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최종장 미인과장 -93화-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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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라는 어젯밤의 광란의 때를 떠올리며 히죽 웃으며 손을 뻗어 두 사람의 유방을 블라우스 위에서 더듬는다. 특히 에미코의 유방은 풍만해서, 주무름과 동시에 참을 수 없는 감촉을
전해준다.
“아앙. 이제 참을 수
없어요…….응? 빨아도 되죠? “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요염한 눈으로 나구라를 바라보면서, 미인비서인
유미가 나구라에게 올려다 보는 눈으로 조른다. 새빨간 입술 안에서, 핑크빛의
혀가 낼름낼름움직이고 있는 것이 요염하다.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유미에게 넋을 놓는 남자들이 본다면, 그것만으로 발기해버릴 만한 음란한 표정이다.
“아앙…..이렇게 단단해져서…..불쌍해….지금 바로 누나들이 편하게 해줄게요……”
작게 코로 쿡하고 웃으며 에미코가 하얀 손가락을 양물에 감으며 어르듯이 슥슥 훝고 있다. 기품있고 귀여운 얼굴이 상기되어, 보고 있는 것 만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충동이 솟구친다.
두 사람 다 나구라의 가랑이에서 피어오르는 농밀한 페로몬을 맡고, 여기가
회사안이고 업무시간임에도 완전히 욕정해있다.
“아앙. 끝이 미끈미끈거리고
있어. 혹시 사무실에서 계속 참고 있었던 거에요? 우후후후…..”
그런 지적을 받고 뚝뚝 흐르기 시작하는 쿠퍼액으로 빛나는 야물을 보고, 나구라는
스스로도 쓴웃음을 짓고 만다.
상사인 와카무라 레이미가 백주대낮에 사무실에 있으면서 바이브로 허덕이는 모습에 흥분해서 발기해있던 것이다. 자신이 꾸민 일이라 해도, 나구라는 범상치않은 시츄에이션에 흥분해
아무리 해도 수그러들지 않아, 참을 수 없게 되어 메일로 유미와 에미코를 불러낸 것이다.
그 날, 레이미의 커피에 “광녀정”을 섞은 것도 나구라라면, 자위하는 레이미를 몰래 촬영할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를 여자 화장실에 설치한 것도 나구라였다.
모두의 앞에서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역시 참지 못한 나구라가, 레이미를
단순히 능욕하는 것만으론 만족치 못하고, 이런 덫을 판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일만은 예상외였었지…………)
나구라는 가랑이에서 더블 펠라치오를 시작한 유미와 에미코의 혀놀림에 만족하면서,
비디오에 남은 영상을 떠올리고 있었다. 놀랍게도 미인 과장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격렬하게 손가락을 써 절정에 달했던 것이다.
(뭐어, 1년 가까이 같이
일했으니까 말야………)
평소엔 강력한 제한제를 사용해 페로몬의 발산을 억제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새어버리는 것 같다. 그리고 설령 미량이라 해도 장기간에 걸쳐서 여성이 들이마시게 되면, 극적인 작용은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랑의 묘약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이전 회사이기도 한 키쇼 에이전시에서 실패한 것도, 원래대로 말하자면
그것이 원인이었다.
같은 부서에서 책상을 나란히 일하고 있었던, 회사에서도 인기 넘버원인
미녀가 모르는 새에 나구라에게 헤롱헤롱해져서, 맹렬하게 어택당해 사내의 여성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 다는
룰을 깨고 말았다. 그 이후, 회사내의 미녀가 고구마 넝쿨캐듯이
포로가 되어,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그만두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지금도 또한 이 회사의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레이미도, 나구라의
미량의 페로몬을 자연스럽게 흡수해서, 나구라를 볼떄마다 몸이 저릿저릿해지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몸의 저림이 심장의 고동이 되어서, 레이미 같은 성인 여성이라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해버린다.
한번 그렇게 믿어버리기 시작하면, 이미 수정할 수 없다. 의식하면 할수록 심장이 고동쳐, 점점 호의를 품게 된다.
(이 녀석들도 완전히 나에게 푹 빠졌고…..)
그 콧대높고 쿨했던 유미도, 조신하고 얌전했던 유미코도 나구라의 섹스의
쾌락에 미쳐 지금은 몸도 마음도 바치고 있다. 매일같이 만나달라고 졸라대서, 거절하는 것에 고생할 정도다.
유미는 올려다보는 눈길로 바라보면서 양물을 삼키고, 에미코는 음낭을
입에 머금고 음란하게 빨아대고 이싿. 동기 입사인 이 미인 OL콤비는
이미 완전히 이런 단체봉사에 익숙해져서, 교묘한 연계로 나구라를 기쁘게 한다.
그 표정의 요염함에 드러나는, 자신에 대한 뜨거운 마음. 회사안에서 절벽의 꽃이었던 유미와 에미코도 시원찮은 중년 샐러리맨인 자신에게 푹 빠져 있다.
지금 이 광경을 본다면, 모든 남자사원이 울며 분해하리라.
제복인 블라우스 안에 손을 찔러넣어, J컵의 거유를 마음대로 주무른다. 거칠게 주물러주자, 앙앙하고 아양을 떠는 소리를 낸다. 나구라의 경험으로 말하자면, 에미코 같은 동안에 거유의 여성은 틀림없이
진성M이다.
(헤헷, 좀 더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나서 먹어줄 테니까 말야………)
레이미의 쾌락에 허덕이는 얼굴을 떠올리고, 양물이 움찔움찔하고 떨린다.
지금이라도 간단히 차지해버릴 수 있겠지만, 나구라는 회사를 그만둘때까지동안
살짝 조교를 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것이 끝날 무렵에는 아름다운 사냥감의 몸은 완숙해져 끈적끈적해져서, 최고의 제철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핫, 방금 움찔했어………뭔가 엣찌한 생각하고 있었죠? “
유미는 입술을 떼더니 혀로 낼름거리며 입술 주변을 핥고 나서, 다시
굵은 귀두를 뜨거운 입내에 즈붑거리며 삼킨다.
(일하는 중에 빨게 시키는 거 최고야………..)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동료들을 생각하자 나구라는 유쾌한 기분이 된다. 일하는
중에 그것도 온 회사에서 남자사원의 동경인 발군의 미녀들에게 봉사를 시키는 것은 남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것이다.
(보라고? 이 음란한 얼굴…………)
붉은 입도 선정적으로, 눈을 치켜올리면서 봉사하는 유미와 에미코의
얼굴을 보고, 나구라도 격렬하게 욕정한다. 펠라치오의 기교도
그렇지만, 역시 미녀가 아름다운 입술을 벌려 봉사하는 모습은 남자에게 이이상없을 자극적인 광경이다. 본래 성기를 받아들이는 장소가 아닌 곳에, 자신의 흉악스런 양물을
삼키게 만드는 것은 남자의 정복감을 채우는 최상의 방법이리라.
나구라도 방금전부터 흥분해 있어, 참을 성이 전혀 없어, 이번에는 인내할 작정은 조금도 없다. 유미와 에미코가 주는 쾌락에
거스르지 않고, 한동안 더블펠라치오의 달콤함을 맛본 뒤에 나구라는 특별히 농밀한 수액을 미인비서의 입안에
방출한다.
“무후우웅!! “
“아히이이익!! “
유미와 에미코도 스스로 가랑이를 지분거리면서, 동시에 가볍게 절정에
오른다.
그러면서 유미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토해진 수액을 입안에 받아들여, 옅게
웃으며 에미코에게 그것을 입으로 나누어준다. 한동안 입안에서 정액을 맛보고 나서, 두 미녀는 꿀꺽하고 그것을 삼킨다.
“아아아……아직 입안에
맛이 남아있어…….목도 미끈미끈해……….”
“이대로 일하러 돌아가면………후후후, 입이 정액냄새 나는거 누군가에게 들켜버릴지도? ………후후후………”
계속해서 끝에서 옅게 배어나오는 잔액을 핥아내면서, 유미와 에미코는
음탕하게 속삭였다.
나구라가 자료실에서 자신의 사무실에 돌아오자, 가장 안쪽 책상 앞에서
와카무라 레이미가 붉은 얼굴을 하고,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진지하게 작업하고 있었다.
(어디어디)
나구라가 주머니 안의 소형 리모컨의 스위치를 넣자, 순간 레이미의
몸이 움찔움찔 경련하고, 붉은 얼굴을 필사적으로 일그리며 뭔가를 참는 표정이 된다.
(이것이 과장의 가는 얼굴인가………..요염한걸)
잘 보니 영업3과만이 아니라 1과와 2과의 녀석들도 레이미의 이변을 깨닫고, 레이미의 고투하는 표정을
훔쳐보고 있다. 몸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마도
바지 아래에서 발기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런 상황이니 나구라가 30분이나 자리를 비운 것에 어느 누구도 주의를
쏟지 않고, 질타하는 일도 없다.
(오우오우. 완전히 영업부의
인기인이로군……….)
나구라가 스위치를 멈추자, 레이미는 안도한 듯한 그러면서도 어딘가
실망한 듯한 표저잉 되어,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듯한 요염한 눈으포 앞을 향한다. 당황해서 눈을 피하는 젊은 사원들에게는 눈의 보양은 커녕 독이다.
나구라는 입가를 끌어올려 히죽 웃고는, 다음 지령 메일을 타이핑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 날, 레이미는 한번도 오르가즘을 맛보지 못하고 퇴근 알람을
들었다.
(싫어……….이, 이런………)
반죽은 듯 한 상태로 내던져져, 레이미는 요 몇 년간 처음으로 정시에
급히 퇴근해, 쏜살같이 택시에 올라타 자택 맨션에 도착했다. 방에
들어가자 침실에 가서 오늘 하루 종일 자신을 괴롭힌 바이브를 뽑아내었다.
“히이잇! “
완전히 길이 들어 달라붙는 육벽의 저항에 거슬러 바이브를 움직이자, 질점막의
쾌락신경이 일제히 흥분해, 전류 같은 쾌락이 전신을 내달린다. 레이미는
그대로 스스로 바이브를 움직여, 침대위에서 허덕이면서 오늘 하루 결국 얻지 못했던 쾌락을 마음껏 탐했다.
“아아, 참을 수 없어………….가, 가버려어어엇! “
몇번의 스트로크로 첫 절정에 달하고, 그래도 질리지 않고 외설스런
작업에 몰두한다.
철퍽철퍽하며 격렬한 물소리를 내면서 검은 바이브로 몸안을 찌르자, 눈
앞에 불꽃이 튀었다. 하루종일 경질 고무에 길이든 비육은 그것에 달라붙어, 바이브를 움직이자 긁혀져 하반신이 녹아내릴것같은 희열이 흘러들어온다.
자신이 옷을 입은 채로 자위를 한다는 부끄러움이 흘긋 머리를 스쳤지만, 폭주하는
성욕에는 아무런 억제력이 되지 않았다. 15분정도의 사이에 계속해서
3번정도 절정하자, 겨우 거친 숨을 내쉬며 레이미는 축하고 침대에 드러눕는다.
“흑……..흐윽………….흑………..”
혼자 있는 침실에서 격렬한 혐오감에 괴로워하면서 레이미는 작게 훌쩍여 울고 있었다.
다음 날부터 레이미의 바이브 조교가 시작되었다.
레이미는 회사에 가기 전에 스스로 바이브를 가랑이에 삽입하고, 그
위에 생리대를 대고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신는다. 스커트는 메일에서 지시받은대로 타이트미니다.
처음에는 계단을 오를때마다 가랑이의 자극에 힘들어서, 그 때마다 쉬지
않으면 안됐다. 만원전철의 작은 진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회사에
갈때까지 레이미는 전신이 땀범벅이 되어 있을 정도였다.
물론 회사 안에서 레이미는 복도를 걸을 때도 물론, 회의중과 부장과의
의논에서도 가랑이에 바이브를 넣은채로 있어야만 했다. 그런 때, 바이브의
스위치가 들어가면 오싹할때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잘 얼버무릴 수 있었다.
그 한편으로 첫 날과 마찬가지로, 능욕자는 결코 바이브로 레이미를
가게 해주지 않았고, 절정 직전으로 흥분하면 무정히도 스위치를 끊는 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그래서 낮에는 끊임없이 발정 상태에 놓여져 있고, 사무실 안에서도
레이미는 풀풀거리며 여자의 페로몬을 흩뿌리고 있는 상태였다.
갑자기 요염한 복장을 하는 가 싶더니, 끈적한 표정을 지으며 달콤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 레이미클 보고 입버릇 나쁜 여자사원들은 “발정난 암코양이같다.”라며 뒷담을 씹어대고 있었다.
러브쥬스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기에, 생리대를 항상 대고 있지만, 때로는 허벅지까지 주스가 흘러넘친다. 그런 때 레이미는 자신의 몸의
풍부한 성감과, 지금까지 억누르고 있던 것의 크기를 실감했다.
한편 남자사원들은 그런 요염한 레이미의 표정과 동작에 자극받아, 가랑이가
부풀어오르면서 레이미를 흘긋흘긋 훔쳐보는 일이 많게 되었다. 레이미의 요염한 변화를 보고 “남자가 생긴 것 같다”라는 뜬소문이 나있다.
그런 이성의 성욕이 훤히 드러나는 시선을 온몸에 뒤집어 쓰고, 온몸을
뜨거워지면서 가랑이를 적시면서도 레이미는 매일 일을 제대로 해치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바이브의 자극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그 반대로 성감은 점점 풍부해져서, 살짝의 자극에도 반응할정도로 전시의
성감대가 개방되어 있었다. 한번은 성희롱으로 유명한 총무부장이 엉덩이를 만지자, 바이브를 조이면서 고성을 지르며 갈 뻔한 적이 있을 정도다.
월요일부터 계속된 능욕이 이어진 금요일.
평소처럼 집에 돌아온 뒤, 레이미는 자기방 침대 위에서 낮에 채우지
못했던 욕망을 탐하고 있었다. 검은 바이브를 움직여 자신이 느끼는 포인트를 차례차례 자극해간다. 이미 이렇게 자위를 귀가후에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렸다.
요 몇일간사이에 성감이 완전히 개발되어, 특대 바이브에도 몸이 길들어버렸다. 교묘하게 모조 페니스를 사용해, 자신이 느끼는 포인트를 자극한다.
“하으으으윽! 가아아아앗! “
작게 비명을 지르며 이 날 몇번째일지 모를 절정을 맛보며, 레이미는
축 늘어져 땀범벅인 몸을 침대에 내던진다.
(아아, 꼴사나워………….)
자기 혐오감이 퍼지며, 레이미는 무겁게 한숨을 쉬지만 몸은 더욱 폭주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아……….이젠 바이브론
싫어………..)
32살의 농익은 몸은 1주일간의
자극에 의해, 완전히 그 본래의 숙성도를 되찾아, 한입 깨물면
안에서 달콤한 과즙에 베어나올 정도가 되어 있었다.
(누군가……….아아, 누군가 어떻게든 해줘……)
남자에게 범해지고 싶다.
늠름한 남자에게 깔려, 그 뜨거운 흉기로 있는 힘껏 레이프해줬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레이미를
범해줘………)
바이브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레이미는 혼자 침대 위에서, 진짜 페니스를
떠올리며 끝없는 자위행위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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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음...과거 분량 올리는 건 정부의 빅부라더분들의 감시가 좀 느슨해지면 생각해보겠습니다...
재탕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대로면 계속 보지 못한 분이 나올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