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패러디]초월자 - 21화 [Lords Road의 세계! 황태자비 유린 드 알크마르] 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다중패러디]초월자 - 21화 [Lords Road의 세계! 황태자비 유린 드 알크마르] 7

페이지 정보

조회 5,787 회 작성일 24-01-21 20:37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Lord"s Road의 세계! 황태자비 유린 드 알크마르]



푸욱푸욱!



"하윽, 아악, 꺄아앗, 꺄아윽, 꺄아아앙!"



강천명의 자지가 똥구멍 속을 마음껏 헤집으며 거칠게 움직이고, 그녀의 똥구멍 속 안을 넓혀가며 길을 확장할 때마다 유린은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처음에는 견디기 힘겨워했다.



그렇지만 유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똥구멍에 자지가 박히는 거친 느낌이 서서히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끼며 고통이 약화되어가며 쾌감이
강화되는 것을 느꼈다.



똥구멍의 점막들에 자지가 거세게 마찰하면서 그녀의 쾌감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었다.



물론 똥구멍의 처녀를 뚫린 고통도 여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린은 견딜만 하다고 생각했다.



세미안.



그 악마가 그녀의 팔을 박살냈을때의 고통에 비하면 충분히 견딜만했다.



"후후후! 역시 훌륭하군. 최고의 똥구멍이야."
"아으윽! 하응! 하아앗!"



강천명의 칭찬에 유린은 서서히 강천명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아까전 유나와 금발서시가 애널섹스를 하는
장면을 보아두었기에 그녀들의 흉내를 내며 따라하려는 것이었다.



푸욱푸욱!



강천명의 자지가 왕복을 하며 유린의 똥구멍 속을 마구 마찰하며 그녀의 똥구멍 속의 점막들을 마찰해가며 똥구멍 내부를 넓혀가자 유린은
상체를 계속해서 숙인채로 잘록한 허리를 더욱 흔들며 그녀의 똥구멍에 박힌 자지에 계속해서 마찰을 해갔다.



"하윽, 아응, 아아아!"
"후후후, 정말 좋군! 역시 최고급의 똥구멍이야."



지상에 강림한 여신과도 같다고 불리는 아름다움을 지닌 유린이었다. 비록 16 살이지만 어린 나이에서부터 제국을 놀라게 한 미모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단순히 미모만이 여신과도 같이 아름다운 것이 아닌 명기이기도 했다.



강천명은 그렇기에 유린의 똥구멍을 최고급이라고 솔직하게 칭찬을 해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고 더욱 거세게 그녀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댔다.



"아윽, 아아아!"
"후후, 어떠냐? 유린아, 기분 좋지?"
"하윽, 네! 좋아요!"



똥구멍에 자지를 박히는 강렬한 쾌감에 유린이 자신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다.



"후후후, 그래! 그럼 자기 소개를 해봐라!"



그리고 강천명은 유린을 완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그녀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대는 것을 멈추고 그저 깊숙히 똥구멍의
뿌리 끝까지 자신의 자지를 삽입한채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녀에게 자신의 소개를 하라 명령했다.



당연하게도 유린이 해야하는 자기 소개는 유나가 했던 것처럼 음탕하기 그지없는 말이었다.



그리고 강천명은 유린의 똥구멍의 뿌리 끝까지 자지를 삽입한채로 감미로운 유린의 똥구멍의 점막들이 주는 감촉을 감상하며 유린의 맑고
고운 아름다운 목소리가 음란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즐겁게 들었다.



"하악, 네! 저, 저는 최고급 엉덩이계집이자 최고급의 보지노예이며 최고급의 항문노예인 유린 드 알크마르라고 합니다! 알크마르
공작가 출신의 계집으로 황태자비의 신분이었지만 서방님의 은혜를 받아 계집으로서의 진정한 삶을 살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똥구멍에 자지가 박혀 이성을 잃을 정도로 달아올라 있기 때문일까?



평상시의 여린 성격으로는 말하기 힘들 말들까지도 유린은 지금 이 순간 한 번에 모두 토해넀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토해내는 유린은 동시에 지금 강천명을 만난 것을 진심으로 축복과도 같이 여기고 행복해하고 있었다.



그녀를 잔인하게 짓밟은 세미안 같은 악마 따위가 즐기게 될 몸이었다. 차라리 그녀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인 초월자 강천명에게
바쳐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린의 아름다운 황금색의 머리카락들이 다시 애널섹스를 시작하며 자지를 왕복하며 박아대자 거세게 펄럭였다. 윈터스프링
제국인들은 상당수가 지니고 있는 금색의 머리카락이었지만 유린의 금발의 머리카락들은 색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유나와 금발서시와 같은 최고급의 미녀의 긴 머리카락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극적인 향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일까?



아마도 모든 것이 이유겠지만 강천명은 유린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기에 철저하게 유린을 완전한 자신의 아내로 만들어줄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임신한 모습을 세미안에게 보여줄 것이었다.



애초부터 세미안 따위에게 유린은 너무나도 과분한 계집이었으니까.



그는 자신의 주제를 알았기에 그렇게 열등감을 표출했던 것이었다.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최고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순수하고 여린
소녀에게 폭행으로 열등감이 표출된 원인은 이러했다.



그리고 이곳 세계의 최고의 보물인 유린 드 알크마르는 이렇게 강천명의 것이 되었고, 어느덧 애널섹스가 40 분이 넘어가자 유린의
보지에서부터 흘러나온 애액들이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를 가득 적시고 바닥을 흠뻑 적시고 있었고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에서부터 보지물이 사방에
튀겨지고 있었다.



그리고 슬슬 이제 강천명은 유린의 똥구멍 안에 정액을 싸주기 위해 다시 강하게 밀착해왔고, 거센 두 팔로 유린의 부드러운 몸을
끌어안았다.



지이익!



"하아아아윽!"



그리고 유린은 자신의 똥구멍 안 쪽에 깊숙히 퍼지는 강천명의 정액들을 느끼며 흥분감에 몸을 떨었고, 고귀한 황태자비였던 대륙 제일의
미녀였던 아름다운 소녀는 똥구멍에 자지를 박히고 쾌감에 빠져 수없이 절정에 도달했던 것을 넘어 아예 똥구멍 깊숙히 안 쪽에 정액을 가득
사정당함으로서 절정에 달하게 되었다.



"하아아!"



유린이 절정에 도달하며 거세게 허리를 활처럼 휘며 사랑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을 색에 물들인채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보지에서 싱싱한 보지물이 거세게 쏟아지고, 똥구멍이 수축하며 정액을 쥐어짜려는듯한 행동을 보이고 난 후 유린은 이내 똥구멍 속 안에
가득 찬 정액들을 느끼며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강천명은 유린의 목에 채워진 개목걸이에 연결된 목줄을 살짝 잡아당기며 말했다.



"후후후, 이제 산책의 시간이다."
"아...하아...하아..."



그리고 절정에 도달해있는 유린은 강천명의 말을 들으면서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거친 숨소리만을 내고 있었다.



유린은 어렸을 때부터 황궁과 집, 이 두 곳을 제외하고는 벗어나본 적이 거의 없는 삶을 살아왔었지만, 이제는 그를 따라 온갖 차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었다.



그리고 우선은 산책부터 시켜줄 예정이었다.



30 분 후.



"하윽...!"



황태자비인 유린의 별궁 안에 있는 화사한 꽃밭.



이곳은 유린이 직접 기른 꽃나무들이 있었고, 유린은 주로 이곳에서 꽃나무들을 가꾸며 시간을 보내고 했었다.



그렇지만 지금 그녀는 이곳에서 산책을 당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결코 산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목에는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그 목걸이에 연결된 목줄이 있는 유린은 현재 네발 짐승의 자세를 한채로 기어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봉긋한 젖가슴과 그 젖가슴에 달린 아름다운 분홍색 유두들이 흔들리고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엉덩이를 자신도 모르게 흔들며
기어오고 있는 유린의 모습은 마치 애완견과 같은 상태였다.



시종들과 시녀들은 모두 강천명의 권능에 의해 멍하니 넋을 잃고 가만히 서있기만 했지만 시종들과 시녀들이 있는 꽃밭을 발가벗고 암캐
같이 기어가야한다는 사실이 유린에게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지만, 그녀는 반항없이 강천명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이미 똥구멍의 처녀까지 개통당한 그녀는 의지할 곳이 강천명 밖에 없었고, 어차피 이곳 세계를 떠날 생각이었기에 용기(?)를 내고
있는 것이었다.



"우으..."



그렇지만 수치심에 유린의 아름다운 눈가는 크게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 역시도 수치심에 의해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강천명의 손에 쥐어진 목줄에 이끌린 유린은 그의 걸음을 개처럼 기어서 따라가야했고, 영락없이 주인과 애완견이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이런 상태에서도 유린의 여신과도 같은 아름다움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 꽃나무들이 네가 가꾸던 거지?"



그리고 유린의 목줄을 잡아당겨 그녀를 그녀가 평상시 가꾸던 꽃나무들의 앞으로 오게 한 강천명이 꽃나무를 가리키며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했다.



"하윽...네, 제가 가꾸던 꽃나무에요."



유린의 대답에 강천명이 흡족하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다.



"좋아, 마침 소변이 마렵겠지? 어떻게 소변을 봐야할지는 알고 있겠지?"
"아웃...네, 주인님."



유린은 강천명을 서방님이 아닌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개목걸이를 차고 개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지금, 그녀는 황태자비로서의 별궁에서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애완견이나 다름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꽃밭의 바로 앞으로 기어서 다가간 유린은 다리 한짝을 들어올린 후 이윽고 벌려진 아름다운 음부에서부터 황금색의 물줄기를
발사했다.



"하으으...!"



지이익!



참으로 수치스러운 방뇨였지만, 유린은 강천명의 명령에 따라 이런 수치스러운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 한짝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방뇨의 흥분감에 몸을 진동하던 유린은 자신의 소변이 평상시 자신이 가꾸던 꽃나무들을 적시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이미 보지에 이어서 똥구멍까지 강천명에게 바친 그녀는 강천명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 수치 쯤은 참을
수 있는 것이었다.



더 이상 좋아하던 사람에게 버림받는 일 따위는 겪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유린 언니...?"



그리고 그 때 익숙한 목소리가 유린의 귓가에 들려왔고, 방뇨를 끝낸 그녀는 다시 암캐의 자세를 취한채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 목소리가
난 방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유린보다도 어린 조그마한 소녀가 자신이 보는 광경을 믿을 수 없다는듯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헤리민 드 윈터스프링.



황녀의 신분을 지니고 있는 어린 소녀로, 대륙 제일의 미녀인 유린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황녀 답게 보통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눈이 돌아가고 입을 벌릴만큼 놀라운 손꼽히는 미모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였다.



그리고 넋을 잃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유린이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지만, 암캐의 자세를 풀지는 않았다.



"후후, 유린이를 위로해주러 온 거로군?"



그리고 헤리민을 바라보는 강천명의 시선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바라보는듯한 눈이었다.



이제 15 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미모가 상당한 황녀인 헤리민을 강천명은 계획에는 없지만 그녀가 이곳으로 유린을 위로해주러 오는
것을 미리 알고 그녀도 유린과 함께 조교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기에 일부로 그녀의 앞에서 유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었다.



그리고 항상 여신과 같은 아찔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유린의 모습만을 봐왔던 헤리민은 마치 애완견과 같은 유린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멍하니 있었고, 유린의 목줄을 끌어당기며 그녀를 데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천명의 접근을 뒤늦게 눈치챘다.



"다, 당신은 누구에요? 유린 언니에게 무슨 짓을 한거죠?"



헤리민은 검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물론 검을 가져와봤자 강천명에게 상대가 될리도 없었지만, 헤리민은 윗사람에게는
어릿광이 심한 성격이기는 했어도 남들이 볼 때는 정숙하게 책을 읽거나 검술 수련을 하는 모범적인 황녀였다.



그리고 어린 나이지만 검술 수련을 하여 건강미가 느껴지는 몸매의 15 살 소녀인 황녀는 강천명의 손에 팔을 붙잡히고 이윽고 황녀,
헤리민은 시야가 바뀌는 것을 느꼈다.



"여, 여긴?"



유린의 별궁의 침실 안으로 이동된 헤리민은 당황하여 주위를 둘러보았고, 이내 그녀는 자신의 양쪽 팔이 붙잡히는 것을 느꼈다.



"아앗!"



헤리민은 자신의 양쪽 팔이 붙잡히자 당황하여 좌우로 고개를 돌렸고, 이내 그녀는 숨이 막히는듯한 기분이 되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유나의 초월적인 아름다움과 금발서시의 여신과도 같은 아름다움 때문이었고, 그녀들의 미모는 유린과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넋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을 머금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성녀 이상의 순수함이 담긴 성스러워보이기까지는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유나와 도도하고 우아한 기품에 요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금발서시는 현재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었고 보지와 똥구멍을 강천명에게 거세게 쑤셔박혔었지만 지금은 다시 청결한 상태로 돌아와있었기에
그녀들의 몸에서 나는 자극적인 향기가 헤리민의 코를 찔렀다.



그리고 여전히 목에 개목걸이를 찬채로 유린이 아름다운 머리카락들을 펄럭이며 일어섰다.



"하아아..."



그리고 더 이상 처녀가 아니게 된 유린은 자신의 "남편"인 강천명에게 살포시 발가벗은채로 안겨왔고, 강천명은 그런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쓰다듬어주었다.



"유, 유린 언니!"



헤리민이 소스라치게 놀랐다. 강천명에게 알몸을 안겨있는 유린이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강천명의 손길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광경을 보며 헤리민이 당황해 유린에게 물었다.



"유, 유린 언니? 지금 제 정신이에요? 대체 지금 무슨 짓을 하시는거에요?"
"...서방님의 품에 안겨있는 거에요. 헤리민
황녀님."



유린은 담당한 목소리로 헤리민의 물음에 답하였고, 헤리민이 더욱 놀라 다시 그녀에게 물었다.



"서, 서방님이라니요? 무슨 소리에요? 대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계시는거에요?"
"후후후, 보면 모르냐? 이 계집은 내가
친히 보지와 똥구멍의 처녀를 뚫어줬고 내 아내인 계집이 된거지."



헤리민의 물음에 강천명이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대신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헤리민이 강천명의 말을 듣고는 유린을 바라보았지만, 유린은
강천명의 말에 살짝 수줍게 얼굴을 붉히고 있었지만 일체의 거부감도 없어보였다.



"유린 언니! 대,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에요? 오라버니는 어쩌고..."
"그런 악마는 언급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헤리민의 입에서 그녀의 이복오빠인 황태자 세미안의 이름이 나오자 유린의 아름다운 얼굴이 싸늘해졌다. 그리고 헤리민은 뒤늦게 유린의
팔을 확인하고 놀랐다.



분명 세미안이 산산조각이 나도록 박살내버렸을 팔이 완벽하게 아물어있는 것이었다.



분명 신성력으로도 완치가 불가능할 것이라 알려졌을 정도로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던 팔이었다. 그런데 그 팔이 완벽하게 치유되어있는
것이었다.



"서방님께서 치료해주셨어요. 그 악마가 산산조각을 낸 팔을 말이죠."



유린의 말에 헤리민은 입술을 다물었다. 세미안이 최근 들어 변했지만 유린은 그를 용서하지 않고 계속 증오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를 유독 잔인하게 짓밟았으니 헤리민으로서도 그녀의 입장이었다면 세미안을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생각할 때 이것까지는 아니었다. 황태자비의 신분이면서 다른 남자를 끌어들여서(?) 자신의 순결을 바치고 저런 창녀
같은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니?



"에? 꺄아아악!"



그리고 헤리민은 뭔가 자신의 몸 상태가 허전한 것을 느끼고 고개를 살짝 숙였다가 자신의 몸이 알몸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비명을
질렀다.



옷이 벗겨지는 것을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 그녀의 몸은 완전히 알몸이 되어있는 것이었다.



"그럼 이제 메인 메뉴인 유린을 맛보았으니 디저트로는 황녀 계집을 하나 맛보아야겠군."



그렇게 말한 강천명이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고 있는 헤리민의 늘씬한 다리를 끌어안고는 그녀의 금빛 보지털이 자라기 시작한 분홍색
보지에 손을 뻗어 그녀의 꼬옥 다물어진 보지를 옆으로 활짝 벌렸다.



"시, 싫어어! 누구, 누구 없어요? 살려주세요!"



그리고 헤리민의 녹색 눈동자에는 눈물이 고였고, 그녀는 필사적으로 반항을 하려했지만 이상하게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유린의 눈동자는 담담했다.



곧 헤리민 역시 계집으로서의 기쁨을 깨닫게 될 것이라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미안에 대한 깊은 증오심은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존재였던 황태자비 유린 드 알크마르를 요녀로 만든 것이었다.



----



이제 다음편에서 헤리민을 디저트로 먹으며 보다 아내로서 사랑받고 싶어하는 유린의 노력도 나올 겁니다. ㅎ



그리고 다다음편에서 웨딩드레스들 입히고 결혼식 하고 난 후 천마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아주 잠깐 십단공 세계 들러서 유청린
조교하고...



[덧글 좀요.]





추천58 비추천 65
관련글
  • 어느날이었다
  • 퀴즈대결
  • 고딩때 추억
  • 일본인 임신녀
  • 나의 어느날 - 9편
  • 여소받고 3시간만에
  • 20대 중반 여인의 기억
  • 길에서 줍다
  • 나는 스타킹을 사랑한다
  • 너무 작고 예쁜 누나-2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