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번외편2 세레브 모녀 -5- 농익은 유부녀 떨어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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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시트의 침대 위에서, 갈색의 피부의 남자에게 새하얀 피부의 미녀가
폭 안겨져 있었다. 침대에 앉은 남자가 키스를 하려하자 고개를 흔들며 피하려 한다.
“아아아….안돼…”
여기까지 와서도 남편에게 정조를 지키려 하는 미사에게 나구라는 두근두근 거리는 흥분을 느꼈다. 이렇게 페로몬으로 흐물흐물거려도 저항하기 때문에, 유부녀 먹기를
그만 둘 수 없다. 처ㅓㅅ 배신이라는 배덕에 떨리는 유부녀의 맛은 정말로 좋다.
“싫어어어….아후으으웁………”
하지만 하얀 목덜미를 핥으며, 분홍조개 같은 귀여운 귀를 깨물어주자, 미사의 저항도 거기까지 였다. 도톰하게 입을 벌린 핑크빛의 입술을
빼앗으며, 굵은 혀를 집어넣는다. 처음에는 이빨을 닫으며
저항하려 했지만, 풀어헤쳐진 파자마 앞에서 손을 집어넣어, 형태좋은
바스트를 주물러주자 그것도 덧없는 저항이었다.
페로몬이 대량으로 포함된 타액을 마시게 하면, 이제 이쪽의 것이다. 한동안 남편과의 관계가 없었기 때문인지 농익은 유부녀는 그 육체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어, 조금의 자극으로 흐물흐물질척질척하게 되어버린다.
(이런 맛있어보이는 몸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도 뭘 하는 건지….)
육덕지게 익은 몸을 더듬으며, 유부녀에게 비명을 지르게 하면서 달콤한
혀를 빤다.
최근 성관계가 없는 듯한 몸은 약간의 자극으로 무서울정도로 몸을 떨었다. 그
너무나도 민감한 반응에 나구라는 연민마저 느꼈다.
나구라로 말할 것 같으면 일본인의 유부녀는 세계에서 가장 떨어트리기 쉬운 여성이다. 서양인과 다르게 일본인 남편은 결혼하면 아내와의 성관계가 소원해진다. 특히
출산을 계기로 거의 함흥차사가 되기 때문에, 많은 모친이 성욕과 욕구불만을 몸 안에 쌓아두고 있다. 그런 유부녀들이니, 나구라의 페로몬이라는 기폭제에 의해, 그 잠재된 욕망이 바늘에 찔린 풍선처럼 간단하게 터져나오는 것이다.
“뭐야 부인…..벌써 질척질척하잖아. “
“아아!! 싫어엇! 말하지마요!! “
브라운의 팬티에 손을 집어넣어 가랑이를 더듬자, 농익은 유부녀의 가랑이는
실금한 것처럼 대량의 점액으로 질척질척해있었다. 딸인 시오리도 애액을 대량으로 분비했으니까, 어쩌면 그 체질은 유전일지도 모른다.
“아흐으으읏! 후우그우으으읍! “
뻐끔 입을 벌린 꽃잎에 손가락을 살짝 넣어주자, 그것만으로 미사는
가볍게 절정을 탐한다. 즉시 입술을 빼앗자, 이번엔 스스로
귀여운 혀를 스륵거리며 내밀어온다.
(자 그럼. 딸 앞에서
마마를 먹어보실까……)
정면의 나무 벽에 뚫려 있는 구멍을 흘긋 눈끝으로 보면서, 나구라는
히죽 웃었다. 방금전 유카리에게서 귓속말을 듣고, 벽 너머에
중학생인 미사의 딸이 이쪽을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실럽같은 달콤한 타액을 머금은 유부녀의 혀를
빨아대면서, 지금 케이코의 입을 범하고 있는 양물을 부들부들 떤다.
그대로 미사를 침대에 밀어트리고 파자마를 벗겨내자, 검은 시트 위에는
새하얀 피부에 브라운의 팬티만을 걸친 유부녀의 나신이 나타났다. 아이를 낳았음에도 그 스타일은 조금도
무너지지 않아, 이 귀부인이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초인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에 엿보였다.
“부인. 아름다운 몸을
하고 있잖아……..”
“싫어어…..부끄러워…….”
응시하자 필사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가슴과 팬티 부분을 양손으로 가리려 하는 유부녀. 그 표정과 맑은 목소리가 남자의 야성을 더욱 부추긴다.
“싫어엇! 그만해요!! “
나구라가 하얗고 긴 다리를 벌리려 하자, 몸을 뒤틀며 양손으로 저항하는
미사. 하지만 그것도 케이코와 유카리에게 제압당해, 꼼짝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 가랑이에는 그곳만 젖어 짙은 색으로 변한 브라운의 팬티가 가랑이에 달라붙어 있었다.
“후후후……굉장히 짙은
냄새가 나고 있는걸. “
“싫어어…….그런 곳, 보지말아요! “
한사람 한사람 미묘하게 그 체취가 달라, 새로운 미녀가 발하는 음란한
체취에 나구라는 헤죽거린다.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계하게 암컷의 생식기관은 완전히 준비를 마치고, 대량의 점액과 페로몬을 토해내면서 꽃잎을 벌리고 수컷의 늠름한 페니스를 갈망하고 있다.
“못 참겠는걸….”
작은 목소리로 입맛을 다시고 나서, 나구라는 그 수컷을 유혹하는 부분에
얼굴을 묻었다.
“앗앗……거기, 거기 안돼에…읏……으응! 아아아! “
뻐끔하고 입을 벌린 음부에 입을 가져가, 흘러넘치는 꿀을 홀짝여 마신다. 혀를 질구 안에 낼름 집어넣어, 민감한 출입구를 꺼끌꺼끌한 표면으로
긁어준다.
성난 소음순을 입으로 삼켜 물고, 발기한 콩알을 할짝 혀로 핥아올린다.
그러한 행위를 계속 반복하자, 불쌍한 유부녀는 흐윽흐윽하며 목을 조이며
침대 위에서 쾌락에 몸부림쳐댔다. 무엇보다 경험으로 단련된 혀기술인데다, 여성을 발정시키는 페로몬이 그 타액에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런
것으로 여성의 급소를 괴롭혀주면, 어떤 정숙한 여성이라도 순식간에 함락되는 것이 이치다.
정숙하고 귀품있던 이 미인 유부녀도 예외없이, 나구라가 입을 뗄 무렵에는
너무나 큰 쾌락에 축 늘어져, 이미 저항할 기력조차 사라져 있었다.
최근에는 손질을 하지 않아, 미사의 음모는 자란 채다. 그것이 애액과 타액으로 질척하게 젖어 달라붙어, 입을 벌린 여성기의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나있다. 뻐끔뻐끔입을 벌렸다가 닫았다가하는 질구멍에서는 지금도 질퍽거리며 점액이 흘러넘쳤다.
“아아……이정도라니…..”
“대단하네….뻐끔하고 입을
벌려서……..참 야한 보지야….”
그 가랑이의 참상을 보고, 케이코와 유카리가 쿡쿡 웃었다. 레스보스의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손을 상대의 팬티에 집어넣어, 비부를
지분거리고 있다.
(그럼, 욕구불만의 상류계급부인님의
보지, 먹어보실까…)
옅게 웃고는 빵빵하게 커진 양물을 손에 잡고, 입을 벌린 육구멍에
아무렇게나 갖다댄다. 셀 수없을 정도의 미녀를 먹어왔지만, 새로운
여성을 범할때마다 그 미지의 맛에 두근두근 거린다.
“히이이이잇! 싫어어엇! 그만둬요!! “
축 늘어져 있었으면서도, 가랑이에 뜨거운 덩어리의 침입을 느끼고, 날뛰며 비명을 지르는 미사. 그것은 남편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미지의 사이즈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에서 온 것이었다. 하지만 여성기관은 늠름한 수컷의 일격을, 그리고 아기씨의 방출을 갈망하고 있었다.
나구라는 허리의 위치를 조절하더니, 처음 맛보는 육단지에 즈븝거리며
거대한 귀무를 파묻었다. 그러면서 딱 닫힌 질도를 소리를 내어가면서 억지로 찢어갈랐다.
“오우오우…살이 그득 들어찼어….”
“히이이잇!! 싫어어엇! 무서워! 무서워어엇! 그만해요오! “
공포로 자지러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질의 수축을 불러 강간마에게
참을 수 없는 조임과 마찰감을 안긴다. 남편과는 격이 다른 괴물 사이즈에 질이 찢겨나가, 체험한 적 없을 정도로 질내가 벌어지는 공포에 목소리가 갈라진다.
한편 나구라도 미인 유부녀의 풋풋한 반응에 표정이 풀어지면서 그 맛에 흐뭇해하고 있었다.
(이건 진짜 남편과는 한참 되었구만……..)
딱딱하게 조여지는 살을 갈라 찢는 그 감촉에, 환희과 연민을 느낀다. 이런 좋은 몸을 몇 년이나 방치당한 미사에의 동정과, 내버려둔 남편에
대한 비웃음. 그리고 그런 딱딱한 육질을 자신의 양물로 다시 흐물흐물하게 부드러운 살로 풀어내는 기쁨. 끼익거리는 소리가 날만큼 조여지는 질도를 거대한 귀두가 무자미하게 나아간다.
“히이이이잇!! 아아아아! 커어엇!! 아아아!! 싫어어어어!! “
남편과의 교합에서는 결코 맛보지 못한 크기와 길이. 지금까지 누구도
들어간 적이 없는 가장 안쪽까지 오늘 처음으로 만난 남자에게 허락해버린다.
“히이이이이이이잇! 그우으으으으으읏!! “
안쪽까지 도달한 거대한 그것이 쿵하고 무거운 마지막 일격을 가하자, 그때까지
끊임없이 절정을 탐하고 있던 미사가 더욱 큰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엑스터시의 정점에 내동댕이쳐졌다. 양발의 발끝이 꾸욱거리며 휘어지고, 양물을 감싸던 질육이 움찔움찔
경련한다.
그것은 폭발적인 성의 환희. 머리가 새하애져서 전신에 거대한 쾌락전류가
타고 흘렀다.
“자아, 정신차리라고, 부인. 지금부터 진짜 섹스의 재미를 가르쳐줄 테니까. “
“아아아아……그, 그런……용서해줘요………..”
멍해있는 미사에게 선언하고는 나구라는 야만적일 정도의 늠름한 허리놀림으로 더욱 그 하얀 몸을 몰아세워갔다.
(아아아아……..마마! 저렇게……저렇게 되다니….)
옆 방을 구멍으로 엿보면서, 중학교
3학년의 미소녀는 몸을 뒤틀었다. 왼손은 뾰족해진 유두를 지분거리고 있고, 오른손은 귀여운 팬티 안에 들어가 민감한 부분을 만지고 있다. 이미
안에서는 대량의 꿀이 흘러넘쳐, 그것을 손가락에 묻혀 클리토리스를 미끈미끈거리며 비벼대는 것을 그만둘
수가 없다.
딸인 아야나의 눈 앞에는 참을 수 없이 외설스런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크게
다리를 벌린 알몸의 모친의 몸이 정면으로 보이고, 그 아래에선 거대하고 흉악한 남자의 페니스가 깊숙하게
꽂히고 있다. 그 기둥은 미사가 토해낸 음액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번들
젖어 빛나는 것이 여기에서도 확실하게 보였다.
(저런…..저런 야한 게……)
남녀의 결합부가 가장 잘 보이는, 배면기승위로 몸을 섞는 모친과 남자. 친절하게도 이쪽을 향해 모친이 앉아있어, 그 외설스런 꽃잎에 남근이
밑에서 꽂히는 것이 훤히 보였다.
“아아아……이거! 이거 대단해요옷! 안까지…….안까지
닿고 있어…”
양 손을 뒤에 짚고 허리를 앞에 내밀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질내의 느끼는 부분에 페니스를 비비려 하는 미사. 남편으로는 결코 닿지 않는 성감대를 긴 양물로 자극당해, 막 자위를 배운 중학생처럼 열심히 그 쾌락을 탐하고 있다.
“히이이이이잇!! 아아아아! 가요오오! 또, 또 가버려어어엇!! “
녹아내려 완전히 부드러워진 질육이 끈적하게 기둥에 휘감겨, 엑스터시에
맞춰 그것을 쥐어짠다. 남편이라면 견디지 못하고 싸버렸을 그 조임에도 지금 삼키고 있는 양물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 늠름함이 유부녀의 뇌를 불태운다.
(저렇게 큰 소리를 지르다니….그렇게
섹스가 기분 좋은거야? )
상냥하고 아름다운 미사는 아야나에게 자랑스런 엄마였다. 곁에 가면
꽃향기가 나며, 끊임없이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귀품있는 마마. 명문인
후지와라가의 여인으로써 청초하고 예의예절도 완벽한 모친.
정말 사랑하는 모친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얼굴. 남자와 짐승같이 몸을
섞는 암컷의 얼굴.
“오오오오옷!! 거기이이잇! 거기이이이이잇!!!! “
남자가 밑에서 마주 허리를 써서 찔러주자, 하얀 몸을 부들부들 경련시키면서
큰 소리를 지른다. 다리의 근육이 부르르 떨리고 있지만, 그
허리를 남자가 제대로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마치 밑에서 작살에 찔린 짐승이 지르는 단발마같았다.
“후으으읏! “
모친의 절정에 맞춰, 아야나도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면서 절정에 오른다. 하지만 평소라면 한번으로 만족했을 앳된 몸의 저림이 오늘밤은 전혀 수그러들 기색이 없었다.
물론 그것은 작은 구멍을 통해서, 이쪽의 방에도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나구라의 페로몬탓이지만, 그런것을 아야나가 깨달을리가 없었다.
“그럼. 슬슬 마무리를
지어줄까……”
남자가 누운채로 그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아래에서 허리를 쓰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은 지금까지의 교합에서 미사의 약점을 숙지한 것으로, 정확하게
느끼는 부분을 긁어대면서 스스로도 그 욕망을 발산하려 하고 있었다.
“아, 안돼엣!! 그, 그대로는……싫어어어엇!! “
미사가 그렇게 말하며 몸을 비틀며 도망가려 하지만, 완전히 허리가
빠져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 저항은 슬플정도로 약했다. 남자는 그런 모친의 저항을 마치 즐기는 것처럼
가끔 허리를 돌려 천천히 질내를 찔러올렸다.
“부탁해요………부탁할게요! 안은…..안은 안돼에!! “
(엣…..호, 혹시…………남자가 싸는거야??)
모친의 저항을 보고 그 의미를 겨우 이해한다. 남자가 이대로 사정하면
모친이 임신해버릴지도 모른다. 보건체육 수업으로 피임의 중요성에 대해 막 배운 아야나지만, 이렇게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어, 어떻게 하지……마마가……마마가 임신해버려!!)
패닉에 빠진 아야나. 하지만 여기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벽 너머로 엿보고 있는 것은 안의 남자도 모친도 모르고, 그 방에
자신이 들어가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물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은 어른의 남녀의 교접이다.
“아아아…..그만해…..뽑아줘요……..밖으로….밖에
해줘요….”
“후후…..부인, 내 아이 잘 낳아달라고. “
“싫어어엇! 그런건, 안돼에에엣! “
자신을 임신시킬 생각이 넘치는 남제에게 공포에 떠는 유부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공포가 새로운 자극을 불러 한층 그 쾌락을 깊게 만든다. 꽉꽉 조여대는 육단지가 주인과
침입자에게 어찌할바모를 쾌락을 안긴다
“그만해요! 부탁, 부탁할테니까, 뽑아주세요!! 싫어어엇! “
남편과의 교합에서도 체험한, 남자가 사정하기 전의 전조.
사정의 준비를 위해, 질내에서 한층 부풀어오르는 귀두. 음낭이 꽉 조여올려지며, 육총에 탄환을 장전한다.
“자아! 부인, 씨를 뿌려주겠어! “
“히이이잇! 싫어어엇! 안돼에에엣! “
귀두의 끝에 내려온 자궁을 정통으로 찔러올리면서, 하얀 탄환이 꿀럭꿀럭
토해진다. 다른 남자의 정액이 자궁안을 채우고, 숨어있는
난자에 무리지어간다.
“오오오옷!! “
“히이이이잇!! 싫어어어어엇!! 히구으으으으으으으읏!!!! “
“아아아아! 좋구마아안! “
울컥울컥 사정하면서, 유부녀에게 씨를 뿌리는 기쁨에 떠는 나구라.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임신을 당한다는, 그 공포로 엑스터시에 떨어지는
미사.
그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가장 큰 쾌락의 도가니에 삼켜지는 아야나.
세명의 쾌락의 목소리가 조용한 별장안에 조용히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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