치 우아한 연극이라도 보는 것처럼 바라보고
있다. 그런 이상한 상황에 머리가 따라가지 못하는 미사. 소리치며
날뛰는 것도 점차 사라지며 눈 앞의 광경에 빨려들어간다.
황홀한 표정으로 쭙쭙거리며 음란한 물소리를 내며 양물을 빠는 딸.
“어머어머…..시오리짱도
제법 쌓였구나…”
“정말. 저정도면 마마보다도
능숙할지도….”
그런 말까지 하는 두 유부녀. 방금전까지 주방에서 거실에서,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있던 일상이 와장창 소리를 내며 발치부터 무너져내린다.
(시, 시오리….어째서……….어째서 너까지…)
하지만 현실은 무정하다. 모친이 바라보는 눈 앞에서 아무것도 모를
딸이 성인에 지지 않을 정도의 테크틱을 구사하며, 어른이라도 무서워할 정도로 거대한 페니스를 빨아대고
있다. 오래 삼키고 있어서 턱이 시린 것인지 이번엔 귀여운 핑크의 입술을 힘껏 벌려서 뿌리부터 끝까지
손의 움직임과 싱크로 시키면서 교묘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아아아….저런 짓 까지…)
아무리 봐도 어제 오늘 배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의 절망과
슬픔은 매우 컸다.
한편 나구라도 무척 흥분해 있었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눈과 코앞에서
친딸에게 펠라치오를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딸이 고등학교 2학년인 17살이라는 사실도 흥분을 부른다.
(이런이런…..울고 있구만, 마마씨….)
슬퍼보이는 표정을 하면서도 딸의 치태에서 눈을 때지못하는 미사. 그
얼굴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두근두근거리는 검은 흥분이 몸안에서 끓어오른다. 그 순간 짙은 크림 같은
카우퍼액이 양물의 끝에서 주륵거리며 흐른다.
“무후우응….”
양물을 삼키고 있던 미소녀는 기쁜듯이 그 흘러넘치는 비린내나는 즙을 귀여운 혀로 핥아내고는 더 원한다고 하는
것처럼 쭈웁하고 빨아들인다. 양물을 쥐고 있는 손에 꾹 힘을 주면서 짜내듯이 꾹꾹하고 움직인다.
(오우오우. 이정도면 최고인데….JK의 입보지 죽여주는 구만…)
자신이 가르쳤다 해도 그 17살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테크닉에 취하게
된다.
“후후후……..시오리도
제법 빠는 게 능숙해졌죠? 레이코 선님과 함께 제대로 단련했거든요….아저씨의
느끼는 곳, 선생님에게 전부 배우기도 했고…”
“아저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 연습했어요…..오늘은 아저씨가 비명을 지를 때까지 계~속 해줄 테니까….”
“전부 핥아줄게요…”
“여교생의 침으로 온몸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줄거야…각오하세요. “
초자가 붙는 미소녀인 치에미와 나오코가 그렇게 말하면서 좌우에서 나구라의 목덜미를 핥아댄다. 이따금 귓구멍에 혀를 스륵 집어넣으며 달콤하게 귓볼을 깨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나구라의 땀에는 페로몬이 포함되어 있어 미소녀는 그것을 핥을 때마다 점점 발정한다.
“레이코는 결국 여기에 오지 못한 건가? “
여고생에게 3군데를 동시에 핥이면서 나구라는 극락의 상태에서 두 사람에게
묻는다.
앨리스여학원의 영어교사인 이시다 레이코와 그녀들은 레스보스의 쾌락을 탐하는 관계다. 레즈의 공역인 레이코는 매년 신입생중에서 발군의 미소녀들을 유혹해, 그
레즈의 테크닉으로 등골을 빼놓는다. 그렇게 잔뜩 즐긴 뒤, 나구라에게
그 처녀를 바치는 것이다. 자신도 나구라의 육노예인 레이코는 그렇게 정인과 자신의 변태성욕을 여고라는
절호의 무대에서 채우고 있다.
치에미도 나오코도 시오리도 그렇게 이 음수의 손에 떨어진 것이다.
“응. 부활동의 합숙이
있는 것 같은 모양이라….상당히 아쉬워했어요. “
“시오리짱의 여동생, 먹어버리는
거죠? 선생님 아야나짱도 먹고 싶어했던 모양이에요. “
이쪽을 보고 있는 미사에게 들리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소근소근 속삭이는 두 사람.
“좋은 거 가르쳐줄까요? 지금
말이에요 선생님, 신입생 여자애를 겟했어요. “
“맞아맞아. 올해 막 들어온
일학년에서 가장 귀여운 애. 그것도 말이죠….놀랍게도 세쌍둥이에요…”
“마리짱과 에리짱과 유리짱이라 하는데 세 사람 다 굉장히 귀여우어ㅛ…뭐 세쌍둥이니까 당연하겠지만. “
“응응. 아저씨도 분명
마음에 들거야….”
상급생인 이 두명은 아마도 그 세쌍둥이의 조교에 가담해 있는 것인지 쿡쿡 웃으면서, 나구라의 유두를 꾹꾹 손가락으로 지분거린다.
나구라도 그때를 상상하고 시오리의 귀여운 입술을 점령하고 있는 양물에 한층 힘을 넣어 우뚝 세운다. 쌍둥이 미녀는 몇조쯤 먹은 적이 있지만 세쌍둥이는 처음이다. 세개의
처녀구멍을 늘어놓고 강탈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거무튀튀한 혈액이 해면체를 따라 흘러들어간다.
“자. 시오리와 교대다. “
치에미와 나오코가 양물에 모여들더니 시오리의 가는 몸을 끌어당긴다. 상급생보다도
한 아름 작은 그 몸은 팔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다. 그 얼굴을 위로 치켜올리고 즉시 도톰한 입술을
빨아들인다.
“후으우으우으으읍! “
입마개를 한 모친이 신음하지만 그것에는 신경쓰지 않고 달콤한 혀를 빨아들인다.
방금전부터 쿠퍼액을 마시고 있어 대량의 페로몬을 섭취해서 이미 어질어질하다.
“아아아앙…….아저씨……만나고 싶었어요……아저씨, 좋아해요….”
목덜미를 끌어안고 그 주변에 츕츕하고 키스의 비를 퍼붓는다. 그러면서
하얀 속옷에 감싸인 몸을 비벼대며 민감한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다. 모친이 보고 있는 앞에서
보여주는 마치 뒷골목의 창녀 같은 모습이다.
“쓸쓸했어? “
“아앙, 쓸쓸했어요오…..만나고 싶었어요, 계속….”
“만나지 못할때는 어떻게 해? 보이프렌드와
노는건가? “
“아앙 심술궃어….그런
사람 없는 걸…시오리는 아저씨가 좋아요…아저씨가 가장 좋아….정말 좋아요….”
(아아아…..무슨, 무슨 짓을….)
마치 연인 사이 같은 달콤한 밀어. 하지만 시원찮은 외모의 중년남과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은 자신의 17살 딸인 것이다 미사는 절망적인 기분이 들어 뚝뚝 눈물을 흘렸다.
“자자, 울것 없잖아? 딸이 어른이 된거니까….이럴때는 술을 마시자구? “
소파에 앉은 유카리는 그렇게 말하더니 완전히 저항이 사라진 미사의 입마개를 풀더니 갑자기 와인을 머금은 입술을
미사의 그것에 맞춘다.
“무구우우웁! “
동성사이의 키스에 날뛰려 하지만 그 사이 입술이 벌려지고 와인을 마셔버린다. 페로몬은
미사의 슬픔과 절망 같은 건 무정하게 짓밟아버리면서 착실하게 그 농익은 신체를 발정시키고 있었다. 거기다
알코올까지 마시게되면 이성이 서서히 침식당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엔 나네….후후후……”
케이코도 마찬가지로 와인을 입에 머금더니 움직이지 못하는 미사에게 키스로 마시게 한다.
“무후우우웁! 우으으으읍!! “
입에서 흘러나온 와인이 초록색 파자마에 스며든다. 몇번이고 그렇게
반복하는 사이 애당초 강하지 못한 미사는 페로몬과 알코올로 어질어질해진다.
“아아! 싫어어! 그만해요……..그만둬주세요….”
그 사이 케이코와 유카리의 손이 뻗어와 미사의 몸을 더듬는다. 완전히
발정한 성숙한 유부녀의 육체는 소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움찔움찔 민감하게 반응한다.
“어머어머. 제법 민감하네. 시오리짱의 펠라를 보고 흥분이라도 한걸까? “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피부라니 부러워. 굉장히 민감한게 지금이 딱 제철 먹을철이란 느낌이네….후후, 음란한 몸….”
“아아아…안돼에……..그런 곳은 만지면 안되요…”
복수 플레이에 익숙한 두 사람의 교묘한 애무에 허덕이는 미사.
세 사람의 눈 앞에선 변함없이 중년남과 여고생 3명의 춘화가 전개되고
있다.
지금은 치에미와 나오코, 거기다 누운 남자의 위에서 식스나인 자세가
된 시오리도 가담해, 세명이서 농밀한 구강봉사를 펼치고 있다. 우뚝선
양물에 좌우에서 두명의 미소녀가 얼굴을 묻고, 그 끝은 시오리가 귀여운 입으로 삼키고 있다.
나구라의 얼굴은 시오리의 가랑이에 파고들어, 미소녀가 토해낸 점액을
흉포한 혀로 핥아대고 있다. 그때마다 양물을 삼킨 시오리가 애절한 듯이 미간을 모으면서도 기특하게 필사적으로
육기둥을 빨아대고 있다.
그렇게 한동안 은밀한 봉사가 계속됐지만, 드디어 그때가 왔다.
“시오리. 걸터앉아. 마마에게 네가 어떤 여자인지 보여주라고. “
“네…아저씨….”
시오리가 몸을 일으켜 대면기승위자세를 취하더니, 하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입을 벌린 꽃잎을 드러낸다. 그 부분은 17살치고는
외설스러울 정도로 충혈되, 타액와 애액으로 젖어 번들번들 빛나고 있다.
“아아아…….그만해………그만둬, 시오리…”
어질어질한 머리로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는 미사.
그 목소리를 듣고 순간 움찔하고 몸을 떤 시오리였지만, 그대로 반대손으로
거대한 육창을 잡더니 그 위에 걸터앉아 스스로 그 부분에 갖다댔다. 그리고 미사가 보고 있는 눈 앞에서
천천히 체중을 싣는다.
“히이이이이잇!! 아아아앗….”
“아아아…시오리…”
점액의 도움을 받아 즈븝거리며 딸의 질내에 그 모습을 파묻어가는 검은 육괴.
그 광경을 보면서 미사는 불타오르는 몸을 떨면서 큰 눈물방울을 띄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