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惑 (요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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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며칠전에는 지독한 감기에 걸리더니 10년 넘게 한번 쏟지 않았던 코피를 다 쏟지 않나..
또..오늘 이 글을 쓰면서 갑작스럽게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더니만 지금 아주 가려워 죽겠네요......--;;
거기다가 오늘 집에 돌아가는데 왠 여자가 저의 팔을 붙잡더니만 뭐..도에 대해서 아냐고..그런 말을 하더니
제 몸에 음기가 가득 흐른다면서 조상님 덕을 많이 봐야 한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일삼더군요...
덕분에 아주 심난합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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